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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700 또 붕괴

    국제정세 불안,대선 이후 개인 투자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700선이 무너졌다.코스닥지수도 한달여 만에 5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23일지수는 전날보다 18.06포인트(2.54%) 떨어진 691.38로 마감됐다.전주말 미증시 반등에 따라 전날보다 2.28포인트 높은 711.72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돌변,오후 내내 690선을 위협했다. 코스닥 주가지수 역시 2.62포인트(5.05%) 폭락한 49.14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가 50선 아래로 밀린 것은 지난달 26일 49.32 이래 처음이다.종합주가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물공세를 견뎌내지 못한 채 속절없이 떨어졌다.개인은 78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기관은 627억원 순매수였으나 1669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수세를 감안하면 1000억원 이상의 매물을 내다 판 것으로 추정된다.외국인은 182억원의 소폭 매수우위였다. 통신을 제외한 전 업종이 떨어진 가운데 섬유(-4.79%),의료정밀(-6.44%),운수장비(-4.08%),운수창고(-5.66%) 등의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2.79%),국민은행(-4.19%),한국전력(-1.58%),POSCO(-1.92%),현대차(-4.34%),LG전자(-4.88%)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떨어졌다.KT와 SK텔레콤 등 통신주만이 각각 0.73% 상승 및 보합세를 기록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주가 700 붕괴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졌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프로그램 매도세 영향으로 전날보다 3.83포인트 떨어진 698.81에 마감됐다.지수 700선 붕괴는 지난달 22일 697.87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상위사 가운데 삼성전자(0.41%)는 마감 전 동시호가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유일하게 올랐다.SK텔레콤(-1.01%),KT(-0.76%),국민은행(-0.23%),한전(-1.60%),POSCO(-1.23%) 등은 내림세였다. 손정숙기자 jssohn@
  • 주가 700돌파

    종합주가지수가 닷새째 상승하며 700선 돌파에 성공했다.25일 지수는 전날보다 12.99포인트(1.87%) 오른 705.86으로 마감,지난 9월19일(704.12) 이후두달여 만에 700선을 회복했다.코스닥주가지수도 0.69포인트(1.42%) 오른 49.15로 마감,50선에 바짝 다가섰다.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다우지수가 주간 기준 7주 연속 상승하는 등 미국주식시장이 뚜렷한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다.지난 주말 대량매수에 부담을 느낀 듯 외국인들은 장 초반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곧 매수세로 선회,59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기관도 694억원 매수우위였다.그러나 개인은 962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7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섬유의복·의약만 약보합을 보인 가운데 거의 모든 업종이 올랐다.특히운수장비·서비스업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강력한 프로그램 매수세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대부분 올랐다.SK텔레콤이 2.86% 상승하며 넉달 만에 25만원선을 되찾았다.삼성전자(1.47%),KT(1.31%),한국전력(0.26%),POSCO(1.30%) 등이 상승했으나국민은행(-0.24%)은 떨어졌다. 정몽준씨가 대통령후보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으로 현대중공업(8.99%)을 포함,현대미포조선(7.18%),현대상선(10.64%) 등 중공업 관련주들이 일제히 뛰었다. 손정숙기자 jssohn@
  • “텔레콤사업 비약적 성장 DDR 반도체 생산 늘려”차영수 삼성전자 IR상무

    (뉴욕 손정숙특파원) “싱가포르,에딘버러,프랑크푸르트,런던 등을 거쳐 왔습니다.” 지난주말(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증권거래소 주최 기업합동설명회장에서 기자와 만난 차영수(車永壽·사진) 삼성전자 IR담당 상무는 하루하루를 전투하듯 보내고 있었다.세계 6∼7개 도시를 마라톤 순회하며 30여개 기관투자가들과 1대 1 미팅을 가졌다.“굵직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사고 싶다며 저마다 러브콜 중”이라는 그의 말엔 자신감이 역력했다.1조 8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기록된 3·4분기 손익계산서를 들고온 삼성전자 IR팀은 이날도 첫 순서로 기업설명회를 마친 뒤 다음 행선지를 향해 다급히 공항으로 떠났다.일문일답 내용이다. ◆3분기 실적 내용을 설명해 달라. 고부가가치 사업군으로 발빠르게 다변화한 점이 눈에 띈다.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반도체 비중이 2분기 57%에서 3분기 50%로 줄었는데도 순이익이 2분기 수준에 근접한 것은 텔레콤사업이 같은 기간 33%에서 50%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부문에 국한해 봐도 그렇다.지난 1월 전체 생산량의 68%를 차지했던 SD램 비중을 9월 36%까지 줄인 우리는 대신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생산량 비중을 32%에서 64%로 끌어올렸다.같은 기간 256메가 SD램 현물가격은 2달러대로 떨어졌지만 DDR D램은 6달러대를 뚫고 올랐다.(최근 DDR D램 가격이 치솟으면서 10월초 26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주가는 4일 36만원을 웃돌았다.)시장예측을 정확히 하고 성장 종목(아이템)을 찾아 적절한 시기에 다변화하는 조치가 경기상황과 관련없이 고른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텔레콤 부문과 관련,휴대폰 제조에 그칠 것이 아니라 고부가가치 서비스쪽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생각은 없는가?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당분간은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무리한 투자는 우리의 원칙이 아니다. ◆삼성전자도 국민은행,KT,POSCO 등의 국내기업 처럼 뉴욕 증권거래소에 해외DR(주식예탁증서)을 발행할 계획은 없는가? 항상 우리의 희망사항이었다.지난 95년부터 계속 검토해 왔다.하지만 상장과 관련,국내와 미국시장의기준이 달라 이에 맞춘 개정 작업이 필요하다.뉴욕증시(NYSE) 상장에 시간이 걸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수입의 6∼7%에 이르는 5조원대의 설비투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내년 전망은. 내년 역시 반도체 공정 업그레이드 등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정확한 액수를 못박을 수는 없지만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핸드셋 재고가 위험 수준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최근 미국시장에서 핸드셋이 정상적인 재고 순환주기를 벗어난 것은 사실이다.1.5배 가량 더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계절적 요인 때문일 것이다. jssohn@
  • 머니 단신/ 3차 상장법인 해외 기업설명회

    제3차 상장법인 합동 해외 기업설명회(IR)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증권거래소 주관으로 열린다.개최지역은 홍콩(28일),영국 런던(30일),미국 뉴욕(11월1일)이다.삼성전기,삼성전자,삼성화재보험,우리금융지주회사,한국전력,현대차,KT,LG전자,SK,POSCO 등 10개사가 참가한다.메릴린치,JP모건,모건스탠리 등 외국 증권사가 후원하고,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장,김병주 서강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거래소 관계자는 “피델리티,푸트남,웰링턴등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이 대거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지 등 세계 유수 저널의 현지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터넷 분양시스템 특허 획득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은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분양시스템의 특허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인터넷 분양방식으로 특허를 받은 것은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이다.포스코건설은 이 시스템을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복층형 오피스텔 ‘신촌포스빌’에 최초로 적용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분양방식은 기존의 오프 라인(Off-Line) 방식에 비해 청약자들이 편리할 뿐 아니라 건설업체도 적게는 수억원,많게는 수십억원의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주가 700 붕괴, 중동정세 불안 영향

    중동정세 불안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켜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졌다. 9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84포인트(1.52%) 하락한 697.89로 마감했다.700선이 깨지기는 지난달 12일(695.39) 이후 한달 만이다. 코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6포인트(4.55%) 빠진 53.66으로 마감,지난해 10월8일(53.55) 이후 11개월만에 최저치였다. 선물옵션 만기일(12일)을 앞둔 물량부담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이라크 전쟁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이 시장 불안심리를 키웠다. 거래소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8억원,806억원씩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1372억원을 순매도해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자원개발과 관련된 영풍산업,현대상사 등이 전쟁수혜주로 부각돼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동원(11.6%)도 급등했다.반면 무역금융 사기와 관련,쌍용,쌍용양회 등이 하한가로 밀리고 조흥은행은 6.60% 빠지는 등 쌍용,은행관련주들이 급락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비금속광물,건설업종이 6% 이상 급락했다.국민은행이 1.16% 하락한 것을 비롯,한국전력(-1.19%),KT(-1.92%),POSCO(-1.35%),LG전자(-1.41%)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손정숙기자 jssohn@
  • 뉴스라인/ 포항강판 오늘 신규상장

    POSCO 계열사인 포항강판이 16일 신규 상장된다.LG카드,우리금융,한샘 등에 이어 올들어 11번째 신규 상장사다.
  • 멈출줄 모르는 외국인 매도세

    외국인들이 우리주식을 지속적으로 내다팔아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가 8000선이 무너지며 대폭락 장세를 이어간 23∼24일은 그렇다 쳐도 뉴욕증시가 사상 두번째 상승률로 강한 반등에 성공한 25일에도 외국인들의 ‘한국 팔기’는 멈출 줄 몰랐다.오히려 지수상승 타이밍을 기다렸다는 듯 매물 던지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외국인 매도공세- 확대 이날 순매도 금액은 1453억여원에 달했다.매도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날까지 8일째 순매도세다.마감 동시호가때만 400억원 이상의 물량을 던졌다.하루하루 눈금이 낮아지던 7월 누적 순매수액이 이날로 1100억원 가량의 누적 순매도로 뒤집어졌다. 종목도 한 두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블루칩들로 매도공세가 확대되고 있다.SK텔레콤,POSCO,국민은행,한국전력,하나은행,삼성중공업,삼성증권,삼성화재,기아차 등을 실적 불문하고 털어내고 있다. ◆이중적 매매태도- 7월초 외국인들이 3거래일 연속 6000억원 순매수를 보였을 때만 해도 5개월 가까이 지루하게 이어져온 순매도 공세에 마침표를 찍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컸다. 실제로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UBS워버그 등 각종 외국계 증권사들이 일제히 한국주식이 저평가됐다며 매수를 추천했다.그러나 실제로는 외국계 증권사들마다 자사 창구를 통해 대규모 한국주식 매도물량을 처리하기에 바빠 이중적 매매태도라는 의혹의 눈초리를 사고 있다. ◆왜 매도하나?- 전문가들은 펀더멘털 상으로는 우리 증시를 떠날 이유가 별로 없다고 입을 모은다.한화투신 홍춘욱(洪春旭) 투자전략팀장은 “미증시폭락 이후 대규모 환매요구에 직면한 뮤추얼 펀드들이 우리나라 증시에서 돈을 빼 미국 투자자들의 돈을 갚아주고 있다.”고 말했다.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낮았던 우리나라 증시자금으로 미국에서 얻어맞은 피해액을 메워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증시에 대해 아직은 두고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강해 이것이 우리 증시에서의 매도공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종우(李鍾雨) 미래에셋투신운용 투자전략실장은 “외국인들은 전세계적으로 주식비중을 줄여가는 추세인 만큼 미증시가 어느정도 신뢰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렇다할 순매수기조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뉴스라인/ 3분기 수출 호조 예상

    한국무역협회가 삼성전자·POSCO 등 수출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수출산업경기지수(EBSI)를 조사한 결과,3·4분기 수출경기전망 EBSI가 144.5였다.E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분기보다 좋아진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수출상담·수출계약 등은 호조가 예상됐으나 수출가격·채산성은 오히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 바다의 날 특집/ “中물량 선점 세계 해운거점화”

    31일은 일곱번째 맞는 ‘바다의 날’이다. 해양수산부는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건설,2010 해양엑스포 유치,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 따른 신수산·신해양체제 구축 등 굵직굵직한 현안에 심혈을 기울여왔다.연근해 어업의 구조개편,원양어업의 위기 타개 등 힘에 부치는 어려운 과제도 적지 않다. 해양강국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해양부의 현주소를 분야별로 점검해 본다. ■해양대국 건설전략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 최대 현안이다.유럽연합(EU), 북미자유무역지역(NAFTA)과 함께 세계 3대 교역권의 하나로떠오르고 있는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도약,급증하는 중국 물량을 선점해야 한다.세계 3위의 컨테이너항만인 부산항의 국제적 인지도와,세계적 컨테이너항만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양항에 대한 중국화물의 높은 선호도 등을 활용해 동북아 물류중심항만(Mega Hub Port)으로 집중 육성한다는복안을 갖고 있다.이를 위해 부산·광양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배후단지를 국제종합물류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내자 3조 5000억원,외자 4억 3000만달러가 투입된다. 해양부는 서울(선박금융)∼부산·광양항(국제물류)∼제주도(선박등록)를 잇는 해운비즈니스 거점을 구축,세계에서해운업을 하기에 제일 좋은 나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수산·신해양산업 개척= 지난해 11월 출범한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해양산업의 새로운진로 모색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수산분야의 쟁점인보조금 감축 및 관세·비관세장벽 완화를 위해 일본 등 이해 당사국과 공조를 통해 유예기간을 설정하기로 하는 등단계적 시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대신 바다목장 등 ‘기르는 어업’을 통해 신규 어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6월부터 전남 다도해형 바다목장 개발을 위한 기반 조성사업과 동해·제주의 관광형 바다목장,서해의 갯벌형 바다목장 개발 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1998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 경남 통영 시범 바다목장 개발사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바다목장 개발에 앞으로 1000억원가량이 투입된다. 첨단 해양산업 육성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어도에 첨단 해양과학 전진기지를,노르웨이령 스발바르섬에 북극과학기지를 각각 설치해 한반도와 남·북극을 잇는 해양개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부족한 금속자원을 얻기 위해 UN해양법 협약에 따라 태평양 심해저 해역의 15만㎢에 대한 망간단괴 탐사권도 따냈다.광물자원 개발사업에 성공하면 2010년 이후 구리,니켈,코발트,망간 등 주요 금속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연간 2조원 이상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엑스포 유치 박차= 올 연말 세계박람회기구(BIE)는 2010년 세계박람회 후보지를 확정한다.우리나라 여수와 중국 상하이,러시아 모스크바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해양부는 지난달 제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경쟁국보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펴고 있다.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여수가 세계박람회 장소로결정되면 생산유발효과는 무려 2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기의 원양어업 =해양부로서는 가장 어려운 현안이다.지난해에는 러시아로부터 명태 민간쿼터 16만 5000t을 받았다.그러나 올해는 러시아 자국업체들이 쿼터물량을 몽땅차지하는 바람에 하나도 따낼 수 없게 됐다.국내 연간 소비량 40만t 가운데 절반가량인 20만t을 채우려면 비싼 값을 주고 러시아로부터 명태를 수입해야 할 형편이다.명태잡이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원양어업 종사자들의 생계 문제도 심각하다.어민들도 생계유지가 어려워 아우성이다.연근해 어장도 마찬가지다.연근해 어업의 유사업종을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해야 하지만,생활터전을 잃게 된다는어민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유삼남 해양수산부 장관 “정치초월 정책 일관성 필요” “21세기 해양대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해양부가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줘야 합니다.그런데 현실은 해양부의 위상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다의 날‘을 맞는 유삼남(柳三男) 해양수산부 장관의 감회는 남다른 것 같다.단순히 푸념을 넘어 ‘감추고 싶지 않은 뭔가’를 뱉어내고 싶은 표정이었다.최근 정치권등에서 ‘정치논리에 의해 생긴 해양부는 앞으로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도는 터라 무척신경이 쓰인다는 눈치다.최근엔 집무실에서 해양부의 향후 위상과 역할을 놓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바다의 날’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공무원들이나 수산업계가 열심히 일하라고 독려도 하고,힘을 북돋워주는 뜻있는 날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해양부의 위상을 문제삼는 정치권의 움직임에뼈있는 말을 던졌다.“독도 명태 등 민감한 현안이 생길때마다 정치권의 공방에 휘말려 해양부가 ‘동네북’이 되는 그런 꼴은 더 이상 없어야죠.” 그의 말은 이런 저런 이유로 해양부의 각종 정책과 기조가 정치권에 휘둘려져온 저간의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사실 해양부의 역대 장관들은 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없었다.지금까지 7명의 장관이 거쳐갔는데 2명을 빼고는모두 정치권 인사로 채워졌다.그만큼 정치적 풍랑을 탈 수밖에 없었다.지금은 당적을 버렸지만,얼마 전까지만 해도유 장관 역시 정치권에서 발탁된 장본인이다. “뭐라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정치권이 부처를 흔들어대면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적어도 정치권에 발목잡혀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거나표류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바다의 날을 맞는 유 장관의소박한 꿈이다. 주병철기자 ■김찬길 한진해운 사장 “사업 다각화…‘넘버1’도약” 바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김찬길(金吉·61) 사장은 탁월한 국제경제 감각과 예측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이다.외환위기 직전 보유 선박을 대량 매각해 5억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하고,2억달러의 매각 이익을 거두는수완을 보였다.한국이 세계 9위권의 해운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김 사장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는 게 해운업계의 설명이다. 김 사장은 한진해운과 함께 성장했다.대한항공에 입사해1987년 한진해운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지난 4월 중국의코스콘(COSCON),일본의 케이라인(K-Line),타이완의 양밍(Yangming Line),독일의 제나토르(Senator) 등 세계 유수의5개 선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제휴 그룹인 ‘CKYH'를 탄생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태평양 항로 12개,대서양 항로 11개,아주역내 항로 3개 등 전 주요 항로에 선사간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선사간 협력단계에서 그룹간 제휴로 확대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것도 바로 그였다. 한진해운은 77년 첫 항해를 시작한 이래 88년 대한선주와의 합병을 거쳐 현재 123척의 정기 및 부정기 운항선단으로 30여개국 80여 항구에 정기적으로 정박한다.부정기적으로 화물을 실어나르는 곳까지 포함하면 6000여곳에 이른다. 전 세계 5개 지역본부,280여개의 점포 및 대리점 등 글로벌 영업망을 갖고 있다.독일의 제나토르 라인 및 거양해운을 운영하는 세계 4위권의 선사로 급성장,한국을 대표하는 국적 선사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한진해운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중장기목표로 하고 있다.가치중심의 경영,서비스중심의 경영,신뢰도 제고 경영 등이 핵심 전략이다.지금은 해운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가는 한진해운의 경영철학으로 자리잡았다. 한진해운의 꿈은 야무지다.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2500억원을 넘어섰으나,대규모 환차손으로 78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그러나 올해는 수입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3% 증가한 37억달러로 잡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구조조정에 적극나섰다.흑자로 전환시켜 ‘세계 속의 한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김 사장은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에서 잔뼈가 굵은 경험을 토대로 국제해운업계에서 한진해운의 위상을 더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 한전·포스코·SKT 新주도주로 뜬다

    21일 증시는 미국의 추가 테러 우려와 예상치를 밑도는 4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등 여파로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물량을한꺼번에 쏟아내는 바람에 맥없이 무너졌다.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삼성전자가 ‘워버그쇼크’와 KT 지분참여 실패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향도 컸다.그러나 시가총액 상위 6개사 가운데 한국전력 포스코(POSCO) SK텔레콤 등 ‘신(新)3인방’은 소폭 하락으로 선방해 눈길을 끌었다. [힘못쓰는 삼성전자] 이날 증시 폭락은 해외 변수보다는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이 더 직접적인 요인이었다. 워버그쇼크 직후인 지난 10일 33만 4000원에서 반등을 시도해 19일에는 38만 2500원까지 올랐다.그러나 20일부터 KT 지분 참여 실패가 반영되면서 이틀째 곤두박질쳐 35만원대로뚝 떨어졌다.삼성그룹주 대부분이 쓴맛을 보아야 했던 것도 삼성전자 탓이다. [눈길끄는 신3인방] 삼성전자가 무려 3.78%(1만 4000원) 폭락한 반면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은 1% 남짓 하락하는 데 그쳤다.오전장까지는 1% 정도 올랐었다.SK텔레콤은 거래일기준 22일만에 28만원대를 넘보기도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포스코를 제외한 신3인방이 지속적인상승세를 타거나,약세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는 것은 그동안 다른 종목보다 상승폭이 미미했던 데다 지난 1분기실적이 크게 나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SK텔레콤의 경우 1·4분기 당기순익이 4470억원으로 전년동기(3997억원) 보다 10% 가량 올랐다. 그동안 일반투자자들에게 잊혀졌던 한전은 발전소 건설계획 등에 따른 외화차입이 원화강세 덕분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원화강세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로알려진 포스코는 2·4분기부터 제품가격이 올라가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LG투자증권은 “포스코의주가에 그동안의 악재 대부분이 반영됐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제시했다. [외국인,매수행보 지속] 신3인방이 주목받는 것은 외국인의보유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전 지분은 평상 보유 수준(24.41%)을 유지하고 있지만,포스코 지분은 최근 59.66%에서 59.73%로,SK텔레콤은 32.52%에서 33.07%로 각각 0.07%포인트,0.55%포인트 높였다.특히 SK텔레콤 주식을 지난 7일부터 무려 11일째 1억 3000여만주나 사들였다. 주병철기자 bcjoo@
  • 외국인 9·11이후 매도 우위 반전

    올들어 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투자가의 순매도 금액이 9·11 테러사태 이후 지난 1월 말까지의 순매수 금액을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가 9·11테러사태 때 468.76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들은 지난해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조 493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그러나 2월 이후 매도우위로 돌아서 지난 13일까지 외국인들의 순매도 금액은 3조 8326억원으로 집계됐다.매도액이 매수액보다 3391억원이나 많다. 특히 외국인들은 지난달 18일 이후 불과 17거래일 동안 1조 42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미국기업의 실적부진과 미국증시 불안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1일부터 5월13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로 3조 632억 8000만원어치나 순매도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전력(3624억 9300만원),POSCO(3525억 9500만원),LGEI(3229억 900만원),삼성전자 우선주(2629억 5400만원) 등의 순이었다. 문소영기자
  • 증시 ‘6공자’ 주도로 재편 조짐

    ‘하락국면에서는 덜 내리고,상승국면에서는 더 오르고….’ ‘선택과 집중’이 증시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상당수는 종합주가지수의 등락에 큰 변동없이 버텨내고 있다.반면 중·소형주는 지수가 조금만 오르내려도 요동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주가가 조정국면에 접어들수록 우량주와비우량주의 이같은 차별화 현상은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있다. ▲떠오르는 빅6=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삼성SDI 삼성전기 신한금융지주회사 등이 증시를 주도하는 신흥그룹이다.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거나 수출과 관련된종목들이다.이들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전체 시가총액(358조 7229억원)의 32%인 114조 8217억원이나 된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의 급부상 배경으로 외국인투자가와 기관의 영향력 증대를 들고 있다.외국인의 주식보유비중이 높고,기관 역시 이들 종목을 중심으로 펀드를 구성한다는 것이다.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독식으로 실제 유통물량이 줄면서 주가상승을부추긴다는 분석도 있다. 세종증권 임종석(林鍾錫) 연구원은 “이들 종목의 경우단기적으로는 고점이 형성돼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며 “그러나 추세로 보아 상승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 투자종목으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업종 차별화도 주도=전기·전자업종에서는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 등 삼성트리오가 업종을 이끌고 있다.삼성전자는 24일 지수가 무려 10포인트 이상 떨어졌음에도불구하고 전일의 42만 6000원을 지켜냈다.삼성SDI와 삼성전기는 12만 6000원,8만 2000원으로,4000원과 3700원이 떨어지는데 그쳤다. 자동차업종 대표주인 현대차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33.4%의 상승률을 보여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상승률 1위였다.이날도 400원(0.75%) 오른 5만 3900원을 기록했다. ▲불운한 3인방=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상승률이 미미한 곳은 SK텔레콤,POSCO(옛 포항제철),KT(옛 한국통신) 등이다.지난 10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0.4%,POSCO는 4.4%,KT는5.8%가 각각 내렸다.SK텔레콤은 이날 4500원(1.67%) 떨어진 26만 5000원,POSCO는 12만 9000원(3500원 하락),KT는 5만 6800원(400원 〃)이었다. ▲역차별화도 있다=전문가들은 기존의 우량종목이 과열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면 기술적 지표인 20일이동평균선을 벗어나 60일이동평균선 가까이 있는 종목이나 업종에관심을 갖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음식료·종이목재·의약·비금속광물·철강·건설·기계업종 등이 여기에 속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데이비드 국제회계기준위원장 인터뷰

    “미국의 엔론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회계기준에 대한관심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7일 한국회계연구원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데이비드 트위디 위원장은 “모든 기업들은 부채를 재무제표에 기록하고,장부에 없는 부채를갖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데이비드 위원장은 국제회계기준과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영국 회계기준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지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어떤 조직인가. 회계기준을 전 세계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독립 민간기구다.싱가포르 등 24개 국가에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만든 기준을 사용 중이다.유럽연합은 2005년부터 유럽내 상장회사에 대해 이 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만들도록 의결했다.이밖에 26개국에서 이 기준을 채택할 예정이다.미국도 엔론사태를 계기로 자기나라의 회계기준에 의문을 갖게 돼 국제회계기준에 맞추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세계 공통의 회계기준을 만들 수 있나. 엔론사태 이후국제회계기준과 미국 회계기준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엔론이나 국내의 대우사태로 분식회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금융당국은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대우사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그러나 투명성이 중요하다.투자자나 경영자도 속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금융당국은 좋은 회계기준과 외부감사인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다음주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대표자들과 만나 국제회계기준이 잘 지켜지도록 협조를 구할 것이다. 박현갑기자
  • 경제 뉴스라인

    ■‘2001 한국의 우표책·첩'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에 발행된 우표를 총정리한 ‘2001한국의 우표책·첩’을 각각 1종씩 발행한다.발행량은 각각2만부이며,우표책은 28일부터 1부당 3만 5000원에, 우표첩은 다음달 8일부터 1부당 1만5000원에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포스코개발 사명 변경. 포스코개발은 3월1일부터 회사이름을 ‘포스코건설’(www. poscoenc.com)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영문이름도 POSEC에서 POSCO E&C로 바뀐다.아파트 브랜드도 ‘the #’으로 변경된다.새 브랜드는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고객에 앞서 반보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다. ■‘유기농 맘마밀' 출시. 매일유업㈜은 유기농 곡류,과일,야채 등으로 만든 ‘유기농 맘마밀’을 1일부터 출시한다.유기농산물과 아기의 연약한 소화기능에 맞는 모유성분,두뇌영향성분,장기능 활성화성분을 강화한 것으로 성장단계별로 4가지 유형이 출시된다. 540g들이 한통이 1만6500∼1만7500원이다. ■아이윈 비씨카드 새달 발급. 국민은행이 통합을 기념해 다음달 4일부터 아이윈비씨카드(iwinBC카드)를 발급한다.은행계 카드답게 카드사용 2개월뒤부터는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30%까지 파격적으로 할인한다.카드론 한도를 최고 3000만원까지 확대했고 에쓰 오일과 제휴해 ℓ당 40원까지 기름값을 깍아준다.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출시. 연합캐피탈은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론이오(Loan25)’를3월 4일부터 출시한다.대출금액은 1000만원,대출금리는 12. 5∼17.5%로 홈페이지(www.Loan25.co.kr)에 접속하면 된다.
  • ‘포스코 콘서트’ 새달 팡파르

    기업과 클래식음악,지역주민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이벤트 ‘포스코센터 콘서트’가 3년째를 맞았다. 포스코는 올해 1년간을 ‘차이코프스키 페스티벌’의 해로정하고 2월부터 격월로 모두 여섯차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포스코센터 콘서트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관현악연주를 맡고 포스코가 비용전액을 후원하며 인터넷(www.posco.co.kr)으로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에게 완전 무료로 개방된다.이 콘서트는 특히 IMF경제난 속에도 중단없이 계속되고 지방에서까지 참가신청이 쇄도해아트리움을 최첨단 스틸빌딩과 시민 사이의 벽을 깨는 문화쉼터로 자리잡게 했다.99년 제야음악회로 시작된 콘서트는2000년과 2001년 두 해 동안 베토벤 교향곡 전곡연주 대장정을 완료했다. 오는 2월16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페스티벌 1회 콘서트는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와 교향곡1번 g단조 ‘겨울의 꿈’이 레퍼토리로 선정됐다.초대권 신청은 28일부터 2월4일까지.(02)751-9606.그밖의 올해 연주일정과프로그램은-. ■2회 4월27일,바이올린협주곡1번,교향곡2번. ■3회 6월22일,피아노협주곡1번,교향곡3번. ■4회 8월31일,발레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교향곡4번. ■5회 10월26일,로코코 주제에 의한 첼로변주곡,교향곡5번. ■6회 12월21일,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교향곡 6번‘비창’. 신연숙기자yshin@
  • 포철, 한전 민영화 참여

    유상부(劉常夫) 포항제철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IR을 겸한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한전 민영화에 참여할 방침임을 시사했다.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오는 5월 착공하고 향후 5년간 10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 회장은 오는 3월15일 주총에서 회사이름을 포항종합제철㈜에서 ㈜포스코(영문명 POSCO)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포철은 내년도 조강생산 2750만t,매출 11조 460억원,영업이익 1조4980억원,부채비율 71. 5%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 한국증권전산 시스템 공급

    한국증권전산(www.koscom.co.kr·사장 허노중)은 최첨단차익거래와 펀드관리기능을 갖춘 기관투자가용 전문투자시스템인 신트레이딩시스템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KGI증권에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프로축구 ‘골가뭄’ 무승부

    휴일 프로축구 2경기가 모두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나 축구팬들을 답답하게 했다. 성남과 대전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1프로축구 POSCO K-리그 경기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으나 0-0으로 비기고 승점 1점씩만 추가했다.하루만에 선두 복귀를 노렸던 성남은 이로써 승점 25(6승7무2패)를 기록,골득실에서 수원 삼성에 앞서 2위에 올랐고 대전은 승점 17(4승5무6패)로 7위를 유지했다. 샤샤와 이리네가 투톱으로 나선 성남과 김은중과 공오균을 최전방에 배치한 대전은 전후반 내내 공방을 벌였으나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특히 성남의 골게터 샤샤는 여러번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콜리의 그림자 수비에 번번이 막혀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사령탑 교체 이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처음 격돌한 전북과 부천도 지루한 미드필드 싸움만 하다 0-0으로 승부를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비에라의 화려한 개인기로 미드필드에서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최전방 공격수김도훈에게 연결되는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공격 가담선수가 적어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세밀한 기술축구를 구사하는 부천도 미드필드에 밀집해 있는 전북의수비에 막혀 자주 공격의 흐름이 끊겼다. 전북은 승점 11(2승5무8패)로 여전히 최하위,부천은 승점16(3승7무5패)으로 전남 드래곤즈를 골득실차로 밀어내고8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임병선기자 bs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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