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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 가가 ‘올 누드’ 파격화보 공개

    레이디 가가 ‘올 누드’ 파격화보 공개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지난 19일 자신의 홈페이지 ‘가가데일리닷컴’에 새로 발매되는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이번 재킷사진 중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누드사진이 포함돼 있기 때문. ‘퓨처리즘’을 콘셉트로 한 이번 사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 몸으로 카니예 웨스트에게 안겨있는 모습과 테이프, 신문 조각으로 중요 부위만을 살짝 가린 수위 높은 장면 등을 담고 있다. 사이버 여전사·정글 속 여인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은 유명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라샤펠이 촬영했다. 또 가가의 ‘절친’으로 알려진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도 촬영에 기꺼이 동참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난해’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가가는 이번 파격 올누드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팝계 최고 악동’의 자리를 굳혔다. 한편 가가의 이번 화보는 11월 발매한 ‘더 페임 몬스터’(The Fame Monster)의 신규 한정판 앨범에 포함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음 살찌우는 ‘달팽이 도서관’ 북적

    성남시가 동네마다 짓고 있는 달팽이도서관이 인기다. 주택 가까이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좋은 데다 크기에 비해 방대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갈수록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시는 18일 수정구 양지동 제1복지회관에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책을 읽거나 빌려 갈 수 있는 ‘하늘달팽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22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이 개관되면 성남시 지역 내 공립 하늘달팽이 작은 도서관은 수정구 3개소, 중원구 3개소, 분당구 6개소 등 총 12개소로 늘게 된다. 이 도서관은 모두 7000만원(국비 3500만원 포함)의 예산이 투입돼 복지회관 지하 1층에 연면적 146㎡(44평)로 조성, 5000여건의 도서를 갖췄다. 달팽이 도서관은 앞으로 성남시 공공도서관인 중앙·분당·구미·수정·중원도서관 등 5개 대평공공도서관과 연계해 회원증 통합 및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읽고 빌리는 도서관인 동시에 아이들의 놀이터, 일반 시민들의 동아리방이나 문화방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며 “작은 도서관을 점차 늘려 집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광릉숲 멧돼지 주의보

    생물 생태계의 보고인 경기 포천시 광릉숲(국립수목원)이 야생 멧돼지 기습으로 비상이 걸렸다. 국립수목원은 올겨울 들어 멧돼지가 광릉숲 울타리를 뚫고 침입해 최근 2개월간 조림지와 생태계를 훼손하는 사례가 늘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멧돼지 5마리가 복자기 조림지를 세 차례 침입해 복자기나무의 밑동을 파헤쳐 고사시키고 조림지를 헤집어 놓아 1000여만원의 피해를 입혔다. 이들의 진흙 목욕으로 습지도 훼손됐고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1m 높이의 철제 보호용 울타리는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특히 수목원 측은 멧돼지가 연구 가치가 큰 전문전시원으로 내려올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멧돼지들은 지난해 수목원 중심부인 전문전시원 내 백화원까지 진출한 데 이어 일부 시설을 습격해 연구용 백합 구근을 파먹어 5000만원의 피해를 입혔다. 전문전시원은 백화원, 화목원, 관상수원,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덩굴식물원, 습지식물 등이 모여 있어 보호가 필수적이다. 수목원은 이들 멧돼지를 퇴치하기로 하고 지난 7일 포천시로부터 포획 허가를 받았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두발규제 금지·집회자유 보장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제정 자문위원회(위원장 곽노현)가 전국 처음으로 학생 체벌과 두발길이 제한규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경기도학생인권조례안 초안’을 마련해 1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공청회와 도교육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내년 새 학기에 맞춰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엄연한 입시경쟁 풍토 속에서 조례의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과 지나친 규제금지로 인해 자녀들의 학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시행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조례안 초안에 따르면 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 등 정규교과외 교육활동에서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고 과잉 학습을 제한하며 교육감이 과중한 야간학습이나 보충학습을 적절히 규제하도록 했다. 초안에는 특히 모든 체벌과 집단괴롭힘 금지, 과도한 휴대전화 규제 금지, 머리카락 길이 제한을 포함한 두발 및 복장의 개성실현, 수업시간외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 대체과목 없이 특정 종교과목 수강 강요 금지 등 종교의 자유, 빈곤 학생 등에 대한 교육복지권, 학생 자치활동 및 학칙 제·개정 등 현안 참여권, 징계 방어권 등을 보장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삼성그룹 - 매년 고교생 3000명에 학비 전액 지원

    [사회공헌 특집] 삼성그룹 - 매년 고교생 3000명에 학비 전액 지원

    삼성그룹 사회공헌의 중심은 삼성사회봉사단이다. 1994년 10월 창단 후 희망(Hope), 화합(Harmony), 인간애(Humanity) 등 ‘3H’를 기조로 삼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먼저 ‘희망’ 사업은 희망의 공부방과 열린 장학금, 희망의 작은 도서관 등 아동·청소년 복지향상과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2004년부터 전국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20만원씩 모두 300억원 정도를 지원했다. 또 2004년부터 매년 3000여명의 전국 1·2학년 고등학생을 선발, 1년 동안 등록금과 수업료, 학교운영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자매결연과 재난구호, 시민단체와 파트너십 활동, 자연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원 사업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사회공헌이 시스템화됐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헌혈 캠페인과 창립기념봉사, 자원봉사, 연말이웃사랑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2006년부터 전국 100여개의 삼성자원봉사센터를 조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법률봉사단, 삼성의료봉사단 등 4200여개의 자원봉사팀이 업무 특성이나 특기, 취미를 살린 다양한 전문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는 삼성전자를 통해 자선모금행사 ‘Samsung Four Seasons of Hope’(희망의 사계절)를 진행하면서 2002년부터 2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중국삼성은 ‘일심일촌(一心一村)’ 농촌 자매결연사업을 전개해 총 46개 농촌마을과 결연했고, 내년까지 애니콜 소학교 100개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계열사들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1995년부터 전국 소년원생과 장애 청소년 등에게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6년에는 ‘IT 나눔봉사단’을 발족하여 전국 그룹홈(아동, 청소년)의 홈페이지 구축을 진행중이다. 삼성중공업은 배의 도장 품질검사와 용접을 담당하는 팀이 인근 마을의 초등학교 체육 시설을 직접 도색, 개·보수를 지원하는 전문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삼성테크윈도 동호회 중심으로 전문음악 봉사팀을 구성, 지역사회의 조손 가정과 한부모가정 돕기 음악회를 개최하고 아동들에게 악기 연주법을 가르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25명으로 구성된 ‘희망소리 합창단’을 창단,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학습력을 높이고 재활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의정부 갤러리화장실 17일 첫선

    의정부에 예술작품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화장실이 첫선을 보인다.의정부시는 17일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갤러리 & 공중화장실’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화장실은 중랑천 하류지역에 조성돼 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품격 높은 문화 예술의 공간을 제공한다.지난 8월 연면적 64㎡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신축된 갤러리 화장실은 전문 보안시스템, 토일링 원격관리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자연간접채광, 악취유입방지 등 친환경 시스템이 도입됐다. 특히 화장실이 비위생적인 곳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생리적 욕구만을 해결하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바꾸고자 40㎡의 전시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시설의 우수성을 전해들은 의정부시 미술협회는 앞으로 공중화장실 내부에 조성된 갤러리공간을 활용하여 개인전시회는 물론 기획전시회 등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갤러리화장실은 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모두 편안하게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문화공간으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시 청사이전 후유증 심각

    경기 성남 시청사가 여수동으로 이전한 뒤 구시가지 지역의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구청사가 자리 잡았던 수정구 일대는 경기침체 속에 유동인구까지 크게 줄어 주민과 상인들이 아우성이다.16일 수정구 태평동 일대 부동산업계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청사 이전이 시작되면서 주변 음식점과 의류점, 병원, 마트, 부동산 등 대부분 상업시설이 매출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기존 청사에 시설관리공단과 보건소 등을 입주시켜 지역공동화에 대비했다며 구시가지 주민과 상인들을 안심시켰지만 청사 이주 완료 후 채 한 달도 안돼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 성남 구시가지(수정·중원구)는 분당 신시가지와 달리 주민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기반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지역으로 그나마 청사가 주민들의 구심점이었으나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태평2동 인근 거리에는 유동인구가 아예 실종됐다. 음식점이 불황의 늪에 빠지면서 옷가게, 맥주집 등도 연쇄적으로 문을 닫고 있다.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64·여)씨는 “시청사가 이전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한 달 매출이 10분의1로 줄었다.”며 “가게를 그만두려 해도 보증금이 빠지지 않아 하는 수 없이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위례신도시 ‘쪽방 투기’ 무더기 적발

    위례신도시 보상투기<서울신문 9월1일자 8면>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악덕 쪽방건축업자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이 가운데는 원주민들의 지상물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 위원장과 자문위원까지 포함돼 물의를 빚고 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15일 성남 판교·위례신도시 일대에서 무허가 쪽방을 지어 보상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임대한 황모(48)씨 등 3명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또 판교신도시 내 임대아파트를 불법전대한 가정주부 등 20여명을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황씨는 지난해 위례신도시 내 무허가 건축물 소유자들로 구성된 ‘위례신도시지상물 보호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쪽방 12개를 만들어 신도시 임대아파트 입주권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팔거나 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위원회 자문인 진모씨도 쪽방 7개를 만들어 임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구속된 유모(54)씨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비닐하우스에 쪽방 15개를 건축해 팔거나 임대하다가 적발됐다.검찰은 또 판교신도시 내 임대차계약서를 위조해 판교신도시 내 공공건설임대아파트를 보증금 4000만원, 월세 80만원에 전대하는 등 임대아파트 임차권을 불법으로 거래한 가정주부와 공인중개사 등 23명도 적발해 기소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내년4월 고양꽃전시회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23일∼5월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제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전시회에는 국내 70개 업체, 해외 12개국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2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꽃의 화려함을 선보이는 ‘자연으로의 초대’, ‘꽃의 대향연’, ‘고대 정글’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한 주제전시관, 화훼장식관, 선인장·난 전시관, 세계압화공예전시관, 자연 생태관 등을 마련한다. 야외 테마전시장은 주제꽃 조형물을 비롯해 분재관, 자생화관을 조성한다. 이 밖에 자연친화적인 화단과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주택정원, 모자이크 정원, 분수터널, 동화 연출 정원, 무지개 미로, 무릉도원 정원, 장미원 등 1000만송이의 꽃이 봄의 정취를 빚어낸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시, 행정통합 관련 의회에 의견제시안 제출

    경남 창원·마산·진해시가 주민투표를 통해 행정구역을 자율 통합키로 한 데 이어 경기 성남시도 지방의회 의견 청취를 위해 성남·광주·하남시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안을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법 4조 2항에 따라 통합작업 추진과정상 지방의회 의견 청취가 필요해 관련 절차를 밟는 것뿐”이라며 “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나 지방의회 의결 등 시의회가 결정하는 대로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성남시와 시의회에 오는 24일까지 성남·광주·하남시 통합에 대한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결과를 보내 달라고 통보한 상태다. 앞서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9일 의원총회를 열어 시의회 의결보다는 주민투표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는 통합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정치적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반면 민주당은 성남시가 시의회에 갑작스럽게 의견제시안을 제출한 데 대해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은 “성남시는 입만 열면 주민투표를 주장해 오다가 지방자치법 4조 2항을 구실로 그동안 감춰온 ‘주민 무시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주민투표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만으로 성남·광주·하남 통합이 이뤄진다면 강력한 시민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광주시와 하남시의 경우는 성남시와 달리 시와 시의회가 아직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청취 절차 일정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지방공사 군살빼기 가속도

    도자진흥재단이 사무실을 축소이전한 데 이어 용인지방공사가 슬림화에 나서는 등 자치단체 군살빼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용인지방공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익 극대화를 위해 기존 1본부 6팀을 1본부 4팀으로 조직을 슬림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지방공사는 그동안 운용 및 사업추진 성과에서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옴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자 기존 개발기획팀을 강화해 사장 직속으로 전략기획팀을 신설하고 보상팀과 사업팀, 주택1팀과 주택2팀을 통폐합해 기존 1본부 6팀에서 1본부 4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특히 인력 전문성과 성과관리 강화를 위해 외부공모제를 통해 우수 인력을 영입하고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한 직원에 대한 퇴출제 도입, 개인별 급여차등폭 확대 등을 시행한다. 또 조직 운영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사업 사후평가제, 회의 및 보고자료 감축, 업무 매뉴얼 제작, 민원제도 개선 등을 시행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용인시와의 정기적인 인적 교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원활한 의사 소통과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안 제도의 활성화를 비롯해 신입 사원에 대한 초기 순환근무 의무화, 신입 사원에 대한 멘토제 도입 등을 시행한다. 용인지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공기업으로 용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용인지방공사가 재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개도국 지원규모 ‘빈칸’… 선언적 합의 우려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폐막이 4일 남았다. 개막 이후 선진국과 개도국은 물론 개도국끼리도 의견이 충돌하는 등 회의가 진행될수록 회의론이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례없이 110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높은 수준의 정치적 합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과 전망을 짚어본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14일부터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접어든다. 장기협력행동에 관한 특별작업반(AWG-LCA) 등 실무그룹에서 작성된 초안을 바탕으로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폐막일인 18일 열릴 예정인 정상회담 전까지 치열한 협상을 벌인다. 지난 7일 개막 이후 일주일 동안의 성과에 대해 코니 헤데가르 총회 의장은 “상당한(considerable) 논의 진척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풍력이나 태양력 기술을 개도국에 적용하는 문제나, 산림을 더 조성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손쉬운 부분만 합의됐을 뿐이다. AWG-LCA가 내놓은 초안, 그리고 그 초안에 대한 반응을 종합해 보면 ‘상당한’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진다. 초안의 경우 13차 총회의 ‘발리행동계획’에 따라 선진국의 의무 감축과 개발도상국의 자발적 감축치를 제시했다. 이에 토드 스턴 미 기후변화 특사는 “주요 개도국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지 않는다면 논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거부감을 보였다. 이는 회의 초반 중국의 수웨이 기후변화 협상 대표가 이례적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국이 발표한 감축 목표치를 비난한 것을 비롯한 개도국의 압박에 대한 반격인 셈이다. 특히 초안은 개도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 부분은 경우의 수나 범위조차 정하지 않은 채 빈칸으로 남겨뒀다. 돈 문제가 가장 민감하고 쉽게 풀리지 않는 갈등 요소임을 방증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교토의정서 연장이나 새로운 협약 등 구체적인 협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없다. 일단 정치적 합의만 이끌어내고 구체적 합의는 내년 5월 독일 본에서 열리는 실무 회의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정치적 합의’ 수준에 따라 이번 총회의 성패가 판가름 난다. 최악의 결과는 2050년까지 목표에 대한 포괄적 합의만 하고 교토의정서가 만료되는 2012년 이후부터 중간 기점인 2020년까지의 방안에 대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경우다. 이는 장관급 회의와 정상회담에서 선진국과 개도국이 정치적 결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감축 목표치에서 의견이 접근하더라도 개도국 지원 기금이 최종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최근 유엔은 관련 기금을 연간 100억달러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유럽연합(EU)만 2010~12년까지 매년 35억 4000만달러를 제공키로 했을 뿐, 아직 지원 계획을 밝힌 선진국은 없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10대 성매매 가수 혐의 인정

    가출소녀를 성매수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경기도 시흥경찰서는 “A씨가 12일 오후 2시쯤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2시간 가까이 조사받고 귀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가출소녀와의 대질신문도 벌였다.경찰은 “A씨가 ‘반성하고 있다. 잘못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며 “가출소녀를 상대로 더 조사한 뒤 A씨 진술과 대조,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그러나 A씨의 구체적인 신문조서 내용에 대해서는 피의사실 공표를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책꽂이]

    ●밥상혁명(강양구, 강이현 지음·살림터 펴냄) 자동차·냉장고·TV의 수출을 위해 희생시켜도 괜찮다고들-혹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농촌과 농촌의 생산물들이다. 그러나 우리와 달리 세계 각 나라는 식량 안보를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식량안보’를 넘어 ‘로컬 푸드’(지역의 먹을거리)와 ‘식량주권’ 없이 만들어낼 수 있는 미래는 없음을 강조한다. 2003년 멕시코 칸쿤에서 식량주권을 원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농민 이경해씨와의 가상 인터뷰, 세계 여러 나라의 농민-소비자 직거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1만 3800원. ●쫄지마, 형사절차!(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지음·사람생각 펴냄) 법은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늘 우리 곁을 따라다닌다. 마치 경찰이 5분 이내로 우리 곁으로 달려오겠다고 약속하는 만큼 법의 필요성도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야 한다. 지난해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때 경찰이 시민들을 닥치는 대로 연행하고, 검찰이 기소하느라 바빴던 만큼 민변 변호사들도 덩달아 바빴다. 하지만 중과부적. 열 경찰, 한 변호사가 못 막는다. 결국 법이 보장하는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민변 변호사 9명이 수사와 재판 과정의 위법에 맞설 수 있는 비기(秘技)를 꼼꼼히 전수하고 있다. 1만원. ●바람난 삼신할매(박흥주 지음·인디북 펴냄) 탯줄의 다른 말은 ‘삼’이다. 오랜 시간 우리네 신화와 생활 속에서 탄생을 관장한 이를 삼신할매라고 부르는 이유다. 저자는 한민족의 역사는 삼신할매에서 시원(始原)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삼신할매로 상징되는 민족신앙이 우리 삶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는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제대로 복원해서 정당한 대접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1만 8000원. ●한국 PR기업의 역사와 성공사례(김병희, 이종희 등 지음·나남 펴냄) 흔히 ‘홍보’를 일컫는 말이 PR(Public Relations)이다. 20~30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업 운영의 중요한 영역을 담당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기업뿐 아니라 정부 정책, 사회공헌 활동, 국제 외교까지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PR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2만원. ●본능의 경제학(비키 쿤켈 지음·박혜원 옮김·사이 펴냄) 막장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왜 드라마 앞에 앉게 되는지, 왜 데미 무어와 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삭발은 아름답다는 애기를 듣지 못했는지, 왜 대통령 선거 토론보다 ‘슈퍼스타 K’와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더 시청률이 높은지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우리의 본능과 심리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원제는 ‘Instant appeal(즉각적 호소)’이고 부제는 ‘초대박을 터뜨리는 여덟가지 요소’다. 1만 3900원.
  • 이천쌀+완도김 ‘윈윈’ 두 지자체 김밥사업 MOU

    일선자치단체가 소득사업의 하나로 김밥장사에 나선다. 경기 이천시는 최근 전라남도 완도군과 김밥 외식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김종식 완도군수, 김정일 ㈜이천미사랑 대표, 황권칠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교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과 완도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마케팅 협약으로 양 지방자치단체가 윈윈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 금광·중동 2단계 재개발 승인

    경기 성남구시가지(수정·중원구) 내 대표적 달동네인 중동·금광동 일대 재개발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성남시는 1단계 사업(중동 3구역·단대구역)에 이어 2단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인 신흥2·중1·금광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승인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사업시행인가 고시된 2단계 주택재개발사업 3개구역의 사업 총면적은 54만 5863㎡(16만 5000여평)로, 분양주택 7401가구, 임대주택 1648가구 등 공동주택 총 9049가구가 건립되며 구역별로는 신흥2구역 3299가구, 중동1구역 1882가구, 금광1구역 3868가구가 조성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비계획 수립 시 설정된 숯, 내, 골을 주테마로 주변지역과 연계된 친환경적인 설계를 도입한다. 시는 설계 현상공모와 세계적인 건축가 니시무라 노리오와 야마모토 리켄의 국제자문 등을 토대로 전통의 공간디자인 요소와 경사지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을 계획한다. 시는 신흥2·중1·금광1구역 가옥주 및 세입자들을 내년 상반기 중 판교지구 내 확보된 4993가구의 순환이주용 주택으로 이주시킨 뒤 곧바로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체 이주를 희망하는 세입자에게는 주거이전비가 지급된다. 수정·중원구 등 구도심 전면 재개발 사업은 재개발 지역 주민들을 임시로 살 아파트에 입주시킨 뒤 재개발 사업이 완공되면 주민들이 새로 지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순환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인가 고시된 2단계 주택재개발사업 3개 구역은 앞으로 지장물 조사, 자산평가, 시공사 선정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조상땅 찾기’ 브로커 결탁 변호사 수임료 7억 챙겨

    “조상땅을 찾아주겠다.”며 토지브로커와 결탁, 땅값의 절반을 수임료로 챙긴 현직 변호사가 검찰에 적발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성은)는 8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변호사 김모(44)씨를 구속기소하고 사무장 강모(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브로커 최모(사망), 김모(37·구속기소)씨와 짜고 일제 강점기 때의 토지·임야조사부를 열람한 뒤 등기부상 국유지의 원소유자를 찾아내 후손에게 접근, 조상땅을 찾아주겠다며 수임료 명목으로 땅 절반을 요구하는 등 조상땅 찾기 소송 16건을 알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가운데 8건의 소송에 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소송의뢰인 몰래 대상토지를 팔아 7억여원을 수임료로 챙기고 4억여원은 브로커에게 알선료 명목으로 지불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 조사결과 김 변호사는 소송의뢰인의 위임을 받았다고 속여 1심 판결도 나기 전에 땅을 팔아 수임료를 챙긴 뒤 재판에 패소하자 대금을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고양 저소득층 학생 1000명 내년부터 학원 무료수강 지원

    경기 고양시 거주 저소득 청소년 1000여명이 내년부터 무료로 학원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고양시와 고양시학원연합회,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4개 기관은 8일 ‘고양 드림, 희망 스터디’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학원 200여개가 참여해 1000명의 학생에게 무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학원 수강료의 50%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 학원의 세금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시는 연간 36억원을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고폭탄 폭발원인 ‘신관 결함’ 유력

    경기 포천시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락대시험장에서 3일 발생한 고폭탄 폭발사고 당시 사상자들이 안전장구를 거의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4일 “사상자들이 안전화만 신고 안전모와 방탄복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규정대로 방탄복과 방탄모를 착용했더라도 이번처럼 대구경 폭발사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재 착용하는 방탄복 등은 7.62㎜ 등 소구경용에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ADD나 군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된 안전규정을 만들지 않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결과적으로 안전불감증에 따라 피해가 커진 셈이다. 합동조사반은 이날 사고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현장검증을 했다. 국방부 조사본부와 경찰, ADD, 포탄 제조업체 관계자 등 55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격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장전된 장약이 터지지 않은 점으로 미뤄 포탄내 신관(信管) 결함을 유력한 폭발원인으로 지목하고 정밀 조사 중이다. 국방부는 신관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질 경우 제조사인 ㈜한화를 상대로 배상을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순직한 고(故) 정기창(40)씨의 유족들은 이날 ADD가 제시한 보상금 3억원을 받아들였다. 보상금에는 산재보험금 1억원, 단체보험금 6000만원, 위로금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ADD는 화장비용 등을 지원하고 유족들의 요구대로 총포탄약시험장에 정씨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윤상돈 홍성규기자 yoonsang@seoul.co.kr
  • 화공약품공장에 불 3명 사망·2명 부상

    4일 오후 3시12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훈리 화공약품 공장에서 불이 나 5명의 사상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이철(64)씨와 이순영(63·여)씨, 최병철(61)씨 등 3명이 숨지고 윤한이(62)씨와 심재동(47)씨가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후 4시쯤 모두 진화됐으며, 경찰과 용인소방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가 난 공장은 연면적 165㎡ 규모의 단층 가건물 형태로 알려졌다. 이날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R사 공장 건물이 모두 무너졌고 6~7m 떨어진 주변 공장 일부가 찌그러졌으며 공장 앞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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