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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호주] “인종차별 반대!”...시드니서 열린 ‘흑인 사망’시위

    [여기는 호주] “인종차별 반대!”...시드니서 열린 ‘흑인 사망’시위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이 시위가 미국을 넘어 호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경 시드니 시청 앞에 2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진행했다. 그 발단은 미국 흑인 남성의 사망으로 촉발된 흑인 인종차별 반대였지만, 호주는 이와 더불어 '호주 원주민 차별 반대'까지 추가되어 호주 나름의 확장된 인종차별 시위가 열렸다. 시민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숨을 쉴 수가 없다'와 같은 미국 흑인 사망 관련 문구와 '호주는 원주민의 땅이었고 언제나 원주민의 땅일 것'이라는 호주만의 시위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시청 앞에서 시작된 시위 행렬은 하이드 파크로 이어졌다. 6시경이 되자 시민들의 수는 더욱 늘어나 약 3000여명이 모여 들었다. 시민들은 1분여 동안 무릎을 꿇고 조지 플로이드와 사망한 원주민들의 명복을 기리는 묵념을 했다. 이어 뉴사우스웨일스 주의사당이 위치한 맥쿼리 거리를 지나 마틴 플레이스로 이어지는 긴 시위를 시작했다. 행렬을 하는 동안 다양한 구호가 등장했다. 한 시위자자 "그의 이름이 무엇?"이라고 선창하자 군중들은 "조지 플로이드"라고 화답했고, "나는 숨을 쉴 수 없다"라고 합창을 하듯 외쳤다. 시위자들 중에 일부는 두손을 뒤로 한 채 도로 바닥에 엎드려 있는 퍼포먼스를 하며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호주 원주민이라고 밝힌 다코다라는 한 소녀는 "나는 흑인은 아니고 원주민이지만 인종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고, 버나드라는 남성은 "이 시위는 통합과 존중"이라며, "평화스런 변화를 위해서 참가했다"고 말했다. 시위에 처음 참가했다는 폴이라는 백인 남성은 "인종차별은 항상 있어 왔는데 백인들은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6시 30분경부터 해산을 시작했다. 혹시나 발생할 폭력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경찰이 출동한 상태였지만 아무런 충돌 없이 평화시위로 마감했다. 다음 시위는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에서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오월, 민주주의를 다시 질문해 봄…새롭게 새겨 봄

    오월, 민주주의를 다시 질문해 봄…새롭게 새겨 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비엔날레재단이 기획한 다국적 특별전 ‘메이투데이’(MaytoDay)의 서울 전시 ‘민주주의의 봄’이 3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서울과 대만 타이베이, 독일 쾰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4개 도시에서 각국의 서사를 담아 개별적으로 전시되는 특별전은 지나간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그 의미가 유효한 광주 정신을 돌아보고, 5·18민주화운동의 유산을 국제적인 맥락에서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래 5월을 전후해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타이베이 전시 ‘오-월 공감: 민주중적 중류’전이 지난달 1일 먼저 개막했고, 6월 서울 전시에 이어 7월 쾰른에서 ‘광주 시간’전이 열린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미래의 신화’는 일정이 아직 유동적이다. ‘민주주의의 봄’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큐레이터 우테 메타 바우어가 기획했다. 지난 20년간 광주비엔날레 작업을 위해 수차례 광주를 방문할 때마다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에 경탄했다는 그는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의 과정으로서 민주주의를 조명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전시는 1995년 출범한 광주비엔날레 역대 출품작들과 당시 보도 사진, 기록 문서 등 아카이브로 구성됐다. 먼저 3층 전시장에선 각기 다른 시기 광주비엔날레에 선보였던 작품들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다. 5·18 시위를 재현하면서 현실과 역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상황을 담은 오형근 작가의 ‘광주 이야기’ 사진 연작, 2014년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퍼포먼스로 한국전쟁 민간인 피학살자 유골이 들어 있는 컨테이너를 비엔날레 앞 광장으로 가져왔던 임민욱 작가의 기록 영상 등이 공개된다. 박태규, 쿠어퍼라티바 크라터 인버티도, 배영환, 이불, 강연균, 홍성담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2층 전시 공간은 기억과 망각에 대한 뼈아픈 질문을 관람객에게 던진다. 역사적 사건은 사회의 집단 기억을 통해 생명력을 얻고, 미래로 나아가는 토대가 된다. 광주 묘역에 놓인 한 학생의 영정 사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빛이 바래다 결국 형태마저 알아볼 수 없게 풍화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노순택 작가의 ‘망각기계’는 우리가 진정 무엇을 기억하고, 기념하는지를 자문하게 한다. 전시장에는 광주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취재 자료들과 미국 기자 팀 셔록의 문서 등 뜨거운 역사적 현장의 기록들도 자리한다. 1980년대 광주 저항미술의 중심이었던 목판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도 의미 있다. 목판화 전시는 아트선재센터 외에 인사동 나무아트에서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美 ‘흑인 사망’ 시위중 울고 있는 흑인 안아주는 백인 경찰 (영상)

    美 ‘흑인 사망’ 시위중 울고 있는 흑인 안아주는 백인 경찰 (영상)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 백인 경찰관이 시위도중 감정이 격해져 울고 있는 흑인 청년을 두팔로 안고 보다듬어 주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6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 감동적인 모습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 주 실버포트에서 진행된 시위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흑인 청년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에 참가했다가 감정이 격해지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마침 시위 현장을 통제하기 위해 출동해 있던 한 백인 경찰관이 울고 있는 흑인 청년에게 다가갔다. 백인 경찰관은 자신의 오른손으로 흑인 청년의 어깨를 다독이며 “우리는 서로를 위해 여기에 있는거야, 날 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정성이 담긴 목소리로 “나도 당신의 고통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백인 경찰의 다독임에 감정이 더욱 북받친 흑인청년은 울음을 이어갔다. 그 순간 백인 경찰은 “우리는 도움을 주기위해 여기 온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함께 있는거야. 괜찮지?”라고 애기하며 두팔로 흐느끼는 흑인 청년을 살포시 안아 주었다. 흑인청년은 백인 경찰의 가슴에 잠시 안겨있다가 감정이 다소 진정된 듯이 안경을 벗으며 눈물을 닦는 모습으로 동영상은 마감한다. 이 영상이 올라온 트위터에는 이들의 감동적인 모습를 칭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트위터들은 이 영상을 “매우 감동적”이라며 백인 경찰을 “매우 친절하고 훌륭한 경찰”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한 트위터는 “우리는 서로를 파멸하는 대신 이런 모습이 더욱 필요하다”고 적었고, 다른 사용자는 “이것이 진정한 미국”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당일 실버포트에서의 시위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사이에 단 한 건의 무력충돌도 발생하지 않은 평화시위로 마감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인종차별에 등 돌리지 말라”...美 흑인 사망으로 바뀐 나이키 광고

    “인종차별에 등 돌리지 말라”...美 흑인 사망으로 바뀐 나이키 광고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인종차별에 참지 말 것을 시사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키는 1988년부터 시작해 30년 이상을 'Just Do It'(일단 해봐)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마치 내일부터 운동 할거야 혹은 이일을 해도 될까라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일단 해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9일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 공개된 나이키 광고의 메시지는 'Just Do it'의 반대인 'Just Once, Don't do It'(이번 한번만이라도, 하지 마라)이다. 이어지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이번 한번만이라도, 하지마라. 미국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척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인종차별에 등 돌리지 말라. 우리에게서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말라." "더 이상 핑계를 대지 말라. 인종차별이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다고 생각하지 말라. 등대고 앉아 조용히 있지 말라. 당신이 변화의 한 부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 모두 변화의 한 부분이 되자." 나이키는 "우리는 편견, 증오, 불평등에 맞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이 영상을 통해서 우리 사회 깊숙하게 내재되어 있는 인종차별이라는 이슈에 대항하는 촉매제가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발표했다. 존 도나호 나이키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가 불평등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인종차별 반대를 이끌어내는데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햐 한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5분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며 일부에서 방화나 약탈 같은 폭력 사태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美 ‘흑인 사망’ 시위 군중으로 돌진하는 뉴욕 경찰차 논란 (영상)

    美 ‘흑인 사망’ 시위 군중으로 돌진하는 뉴욕 경찰차 논란 (영상)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경찰차가 시위 군중으로 돌진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현지시간) 저녁 8시경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는 뉴욕 시내 도로에서 시위하는 군중들이 보인다. 이때 뉴욕 경찰 SUV 차량이 군중 쪽으로 접근하자 시위대는 철제 물건으로 경찰차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바리케이드를 형성했다. 주변에 있던 시위대는 도로 사인과 물병을 던지고 심지어 쓰레기봉투를 경찰 차량으로 투척했다. 첫 번째 경찰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사이 뒤에 있던 두 번째 경찰차가 첫번째 차량 오른쪽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 차량은 바리케이드가 없이 군중만 있는 시위대를 뚫고 진입했다. 이 차량을 막아서는 시위대는 급작스러운 경찰차의 진입으로 비명을 지르고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더 심각한 상황은 그 후에 일어났다. 바리케이드에 막혀 진입하지 못했던 첫 번째 경찰차가 갑자기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며 군중 사이로 돌진한 것. 경찰 차량의 갑작스러운 발진으로 바리케이드가 밀리고 뒤에 서 있던 시위대가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최소 3명 이상이 바닥으로 쓰러졌고 다수의 시위대가 차량에 밀려났다. 화가난 시위대가 차량을 공격했지만, 경찰차는 도로로 빠르게 사라졌다.이 영상은 트위터에서만 1400만번이 재생되고 10만 번 이상 리트윗이 되면서 화제와 논란의 영상으로 퍼져나가는 중이다. 29세 나이로 미국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며 유명세를 치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뉴욕 하원 의원은 이 영상을 리트윗하며 " 뉴욕 경찰이 SUV 차량을 시위대를 향해 돌진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상을 입었는지는 아직 모른다. 뉴욕 시장은 이 경찰관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5분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의 시위가 미전역으로 확산하며 일부에서 방화나 약탈 같은 폭력 사태로까지 번지고 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동물원 우리 청소하던 여성 사육사, 사자에게 공격당해 중상

    [여기는 호주] 동물원 우리 청소하던 여성 사육사, 사자에게 공격당해 중상

    동물원내 사자우리를 청소하던 여성 사육사가 사자 2마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호주 ABC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 사고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경 뉴사우스웨일스 주 남동부 노우라에 위치한 숄헤븐 동물원에서 발생했다. 사자 사육사인 제니퍼 브라운(35)은 이날 아침 이제 19개월이 된 아리엘과 주다라는 이름의 사자 우리를 청소하는 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아리엘과 주다가 브라운의 목과 머리를 공격했다. 마침 주변에 있던 다른 2명의 사육사가 즉시 달려와 사자들을 제압하면서 공격은 막았지만 이미 브라운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브라운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응급구조대의 팀장인 페이 스톡멘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자들은 제압이 된 상태였지만 사자우리로 들어가는 것은 조금 두려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스톡멘은 “일단 정신을 잃고 있는 환자의 머리와 목의 상처를 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 구조대 헬기가 도착해 브라운은 지역내 세인트 조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브라운은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레그 무어 사우스 코스트 경찰 본부장은 “현재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며, 특히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신속하게 사자들을 제압하고 응급구조대에게 적극 협조해준 동물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발표했다. 인간을 공격한 사자에 대한 대응을 묻자 “아직은 조사 초기이며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질때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호주 언론에는 동물원 직원들이 지난해 10월 고기로 만든 특별한 케이크와 플랭카드로 아리엘과 주다의 1살 생일파티를 열어준 모습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동물의 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에는 3.6m 크기의 바다 악어가 먹이 주기 쇼를 진행하던 사육사의 손을 물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악어가 바로 손을 놓아주면서 사육사는 손에만 상처를 입었지만 당시 60여명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코로나는 당신들 잘못” 동양계 연인에게 침 뱉는 美 백인남성

    “코로나는 당신들 잘못” 동양계 연인에게 침 뱉는 美 백인남성

    손을 잡고 길을 가는 동양인 남녀 연인을 밀치고 침을 뱉는 미국 백인 남성의 모습이 공개되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더뉴스트리뷴은 백인 남성이 동양인 남녀에게 “코로나는 당신들 잘못”이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보아 코로나19로 인한 동양인 인종차별의 한 사례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사는 동양계 남녀는 손을 잡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신들의 자동차를 향해 걸어가는 중이었다. 이때 한 백인남성이 갑자기 달려들어 두손으로 거칠게 동양계 남성의 얼굴을 밀쳐냈다. 이 남성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마스크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다. 갑작스런 공격해 너무나 놀란 동양계 남성은 멀어져 가는 백인 남성에게 항의했다. 그 순간 백인 남성이 돌아와서는 “코로나는 당신들 잘못”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동양계 여성을 향해 다시 달려들려 했다.이에 동양계 남성이 이 백인 남성을 막아서며 항의하면서 둘사이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동양계 남성이 강력하게 대응하자 백인 남성은 그에게 침을 뱉고는 사라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백인 남성은 이날에만 3군데에서 동양계 주민을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양계 연인에게 침을 뱉기 전에는 동양계 여성 운전자에게 접근해 “당신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신분증은 있는냐?”고 물었고, 이어 여성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으며 “중국인이 질병을 여기로 들여왔다”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는 이어 한 식당에 들어가 동양계 손님에게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퍼부으며 문을 고정하는 받침대를 던지기도 했다. 시애틀 경찰은 이 백인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시애틀 경찰은 미국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시애틀 내에서만 동양계를 향한 인종차별적인 공격이 9번 발생했고 이중 최소 2경우에 이 남성이 연류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바다에 빠진 익사 위기 개, 다른 서퍼 끌어안고 구사일생

    [여기는 호주] 바다에 빠진 익사 위기 개, 다른 서퍼 끌어안고 구사일생

    바다 낚시를 나간 견주의 카약이 엎어지면서 바다에 홀로 남겨져 익사의 위기에 놓인 반려견이 다른 서퍼의 등에 필사적으로 올라서 구출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채널7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 드라마틱한 장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퀸즈랜드 주 골드코스트 커럼빈 앞바다에서 발생했다. 당시 지역주민 바스코 벨레즈는 전동 서퍼보드를 타고 골드 코스트의 앞바다를 즐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바다이지만 해변에서 50-70m 정도 떨어진 먼바다는 1.2m 정도의 파도가 치면서 그리 잔잔한 바다는 아니었다. 그때 저만치에서 바다 낚시를 하던 카약이 파도에 전복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다행이 주변에 있던 다른 서퍼들이 카약의 주인을 구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약에 타고 있는 반련견은 그만 바다에 홀로 남겨져 파도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먼바다의 파도가 계속 밀려오면서 반려견은 방향감각을 잃고 공포에 사로잡혀 계속 물 속으로 사라졌다 떠올랐다를 반복했다. 아무리 개가 수영을 잘 한다지만 이 정도의 파도속에서 물에 계속 잠긴다면 익사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 해변에서 이미 멀리 나와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사라진다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위기의 순간이기도 했다. 벨레즈가 자신의 전동 보드를 타고 반려견 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그를 발견한 반려견이 온몸의 힘으로 수영을 해 벨레즈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반련견은 거의 본능적으로 벨레즈의 등을 올라 타고 그의 목을 꼭 잡기 시작했다. 벨레즈는 반려견이 그의 등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그때 해양 구조대가 제트스키를 타고 등장해 옮겨 실으면서 반려견은 무사히 구조되었다. 벨레즈는 “개가 거의 본능적으로 내 등에 타는데 너무나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다”며 “마치 사람처럼 내 목을 필사적으로 감싸 안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카약 낚시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더군다나 반려견을 데리고 이 정도로 멀리 나오는 것은 반려견에도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충고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아동 성착취물 휴대폰에 담아온 日관광객 징역형

    [여기는 호주] 아동 성착취물 휴대폰에 담아온 日관광객 징역형

    아동 성착취물 동영상과 사진이 담긴 스마트폰을 들고 호주에 입국 하려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징역 16개월이 선고 되었다. 27일 호주 채널7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일본인 관광객이 소지한 동영상과 사진은 무려 1091개에 이른다. 마사히로 고바야시라는 이름의 31세 일본 국적의 남성은 지난해 11월 도쿄를 출발해 호주 퍼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호주 국경 수비대는 그의 소지품을 검사하던 중 그의 스마트폰에 담겨진 200여개의 아동 성착취 동영상과 사진을 발견했다. 차후에 행해진 수사결과 그의 스마트폰 앱에서는 총 1091개의 아동 성착취물 동영상과 사진이 발견되어 즉시 구속 되었다. 이 남성의 재판이 지난 26일 서호주 퍼스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 남성은 아동 성착취물 및 학대 영상과 사진을 입수해 소유 통제하는 것을 금하게 하는 '아동성착취에 관한 법' 위반에 대한 유죄를 물어 16개월의 징역형과 8개월 동안의 보호 감찰을 위한 보증금 5000 호주달러 (약 410만원)을 부과 받았다. 그의 관광비자도 취소되어 형기를 마치는 즉시 일본으로 추방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는 아동 성착취물 영상이나 사진을 수입 또는 수출하는 경우 최고 10년형의 징역형과 52만5000 호주달러(약 4억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또한 호주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아동성착취에 관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아동형상의 성인용전신인형 소지시 최고 징역 15년 중형에 처해질 수 있고, '관세법' (Customs Act 1901) 개정에 따라 수입·수출도 금지하고 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호주 산불 후 처음으로 태어난 코알라 아기 ‘애쉬’ 화제

    [여기는 호주] 호주 산불 후 처음으로 태어난 코알라 아기 ‘애쉬’ 화제

    지난해 8월 경부터 시작해 장장 6개월 동안 타올랐던 산불의 폐허 속에 태어난 코알라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호주 언론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호주 산불은 10억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목숨을 잃는 대재난의 시간이었다. 코알라 생태공원이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도 큰 피해을 입은 지역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안 렙타일 동물원'에는 산불 당시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코알라와 다른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리고 산불이 막 정점을 지나 수그러들 무렵인 지난 1월경 이 동물원에 보호중이던 코알라 한마리가 새끼를 낳았다. 2020년 들어서 거의 최초로 태워났던 아기 코알라였다. 당시 악몽같은 산불 피해속에서도 기쁨을 주는 단비같은 소식이었다. 태어날때 거의 손톱 크기 만한 아기 코알라는 6개월 정도를 어미의 주머니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6개월이 지나 아기 코알라가 어미 주머니에서 나와 세상과 반가운 인사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어미 코알라는 아기 코알라를 살포시 안고 있고, 아기 코알라는 어미의 품속에서 어미를 꼭 안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동물원 직원들은 이 아기 코알라에게 '애쉬'라는 이름을 지워 주었다. 우리나라 말로 '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산불에서 목숨을 잃은 수많은 동물들을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물원 사육사인 댄 럼지는 "애쉬가 호주 야생동물의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애쉬의 모습이 공개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애쉬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지난 2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이 동물원은 이제 6월 1일 일반 관광객들에게 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럼지는 "매일 동물들과 만나는 입장으로 동물원의 많은 동물들이 사람들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동양인은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인종차별 손편지 美 백인여성 체포

    “동양인은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인종차별 손편지 美 백인여성 체포

    동양계 주민에게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즉시 떠나 태어난 나라로 돌아갈 것이며, 그들이 떠난 집에는 백인이 살아야 한다는 인종차별적 손편지를 남긴 백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LA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앨러미다 카운티 샌 린드로에 살고 있는 동양계 주민인 트리니 윈을 비롯한 5명의 집에 이상한 손편지가 배달됐다. 편지에는 '당신이 외국에서 태어난 남성 혹은 여성이라면 즉시, 빨리, 신속하게 당신이 태어난 나라로 돌아가라. 당신은 외국에서 태어난 여성으로 18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역시 신속하게 자녀를 데리고 떠나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당신들이 떠난 이 집은 이 나라에서 살 자격이 있는 백인들이 거주할 것이며, 오직 백인 미국인만이 여기서 살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편지를 받은 윈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고, 마침 문에 설치해 놓은 보안카메라를 확인해서 이 편지를 문 앞에 두고 가는 한 백인 여성을 발견했다. 윈은 이 백인여성의 캡쳐 화면과 함께 편지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올렸다. 그녀는 “오늘 이 여성이 집앞에 손편지를 두고 갔다. 혹시 이 여성을 아는 사람은 알려달라”며 “이러한 인종차별과 증오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샌 린드로 경찰은 즉시 조사에 나섰고, 동일한 손편지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있는 낸시 아레치가(51)라는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은 이번 집에 배달한 편지 이외에도 지역내 여러곳에 “노우(NO) 아시안, 동양인은 즉시 떠나라”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작 베나부 샌 린드로 경찰서 부서장은 “우리 지역은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주민들이 조화를 이루면 사는 지역으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지역의 안전과 안락한 삶을 저해하는 이러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폴린 커터 샌 린드로 시장 역시 “가정집과 지역 사회에 동양계 주민을 차별하는 내용의 편지가 전달된 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우리는 지역사회에 이러한 증오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화장지 싸게 사세요”...사재기 광풍에서 이제는 폭탄 세일

    [여기는 호주] “화장지 싸게 사세요”...사재기 광풍에서 이제는 폭탄 세일

    불과 몇주 전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재기 광풍으로 화장실 휴지 하나를 사기위해 몸싸움이 일던 호주 마트에 '특가 세일'이라며 대량의 화장지가 등장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27일 (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호주내 대형마트 중 하나인 알디에서 특가세일에 팔리고 있는 화장지와 밀가루를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최근 특가세일이라는 명목으로 마트 매장 한가운데에 산처럼 쌓아놓은 화장지 사진이 화제다. 마트는 12개가 들어있는 화장지 한 묶음을 불과 5.99 호주달러 (약 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평상시 가격은 약 10불 안팎이고 사재기 광품이 불때는 물건 자체가 없었다. 불과 몇주전만 해도 화장지를 구하려고 칼부림에 몸싸움으로 경찰이 출동한 것을 생각하면 큰 반전이다. 마트에 들렸다가 이 모습을 본 소비자들은 "도대체 이 많은 화장지가 갑자기 어디서 나온거지?" 혹은 "불과 몇주 전에는 찾아도 없던 그 화장지가 맞는냐?"며 의아해 하기도 했다. 일부 소비자는 "사재기 광풍이 불던 당시 추가 생산 주문한 양이 이제야 도착해 풀리는 거 아니냐"고 나름의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알디측 대변인은 "우리는 항상 최상의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에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화장지와 밀가루등 생필품을 저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만 발표한 상태다. 한편 호주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가 7139명이 발생해 103명이 사망했다. 최근에는 확진자수가 안정적으로 줄면서 봉쇄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26일 하루만에 다시 1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특히 처음으로 30대 남성이 사망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닫히는 출입문에 손 넣었다가…여성 매달고 출발하는 전철

    [여기는 호주] 닫히는 출입문에 손 넣었다가…여성 매달고 출발하는 전철

    닫히는 전철 출입문을 막기 위해 출입문 사이에 손을 넣었다가 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여성 승객의 아찔한 영상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호주 채널7 뉴스와 시드니 트레인 측은 아찔한 사고가 담긴 과거 영상을 전철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공개했다. 사고 당시 이 여성은 전철을 타기위해 시드니 북부 채스우드 전철역 승강장에 도착했다. 이 여성이 계단을 달려 승강장에 막 도착하는 순간, 전철 출입문이 닫히고 있었다. 이에 여성은 막 닫치는 전철 출입문을 막기 위해 자신의 손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자동문 센서가 너무나 얇은 그녀의 손목을 감지하지 못하고 그냥 닫혀 버렸다. 모든 출입문이 닫히자 전철은 여성을 매단채 서서히 운행을 시작했다. 문에서 손목을 빼지 못한 여성은 공포에 빠져 미친 듯이 다른 손으로 출입문을 치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마침 승강장에 있던 다른 승객들도 손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며 승강장에 있는 안전요원과 기관사에게 이 상황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다행히 열차가 역을 빠져 나가기 전 기관사가 이 여성을 발견하고 전철의 운행을 신속하게 멈추면서 여성은 화를 피했다. 만약 전철이 멈추지 않았다면 해당 여성은 손목을 잃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 해당 여성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손목에 약간의 상처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 밀스 시드니 트레인 대표는 “닫히는 전철 출입문에 손을 집어 넣는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행동이며, 해당 여성은 심각한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다”면서 “항상 이번 전철이 지나가면 다음 전철이 오기 마련이니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지 말고 다음 전철을 기다리라”고 충고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UFO? 드론?…호주 상공에 포착된 ‘검은 고리’ 비행물체

    [여기는 호주] UFO? 드론?…호주 상공에 포착된 ‘검은 고리’ 비행물체

    호주 상공에 ‘검은 고리’ 모양의 미확인 물체가 목격되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26일 데일리메일 호주판의 보도에 의하면 미확인 비행물체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부 님빈이라는 지역에서 포착됐다. 님빈은 히피스런운 삶을 즐기는 동네로 유명하다. 님빈의 지역주민인 카츠 우달은 친구와 함께 지역 내에 위치한 야외전시장 주변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중이었다. 그때 우달과 친구는 지역 산등성이 위에 날고 있는 이상한 비행물체를 발견했다. 그들은 너무 신기해 “아니 대체 저게 뭐지? 저런 비행물체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는데”라고 서로에게 말하며 놀라워 했다. 마침 야외전시장 관리인이 망원경을 가지고 있어 보다 정확하게 비행 물체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 미확인 비행물체는 산등성이 쪽에서 한동안 정지한 상태에서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듯하게 보였다. 이 비행물체는 40여분 동안 산등성이를 선회하다가 이들 세명의 상공위에 한동안 멈추기도 했다. 이들 세명의 상공에서 한동안 멈추었던 이 비행물체는 이윽고 지평선 너머의 하늘로 사라졌다. 우달은 “뭔가 신비한 느낌을 받았지만 두렵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우달은 고리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를 검색한 결과 미국 뉴욕에서도 목격된 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달은 당시 찍은 비행물체의 사진과 목격담을 페이스북 님빈 커뮤니티에 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명하지 못한 사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드론일 확률이 높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이 신기한 비행물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중이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현실판 ‘박물관은 살아있다’...한밤중 침입해 공룡과 셀카

    [여기는 호주] 현실판 ‘박물관은 살아있다’...한밤중 침입해 공룡과 셀카

    아무도 없는 호주 박물관에 한밤중에 몰래 들어와 티라노사우로스 공룡 화석 앞에서 셀카를 찍은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에 의하면 이 남성은 폴 쿤이라는 25세의 독일 유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독일 유학생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일요일 밤 1시경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안 박물관'에 무단 침입했다. 오스트레일리안 박물관은 동물학, 인류학, 광물학 관련 전시를 하는 호주 최대의 자연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지난해 9월 부터 보수공사를 위해 임시 폐관한 상태다. 독일 유학생은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된 외벽 건축물을 통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마치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한 장면처럼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 홀로 40여분 동안을 돌아다니며 전시품들을 관람했다. 한밤중에 자연사 박물관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너무나도 태연하게 사진도 찍으며 관람하는 모습이 박물관 CCTV에 고스란히 담겨져 공개됐다. 이 남성은 특히 공룡관에 들어와서는 티라노사우로스 화석 앞에서 셀카를 찍기도 했다. 관람을 마친 이 남성은 벽에 걸려 있는 직원의 모자를 집어 쓰고 박물관내에 전시된 작은 그림 한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이 박물관 CCTV를 공개하고 공개 수사를 진행하자 이 학생은 사건 발생 1주일만인 지난 17일 시드니 서리힐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무단침입과 절도죄로 기소되어 시드니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신원이 공개됐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사회적 거리두기 지시하는 경찰관 폭행한 무서운 英10대들

    사회적 거리두기 지시하는 경찰관 폭행한 무서운 英10대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발로 차고 바닥에 끄는 등 폭행을 행사한 영국의 10대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2일 (현지시간) 오후 7시 40분쯤 영국 남동부 서리에 있는 바이프릿트 공원에서 발생했다. 당시 서리 경찰서로 바이플릿트 공원 운동장에 30여 명의 청소년이 모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가족과만 함께 한다는 조건을 붙여 야외 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 1명이 공원으로 출동해 청소년들에게 해산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관이 해산을 요구하자 모임 중 15세 소년 1명이 반항을 했고, 경찰관은 이 청소년을 업무방해로 체포하려고 했다. 그 순간 다른 2명의 청소년이 달려들어 이 경찰관을 발로 차고 공원 바닥에 끌고 다니는 등 폭행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 장면은 공원에 있던 10대 여성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영상에는 3명의 10대 소년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경찰관의 모습과 촬영하는 여성의 웃음소리가 같이 들어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폭행을 한 청소년들은 도주를 했으나 나중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전원 체포됐다. 서리 경찰은 “경찰관 폭행 및 업무방해죄로 14세, 15세, 18세 3명의 10대 청소년을 체포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을 하는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서는 24일 현지 시간 기준으로 25만715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3만667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술에 취해 동물원 곰 우리에 들어가 학대한 폴란드 남성 (영상)

    술에 취해 동물원 곰 우리에 들어가 학대한 폴란드 남성 (영상)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폴란드 동물원이 다시 개장을 한 가운데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동물원 곰 우리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이 남성은 곰의 공격을 받자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이가 들어 힘도 없는 곰을 물에 익사시키려고 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사건은 폴란드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발생했다. 바르샤바 동물원은 최근 코로나19로 봉쇄되었던 문을 활짝 개방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많은 시민이 동물원을 찾은 가운데, 술에 만취한 23세의 남성이 사비나라는 이름의 곰 우리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비나는 서커스단에서 구출된 곰으로 인간과의 교류가 있었고, 나이가 많아 힘이 별로 없는 곰으로 만약 야생에서 온 젊은 곰이었다면 이 남성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자신의 우리 안으로 들어온 남성을 본 곰이 이 남성에게 접근하자 이 남성은 두려움에 도주하다 우리 안에 있는 수로로 들어갔다. 곰이 이 남성이 들어간 수로로 따라 들어오자 이 남성은 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남성은 접근하는 곰의 머리를 움켜잡고는 물속에 밀어 넣으면서 곰을 익사시킬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곰은 힘없이 물속에 잠겨 겨우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온 동물원 직원들의 도움으로 겨우 곰 우리에서 탈출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우리 밖으로 나온 후 사비나는 우리의 한쪽에 앉아 울며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번 남성의 침입으로 사비나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 남성이 법적인 처분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사비나가 인간의 예상치 못한 침입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에는 32세 남성이 사비나의 우리에 침입했고, 사비나가 다가가자 사비나의 머리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남성은 손에 약간의 상처를 받았으며, 경찰은 이 남성에게 860즈워티(약 26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하늘을 가로 지르며 떨어지는 러시아 우주 쓰레기 포착

    [여기는 호주] 하늘을 가로 지르며 떨어지는 러시아 우주 쓰레기 포착

    호주 남동부 하늘을 가로 지르는 거대 섬광이 목격되어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UFO(비확인비행물체) 내지는 유성이 아닌가하는 나름의 이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현지시간) 저녁 6시 10분경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 주와 태즈매니아 주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거대한 섬광이 목격되었다. 유성이라 하기에는 속도감이 느렸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여러 파편이 불에 타는 듯한 모습이었다. 피터 위쉬-윌슨 태즈매니아 주 녹색당 상원의원은 운전중에 이 섬광을 본 사람들 중의 한명이다. 그는 트위터에 "운전을 멈추고 이 섬광을 촬영했다. 언덕 너머로 사라졌으며 마치 거대한 유성우를 보는 듯했다"고 적었다. 다른 트위터는 "우리는 빅토리아주 밸러랫 북부의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거대한 불덩이를 촬영했다"며 "마치 불이 붙은 비행기이거나 유성 같았다"고 적었다. 다른 목격자는 "대기권으로 진입하고 약 30초 정도 섬광을 내다가 사라졌다"고 적었다. 호주 ABC뉴스는 이 물체가 러시아가 쏘아올린 로켓의 일부인 것으로 추정했다. 존티 호너 서던 퀸즈랜드 대학교 천체물리학 교수는 "초속 6km의 느린 속도를 감안했을 때 이 물체는 우주 쓰레기가 되어버린 로켓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물체가 목격되기 전인 5시 30분경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정찰하는 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리기 위해 사용한 로켓인 소유즈- 2-1b의 일부분일 것으로 추정했다. 호너 교수는 "이러한 우주 쓰레기는 지구 주위를 돌거나 대기권으로 다시 들어와 불에 타거나 일부는 지상에 낙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우주 쓰레기’는 수명이 다 되어 기능이 정지되었거나 사고 및 고장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 인공위성부터 위성 발사에 사용된 로켓 본체와 그 부품, 다단 로켓의 분리로 생긴 파편, 파편끼리의 충돌로 생긴 작은 파편들을 말한다. 옛 소련이 1957년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4000여회가 넘는 발사가 이루어지면서 몇 배에 달하는 우주 쓰레기가 발생했다. 이들 우주 쓰레기의 일부는 이번처럼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불에 타 사라지지만, 현재까지 약 4500t이 넘는 양이 우주에 남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여기는 호주] 동양인 직원에 재채기 시늉하며 놀리는 백인 동료들 (영상)

    [여기는 호주] 동양인 직원에 재채기 시늉하며 놀리는 백인 동료들 (영상)

    동양인 직원에게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는 재채기를 한 것처럼 꾸며 코로나19 불안감을 놀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인종차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호주 채널10 뉴스등 호주언론들은 이 동영상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으며 호주 경찰까지 전격적으로 조사에 나섰다. 해당 동영상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세인트 버나드 청과물 도매상에서 촬영됐다. 한 백인 직원이 동양인 직원이 눈치를 못 채게 얼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는 "에취"라고 큰 소리로 재채기 소리를 내고는 "오, 미안해, 젠장"이라고 말하며 마치 콧물을 닦아 내듯이 쓱 코를 문지른다. 나이가 있어 보이는 동양인 직원은 당황하며 쓰고 있던 모자로 침이라 생각한 분무기 물을 닦아내자 동영상을 촬영한 청과물 사장은 "오 우한(바이러스)에 걸리겠네"라고 웃으며 말한다. 분무기 물을 뿌린 직원은 동양인 직원에게 분무기를 보여주며 '농담이었어' 하는 분위기로 애기를 하고 동양인 직원과 함께 웃으면서 동영상은 마감된다. 청과물 도매상 주인인 존 카퍼리스가 자신의 SNS에 이 동영상을 올리자 마자, 이 동영상은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욕설까지 담긴 많은 메시지가 이어지고 호주 언론에까지 보도되자 상정 주인은 사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 동영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변명했다. 그는 "나는 중국계 혹은 다른 많은 동양계 식당에 우리의 청과물을 공급한다. 단지 웃자고 한 농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욕설과 함께 비난을 한 다른 네티즌들에게는 "당신이 나에게 욕설하면 나도 받은 만큼 돌려 주겠다"며 욕설이 담긴 답글을 적는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동양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직장에서 백인 동료들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하는데 화를 내면 오히려 내가 농담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이상한 동양인 취급을 받아 정말 스트레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남호주 '동등한 사회 모임'의 의장인 니키 빈세트는 "해당 동영상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며 "동양인 동료에게 기침 흉내를 내며 놀리고 주변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즐기며 웃는다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동양계를 향한 인종차별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동영상 속의 동양인 남성이 정식 신고를 접수 한다면 자신이 직접 조사에 나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남호주 경찰은 이 동영상과 관련된 인종차별 논란이 커지면서 전격적으로 조사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바다 밑 ‘보물’ 들고와 먹이 달라는 신비한 돌고래 화제 (영상)

    바다 밑 ‘보물’ 들고와 먹이 달라는 신비한 돌고래 화제 (영상)

    바다 밑에 있는 '보물'을 물고와 먹이를 달라는 돌고래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호주 ABC뉴스는 호주 퀸즈랜드 주에 등장하는 이름도 신비스러운 ‘미스틱’이라는 돌고래 사연을 보도했다. 올해 나이 29살이 된 미스틱은 퀸즈랜드 주 쿨롤라 코스트에 위치한 틴칸 베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돌고래다. 이 돌고래는 바다 밑에서 산호초라든가, 조개, 심지어는 오래된 병이나 나무같은 것들을 들고 나와서는 해변에 있는 사람들 앞에 그 물건들을 놓고는 먹이를 받아간다. 마치 잘 훈련된 반려견이 공을 물고 오면 간식을 상으로 받아 먹는 경우와 비슷하다. 반려견과 다르다면 미스틱은 그러한 훈련 없이 스스로 체득했다는 것과 다른 돌고래 무리가 있지만 오직 미스틱만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 돌고래 먹이를 주는 자원봉사자 린 맥퍼슨은 “돌고래가 물건을 가지고 오면 우리는 물고기를 상으로 주곤 했다”며 “우리가 돌고래를 훈련시킨 것이 아니라 돌고래가 우리를 훈련시킨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사라진 후로는 이러한 행동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어떤 날은 하루에 10개의 물건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맥퍼슨은 “미스틱은 바다 밑에 자신만의 보물창고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아니야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라고 말하면 미스틱은 쏜살같이 바다밑으로 들어가 다른 물건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 미스틱이 가지고 나오는 '보물'들은 다양하다. 산호초, 조개부터 시작해 인간이 버린 유리병, 나무등이 있다. 자신의 주둥아리에 무게중심을 맞추어 들고 나오는 것도 신기한 장면중 하나이다. 돌고래 무리 중에는 미스틱이 물건을 가지고 나올 때면 항상 같이 따라 와서는 먹이를 같이 받아 먹어가는 영악한(?) 친구도 있다. 한편 이 지역에 돌고래가 등장해 인간과 교류를 시작한 것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상처를 입은 돌고래 한마리가 해변가로 떠올랐다. 지역주민들이 이 돌고래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먹이를 챙겨주곤 했다. 주민들의 보살핌으로 기운을 차린 이 돌고래는 어느날 바다로 돌아 갔다. 지역주민들은 그것이 이 돌고래와의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 돌고래는 다른 돌고래 무리를 이끌고 이 해안으로 돌아왔고, 그로부터 돌고래와 인간들과의 교류가 시작됐다. 미스틱은 지난 1991년 엄마 돌고래와 함께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나타나 그 이후 이 연안을 떠나지 않고 인간과 교류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돌고래들이 먹이를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미스틱이 언제가는 값어치 나는 골동품같은 진짜 보물을 들고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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