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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을 울리는 오묘한 음색 오카리나

    영혼을 울리는 오묘한 음색 오카리나

    누가 ‘오카리나’를 “영혼을 울리는 바람의 소리”와 같다고 했던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맑고 깊은 소리는 영혼을 자극할 만큼 신비롭게 느껴진다. 외국의 한 음악가는 “날아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이런 오카리나의 매력에 푹 빠진 마니아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국내에 알려진 지 10여 년밖에 되지 않지만 크고 작은 음악회나 행사장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된다. 오카리나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전국 또는 지역 단위 동호회가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협회나 문화센터에서는 강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웬만한 가정에서 악기 한두 개쯤은 갖고 있을 정도로 오카리나 저변이 든든해졌다. 이유는 간단하다. 악기 값이 싸고 배우기 쉬우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란다. 글 사진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지난 9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어린이교통공원. 오카리나마을(www.ocarinamaul.com) 수원모임 회원들이 공원 한 곳에 모여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전문지식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회원 김동현(25·회사원)씨는 도착하자마자 가방에서 오카리나와 악보를 꺼내놓고, 연주곡인 ‘갈로체’를 실수 없이 능숙하게 연주했다. 옆에 있던 다른 회원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 김씨는 “군대시절 오카리나가 ‘영혼을 울리는 바람소리’와 같다는 말을 듣고 배우게 됐다.”면서 “오카리나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됐다.”고 말했다. 권중길(31·회사원)씨는 얼마 전 동호회에 가입한 구혜린(14·중1년)양을 지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운지법을 가르쳐 주고 음정이 틀리면 튜닝기를 꺼내 교정해 주기도 했다. 권씨는 “구양이 모임에 두 번째 나왔는데 복잡하지 않은 곡들은 혼자 연주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면서 “오카리나의 최대 장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간간이 지나가는 행인들도 악기 소리가 신기한 듯 잠시 발길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하기도 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학생회원들이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데다 날씨마저 심술을 부려 평소의 절반인 10명밖에 참석하지 않았다. ●동호회 등에 가입하면 기량 쑥쑥 수원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추길환(37·회사원)씨는 “수원은 물론 인근 용인·시흥·안양 등지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에 이곳 수원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오후 3시에 도착해 5시까지 개인 연습 시간이 주어진다. 이때 초보자들은 실력이 뛰어난 선배들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는다. 이어 5시부터 6시까지는 참석자 모두 발표형식의 연주시간을 갖는다. 모임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함께하거나 헤어짐이 아쉬운 회원들끼리 뒤풀이를 이어간다. 정기모임 외에도 번개를 통해 수시로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 공원에서 멀지 않은 한 음식점에서 번개 미팅을 가졌다. 송희정(31·여·회사원)씨는 “처음에는 악기 때문에 만났지만 이제는 사람이 좋아 만난다.”면서 “한 사람이라도 모임에 빠지면 걱정이 될 정도로 친숙해졌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오카리나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악기가 그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진다.”고 털어놨다. 안양에 사는 이기백(32·회사원)씨는 “배우기가 쉽다고 해 시작했는데 평소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다 보니 곧 한계에 이르게 됐다.”며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것도 좀더 향상된 기술을 터득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동호회원들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오카리나 사용기, 질문과 답변, 악보·연주 자료실의 각종 정보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자신의 MP3에 오카리나 반주곡을 다운받아 실제 연습 때 활용하기도 한다. ●연주자들끼리 호흡 안 맞으면 ‘소음´ 전락 특히 정기모임은 평소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개인교습 기회가 되고 있어 참석률이 높다. 음악을 통해 만난 관계여서 그런지 경쟁자이기 전에 동반자란 의식이 내면에 깔려 있다. 자신만의 연주 노하우가 있어도 선뜻 공개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서다. 그러나 회원들은 마땅한 연습장소가 없어 애를 먹기도 한다. 2년 전 가을이었다. 수원 영통의 반달공원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경찰이 찾아왔다. 인근 주민들이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며 신고를 한 것이다. 결국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진 교통공원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주부 안수경(28)씨는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연주자들의 마음이 맞지 않거나 소리가 제각각일 경우 남들에게는 소음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연주는 물론 모임 때도 회원 간의 호흡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목표는 독자적으로 정기연주회를 갖는 것이다. 몇몇 단체로부터 초청받거나 수원역사 등에서 소규모 연주회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전국의 동호회원들을 초청해 자리를 마련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신용대(32·교사) 회장은 “목표가 없으면 흩어지고 동호회에 참여하는 재미도 반감된다.”며 “연주회를 준비하기까지 힘도 들겠지만 이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회원간 돈독한 정도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카리나 Memo 오카리나(ocarina)는 흙을 빚어 구워 만든 도자기 악기이다. 그 역사는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지금의 모양은 1853년 이탈리아 부드리오 출신의 주세페 도나티(Giuseppe Donati)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카리나 = 거위…150여년 전 이탈리아서 만들어 당시 그 모양이 어린 거위와 같다고 하여 이탈리아어로 오카리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유럽인과 유럽을 찾은 여행객들이 휴대가 간편한 오카리나를 갖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악기를 전하게 되었다. 오카리나의 모양과 기능은 많은 제작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카리나의 종류는 다양한데 흙을 구워 만든 것뿐 아니라 금속, 나무, 종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도 있다. 국내에는 1986년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 ‘대황하’의 삽입곡으로, 오카리나 연주가 처음 알려졌다. 당시 대황화를 본 국내 시청자들은 피리 소리와 비슷한 낯선 악기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 그해 대황하 배경 음악을 담당했고 오카리나를 직접 제작, 연주하는 일본인 노무라 소지로가 방문해 국내 최초의 오카리나 연주회를 가졌다. 이후에도 노무라씨는 국내에서 서너차례 연주회를 열어 오카리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영화나 드라마의 OST,CF·공익광고 등의 배경음악으로 오카리나 연주가 자주 쓰이고 있다. ●3개월 정도 배우면 웬만한 대중가요 연주 오카리나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다 인적인 드믄 공원이나 출퇴근길 승용차 안에서 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다른 악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다 배우기 쉽기 때문에 입문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최근 쇼핑몰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코더(피리)가 비싼 것은 200여만원을 호가하지만 오카리나는 ‘연주용’이라해도 18만원 정도다. 일반형은 6만∼8만원, 보급형은 3만∼4만원, 플라스틱은 1만 5000∼2만원이다. 초창기에는 일본 제품을 수입했지만 4∼5년 전부터 국내에도 제작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현재 40여곳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카리나 동호회원 가운데 실력이 뛰어난 마니아들은 악기를 직접 제작하고, 그 노하우를 인터넷에 소개하기도 한다. 오카리나는 3개월 정도 배우면 웬만한 대중가요는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실력을 쌓기 위해선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카리나마을은… 국내 최대의 회원수를 갖고 있는 동호회로 오카리나 붐을 일으킨 일등 공신이다. 2001년 대전에서 태동한 ‘오카리나 마을’은 현재 가입회원만 2만여명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제주·수원 등 19개 지역 모임을 두고 있다. ●회원 2만여명…상업주의 철저 배척 전체 모임의 운영진 대표는 ‘촌장’, 지역별 대표는 ‘이장’으로 부르고 있다. 이들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원칙이 있다. 아마추어로서의 순수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유치하고 신년연주회 등 행사 때 협찬을 끌어들일 수 있지만 상업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 한번 상업적으로 빠지게 되면 초심을 잃어 동호회 자체가 와해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무리 어려워도 서버 운영비는 각 지역의 마을에서 보내준 지원금으로만 충당한다. 그야말로 자기 주머니를 털어 운영하는 셈이다. 어울림을 강조하는 것도 이 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 회원들은 자신의 개성만을 강조하는 불협화음이 아닌 서로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음악임을 만남을 통해 깨닫고 있다. ●여름엔 캠프·겨울엔 신년 연주회 열어 동호회원들은 1년에 두 차례 큰 행사를 치른다. 여름 캠프와 겨울의 신년연주회이다. 올해는 오는 15∼17일 2박3일 동안 충북 괴산군의 한 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갖는다. 회원들의 연주회를 비롯 오카리나 연주와 이론·제작 등 ‘배움의 시간’과 ‘개인 초청 연주회’‘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단위 행사인 만큼 지역 동호회원들이 한 장소에 모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낸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 정기 연주회가 열릴 때면 주변 지역의 동호회원들도 찾아와 주최측의 힘을 보태 주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지역 동호회마다 한 달에 두 차례 정기모임을 갖고 통하는 사람들끼리 번개만남도 자주 마련한다.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수원마을의 경우 회비는 한달에 성인 5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동호회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경비로 회원들의 소속감을 불어 넣기 위해 회비만큼은 꼭 받는다고 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쪽지통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능률교육은 11일 영어학습 사이트 ‘이티하우스’(www.et-house.com)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달 1만원만 내면 토마토 토익과 리딩튜터, 리스닝튜터, 능률VOCA 등 고급 동영상 강좌는 물론 학년별로 다양한 동영상 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MP3콘텐츠와 듣기, 독해, 문법 등 영어 공부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한다.100만개 이상의 한·영 표현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단어와 구, 문장까지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서비스도 특징이다. 이달 능률교육에서 발간하는 모든 신간 및 개정판 교재를 사면 한두 달 동안 모든 콘텐츠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www.wjthinkbig.com)은 교육 놀잇감 렌털 서비스 ‘웅진 토이팡팡’을 출시했다.7세 이하 아이들에게 매달 3만 3000원으로 매달 한 차례 세 종류의 놀잇감을 빌려준다. 건강, 탐구, 사회·언어·표현 등 세 영역에서 세계 최우수 놀잇감상을 받은 300여종의 우수 제품이 마련돼 있다. 배송과 회수는 직원이 직접 방문해 처리하며, 놀잇감 활용법도 제공한다. 서울·경기 등 지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고객만족센터(080-5288-5288), 토이팡팡 홈페이지(www.toypangpang.com)에서 회원 가입할 수 있다. ●대성 초등 제넥스학원은 ‘제2회 대성 전국수학 경시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이며, 전국 지정 접수처나 인터넷 홈페이지(www.dsgenex.netathexa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험은 다음달 27일 오후 2시 전국 지역별 17개 고사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만 5000원.(02)59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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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와인의 자존심 ‘보르도 메독’ 포도원 르포

    佛 와인의 자존심 ‘보르도 메독’ 포도원 르포

    |보르도 함혜리특파원|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보르도는 중부지방의 부르고뉴와 함께 대표적인 포도주 산지다. 보르도시에서 북서쪽으로 25㎞ 정도 올라가면 가론강과 도르도뉴강이 만나는 지롱드 좌측에 북쪽으로 길게 뻗은 지역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 포도주 생산지 ‘메독(Medoc)’이다. 보르도 지방의 5,6월은 포도주 생산 사이클로 볼 때 비교적 한가로운 시기에 해당한다. 지난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포도주는 바리크(225ℓ들이 참나무 통)에서 200년 넘은 참나무의 향기와 신선한 공기를 빨아들이며 숙성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포도밭에서는 작은 구슬 같은 포도알들이 보르도지방 특유의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 가는 시기다. 지난달 27일 메독에서는 포도밭 사이를 누비며 벌어지는 산악자전거 경기 ‘라 메도켄(La Medocaine)’ 행사가 열렸다. 라 메도켄은 마르고(Margaux)를 비롯한 메독 남부지역의 포도주 생산자들과 관련산업 종사자들이 의기투합해 메독 포도주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올해로 8회째인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약 1000명이 많은 5000여명이 참가했다. ●햇살·바람 맞으며 알알이 영그는 포도알 메독 지역 주민 등 프랑스 전국 각지와 유럽 각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은 33㎞부터 100㎞까지 각자 능력에 따라 경주거리를 선택해 맑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거대한 초록색 융단처럼 펼쳐진 포도밭 사이를 맘껏 달렸다. 특히 중간 중간에 각 샤토(유명 포도주 생산업체)에 마련된 휴식소에서 음악도 듣고, 포도주를 시음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거리별 우승자 외에 가장 유별나게 변장을 한 사람이나 팀에도 상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특이한 의상을 입고 자전거 경기에 나선 사람들은 음악이 나오면 흥을 참지 못하고 몸을 흔들기도 한다. 심각한 운동경기라기보다는 축제에 가까운 행사다.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셔 경기를 완주하지 못하는 참가자들도 속출한다. 라 메도켄은 ‘포도넝쿨 사이로 자전거 달리기 협회’라는 뜻의 AVTV가 주관했다.AVTV의 클로드 베르니아르 회장은 “평소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개인 소유의 포도밭 사이를 자전거로 달리며 경치를 감상하고, 유명한 포도주를 시음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메독 지역의 포도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포도밭 사이를 수천명이 자전거를 타고 떼지어 지나가고, 고색창연한 샤토에서 록 음악이 연주되는 것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다. 이런 변화는 미국·호주·뉴질랜드·칠레 등 이른바 ‘신세계 와인’의 약진에 따른 프랑스 와인산업의 위기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와인협회(OIV)에 따르면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포르투갈 등 유럽 5대 와인 수출국의 시장점유율은 1980년대 초에는 75.6%였으나 지난해에는 62%로 뚝 떨어졌다. ●자전거 경기·시음회 등 포도주 홍보 축제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경우 전체 수출액에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매년 3%포인트씩 감소하는 실정이다. 수출물량은 2004년에는 전년보다 5.8%(물량기준) 감소한 데 이어 2005년에는 1.9% 줄었다. 최고급 와인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전체 포도주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큰 중저가 포도주의 경우 균일한 품질과 싼 가격을 내세운 신세계 와인에 밀리고 있다. 장 프랑수아 베지 보르도지역 기자협회 회장은 “신세계 와인이 지속적으로 국제 포도주 시장을 잠식하는 것은 가격 경쟁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의 결과”라면서 “프랑스 와인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 메도켄 같은 행사 외에도 각 샤토들은 포도주 저장고 방문과 와인 시음행사를 마련, 외부의 방문객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보르도 포도주의 진가를 알리는 데 열성이다. 메독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 중에서도 가장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급 특산주(그랑크뤼 클라세)의 하나인 샤토 키르완(Kirwan)은 대표적인 사례다. 1855년 그랑크뤼로 분류된 샤토 키르완은 몇 세대에 걸쳐 전수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포도주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포도주 저장고 방문와 시음회, 포도주와 어울리는 메뉴 개발, 포도주를 곁들인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03년과 2005년 ‘와인 관광대상’을 받았다. ●수확서 숙성까지 전통적 수작업이 최고 비결 샤토 키르완의 나탈리 쉴러 대표는 “그랑크뤼에 속한 샤토들은 세계 톱클래스의 훌륭한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너무 폐쇄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세계적으로 품질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이제는 좀더 대중에 가까이 다가서 우리가 지닌 가치를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지역별로 엄격한 생산조건을 규정해 놓고 이를 충족시켜야만 라벨에 원산지 이름이 들어간 AOC를 허용한다. 그랑크뤼 클라세의 경우 지켜야 할 조건은 더욱 까다롭다. 예컨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을 주지 않고 자연조건 그대로 버티면서 포도가 자라도록 한다. 포도를 수확할 때에도 일일이 손으로 가지를 따고, 포도주를 담글 때에도 손으로 포도를 정리한다. 포도주를 숙성시키는 통은 프랑스 중부 산악지방에서 나는 수령 200년 이상의 참나무로 된 것이어야 한다. ●지역별 엄격한 생산규정 지켜야 AOC허용 그랑크뤼 클라세의 하나인 샤토 도작(Dauzac)의 필립 루씨는 “전통적인 재배법과 포도주 제조방식을 따르는 것이 수세기에 걸쳐 최고 품질의 포도주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비결이며 신세계 와인이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lotus@seoul.co.kr ■ 와인전문 가루시앙 기유메 |보르도 함혜리특파원|“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전통적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보르도 와인의 깊고 조화로운 맛은 그 어떤 신세계 와인도 흉내내지 못할 겁니다.” 프랑스의 와인전문가 루시앙 기유메 씨는 최근 런던과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에서 동시에 열린 미국 와인-보르도 와인 시음대결에서 보르도 레드와인이 캘리포니아산에 패배했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보르도 와인의 우월성에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보르도 와인을 “섬세함과 깊이의 조화로움, 우아함이 담긴 ‘포도주의 예술’”이라고 평가하면서 “신세계 와인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보다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유메 씨는 보르도 메독 지역의 최고급 와인(그랑크뤼)인 샤토 보이드캉트낙과 샤토 푸제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메독 와인의 특성은. -포도밭마다 기후와 지형이 매우 다양하다. 지역적인 기후까지 다르다. 이런 주위환경에 여러 포도 품종들의 잠재적 특질들이 표현되어 다양한 포도주가 생산된다. 메독 지역은 기후와 토지학적인 환경이 포도재배에 가장 이상적이다. 또 캬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캬베르네 프랑 등의 포도품종을 배합하기 때문에 과일향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강한 색상을 지닌 와인이 생산된다. 특히 포도 수확부터 담그는 과정까지 몇 세대에 걸친 노력으로 쌓아진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에 품질에 있어서 지속성을 지닌다. ▶그랑크뤼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랑크뤼는 프랑스 여러 지방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다. 기후조건과 지형, 경사, 위치에서 예외적인 조건을 형성한 포도원을 뜻한다. 프랑스 국립원산지명칭연구소(INAO)의 통제하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메독 외에 그라브, 생테밀리옹, 소테른-바르삭에서 그랑크뤼를 분류하고 있다. 메독 지역의 그랑크뤼는 나폴레옹 3세 때인 1855년 프랑스 국제박람회에서 지롱드 포도주가 소개되면서 품질 등급을 분류한 것이 기원이다. 이때 가장 우수한 품질로 선정된 60개 생산자들이 1∼5등급까지 나뉘어 ‘그랑크뤼 클라세’로 분류됐다. ▶신세계 와인에 대해 평가한다면. -와인의 품질 면에서 신세계 와인은 비교적 균일하다. 이는 당도와 알코올 도수를 인위적으로 컨트롤하기 때문이다. 가격에 따라 맛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테이블 와인으로 적합하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와인이라도 프랑스의 고급 와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제조법, 자연 그대로의 조건에서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프랑스 와인은 균형감이 있고, 조화로우며 섬세함을 지닌다. 이런 깊이를 느낀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프랑스 와인의 우월성에도 불구하고 와인산업이 위기를 맞은 이유는. -생산자들에게 불리한 세제(稅制)가 가격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음주를 죄악시하는 문화도 포도주 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세계시장에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공급은 과잉인데 생산자가 너무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마케팅을 펴지 못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5∼6개 회사가 생산의 85%를 차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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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지 통신]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는 10일까지 2006년 하계 청소년 영어경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경제교육협의회와 경제교육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Economics Education’(실용경제학;체험교육 지침서)로 경제문제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외국인 교사로부터 영어로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프로그램이다. 6기는 7월25일부터 28일까지,7기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각 4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고등학교 1∼3년생으로 30명씩 4개반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점심값과 교재비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통학 프로그램으로 숙박은 제공되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각 학교로 보낸 공문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공인영어점수표 사본을 첨부하여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02)3771-0469 ●대치동 포스코미술관에서는 ‘1001개의 사발전’이 열린다.30여년을 사발 만들기에 몰두해온 도예가 박종훈(단국대교수)씨가 만든 각양각색의 사발과 전시장에 배치된 솟대, 매주 한번 진행되는 물레 시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02)3457-1665.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전쟁 이후 한국미술의 50년을 총정리한 ‘한국미술 100년전 제2부’가 이달말부터 9월까지 열린다. 대형 미술관이 아니면 보기 힘든 설치 작품·걸개그림 작품들이 걸려 있고, 전시와 연계해 초등학교 4∼6학년생과 보호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그림 감상 교육 프로그램도 이달말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1960∼90년대까지 변해간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림을 통해 소개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02)2188-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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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청소년 인터넷은어 심각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자녀가 사용하는 인터넷 은어를 파악하라.” 미국의 청소년들도 한국의 10대들과 마찬가지로 ‘leet´(elite의 은어)라고 불리는 갖가지 인터넷 은어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이 인터넷 채팅을 할 때 속도를 내기 위해 축약하거나 재미삼아 만들어낸 것들이다. 예를 들면 10Q는 ‘Thank you´를 의미하고,‘cb´는 ‘come back´의 준말이다. 또 ‘wpe´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worst president ever)´의 준말로 조지 부시 대통령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은어 가운데에는 결코 웃어넘길 수 없는 음란한 성적 표현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CNN과 MSN 등 미국의 미디어들과 위키피디아 등 지식 사이트들은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소개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만일 자녀가 채팅을 하다가 ‘secks´라는 단어를 치면 ‘sex´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다. 또 ‘aslr´은 채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대에게 나이(Age), 성별(Sex), 사는 곳(Location), 인종(Race)을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CNN은 청소년 인터넷 은어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인터넷 사용 행태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da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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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피해 유전개발 MOU 체결

    카스피해 유전개발 MOU 체결

    아제르바이잔을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한국시간 11일 오후)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카스피해 유전개발사업에 공동 참여키로 하는 등 경제·통상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첫 정상회담에서 통상·투자, 에너지·자원, 건설, 정보기술(IT) 등 각 분야의 양국 협력 증진방안을 담은 ‘한-아제르바이잔간 관계와 협력의 원칙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측이 카스피해 중남부에 위치한 이남(Inam) 유전광구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석유공사와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SOCAR)간에 체결했다. 이남 광구는 추정매장량 20억 배럴에 달하는 대형 광구로 세계 석유 메이저사인 영국 BP와 셸 등이 개발에 참여한 유망한 광구이며, 현재 운영권자인 BP가 25%, 셸이 25%,SOCAR가 50% 개발지분을 갖고 있다. 정부는 SOCAR가 보유 중인 이남 광구 개발 지분 일부를 양도받아, 전체 광구 개발지분 중 최대 20%(생산 배당량 4억 배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8월부터 본격 협상에 착수할 방침이다. 양국은 특히 상대국에 특명전권대사가 부임하는 상주 대사관의 연내 개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수교 이후 상주 대사관 없이 한국은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아제르바이잔은 주중국 대사관이 겸임하는 공관 체제를 유지해 왔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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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eoul 잉글리시

    #1. 하이 서울 페스티벌 어린이날 행사 Today is Children’s Day,and at Gyeonghuigung Palace,the Hi Seoul Festival holds the ‘Hi Seoul Children’s Essay Contest’.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요, 경희궁에서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 백일장이 열립니다. The essay is being held to develop children’s essay-writing abilities,as well as their awareness of Seoul’s value and their love for Seoul.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과 더불어 서울의 의미를 일깨우고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A fun show featuring highlights of Korean and foreign musical hits is held today at Seoul Plaza as part of the Hi Seoul Festival. 또 각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된 ‘Oh,Happy Musical’ 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The program includes music from ‘The Last Empress’,‘The Sound of Music’,and other famous musicals. 공연에는 명성황후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한 유명 뮤지컬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show features top local musical performers.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2. 외국인 말하기 대회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of Kyung Hee University hosts the 9th Annual Korean Language Speech Contest for Foreign Nationals on May 17th. 경희대학교 국제 교육원에서는 5월 17일 제 9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It is open to any foreigners who live in Korea as long as the speech topic is ‘’Korean men’,‘Korean women’,or ‘experience about Korean culture’.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말하기 주제는 ‘한국 남자/한국 여자’ 또는 ‘한국 문화 체험’입니다. You can get all the information online at www.iie.ac.kr. 자세한 내용은 www.iie.ac.kr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어휘풀이 *develop 증진시키다 *awareness 자각 *include 포함시키다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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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정신 계승” 뉴라이트재단 출범

    자유주의연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교과서포럼,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등 ‘낡은 보수’와 거리를 두고 ‘새로운 보수’를 표방해온 6개의 단체들이 연합한 뉴라이트재단이 26일 출범했다. 이들은 “올드라이트(구 보수)는 권위주의적 산업화 세력에 기원을 두지만, 뉴라이트는 민주화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민주화 운동이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등의 사상적 오류에 빠진 점을 반성한다.”며 기존의 민주화 세력과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새로 설립된 재단의 이사장은 민족경제학자로 이름을 날리다 방향을 급선회, 중진자본주의론을 한국 현실에 적용하고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창립했으며 ‘식민지 근대화론’ 연구를 주도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는다.최근까지 일본에 머물며 학문연구에 매진해 온 안 교수는 뉴라이트재단의 수장으로서 2007년 대선 등을 앞두고 전개할 새로운 이념 투쟁의 최전선에서 뉴라이트운동의 방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이 발표한 첫 사업계획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자신들의 이념을 알려나갈 잡지 ‘시대정신’의 재창간이다. 1998년 이후 좌파노선에서 우파로 사상적 진로를 수정한 386세대를 중심으로 발간되던 잡지 ‘시대정신’을 뉴라이트 운동의 사상이론지로 격상시켜 확대 재창간하는 것이다. 재창간 제1호는 5월 중순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이렇게 바꾸자’라는 특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시대정신’ 편집위원으로는 안 교수의 직계인 이대근 성균관대 교수, 이영훈 서울대 교수 등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 경제학자들이 참여한다. 여기에 자유주의의 전도사를 자처해온 소설가 복거일씨, 자유기업원 이춘근 부원장,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등도 가세한다. 재단은 정책연구소를 설립, 뉴라이트가 그동안 벌여온 이념 투쟁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정치의 주요 분야별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국민소득 3만달러, 작은 정부, 교육의 자율화, 세계화와 지역화가 결합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북한 인권 등을 핵심 과제로 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해 이들을 2007년 대선의 핵심의제로 부상시킨다는 복안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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