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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소비자 “한국 휴대전화 ‘스고이!’”

    일본소비자 “한국 휴대전화 ‘스고이!’”

    한국 브랜드의 휴대전화가 일본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 7일 인터넷판에 “일본 시장에서 주로 저가로 판매되던 한국과 대만의 휴대전화가 지금은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일본시장의 주력상품이 되었다.”고 전했다. 유명 IT기업 소프트뱅크가 지난해 10월부터 수입한 삼성전자의 최신형 단말기는 일본 휴대전화 시장의 새로운 유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SCH-B510. 두께 8.4mm)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외에 통신회사 NTT도코모는 지난 4일 일본전용으로 개량된 LG전자의 단말기(일명 초콜릿폰)를 발표해 정체 상태인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다. 이 제품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터치패드식 버튼의 경쾌한 조작감으로 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NTT도코모측은 “지난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일본 브랜드는 삼성(11.6%. 3위)과 LG(6.3%. 5위)보다 아래였다.”며 “이제는 일본과 타 국가의 브랜드를 구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이같이 한국브랜드의 휴대전화가 일본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한국 휴대전화가 일본 브랜드의 것보다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가졌다는 것.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한국브랜드는 각국의 시장에 맞게 제품을 개발하는 특징이 있다.”며 “특히 삼성의 단말기는 일본의 독자적 규격에 빠르게 대응했다.”고 분석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8일간 물과 음식도 없이…” 태평양 건넌 고양이

    “18일간 물과 음식도 없이…” 태평양 건넌 고양이

    18일동안 물과 음식도 없이 컨테이너 상자에 갇혀 태평양을 건넌 고양이가 있어 화제다. 미국의 CBS방송은 지난 4일 “고양이 ‘스파이스’가 컨테이너에 갇혀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18일간 배로 이동했다.”며 “고양이 특유의 호기심에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보도했다. 고양이 스파이스가 컨테이너에 갇힌 것은 지난달 15일. 하와이에 사는 주인 에스카밀라가 컨테이너에 가재도구를 옮기는 동안 호기심을 주체 못하고 이곳에 숨어버린 것. 이를 알지 못한 주인은 컨테이너를 닫고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배로 선적했다. 이후 고양이의 실종을 알게 된 주인은 스파이스가 어디서 비명횡사한 것으로 생각해 심각한 우울증세에 빠졌다. 그러나 고양이 스파이스는 이 컨테이너의 목적지인 샌버너디노(캘리포니아주 남부) 에스카밀라의 부모 집에서 발견됐다 . 에스카밀라의 아버지 에드워드는 “컨테이너 문을 열자마자 가재도구 뒤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스파이스를 발견했다.”고 놀라워 했다. 즉시 수의사에게 스파이스를 데려가 진찰을 받은 결과 놀랍게도 고양이의 건강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에스카밀라는 “옛날 속담에 고양이 목숨이 9개라는데 스파이스도 그런 것 같다.”고 기뻐했다. 사진=CBS 뉴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강 비결은 4kg 쇠구두 덕분”…中 노인 눈길

    “건강의 비결은 바로 쇠구두 덕분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4kg에 달하는 쇠구두를 신고 심신을 단련하는 할아버지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헤이룽장성(黒龍江省) 출신의 78세 할아버지 가오춘성(高春生). 고희의 나이에도 건장한 청년못지 않은 힘을 자랑해 마을에서는 유명인사다. 가오 할아버지는 자신이 손수 만들어낸 4kg의 쇠구두를 신고 매일 공원 주변을 산책한다. 지난 1988년 정년퇴직한 이후로 점점 몸이 쇠약해지자 이같은 독특한 운동 방법을 고안하게 된것. 가오 할아버지는 “매일 머리가 무겁고 발이 떨리는 등 초조했다.”며 “굽이 높은 구두를 만들어 운동하면 어떨까해서 이 쇠구두를 만들게 되었다.”고 자랑했다. 또 “12살부터 구두를 만들어와서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밝힌 뒤 “지난해 여름 발에 딱 들어맞는 4kg의 쇠구두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쇠구두를 신고 다니면서 가오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가오 할아버지는 “쇠구두를 신고 산책을 하면서부터 건망증이 없어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PD’ 출신 경인TV 사장 내정 주철환씨

    ‘스타 프로듀서’ 출신인 주철환(52)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5일 OBS(One·Our·Open Broadcasting System) 경인TV의 초대 사장에 내정됐다. 경인TV는 이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사장직에 응모한 후보 11명 가운데 주 교수를 대표이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이라면서 “하지만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진심을 가지고 임하면 마음을 움직이는 CEO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사 PD로 17년, 대학교수로서 7년 반을 보낸 그는 그동안의 여정이 스쳐 지나가는 듯 감회에 젖는 듯했다. “올해가 ‘퀴즈아카데미’를 연출한 지 꼭 20주년입니다. 늘 창의성과 친화력을 중시하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행복한 사람은 일터가 놀이터’라는 평소의 신념도 실현할 수 있겠지요.” 1983년 MBC에 입사한 그는 예능국 프로듀서로 ‘퀴즈 아카데미’,‘우정의 무대’,‘일요일 일요일 밤에’등 간판 프로그램을 맡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맡은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교육방송(EBS) 라디오에서 ‘주철환이 만나는 세상’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는 등 언론ㆍ방송계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주 교수의 대표이사 내정은 한국 민영방송 사상 처음으로 공모 추천에 의한 것.OBS 경인TV 이사회는 주 교수가 시청률을 본궤도에 올려 놓는 것은 물론 주주간 이해 대립과 소송 등의 과제도 풀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교수는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남겨 놓고 있지만 11일 OBS 경인TV로 첫 출근한다. 그는 “CEO는 준비된 모험”이라면서 “무엇보다 방송사 사장으로서 새로운 CEO의 모델을 구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한국의 불운 기뻐할 때가 아니다”

    2014 동계올림픽 유치지로 러시아의 소치가 선정된 배경을 둘러싸고 일본 언론이 의문을 제기했다. 아사히신문은 6일 “소치 동계올림픽-러시아의 진가가 의문스럽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평창과 소치의 치열했던 유치지 접전 과정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소치선정을 둘러싼 의혹을 전했다. 신문은 “러시아가 겨울스포츠에 훌륭한 전통을 가진 나라이긴하지만 흑해에 접한 소치는 온난한 기후때문에 스키나 스케이트와 인연이 깊지 않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소련 붕괴 후 대국 재건을 꿈꾸는 푸틴 대통령의 의지가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IOC측도 마음이 가볍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IOC의 현지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평창이 소치에 밀린 것은 유감”이라고 밝힌 뒤 “(평창은)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될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 올림픽 위원회는 2016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 입후보를 의식해서인지 평창을 지원한다면서도 실제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웃나라 한국의 불운을 기뻐할 때가 아니다.”고 밝힌 뒤 “평창에는 한국 국민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으나 아직 일본에는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를 소망하는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피력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비록 졌지만…” 평창프리젠테이션, 세계최고 찬사

    2014년 올림픽 유치지에 소치가 선정되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으나 IOC총회에서 보여준 평창 홍보 프리젠테이션(이하 PT)은 세계인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었다. 평창 PT 발표자로 나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한승수 평창유치위원장, 이건희 IOC위원등의 연설도 돋보였으며 특히 안정현과 전이경씨의 발표는 완벽했다는 찬사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것은 한국 고유의 전통미가 엿보였던 PT 오프닝 부분. 때때로 PT장면과 자막이 수묵 기법으로 장식되고 영상의 세련미가 돋보여 PT라기 보다는 한편의 영화에 가까웠다. 또 평창에서 울리는 북소리 장면에서는 소리의 파동이 실감나게 그려져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메시지가 충분히 녹아났다.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발표 부분에서는 안정현씨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빛났다. 그녀는 PT 영상에 등장하는 스키황제 알베르토 톰바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평창을 소개하며 아나운서의 명성에 걸맞는 화법을 자랑했다. 또 발표 내내 준비한 원고를 한번도 보지 않고 영어와 불어를 자유자재로 섞어가며 청중들에게 평창유치의 간절한 마음을 호소했다. 이날 발표에서 또다른 히로인은 전이경 IOC 선수위원이었다. 그녀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이 IOC에 약속한 ‘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강사로서의 경험을 피력했다. 겨울 스포츠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유창한 영어로 전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흑백쌍둥이 자매 “우리 이만큼 컸어요”

    지난해 7월 영국에서 태어나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흑백쌍둥이’ 자매가 첫 생일을 맞으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이 흑백쌍둥이는 백인인 언니 마르샤(Marcia, 사진 왼쪽)와 흑인으로 태어난 동생 밀리에(Millie). 흑백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에 불과할 만큼 드문 일이다. 첫 번째 생일을 맞은 마르샤와 밀리에는 각각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왔을까? 언니 마르샤는 엄마인 아만다(39)의 푸른눈과 금발의 곱슬머리를 닮았으며 동생 밀리에는 자메이카 태생의 아버지 미카엘(40)을 쏙 빼 닮았다. 엄마 아만다는 “마르샤와 밀리에는 일란성쌍둥이는 아니지만 태어났을 때 똑같이 생겼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고 성장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늘 우리 딸들을 보고 신기한 일이라고 말한다.”며 “100만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이라니 정말 축복 받은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그렇다면 두 자매의 성격은 어떻게 다를까? 아만다는 “언니 마르샤는 느긋한 성격인데 밀리에는 좀 새침데기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영국의 출생재단 총책임자인 제인 덴튼(Jane Denton)씨는 “흑인과 백인으로 이루어진 쌍둥이 출생은 정말로 보기 드문 일이다.”고 밝히고 “마르샤와 밀리에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흑백쌍둥이’는 아만다와 미카엘이 10년동안 아기를 갖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체외수정으로 탄생되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언론 “겨울연가 무대 평창 충격…침울…”

    日언론 “겨울연가 무대 평창 충격…침울…”

    2014년 올림픽 유치지로 러시아 소치가 결정된 가운데 일본언론은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에 망연자실해진 한국 국민들의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10년간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써온 평창이 소치와의 싸움에서 고배를 마셨다.”고 밝힌 뒤 “인기드라마 ‘겨울연가’의 무대이기도 한 평창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아 침울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도쿄TV와 후지TV도 러시아 국민들의 축제 분위기와 대조되는 한국 국민들의 심정을 전하며 “한국은 실망감과 충격으로 침울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각 언론들은 2016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를 노리는 일본내의 안도 분위기도 전했다. 니혼TV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아시아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평창이 선택되었다면 2016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가 불리해졌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시하라(石原) 도쿄도지사는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한 평창과 잘츠부르크에 경의를 표한다.”며 “2016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스즈키 켄지(鈴木研二)임원은 “평창의 유치 실패와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평창의 유치 활동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에도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마이니치 인터넷판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성탄절 선물 1등은 ‘트랜스포머’ 로봇

    英, 성탄절 선물 1등은 ‘트랜스포머’ 로봇

    ”산타할아버지, 선물로 트랜스포머 로봇 주세요.” 영화 ‘트랜스포머’의 흥행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랜스포머 로봇을 가장 받고 싶다는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가장 큰 장난감소매상으로 알려진 ‘울워스’(Woolworths)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영광의 1위는 트랜스포머의 관련 상품인 ‘트랜스포머 토이 암 블래스터’(Transformers Toy Arm Blaster)가 뽑혔다. 영화에서 ‘오토봇’들의 리더로 등장하는 ‘옵티머스프라임’의 팔모형으로 아이들이 손에 장착할 수 있다. 2등은 2005년 BBC에서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닥터후’ SF시리즈의 ‘보이스체인저헬멧’이 꼽혔다. 이외도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전자 앵무새 ‘퍼 리얼 패롯’(The Fur-Real Parrot)장난감과 퍼즐 게임과 비슷한 ‘이터너티II’ (EternityII)보드게임 등이 10위안에 들었다. 울워스의 한 관계자는 “1위로 트랜스포머 로봇이 뽑힌것은 영화의 대중적인 인기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디스이즈런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 특수부대 SBS ‘스텔스보트’ 공개 화제

    영국 특수부대 SBS ‘스텔스보트’ 공개 화제

    영국해병대의 최신 ‘스텔스보트’가 공개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문만 무성했던 이 스텔스보트는 영국해병대의 최첨단 무기로 ‘테러와의 전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보트의 최대 속력은 무려 70mph이며 자세한 제원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스텔스보트는 영국남부 군항인 포츠마우스(Portsmouth)에서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정예부대인 SBS(영국 해병대 특수부대)에 의해 운영된다. SBS는 고공강하 또는 수중장비를 통해 적 해안이나 후방 깊숙이 침투하는 특수부대로 1982년 포클랜드 전쟁시 명성을 떨쳤다. 영국해병대측은 이 보트가 마약 밀매업자를 잡거나 적지에 접근할 때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익명의 정부관계자는 “이 스텔스보트는 날렵한 모양새와 믿기 어려울 정도의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다.”며 “앞으로 수차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물놀이 가락에 일본열도 ‘덩더쿵’

    사물놀이 가락에 일본열도 ‘덩더쿵’

    한국의 신명나는 가락에 일본 열도가 들썩거리고 있다.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흥겹고 구성진 가락으로 지난 1일 일본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4일 사물놀이패의 공연소식을 전하면서 “사물놀이에 쓰이는 장구, 북, 꽹과리, 징에서 뿜어나오는 초절정의 화음이 무대를 단숨에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고 김덕수 교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신문은 이어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물놀이는 한국에서도 대 인기”라며 “이번 일본 방문에는 김덕수 교수가 육성한 제자들도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인터뷰에서 “1970년대에 펼쳐진 새마을 운동의 영향으로 농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급격히 줄어 들었다.”고 밝힌 뒤 “농촌 문화의 부활을 위해 30년동안 3개의 목표를 세워 매진했다.”고 사물놀이패 결성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밝힌 3개의 목표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통 예술을 극장용으로 다시 재탄생시키는 것과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통 예술을 악보로 기록하는 일,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전통 예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김 교수는 “‘30년 계획’에서 8할까지는 왔다.”며 “또 무엇인가를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은 오는 19일까지 도쿄, 나고야, 기타큐수 등 8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아사히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기철의 플레이볼] 마이너리그 이벤트 배워라

    미국의 마이너리그는 메이저리그와 선수 계약 협정을 맺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지만, 아무래도 관중을 모으는 경쟁력에서는 메이저리그보다 열악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강점이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하기가 불가능하거나 껄끄러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너리그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손님 끌기 작전을 소개한다. 플로리다의 포트마이어스 미러클 구단은 지난 6월28일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펼쳤다. 그런데 10주년 기념의 대상이 1997년 6월28일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에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은 사건이다. 경기장은 커다란 귀로 장식했고 선착순 1000명에게 가짜 귀를 선물했다. 원하는 관중에게는 타이슨 문신도 서비스했다. 인터내셔널 리그의 루이빌 배트 구단은 누가 가장 털북숭이인가에 대한 지역사회의 계속된 논란을 잠재운다. 구장에서 루이빌 최고 털북숭이 선발대회를 연다. 우승자에게는 털을 없애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싱글A 소속인 피오리아 치프도 10주년 행사를 연다. 컵스가 학수고대하는 기대주 마크 그레이스가 10년 전 피오리아 소속으로 뛴 것을 기념한다. 그해 그레이스는 .342의 타율,15개의 홈런과 95타점을 올리며 피오리아 팬들을 기쁘게 했었다. 선착순 1500명에게 그레이스의 복제 유니폼을 선물한다. 캐롤라이나 리그의 프레드릭 키스는 경기 전 대형 젖소 우유 짜기 대회를 연다. 싱글A 소속의 어번 더블데이스는 요리대회를 연다. 우리나라에서는 요리대회가 참신하겠지만 워낙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미국에서 요리 대회만으로는 관심을 끌지 못한다. 이번에 열리는 요리대회에는 홈구장 매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만 요리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우리에게는 신선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래도 점잖다. 관중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이들의 아이디어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찰스턴 구단은 공식 관중 0명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공식 경기가 성립되는 5회까지 관중 출입을 봉쇄했다. 대신 구장 밖에서는 맥주와 핫도그를 할인가격에 제공했다.5회 이후에 입장한 관중은 무려 7800명. 찰스턴 구단의 또 다른 이벤트는 ‘고요한 밤’이다.5회까지 모든 관중은 입에 테이프를 붙여야 한다. 대신 야유와 응원, 그리고 맥주 판매원을 부를 때를 위해 플래카드가 제공된다. 경기장의 안내원은 도서관 사서와 ‘조용히 해주세요.’의 간판은 들고 다니는 골프 진행 요원으로 교체됐다. 세인트 폴 세인츠 구단은 한 타석 참여권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렸다.5600달러에 권리를 따낸 팬이 플라이 아웃되자 감독은 서비스로 다음날 경기에 선발 출장시켰다. 안타는 없었지만 이 팬은 무려 네 타석이나 더 프로 경기를 경험했다. 우리나라의 정서에서 이런 이벤트는 무리일까? 하지만 정신은 배워야 한다. ‘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잇몸병에도 와인이 좋다”… 伊 연구팀 밝혀

    ”잇몸병에는 와인 한 잔이 좋다.” 최근 영국에서 와인 한 잔이 충치와 인후염와 같은 구강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와인 한잔으로 입안을 헹구면 와인의 항균성 물질이 잇몸의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것.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의 가브리엘라 가짜니( Gabriella Gazzani)교수는 “와인 같은 항균성 음료들은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 널리 알려졌음에도 연구는 미미했다.”며 연구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가브리엘라 연구팀은 슈퍼마켓에서 파는 이탈리아산 적포도주를 박테리아가 들어있는 사발에 부어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와인이 세균의 배양을 방해했으며 호흡기관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와인이 기존의 칫솔의 역할을 대신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잇몸 염증을 위해 와인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미 레드와인은 수많은 실험에서 심장 질환과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적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히신문 “가수 세븐 일본어 랩 놀라워”

    아사히신문 “가수 세븐 일본어 랩 놀라워”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류스타 ‘세븐’(24)이 아사히신문(朝日)과의 인터뷰에서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과시했다. 아사히신문은 3일 “인기가수 세븐이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화려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이어 “세븐은 3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인터뷰 내내 세븐이 구사한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이 바라보는 세븐은 어떤 모습일까? 신문은 “세븐의 신곡은 강렬한 댄스곡임에도 일본어로 된 가사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고 밝힌 후 “일본어 특유의 억양도 랩을 통해 쉽게 구사한다.”고 극찬했다. 세븐은 “같은 댄스곡이라도 한국에서는 강한 악센트의 리듬이 중요시되는 반면 일본은 멜로디를 중시하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은 싱글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이달까지 일본에 머무를 예정이며 다음 달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데뷔앨범 녹음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코리아 “PS3 판매,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소니코리아 “PS3 판매,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세계적인 인기 게임기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가 한국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다가서고 있다. 일본의 테크놀로지미디어뉴스 CNET은 “지난달 16일 한국에서 발매된 PS3는 유럽이나 일본보다 발매시기는 늦었지만 한국인 만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2일 인터넷판을 통해 전했다. 한국은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각종 온라인 게임의 핵심 시장중 하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ony Computer Entertainment Korea, 이하SCEK)의 홍보담당자는 “한국은 인터넷 사업과 관련해서 무시할 수 없는 나라”라고 전제한 후 ”한국에서 발매된 PS3에는 8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PS3팬들만을 위해 타국에는 없는 ’휴대전화결제’ 방식을 채용했다.”며 온라인 결제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SCEK는 한국의 온라인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인터넷과 TV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일부 마니아층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에게 PS3가 다소 낯설게 다다가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해 SCEK담당자는 “DVD방식을 채택한 PS2보다 블루레이 방식을 채택한 PS3가 아직 인지도가 낮은 게 사실”이라며 “현재로서는 게임이나 AV마니아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핀포인트마케팅’(상품을 살만한 사람들에게만 광고하는 판매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밝혔다. 사진=CNET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들은 괴로워”…英 늘어나는 ‘비만견’ 고민

    “개들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어요.” 최근 영국에서 애완견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비만화 되어가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많은 애견가들이 개들에게 초콜릿과 같은 당도가 높은 음식을 주고 있어 건강을 망치고 있다.”며 지난 1일 인터넷판에 전했다. 영국의 동물보호단체인 ‘PDSA’가 지난해 3월부터 8개월에 걸쳐 약4000마리의 개들의 체중을 조사한바에 따르면 영국 북동부 지역,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역의 개들이 각각 28%, 26%순으로 영국에서 가장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에서 가장 개의 비만율이 낮은 지역으로는 남동쪽지역으로 12%의 비만율을 보였다. 동물비만을 연구하고 있는 엘라인 펜들버리(Elaine Pendlebury)는 “이러한 조사결과는 개들에게 얼마나 체중조절이 필요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비만인 개들은 관절염과 당뇨병에 걸리기 쉬워 그렇지 않은 개보다 평균적으로 2년 빨리 죽는다.”고 경고했다. 또 “애견가들의 무지가 개들의 삶을 망치고 있다. 근본적으로 개들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PDSA는 지난 20년동안 비만 고양이들이 두배로 늘어났으며 많은 햄스터와 토끼들도 뚱뚱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타쿠들은 모여라”…日젊은이들 이색 시위

    “전국의 모든 오타쿠들은 모여라!” 최근 일본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오타쿠(オタク·특정분야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마니아), 코스프레마니아(만화주인공의 의상을 즐겨입는 사람) 등으로 이루어진 일본 젊은이들의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각종 전자용품의 천국인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이 시위의 주제는 ‘6·30 아키하바라 해방’. 일본 사회의 신(新)문화인 오타쿠와 코스프레마니아, 그리고 니트족(NEET族·구직활동에 뜻이 없는 젊은이)들이 받는 사회적 차별과 멸시에 대항하는 시위로 ‘혁명적오타쿠주의자동맹’이라는 단체에 의해 주최되었다. 이날 시위는 경찰의 공식적인 사전허가를 받았으며 전국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쳤다. 일부 참가자들은 각종 만화 캐릭터 의상을 입고 “속박당할 것인가”, “단결하여 싸우자”와 같이 쓰여진 현수막을 내걸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받았다. 시위행진을 주최한 후루사와 가쓰히로(古澤克大·26)실행위원장은 “오타쿠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심지어 그들은 멸시를 당하기도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또 “우리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풍조가 가장 힘들었다.”며 “이런 오타쿠들이야말로 ‘사회적 약자’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객기 바퀴가 빠져…” 중국공항서 황당사고

    “비행기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지난 1일 중국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서 승객이 탑승중이던 항공기의 앞바퀴가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비행기는 베이징발 두바이행의 중국항공 941편. 오후 5시 30분 이륙예정이었던 항공기에서 돌연 앞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동체부분이 지면에 부딪혀 부상자가 발생했다. 여객기에 탑승중이던 한 승객은 “사고 직전에 갑자기 기체가 격렬하게 떨리더니 동체 앞부분이 지면으로 쏠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항공기에서 바퀴가 빠져나가면서 엔진부분에 충격이 가해져 항공 연료가 밖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놀란가슴을 쓸어내렸다. 사고 후 공항측은 긴급히 현장을 봉쇄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레즈비언 前의원, 태권도복 입고 동성애자 표심잡기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당당히 밝히고 지난달 같은 선거사무소 여직원과 결혼한 前오사카부 오쓰지 카나코(尾辻かな子·32)의원이 태권도복을 입고 동성애자들의 ‘표심 잡기’에 본격 나섰다. 스포츠일간지 ‘스포츠닛폰’은 2일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오쓰지씨가 전국에서 모여든 250명의 동성애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오쓰지씨가 모임장소로 선정한 곳은 도쿄 가부키쵸(歌舞伎町)의 한 라이브 하우스. 밴드와 함께 등장한 오쓰지씨는 선율에 맞춰 열창한 후, 태권도복으로 갈아입고 관객들에게 멋진 격파 시범을 보였다. 이 날 참석한 동성애자 타모츠(회사원·35)씨는 “색다른 후보 연설이다.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고백한 것 만으로도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일본의 유명 칼럼니스트 마쓰코 데락스(マツコ・デラックス)씨는 자신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영상에서 “오쓰지씨가 장래 당의 대표 뿐만이 아니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쓰지씨는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라이브하우스에서 연설을 하게되었다.”며 “여러분들에게서 큰 에너지를 선물받은 느낌”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심대한 추상적 언어의 마술

    “…//문득, 이 별 들여다보면,/둥그런 꿈 한 채는 아직도 상영 중일 것이다/똑같은 수천수만의 내가 너무 많아/헬 수 없을 것이다 도대체 난 누구인가/스스로 묻지 않을 것이다”(`즐거운 고스트´ 가운데) 재미 여류시인 신지혜씨의 첫 시집 `밑줄´(천년의시작 펴냄)은 우주를 면벽하듯 범위가 큰 추상의 언어로 쓰여졌다. 박현수 시인의 표현대로라면 현관문, 빈 그릇 등의 친근한 대상을 `신비주의 경전´을 읽는 듯 고차원의 사유로 풀어낸다. 시인의 시에 대해 “시적 사유의 단위는 지상의 자로 잴 수 없는 우주적 척도”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바다 한 페이지 열어볼까/-일만 오천 구비 푸른 물살의 완벽한 뼈대/대지 한 페이지 열어볼까/-수천 년 전 해골들이 푸른 인광을 내뿜는다/…”(`Barns&Noble 서점에서´ 가운데) 2002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은 뉴욕에 거주하며 미국 한인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턴이나 우주시인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지만, 이국적 제목의 시에서도 내용에는 한국의 선(禪)적 정서가 묻어나는 걸 보면 태생은 지울 수 없는 모양이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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