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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항생제 개발길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생명체에 필수적인 대사물질을 발굴하고 그 빈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척도를 개발했다. 과학기술부는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팀과 바이오융합연구소 소속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팀이 공동으로 가상세포를 이용, 생명체의 필수대사물질을 발굴하고 생명활동의 `강건성(robustness)´ 문제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8월 셋째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각 대장균 가상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미생물의 신진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종류의 대사물질을 발굴했다.”면서 “대사물질 각각이 생명체의 생존에 얼마만큼 필수적인지 나타내는 ‘대사산물 필수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척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팀은 각 대사물질이 체내에서 사용되는 빈도를 ‘플럭스섬(flux-sum)’이란 양으로 정량화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병원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대사물질의 생산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 표적을 찾을 수 있어 해당 병원체를 쉽게 죽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기존의 항생제와 구분되는 다양한 항생제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韓네티즌, 광복절 맞아 日 ‘2채널’ 사이버공격 선포

    韓네티즌, 광복절 맞아 日 ‘2채널’ 사이버공격 선포

    철없는 네티즌들의 빗나간 애국심? 8·15 광복절에 맞아 일부 한국의 네티즌들이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 ‘2채널’의 사이버 공격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온라인뉴스사이트 ‘트래비언뉴스’(trebian.livedoor.jp)는 14일 “한국의 일부 네티즌들이 8·15 광복절 낮 12시 ‘2채널’에 공격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에도 한국 네티즌들이 이른바 ‘F5 attack’(사이트 갱신을 계속 반복시킴으로써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게 하는 것)으로 사이버 세상을 마비시킨 적이 있다.” 며 공격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한국의 한 카페를 소개했다. 소개된 사이트는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카페. 지난 12일 처음 개설되자마자 약 2000여명의 네티즌이 가입했으며 14일 카페 사이트를 옮겨 현재까지 33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있다. 카페 첫 화면에는 독도와 태극기 사진위로 ‘8·15 광복절 기념, 일본 대규모 사이트 2ch 공습 대작전!’이라는 문구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공격대상인 ‘2채널’사이트에도 알려지자 일본 네티즌들도 순식간에 6백여개의 의견을 게시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한국 싫어” 日 2채널 댓글 청소년이 주로 단다 아이디 ‘0vBR5/Ca0’는 “2ch웹사이트 주소를 다른 홈페이지로 링크시켜 맞서 싸우자.”고 밝혔고 ‘DhLTXBlG0’ 는 “8·15의식 수준이 사이버테러라니…” 라고 적었다. 또 ‘wygVrgfY0’는 “지난해에 있었던 한국 네티즌들의 공격으로 달라진 것이 없는 만큼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한국에는 대표적인 ‘혐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잘 알려진 ‘2채널’은 일본을 대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사회전반의 논쟁거리를 주제로 삼아 거침없는 설전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나다연구팀 “운동후 우유마시면 근육 ‘불끈’”

    운동후에 마시는 우유 한잔이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를 도와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McMASTER University)의 스포츠역학 연구팀은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신 사람이 콩 음료와 탄수화물 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현저하게 근육량이 늘어나고 강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18~30세의 젊은 남성들로 이루어진 세 집단(56명)을 대상으로 12주동안 일주일에 5일씩 무거운 중량의 역기를 들게한 후 각각 탈지우유와 콩음료 그리고 스포츠음료600~700mm에 상당하는 탄수화물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탈지우유를 마신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최대 2배 가까이 체지방이 감소되었으며 근육량은 6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스튜어트 핍립스(Stuart Phillips)교수는 “운동 후 탈지우유를 마신 집단이 탄수화물 음료를 마신 집단보다 1파운드(약 453g)의 체지방량이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또 “탈지우유를 마신 집단이 이처럼 체지방 감소가 많을지 몰랐다.”며 “운동 후에 근육을 더 키우고 체지방을 태우고 싶다면 우유를 마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과학문화재단 주최 ‘이공계 기피 극복 해법 찾기’ 전문가 좌담

    서울신문·과학문화재단 주최 ‘이공계 기피 극복 해법 찾기’ 전문가 좌담

    최근 우리나라 과학 기술의 외적인 성과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속은 알차지 못하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과학 한국의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우수 인재를 과학기술 분야로 유인할 수 있는 ‘과학 대중화’ 노력이 절실하다. 나도선 과학문화재단 이사장, 김정구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김대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와의 좌담을 통해 이공계 기피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 등을 짚어 봤다. ●사회자 우리나라 이공계 위기는 어느 정도인가. 학생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는 원인은. ●나도선 이사장 이공계 지원 숫자가 줄어든 것도 문제이지만, 우수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분야로 유입되지 않는 현실이 더 우려스럽다.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이 의학 분야나 법조계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김정구 교수 학생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는 이유는 사회가 이공계 출신 인재를 대우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상경계열, 의대, 법대를 나와 취직하면 몇 배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데, 어느 부모가 사명감을 갖고 과학 공부하라고 할까. 특히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판단 기준도 산업화 가능 여부에만 쏠려있다. ●김대환 대표 아직까지 앞선 과학기술을 활용한 독점적인 위치로 세계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점도 이공계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이어진다. 이공계 위기로 한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우리나라는 매년 50조원어치의 원유를 수입하는 등 (에너지 등의) 자급자족이 불가능하다. 의대생·한의대생·법관을 수출해 그만큼 부가가치를 벌어 올 수 있겠나. ●사회자 정부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개선 방안은 없나. ●나 이사장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외국도 다 겪었던 문제다. 미국도 여전히 이공계 위기 극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역할과 지도가 중요하다. 실험 위주의 교육을 하는 학교는 이공계 진학 비율이 굉장히 높다.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얘기다. 초·중·고 과학교육 현장의 내실화가 중요하다. ●김 교수 과거에는 학생 스스로 ‘내가 뭘 공부할까.’를 결정, 미래의 꿈을 키웠다. 지금은 부모가 자녀의 적성 고려없이 진로를 결정한다. 학생들의 꿈이 있을 수 없다. ●나 이사장 정부가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부터 교육, 연구, 취업, 은퇴의 생애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인을 육성하는 ‘2088 인재지기’ 정책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아울러 기초 과학교육도 충실히 이뤄지고는 있지만, 교육 품질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이 더욱 필요한 현실이다. 반면 입시에만 치중하는 교육 때문에 학생들의 성취도는 높은데 흥미도는 낮다. 과학 교육을 받지 않아도 대학 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과학 교육을 강조하는 입시 제도가 필요하다. ●김 교수 올바로 지적하셨다. 중등과학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교육을 제도적으로 필수화해야 한다. 창의력과 분석력이 필요한 인문계 학생도 과학 교육이 큰 도움이 된다. 지난번 수학능력평가시험에서 학생 55만명 중 3%인 1만 8000명만 물리과목을 지원했다. 심각한 현실이다. 내일의 과학기술인이 나올 리 만무하다. 특히 우리는 제도적으로 획일적 교육만 시킨다. 다양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 예컨대 초·중·고 과학 교과서에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이 각각 25%씩 산술적 균형을 맞춰 다뤄지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된다. 관심있는 과목을 더 배울 수 있도록 교육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김 대표 대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공계 학과에서 과학 관련 전공 필수 과목이 없어진다. 과학을 전공했다면서도 물어보면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다. 학문의 다양성 취지가 ‘학점 따기식’으로 전락하는 대학 교육도 개선이 필요하다. ●사회자 결국 과학에 대한 흥미, 대중화가 이공계 위기 해결의 열쇠가 될 것 같다.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은. ●나 이사장 초등학생 때의 과학적 흥미가 중·고등학교 때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다.‘체험형 과학교육’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마련해 1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07 대한민국 과학축전’도 이같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런 행사들이 청소년들의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이는 효과가 크다. 노력하면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다. ●김 교수 맞다. 과학적 호기심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과학관, 과학박물관 등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이 매우 빈약하다. 일본에만 가더라도 과학 관련 전시·체험 시설이 엄청나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사회자 산업 현장에서의 이공계 위기극복 방안은. ●나 이사장 통계치 등을 보면 과학기술 인력에 대한 처우가 인문계보다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이공계 위기를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는 측면도 있다. ●김 대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공계 출신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 내 주변만 해도 소프트웨어, 게임, 정보기술 등 과학기술 지식을 부가가치로 연결시켜 30대에 20억∼30억원의 부를 창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공계 출신들이 산업현장에서 기술 개발 의욕을 북돋울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보다 활성화하도록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김 교수 결국 해법은 ‘Job Security(고용 보장)’이다. 이공계 특성상 기업에서 일자리를 잃으면 다른 업무 분야로의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경우 한 곳에서 퇴직하는 이공계 인력의 숫자는 미미하다. 이공계는 연차가 높아지면 퇴출 대상이지만, 인문계 출신은 전문가로 대우받는 풍토도 바뀌어야 한다. ●사회자 국가차원의 과학기술 분야 지원은 어떤가. ●김 교수 지금까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이만큼 발전한 데는 정부의 역할이 컸다. 그러나 이는 ‘선진국 추격형’의 형태로 진행돼 왔을 뿐이다. 때문에 응용이나 개발 분야에 집중됐다. 그러나 이젠 ‘기초·응용’은 정부가,‘개발’은 산업체가 맡는 과학기술 정책이 필요하다. 반도체 등 특정 유망 분야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선택과 집중’식 지원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시대다.1등을 쫓아갈 때는 효과적이었지만,1등을 유지해야 하는 지금엔 ‘기초과학’이 집중 육성돼야 한다. 그것도 대형과제 위주가 아닌 ‘소규모’ 과제 중심으로 지원해 연구자들의 창의성을 북돋워야 한다. ●나 이사장 동의한다. 기초연구 지원이 중요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인과제 위주로 꾸준히 지원하는 풍토가 마련돼야 한다. 젊은 연구자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뒷받침을 해야 한다. 애써 길러놓은 과학 인력을 놀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학문적 성과도 논문의 ‘피인용 횟수’ 등 피상적 평가가 아닌 창의성 등 질적인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김 대표 지금은 과학기술을 개발한 사람보다 이를 판매·유통하는 쪽이 더 큰 권력을 지닌다.‘과학기술 장인(匠人)’ 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좀더 높아져야 할 것이다. 사회·정리 이영표 사진 김명국기자 tomcat@seoul.co.kr
  • 사람처럼 가루약 먹는 51세 오랑우탄 눈길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았을까? 최근 일본의 한 오랑우탄이 가루약이 들어있는 약봉투를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찢어먹어 눈길을 끌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쁘시(ジプシ)’라는 이름을 가진 51세의 암컷 오랑우탄. 지쁘시는 적당한 손힘으로 약봉투를 찢어 가루의 흩날림없이 한번에 약을 털어먹는다. 담당 사육사인 다마(多摩)동물원의 구로토리 히데토시(黒鳥英俊·55)씨는 “몇달 전 지쁘시가 동물우리 안에 실수로 떨어진 약 봉투를 집더니 숙달된 솜씨로 털어먹었다.”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자연스러울 정도”라고 신기해 했다. 또 “지쁘시는 50세가 넘은 할머니 오랑우탄”이라며 “새끼들과 행복하게 살면서 장수를 누리는 비결이 아무래도 쓴 약을 맛있게 먹어서 인것 같다.”며 웃었다. 동물원 측은 “지쁘시는 매일 대걸레나 빗자루를 이용해 우리를 청소하거나 잡초를 솎아내는 흉내를 낸 후 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과” 라며 “현재 우리동물원에서 최고 인기동물”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연구팀 “시간여행 이론상으로 가능”

    美연구팀 “시간여행 이론상으로 가능”

    시간여행, 정말로 가능할까?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공상과학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다고 주장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적어도 어떤 소립자(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에 한해서는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 미국 앨러배머 대학(the University of Alabama)의 헤인리 파스(Heinrich Pas)교수는 “‘뉴트리노’(강한상호작용 - 2개의 소립자가 약 10-15m의 거리에 있을 때 작용하는 힘 - 을 하지 않는 경입자족에 속한 중성미자)는 봄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처럼 지구를 빠져나가버려 어디에도 없는 소립자와 같다.”며 “이러한 뉴트리노가 3차원 세계 밖에도 존재하고 있어 시간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스라엘의 유명 공과대학 ‘테크니온 공과대학’(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의 아모스 오리(Amos Ori)교수도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새로운 이론을 제안해 파스 교수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오리 교수의 이론은 가상의 조건과 상황을 설명하는 수학 방정식으로 그가 고안해 낸 과 학적 용어인 ‘폐쇄된 시간 모양의 커브’(closed time-like curves)형성의 가설적 조건을 담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이론이 향후 다른 물리학자들에 의해서도 증명이 된다면 ‘타임머신’의 새로운 구성을 이끌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리교수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사실상 행성처럼 거대한 물체가 잡아당기는 중력이 시공간을 되돌릴 수 있음을 말한다.”며 “지금까지의 시간여행 이론은 시간의 윤곽이 사실상 고리모양의 형태로 돌이킬 수 있다는 ‘벤딩 시공간’에 근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타임루프’(time loop)의 발생을 가능케하는 가설적 윤곽을 그려냈다.”며 “이론상으로 ‘타임루프’안에서는 시간이 스스로 과거쪽으로 완만한 굴곡을 그리며 되돌아갈 수 있어서 사람들이 그 루프를 따라 여행한다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페르미 연구소(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는 파스 교수와 오리 교수의 이론을 증명중에 있으며 오리 교수의 이론은 물리학 저널 ‘피지컬 리뷰’(Physical Review)에 게재되었다. 사진=스페이스데일리 캡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귀종 산악고릴라 4마리 ‘비참한 최후’

    최근 아프리카 콩고의 비룽가 국립공원(Virunga National Park)에서 산악 고릴라 4마리가 사살된 채로 발견됐다. 발견당시 산악고릴라 중 한마리는 가까운 사정거리 안에서 총을 맞아 피투성이였으며 2마리 암컷 고릴라들은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판명됐다. 산악고릴라는 지난해 ‘IUCN’(국제자연보호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에서 긴급 보호 동물로 지정할 만큼 멸종위기에 처한 고릴라의 한 종. 주로 콩고와 우간다 산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무리를 지어 사는 습성이 있다. 야생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기관(conservation for Fauna And Flora International)의 로잘린드 아벨링(Rosalind Aveling) 책임자는 “산악고릴라들이 사살된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그러나 공원 근처에 자리한 밀렵꾼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예로부터 콩고인들은 생계 수단으로 산악고릴라의 손바닥, 발바닥, 두개골을 재떨이나 장신구로 만들어 판매해 왔다. 뿐만 아니라 몇몇 밀렵꾼들은 수천 파운드에 상당하는 산악고릴라들의 내장을 뒷거래하고 있어 이같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아벨링 교수는 “콩고 입장에서는 산악고릴라를 보러오는 관광객 수입에 의지하기 때문에 나라나 고릴라에게도 불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죽은 산악고릴라들은 공원 근처 연구실에 옮겨져 있는 상태며 관계자들은 발견 당시 실종되었던 아기 고릴라의 행방을 찾고 있는 중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매체 “역사적 남북정상회담 열린다” 신속보도

    해외매체 “역사적 남북정상회담 열린다” 신속보도

    오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 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언론매체들도 발빠르게 보도하고 나섰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NBC’ ‘뉴욕타임스’는 ‘AP’와 ‘로이터’ 등의 통신사 뉴스를 인용해 “두 개로 나뉘어진 한반도 정상들이 만난다.”며 회담 소식을 상세히 실었다. 특히 워싱턴포스트는 일본 게이오 대학의 한국전문가 마사오 오코노기 교수의 의견을 인용하며 “정상회담은 노무현 정권이 연말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서 계획된 것 같다.”며 “(회담중에)과도한 약속등이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뉴욕타임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약속과 달리 결국 평양에서 다시 한번 ‘역사적 순간’이 실현된다.”며 회담이 최종 합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또 영국의 ‘BBC’뉴스와 각 주요 매체들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발빠르게 전했다. ‘교도통신’ ‘지지통신’등 일본 유력 통신사들도 한국정부측의 공식 기자 회견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사진=BBC, 교도통신 캡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프간 사태 장기화 국면] 가족 UCC에 응원메시지 폭발

    [아프간 사태 장기화 국면] 가족 UCC에 응원메시지 폭발

    지난 6일 오후 피랍자 가족들이 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아프간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에게(To my dearest wife in Afghanistan)’가 국내외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함께 기도하고 있다.’,‘꼭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어, 일어, 중국어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동영상은 하루 만인 7일 오후 1만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방문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아이디 ‘carlinhobcn’는 댓글을 통해 동영상의 주인공 류행식씨에게 “당신 부인(피랍자 김윤영씨)과 다른 피랍자들도 하루속히 석방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 ‘류행식씨의 목소리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세계가 나서서 그의 슬픔을 달래줘야 한다.’(internetforce),‘이 동영상은 내 가슴을 찢어 놓았다.’(xbobae)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이 사이트에 한글로 악플을 달아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피랍 20일째에 접어든 피랍자 가족들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아프간 피랍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지영(34)씨의 어머니 김택경(62)씨는 “피랍자들에 대한 언급도 없고 정상회담에 걸었던 기대가 무참히 무너졌다.”면서 “억울해, 억울해, 억울해, 우리 딸 불쌍해…”라며 통곡했다. 서명화(29)·경석(27) 남매의 아버지 서정배(57)씨도 “미국이나 아프간에서 봉사활동을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니 책임을 져 달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그러나 인간의 생명이 고귀한 만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제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2시20분쯤에는 아프간 피랍 사건과 관련해 미국을 방문했던 한나라당·열린우리당 등 5당 원내 대표들과 국회의원 등 9명이 가족 모임을 찾아 한 시간가량 방미 결과를 설명했다. 한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 배명진 교수는 한국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국내에 방송된 카리 유수프 아마디 자칭 탈레반 대변인의 목소리 9건을 분석한 결과 ‘아프간 정부가 요구를 듣지 않아 인질 1명을 살해했다.’,‘인질을 석방하지 않았다.’(이상 7월26일),‘인질들을 죽이기 시작할 것이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7월30일) 등 3건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인 것으로 판독됐다고 밝혔다. 성남 박건형 이은주기자 kitsch@seoul.co.kr
  • 각 나라 해수욕장 풍경… ‘혼돈 vs 질서’

    각 나라마다 해수욕장 풍경은 다르다? 최근 유럽에서는 백사장에 어떻게 누어있는지만 봐도 그 사람의 국적을 알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같은 유럽대륙에서도 출신 국적에 따라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천차만별이라는 것. 특히 독일과 영국의 해수욕장 풍경은 너무나 달라 독특한 국민성을 쉽게 엿볼 수 있다는 평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독일 뤼벡(Luebeck)의 한 해수욕장과 영국 브라이튼(Brighton)해변가를 대조해 비교하며 “‘질서’와 ‘혼란’이 극명히 엇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독일의 해변가 풍경에 대해 “독일인들은 어느 백사장에서도 군인처럼 정리정돈을 하고 옆 사람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며 “이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독일인들의 국민성에 기인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인들은 더위를 자유분방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영국 해수욕장에는 ‘카오스 이론’ 적용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국민성을 묘사했다. 그렇다면 한국과 중국의 해수욕장 풍경은 어떨까? 피서인파로 넘실대는 한국과 중국의 해수욕장은 ‘물반 사람반’이다. 또 백사장도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거려 ‘시장판’을 연상시킨다. 중국의 한 언론은 “해수욕장에 파라솔을 꽂을 자리조차 없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 자생생물 102종 국내 발굴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신종(新種)’자생생물 102종과 국내 처음 보고되는 ‘미기록종’ 생물 499종이 발굴됐다. 환경부는 7일 지난해부터 벌이고 있는 ‘자생생물 조사·발굴사업’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찾아낸 생물은 세부적인 연구와 검증을 거친 뒤 국내외 학술지에 실어 공식 기록할 예정이다. 김병진 원광대교수(사업단장)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학술조사 사업인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발견하는 신종이 연간 1∼2종인 것과 비교할 때 102종을 찾아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신종 후보군은 ▲척추동물 2종 ▲고등식물 2종 ▲무척추동물 49종 ▲곤충 41종 ▲하등생물 8종이다. 제주 북부·동부 연안 모래바닥에서 채집된 ‘Acentrogobius’(망둑엇과)와 어청도 주변 모래펄에서 서식하는 ‘Ricuzenius’(쏨뱅이목 둑중개과)는 척추동물이다.‘Sedum’(장미목 돌나무과),‘Clitocybe’(깔때기버섯류)와 같은 식물도 포함됐다. 특히 척추동물이나 고등식물은 그동안 연구가 많이 진행돼 신종 발굴이 쉽지 않은 분야다. 처음 발견했다고 바로 신종 자생식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세부적인 연구 절차를 거쳐 지금까지 발견된 종과는 전혀 다르다는 검증이 필요하다. 이미 발견돼 등록된 비슷한 표본과 비교, 분석해 전혀 새로운 종으로 판명돼야 한다. 생물 분류학자들과 이해 관계에 있는 국가나 연구자가 이의를 걸지 않아야 한다. 만약 다른 나라에서 발견된 종이라면 신종이 아니라 국내 미기록종으로 분류된다. 다음 이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어 공표해야 비로소 고유 자생생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학술지 게재는 해당 분야 과학자들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 과정이 대개 3∼5년 걸린다. 신종으로 인증받으면 세계 190개국이 맺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생물자원의 주권을 갖는다. 생물의 명명권(名命權)을 갖고, 해당 생물에서 얻어지는 생명과학 로열티와 같은 부가가치를 독점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박기철의 플레이볼] ‘4번=최강타자’ 공식 깨질까

    그냥 무거우니까 땅으로 떨어진다고 여겼던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왜?’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반복한 끝에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야구에도 100년 이상의 경험으로 정석이 된 이론들에 대해 도전 정신을 갖고 새로운 정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프로야구 초창기 시절. 구단 고위층이 감독에게 물었다. 우리 팀에 투수가 10명이나 되는데 왜 투수가 없다고 항상 투덜거리냐면서 자신이 고안한 간단하고 참신한 투수 로테이션을 제안했다. 투수 1명이 1회씩만 돌아가면서 던지는 방법이었다. 투수가 혹사당하지도 않을 거고 왼손, 오른손이 번갈아 나오면 상대가 혼란스러울 것이란 이유였다. 이 말을 전해들은 야구인들은 모두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왜 그러면 안 되는지 이유를 금방 대지는 못했다. 필자도 어이없어 한 쪽이었지만 10명의 투수가 너무 실력 차가 크기 때문이라고밖에 이유를 설명할 자신은 없다. 또다시 그러면 한 사람이 2회씩 던지면? 3회씩은? 이렇게 질문을 계속하면 손들 수밖에 없다. 현대의 투수 운영 방식이란 선발투수가 3회보다 조금 더, 구원 투수가 3회보다 조금 적게 던지는 형태이므로 한 명이 1회씩이란 발상은 엉터리이긴 하지만 이론적 배경은 있다. 더구나 당시는 선발 로테이션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던 프로야구 초창기였다. 타순에 대해서도 정석에 도전해 보자.1번 타자는 발이 빠르고 선구안이 좋은 타자.2번은 작전에 능란한 타자.3번은 가장 정확한 타자.4번은 팀의 최강 타자. 이것이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왜 이게 정석이 되어야 하는지 물어 보면 앞서 1회 1투수보다 대답이 더 궁하다.1회 초에 한 점을 내기에는 좋은 것도 같다. 그러나 마지막 9회 1,2번 타순에서 아웃되는 경우가 20% 이상이므로 팀의 강타자에게 한번이라도 타순이 가도록 4-3-1-2로 타순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이 주장은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 실험된 적이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바비 브래건 감독은 1956년 약 40경기를 대상으로 새로운 타순을 운영했다. 결과는 16승24패. 실패라고? 파이어리츠는 그 전 40경기에서 14승26패였다. 브래건 감독은 1966년에도 이 타순을 실험했지만 정석 신봉자들을 설득하지 못했다. 1회 1투수처럼 황당하지는 않지만 마무리 투수가 항상 9회에 나오는 것은 마무리 투수의 낭비라는 주장도 있다.0-0에서 7회 무사 2·3루 같은 상황에도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현재 진행형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실험되고 있다. 새로운 야구통계법 세이버메트릭스의 전도사인 빌 제임스는 보스턴 구단의 단장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야구의 정석에 반기를 들고 있다. 도전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위험하다. 지금 우리 야구의 5선발 체제도 처음 시도한 감독은 목을 걸어야 했다. 그리고 성공한다고 본인이 특허를 갖지도 않는다. 명예뿐이다. ‘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원모양 가짜무지개 ‘선독’ 순간포착

    원모양 가짜무지개 ‘선독’ 순간포착

    선독(sundog)? 무지개? 찬란한 무지개의 모양은 보통 반원이다. 그러나 최근 완전한 원의 모양을 가진 ‘가짜 무지개’가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말레이시아에서는 ‘선독’(幻日·sundog)이라는 원모양 무지개가 발생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현상은 공기 속에 뜬 얼음의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 및 굴절됐을 때 일어난다. 특히 이번처럼 완전한 원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은 드물어 사진으로 포착되기 어렵다. ’선독’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은 붉게 보이며 바깥 부분으로 갈수록 엷은 흰색을 띤다. 과거 이러한 빛의 스펙트럼이 보기 드문 나머지 서양에서는 상서롭지 못한 징조를 뜻하기도 했으며 이를 두고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미확인비행물체)라고 믿은 사람들도 많았다. ’선독’은 ‘헤일로’(해무리)와 ‘신기루’등과 함께 남극 대륙에서 자주 관찰된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연구팀 “아기용 비디오, 언어발달에 안좋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는 아기용 비디오(0~3살 사이에 아기를 대상으로 성장발달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전문비디오)가 얼마만큼의 교육적 효과가 있을까? 최근 미국의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과 시애틀 아동병원 조사기관(Seattle Children’s Hospital Research Institute)은 아기용 비디오 시청이 오히려 아기들의 언어구사력을 떨어뜨리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있다. 정기적으로 아기용 비디오를 보는 아기가 그렇지 않은 아기들보다 더 적은 단어를 이해한다는 것. 전문가들은 비주얼 이미지로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한다는 아기용 비디오가 근거없는 낭설임을 주장했다. 또 언어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아기들이 너무 많이 아기용 비디오에 노출되면 성장에 해를 입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자들은 8개월에서 16개월 사이의 아기들에게 아기용 비디오와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유아 교육 프로그램), ‘밥더빌더’(Bob the Builder. 어린이 애니메이션), ‘오프라 윈프리쇼’(Oprah Winfrey Show)와 같은 성인 프로그램을 하루에 한 시간씩 시청하게 했다. 그 결과 아기용 비디오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들은 아기들에게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나 아기용 비디오만을 본 아기들은 보지 않은 아기보다 훗날 평균 6~8개의 단어를 덜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아기용 비디오에는 적은 양의 대화와 앞뒤가 맞지 않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워싱톤 대학의 페드릭 짐멀맨(Frederick Zimmerman)교수는 “아기용 비디오를 많이 본 아기들일수록 언어구사력이 떨어졌다.”며 “최선의 방책은 부모들이 가능한 한 아기용 비디오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동연구에 참여한 앤드류 멜트조프(Andrew Meltzoff)는 “아기들이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각은 고작 몇 시간 뿐”이라며 “깨어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아기가 부모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것이 언어발달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관측팀 “태양계밖에 목성보다 큰 행성 발견”

    美관측팀 “태양계밖에 목성보다 큰 행성 발견”

    최근 태양계 밖에 위치한 행성중 가장 큰 행성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행성은 종래의 과학 이론으로는 설명되지 못할만큼 신비스런 천체. 미국 아리조나주(州)에 위치한 ‘로웰천문대’(Rowell Astoronomical Observatory)관측팀은 지난 6일 “지금까지 발견된 태양계외 행성 중에서 ‘가장 큰 행성’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행성의 직경은 태양계 내에서 가장 큰 목성보다 약 1.7배 크고 무게는 목성의 8할정도 될 것”이라며 “행성이 주회(周回)하는 항성(恒星)의 앞을 횡단할 때 항성의 빛을 차단하는 정도를 여러개의 망원경으로 관측해 크기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행성은 여름철에 천정(天頂) 가까이에서 보이는 헤르쿨레스 별자리의 방향에 있으며 지구로부터 약 1400광년 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행성은 가벼워서 중력이 약한 탓에 혜성처럼 가스 상태의 빛나는 긴 꼬리를 끌고 움직이는 것 같다.”며 “무게에 비해 크기가 지나치게 커 그 현상을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태양계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견 의미를 밝혔다. 사진=로웰 천문대(태양계 밖에 위치한 가장 큰 행성(왼쪽)과 행성이 주회하는 항성의 상상도)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룹 ‘퀸’의 브라이언 메이 ‘천문학 박사’ 딴다

    그룹 ‘퀸’의 브라이언 메이 ‘천문학 박사’ 딴다

    세계적인 록밴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60)가 지난 3일 런던의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에 천문학 박사 논문을 제출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메이가 쓴 논문의 제목은 ‘황도(黃道)의 티끌구름에 관한 시상속도’(Radial Velocities in the Zodiacal Dust Cloud). 메이는 지난 71년에 박사 논문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으나 그룹 ‘퀸’의 큰 인기로 보류하다 36년만에 논문을 끝마쳤다. 메이는 “지난 7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천문대에서 3.6m급의 망원경을 사용하며 연구에 매진했다.”며 “몇 번이나 머리를 쥐어 뜯었는지 모를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음악을 위해서 연구를 포기했을 당시 매우 괴로웠지만 천문학은 늘 나를 자극했다.”며 “연구 논문을 완성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메이는 오는 23일 논문에 관한 구두시험에 참가하며 그 결과에 따라 박사학위가 수여 여부가 결정된다. 그룹 ‘퀸’은 91년 작고한 프레디 머큐리를 보컬로 브라이언 메이(기타), 존 디콘(베이스), 로저 테일러(드럼)를 멤버로 한 전설적인 록밴드다. 사진=BBC뉴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틀러 샴페인’ 경매서 얼마에 팔릴까?

    ‘히틀러 샴페인’ 경매서 얼마에 팔릴까?

    악명높았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생전에 아꼈던 샴페인이 경매에 부쳐질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BC뉴스는 “오는 17일 영국 쉐르본(Sherborne)의 한 경매장에서 히틀러의 애장품 중 1937년산 ‘모엣샹동’(Moet and Chandon)샴페인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인터넷판에 전했다. 모엣샹동 샴페인은 과거 나폴레옹과 유럽의 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 유명해진 술이다. 경매담당자 크리스 콥슨(Chris Copson)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1945년에 독일의 한 관청 건물에 있었던 것”이라며 “술맛이 굉장히 독해 마시기에는 부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 당시에 보관되었던 수 많은 샴페인들 중 몇개는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군인들이 몰래 마시지 못하게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이 삼페인은 적어도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에는 히틀러의 애장품 중 두개의 그림이 경매에서 11만 8천파운드(한화 약 2억 2천만원)에 팔린바 있다. 사진=BBC뉴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국방부 “지난해에만 97개의 ‘UFO’가 출현”

    英국방부 “지난해에만 97개의 ‘UFO’가 출현”

    최근 영국 국방부(the Ministry of Defence)는 “지난해 영국 상공에만 97개의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미확인비행물체)가 출현했다.”며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같이 비밀문서가 공개된 것은 정보자유법(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근거해 많은 사람들이 공개 요청을 해왔기 때문. 보고서에는 UFO 목격담 수천 건과 증언들이 상세히 실려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영국의 스태퍼드셔(Staffordshire)나 스탬포트 힐(Stamford Hill)같은 도심 상공에 굉음을 뿜어내는 큰 비행물체가 번개와 함께 출현한다거나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를 보았다고 진술했다. 특히 보고서에는 2006년 말 UFO들이 세익스피어의 탄생지인 헨리스트릿(Henry Street)상공에 수백번 출현했다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증언이 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UFO조사당국’(the British UFO Research Association)의 로버트 로사몬드(Robert Rosamond)의장은 “이 보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며 “가장 재미있는 점은 정말로 다양한 모양들의 미확인물체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국 정부 산하 비밀 조사국인 UFO조사국의 닉 포프(Nick Pope)는 “목격담과 물증이 있는데도 외계인에 대한 조사 작업이 중단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언제든지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국방부측에 경고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목격담과 전문가의 의견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민간항공국의 한 대변인은 “기상기구와 제트기를 잘못 본 것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우리들도 가끔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를때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테랑 천문학자인 패트릭 무어 경(Sir Patrick Moore)은 “아마도 지구를 제외하고 우리의 태양계에는 고도로 지능화된 사회가 없을 것이다.”며 “UFO는 단순한 환영(幻影)일 것”이라고 반론했다. 사진=데일리메일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연구팀 “지문과 땀으로 사람 성향 알수있다”

    英연구팀 “지문과 땀으로 사람 성향 알수있다”

    지문과 땀 한방울 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있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최근 영국의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 London) 연구팀은 “지난 몇년동안 사람의 성별과 식습관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문과 땀에 담겨진 생체 정보들을 연구해왔다.”며 “특히 범죄 용의자들의 프로파일화(범행현장을 분석해 범인의 성격, 행동유형, 직업, 거주지 등을 추론해내는 수사기법)에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지문이 남긴 땀과 유지(油指·손가락 기름)와 같은 잔유물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 연구자들은 각 지문의 잔유물에는 각 개인에 관한 생체 정보가 있다는 점을 착안해 이같은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세르게이 카자리언(Sergei Kazarian)교수는 “주로 남자들의 지문에는 소변에서 추출된 화학적인 구성물들, 즉 요소(尿素·몸 속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암모니아 물질)와 니코틴이 많이 발견되었다.”며 “잔유물의 화학적 분석을 통해 당사자의 성별과 생활 습관을 추리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잔유물의 화학적인 패턴과 단백질 함유량으로부터 채식주의자인지 육식주의자인지와 같은 추리도 가능하다.” 덧붙였다. 이외에도 카자리언 교수는 지문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에도 힘을 쏟았다. 그는 “그동안의 전통적인 지문 채취 방법은 지문 잔류물의 화학 구성물을 일그러뜨려 부정확한 경향이 있었다.”며 “고도의 정밀 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지문의 손상된 정보와 범죄 발생시기를 알아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같은 연구결과가 실제 범죄 현장에 적어도 1년이내에 적용될 것”이라며 “과학수사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이즈런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네티즌 “디워, 예고편 만으로도 매력적”

    日네티즌 “디워, 예고편 만으로도 매력적”

    ‘디워’, 일본에서도 통할 것인가. 한국에서 개봉 첫날 42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D-WAR’(디워)가 ‘괴수영화’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 마니아를 자처하는 네티즌과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이미 일본판 유튜브 게시판(youtubech.com)에는 100개 이상의 디워 예고편 동영상이 올라있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여과없이 오고가고 있어 디워를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마니아 블로거들은 이미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디워의 트레일러판에 대해 자신만의 평을 적으며 일본에서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다. 블로거 ‘노호혼 카토’(blog.livedoor.jp/nohohon00332)는 디워에 대해 “괴수영화의 다양한 요소를 모은 듯한 느낌이었다.”며 “특히 극중 용이 한국의 과거시대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신선하다.” 고 평했다. 이어 “한국의 전설에도 이 영화와 같은 내용이 있는지 알고싶다.”며 궁금해 했다. 블로거 ‘모에가메’(moegame.com)도 “한국 최대의 괴수영화 ‘디워’의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라며 “심형래 감독의 영화 ‘용가리’보다 한층 발전된 컴퓨터그래픽(CG) 수준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또 “괴수영화에 전설적 요소를 넣은 점은 정말로 ‘한국영화적’이며 아무래도 한국인 특유의 민족성에 기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블로거 ‘시노노메&SSDD’(tlrms.blog80.fc2.com)는 디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피력했다. 시노노메는 “기존의 할리우드풍 괴물영화보다는 일본의 괴수영화쪽에 가까운것 같다.”며 “지브리 스튜디오(일본 애니매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실감나는 묘사력을 본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영화계도 한국영화계의 영상 발전을 본받아 힘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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