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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140자의 혁명, 18분의 마법/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140자의 혁명, 18분의 마법/이순녀 논설위원

    예측불허의 결말, 반전의 연속, 이변의 속출…. 6·2지방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흥미진진한 드라마였다. 새벽 늦게까지 이어진 개표방송을 월드컵 중계방송처럼 지켜본 국민들이 많았다. 투표율이 지방선거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여당 대세론이 대종을 이뤘던 여론조사와 달리 출구조사에서 박빙의 접전 예측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무엇이 이런 변화를 이끌어낸 것일까. 선거 다음날 거의 모든 언론매체들은 트위터가 선거에 미친 영향을 조명했다. 140자 단문 메시지를 웹이나 휴대전화로 주고받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각본 없는 드라마의 숨은 주연으로 지목했다. 투표 독려 메시지는 기본이고, 투표 현장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인증샷 릴레이, 투표를 하면 혜택을 주는 각종 이벤트 제안 등이 선거에 무관심했던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0자의 혁명’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트위터의 위력은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휘되고 있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승리에 트위터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영국 총선에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가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선거뿐만 아니다. 이란 반정부 혁명,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 태국 반정부 시위 등도 트위터를 통해 순식간에 전파됐다. 2006년 3월 처음 등장한 트위터의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1억 4000만명에 달하며, 이중 한국인 사용자는 50만명으로 추산된다. 아마도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활약과 입소문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트위터의 힘은 소통과 개방, 공유에서 나온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하고, 내가 듣고 싶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다. 리트윗 기능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가 이뤄진다. 물론 잘못된 정보의 유포나 유언비어가 양산될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정보의 독점이나 폐쇄를 용인하지 않는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 시대로 접어들었고, 누구도 그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게 됐다. 우리가 할 일은 소통과 개방, 공유의 장점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얼마 전 한 강좌에서 집단지성, 소셜의 힘이 멋지게 작동하는 사례들을 알게 됐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공동 저자 송인혁씨가 들려준 얘기다. 올초 출간된 이 책은 기획, 집필, 출판까지 180명이 넘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공동 참여해 만들었다. 마케팅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발적 홍보에 기대고 있으며, 인세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사례도 놀랍지만 더 흥미로웠던 건 TED다. 테크놀로지(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미국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다. 해마다 빌 게이츠, 제임스 캐머런, 앨 고어 같은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해 제한시간 18분 안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여기까지라면 기존의 콘퍼런스와 다를 바 없다. TED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콘텐츠를 웹사이트(www.ted.com)에 무료로 공개해서 누구든 맘대로 다운로드하거나 퍼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비영어권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번역에 참여해 한국어를 비롯한 수십개의 언어로 볼 수 있다는 사실도 놀랍다. 이렇게 해서 ‘18분의 마법’이라 불리는 TED의 강연들은 전세계에서 2억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TED의 슬로건은 ‘전파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다. 아이디어는 소수의 독점물이 아니라 널리 확산될 때 더욱 가치가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신선하다. 개방을 통한 공유, 소통을 통한 협력의 가능성. 소셜미디어 시대가 우리에게 던지는 기회이자 과제이다. coral@seoul.co.kr
  • 호텔스닷컴, 하와이 호텔 ‘72시간’ 특별 프로모션

    호텔스닷컴, 하와이 호텔 ‘72시간’ 특별 프로모션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사이트 호텔스닷컴(www.hotels.co.kr)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와이에 빅 아일랜드 내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6월 1일 0시부터 6월 3일 오후 24시까지 호놀루루(Big Island-Honolulu), 마우이(Maui), 오아후(Oahu), 카우아이(Kauai) 등에 위치한 인기 호텔들의 숙박료를 최대 60% 할인한다.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여행지인 하와이 아일랜드 내 다양한 호텔들을 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9월 30일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에 한해 진행한다.한편 호텔스닷컴은 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전문업체인 익스페디아의 계열사로 전 세계 12만여 개에 달하는 품격의 호텔, B&B, 호텔식 아파트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표=호텔스닷컴 제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M, 대만 최고권위 ‘금곡장’ 후보

    슈퍼주니어-M, 대만 최고권위 ‘금곡장’ 후보

    중화권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대만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금곡장 시상식’(GOLDEN MELODY AWARDS)의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 GIRL’로 활동한 슈퍼주니어-M은 최근 발표된 ‘제 21회 금곡장 시상식)’ 수상자 후보 가운데 ‘최고 가창 그룹상’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6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M은 棉花糖(면화당), 大囍門(대희문), 動力火車(동력화차), 來T’! 焙焙!(래파! 배배!) 등 대만 인기그룹들과 경쟁을 펼친다. 슈퍼주니어M이 한국의 CT(Culture Technology)로 프로듀싱해 중국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한 가수로서 ‘금곡장’ 최초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금곡장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가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받아 축하공연 및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금곡장 시상식’은 중국, 대만, 홍콩 지역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시상과 공연을 펼치는 중화권 대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도 莫文蔚(막문위), 動力火車(동력화차) 등 중화권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IT쇼, ‘최첨단 ICT 기술·신제품’ 개최

    월드 IT쇼, ‘최첨단 ICT 기술·신제품’ 개최

    ’월드 IT 쇼 2010’이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첨단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18개국 554개사 1487 부스의 규모로 ‘Feel IT, See the next(IT를 느껴라, 미래를 보라)’를 주제로 ▲홈디지털, 휴대용기기, 차세대PC 등의 디지털 가전 분야 ▲인터넷과 네트워크, 차세대이동통신, 차세대방송 등의 방송통신 분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전자장비 분야 등이 집중 조명된다.또한 스마트폰, 3D TV, 유무선 결합기술, LED터치, 초당 1기가바이트의 속도를 자랑하는 가정용광케이블, 미래형 휴대폰이라 불리는 위맥스 등 방송통신분야의 신기술·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무역협회 측은 “행사 기간에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사무국(02-580-0524)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월드 IT 쇼 2010’ 사이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르사체 옷입은 LG폰

    베르사체 옷입은 LG폰

    LG전자는 세계적 명품 패션브랜드인 베르사체와 손잡고 휴대전화 ‘베르사체 유니크’를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베르사체 유니크’는 베르사체 고유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살린 휴대전화로, LG전자와 프랑스의 주문형 명품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모드랩의 협력으로 선보인 첫 명품폰이다. 베르사체의 수석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직접 모든 과정에 참여해 ‘베르사체 2010 컬렉션’ 중 하나로 소개됐다. LG전자는 제품의 기술력을 제공했고 휴대전화 뒷면에 ‘Technology by LG’(LG의 기술)라는 문구를 명시했다. 이 제품은 고객들이 원하는 소재, 색상을 선택한 뒤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주문 제작된다. 3인치 전면 풀터치 스크린 아래와 뒷면에 베르사체 브랜드와 메두사 이미지 로고를 넣었고 소재·색상·벨소리 등에 베르사체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고급시계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에 다양한 소재(고급 세라믹, 수제 래커 등)와 색상, 테두리 및 장식용 소재(18K 금, 스테인리스 등)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500만화소 카메라, 돌비 모바일 음향기술, 무선랜,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 판매가는 5500~1만 5000유로(약 811만~2212만원).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독립국가연합, 북미, 아시아, 중동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베르사체 주요 매장 및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국형 원자로·헬기 등 글로벌산업 육성

    한국형 원자로·헬기 등 글로벌산업 육성

    2010년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과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 등 과학계에 잇따른 낭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과학·기술의 우수성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올 11월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2012년엔 핵안보정상회의 같은 국제적인 행사가 예정돼 있어, 정부가 산업화 가능한 과학·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6일 ‘거대·공공 S&T 챔피언 발굴 및 글로벌 산업화 전략’ 보고서를 내고, 차세대 과학·기술(Science and Technology)분야 신성장 동력 산업 10가지를 제시했다. ‘S&T 챔피언’이란 과학·기술사업 중 세계시장 규모가 30조원 이상으로 잠재적인 시장규모가 크고 국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분야를 말한다. ●첨단철도 브라질 등에 진출타진 먼저, 단기 육성 분야로는 ▲SMART(해수담수화·분산발전 가능한 중소형 원자로) ▲Green U-City(미래형 융·복합 첨단도시) ▲첨단철도(도심형 자기부상 열차) ▲항공기(고등 훈련기·헬기) 등 4가지가 제시됐다. ‘SMART’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연구개발(1994~2011년)하고 있는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로, 해수담수화와 분산발전이 동시에 가능해 리비아, UAE, 나이지리아 등 물 부족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 분야 잠재 시장규모는 약 270억달러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15년까지 세계적으로 약 100기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도 독자 기술과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2012년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철도’는 한국이 고속철도 핵심 기술을 독자 개발해 세계에서 5번째로 실용화에 성공한 분야다. 한국기계연구원은 1989년부터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시작했으며, 최근 다양한 철도시스템의 해외진출 경험을 토대로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의 사업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첨단철도 기술 역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이 진행 중이며, 잠재 시장 규모만 3000억달러에 달한다. 고등훈련기와 헬기를 생산하는 ‘항공기’ 분야는 2005년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 ‘T-50’ 개발로 한국은 세계 12번째 초음속기 생산국가에 진입했다. 또 2012년 국산 헬기 ‘수리온’이 탄생하면 이 분야에서도 세계 11번째 국가가 된다. 항공기 자체 개발과 완제품 생산능력을 토대로, 세계 10위 수준의 국방예산 효과까지 고려하면 조만간 수출을 위한 양산체제를 갖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암치료 입자가속기등 중기 목표 중기(2020년) 목표로 선정된 기술은 ▲사회안전시스템 ▲암 치료용 입자가속기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웰빙(Social Wellbeing) 로봇 등이 있다. ‘암 치료용 입자가속기’는 방사선보다 효과가 뛰어난 차세대 암 치료용 의료기기로, 고령화와 소득 증가에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엔 국립암센터에 양성자 가속기와 치료설비가 운영 중이며, 2015년 부산 기장에 중입자 가속기가 개발되면, 독자적인 기술 개발능력을 토대로 산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와 일본이 산업화에 성공한 예로, 현재 의료기기 시장 발전과 내수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은행 현금자동지급기(ATM)처럼 사용자가 컴퓨터나 IT기기를 통해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로, 한국은 2009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컴퓨터 활성화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이 경쟁국으로 꼽히지만 국내와 기술격차가 2년 정도로 크지 않은 데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 네트워크 기반을 토대로 수출 규모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PC와 인터넷을 쓰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잠재시장으로 둘 수 있어 시장 규모도 3조 8000억달러에 이른다. ●우주·핵융합 10년이후 장기과제 2020년 이후 장기 목표로 추진돼야 할 S&T 분야로는 위성 발사체 같은 우주분야와, 핵융합 기술이 손꼽힌다. 핵융합 기술은 2050년을 예상으로 상용화 시점에 제법 떨어져 있지만, 석유 에너지를 대체할 유력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면 부가가치가 최대 10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내에선 2007년 핵융합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가 있으며, 2018년도에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 사업 참여 계획 등 활발한 국제협력 네트워크에도 참여하고 있어 선진국 기술을 도입하는 데도 노력을 쏟고 있다. ●장기발전위해 국가전담기구 시급 황석원 STEPI 경제분석단 투자분석팀장은 “차세대 S&T 챔피언 선정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적절히 배분해 효과적인 산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 국격 제고효과를 고려해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와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판도라TV가 해외 서비스에 대한 국내 서비스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방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판도라TV는 “제한적본인확인제가 도입된 작년 4월, 저작권법 개정이 시행된 7월 이후 동영상 업체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며 “국내 동영상 업체는 회원가입시 실명인증을 하는데 비해 유튜브닷컴은 위치 설정을 변경함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이 결과 불법 저작권 영상이 유튜브닷컴에서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는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그 자체로만 판단해서는 무리가 있으며 반드시 저작권법 시행과 연관 지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판도라TV는 “유튜브닷컴이 본인확인제를 회피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정부도 규제하지 못하는 해외 사이트라고 인식, 더 많은 불법 저작물 업로드가 되도록 조장되어 버린 측면이 있다.”는 입장이다.이런 관점에서 “제한적본인확인제는 공정한 시장 경쟁이 불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사이트가 이를 수용하거나 혹은 제도를 개선하여 공정한 시장 경쟁이 가능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저작권법과 관련해 유튜브에 방송사의 콘텐츠가 불법으로 올라와 유통 되고 있으며 불법 저작물 영상도 개인 위치 추적이 되지 않는 ‘유튜브 무풍지대’를 큰 문제로 꼽았다.지난해 7월 방송3사와 콘텐츠저작권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던 판도라TV는 “국내사이트들은 불법 저작물에 대해서 자체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하여 24시간 검수하고 있으나 유튜브닷컴은 삭제 계정을 방송사 등의 권리자에게 제공하여 저작권자가 직접 인력과 비용을 투입하여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러나 1개를 삭제하면 10개가 업로드 되는 현 상황에서 유튜브닷컴의 불법 저작물은 답을 찾을 수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판도라TV와 S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BS FOD 사업도 유튜브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판도라TV에서는 3분 분량이 가능하고 광고가 게재되어 있으나, 유튜브닷컴의 SBS 불법 영상에서는 10분간 광고 없이 볼 수 있다.”고 말해 네티즌의 선택은 자명한 결과임을 피력했다.한편 지난 2일 구글 공식 입장을 통해 유튜브는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s Identific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콘텐트 소유자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삭제할 것인지 수익모델로 할 것인지 혹은 추적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동영상은 사용자 신고 기능을 갖고 있어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판도라TV 자료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글’ 본인확인제 거부 논란.. 국내 포털과 ‘신경전 가열’

    ‘구글’ 본인확인제 거부 논란.. 국내 포털과 ‘신경전 가열’

    구글코리아가 지난 1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함께한 포털 CEO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내용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구글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내 포털 대표들이 언급한 내용들의 상당 부분이 사실에 기초하지 못했고 이런 부분들이 언론보도에 브링핑되어 나간 것에 대해 구글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한다.”고 전했다.“구글은 국내법을 존중하며 국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튜브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국내법 적용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업로드 기능을 중단한 채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구글은 이어 “이는 UCC 사이트로서의 유튜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유튜브가 국내법을 지키지 않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특히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구글은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런 글로벌한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정책은 국내에도 동일하게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유튜브는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s Identific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콘텐트 소유자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삭제할 것인지, 수익모델로 할 것인지, 혹은 추적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모든 동영상은 사용자 신고 기능을 갖고 있어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었다.이와 같은 문제가 발단된 이유는 지난 1일 인터넷 규제 완화를 주제로 업계와 대화하는 자리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대표가 “유튜브는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거부하고 저작권도 지키지 않는다. 이에 방통위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부터다.이는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TV팟이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고 유튜브는 인터넷 본인확인 규제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는 비판의견 때문.NHN 김상헌 대표도 다음측 의견을 거들며 “우리나라의 법을 준수하며 기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법을 지켜서 기업 환경이 어려워지면 안된다.”며 “법을 잘 준수하면 인센티브라도 줬으면 한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에 구글코리아 조원규 대표는 “구글은 각 국가의 법을 충실히 지키며 한국 국가 설정에서 동영상 업로드를 못 하도록 했고 저작권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었다.한편 구글은 지난달 ‘인터넷 본인확인제’는 수용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해 한국으로 국가설정을 한 사용자들은 동영상 업로드를 할 수 없게 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 방송통신위원회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다음달 한국온다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다음달 한국온다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오는 5월 12일과 13일 SBS가 주최하는 제 7회 서울디지털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캐머런 감독의 한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머런 감독은 ‘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에서 ‘상상력과 기술의 新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3차원 입체영상이 깨워낸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캐머런 감독의 기조연설은 다음달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이후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캐머런 감독은 SBS에 보낸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이번 한국 방문이 한국의 영화팬들과 대화하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캐머런 감독 측은 “캐머런이 오랫동안 한국과 한국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을 가져왔고 ‘아바타’가 한국 영화 관객 동원 1위를 기록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한국방문과 서울디지털포럼 참여에 대해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록에 이정표가 된 영화들을 잇따라 내놓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아바타’는 전세계적으로 2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영화사를 다시 쓴 화제작으로, 3D 입체 기술을 절묘하게 구현해 3D 영화, 방송, 가전 등 관련업계에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SBS가 지난 2004년부터 주최해온 서울디지털포럼은 매년 T.I.M.E.(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들을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해 디지털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포럼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국가 CTO/함혜리 논설위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갖고 기업을 대표한다. 기업 규모가 커지고 글로벌화되면서 CEO의 권한은 재무, 기술, 정보, 보안, 마케팅, 고객관리 등으로 점점 분권화·전문화되는 추세다. 기술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경영지원 활동을 총괄하는 최고기술경영자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라고 한다. CTO는 기술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CEO에게 조언해 주는 한편 기업의 비전에 맞는 연구개발(R&D) 전략과 신제품 개발전략을 짠다.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가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기술의 변화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기술 경쟁력이 기업성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CTO 역할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진 1990년대 후반 이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들은 앞다퉈 CTO 제도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각국 정부도 CTO의 역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무한경쟁 시대에 기술 경쟁력은 국가의 미래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 행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국가 CTO제도를 도입했다. 장관급인 초대 국가 CTO 는 인도계 미국인인 애니시 초프라(37)가 맡고 있다.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버지니아주 기술장관을 지낸 초프라는 정보기술(IT)과 헬스케어, 투자 방면에 정통한 인물이다. 일본은 지난 2001년 문부성과 과학기술청을 통합한 이후 내각에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장관급 특명대신직을 신설했다. 우리나라에도 국가 CTO제도가 도입된다. 지식경제부는 국가 R&D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전략기획단을 신설해 지경부 장관과 함께 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이공계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 경험을 갖춘 CTO를 영입하기로 했다.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성장동력 산업 추진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각 부처가 추진하는 계획들이 국가경제 성장을 위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조정자 역할도 하게 된다. 우리나라 R&D 예산은 2000년 13조 8000억원에서 2008년 34조 5000억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그에 비례하는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국가 CTO제도 도입을 계기로 이런 비효율부터 당장에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MS,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MS,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피스 200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피스 2010이 출시된 이후 신제품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Office 2010 Technology Guarantee)’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오피스 2010 출시 전후로 오피스 2007을 구입한 사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오피스 2007과 2010을 모두 경험하는 기회이다. 적용 대상은 오피스 2007 패키지 제품(FPP: Full Packaged Product) 및 설치 CD가 없는 라이선스 카드(MLK: Medialess License Kit)구매자에 한하며, 볼륨 라이선스 구매 고객은 포함되지 않는다.오피스 2007 구매자는 오는 6월 오피스 2010이 출시된 이후 올해 10월 31일까지 업그레이드 웹 페이지에서 신제품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 하고 웹페이지에서 제품 활성화 이후 생성되는 제품 ID 등을 입력해 인증 과정을 거친 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피스 2010 DVD를 원할 경우, 만원 대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다. 웹페이지 상에서 배송 받을 주소지 정보를 입력하고 결재하면 된다.오피스 프로페셔널 2007과 오피스 스몰 비즈니스 2007은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0으로, 오피스 스탠다드 2007은 오피스 홈앤비즈니스 2010으로, 오피스 홈앤스튜던트 2007은 오피스 홈앤스튜던트 2010으로 각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승식 부장은 “오피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오피스 2007을 구매한 고객들은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2010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업그레이드 등록에서 오피스 2010 다운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오피스 2010은 단순한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를 넘어 효율적인 협업, 통합 커뮤니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개인과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극대화 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PC와 웹, 휴대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며, 정보 근로자들의 업무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자주 반복되는 작업을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대폭 강화된 시각 효과 등 풍부해진 사용자 경험도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오피스 2010은 오는 5월 셰어포인트 서버 2010, 비지오 2010, 프로젝트 2010과 함께 기업용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소비자용 버전은 6월로 출시가 예정돼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시대] e러닝 활성화 공교육 정상화해야/민병기 창원대 국문학 교수

    [지방시대] e러닝 활성화 공교육 정상화해야/민병기 창원대 국문학 교수

    분야별 최고 권위자의 강의를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교육이 e러닝이다. 대·소도시 차별 없이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배울 수 있으니, 지방화시대에 꼭 필요한 학습이 e러닝이다. 한 교수나 교사가 수십만명을 대상으로 가르칠 수 있으니, 강의의 전파 효과는 최고다. 선진국들은 이미 이를 잘 활용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인터넷으로 평생교육과 엘리트교육을 병행하는 공교육 제도를 확립했다. 중부 여러 대학들이 e러닝을 제공하는 미국중부대학교(University of Mid America)와 미국 내 대학들과 외국 대학들이 협력하여 공과 분야 e러닝을 제공하는 국가기술대학(National Technological University)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현재 2만 5000여개의 e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습자가 100만명을 넘는다.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는 1974년에 사이버 대학을 창설하여 현재 참여생이 수십만명에 달한다. 덴마크는 1960년대 이미 집에서 대학의 전체 교과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e러닝 기관에 참여하는 수강생 비율이 세계 최고인 국가이다. 그 다음으로 높은 곳이 스웨덴·영국·일본 순이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현 정부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수고교 설립, 학원 통제, 대입제도 개선, 교육계의 비리 척결 등 개혁에 착수했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기에 너무 조급하게 성과를 거두려 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길을 획기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낙후한 우리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e러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그 기능을 대폭 강화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는 e러닝을 단순히 정상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나 하는 평생교육의 차원으로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e러닝은 제도권 교육으로 만족할 수 없는 우·열등생 누구나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추어 온라인상으로 받는 교육이다. 평생교육과 함께 엘리트 교육이 가능한 가장 진보적인 열린 교육이다. 더욱이 공평하게 제공되는 공교육이니,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온라인상에서 지금 교육혁명의 물결이 일고 있는데, 한국은 초기 단계에 있어 그 운영이 부실하다. 입시를 위한 문제 풀기 위주의 왜곡된 우리 학습 풍토를 개혁하기 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e러닝 기관의 운영은 절실히 필요하다. 한국도 초고속 통신망을 갖추었으니, e러닝 전담기구 설립이 필요하다. 현재 EBS 플러스 같은 방송이 있지만 칠판을 활용하는 문제풀이 설명 수준이다. 과학 같은 학문에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NOVA’ 같은 개발학습을 유도해야 한다.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칼 세이건 원작)나 ‘대국굴기’ 같은 내용을 제공해야 한다.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공교육 e러닝 센터가 높은 수준의 내용을 제공해야 교육이 획기적으로 바뀐다. 영국 국회방송의 청취율 상승으로 정치의식이 개혁되었듯이, 한국 ‘EBS 플러스’방송 청취율이 향상되어야 공교육이 개선된다.
  • [여행가방]

    ●거가대교 관광단지 투자 MOU체결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는 경남 거제시와 ‘거가대교 관광단지조성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호텔&리조트는 거제시 농소리 일대 8만 642㎡에 사업비 2000억원을 들여 국제적인 휴양 리조트를 201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들어설 휴양 리조트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호텔 및 콘도 500실, 해양레저시설, 워터파크, 스파, 컨벤션센터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화호텔&리조트는 최근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인수해 해외 사업에도 진출한 바 있다. ●21일 곤지암 스키&보드대회 서브원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21일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곤지암 스키&보드대회’를 개최한다. 총 1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일반 타임레이스, 개성 있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뽐내는 의상 퍼포먼스 경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대회 당일 점심과 기념품(티셔츠)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달 12일부터 ‘호놀룰루 페스티벌’ 하와이의 대표적인 축제인 ‘호놀룰루 페스티벌’(www.honolulufestival.com)이 3월12~14일 호놀룰루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민들과 하와이 주민들 간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휘팍’ 스키시즌 막바지 ‘2+2 이벤트’ 강원 평창의 휘닉스파크는 새달 2일부터 두 달 동안 토요일을 제외한 2박 이상 콘도 투숙객에게 추가로 2박을 더 제공한다. 또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체크인하는 투숙객은 객실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63시티 졸업생 입장료 절반 할인 63시티(www.63.co.kr)는 3월1일까지 ‘졸업생 반값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졸업생의 경우 동반 3인까지 BIG3(청소년 2만 7000원)와 BIG4(3만원) 관람권을 50% 할인 받는다. BIG3와 BIG4는 씨월드 수족관 등 4개 업장 중 원하는 3곳, 또는 4곳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관람권 구매 시 학생증이나 졸업장을 제시하면 된다. (02)789-5663.
  • 콘텐츠전송 인프라 전문기업 ‘블랙웨이브’ 아시아 진출 본격화

    콘텐츠전송 인프라 전문기업 ‘블랙웨이브’ 아시아 진출 본격화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콘텐츠 저장 및 전송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블랙웨이브(http://www.blackwave.tv/ CEO 밥 리지카·지사장 이신희)가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블랙웨이브는 아시아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서울과 도쿄에 지사를 설립하고 핵심 인력들을 고용한데 이어,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블랙웨이브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 및 리셀러 파트너들에게 통신, 무선인터넷사업, 콘텐츠생산, 비디오전송 등을 위한 콘텐츠 전송네트워크를 제공해 차세대 전송인프라기업으로 최고의 위치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대표인 밥 리지카는 “한국과 일본에는 고화질 비디오 콘텐츠 전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있다.”면서 “블랙웨이브는 단일 플랫폼으로부터 다수의 프로토콜에 있는 비디오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방식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획기적인 기술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들의 설치비용과 운영비용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많은 일을 해냈다. 우수한 인력들을 고용했고 진보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고의 리셀러 기업과 계약을 했다.”면서 “최근 추세인 ‘언제 어디서나 보는 TV’ 시장을 이끄는 대표업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난 달 21일 신세계아이앤씨와 첫 사업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IPTV 시장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ITVMG와도 VOD 시스템 공동개발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모 기업과도 ASP 형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웨이브 한국지사 이신희 대표는 “고객의 인프라가 지금의 인터넷 기반 SD 동영상 전송에서 UHDTV, Mobile IPTV, 3D TV, 모바일 인터넷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인프라를 교체하기 위해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일반적으로 40~50GB의 서비스를 하는 회사라면 대략 4000대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블랙웨이브라면 4~5대라면 가능한 일이다. 블랙웨이브의 기술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를 저비용, 고효율의 구조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IT 선두 기업인 미쓰비시, N2 Technologies와 리셀러 계약을 했다. 도시바와는 전국적인 고객서비스와 지원 계약을 했으며, 디지털콘텐츠 지원 업체 SkillUpJapan, 인터넷서비스업체 NEC Biglob 과도 고객 계약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블랙웨이브는 ‘Interwave=Blackwave’에서 착안한 의미로 인터넷에 새로운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는 뜻이다. 2006년에 설립된 글로벌기업으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존 SD급의 데이터전송뿐만 아니라 3 on Screen / Screen on the Cloud를 위한 HD 스트리밍, Wireless, IPTV, 다중 프로토콜 전송, 다중 비트레이트 전송 등의 신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전송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블랙웨이브 홈페이지(http://www.blackwave.tv/)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학술플러스]

    KAIST 문화기술 국제학술회의 영화 ‘아바타 열풍’으로 3D산업 등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KAIST가 29~30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YoungCT(Young Investigators‘ Forum on Culture Technology)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디지털미디어 및 콘텐츠 등 문화기술관련 논문발표와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미 스탠퍼드대 컴퓨터음악연구소장인 크리스 체이프 교수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싱가포르 등 7개국 문화기술(CT)분야 전문가 및 대학원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경제법 동향·쟁점’ 학술대회 국제법평론회는 ‘국제경제법의 최근 동향과 쟁점’을 주제로 새달 4일 서울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한-EU FTA 환경분야 연구’, ‘RFID를 사용한 컨테이너 감시 조치와 WTO 규범’ 등에 대해 홍익대 강준하·이화여대 최원목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연강재단 과학교사 38명 학술시찰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초·중·고 과학교사 38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제4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실시한다. 이들은 6박7일 동안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일본 도쿄 지역의 과학 관련 박물관, 일본 도야마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과학교육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 [데스크 시각]녹색 전쟁/이도운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녹색 전쟁/이도운 국제부장

    지난달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막 시작됐을 때다. 국제부의 신참 기자가 기사를 출고했다. “세계 194개국의 대표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이렇게 쓰여진 첫 문장을 보는 순간 참을 수가 없었다. “정말 그 사람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였다고 생각합니까? 한국 정부가 혈세를 써가며 대표단을 수십명씩 코펜하겐에 보낸 게 지구를 구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순진한 생각 버리세요. 이건 국가 이익을 위한 전쟁이에요, 전쟁!” 나도 모르게 목소리를 높이고 말았다. 무심코 내뱉은 전쟁이라는 단어가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 인터넷을 뒤져보니, 세계 각국의 언론 보도나 연구소의 보고서, 관련 서적들은 이미 세계가 ‘탄소 전쟁’ 혹은 ‘녹색 전쟁’에 돌입했다는 표현을 거침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만일 우리도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승리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녹색 전쟁의 성격과 구조를 분석해 보자. 우선 녹색 전쟁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코펜하겐 회의가 내세운 명분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차단이었다. 만일 이 명분이 본질이었다면 회의는 쉽게 타결됐어야 했다. 모든 나라가 서로 탄소 배출량을 더 많이 줄이겠다고 경쟁했어야만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그렇다면 명분은 허울일 뿐이고 그 뒤에 가려진 진짜 동기, 즉 본질이 따로 있었던 것이다. 코펜하겐 회의는 실제로는 에너지를 둘러싼 각국 정부 및 기업 간의 전쟁이었다. 단기적으로 보면 석유, 석탄 사용을 줄이자는 선진국과 그런 화석연료를 계속 써야겠다는 개발도상국 간의 대결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석유산업 및 산유국 대(對)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기술국 간의 전쟁이 될 것이다. 2008년부터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위기를 맞은 이후 세계 경제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2009년 포천 글로벌 500 명단을 보면 1위부터 10위 기업 가운데 7개가 에너지 기업이다. 에너지 산업의 변화를 둘러싼 이해관계의 충돌이 바로 녹색 전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대한민국이 녹색 전쟁에 참전해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은 무엇인가? 2008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카본 파이낸스 2008’ 콘퍼런스에서 만난 유럽의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에 빼앗겼던 주도권을 ‘탄소 전쟁’을 통해 되찾아 오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2050년까지 세계 5대 녹색강국에 진입한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야심차지만, 다소 멀어 보인다. 국민에게 전쟁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구체적인 세부 목표들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한국은 녹색 전쟁에 출전할 준비가 돼 있는가? 한국은 녹색성장 정책,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본법 등 전쟁에 필요한 정책, 기구, 법이라는 3중 갑옷으로 무장돼 있다. 전세계에서 이런 나라는 몇 안 된다. 한국에는 또 정보기술(IT)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들이 선두에 포진하고 있다. IBM의 대표적인 IT 특허 전문가였던 김문주 박사는 “녹색기술(GT)의 많은 부분은 IT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넷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한국의 강점과 기회는 무엇인가? 또 약점과 위협은 무엇인가? 한국의 강점은 테크놀로지이고, 약점은 부존자원이다. 따라서 기술로 에너지를 만들어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것이 녹색 전쟁의 기본 전략이 돼야 한다. 한국이 ‘에너지는 자원이 아니라 기술에서 나온다.(Energy Comes from Technology.)’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길이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한국은 녹색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앨런 히거 UC샌타바버라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승자가 많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도 그런 승자 가운데 하나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dawn@seoul.co.kr
  • 페달로 움직이는 2인승 잠수함 출시

    페달로 움직이는 2인승 잠수함 출시

    수심 30m 아래에서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잠수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 회사 ‘마린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Marine Innovative Technologies)가 지난해 개발한 잠수함이 곧 판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했다. 길이와 폭이 각각 3.3m, 2m인 이 소형 잠수함은 차체 대부분이 투명한 특수 아크릴로 이뤄져 두 사람이 페달을 밟으면서 물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걷는 속도와 비슷하게 물 밑에서 움직이다가 위급상황에 닥치면 비상용 밸라스트(무게 추)가 자동으로 작동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잠수함의 가격은 약 5만 파운드(한화 9000만원) 가량이지만 대량 구매할 경우 1대 당 1만 5000파운드(3000만원)으로 떨어질 수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이 회사 측은 “간편한 조작방식에 전후좌우는 물론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해 물 속에서 탑승자에게 놀라운 경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이 페달 잠수함은 기존 잠수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특별한 훈련 없이도 버튼 몇 개와 핸들을 이용해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천대·인천전문대 통합 확정

    그동안 난관을 겪어 오던 시립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통합이 확정됐다.23일 인천시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공립대 구조조정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시립 인천대와 인천전문대의 통폐합 신청건을 최종 승인했다.이에 따라 두 대학은 내년 3월부터 통합해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학과는 기존 인천대 29개와 전문대 24개 가운데 3개를 통폐합해 50개를 갖출 계획이다.전체 입학정원은 기존 4181명(인천대 1680명, 인천전문대 2501명)보다 1501명 줄어든 2680명으로 결정됐다.교과부는 인천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동북아 국제통상 및 국제물류, 응용기술융합, BNT(Bio-materials and Nanobio Technology) 기반 생명과학, 도시과학, 지역학 및 지역인문학 등 5개 분야를 특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학교 캠퍼스는 새로 지은 인천대 송도캠퍼스가 좁아 제물포 현 인천전문대 캠퍼스를 당분간 운영하면서 새로운 제2캠퍼스 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제15회 서울광고대상- 본상]최우수상-SK텔레콤 ‘콜럼버스’편

    [제15회 서울광고대상- 본상]최우수상-SK텔레콤 ‘콜럼버스’편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15세기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한 원반 모양의 대지이며, 그 가장자리에는 끝없는 낭떠러지가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진실처럼 여겨지던 때에, 지구가 둥글다고 확신하며 기나긴 항해를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1492년 신대륙 아메리카 발견에 성공한 콜럼버스입니다. 그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당시의 통념과 현실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신대륙 발견에 성공했으며, 이는 훗날 인류 역사에 커다란 전환점을 마련한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이 정보통신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정보통신 기업으로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대폰 단말기 및 콘텐츠 산업 등 이동통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창사 25주년을 맞이한 2009년, 이제 SK텔레콤은 ‘글로벌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여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콜럼버스’편에서는 기존 통신 영역을 넘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SK텔레콤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고자 하였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간의 융합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의지를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신대륙 발견에 성공했던 콜럼버스의 범선을 광고에 담았습니다. 모두가 끝이라고 여겼던 한계를 극복하고 마침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열정을 환기하고,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더 큰 세상을 향한 항해를 계속하는 SK텔레콤의 포부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넓은 바다 위를 당당히 전진하는 범선의 모습을 통해 SK텔레콤의 비전 실현 의지를 표현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정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끝으로, 심사위원 및 서울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SK텔레콤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ICT리더’의 비전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품설명 새 세상으로의 도약을 콜럼버스 정신에 비유 이 광고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다시 한번 도약을 시도하는 SK텔레콤의 의지를 콜럼버스 정신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했던 콜럼버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SK텔레콤 또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넓은 바다로 나가는 범선의 모습을 전면에 배치, 주목성을 높이고 더 큰 세상과의 만남을 약속하는 SK텔레콤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SK마케팅앤컴퍼니 김현주 사업부장
  • 英, 신형전술차량 ‘브롱코’ 아프간 투입

    英, 신형전술차량 ‘브롱코’ 아프간 투입

    아프가니스탄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영국이 신형 차량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도착한 신형 전술차량을 공개하고, 파견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브롱코’(BvS-10 Mk2 Bronco)로,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키네틱스’(Singapore Technologies Kinetics)가 제작했다. 브롱코는 영국군이 운용중인 ‘바이킹’(BvS-10 Viking)의 방어력을 대폭 개선한 차량으로, 순간최고출력 350마력의 7.2ℓ엔진을 장착해 14명의 병사들을 태우고 최고 65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지뢰에 대한 방어력이 최대 30%가량 향상돼 아프간에서 영국군 사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군은 이미 50여 대의 바이킹을 아프간에 파견했지만 방어력이 부족해 안전지역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쿠엔틴 데이비스(Quentin Davies)는 “이 차량은 최전방의 병사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롱코에게 큰 기대를 보였다. 영국군은 병력수송차량 외에 지휘, 환자수송, 구난차량 등 3종의 파생형 등 총 100여 대의 브롱코를 주문했으며 준비 훈련을 거친 후 내년 초에 아프간에 파견할 예정이다. 사진 = 영국 국방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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