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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잠비크“비야 제발 그만…”

    한달간 계속된 폭우로 최악의 물난리가 발생한 모잠비크에 9일(현지시간)또 다시 폭우가 쏟아져 홍수 피해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비가 그치면서 림포포강과 사베강의 범람수위가 낮아져 본격화됐던 유엔과 남아프리카공화국,독일,영국 미국 등의 이재민 구호작업이 다시 시작된 폭우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그런데다 설상가상으로 모잠비크 기상당국은 이번 비가 일요일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국제 구호단체들의구호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 선교단체와 로이터통신의 사진기자가 9일 수도 마푸토 북쪽 250㎞ 떨어진 외딴 곳에서 약 2만명의 이재민 행렬을 목격했다고 보고해옴에따라 유엔이 이들에 대한 공중수색작업을 펼 계획이지만 이번 비로 여의치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대부분 여자와 어린이들로 구조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엄청난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모잠비크 정부 관계자들은 다시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모잠비크의 중·남부지방의 통신시설이 마비됐으며 강의 수위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산하단체인 세계식량기구(WFP)의 브랜다 바튼 대변인은 “비때문에 구호작업에 어려움이 많으며 특히 이재민들에게 가장 절박한 식수와 식량,의약품을 제공하는 일을 제쳐두고 우선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74개 임시 난민센터에 수용돼 있는 25만여명의 이재민들은 대부분 맨땅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 상태다. 모잠비크 정부가 공식집계한 사망자수는 현재 212명이며 홍수로 인해 집이물에 잠기거나 농작물과 가축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통틀어 약 190만명에 이른다. 그러나 유엔아동기금(UNICEF)과 국제구호단체들에 따르면 물이 빠지면서 곳곳에서 익사체들이 발견되고 있고 콜레라와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사망자는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세계식량기구는 매일 125t의 비상식량을 수해지역에 공급하고 있지만 국제적인 원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호소했다.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프랑스벨기에 미국 병력이 헬기 등을 동원,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에도 사이클론이 불어닥쳐 2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국제기구 파견 초급전문가 3·4월 두차례 선발시험

    정부는 금년 중 국제기구에 파견할 초급전문가(JPO) 5명을 선발하기 위해내달 26일과 4월25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시험을 실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3일 밝혔다. 선발되는 사람은 정부의 비용부담으로 국제기구에 파견돼 정규 직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함으로써 국제기구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있는 기회를 갖는다.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제도를 통해 국제기구 전문가들을 육성해 왔다.정부는 지난 96년 이후 모두 14명의 초급전문가를 선발,유엔본부 사무국과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 고등판무관실(UNHCR), 유엔 아동기금(UNICEF)등에 파견했다.선발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국제기구센터 (733-3882)에 문의하거나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t.go.kr)를 보면 된다. 오일만기자 oilman@
  • 다국적군 오늘 동티모르 진주

    [자카르타 다윈 워싱턴 유엔본부 외신종합] 호주 주도하의 7,500명 다국적 평화유지군 선발대가 18일,동티모르에 진주한다.이어 주력부대는 내주초부터 도착한다. 그러나 16일 인도네시아가 호주와의 안보협정 폐기를 선언,다국적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미국은 다국적군이 피습을 받으면 전투병력도 즉시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티모르에 주둔중인 인도네시아군은 17일 철수에 들어갔고 국제사회의 구호활동도 시작되는 등 동티모르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동티모르 주둔 인도네시아군이 철수를 시작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17일 보도.신문은 “다국적군이 도착할 때에는 인도네시아군이 소규모 공병부대만 남기고 철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언. ■유엔은 17일 기아에 시달리는 20만명의 동티모르 난민들에게 처음으로 긴급 구호식량을 공중 투하.그러나 본격적인 구호식량 공수작전은 다국적군이진주한 다음 실시키로 결정.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6일 다국적군에 200명의 미군을 파견키로결정. 클린턴 대통령은 “통신 및 병참,정보,인원 및 물자 공수,인도적 지원의 조정 등 필수적인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며 태평양함대 소속부대들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 ■최강의 용병부대로 알려진 영국의 네팔 구르카 용병 250명이 17일 다국적군 참여를 위해 호주의 다윈에 입성.프랑스 해군 프리깃함 방드미애르호도동티모르 부근 해상에 도착. ■페이살 탄중 인도네시아 정치안보장관은 호주가 다국적군의 배치를 유도한데 대한 항의로 안보협정을 폐기했음을 선언.동티모르 친 인도네시아 민병대 지도자들은 호주군 주도 다국적군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표시,다국적군과 민병대간의 충돌이 우려된다. ■동티모르와 서티모르 주민중 50여만명이 최근의 사태로 피신했으며 심각한영양 실조에 직면해 있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6일 발표. UNICEF는 7만5,000명이 5세 이하 어린이라며 12.5t의 식량 등을 보냈다고설명. ■인도네시아 군부는 동티모르의 폭력사태를 배후조종해 전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정.재계에서 앞으로도 영향력을 유지할것으로 전망.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두를 달리는 민주투쟁당(PDIP)의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당수도 군부의 특권 보장을 약속.위란토 국방장관 겸 참모총장은 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 [외언내언] 아프리카 소년의 유언

    “너희들이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을 먹고 있을 때 우리들은 굶어죽지 않기위해 풀뿌리를 뜯고 있으며 너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우리는 울부짖으면서 이 무서운 공포가 빨리 사라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 94년 긴 내전으로 폐허가 된 유고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 굶주리는 유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엔아동기금(UNICEF)이 펴낸 ‘나는 평화를 꿈꿔요’의 한 구절이다.유고어린이들의 현장의 소리를 글로 엮은 이 책은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전해준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단 하루도 쉬는 날없이 전쟁과 내란이 벌어지고 있다.그리고 전쟁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어린이들이다.지난 1월,미국 뉴욕타임스지는 피골이 상접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 하수구에서 구석에 고인 구정물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싣고 있고 지난 3월,영국BBC 방송은 시에라 리온의 수도 프리타운에서 서아프리카 평화유지군(Ecomog)측의 나이지리아 군인들이 한 어린이에게 뭇매를 가하는 뉴스를 보도한 바있다.실제 나이 13세인 이 소년은 영양실조로 10살도 채 안돼 보였으나 다음날 정부군에 의해 강제징집되었다.어린이들은 기아와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면서 노예로 팔리거나 전투 중에 총알받이로 내몰리기도 한다.국제사면기구에 의하면 이런 어린 병사들이 현재 30만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최근 벨기에 비행기에 숨어들어 유럽으로 탈출하려다 랜딩기어 보관실에서동사(凍死)한 아프리카 소년들의 유서가 전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그들이 목숨을 건 위험한 계획을 감행한 것은 한가닥 실낱같은 꿈을 아름다운유럽에서 펼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그들은 죽음을 예감한 듯 품 안에 간직한 유서를 통해 그들의 죽음이 ‘아프리카를 짓밟고 있는 가난과 병고와전쟁에 의해 수많은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절박하게 바라고 있었다. 내전으로 어린이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나라는 95년 15개국에서 현재 55개국.극심한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을 포함해 해마다 700만명의 어린이와 1,200만명의 성인이 숨져가고 있다. 유엔의 한 관계자는 “굶주림은 비밀리에,천천히,소리없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인류의 아픔을 서로 도와줘야만 인류가 공존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우리는 최근에 수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남을 도울수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때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 칭찬해요-민들레회 회장 鄭映男씨

    “자원봉사가 아니라 그동안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돌려 주는 것입니다” 서울 송파구 자원봉사단체인 ‘민들레회’ 회장인 정영남(鄭映男·75·중랑구 신내동) 할머니. 47년을 교직에 몸담았던 정할머니는 정년퇴직 후 10년째 다른 사람을 위해봉사하고 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중앙병원에서 5시간씩 수술 환자용 거즈접기 자원봉사,화요일은 송파노인복지회에서 동료 노인들에게 일본어 무료 강의,목요일에는 복지회에서 일본어 번역 등 사무일을 돕는다.또 금요일에는 유엔아동기구(유니세프·UNICEF)에서 회원들에게 회보를 부치는 작업을 하고 매월2차례씩 북한돕기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본부’를 찾아가 역시 회보와 회비 납부용 지로용지 발송 작업을 도와준다. 봉사 활동이 없는 아침과 저녁에는 교직 경험을 살려 중·고교생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고 이성·진로 상담도 해준다. 자원봉사는 정할머니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다.정기적으로 하는 자원봉사 시간만 따져도 1주일에 30시간이 넘는다. 주변에서는 건강을 걱정해 봉사활동을만류하지만 할머니는 “70평생 남에게 신세진 적도 많은데 봉사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도 아니고 당연한 의무”라면서 뿌리친다. 1924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정할머니는 42년 공주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한뒤 교직에 투신,89년 경기 성남 검단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할 때까지47년간이나 제자들을 가르쳤다. 조현석기자 hyun68@
  • 한국 어린이복지 세계26위

    우리나라 어린이의 복지 수준은 세계 26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UNICEF)는 22일 뉴욕 본부 및 각 국가별 위원회를 통해 어린이가 태어나 18세까지 자라면서 겪게 되는 위험을 0에서 100까지의 수치로표시한 ‘어린이 위험도’(Child Risk Measure)를 발표했다. 97년도 총 141개국의 기록을 바탕으로 수행된 이 조사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함께 위험도 5를 기록했으며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은 13,태국은 22,북한은 한국보다 10배가 높은 50으로 나타났다.미국과 일본,영국,프랑스 등선진국과 싱가포르,헝가리,포르투갈,슬로베니아 등 25개국은 5미만으로 어린이 위험도가 가장 낮았고 앙골라(96),시에라리온(95),아프가니스탄(94),소말리아(92) 등 내분이나 전쟁이 빈번한 지역 국가들이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강선임기자sunnyk@
  • 교육용 애니메이션 모음집…비디오 2편 출시

    기독교영상문화연구소 케노시스가 교육용 애니메이션 모음집 ‘희망으로그리는 세계’를 비디오로 내놓았다.두 편으로 이루어진 이 비디오는 7∼10세용과 11∼14세용으로 돼 있지만 고교생이나 대학생,일반인에게도 감동을준다.유니세프(UNICEF)가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에 의뢰해 만든 것으로 각종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수작이다. 1편에는 산수시간을 지루해하던 주인공 코코가 선생님의 마술에 흥미를 느껴 자연스럽게 셈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코코의 산수’를 비롯,아버지의 무관심으로 상처받는 아이를 그린 ‘아빠와 놀고 싶어요’,그리고 결식아동 문제를 담은 ‘사람의 띠,사랑의 띠’,‘이해의 문,화해의 문’,‘TV와 춤을’,‘마리아의 새 가족’ 등이 실려 있다. 2편에는 아버지의 학대에 견디다 못한 후나스와 리사 남매가 가출을 결심하는 과정을 담은 ‘후나스와 리사’,장애인및 다른 인종에 대한 편견을 꼬집은 ‘편견’과 ‘우린 친구야’,어머니의 지나친 교육열을 빗댄 ‘엄마,힘들어요’와 ‘어린예술가’,‘버려진 아이’,‘왜’등이포함돼 있다. 케노시스 대표 정혁현 목사는 “13편의 단편 모두 진지한 문제의식을 담은것이어서 교회의 여름수련회를 비롯해 각종 공동체학교,초중고등학교의 논술토론,방과후 수업,교사및 학부모 모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구입문의 (02)3432-6573.
  • ‘NGO’ 남북화해 물꼬 틀까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세계의 60여 비정부기구(NGO)들이 내달 3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제1회 ‘인도주의대북지원 국제 NGO대회’를 열고 북한의 식량난 및 보건문제에 관한 중장기전략을 모색한다.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와 카터 센터등 미국의 대북관계 NGO연합체인 인터액션(회장 짐 무디)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유럽,한국,중국,일본등의 NGO대표들과 세계식량계획(WFP),유엔개발계획(UNDP),유엔아동기금(UNICEF)등 7개 유엔기구 대표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인도주의 대북지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대북 지원에 참여해온 NGO들의 경험을 평가한 후 “북한의 식량 및 보건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전략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대회 조직위측은 밝혔다. 주최측은 또 “NGO들이 북한에 대한 단순한 식량원조를 넘어서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의 농업 및 경제회복을 촉진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5년 북한 정부가 공개적으로 국제사회에 북한의식량난을 도와줄 것을 호소한 이후 현재까지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세계 비정부 기구는 60여개.여기에는 유엔의 세계식량계획과 유엔아동기금등 유엔기구도 포함돼 있지만 이들 유엔기구의 공식적인 조사결과를 토대로 비정부기구들은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다. 북한의 통제를 극복하고 이루어지는 이들의 구호활동은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고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화해케하는 큰 역할까지 한다는 분석이다. 현재 NGO의 대북 구호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미국이다.비정부기구 30여개가 ‘인터액션’이란 연합체를 구성,조직적인 대북지원에 나서고 있다.이가운데 미국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는 컨소시엄을 탄생시킨 산파역을 한단체. 월드비전의 경우 지난 한해 북한에 보낸 지원금은 400만 달러.밀 등식량과 함께 필수 농업부품과 보건용품,탁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MSF)는 지난해 6월까지 1년 4개월간 북한의 4개 도 1,400개 보건소를 돌며 의료사업을 펼쳐왔다.파견 의사가 현지에서 장티푸스에 걸리는등 악조건을 무릅쓴 박애를 펼쳐왔으나 직접적인 의료활동보다는 단순의료물자 지원을 요구하는 북한 당국과 마찰끝에 일단 철수한 상태.계속적으로 북한 당국과 지원사업 재개를 협의하고 있다. 옥스팜(OXFAM)은 지난해 2월부터 대북지원에 나선 후발 주자.그러나 북한주민의 건강에 필수인 식수개선을 맡고 나섰다.평양과 황해도 등 홍수 피해 지역의 식수 소독 작업에 착수,오는 5월말 끝낼 계획이며 내년 까지 사업을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연합활동(ACT)은 지난 95년 대북구호활동에 뛰어들었다.4년 동안 1,000만 달러어치의 식량과 의료품 생활필수품등을 지원했으며 올 목표액도 700만달러로 잡고 모금운동에 한창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세계 100여개 구호단체 ‘난민지원’

    “여러분이 내신 26달러로 두명의 코소보 어린이가 따뜻한 담요와 음식으로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알바니아계 코소보 난민들을 돕고 있는 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기부금 모금 안내문.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의 국경지대,인류 재앙의 현장이라는 이 곳이 국경없는 의사회(MSF),국제적십자(ICRC),‘국제적십자 및 적신월사 연맹’(IFRC),케어(CARE),유엔아동기금(UNICEF)등 세계적인난민구호단체들의 손길로 그나마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소보 사태이후 직간접적으로 코소보 난민 구호에 나선 단체는 세계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것으로 구호단체들은 추정하고 있다.미국의 해외구호기금연합기구인 인터액션 회원사 가운데 코소보난민지원에 나선 단체만도 47개에 이른다.이들이 공수한 구호품은 수백억 달러어치. 전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십자사와 케어, 월드비전 등은 전문인력과 현지 지부의 자원봉사대를 활용,온 몸으로 난민을 보살피고 있다. 임시천막 설치,구호품 배급, 의료활동 등은 이들의 주임무다. 추가 지원을위해 월드비전의 경우 600만 달러,적신월사의 경우 65만 회원을 대상으로 1억달러의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분쟁과 난민발생의 현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활약은 대단하다.이 단체는 각종 전문 의사 85명을 현지에 파견했다.비행기 8대 분의의료품을 공수,알바니아로 넘어오는 난민들의 중간 기착지인 크루메 등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해놓고 응급진료를 맡고 있다. 아동보호의 대명사 유니셰프는 마케도니아 스코피예 등에 2만5,000명이 석달을 견딜 수 있는 응급 약품을 보냈으며 국제적십자사와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커스 투데이]유엔난민고등판무관 오카타 사다코

    “난민들이 스스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지만 중요한 것은 돌아가서 이들이 안심하고 살수있도록 해주는 겁니다”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이 대거 피란길에 오르면서 오카타 사다코 유엔 난민고등판무관(72)은 세계에서 가장 바빠진 사람중 한명이 됐다. 지난달 24일 나토군의 공습 시작 이후 그녀는 본부가 있는 제네바와 난민들이 모여드는 알바니아,마케도니아 국경지대를 오가며 코소보 난민 현황 파악과 대책 수립을 총지휘하며 50만에 육박하는 난민들 구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카타 여사가 일본인으로선 드물게 유엔 ‘난민 전문가’가 된 것은 90년말.유엔 총회서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사령탑으로 선출된 뒤 지금까지 9년간 재임하고 있다. 보스니아 르완다 사태 등 굵직한 국제분쟁 때마다 발생한 대량난민을 기민하고 헌신적으로 구호한 공로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내리 3선째 연임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정치학박사를 받고 일본 국제기독대학 교수로 학자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78년 국제아동기금(UNICEF) 상임위원회 의장을 지내면서 국제사회에 얼굴을 내비쳤다. 같은 시기 주 유엔본부 일본 전권대사도 겸임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혔다. 유고공습이 확대되자 눈코뜰새 없어진 여사는 각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호소하는 한편 코소보 난민의 국제적 인식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코소보 난민들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하는 오가타 여사는 “20세기가 끝나면서 무고한 시민들이 대량으로 내쫓기는 일도 종언(終焉)을 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黃性淇
  • 나토, 코소보난민 ‘구호전쟁’

    유고를 공습하고 있는 나토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하나는 무력전쟁이고 또 하나는 세르비아계 학살을 피해 현대판 ‘엑소더스’를 펼치고 있는 코소보 난민에 대한 구호전쟁이다. 나토 집계에 따르면 전 주민 수가 200만 가량인 코소보를 떠난 난민은 31일 현재 55만.이들이 이웃 소국 알바니아,마케도니아,몬테니그로에 집중적으로 몰리자 유럽 최빈국에 속하는 이들 3국은 생필품 부족,극심한 위생불량과전염병 우려에 시달리면서 난민 배척 분위기마저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각국은 유럽 구호기관 관리가 언명한 ‘2차대전 이후 유럽인권에 밀어닥친 최대 위기’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구호전열을 가다듬고있다. 미국이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을 통해 850만달러를 이미 원조한데 이어 EU가 1,070만달러를 내놨다.영국은 난민용 텐트와 담요 등을 덴마크에서 알바니아로 운송하기 위한 급유기를 제공한 데 이어 50만달러를 ICRC(국제적십자사)에 내놨다.이밖에 덴마크,노르웨이 등이 각각 100만달러,270만달러를기부했다.이탈리아와 스위스는 각각 난민 텐트를 개설해 놓고 알바니아 등으로부터 난민들을 분산수용받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이다. 국제기구도 속속 개입하고 있다.이미 활동중인 UNHCR,ICRC외에 세계식량계획(WFP),국제아동기금(UNICEF),국경없는 의사회 등이 비상 구호팀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의 코소보 전진기지를 난민촌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하지만 난민 홍수를 얻어맞고 있는 발칸의 빈국들은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아우성이다.알바니아 코소보 접경도시 쿠케스는 며칠새 10만여 명이 몰려들면서 인구가 4배로 불어났고 지난 며칠간 등록된 난민만 3만명에 이르는 마케도니아는 수용능력을 50%이상 초과했다며 경보음을 울리고 있다.악화된 상황을 견디다 못한 몇몇 국경에서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당부에도아랑곳없이 국경을 닫아 걸거나 난민들이 탄 기차를 되돌려 보내는 사례가속출하고 있다고 미 CBS방송은 전했다. 유엔 난민문제 관련 최고 관리들은 이에 따라 기존 추정 예산 6,400만달러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고 1일 국제사회에 더 큰 도움을호소할 방안을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계획중이다. 孫靜淑
  • 외국어실력 무기로 취업문 연다

    지구촌 시대,외국어 실력을 갖춘 취업희망자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에 도전해보자. 외교통상부는 1일 JPO 5명을 선발해 국제기구에 파견키로 하고 시험계획을공고했다. 96년부터 정부가 파견한 JPO로 그동안 총 9명이 활동했거나 하고 있으며,지난해에는 IMF사태로 재정이 악화돼 선발하지 못했다. 이번 1차 시험은 3월 21일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영어 TEPS 시험,2차시험은 4월 1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면접,영어인터뷰를 보며 추가로 제2외국어인터뷰,학위 및 자격증,유관분야 근무경력 등을 배점한다. JPO는 정부의 경비부담을 조건으로 정규 국제공무원 희망자를 일정기간(1년이나 2년까지 연장 가능) 국제기구에 파견하는 제도. 이들의 연봉은 4만5,000달러 수준이다.직급은 초임전문직(국제기구 규정상P-1 또는 P-2)으로 파견자중 근무성적이 좋으면 기간이 끝난 뒤에도 해당 국제기구 등에 정규직원으로 채용된다.96년 JPO중 李壽珍씨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 정규직원으로 채용돼 태국에서 근무중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JPO는 유엔개발계획(UNDP),세계식량계획(WFP),유엔자원봉사단(UNV),유엔아동기금(UNICEF) 등에 파견된다. 한편 정규 국제공무원은 관리·감독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직 직원,국제기구에 의해 일정기간 주로 개도국에 파견되어 기술적 원조 및 지도를 하는 필드 전문가,비서·타이피스트 등 기능직 직원 등 세 가지로 분류된다.문의는 외교통상부 국제연합자료실(02-733-3882)로 하면 된다.徐晶娥 秋承鎬seoa@
  • 10일 세계인권선언 50돌

    ◎전세계 지도자 1,000명 파리에 모인다/유엔본부도 인권운동가 보호 결의안 채택 오는 10일은 유엔(국제연합)이 지난 48년 ‘인류의 마그나카르타(대헌장)’로 불리는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지난 50년동안의 인권 발자취를 되짚고 21세기 세계 인권을 새로 정의하기 위해 전세계 지도자 1,000여명이 프랑스 파리의 샤이오 궁전에 모인다.이곳은 50년전 세계인권선언이 최초로 발표된 곳. 유엔본부는 이에 따라 10일 인권수호를 재천명하고 인권운동가들을 보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이번주 내내 대대적인 인권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파리 ‘대회동’에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미얀마 반체제 지도자 아웅산 수지,홀로코스트의 엘리 위젤 등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이 참가한다. 유엔본부는 또 이날 인권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세계인권선언문을 250개 언어로 번역·게재한 새로운 인터넷 사이트를 공개하며 유엔아동기금(UNICEF)이 특별전시회를 갖는 등 유엔은 각종 행사를 열 계획이다.
  • UN 국제기구/국제공무원 취업 안내서

    ◎세상은 넓고 일할 곳 많다/밖으로 눈을 돌려라 한국노동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실업률은 7.3%,실업자는 약 16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IMF한파 속에 한국인들은 하루하루를 전쟁 치르듯 힘겹게 보내고 있다. 하지만 패기 있는 젊은이라면 절망하기 전에 긴 안목으로 바깥 세상을 바라보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최근 도서출판 양문에서 펴낸 ‘유엔 및 국제기구 취업전략과 현황’은 국제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 정보가 담긴 국제취업 안내서다.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삼열씨의 감수로현직 언론인인 서화숙·강인형씨가 엮었다. 우리나라가 유엔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지도 이제 7년이 됐다.국력을 반영하는 유엔 분담률로 볼 때 한국은 세계 15위의 국가다.그러나 현재 유엔본부를 비롯한 전세계 37개 국제기구에서 국제공무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사람은 200명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이 책은 이러한 현실진단에서부터 출발한다. 국제기구 취업을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어떠한 자질을 갖춰야 할까.이 책에서는 특히 국제사회의 탈국경화가 진행되면서 한층 영향력이 커진 유엔과 그 직원에 관해 상세히 다룬다.유엔 패밀리에는 크고 작은 50개의 기구가 있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유엔이다.미국 뉴욕에는 유엔본부와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유엔개발계획(UNDP)·유엔인구기금(UNFPA)·유엔아동기금(UNICEF) 등 유엔기구의 중요한 본부가 맨해튼 동부 42가 근처에 모여 있다.뉴욕에 근무하는 유엔직원은 미국 내에서 소비세 면제와 같은 외교관급의 특권은 없지만,입국비자는 직원 개인은 물론 가족까지 G­4급 비자를 얻을 수 있다.G­4급 비자가 있으면 국세나 지방세 등의 소득세가 면제된다. 국제기구 진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외교통상부의 ‘국제기구인사센터’를 통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국제기구는 새로운 자리가 나면 회원국을 대상으로 공석정보(vacancy announcement)를 낸다.국제기구인사센터는 이같은 공석정보를 ‘국제기구 직원 모집정보’지를 통해 알려준다. 현재 유엔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개발도상국의 개발원조와 관련된 전문지식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개발학 관련 전공은 최근의 국제학 대학원 설립 붐에 힘입어 몇 군데 개설돼 있지만 미미한 형편이다.이에 비해 구미에서는 대학원 전공도 현실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것들이 많다.미국에는 석사학위 종류만 800개 이상이 있다.전공이나 프로그램 중에는 특히 유엔이나 국제기구,개도국 개발 등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이 책에서는 유엔의 각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는 전공을 구미 대학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한국인 20명의 현장체험담도 실려 있어 시선을 끈다.그들은 7,000만의 눈으로 한국을 보지 말고 60억의 눈으로 한국을 보라고 권고한다.“마구간의 풀만 풀이 아니다.말도 마구간의 풀만 먹다보면 당나귀가 된다.그러나 초원에서는 당나귀를 말이라 하지 않는다”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공통된 메시지다.
  • 北 돕기 금식행사 오늘 전국 26곳서

    ◎6개 종단­94개 단체 참여/36國 107개 도시도 동참 ‘북한돕기 국제 금식의 날’행사가 25일 낮 12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을 주무대로 전국 26개 도시,전세계 36개국 107개 도시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는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유교·천도교 등 6개 종단과 94개 단체가 참여하며,외국에서도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와 세계교회협의회(WCC) 등 종교단체,유엔아동기금(UNICEF)과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민간구호단체 등이 북한주민의 고통을 덜고 인류평화를 기원하자는 뜻에 함께 한다. 25일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낮 12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을 주무대로 하여 부산 KBS홀,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일본 도쿄의 정토종 梅窓院,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침례교회 등 전국 각 도시와 세계 각지를 연결해 진행된다. 서울 펜싱경기장 행사는 3부로 나뉘어져 6시간 동안 계속된다.1부에서는 金鍾泌 총리서리 및 각당 총재의 격려사와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달라이라마,지미 카터 등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되며 2부는 학생들의 통일백일장,탈북자들의 편지 낭송,3부에서는 테너 임웅균과 신승훈,변진섭 등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 국경초월한 ‘北 돕기 금식’/내일 20國 80개 시서 거행

    ◎교황­카터 등 지도자 동참… 식량지원 호소/워싱턴서 촛불행사… 1백만 서명운동도 【로스앤젤레스 연합】 이념과 국경을 초월한 ‘북한동포를 위한 국제 금식(禁食)의 날’ 행사가 24일 한국과 미국 등 전세계 20개국 8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펼쳐져 북한돕기 운동이 장기적인 국제구호사업으로 확대된다. ‘동포에게 사랑을,인류에게 평화를’이란 구호 아래 한국 행사(25일)에 맞춰 24일 저녁 워싱턴 D.C.와 뉴욕,로스앤젤레스,보스턴,샌프란시스코,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열리는 미국 행사는 토니 홀 연방하원의원과 박희민 목사가 공동의장을 맡게되며 지미 카터 전(前) 대통령과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세계교회협의회,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민간구호 단체들도 동참하며 북한 돕기를 위한 1백만명 서명운동이 벌어진다.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촛불행사에서는 한미 양국 대표들이 전국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가운데 참가자 전원이 같은 리본을 착용,북한기아문제에 대한 연대감을 표시하게 되며 머시 코,월드 비전 등 20여개 민간구호단체 관계자들도 북한 식량지원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 “소년병 동원은 전쟁범죄”/유니세프 사무총장 성명

    ◎아동매춘 강요도 戰犯상응 엄벌 【제네바 AFP 연합】 유엔아동기금(UNICEF)은 14일 소년을 전투병으로 동원하는 행위를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국제법정에 세울 것을 촉구했다. 캐럴 벨러미 UNICEF 사무총장은 성명서에서 관련자들을 신설이 논의되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전범으로 재판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투병 뿐만 아니라 아동들을 전령이나 운전사로 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ICC가 재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벨러미 사무총장은 또 18세 이하 아동들에게 매춘을 강요하는 행위도 살인이나 고문,강간 등의 성폭력,학교에 대한 군사공격에 상응하는 전쟁 범죄로 간주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UNICEF의 이번 촉구는 오는 6월 로마에서 반인도주의 범죄나 대량학살,전범으로 피소된 사람들을 재판할 ICC 창설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앞두고 나온것이다. UNICEF는 소년병의 법정 최저 연령을 15세에서 18세로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 북 어린이 구호금 2배 증액/유엔아동기금

    ◎올 1,450만달러 배정키로 【베이징 AP AFP 연합】 유엔아동기금(UNICEF)은 극심한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를 구제하기 위한 구호금을 올해 2배 증액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마웨일 UNICEF 북한지부 대표는 UNICEF가 올해 북한 구호기금으로 1천4백50만달러를 배정했으며 이 구호금은 깨끗한 물 공급,설사병 및 호흡기질환 퇴치사업,병원에 대한 의료장비 및 훈련 지원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엔 대북 지원 계획 주말 발표

    유엔은 이번주말쯤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개발계획(UNDP) 등 산하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4차 대북지원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내 신용은 몇등급일까/한국신용정보 PC검색 서비스

    ◎은행·카드사 거래내역 등 한눈에 앞으로 백화점이나 카드사와의 신용거래내역,불량거래자 등록 여부,신용정보 조회기관,조회사유와 같은 개인신용정보를 PC통신으로 검색할 수 있다. 종합신용정보기관인 한국신용정보(주)는 최근 데이콤·비씨카드사와 계약해 비씨카드 회원들이 PC통신 천리안으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열람할 수있는 ‘개인신용정보 열람서비스’를 2월 1일 시작한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 회원들은 천리안으로 금융기관·백화점·카드사·할부금융기관 등 신용공여업체에 등록된 자신의 신용거래 내역,불량거래 내역,불량거래에 대한 금융기관의 판정,자신을 조회한 기관 및 조회일자,조회사유 따위의 개인신용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초기화면에서 16번 경제·산업,3번 금융·보험,22번 개인신용정보열람 순서로 선택하거나 아무 화면에서나 ‘GO NICEP’를 입력한 뒤 본인 확인을 위해 신용카드번호·주민등록번호·신용카드비밀번호(앞의 두자리)·성명을 차례로 입력하면 된다. 조회할 수 있는 대상자는 비씨카드 회원으로 신용상태가 우수한 회원 뿐아니라 연체 등으로 거래가 정지된 회원도 포함된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상오 9시부터 하오 10시까지.이용료는 분당 500원으로 천리안 부가이용료에 포함돼 청구된다. 한국신용정보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신용정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불량거래 내역이나 신용등급을 파악함으로써 신용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신용정보는 앞으로 회원수가 많은 다른카드사 및 PC통신과도 계약해 서비스범위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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