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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클로이 자오…‘화이트 아카데미’ 깨뜨린 아시아 여성 파워

    윤여정, 클로이 자오…‘화이트 아카데미’ 깨뜨린 아시아 여성 파워

    “조용하지만 혁신적이다.”(subdued but innovative)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선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중국계 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매드랜드’가 최고 영예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까지 휩쓸었다. WP는 “‘오스카는 너무 하얗다’(OscarsSoWhite) 시위가 있은 지 6년여 만에 흑인, 아시아인, 여성 인재들이 이전과 다르게 수용됐다”며 “할리우드가 포용적 메시지를 내놨다”고 평했다. 그간 아카데미는 백인 남성 중심적이라는 비난을 꾸준히 받아왔다. 93년 역사상 처음 10년간은 흑인 후보가 한명도 없었고, 흑인 여배우가 주연상을 받은 건 2002년 할리 베리가 처음이었다. 감독상은 2014년에야 스티브 매퀸에게 돌아갔고, 그 이후에도 줄곧 수상자 명단이 백인 일색으로 채워지자 영화계 안팎에서 ‘화이트 아카데미’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흑인보다 입지가 좁은 아시아계는 더 심했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교육받고 작품 활동을 해 온 자오 감독은 오스카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 여성이다. 여성으로서는 2010년 ‘허트 로커’의 캐스린 비글로 감독 이후 두번째다. 주요 외신들은 자오의 수상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부르며 아시아 여성이 할리우드, 나아가 서구 세계에서 얼마나 사소하게 다뤄지는지 짚었다. 캘리포니아주 바이올라대의 사회학자인 낸시 왕 위엔은 CNN 기고 글에서 “연예 산업은 역사적으로 아시아 여성을 객관화했다. 아시아계 배우들은 영화에서 마사지사 또는 매춘부 정도로만 그려져 왔다”며 “이 중국계 감독의 승리는 그들이 할리우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여준다”고 썼다.할리우드에서 아시아 여성들은 오랫동안 성적 페티시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으로 여겨졌다. 1987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풀 메탈 자켓’에서는 베트남 여성이 미군 2명에게 다가가 어법에 맞지 않는 영어로 “나 너무 흥분돼, 오래 사랑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2001년 ‘러시아워2’에서는 마사지 업소의 뒷문을 열면 아시아 여성들의 성매매 업소가 나온다는 설정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 갑부의 얘기를 다룬 존 추 감독의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암 진단을 받은 할머니에게 이를 숨기는 가족의 얘기를 담은 룰루 왕 감독의 영화 ‘페어웰’ 등이 주목받으며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 여성이 단일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 미디어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다. 윤여정에게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 역시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 가정의 정착기를 다루며 정체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아시아계의 이번 약진은 미국 내에서 아시아 증오범죄가 솟구치는 이 시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위엔은 “자오의 작품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주의를 지울 수는 없지만, 이번 상으로 그는 오랫동안 이 차별을 무시해 온 미 영화계에서 더 영향력을 얻을 것”이라며 “할리우드에서 백인 남성만이 축하할 만한 이야기꾼이 아니라는 걸 공고히 한다”고 짚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관련 기사“우리는 존재한다” 아시아 여성 최초 골든글로브 감독상 자오의 말 [김정화의 WWW]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06500066
  • 독자 반론 “광범위한 백신 접종, 오히려 자연 면역 방해”

    독자 반론 “광범위한 백신 접종, 오히려 자연 면역 방해”

    지난 2월 19일 기자가 쓴 ‘백신 접종 안하겠다는 의사와 간호사, 발언 그대로 옮긴 sbs 보도’(https://news.v.daum.net/v/20210219055102798)를 읽은 한 독자가 21일 상당히 긴 의견과 지적을 이메일로 보내왔다. 두 달이나 지난 시점이고 어느 정도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시점이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독자가 지적한 첫 번째 사안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한 번 살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이 독자는 기자가 백신과 집단면역에 대한 폭넓은 의학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자료들을 광범위하게 찾지도 못한 가운데 “자유 의지에 의해 (혹은, 헌법상의 일반적 행동자유권에 기초하여) 소위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한 의료진(의사, 간호사)을 마치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고 직업윤리를 저버린 사람들인것처럼 비난했는데 경솔했다”고 질타했다. 의학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기자에겐 뼈때리는 지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의 주장을 최대한 간추려 옮긴다.첫째, 제가 작년부터 국내외 자료를 찾아본 경험에 의하면, 백신 접종과 집단면역은 관계가 없습니다. 집단면역은 원리적으로 자연 감염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것이며 반덴 보슈케(Vanden Bossche) 박사는 대대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오히려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amazone4141/222244759358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news/study-covid-variant-pfizer-vaccinated-unvaccinated https://www.naturalnews.com/2021-04-06-vaccine-expert-wants-to-halt-mass-vaccinations.html https://principia-scientific.com/vanden-bossche-interview-should-covid-vaccinations-be-stopped/ https://thebiblefiles.com/2021/03/12/doctors-issue-dire-warnings-about-covid-19-vaccine-dangers/ https://kr.theepochtimes.com/%EC%9D%B4%EC%8A%A4%EB%9D%BC%EC%97%98-%EC%97%B0%EA%B5%AC%EC%A7%84-%EC%BD%94%EB%A1%9C%EB%82%98-%EB%B3%80%EC%9D%B4-%EB%B0%94%EC%9D%B4%EB%9F%AC%EC%8A%A4-%EB%B0%B1%EC%8B%A0-%EB%A7%9E%EC%9C%BC%EB%A9%B4_576264.html 둘째로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재감염 방지를 장담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죠. 게다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3사 모두 임상실험을 아직 종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임상실험 설계 자체에 문제가 많습니다. 모더나 사?는 코로나 백신(mRNA-1273)에 대해 2020년 7월 27일에 3상 임상실험을 시작해 2022년 10월 27일에야 끝나고, 임상실험 관련 자료를 공개할지 여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화이자 사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1,2,3상 통합 임상실험을 2020년 4월 29일 시작해 2021년 8월 3일~2023년 1월 31일 중 종료할 예정이며, 그 임상실험 프로토콜에 의하면 임상실험 종료 후 24개월이 지나야 임상실험 원 데이터의 공개를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지난해 8월 28일에 3상 임상실험 시작해 그 종료일이 2021년 3월 23일~2023년 2월 21일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실험적인 백신 (experimental vaccine)’이라고 칭하는 전문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https://humansarefree.com/2021/01/the-uk-govt-admits-that-covid-injections-are-basically-pointless-since-they-offer-no-protection-against-reinfection.html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4470427(미국 정부기관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사이트)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4368728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4516746 셋째,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 또는 mRNA백신이라고 불리는, 스파이크단백질 부분이 유전자 변형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사해 유전자가 변형된 바이러스(항원)를 인체가 직접 생산하게 하고, 그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항체를 생성하게끔 디자인된 것인데, 이 방식 자체가 유전자치료가 아닌 단순 감기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감기, 독감 정도의 증상) 치료에 도입된 것은 처음이며, 미국 식품의약청(FDA)도 횡단성 척수염, 가와사키병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날수 있음을 지난해 10월 내부 자료를 통해 인정했습니다. 아직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은 백신을, 감염 방지 효과도 불확실하고 집단면역과 관계가 없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백신을 의료진이라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이유로 꼭 접종해야 한다고 결정하는 것은 그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 아닙니까? 코로나 백신에 대해 전혀 찾아보지 않고 경솔하게 저런 기사를 내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종류의 의학적 처치에 당사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주 상식적인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한 것이 아니라면 섣불리 저런 위험한 기사를 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자는 반덴 보슈케 박사의 주장 “집단 면역을 겨냥한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오히려 자연 면역을 방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란 점을 밝혀둔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포토]오비맥주, 싹(SSAC)바뀐 ‘올 뉴 카스(CASS)’ 본격 출하

    [포토]오비맥주, 싹(SSAC)바뀐 ‘올 뉴 카스(CASS)’ 본격 출하

    오비맥주가 혁신적 시도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년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도 올 한 해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1위 맥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환경문제 해결에 주목… ESG 경영 강화 나선다

    오비맥주, 환경문제 해결에 주목… ESG 경영 강화 나선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지속가능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로 삼고 맥주 생산부터 유통, 소비, 캔 분리배출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상생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구매·사회공헌·생산·인사 등 각 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협업체를 통해 유기적으로 ESG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AB인베브’의 ‘2025 지속가능경영 목표’ 실천 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선언한 ‘2025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AB인베브는 2025년까지 △스마트농업(Smart Agriculture) △물보급(Water Stewardship) △자원순환(Circular Packaging) △기후변화(Climate Action)의 4개 분야에서 각 목표를 설정,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가고 있다. 특히 AB인베브는 ‘기후변화’ 목표 일환으로 ‘RE100’을 실천하고 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취지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AB인베브는 RE100 실천을 위해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CO2 배출량을 25% 감축할 계획이다. AB인베브가 진출한 모든 국가의 기업들이 RE100에 맞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 버드와이저사의 경우 100% 풍력 발전을 운영하고 있다. 오비맥주도 이러한 기후변화 목표에 동참하고자 한국에서 시행하기 적합한 재생에너지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직접 발전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생산을 시작한다.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생산 시동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23일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아래 오비맥주는 광주, 청주, 이천 3개 공장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공장에서 발전된 전력을 맥주 생산에 사용하며 발전설비 운영사업자에게는 전기사용료와 임대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청주·이천 공장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태양광 지붕(솔라 루프)을 사용할 예정이다. 즉 태양광 발전 설비가 공장의 지붕 역할을 한다. 오비맥주는 2021년 상반기 오비맥주 광주공장에 첫 삽을 떠 연내 3개 공장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간 약 12GWh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맥주 생산에 사용한다는 계획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 약 5621톤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비수명 30년 동안은 총 343GWh의 전력공급 및 16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 포장상자 ‘100% 재생용지’로 패키지 개혁… 다양한 친환경 활동도 아울러 오비맥주는 패키지 개혁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초 카스 500㎖ 병맥주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하고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친환경 마크를 부착했다. 카스 캔맥주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의 무게도 줄였다. 카스 캔을 박스 단위로 포장하는 필름 두께를 대폭 축소해 연간 96t의 필름을 줄였다. 절감된 필름 96t은 250m 높이의 여의도 63빌딩을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빌딩 전체를 56번 포장할 수 있는 양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재단법인 환경재단, 알루미늄 제조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와 함께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펼쳤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알리는 취지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 물 관련 공모전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알리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함께하고 있는 ‘카스 희망의 숲’도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맥주 부산물 활용한 식품 개발에도 나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푸드 업사이클 전문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맥주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식품 개발에 나섰다. 푸드 업사이클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활용성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이 협약으로 양사는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간편대체식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지난해 오비맥주 이천공장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사업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태양광 에너지 사업과 푸드 업사이클 등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오비맥주의 다양한 시도”라면서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ESG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국제특송 SF, ‘전기차’ 도입·운영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

    국제특송 SF, ‘전기차’ 도입·운영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을 강조한 ‘ESG’ 경영이 전 세계 기업에서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국제특송 기업인 ‘SF 인터내셔널 코리아(SF International Korea)’가 전기 화물차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SF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친환경 전기화물차 2대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화물차 포터(카고형)로,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211km의 동급 최대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친환경 전기화물차는 시 구역 범위 내 비교적 단거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특송 물량이 집중된 서울시를 중심으로 전량 배치됐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연료 주입 시간과 전기 충전 시간의 차이로 업무 종료 후 야간에 충전을 진행해야 하고, 업무 중 재충전에 대한 부담이 있어 아직 중·장거리 운행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그럼에도 내연기관 화물차와 대조적으로 엔진 오일 및 미션 오일 교체가 필요 없고 전반적인 차량 정비가 수월해졌다는 점, 차체 진동이 없어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가 상당히 감소됐다는 것과 오토홀드 기능 탑재로 신속한 상하차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등의 장점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EGS 경영은 물론, RE100(Renewable Energy), 탄소중립 등을 실현하고자 전사적 차원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 세계 지상 운송수단 중 26%가 전동차량 및 전동오토바이 등 친환경 운송수단을 사용 중이며, 자사도 이에 발맞춰 2030년까지 지상 운송수단의 신재생 에너지 전환율 100%를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SF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관악구 신림동에 소재한 서울 서비스 센터 설립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배송 서비스의 효율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내방 고객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을 조성하여 SF만의 기술력에 기반한 드론 운송 서비스와 항공, 지상 네트워크 통합 운용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영남권 물류 요충지인 대구 서비스 센터(서구 평리동)를 확장 이전, 영남권 배송 업무의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내방 고객뿐 아니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SF 사은품을 증정, 향후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갈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NEWS 더원(구 더원일보), 행정안전부

    ■ 인사혁신처 ◇ 국장급 임용 △ 공무원노사협력관 유승주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천지윤 △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신인철 △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이찬희 △ 인사관리국 연금복지과장 최교묵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기획협력과장 송지연 ■ NEWS 더원(구 더원일보) ◇ 승진 △ 법조팀 차장 한태식 △ 사회문화팀 차장대우 남유진 △ 정치팀 차장대우 신민호 ◇ 임용 △ 편집위원 김상돈 △ 문화팀 부국장 이해용 △ 인천취재본부장 장철순 △ 인천취재본부 에디터 이충환 △ “ 국장 박달화 △ 충청취재본부 공주·청양·부여 부장 김은지 ■ 행정안전부 ◇ 부이사관 승진 △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 사회재난대응정책과장 이형석 △ 과거사정리위원회 운영지원담당관 우광진 △ 주OECD대한민국대표부 하승철 △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김상광 △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박민식
  • 새만금에 국내 첫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2030년까지 스마트 그린산단 35개를 조성한다. 스마트 그린산단은 신규 산단 조성단계부터 탄소 배출을 25% 이상 줄이도록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스마트 그린 산단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국토부는 현재 조성 단계인 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요소를 종합적으로 구현하는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 국가산단을 포함해 2~3곳을 스마트 그린 시범산단으로 조성한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에너지자립화, 인프라와 기업활동의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친환경화 등 3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구현하는 산단이다. 새만금은 7GW의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의 혁신 거점으로 개발되고 있다. 정부는 이런 여건을 활용해 새만금에 ‘RE 100’을 실현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 그린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캠페인이다. 새만금 산단은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서 내년 상반기에 스마트 그린 국가시범 산단으로 지정하고 인프라를 구축한다. 국토부는 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7월 중 사업지 1~2곳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 매년 신규 산단(15~20곳)의 25%를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지정해 2030년까지 스마트그린 산단을 총 35개로 늘릴 계획이다. 여기에 세제 감면과 환경 관련 부담금 감면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계명대 GTEP 학생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가

    계명대 GTEP 학생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가

    계명대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에 수준높은 K방역과, 한국의 의료산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서울 COEX에서 열린 ‘제 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했다,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는 ‘Link to The New Era ? 새로운 시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전시회뿐만 아니라 의료산업 정책 및 의학술 세미나, 의료인들을 위한 특별강좌 등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이앤액스, 한국의료협동조합, 한국 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총 1200여 개의 업체가 함께 참가했다. 계명대 GTEP 학생들은 경북지역 우수 의료기기업체인 ㈜SGM와 MOU를 체결해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했다. 학생들은 참가업체의 경쟁사와 제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구매자 발굴 및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상담과 마케팅 지원, 협력업체 제품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력업체인 ㈜SGM의 해외영업부 이지인 대리(GTEP 13기, 국제통상학전공)의 요청으로 참가하여 후배들에게 전시회 참가와 관련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계명대학교 GTEP 사업단 박성호 단장(국제통상학 교수)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기르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협력업체들을 지속해 지원하며 올해로 15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 동남아지역 및 문화콘텐츠 수출 특화로 지정되어 관련 산업의 동남아지역 수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한국관광공사, 전자신문

    ■ 라이나생명 ◇ 상무 승진 △ 운영심사부 이용수 ◇ 이사 승진 △ 대외협력부 장순원 △ 채널플랫폼개선부 김일정 △ 경영지원부 박경식 △ 미디어사업부 석승현 △ 상품개발1부 최창환 △ 재무계리부 이수현 △ 정보기술부 정영규 ◇ 이사 선임 △ New Biz & Service부 이수영 △ 디지털마케팅부 이영규 ■ 메트라이프생명 ◇ 임원 승진 △ 부사장 오퍼레이션(Operations) 담당 이상윤 ◇ 임원 선임 △ 상무 전략제휴(SA)채널 담당 이장록 ■ 한국관광공사 ◇ 전보 △ 타이베이지사장 이장의 ■ 전자신문 △ 편집국 ICT융합부 차장대우 김시소 △편집국 통신방송과학부 차장대우 박지성 △ 편집국 편집부 차장대우 한주성 △ 편집국 디자인부 팀장(차장) 정혜영
  • [인사]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혁신정책담당관실 박경훈△예산기준과 이기훈△총사업비관리과 김 일△환경에너지세제과 김성수△종합정책과 박필성△정책기획과 김경록△정책조정총괄과 허수진△지역경제정책과 이병억△국유재산정책과 신동선△재무경영과 유영섭△경제협력기획과 최병석△복권총괄과 이병두△재정정보공개과 조외영△기획재정부 박은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본부장 이인환△융합본부장 김주선△경영본부장 김태우△감사단 감사기획부장 김상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프라운영실장 변덕용△미래전략팀장 김종주△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행정팀장 김휘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위원 김문수 박준상 김선재 장재권 황태석 조영식 ■한국관광공사 ◇전보△타이베이지사장 이장의 ■코스닥협회 ◇승진△사업지원본부 본부장 전무 정진교△연구정책본부 본부장 이사 김준만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상무) 이봉헌 ■BNK금융그룹 ◇ BNK금융지주△전무 정성재 구교성 ◇부산은행△부행장보 이승제△상임감사위원 조성래△부행장 명형국△상무 송상섭 이수찬 ◇경남은행△부행장보 고영준 김영원 예경탁△상무 정용운 박태규 ◇BNK투자증권△상무 박창진 ■일동제약그룹 ◇일동히알테크△대표이사 이석준 ◇일동홀딩스△상무이사 김재진 ◇일동제약△상무이사 길찬호 ■메트라이프생명 ◇임원 승진△부사장 오퍼레이션(Operations) 담당 이상윤 ◇임원 선임△상무 전략제휴(SA)채널 담당 이장록 ■라이나생명 ◇상무 승진△운영심사부 이용수 ◇이사 승진△대외협력부 장순원△채널플랫폼개선부 김일정△경영지원부 박경식△미디어사업부 석승현△상품개발1부 최창환△재무계리부 이수현△정보기술부 정영규 ◇이사 선임△New Biz & Service부 이수영△디지털마케팅부 이영규 ■하이투자증권 ◇부서장 신규△법인솔루션부장 정재용 ■OBS 경인TV △콘텐츠국 콘텐츠전략팀장 전동철△콘텐츠국 영상미술팀장 이성화△편성국 편성팀장 정재욱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내과장 이준혁△소화기내과장 장동경△내시경실장 이준행△순환기내과장 최승혁△호흡기내과장 김호중△내분비대사내과장 김재현△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김원석△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이재준△외과장 이우용△위장관외과장 이준호△대장항문외과장 윤성현△간담췌외과장 한인웅△혈관외과장 박양진△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외과장 이정언△내분비외과장 김정한△이식외과장 박재범△흉부외과장 김욱성△심장외과장 성기익△폐식도외과장 김홍관△정형외과장 문영완△신경외과장 이정일△성형외과장 문구현△산부인과장 이정원△안과장 함돈일△이비인후과장 정한신△비뇨의학과장 전성수△소아청소년과장 안강모△신경과장 서대원△정신건강의학과장 홍진표△피부과장 이동윤△재활의학과장 권정이△마취통증의학과장 심우석△영상의학과장 한부경△방사선종양학과장 박희철△핵의학과장 최준영△진단검사의학과장 이수연△병리과장 장기택△가정의학과장 송윤미△응급의학과장 조익준△치과장 계승범△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중환자의학과장 박치민
  • 말레이시아서 벌어진 ‘편의점 한일전’…CU, 1호점 오픈

    말레이시아서 벌어진 ‘편의점 한일전’…CU, 1호점 오픈

    일본계 편의점이 진을 친 말레이시아에 한국 편의점이 도전장을 냈다. 이로써 현지에선 ‘편의점 한일전’이 펼쳐지게 됐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씨유(CU)가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1호점은 쿠알라룸푸르 중산층 거주 지역 내 쇼핑몰에 입점했다. 판매 상품은 60%를 한국산으로 채웠다. 통상 해외 진출 시 현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전략이다. 떡볶이, 닭강정, 빙수 등 한국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즉석조리 식품으로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에 자리 잡은 일본 문화와 차별화하는 한편 최근 한국 문화가 현지에서 급부상하는 점 등을 고려해 역발상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일본계 편의점이 강세다. 업계 1위는 세븐일레븐으로 지난달 말 기준 약 240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업계 3위인 훼미리마트도 약 200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마이뉴스홀딩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마이뉴스닷컴(mynews.com)이 약 530개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홀딩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진출을 공언했다. CU는 마이뉴스홀딩스의 마이뉴스닷컴 편의점에 CU 브랜드를 입히는 방식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편의점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전체 인구의 35%에 달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1000달러에 이르며 동남아시아 국가 3위에 오를 만큼 소비력도 높아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크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성공적인 말레이시아 시장 진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20억 할랄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클린뷰티 브랜드 ‘포켓페이퍼’ 공식 론칭…저자극 포뮬러 제품 선봬

    클린뷰티 브랜드 ‘포켓페이퍼’ 공식 론칭…저자극 포뮬러 제품 선봬

    고기능 클린뷰티 브랜드 ‘포켓페이퍼 (POCKET PAPER)’가 1일 공식 출시됐다.포켓페이퍼 (POCKET PAPER)는 피부 생태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마치 주머니(POCKET)와 같은 피부 세포들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마치 신문(NEWS PAPER)처럼 쉽고 명료하게 가공한다는 브랜딩을 담고 있다. 포켓페이퍼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필수 성분만으로 저자극 포뮬러 제품을 만들어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피부 세포에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에도 집중하였다. 그리하여 고효능의 활성 성분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침투성의 특허 공법인 피부 전달 기술, 웨이크 포켓™(WAKE POCKET™)을 개발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3종 제품은 이 기술이 모두 적용되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먼저, 포켓페이퍼 퓨어 글로우 마이크로 버블 세럼(PURE GLOW MICRO BUBBLE SERUM)은 바다 식물에서 추출한 ‘호스테일켈프추출물’과 ‘톳추출물’이 수분을 채워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납작파래추출물’은 피부 진정과 유수분 조절을 도와주어 건강한 피부 컨디션 관리를 도와준다. 가장 눈에 띄는 버블 입자는 ‘오일 트랩 테크놀로지(OIL TRAP TECHNOLOGY)’를 활용해 활성 성분을 인공막 없이 담아낸 것으로 피부에 스며들기 직전까지 보존되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포켓페이퍼 워터 필르밍 딥 크림(WATER FILMING DEEP CREAM)은 단단한 수분 고정력을 선사하는 속보습 보호막 크림이다. 탄성감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핑크 포뮬러가 특징이다. 생명력과 수분 보유력이 강한 식물인 백년초의 줄기세포를 추출한 식물유래 액티브가 피부에 보습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연의 생기를 닮은 ‘레드 후르츠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생기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포켓페이퍼 인퓨전 나이트 트리트먼트 (INFUSION NIGHT TREATMENT)는 밤사이 달라진 피부 결로 탄탄한 민낯을 만들어주는 집중 마스크이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바이오 과학 기술로 개발된 포켓페이퍼만의 독자적인 블렌드 복합체인 ‘유스 프로 블렌드™ (YOUTH PRO BLEND™)’이다. 유스 프로 블렌드™는 강인한 생명력의 식물 에너지를 담아 피부 탄력과 피부 결을 케어해 준다. 높은 밀착감의 고농축 포뮬러로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보호해 주어 밤 사이에도 건강한 피부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포켓페이퍼 브랜드 담당자는 “각 개인이 고유의 선천적인 특징과 불균형을 지니고 태어나는 것처럼 피부 역시 각기 다른 유전정보를 가진 인체의 장기 중 하나로, 어떻게 관리하고 변화시킬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자신이 가진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나를 위한 ‘세심한 선택’을 포켓페이퍼와 함께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켓페이퍼의 전 제품은 포켓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센추리21, 한국 진출… 부산, 세종서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보

    센추리21, 한국 진출… 부산, 세종서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보

    60년 이상 NYC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센추리 21(Century 21 Stores)이 2021년 글로벌 오픈 계획의 첫 번째 지역으로 한국을 선정하고 부산시와 세종시에서 각각 약 10,000㎡ 규모의 ‘Century 21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센추리 21의 재오픈 소식은 New York Post, AP, CBS, WWD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언론 매체와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이번 재오픈의 첫 단추가 한국인 이유는 검증된 K-문화를 기반으로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뛰어난 코로나 19 방역 등이 2021년 연내 런칭을 실현하고자 하는 Century 21 뉴욕 본사의 고려 조건에 부합하여 선정됐다. 특히 부산은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해양도시로서 쇼핑 명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세종시는 균형 있는 발전으로 행정중심에서 복합도시로의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쇼핑의 아이콘으로 주목했다. ‘Century 21 Stores’의 Marc Benitez 대표는 “매년 수많은 한국 관광객들의 뉴욕 ‘Century 21 Stores’ 방문으로 한국은 항상 해외 확장 전략에 포함되어 있었다”라며 “한국은 K-문화를 통하여 트렌드에 대한 저력과 역량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뉴요커와 같은 패션 리더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매우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Century 21 Stores는 1961년 Gindi 가문이 설립한 백화점 체인으로 미국 북동부에서 13개의 지점을 운영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를 최대 65% 할인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뉴욕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었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Century 21 Stores는 뉴욕 본사를 거점으로 미국 및 글로벌 확장을 통해 고급 패션 할인 유통의 리더로서 입지를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구혜선, ‘자체발광 인형 미모’

    [포토] 구혜선, ‘자체발광 인형 미모’

    배우 구혜선이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 구혜선의 newage’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서태지의 음악, 17곡의 가사를 오마주해 자신의 섬세화와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콜라주 형태의 작품 등을 선보였다. 한편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 구혜선의 newage’는 오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린다. 2021.3.23. 뉴스1
  • ‘줌’에 밀리고 툭하면 오류 나고… 외면받는 화상수업 공공 플랫폼

    교육 당국이 EBS 온라인클래스 등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줌’과 ‘구글 클래스룸’ 등 민간 LMS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와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수업 담당 교사 총 2만 3055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5학년 교사들은 줌(42.7%)을, 고등학교 교사들은 구글 클래스룸(34.1%)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5학년 교사들이 e학습터를 사용하는 비율은 41.3%로 줌보다 1.4% 포인트 적었으며 고등학교에서도 EBS 온라인클래스(33.8%)는 구글 클래스룸에 밀렸다. 중학교 2학년 교사들은 EBS 온라인클래스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33.7%로 가장 많았으며 구글 클래스룸(32.9%)과 줌(17.1%)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해 시범 운영 중인 ‘뉴쌤’(new SSEM) 이용률은 초등학교에서 0.9%, 중학교에서 0.3%, 고등학교에서 1.2%에 그쳤다. 학교급별 공공 LMS 이용률은 초등학교 45.3%, 중학교 42.5%, 고등학교 35.0%로 교사 10명 중 6명은 여전히 민간 LMS로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셈이었다. 대대적인 개편을 거친 공공 LMS에서 시스템 불안정이 발생해 현장에서 외면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개학 직후 학생들의 콘텐츠 수업 진도율이 표시되지 않거나 화상수업 접속이 끊기는 등 오류가 속출해 교사들이 ‘플랜 B’로 준비해 놓은 민간 플랫폼으로 학생들을 불러 수업을 이어 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수애 전 아나운서, 남편과 아들 사진 올려 불화설 일축

    조수애 전 아나운서, 남편과 아들 사진 올려 불화설 일축

    두산가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가족 사진을 통해 지난해 8월 이상기류설에 휩싸였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부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대표가 아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은 이상기류설 제기 이후 처음이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이상기류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해 10월에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존재한다는 설이 재차 제기됐다.하지만 지난해 12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재개하며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바닷가 모래사장에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성인 두 명의 그림자도 담겨 있어 부부 사이 문제가 없음을 암시했다는 분석을 낳았다. 이후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의 사진도 공개해 또 한 번 이상기류설을 종식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고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시리즈 작가에 문경원·전준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시리즈 작가에 문경원·전준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작가로 문경원·전준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경원과 전준호는 2012년 제13회 독일 카셀 도쿠멘타에서 처음 선보인 장기 프로젝트 ‘미지에서 온 소식(NEWS FROM NOWHERE)’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2018년 영국 테이트 리버풀에서 연 개인전은 그해 영국 최고의 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2009년부터 함께 활동해온 이들은 자본주의의 모순, 역사적 비극, 기후 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급변하는 세상에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물음과 예술을 둘러싼 권력관계 등을 탐구해왔다. 대표작 ‘미지에서 온 소식’은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영상, 설치, 아카이브, 워크숍, 출판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됐다.오는 9월 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에서는 재난 이후 인간의 삶과 예술의 역할을 묻는 신작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을 공개한다.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배경으로 한 다채널 영상 설치, 아카이브, 대규모 회화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 1명을 선정해 개인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불, 안규철, 김수자, 임흥순, 최정화, 박찬경, 양혜규에 이어 이번이 8번째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남극 바다서 극희귀 부리고래 포착…”베일에 싸인 신비종”

    남극 바다서 극희귀 부리고래 포착…”베일에 싸인 신비종”

    남극에서 보기 드문 ‘아르누부리고래’가 포착됐다. 8일 뉴질랜드텔레비전(TVNZ) 1뉴스는 뉴질랜드의 남극기지인 스콧기지 부근에 희귀 아르누부리고래 무리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질랜드남극연구소(Antarctica New Zealand) 측은 스콧기지 인근에서 촬영한 정체불명의 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스콧기지 과학 기술자 제이미 맥가우는 “기지 근처에 처음 보는 고래 2마리가 나타났다.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 들고 나갔다”고 밝혔다. 12마리 정도로 구성된 고래 무리는 굉음을 내며 남극 바다를 가로질렀다. 맥가우는 “불과 몇 킬로미터 앞바다에서 고래가 떼지어 헤엄치고 있었다. 꼬리로 수면을 치며 공중으로 솟구치는 ‘브리칭’(Breaching) 행동도 관찰했다”고 말했다. 몸을 세워 공중으로 힘껏 치솟은 고래가 다시 수면과 부딪힐 때마다 주변 바다에 굉음이 울려 퍼졌다고도 덧붙였다.하지만 정확히 어떤 고래인지는 파악이 어려웠다. 공식 확인을 위해 관련 부서에 사진을 보내 분석을 의뢰한 스콧기지 연구팀은 해당 고래가 희귀 ‘아르누부리고래’라는 답변을 받았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DOC) 해양생물 과학자문 안톤 반 헬덴은 “엄청난 사진을 건졌다. 사진 속 고래는 아르누부리고래”라고 확인했다. 아르누부리고래는 1851년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두개골이 신종으로 보고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남반구에서 가장 큰 부리고랫과로 약 10m 길이까지 자란다는 것 외에 드러난 바가 거의 없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 5년 전 스콧기지 부근에서였다. 헬덴 고문은 “2012년 내가 남극 대륙 깊숙이 자리한 로스해에서 본 고래들과 같은 아르누부리고래다. 개체 수는 물론 생활방식 등 알려진 게 거의 없는 미스터리한 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록되지 않은 목격담에 주로 의존해 고래의 삶을 추측할 뿐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과학 고문 레베카 맥닐 역시 “베일에 싸인 신비한 고래다. 아르누부리고래를 목격하는 건 분명 흔치 않은 일”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영국 고래보호협회(WDC) 설명도 비슷하다. WDC는 아르누부리고래를 두고 관련 정보가 많지 않은 비밀스러운 고래라고 밝히고 있다. 대개 6~10마리, 많게는 8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수면에 바짝 붙어 천천히 헤엄친다는 게 그나마 알려진 정보다. 또 물속에서 한 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일단 한 번 물 밖으로 나오면 거친 브리칭으로 수면을 타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매우 보기 드문 아르누부리고래인 만큼, 이번 사진 자료의 과학적 가치도 높다고 입을 모았다. 뉴질랜드남극연구소도 “사막에서 바늘을 찾은 격”이라며 “운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종근당,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나파벨탄’ 조건부 허가 신청

    종근당,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나파벨탄’ 조건부 허가 신청

    종근당이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 19 치료제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조건부 허가 및 임상 3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해외 긴급사용 승인에 필요한 명확한 근거를 확보해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신속한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것이다.종근당 측은 이날 “지난해 러시아에서 코로나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해 나파벨탄이 코로나로 인한 중증 고위험군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기간과 치료율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 발견되고 있는 바이러스의 변이에도 치료 기전이 적용돼 각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임상 2상에서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 104명을 나파벨탄 투여군과 표준치료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10일간 투여하고, 조기 경고 점수(NEWS)가 7점 이상인 고위험군 36명의 결과를 분석, 통계적 유의성 지표인 p-value가 0.012로 입증 목표인 0.05 이하로 도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나파벨탄 투여군은 10일간 투여 직후 61.1%의 환자가 회복에 도달해 표준치료군의 11.1%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전체 임상 기간인 28일 경과 후에는 나파벨탄 투여군의 94.4%, 표준 치료군의 61.1%의 환자가 회복해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 증상 악화로 인한 사망 사례가 표준치료군에서 4건이 발생한 데 비해 나파벨탄 투약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아 고위험군 환자들의 사망을 막아주는 약제로서 나파벨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종근당은 코로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다수 국가와 나파벨탄의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블링컨 美 국무장관 “북한 비핵화에 집중...동맹과 협력”

    블링컨 美 국무장관 “북한 비핵화에 집중...동맹과 협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군축회의 화상 연결을 통해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연설에서 대량살상무기 제거 및 감축을 위한 미국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 집중하고 있으며 북한의 불법적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미국 국무장관이 군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무대에서 직접 북한의 비핵화 및 동맹과의 협력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유엔 군축회의 같은 국제무대의 논의와 역할에 무게를 두지 않았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귀환 및 리더십 복원’을 대외정책의 기본기조로 삼고 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중국에 대해서도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미국은 또한 중국의 도발적이고 위험한 무기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해 더 큰 투명성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들(중국)의 핵무기로 제기된 위험 감축을 목표로 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의 무기개발 투명성을 문제 삼으며 압박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셈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 조사에 있어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다고 공개 비판하는 등 강경기조를 분명히 해왔다. 러시아에 대해서도 양국간 신(新)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5년 연장을 통한 핵위협 감소 성과를 내세우면서도 러시아에 의한 도전을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러시아의 공격위성 시험을 언급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모든 나라가 우주공간에서의 책임있는 행동을 위한 규범과 기준 마련에 관여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비판하면서 러시아의 지원을 함께 비난하고는 러시아가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등 자국민에게도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 핵합의와 관련해서는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합의 연장 및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정을 해치는 이란의 역내 행위와 탄도미사일 개발 및 확산 등 다른 우려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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