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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구차 세우고 시신 회수한 황당 경찰

    엄숙하게 발인식을 거행하고 묘지로 향하는 운구차를 경찰에 세운 후 관에서 시체를 꺼내가는 황당한 일이 멕시코에서 벌어졌다. 편안하게 마지막 길을 가지 못하고 관에서 나온 시신도 경찰의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州)의 북서부 도시 라파스에 있는 한 장례식장. 이틀 전인 교통사고로 숨진 경찰관의 발인식이 치러졌다. 식에는 라파스 경찰청장 등 경찰 고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아쉽게 간 고인을 기억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절차에 따라 발인식이 끝난 후 경찰의 시신을 담은 관은 운구차에 옮겨졌다.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경찰들이 관을 들었다. 운구차는 천천히 묘지를 향해 장례식장을 출발했다. 유족과 참석자들이 탄 자동차가 운구차 뒤를 따랐다. 운구차 행렬은 라파스 주요 거리를 돈 후 묘지를 향해 방향을 잡았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 건 바로 이때다.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경찰차에서 수사관 5명이 내리며 운구차를 멈춰세웠다. 그리곤 운구차 뒷문을 열고 관을 내린 후 시신을 꺼내려 했다. 뒤를 따르던 유족과 고인의 친구들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장면을 지켜보다 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차에서 내려 운구차 쪽으로 달려갔다.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신분을 밝힌 수사관들은 “부검을 못했다. 묻히기 전에 반드시 시신을 꺼내 부검을 받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왔다.”며 기어이 시신을 가져갔다. 라파스 경찰청장은 장례를 취재하던 멕시코 기자들에게 “과연 누가 그런 명령을 내렸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네티즌들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찰이 묘지로 가다가 또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관을 열고 시신을 회수한 경찰당국을 비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기는 없다”…13세 소년, 에베레스트 도전

    13세 미국 소년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시작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빅베어 출신인 조던 로메로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길을 안내해줄 현지인 2명과 함께 정상을 향해 카트만두에서 지난11일(현지시간) 출발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메로는 5월 안에 정상에 다다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면 세븐 서밋을 정복 하는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면 로메로는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는 세계 최연소 산악인이 된다. 지금까지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가장 어린 사람은 네팔 출신의 템바 체리. 2001년 16세에 등정에 성공했지만 동상으로 다섯 손가락을 잃는 사고를 당했다. 학교 복도에 걸려있던 세븐 서밋의 그림을 보고 도전을 결심했다는 로메로는 “상상만 해오던 걸 실현하게 돼 행복하다.”면서 “신체와 정신 모두 완벽하게 준비됐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면서도 로메로는 “절대 도전을 위해서 무리 하진 않겠다. 이건 도전의 첫 시도에 불과하다. 실패하면 몇 년이 걸리더라도 다시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의 아버지 폴은 “이 모든 건 아들의 결정이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들의 가방을 싸주고 한 걸음 뒤를 좇으며 바라봐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하면서도 베이스캠프에서 밀린 수학숙제를 하겠다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로메로는 10세 때 미국 최연소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등정했으며 그 다음해 알래스카의 매킨리, 아르헨티나의 아콘카구봉을 잇달아 정복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효주 “캔디 전문배우라고요? 중년 연기 기대하세요!”

    한효주 “캔디 전문배우라고요? 중년 연기 기대하세요!”

    봄이 와도 여전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경기 용인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한효주(23)는 어느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동이로 변해 있었다. ‘찬란한 유산’의 명랑 쾌활한 ‘캔디소녀’ 고은성은 온데간데없었다. 그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통 사극에 도전 중이다. ●‘동이’서 타이틀롤 맡아 “처음엔 생소하던 고풍스러운 촬영장 분위기나 어색하기만 했던 한복도 이젠 많이 익숙해졌어요. 아직 노비 신분이라 말투도 현대극에 가깝고요. 사극은 옷이나 머리를 한번 하면 바꾸지 않고 계속 촬영하니까 편한 것 같아요(웃음).” 2년 전 퓨전사극 ‘일지매’에 출연했던 경험 덕에 생각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는 한효주. 그러나 아직도 연기는 어렵기만 하고,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털어놓는다. “본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추구하는 편이에요. 영화도 ‘주노’나 ‘리틀 미스 선샤인’처럼 소소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고요. 그런데 사극은 특정한 연기의 테크닉이 필요한 장르잖아요. 시선 각도와 움직이는 타이밍까지 신경쓰이니까, 하는 저도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더 어려웠죠.” ‘동이’는 그를 스타덤에 올렸던 ‘찬란한’의 고은성 캐릭터와 연장선상에 있는 인물이다. 밝고 명랑하며 총기가 넘치는 동이는 노비 출신으로 입궐해 감찰부 궁녀로 능력을 발휘한다. 훗날 조선 19대 왕 숙종의 후궁(숙빈 최씨)이 돼 영조를 낳는다. “시대만 과거로 돌렸을 뿐이지 동이는 ‘조선시대 캔디’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고은성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이 있었다면 동이는 참하면서도 진취적인 인물이죠. 밝고 씩씩한 캐릭터는 힘든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준다고 생각해요. ‘찬란한 유산’ 이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기자가 되자고 결심했죠.” ●동이는 ‘조선시대 캔디’ ‘캔디 전문 배우’로 정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아직 비슷한 인물은 두 작품밖에 하지 않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작품이 최근에 늘었기 때문”이라는 딱부러진 답이 돌아온다. 실제 한효주는 낯도 많이 가리고 말수도 많지 않은 편으로 드라마 속 ‘캔디’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제가 배우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어렸을 적에 예쁘다는 소리도 별로 들어보지 못했고요. 고등학교 시절 여름방학 때 좋아하는 연예인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모델 선발대회 공고를 보고 응시했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던 청주의 여고생에겐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005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봄의 왈츠’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지만,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색하기만 했다는 그는 지난해 시청률 40%를 돌파한 ‘찬란한’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연기가 편해졌다. ‘동이’는 한류드라마 ‘대장금’과 ‘허준’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 이병훈 감독 작품이다. 일각에서는 한효주를 이영애와 최지우의 뒤를 이을 스타로 꼽는다.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종영한 ‘찬란한’ 시청률이 낮시간대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높게 나와 안팎의 분위기도 좋다. ‘동이’는 초반 시청률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5일 성인 역의 한효주가 가세하면서 본격 시동이 걸리는 양상이다. ‘한효주 효과’라며 주변에서는 흥분하지만 그는 여전히 차분한 모습이다. ●‘찬란한 유산’은 선물, ‘동이’는 숙제 “‘찬란한 유산’이 제게 선물이었다면, ‘동이’는 제 앞에 놓인 ‘숙제’ 같은 작품입니다. 새롭고 어려운 또 하나의 도전인 만큼 내면적으로나 연기 경험으로나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가고 싶어요. 극중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변하는 제 모습이 저 자신도 너무 궁금합니다.” 부담감을 뒤로 하고 묵묵히 촬영장으로 돌아가는 한효주. 나이답지 않은 의연함이 이미 절반의 성공을 예약한 듯 보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드라마 속 진실과 허구 - 영조 어머니는 천민 출신이었을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자료센터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ostma.net)에 ‘동이, 그 이야기 속의 사실과 허구’ 코너를 만들어 드라마 ‘동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동이는 무수리였을까 후궁이 되기 전 숙빈 최씨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입궁 후의 행적도 숙빈 최씨가 정말 궁궐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무수리 출신이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최씨가 무수리 출신이었다는 것은 구전과 야사에서 전해오는 것으로, 조선의 공문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비밀조직 검계는 실존했나 동이 아버지는 ‘천민도 인간’임을 외치는 비밀 지하조직 ‘검계’의 지도자다. 초상이 났을 때 상여를 메는 조직인 향도계가 점차 반(反) 양반 조직으로 변하면서 조선 정부는 이를 해체했다. 이 과정에서 더 조직적이고 과격한 단체가 탄생했는데 이것이 검계다. 검계는 도적들과 연계해 세력을 키워갔다. 조정에서는 상여꾼이 필요하다 보니 이들의 세 확장을 걱정만 할 뿐,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오작인은 누구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작인은 시신을 검시할 때 시신의 옷을 벗기거나 몸을 만지는 등 천한 일을 하는 하급 아전이다. 원래 살인 또는 자살 사건의 검시 책임자는 해당 고을의 수령이지만, 잡다하고 험한 실무는 아전들이 담당했다. 그 중에서도 오작인은 시신을 직접 만지는 일을 맡았던 데서 알 수 있듯 가장 천한 부류에 속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서울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야기 발굴”

    언론피해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안상운(48) 해람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서울을 주제로 한 온라인 매체를 창간한다. 미디어에 의한 피해자를 옹호하던 변호사가 미디어를 창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 변호사는 2002년 ‘언론인권센터’ 창립을 주도했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언론위원장을 맡았던 언론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8년 언론사 광고불매운동 네티즌 집단소송 변호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 민변 특별대책팀장을 맡는 등 법조계 시민운동의 중심에 서왔다. 12일 문을 여는 ‘인터넷서울타임스(seoultimes.net)’는 ‘서울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인터넷 매체다. 안 변호사는 “지금은 나를 포함해 전직 언론사 기자 등 4명만이 참여한 단출한 구성이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캠브리지대 섹시 ‘봉춤 동아리’ 개설 화제

    봉 춤? ‘범생이’도 출 수 있다! 최근 영국의 내로라하는 명문대학인 캠브리지 대학 내에서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분위기와 다소 다른 이색 동아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25일부터 강좌를 시작하는 이 동아리의 ‘정체’는 폴 댄싱(Pole Dancing), 즉 봉 춤이다. 유수의 역사를 자랑하며 쟁쟁한 모범생들이 모인 캠브리지 대학에 난데없이 폴 댄싱 동아리가 등장하자 학생 뿐 아니라 현지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레슨이 열리는 곳이 윈스턴 처칠과 달라이 라마 등이 방문해 토론의 장을 벌이기도 한 역사대학 건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선함을 준다. 현재 캠브리지 대학내에는 여러 댄스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지만, 섹시춤의 대명사인 폴 댄싱을 메인으로 하는 동아리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리 연합회 간부인 주안 프란시스코는 “폴 댄싱 강좌는 건강과 웰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것이지 섹슈얼과는 거리가 멀다.”면서 “실제로 학생들은 하이힐이 아닌 편한 신발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 의견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나왔다.”면서 “학교 측은 폴 댄싱 동아리를 허가하는데 다소 이견이 있었지만, 결국 학생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이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폴 댄스 동아리의 레슨은 오는 4월 25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며, 캠브리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시간당 2파운드에 배울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크릿, ‘매직’ 안무 화제..음원차트 상위권 ‘쾌거’

    시크릿, ‘매직’ 안무 화제..음원차트 상위권 ‘쾌거’

    최근 신곡 ‘매직’(Magic)으로 컴백한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톡톡 튀는 안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시크릿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발매하고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9일과 10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컴백 무대가 공개된 직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전의 시크릿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스타일과 더불어 파워풀 하면서도 톡톡 튀는 안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타이틀곡 ‘매직’의 후렴 부분 가사(Oh My Magic Magic Magic My Magic Magic Magic 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하고 놀랄걸)에 맞춰 선보이는 안무는 이미 ‘매직춤’, ‘어머어머춤’, ‘털기춤’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 이 안무는 동영상 사이트에 ‘시크릿 매직 안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UCC가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매직’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선데 이어 시크릿의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비, 이효리 등 대형가수들의 컴백과 티아라, 애프터스쿨, 카라, 2AM 등 쟁쟁한 아이돌그룹과의 경쟁 속에서도 ‘매직’은 12일 오전 멜론차트에서 비의 ‘널 붙잡을 노래’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음악 방송 컴백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시크릿은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매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연소 단독 요트 세계일주 16세소녀 호주 안착

    2009년 10월 18일 호주 시드니항을 출발해 최연소 단독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한 호주의 16세 소녀 제시카 왓슨이 175일만에 10일 호주에 도착했다. 왓슨은 자신의 요트인 ‘엘라스 핑크 레이디’를 타고 2009년 10월 8일 시드니항을 출발하여 태평양을 지나 87일째 되는 1월13일 칠레남단의 케이프 혼에 도착했다.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으로 들어온 왓슨은 1월23일에는 파크랜드 아일랜드를 지나면서 10m의 파도를 동반한 폭풍을 만나 항해중단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2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희망봉을 지나 인도양에 들어왔고 10일 호주에 도착했다. 제시카 왓슨의 세계일주 경로는 ’세계 항해 스피드 레코드 협회’(WSSRC)가 지정한 경로로 각 도착지점마다 확인이 되어야 한다.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을 거쳐 지구 한바퀴를 돈 왓슨이 항해한 총 거리는 2만3천 해리(3만8천 킬로미터). 왓슨은 최연소 단독 논스톱 요트 세계일주 기록 보유자가 된다. 10일 오전 8시 부모님과 무선으로 대화를 나눈 제시카는 “집에 돌아와서 너무 좋다” 며 “베지마이트를 바른 크래커로 자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왓슨은 서호주와 남호주를 돌아 태즈매니아를 거쳐 5월 초중에 출발지인 시드니로 입성한다. 제시카 왓슨이 시드니 항으로 들어오는 시점에 맞추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자·호랑이 풀어 ‘빚 독촉’한 동물원

    “우리 땅 내놔!” 중국의 한 동물원이 정부를 상대로 ‘동물원다운 방식’을 이용해 빚 독촉에 나섰다.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정저우동물원은 26년 전인 1984년, 전국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허난성 정부의 뜻을 접하고, 동물원 부지 3만 3335m²를 빌려줬지만 최근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정부가 당시 빌려간 땅을 상업지역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한 동물원측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동물원측은 맹수로 시 당국을 위협하는 고육지책을 내놓았다. 이 동물원은 왕래가 잦은 길목에 호랑이 1마리와 사자 2마리의 우리를 가져다 놓고, 사람들을 위협감을 줬다. 하루아침에 우리에 갇힌 채 길거리에 ‘나앉은’ 맹수들은 얌전히 눈을 껌벅이거나 우리 안을 사납게 돌아다녔다. 뿐만 아니라 대형조류에 속하는 에뮤(emu)까지 등장시켜 정저우시 공무원들을 당혹케 했다. 길거리 한복판에 사나운 맹수를 데려온 동물원측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중 한 사람은 “동물원을 운영하는 것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니 더 많은 동물을 데려와 동물원을 확장해야 하는데, 정부는 20여년이 지난 현재도 땅을 돌려주지 않는다. 우리도 이 땅이 없으면 힘든 상황이니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정저우시 측은 “동물원 사람들이 불법농성을 벌이는 것”이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여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제의 진주목걸이 ‘98억원’…경매사상 최고가

    청나라 황제가 착용했던 목걸이가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약 98억원에 낙찰됐다. 목걸이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18세기 청나라 옹정황제가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목걸이 동주조주(東珠朝珠)가 지난 8일 소더비 홍콩 경매에서 6786만 홍콩달러(약 97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고 텔레그래프 등 해외매체들이 보도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목걸이를 손에 넣은 주인공은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익명의 수집가라고 소더비 측은 밝혔다. 니콜라스 초우 소더비 중국 지사장은 “황제의 보석 가격 중에서도 최고 기록”이라며 “단지 황제의 보석이라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민물진주를 엮어 만든 이 목걸이는 옹정황제가 1722년에서 1735년 사이에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니콜라스 지사장은 “시대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보석이다. 황제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였고, 이 점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까지 진행된 소더비 홍콩 경매에서는 이 외에도 많은 경매품들이 고가에 낙찰됐다. 청나라 건륭제가 이름을 붙인 백옥도장 ‘태상황제’(太上皇帝)는 9586만 홍콩달러(약 139억원)에 낙찰됐다. 이 역시 도장 경매사상 최고가다. 청나라 시대 3층 보석상자도 2754만 홍콩달러(약 40억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 없는 中‘아바타걸’ 첫 수술 받아

    일명 ‘아바타걸’이 병원의 도움으로 최근 첫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질환으로 얼굴이 부풀고 눈 사이가 멀어지는 등 고통을 호소해온 우 샤오엔(22)은 지난 8일(현지시간) 2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무료로 수술을 해준 중국 저장성 리수이 병원은 “다행히 샤오옌이 잘 견뎌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두 번의 수술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섬유이형증을 앓는 이 여성은 미국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닮았다고 해 ‘아바타 걸’이라는 별명으로 외신에 소개됐으며 치료비를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 여성의 수술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자선 단체에 따르면 수술에 필요한 비용은 총 3000만원이 다 모이진 않았으나 세계 곳곳에서 인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 단체를 이끄는 데이비드 로저스는 “이탈리아의 한 아동단체가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녀의 동네 주민들이 100만원을 모아 보내오는 등 모금활동이 활발하다.”면서 “우리는 그녀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여성은 코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냄새를 맡지도 코로 숨을 쉴 수도 없었으며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였다.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 종양을 제거해야 하는 수술이 시급했으나 가정형편 탓에 수술을 받지 못하자 그녀의 가족들은 “우리 딸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인터넷에서 호소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FO 추격하는 英전투용 제트기 포착

    UFO 추격하는 英전투용 제트기 포착

    영국 전투기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추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최근 미들랜드의 고속도로 상공에서 원반형 UFO가 몇 초 간 정지한 채 떠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M5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서 찍은 30초의 영상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등장하고 곧이어 이 UFO에 근접하는 전투용 제트기 2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영상 촬영가는 “제트기가 근접하자 한동안 제자리에 있던 UFO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제트기가 접근하는 반대편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방부에서 20여 년간 몸담은 UFO 연구가 닉 포프는 “이 영상은 그동안 본 UFO 영상 중 최고”라면서 “UFO에 접근하는 건 군용 제트기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보통 비행 테스트는 낮에 하지 않기 때문에 UFO가 레이더에 포착되자 전투용 제트기가 확인 차 UFO 근처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설명했다. 60년 만에 사실상 해체된 국방부 산하 UFO 조사 비밀 조직 모드(MoD)의 관계자는 답변을 거부했으며 웨스트미들랜드 경찰은 “해당 고속도로 상공에서 UFO가 발견됐다는 그 어떤 신고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해안에서도 UFO 한 대가 전투기 두 대에게 추격을 당하는 모습을 조업을 하던 한 어부가 직접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영상에는 추격을 받던 UFO가 바다 표면 위 허공에 정지해 있다가 바다 밑으로 급전직하 하며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담겨 영상의 진위 여부를 놓고 인터넷에서 열띤 논쟁이 일기도 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제동 ‘김제동 쇼’ 로 활동 재기 ‘신호탄’

    김제동 ‘김제동 쇼’ 로 활동 재기 ‘신호탄’

    방송인 김제동이 케이블채널 Mnet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진행한다. ‘김제동 쇼’ 가 현재 음악채널인 엠넷의 특성을 띠게 될지 정통 토크쇼 형태로 가게 될지는 아직 미정이며 방송 일정은 4~5월로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제동은 진행하던 모든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전국투어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 를 연속 매진시키며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이렇듯 입담꾼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해왔기에 ‘김제동 쇼’ 는 김제동이 단독으로 유명 인사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토크쇼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제동은 KBS ‘스타 골든벨’ , MBC ‘환상의 짝꿍’ 에서 연속 하차하며 ‘외압설’ 논란을 겪었지만 ‘김제동 쇼’ 로 활동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m 강아래 떨어진 2살아기 구하고 사라진 남자

    6m 강아래로 떨어진 2살 아기를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한 남성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화제다. 데이비드 앤더슨은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6살난 아들과 2살난 딸 브릿지트 세리던을 데리고 뉴욕 이스트 스트리트 항구 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선박에 올랐다. 오후 4시 40분 경 배난간에 선 브릿지트의 사진을 찍은 앤더슨이 카메라에서 사진을 지우고 고개를 들어보니 난간에 서있어야 할 아기가 사라졌다. 아기가 그만 6m 배아래 강으로 떨어져 버린 것. 앤더슨은 강으로 몸을 날렸다. 그런데 앤더슨 보다 먼저 선착장에서 강으로 몸을 날린 한 남성이 있었다. 그 남성이 물에빠진 아기를 들어 올렸고 이어 강으로 몸을 던진 앤더슨에게 아기를 건냈다. 선착장에 모인 사람들의 도움으로 앤더슨과 아기가 병원으로 실려갈 무렵 이 낯선남자는 홀연히 군중속으로 사라졌다. 아기는 다행히 무사했다. 그런데 당시 장면이 가족과 함께 선착장에 놀러온 한 프리랜서의 카메라에 생생히 담겨졌다. 포착된 사진과 함께 아기를 구하고 사라진 이 남성의 이야기는 ‘영웅’으로 불리며 다음날 언론에 보도 되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미국 언론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4일이 지난 7일 드디어 이 남성의 신분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뉴욕을 여행하던 프랑스인 줄리앙 듀렛(29). 다음날 아침 미국 언론에서 화제가 된 것을 알고 놀라기는 했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 그는 일정을 마치고 4일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 7일 프랑스까지 찾아간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듀렛은 “내가 영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누구나 그런상황이었다면 똑같은 일을 했을것” 이라고 말했다. 듀렛의 신분을 알게된 브릿지트의 엄마는 “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며 “다음 미국 방문시 일체의 항공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음 모바일웹 뉴스, 이용자 중심 개편

    다음 모바일웹 뉴스, 이용자 중심 개편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다음 모바일웹 뉴스(m.media.daum.net) 이용자 참여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다음이 이번 개편을 통해 변화한 모바일웹 메인 페이지 뉴스 화면은 뉴스 콘텐츠 확대와 섹션별 속보, 주요 뉴스, 인기뉴스, 포토 등을 신설해 실시간 이슈가 바로 확인 가능하다.이어 다음 모바일웹 뉴스 스포츠 섹션을 신규 오픈, 스포츠 주요 종목별 최신기사 및 화보를 볼 수 있다.또한 국내 포털 중 최초로 모바일웹 뉴스에 댓글 쓰기와 보기, 답글 보기와 답글 쓰기, 추천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반영하게 됐다.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음은 단순히 텍스트 중심의 뉴스가 아닌 실시간 이슈 및 생생포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확보 및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모바일에서도 최고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다음 모바일웹 뉴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천안함 침몰 여파로 방송 3사의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로 결방되면서 힘 한 번 못 써보고 뒷자리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수들이 있다. 특히 컴백무대 후 개점휴업에 들어가야만 했던 애프터스쿨과 대형가수들 틈바구니에 낀 시크릿에게 4월은 가혹하기만 하다. 비가 지난 7일 스페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무대였던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정상에 오른 가운데 이효리가 오는 13일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2주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합세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비, 이효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대형 스타인만큼 앨범 프로모션에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벌여야만 하는 시크릿은 현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는 시크릿 역시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비에게 쏠린 것만 봐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시크릿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직’(Magic)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총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터라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경쟁이 더욱 아쉽다. 시크릿은 “우리만의 색깔을 살려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결과에 만족한다.”며 “아직 우리는 올라가는 단계고 톱가수 분들과의 경쟁이라 내려갈 곳은 없다. 한 번 열심히 부딪혀보자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크릿에 앞서 컴백한 애프터스쿨도 상황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지난달 26일 컴백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야 할 시기에 무려 2주간 무대에 설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 애프터스쿨은 컴백 당시 화려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타이틀곡 ‘뱅!’(Bang!)의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2주의 공백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은 “한창 활동에 박차를 가할 시기에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시 무대에 섰을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2주 동안 연습에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빵 대신 치킨’ 신개념 샌드위치 美서 출시

    ‘빵 없는 샌드위치’가 미국에서 출시된다. 기본 재료인 빵을 넓은 닭 가슴살로 대신한 실험적인 샌드위치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케이에프씨(KFC)는 빵 대신 치킨을 사용한 ‘더블 다운 샌드위치’(Double Down sandwich)를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 고탄수화물을 염려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이 샌드위치는 치킨 두 쪽과 베이컨, 다른 종류의 치즈 두 장으로 구성된다. 치킨 조리 방법에 따라 튀겨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메뉴와 구운 것을 사용하는 ‘그릴 더블 다운’ 메뉴로 나뉜다. KFC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오리지널 메뉴의 개당 열량은 540kcal이며 지방 함유량은 52g이다. 그릴 더블 다운 메뉴의 열량은 460kcal로 조금 낮다. 그러나 한 매체는 이 같은 수치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며 “자체 조사 결과 오리지널 하나의 열량은 1228kcal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KFC 대변인은 “일부에서 주장하는 수치는 과장된 것”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정했다. 한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외 지역의 판매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천안함 여파’로 5월 대란…신인들은 어디로

    가요계, ‘천안함 여파’로 5월 대란…신인들은 어디로

    천안함 침몰 사고로 인해 사회 전반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4월 가요계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방송 3사의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 결방 및 대체 편성되고 있어 컴백을 앞둔 가수들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가수들은 새 앨범을 발표했거나 컴백을 앞두고 있어도 노래 부를 무대가 없다. 각종 행사들은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줄줄이 취소됐고, 기획사에서 계획한 콘서트 등 자체 공연 역시 무산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많은 가수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6월에는 월드컵도 예정돼 있어 5월 가요계는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이미 비와 이효리가 이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해 가요계 빅스타의 성대결은 잠시 뒤로 미루게 됐다. 따라서 걸그룹 열풍에 이은 전성시대는 5월이라고 가요계는 보고 있다. KBS ‘뮤직뱅크’는 2주 연속 결방을 확정했지만, 금주부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은 방송을 재개한다. 하지만 신인가수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는 13일로 4집 발매 일정을 늦춘 이효리를 시작으로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앨범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이달말 컴백하는 2PM을 비롯해 원더걸스, 바비킴, 손담비, SS501, 이정현, 린, 거미, 환희, 서인영, 세븐, 엠블랙, 아이비, 씨엔블루 등이 차례차례 출격을 앞두고 있다. 홍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신인 가수들은 설 무대는 커녕, 톱가수들의 대거 컴백 속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인기 가수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들에 비해 제대로 된 홍보 루트 조차 찾기 힘든 여러 군소 연예기획사들은 다각도로 분위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신인 가수의 경우 몇몇 대어급 가수가 아니면 금세 활동을 접어야만 한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가 방송은 물론이고, 가수들의 직접적인 ‘돈벌이 수단’(?)인 행사도 대폭 줄어들어 신인가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2주 결방 뒤 음악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재개하게 돼 그나마 숨통을 트게 됐지만, 출연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걱정이다.”라며 “아예 월드컵 후로 컴백시기를 늦추는 가수들도 꽤 있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한 신인가수 제작자 역시 “지난해는 가요계 불황에 이어 ‘신종플루’ 공포로 가요 행사들이 대폭 줄었다면, 올해는 톱가수들의 컴백로 설상가상인 상황을 맞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장혁-택연 제치고 최고 핫바디 스타 1위

    비, 장혁-택연 제치고 최고 핫바디 스타 1위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연예계 최고의 몸짱스타로 뽑혔다.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은 최근 ‘All About Celebrity’이란 코너를 통해 ‘추노’의 장혁, ‘짐승돌’ 2PM 택연,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송일국, 소지섭 등 명품 몸매의 남자 스타 중 베스트를 선정했다. 그 중 최고의 핫 바디는 최근 컴백을 선언한 가수 ‘비’가 뽑혔다. 비는 꾸준한 몸매관리로 남성적인 몸매와 야성미를 갖춘 점, 영화 ‘닌자어쌔신’을 통해 체지방 0%에 가까운 진정한 ‘몸짱’을 선보인 점 등이 1위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와 함께 여자 스타 중 최강의 몸매로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청순글래머’ 신세경, 신민아를 비롯해 섹시 디바 이효리, ‘꿀벅지’ 유이, ‘바비인형’ 한채영 등이 후보로 올라있다. ‘트렌드 리포트 필’은 시즌 5를 맞아 스타의 리얼한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기존의 틀을 깨는 기획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부드럽고 강했다…‘엠카’서 컴백무대 첫 선

    비, 부드럽고 강했다…‘엠카’서 컴백무대 첫 선

    비가 부르는 발라드는 특별했다. 특유의 표정 연기와 목소리는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자유롭게 지휘했다. 카리스마로 무장한 비가 다시 무대를 적시러 왔다. 해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비(본명 정지훈)가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의 타이틀 곡 ‘널 붙잡을 노래’ 무대를 첫 공개하고 가요계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비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008년 5집 ‘레이니즘’ 이후 약 1년만의 가수 활동 복귀다. 이날 비는 애절한 곡의 분위기에 맞는 맞춤형 무대를 선사했다. 곡 초반부터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그는 슬픔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4명의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 위 모습을 바꿨다. 특히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안무로 무대를 제압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비는 화려한 의상 스타일로 애절한 무대를 더욱 빛냈다. 티저 포스터에서 처음 선보인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은빛 조끼 의상과 가죽 바지로 곡의 ‘강한 슬픔’을 표현했다. 또 이날 비는 새 앨범 타이틀곡인 ‘널 붙잡을 노래’ 무대 외에도 힙합곡 ‘힙송’ 무대도 공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자유분방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천안함 침몰사고 여파로 2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를 비롯해 걸그룹 시크릿과 길학미 등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가인, ‘아담부부 200일’ 기념사진 공개

    조권-가인, ‘아담부부 200일’ 기념사진 공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가인 커플이 200일을 맞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7일 ‘아담커플 미투데이’( http://www.me2day.net/adamadams )에 ‘가상 부부’ 200일을 기념해 ‘오랜만에 올려요. 방금 찍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인증샷을 촬영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팬들이 선물해준 200일 기념 선물을 들고 찍은 것을 비롯해 가인과 함께 머리를 맞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조권은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왼손 약지에 커플 반지를 공개해 두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200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지난 설 연휴 촬영된 아담부부의 홍콩 방문기가 공개된다. 사진 = 아담부부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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