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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진서 36일 생존 ‘기적의 돼지’ 생일상

    참혹한 지진 현장에서 36일 만에 극적 구조된 돼지가 최근 생일을 맞았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무너진 우리에서 빗물을 받아먹으며 견딘 끝에 구조된 ‘기적의 돼지’ 주젠창(猪强)이 최근 마을 주민의 축하 속에 2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다. 룽먼상 마을 주민들은 돼지가 구조된 6월 17일을 생일로 정하고 매년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이날 돼지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해온 음식과 커다란 생일 케이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 도살장행이 결정됐던 이 돼지는 ‘때 마침’ 일어난 지진으로 목숨을 건졌다. 구조 당시 300kg이었던 몸무게는 절반으로 줄었으나 대체로 건강했던 이 돼지는 “도살하지 말라.”는 강력한 중국 네티즌들의 요청으로 쓰촨성 지진 박물관에 기증돼 자라고 있다. ’강인한 의지를 가진 돼지’란 뜻의 ‘주첸장’이란 이름을 얻은 이 돼지는 ‘마을에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대접받고 있다. 마을 이장은 “지진이라는 참혹한 시련을 버틴 돼지는 우리에겐 행운의 신이며 지진 참사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자랑했다. 박물관의 판 장촨 큐레이터는 “마을 사람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돼지를 보살펴 주라고 성금을 보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주첸장은 더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식성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게 무슨 짓?” 출근길 ‘요가’ 中노인 체포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지난 12일 아침 8시(현지시간). 시민들이 직장과 학교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운데 범상치 않은 노년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8차선 도로에 겁 없이 뛰어들더니 중간에 폭 1.5m 가량의 매트를 펼쳤다. 무언가 대단한 결심을 한 듯 눈을 감고 진지하게 명상에 잠겼다. 시민들은 이 남성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어리둥절해 했다. 버스 승객들은 창문을 열고 이 남성을 지켜봤고 일부 운전자들은 아예 차를 갓길에 세우고 휴대전화기로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다. 명상을 마친 남성은 본격적으로 요가에 돌입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던 남성은 점차 격렬한 요가 동작을 해 보였고 물구나무를 서기도 했다. 일부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표정이었다. 도로 한 가운데서 벌어진 이 남성의 엽기적인 요가 사랑은 심각한 정체를 야기했고 급기야 교통경찰이 출동해 이 남성을 체포하면서 1시간여만에 요가 수행은 끝이 났다. 광저우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랫동안 요가 수행을 해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고자 도로에서 요가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재난 징후?…미스터리 ‘진흙물’ 中도로 습격

    중국의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이 다시 벌어졌다. 중구 쓰촨성 청두에서 정체 불명의 적갈색 진흙물이 땅에서 올라와 10m이상 흘러 시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지난 3월부터 중국 저장성과 허난성, 쓰촨성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고속도로나 농가 등지에 나타나고 있어 지리학자들이 그 원인을 두고 조사 중이다. 이 때문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 내용을 담은 영화 ‘2012’처럼 2012년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구 멸망설’이 급속도로 퍼지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청두시 천자강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의 벌어진 틈에서 거품이 일다가 진흙물이 솟구쳐 흐르는 미스터리 현상이 벌어지자 중국 네티즌들의 ‘지구 재난설’에 대한 공포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적갈색을 띠는 이 물은 10m 넘게 도로에 흘렀고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의 악몽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이를 지진의 전초현상으로 오해해 비명을 지르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 지역 근처에서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는 시민 A씨는 “벌어진 도로 틈새에서 달걀만한 거품이 일어나더니 5분도 안돼 진흙물이 도로에 흘렀다.”고 설명한 뒤 “영화 ‘2012‘의 한 장면처럼 도로가 폭삭 내려앉을까봐 정말 공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진흙물이 흐른 지 50분 만에 인근 공사장 인부들이 도로에 물을 뿌려 청소했고 이 미스터리 현상도 일종의 해프닝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날 모습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이 현상이 올초부터 잇달아 벌어진 지반붕괴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인근에서 진행된 공사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자연현상이나 재난이 아닌 지반 공사 시 발생하는 정상적 현상일 것”이라고 재난 징후설을 일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에 푹 빠진 자매, 논스톱 87시간 경기시청 기네스

    호주에서 20대 자매가 최장시간 연속 축구 보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엘레나 아지루(24)와 동생 조안(22)이 기록을 세운 열성적인 자매 축구팬. 두 자매는 시드니 스타 카지노에서 열린 최장시간 축구 프로그램 시청하기 대회에서 87시간 동안 축구에 푹 빠져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최장 기록은 지난해 네덜란드 남자가 세운 86시간이었다. 자매는 13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TV 앞을 지키며 월드컵 경기와 축구 다큐멘터리, 역대 명승부전 등을 시청했다. 대회는 1시간마다 5분 휴식이 허락됐지만 5초 이상 TV 화면에서 눈을 떼면 안 되고 24시간 동안 5잔 이상의 커피는 마실 수 없다는 등 엄격한 기네스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에페통신 등 외신은 “감독관들이 참가자들이 규정을 지키는지 지켜본 가운데 두 자매가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에 낀 뉴욕男 ‘아찔’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에 낀 뉴욕男 ‘아찔’

    뉴욕 맨하튼의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에 한 남성이 낀 아찔한 사고를 담은 휴대전화기 동영상이 미국 CNN뉴스를 통해서 보도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이 아찔한 사고는 16일 밤 자정(현지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에 뉴욕 그랜드 스트리트 역에서 발생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발을 헛디디면서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로 빠졌다. 이 남성이 빠진줄 모르고 전동차가 출발을 위해 움직이면서 남성의 다리가 더욱 말려들어 가는 절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시민들과 역경비원이 지하철을 멈추게 했고 응급구조대에 연락을 했다. 동영상에는 응급구조대가 올때까지 고통에 몸부림 치는 사고 남성과 그를 안정시키려고 말을 건네기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응급구조대는 이 남성을 역주변에 있는 벨뷰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이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고로 뉴욕 메트로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의 넓은 간격이 다시 문제화 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단순히 지하철역에 ‘간격을 조심하시오’(Mind the gap)라고 적는 것만으로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없다”고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사진=CNN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 기숙사서 ‘깜짝 약혼식’ 中캠퍼스커플

    캠퍼스 로맨스로 받아들여야 할까.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신입생들이 대학 기숙사에서 ‘깜짝 약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화중과기대학(Huazhong University) 기숙사 입구에 말쑥한 수트를 차려입은 남학생이 빨간 장미 꽃다발을 들고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학생은 지난해 입학한 1학년 생으로, 다른 과에 다니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이날 캠퍼스에서 약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미리 선물한 흰 드레스를 갈아입은 여자친구가 친구들에 둘러싸여 계단을 내려오자 남학생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띄우며 여자친구를 안아서 들었다. 두 사람은 웨딩카에 타면서 학생 100여 명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주례도 없고 각자의 부모도 참석하지 않았지만 둘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웨딩카를 타고 캠퍼스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둘의 약혼식은 끝이 났다. 한편 대학 측은 “사전에 깜짝 약혼식을 하겠다고 말했으면 불허했을 것이다. 신성한 교육의 장소에서 큰 소란을 일으키는 약혼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행여 다른 학생들이 이런 일을 벌인다면 즉각 제지할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병원비 없어 다친 어깨에 총 쏜 여성 ‘충격’

    병원비가 없어서 어깨 통증을 참아온 40대 미국 여성이 스스로 어깨에 총을 쐈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으면서 아픈 어깨도 함께 진료를 받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시건 주에 사는 캐시 마이어(41)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어깨에 총을 쐈고 곧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마이어는 “자살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치료의 목적으로 자신의 몸에 총을 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현재 내 상황은 매우 좋지 않은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목숨을 끊고 싶진 않았다.”고 자살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수입이 없어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마이어스가 값비싼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자 아픈 어깨에 총을 쏘는 끔찍한 선택을 했다는 것. 마이어는 “한 달 전 애완견과 산책하다가 어깨를 다쳤고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면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을 때 아픈 어깨도 봐달라고 하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만 받은 뒤 몇 시간 만에 퇴원한 마이어는 여전히 극심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미시건 법원은 이 여성을 무기 사용 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처벌할지 고심 중이다. 뒤늦게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는 마이어스는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해도 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 다시 일을 시작해 재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어처럼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인구는 미시건 주에서만 120만 명에 이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MVNO 사업 본격화

    KT, MVNO 사업 본격화

    KT가 무선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방취지를 밝혔던 무선망 개방이 본격적인 MVNO 사업으로 활짝 열려, 모바일 생태계 공동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KT는 17일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과 양현미 전무 등 KT 관계자 20명과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이동통신망) 사업 희망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VNO 사업 2차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해 10월 1차 사업 설명회를 통해 MVNO 사업의 기본 전략을 소개한 이후, KT는 솔루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의사를 표명한 50여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꾀했던 KT MVNO 사업은 구체화 단계로 접어들어, 7월부터는 데이터 및 유통 MVNO 사업 서비스가 상용화될 계획이다. 이번 2차 사업 설명회에서 KT는 사업 파트너 공동 풀(pool)인 ‘KT 에코시스템(Eco-system)’과 시장 친화적 도매 단가를 선보였다. ‘KT 에코시스템’은 컨텐츠, 단말,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MVNO 사업자가 중심역량 외의 부족한 부분을 협력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KT 그룹사 및 전문제휴업체와의 연계를 이끌어내는 상생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였던 1MB 당 5~500원의 데이터 도매 단가를 5원~250원으로 내려 사업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KT와 이미 계약을 맺고 MVNO 사업을 준비중인 업체가 사업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MVNO 희망 사업자들이 새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업종 간 융합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논의를 통해 상호 ‘윈윈’(Win-win)의 기회를 찾게 될 전망이다. 이 날 발표 사례가 됐던 ㈜엔타즈는 무선 게임 컨텐츠 사업자로서 MVNO 컨텐츠 사업으로의 확대 계획을 밝혔으며, ㈜프리텔레콤은 외국인 시장 중심의 유통 중심 서비스 사업자로 나설 것이라 밝혔다. KT가 제공하는 MVNO 사업은 △MVNO 사업자가 고객과 브랜드를 직접 소유하고 ▲자율적인 요금 설계를 통해 독자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WCDMA, WIBRO, WIFI 등 최고 수준의 3W 네트워크와 ▲ 개통, 수납, 빌링 등을 아우르는 기술적 기본인프라를 구현하는 ‘MVNE(Mobile Virtual Network Enabler Platform)’시스템을 지원받을 수 있다. KT 개인고객전략본부 양현미 전무는 “지난해 개방과 융합을 통한 MVNO 사업 발표가 무선인터넷의 폭발적 성장에 기여한 데 이어, ‘KT 에코시스템’과 MVNE 등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사업 진입장벽을 해소하여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모바일 생태계의 공동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일러에 끼인 팔 스스로 자르고 탈출 시도한 男

    보일러에 끼인 팔 스스로 자르고 탈출 시도한 男

    보일러에 팔이 끼워 이틀간 죽음의 사투를 벌이던 남성이 스스로 팔을 자르고 탈출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남성은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 하트포드에 사는 조나단 메츠(31). 메츠는 7일( 이하 현지 시간) 저녁 지하실에 있는 보일러를 청소하는 중에 브러시를 보일러 기계 안으로 떨어뜨렸다. 왼팔을 넣어 꺼내려고 했으나 보일러 안에서 팔이 끼워버렸다. 팔을 꺼내려면 할수록 깔때기 모양을 한 보일러의 내부가 더욱 조여들었고 결국 살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왼팔이 끼인지 12시간동안 팔을 빼내려고 갖은 방법을 강구하고 비명을 질렀지만 메츠의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2시간이 지나 탈수증으로 목이 타들어 갈 즈음에는 보일러에서 떨어지는 물을 신발로 받아 마셨다. 오래되고 녹슨 보일러에 상처 난 팔에서는 썩는 냄새가 났다. 그는 팔을 자르고 탈출하지 않으면 목숨마저 잃게 될 거라 생각했다. 연장상자안에 있던 작은 줄 톱을 꺼내 들었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데는 다시 6시간이 걸렸다. 위층에 혼자 남은 애완견 ‘포르쉐’가 탈수증을 보일거란 생각이 들었고, 가족, 친구들을 생각했으며 결혼을 앞둔 약혼자를 생각했고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 즈음에 팔을 자르는 용기가 생겼다. 입고 있던 셔츠로 팔을 묶고 줄 톱으로 팔을 자르기 시작했다. 그 고통으로 결국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이 깨어나서는 이번에는 칼을 사용했고 쏟아지는 피와 고통으로 혼절을 거듭했다. 이틀이 지난 9일 직장과 소프트볼 경기에 나오지 않은 메츠를 걱정한 동료와 친구들이 경찰에 연락을 했다. 경찰이 문을 열고 지하실로 갔을 때는 메츠는 이미 왼팔이 너덜하게 떨어져 나간 채 혼절한 상태였다. 병원으로 이송된 메츠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안타깝게도 팔을 다시 붙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담당의사는 “메츠가 팔을 절단하지 않았다면 독이 온몸으로 퍼져 위험했을 것” 이며 “ 용기 있는 행동였다”고 말했다. 메츠가 14일에 병원에서 퇴원할 무렵에는 이미 미국전역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고 15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사고의 전말을 담담하면서도 소상히 전했다. 메츠는 기자회견에서 “당장은 불편하지만 곧 익숙해질 거다. 직장에도 다시 나가고 결혼도 하고 소프트볼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스스로 팔을 자르면서 찾은 새삶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사진=msnbc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g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종 전 ‘마지막 결혼식’ 올린 노부부 감동

    남편의 임종을 앞두고 미국의 노부부가 생애 마지막 결혼식을 올려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인디펜던트 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사는 앨리스터 부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업스테이트 호스피스 병동에서 남편 친구의 주례로 72년 만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생애 마지막 결혼식’은 남편 버넌(93)이 생각해 냈다. 의사로부터 살날이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서 부인 수(87)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하기로 한 것. 버넌은 “2년 전 아내가 위암에 걸려 시한부를 선고받았을 때 그녀에게 평생 옆에 있어주겠다고 맹세했다.”면서 “내 인생을 환하게 해준 보석과 같은 아내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버넌이 20세, 수가 15세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마을에서 유명한 잉꼬부부다. 슬하에 자식 5명을 둔 부부는 고된 농장 일을 하면서도 늘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며 수십년을 함께 보냈다. 이날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버넌과 수는 다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일어날 수 없는 남편은 침대에 누운 채였으나 두 사람은 진지하게 사랑의 서약을 했고 이 모습에 감동한 가족과 의료진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주례를 맡은 빌 프렌치는 이날 “72년 전 맹세한 대로 두 사람은 사랑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켰다.”면서 “신도 버넌과 수를 보며 따뜻하게 미소 짓고 있을 것”이라고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걸 어떻게 피워?” 길이 6m·무게 450kg 초대형 시가

    수백 명이 피울 수 있는 초대형 여송연(시가)이 중미 온두라스에서 제작됐다. 온두라스의 담배회사 푸로스 우니도스가 최근 완성한 이 시가의 길이는 장장 6m. 지름은 거의 50cm에 육박한다. 길고 두꺼운 초대형 여송연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담뱃잎도 엄청난 분량. 중미와 카리브 등지에서 수입한 말린 담뱃잎 454.5kg이 재료로 사용됐다. 담배는 푸로스 우니도스의 노련한 남녀 여송연전문가 22명이 꼬박 20일 동안 작업해 완성했다. 제작 과정에 기계가 일체 사용되지 않은 순수한 수제품이다. 초대형 여송연을 온두라스에 주문한 건 한 미국회사다. 이 회사는 미국을 순회하며 여송연을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송연은 특별히 제작된 고급 나무상자에 포장돼 항공편으로 공수됐다. 담배를 제작한 담배회사 푸로스 우니도스의 관계자는 “약 500명이 충분히 피울 수 있는 크기로 여송연이 제작됐다.”면서 “판매된다면 가격은 약 2만 달러(약 250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월드컵, ‘인터넷’ 통해 200배 즐긴다

    남아공월드컵, ‘인터넷’ 통해 200배 즐긴다

    네이버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개막일부터 월드컵 64개 전 경기 라이브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이용자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리된 월드컵 이야기네이버는 지난달 12일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월드컵 연관 검색어에 대해 콘텐츠 검색 결과를 노출 중이다.‘남아공월드컵’, ‘월드컵’ 등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경기일정, 조편성, 진출국, 개최도시, 응원정보, 대회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어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에 ‘네이버월드컵(me2day.net/nsworldcup)’에서 월드컵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초대 월드컵 참가 나라 몇 개국? 피파 창립 배경 등 궁금증 해결네이버는 이번 월드컵 특별 페이지와 네이버캐스트 내 상식백과를 연계해 ‘월드컵대백과’를 선보이고 있다.‘월드컵대백과’는 월드컵의 시작, 월드컵 관련 기록, 주최국 선정과정, 월드컵공인구, 대회규정, 월드컵 전술사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또 1930년 초대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각 월드컵별 우승팀과 특징 등을 정리해서 제공한다.프란츠 베켄바우어(독일), 펠레(브라질), 호나우두(브라질)등 월드컵이 배출한 각 대회별 최고의 스타들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문 해설가 분석, 남다른 경기 풀이네이버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의 남아공 리포트와 김동완 SBS 스포츠 해설위원의 경기별 전망 라디오 월드컵, 서형욱 MBC 해설위원의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 다양한 축구 전문가의 현장감 넘치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이어 웹툰 작가 ‘마음의 소리’ 조석의 월드컵 카툰을 비롯해 박지성, 정대세 선수가 직접 쓰는 월드컵 이야기 등을 통해 월드컵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다.특히 16일 브라질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감격을 선보인 북한 축구 대표팀 리더 정대세 선수는 그의 에세이 중 메시 바라보는 심정이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생중계·VOD·인터넷·모바일, 구분 없이 즐긴다네이버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64개 전 경기를 2MB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중계 중이다.일반화질 이용자는 물론 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시청하기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설치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태극전사골 장면과 아쉽게 놓친 장면을 경기별, 선수별 고화질 동영상(VOD)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대한민국-그리스전도 2Mbps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했으며 생중계 총 이용자수 50여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수 약 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 놓치기 쉬운 경기 네이버 캘린더가 직접 문자로…네이버는 이용자가 경기 일정이 포함된 월드컵 바탕화면 다운로드가 부족할 시 네이버 캘린더에 월드컵 경기 일정을 담는 방법을 고안했다.이는 관심 있는 국가 및 경기를 선택하면 매번 경기 일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 새 대진표가 자동 업데이트되며 메일, 쪽지, 팝업, 무료SMS가 제공된다.◆ 응원 장소, 고민 말고 ‘검색’월드컵하면 뜨거운 응원을 빼놓을 수 없다.네이버는 거리 응원 장소를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쉽게 찾아주는 응원 장소 검색을 제공한다.스포츠 전문 기자들이 촬영한 2002·2006년 월드컵 보도 사진전과 블로그 DJ들이 선별한 월드컵 송 듣기 등 응원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의 순간’빛바랜 기억 저편의 추억을 되새겨보고 싶다면,네이버는 빛바랜 추억이 기록된 옛날신문(navercast.naver.com/dna/list)을 제공한다.1986년 대한민국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박창선과 1994년 서정원의 극적 동점골 및 2002년 안정환의 골든골을 볼 수 있다.특히 25m 대포슛의 황보관 등의 축구 역사의 순간을 ‘옛날신문’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월드컵의 과거, 현재, 미래 정보가 제공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차 광고 美서 큰 파문…무슨 사연?

    현대차 광고 美서 큰 파문…무슨 사연?

    축구열기를 종교와 결부시킨 현대의 미국 내 월드컵 광고가 카톨릭 신자들의 뭇매를 맞고 결국 방송과 모든 동영상 사이트에서 내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월드컵 시작과 함께 미국 방송에 공개된 현대의 월드컵 광고는 미국의 월드컵 첫 경기인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에 정점을 이뤘다. ’웨딩’(Wedding)이란 이 현대의 이미지 광고는 라틴음악이 나오고 남미의 한 성당을 배경으로 한다. 성당에는 예수대신에 축구공이 면류관을 쓰며, 신자들은 성체를 받는 대신 무릎을 꿇고 피자를 받아든다. 흰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 신도들은 축구공이 그려진 스테인 글라스를 향해 성스러운 의식을 진행한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내레이션 “팬들은 모든 방식으로 그들의 충성도를 보여준다, 우리들은 단지 현대차를 사는 것이다”(Fans show their loyalty in all kinds of ways; ours just buy another Hyundai) 남미의 축구열기를 종교와 결부시킨 이 광고가 방송된 후 카톨릭 신자들을 중심으로 신성모독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각종 카톨릭관련 포럼에는 ‘안티카톨릭 현대 광고’란 이름으로 동영상과 관련 글이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로드아일랜드 교구 사제는 “현대의 광고는 예수의 신성을 모독하고 우리들의 종교적 믿음을 조롱하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카톨릭 신자들은 미국 현대에 광고를 중단할 것을 종용하는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14일 오후(현지시간) 부터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로부터 일제히 정중한 사과 이메일이 발송됐다. 이메일에는 “ 현대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 주어 고맙다. 축구의 열기를 종교의 열정과 연결시킨 잘못을 인정하며 광고로 인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적었다. 또한 메일에는 “모든 방송에서의 광고와 현대 커뮤니티에서의 노출을 중단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해당 광고는 미국 현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진 상태이며,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도 저작권을 이유로 내려진 상태다. 카톨릭 관련 포럼에는 “현대의 신속한 대응이 인상적이다” 란 반응이 올라오고 있지만 비카톨릭 시청자들에서는 “카톨릭의 지나친 반응”이라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사진=해당 광고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드포즈 중국 女모델 주민에 ‘뭇매’ 봉변

    중국의 여성 누드모델이 인적이 많지 않은 산림공원에서 사진촬영을 하려고 포즈를 취하다가 근처 마을의 농부에게 매질을 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세 여성모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산림공원에서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자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사진작가 10여 명이 바쁘게 셔터를 눌러 모델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았다. 근처 마을에 사는 젊은이들도 이 광경을 흥미롭게 바라봤으나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 60대 농부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왜 함부로 남의 마을에 들어와서 더럽히느냐.”며 사진작가들과 모델에게 고함을 지르는 소동이 일어난 것. 사진작가들은 “이건 마을을 더럽히는 저질행위가 아닌 예술”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는 나무 막대기를 닥치는 대로 휘둘렀고 모델과 작가가 매를 맞고 놀라서 도망쳤다. 결국 출동한 경찰이 흥분한 농부는 체포했으나 그는 경찰서로 가는 내내 “그들이 먼저 우리 마을로 들어와서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서에서도 “다짜고짜 폭력을 쓸 만큼 난 그렇게 괴팍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었다. 미안하지도 않고 사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한편 사진작가들에게 누드촬영을 허가해준 산림공원 측 관계자는 “사진작가와 모델은 모두 입장권을 사서 들어온 대다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권리도 있다.”면서 “마을 사람들과 예술가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6세 신체나이 가진 12세 ‘희귀병 소녀’

    선천성 조로증을 앓아 무려 96세 신체 나이를 가진 10대 소녀의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해일리 오킨스(12)는 희끗한 머리와 주름살 가득한 얼굴 등 영락없는 90대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꿈을 잃지 않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800만 명 중에 한명이 걸리는 매우 희귀한 조로병을 앓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급속한 노화가 시작돼 생후 1년이 됐을 때 신체 나이는 이미 스무 살이었다. 남들보다 약 10배 더 빠른 노화속도를 보인 오킨스의 현재 신체 나이는 96세. 무릎과 팔목 등에 극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진통제 수십 알을 삼켜야 하지만 소녀에게서 그늘은 찾아볼 수 없다. 가족들의 우려에도 평범한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것. 소녀의 어머니 캐리는 “약한 몸을 가진 딸이 평범한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면서 “수학과 과학을 특히 잘하며 체육시간도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킨스의 사연이 영국에 처음 알려진 건 3년 전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였다. 오킨스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가족들의 헌신이 전파를 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오킨스의 급속한 노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 때 인터넷에 소녀가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오킨스는 미국의 한 의료진이 진행하는 조로증 치료 임상실험에 참가, 열심히 병마와 싸우고 있다. 캐리는 “딸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며 아름답다.”고 말한 뒤 “딸이 강인한 건 세상에 잃을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딸의 노화를 멈출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부젤라 소음차단기 ‘부부스톱’ 인기 폭발

    남아공 응원도구인 부부젤라(응원나팔)가 지나친 소음을 낸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짜증나는 나팔 소리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귀막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날개가 달린 듯 팔리고 있는 귀막이는 이름하여 ‘부부스톱’. 부부젤라의 소리를 멈추게 한다는 데서 비롯된 상품의 애칭이다. 이름만큼 정말 소음차단 효과는 기대할 수 있는 것일까. 남아공 언론을 인용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부부스톱’은 부부젤라의 소음을 31㏈까지 낮춰준다. 부부젤라의 소음은 보통 127-130㏈로 북소리(127㏈)나 호루라기(121㏈) 소리보다 보다 크다. 효과가 확실한 만큼 ‘부부스톱’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남아공에서 ‘부부스톱’을 팔고 있는 한 상인은 “11일에만 300개를 팔았고 12일에도 200개를 팔았다.”면서 “물건이 더 있었으면 얼마든지 더 팔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얼마나 ‘부부스톱’을 찾는 사람이 많은지 판매속도를 따라가기가 힘들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잃어버린 지갑에 돈이 채워져 돌아와 ‘감동 물결’

    잃어버린 지갑에 돈이 채워져 돌아와 ‘감동 물결’

    잃어버린 지갑 안에 오히려 없던 돈이 채워져 돌아온 사연이 미국 CNN에 보도 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 주(州) 콩코드에 살고 있는 니콜 파리조는 얼마 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다. 둘째 아기를 낳은 지 며칠 후라서 정신이 하나 없었던 파리조는 어디서 지갑을 잃어 버렸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지갑 안에 든 카드의 분실 신고를 하고 포기를 했는데 얼마 후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전화 속 남자는 생일 선물로 백팩가방을 하나 받았는데 그 안에 파리조의 지갑이 있더란다. 비로소 파리조는 쇼핑몰에서 산 새가방을 반품하면서 그 안에 지갑을 넣었던 것을 기억해 냈다. 파리조는 둘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고 설명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일주일이 지난 후 돌아온 지갑을 살피던 파리조는 깜짝 놀랐다. 지갑 안에는 오히려 없던 현금 150달러(약18만원)가 들어 있었던 것. 현금과 함께 있는 명함을 발견한 파리조는 이메일을 보냈다. 그 남자가 보낸 답장에는 “나도 아이가 네 명이 있어 얼마나 정신없는지 잘안다. 얼마 안 되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란 말과 함께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해주길 바란다.” 고 적혀 있었다. 감사의 이메일을 보낸 파리조는 지난 토요일 쇼핑몰을 갔다가 ‘골수기증’ 지원을 독려하는 단체를 지나가게 됐다. 이 단체는 지역 주민이자 세아이의 아버지로 백혈병 환자인 아담 캐슬을 위한 단체. 파리조는 문득 그 남자의 이메일이 생각났고 골수기증 지원서에 등록했다. 선행이 다른 선행을 부른 것. CNN은 이 남성을 인터뷰하려고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본인이 익명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라고 보도했다. 사진=CNN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김남길과 격정멜로 찍고파” 깜짝 고백

    고현정 “김남길과 격정멜로 찍고파” 깜짝 고백

    배우 고현정이 김남길과 ‘격정 멜로’를 찍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고현정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이날 팬미팅에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김남길에 대해 “격한 멜로를 찍고 싶다.”며 포옹을 나눴다. 이날 팬미팅은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김남길 하정우 정웅인 가수 MC몽 윤도현 등 특별 게스트들이 총 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특히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에 심건욱 역으로 출연 중인 김남길은 초대받지 않았음에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은 “누나가 부르지 않았지만 근처에서 촬영을 하다가 잠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고현정은 “남길이가 바빠서 말을 못했는데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한 뒤 “너 군대는 언제 가냐?”고 물어 김남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고현정은 김남길에게 “격한 멜로를 찍고 싶다.”고 말하며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김남길과 지난해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모자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열린 고현정의 팬미팅은 ‘그녀를 기다리는 소나무’를 통해 선정된 팬 500명이 초대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스타K’ 박세미, 쥬얼리 새 멤버로 최종 확정

    ‘슈퍼스타K’ 박세미, 쥬얼리 새 멤버로 최종 확정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가 쥬얼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15일 쥬얼리 소속사 측은 “박세미의 실력이 빼어나고 열정 또한 매우 강해 쥬얼리의 새 멤버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쥬얼리 새 멤버로 박세미를 영입하는 것을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지난해 진행된 Mnet ‘슈퍼스타K’에서 최종 10인 멤버로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박세미는 방송이 끝난 후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에 영입돼 가수를 준비해왔다. 쥬얼리는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외 1명의 멤버를 더 충원해 기존 4인 체제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며 올 여름 8월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와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다.”, “정말 슈퍼스타가 되시길 바란다.”,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박세미를 응원했다.한편 박세미와 함께 ‘슈퍼스타K’에 본선 진출한 서인국 길학미 정슬기 주찬양 등 역시 가수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박세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양만 슈퍼카’ 페달 포르쉐 유럽서 전시

    인력으로 가는 포르쉐? 포르쉐 모델의 외형을 본 딴 ‘인력차’가 만들어졌다. 겉모습을 슈퍼카지만 실제로는 페달로 움직이는 친환경차(?)다. 오스트리아 예술가 한스 랭게더는 플라스틱을 주재료로 ‘더 퍼디낸드 GT3 RSX’라는 페달차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가 보도했다. 차의 뼈대는 스틸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전기 설비용 PVC파이프와 플라스틱 호일이 외관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다. 겉을 꾸밀 때는 페인트 대신 금박 테이프가 사용됐고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전조등도 달렸다. 차가 완성되기까지 약 1000시간 넘는 작업시간이 소요됐다고 한스는 설명했다. 한스는 “환경과 관련해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 “엔진이 없어서 배기가스가 없을 뿐 아니라 트렁크 공간도 넓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이 ‘친환경 포르쉐’ 작품은 오스트리아 린츠에 전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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