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NET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WAU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SA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EPA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Top5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536
  • MAMA 오는 파이스트 무브먼트, 화상 인터뷰로 한국 팬 만나

    MAMA 오는 파이스트 무브먼트, 화상 인터뷰로 한국 팬 만나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하는 파이스트 무브번트가 화상 인터뷰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한국계 멤버인 프로그레스(Prohgress)는 “나와 제이 스플리프(J-Splif)의 부모님이 한국인이어서 한국에서 나오는 방송이나 기사를 모두 스크랩하신다. 한국에서 우릴 알아봐줘서 매우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운에서 촬영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LA코리아타운은 하나의 문화다. 스파게티를 먹으러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평소 우리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클럽에 갈 때에도 넥타이를 매고 가는 등 독특한 패션과 감각을 즐기는 이들은 “우리 무대는 모두가 함께 뛰며 열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화상 영상을 통해 실제 열광하는 듯한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2010MAMA에서는 파이스트 무브먼트 외에도 일본의 케미스트리, 퍼퓸 등과 중국의 장지에, 신인 걸그룰 아이미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13개국에서 동시 생중계 되고, 위성 채널을 통해 미국과 북유럽에도 소개되는 등 네트워크망을 통해 뮤직 비즈니스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MAMA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Mnet/Kmtv에서 생중계 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번엔 하마와 한판?… ‘겁없는 악어’ 운명은

    하마의 한입에 물리면 즉사할 악어가 하마의 등 위에 올라타고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순간포착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신기함을 주고 있다. 사진은 사파리 가이드인 마크 존슨이 10월경 탄자니아 루쿠라 지역의 루웨고 강(Luwego river)에서 촬영한 사진. 10월의 이 지역은 건기로 하마, 악어등 많은 동물들이 남아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 강으로 모여든다. 하마들이 강에서 물을 즐기고 있는 와중에 한 마리 악어가 다가왔다. 물속에 있던 5살 가량된 악어는 3톤가량의 하마위로 올라탔다. 숨바꼭질을 하듯 하마의 등에 납작 몸을 낮춘 악어. 하마는 등위에 이상함을 느낀 듯 불편해 보였지만 등위를 볼 수는 없는 일. 결국 강둑으로 향했다. 하마가 강둑으로 나올 무렵 악어는 물속으로 다시 내려와 유유자적 사라졌다. 존슨은 “모든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며 “지역 주민들도 이런 장면은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신기한 장면” 이라고 말했다. 하마와 악어는 물을 좋아하는 습성과 하마의 분비물을 먹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악어의 식성으로 종종 같은 지역에서 살아가지만 육식성 악어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하마의 크기로 충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마의 공격성이 발휘되면 2톤가량의 가공할 턱의 악력으로 악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美 IT 리뷰매체 전 편집자 갤럭시탭 극찬

    “스티브 잡스, 미안하지만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미국 IT전문 리뷰매체 시넷(CNET) 전 편집자인 브룩 크로서스가 21일(현지시간) ‘삼성, 애플이 가지 않은 길을 가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갤럭시탭을 비교하면서 “갤럭시탭이 아이패드가 놓친 ‘스위트 스팟’을 찾아냈다.”고 평가했다. ‘스위트 스팟’이란 테니스 경기를 할 때 공이 가장 잘 날아가는 라켓 부위를 말한다. 크로서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인근 전자소매 체인점에서 30분간 갤럭시탭을 사용해 봤다면서 “사용후기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손에 쥘 수 있는 7인치 화면의 매력에 끌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 크기는 충분한 것 이상이었고, 자판입력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아이패드가 7인치 화면이었다면 자신은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사이에 있었을 것이라면서,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그럴 가능성을 일찌감치 배제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크로서스는 지금까지 갤럭시탭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는 원래 휴대전화용으로 만들어진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장착했다는 점과 싸지 않은 가격, 아이패드 이외에 다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 고객들, 우호적이지만은 않은 사용후기 등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모토로라·HTC·델·휼렛패커드 등도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7인치 태블릿PC를 따라가고 있다면서, 아이패드가 한손에 들기가 힘들어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꼬집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새들의 자화상’…경이로운 순간 포착

    플라밍고 새들이 스스로의 자화상을 만든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 메트로에 보도돼 자연의 경이스러움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플라밍고 떼들이 형성한 모양이 마치 자신들의 자화상을 만들어 낸 듯 한 모습이다. 사진은 멕시코 유카탄에서 사진작가인 보비 하스(Bobby Haas)가 촬영한 것. 하스는 30여분 정도 헬리콥터에서 항공촬영을 마치고 막 돌아가려는 순간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본 아래에 한 무리의 플라밍고가 대형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들의 모습은 자신들의 모습이었다. 하스는 헬리콥터 조종사에 플라밍고들이 놀래서 대형을 흩뜨리지 않도록 천천히 날라줄 것을 부탁하고는 셔터를 눌렀다. 플라밍고들이 대형을 흩트리기 전에 그가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단 한 장. 하스는 한달 후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가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하스는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사진에 있어 기적에 가까운 것” 이라며 “영적인 느낌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임창용 요미우리행 사실상 ‘물거품’

    임창용 요미우리행 사실상 ‘물거품’

    오프시즌 ‘최대의 화두’ 임창용의 요미우리행은 사실상 어려워 졌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은 올 시즌까지 마무리 역할을 했던 마크 크룬을 방출하고 그 대안으로 조나단 아발라데호를 영입할 계획이다. 아발라데호는 올 시즌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 A에서 세이브왕(43세이브)을 차지한 선수로 조만간 요미우리 구단과 정식으로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실은 요미우리팀의 기관지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호치’의 기사에 실렸다. 덧붙여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뉴욕 양키스 담당 기자인 브라이언 호치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선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데려온 카를로스 토레스, 그리고 마무리 투수 아발라데호까지 영입하며 외국인 투수진 보강을 끝냈다. 이번주 내로 거취문제가 결정될것이라던 임창용으로서는 일단 요미우리행 가능성은 사라졌다. 그렇기에 원소속 구단인 야쿠르트에 잔류할것인지 아니면 타팀으로 이적할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전망된다. 요미우리가 아발라데호를 영입함에 따라 임창용의 행보가 안개속으로 빠질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임창용은 야쿠르트가 제시한 ‘3년 12억엔’을 거절한바 있다. 이것은 FA(자유계약선수)로서 자신의 몸값이 어디까지 치솟을지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일본야구계의 ‘큰손’ 요미우리와의 협상도 예상에 넣었던 것. 하지만 이적 예상팀들중 요미우리가 빠짐으로써 이젠 임창용의 거취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스토브리그 동안에 행해지는 선수와 팀간의 이적문제, 그리고 연봉협상은 물밑접촉이다. 그렇기에 도장을 찍기 전에는 함부로 제단할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임창용이 꼭 요미우리가 아니더라도 이적할만한 구단은 분명히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메이저리그행을 선언한 코바야시 히로유키(지바 롯데)는 조만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협상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호시노 감독의 라쿠텐은 전력보강을 위해 투타 모든 포지션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오카모토 신야는 테스트에 통과하며 라쿠텐 유니폼을 입게 됐고, 김병현은 테스트만 받고 나중을 기약하며 일단 사라진 상태다. 일본내 12구단중 당장 마무리 투수 보강이 필요한 구단은 야쿠르트와 지바 롯데 그리고 라쿠텐으로 좁혀져 있는 상황이다. 센트럴리그의 후지카와 큐지(한신) 야마구치 순(요코하마) 이와세 히토키(주니치), 퍼시픽리그의 브라이언 시코스키(세이부) 마하라 타카히로(소프트뱅크) 타케다 히사시(니혼햄)를 제외하면 임창용의 예상몸값을 감당할수 있는 곳은 두팀뿐이다. 물론 라쿠텐은 돈이 많은 구단은 아니다. 하지만 올해 꼴찌팀을 물려받은 호시노 감독은 내년시즌 우승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호시노의 추진력이라면 임창용의 라쿠텐행도 아예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만약 코바야시의 메이저리그행이 확정된다면 지바 롯데 역시 마무리 보강이 필요하기에 임창용을 노려볼수도 있다. 한때 야쿠르트와의 재계약이 어려울것으로 보였던 임창용은 이번주내로 잔류냐 이적이냐를 결정할것으로 예상된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비록 요미우리행은 물건너 갔지만 임창용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사실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
  • 존박-민효린 ‘어색 팔짱’ 커플사진

    존박-민효린 ‘어색 팔짱’ 커플사진

    ’슈퍼스타K2’존박이 민효린과 함께 찍은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존박과 민효린의 커플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존박에게 몸을 기울인 채 다정하게 존박의 팔짱을 끼고 있다. 존박과의 커플사진은 민효린이 ‘슈퍼스타K’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존박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찍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플사진에서 민효린은 수줍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존박의 팔짱을 꼈다. 존박 역시 팔짱 낀 커플사진 촬영이 어색한 듯 뻣뻣한 자세로 앞만 바라보며 쑥스러워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존박과 민효린의 커플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무토막 순수 존박”, “얼어붙은 존박 귀요미”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존박은 앞으로 민효린이 MC로 있는 엠넷(Mnet) ‘트렌드 리포트 필’에 고정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엠넷(Mnet)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어미 코끼리 코 문 악어… ‘코다리기’ 생태 재앙

    어미 코끼리 코 문 악어… ‘코다리기’ 생태 재앙

    어미 코끼리 코를 물고 늘어지는 나일 악어와 악어를 떨구려는 어미 코끼리의 절박한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어미코끼리의 코를 문 악어 사진은 9월말 잠비아 남 루앙와 국립 공원 내 루앙와 강에서 포착된 사진. 이 인상적인 순간포착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스위스에서 온 관광객 마틴 니페러. 니페러와 관광객들은 루앙와 강의 투어를 하던 중 어미 아프리카 코끼리와 새끼코끼리가 물을 먹기 위해 강으로 다가 가는 모습을 보았다. 평화스런 코끼리의 모습을 담으려는 순간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강아래에 숨어있던 나일 악어가 물을 마시기 위해 강물에 드리운 어미 코끼리의 코를 물은 것. 깜짝 놀란 어미 코끼리는 악어를 떨어뜨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악어는 한번 물은 어미의 코를 놓지 않았다. 겁에 질린 아기 코끼리는 어미 뒤에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어미 코끼리는 강에서 걸아 나오면서 악어를 물 밖으로 끄집어냈다. 악어는 끈질기게 어미 코끼리의 코를 물고 늘어졌다. 그 와중에 새끼 코끼리가 악어 위로 넘어지면서 결국 악어는 어미코끼리의 코를 놓을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자신의 하중으로 악어를 짓눌러 어미를 도와 주었을까? 악어가 코를 놓는 순간 어미 코끼리의 코에서 물이 쏟아졌다. 이 모든 과정은 15초내에서 일어났다. 한편, 얼마 전에는 아기코끼리의 코를 물고 늘어지는 악어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있다. 당시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악어는 다른 악어. 전문가들에 의하면 악어가 코끼리를 공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한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강승윤-장재인, 커플화보 촬영 ‘묘한 이끌림’

    강승윤-장재인, 커플화보 촬영 ‘묘한 이끌림’

    ‘슈퍼스타K 2’강승윤과 장재인이 연상연하 커플을 이뤄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는 Mnet ‘슈퍼스타K 2’ TOP4에 안착한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중 강승윤과 장재인은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카메라 앞에 섰다. 실제로 장재인보다 나이가 어린 강승윤이 장재인의 무릎에 살짝 기대는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묘한 분위기와 함께 조화를 이뤘다. 장재인은 “멤버들과 합숙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 때 막막하고 두려웠다”면서 “지금은 괜찮다. 우울함과 외로움에 감사한다. 그게 다 내 음악의 자양분”이라고 말했다. 강승윤에 대해서는 “17세라고 믿기 힘들만큼 포크 블루스와 록적인 색깔을 잘 소화한다”고 소개했다. 강승윤은 “TV에 나오고 싶었고, 멋있게 되고 싶었다”며 사진 촬영에 한껏 몰입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문화마당]아마추어리즘의 신선함과 불경스러움/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아마추어리즘의 신선함과 불경스러움/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대중음악 시장이 뜻하지 않게 복병을 만났다.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 음악만이 당분간 생존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굳은 믿음이 깨져 버렸다. 판세를 뒤엎은 주인공은 아마추어들이다. 자신의 음반을 발표하거나,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이들이 음악시장을 호령하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단발적 현상은 아니다. 이들이 싱글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차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였던 ‘슈퍼스타K2’(M-net), ‘남자의 자격-합창단’(KBS)에 출연한 아마추어들이 대중문화계 지형도의 한 축을 흔들어 놓았다. 단 한명의 우승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영광이 아니라, 출연했던 자들이 무더기로 주목을 받게 되는 전대미문의 사례로 기록될 만하다. 단 한명의 ‘신데렐라’라는 공식을 깬 것도 주목할 일이다.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2’는 방송 기간 내내 화제였다. 오디션 참가자는 전년에 비해 두 배가 늘어난 134만명.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은 케이블 채널에서 나오기 힘든 수치를 실현했다. 박칼린이 지휘하는 ‘남자의 자격-합창단’ 역시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인물들을 속속 배출했다. 배다해와 리포터 출신 선우는 이미 앨범을 내고 정식 가수로 데뷔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격’ 합창단이 부른 ‘넬라 판타지아’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대중음악계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포장된 출연자들의 이미지는 강력한 호감을 형성했다. 창작곡이 아닌, 이미 국민가요로 검증된 노래를 부르는 이들을 통해 가수가 되기까지의 역경을 파노라마처럼 각인시킨 것도 이들이 전폭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요인이었다. 그야말로 스토리텔링 시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단물만 고스란히 빨아들인 셈이다. 130만명 중에서 발탁되었다는 수치의 중압감도 대중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은 자신들의 투표가 선택한 결과라는 것에서도 드라마틱한 감동을 받았을 게다.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 가수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들이 ‘차세대 국민대표 가수’라는 인식을 은연중 심어준 것이다. 강력한 응원 세력이 붙은 것이다. 그러나 거품이라는 시각도 만만찮다. 미디어가 만들어 놓은 포장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회의론자들은 머지않아 거품이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디어가 줄기차게 이들을 지켜주지는 않을 것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각종 포털사이트와 언론에서 가십 기사가 봇물 터지듯 쏟아졌고, 대중은 피할 수 없는 뉴스의 홍수에 세뇌되면서 점점 브라운관 앞으로 몰려들었다. 이는 아이돌 그룹에 식상한 대중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새로운 것을 원하는 대중의 심리를 시의성 있게 파고들었다는 것이다. 결국 미디어의 권력이 응집하면 주류의 길은 언제나 달라질 수 있다는 현실을 목격하게 됐다. 그럼에도 우리 대중음악계는 불황의 바다에 수년간 표류하는 배로 남아 있어야 했다. 음악적 진정성이 외면 받고, 음악이 귀가 아니라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말한 지 수년이 되었다. 그러한 오류를 범한 시간과 대중음악계 불황의 시간이 겹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중은 새롭지 못한 반복적 콘텐츠 앞에서 이내 식상해하고, 냉혹하게 눈길을 돌리게 마련이다. 흥미를 잃은 대중은 천편일률적인 음악을 외면할 수밖에 없다. 명성과 무관하게 소리에 대한 열망의 더듬이로 미지의 세계를 탐닉하는 뮤지션들이 아직도 상당수 있다. 우리 음악계는 몇몇 작곡가와 가요 권력자들이 미디어와 결합하며 제대로 길을 걷지 못했다. 돈 되는 노래는 엇비슷해 누가 누구의 노래인지 도무지 알 길 없는 상실의 길을 걸어왔다. 그래도 가요는 우회적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했건만, 그것마저 잃어버린 지 오래되었다. 새로운 화법의 음악을 만들고 고민하는 일보다 당장 내일의 밥벌이를 고민하는 오늘의 일그러진 모습은 화려함 뒤에 감춰진 추한 얼굴이다.
  • “술 좀 주세요”…술집에 들어온 코알라

    ‘술 좀 주세요, 안주면 그냥 잘래요.’ 술집에 들어온 코알라가 호주언론에 보도돼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13일 토요일 밤 9시 20분경(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 주(州) 마그네틱 섬의 술집인 마린 바에 코알라가 걸어 들어왔다. 코알라는 한동안 술집을 둘러 보고는 바텐더 케빈 마틴에게 다가왔다. 바텐더 마틴은 코알라에게 “신분증을 보여줘야지”라고 농을 치기도. 바텐더 앞에 한동안 있던 코알라는 스피커 옆에 있던 기둥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까래에 올라 스피커에서 들리는 록 앤드 롤 음악을 즐기듯이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서까래에 몸을 맡기고 발을 아래로 늘어 뜨린채 잠에 골아 떨어졌다. 마틴은 코알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레인저에게 보고를 했고 동물보호팀은 코알라를 인근 숲에 놓아주었다. 동물보호팀은 “ 이날 밤 이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폭우를 피하기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 듯하다.” 고 설명했다. 마틴은 “ 당시 술집에는 10-15명의 손님들이 있었는데 모두 코알라의 등장에 신기해 했다.” 며 “ 코알라도 은근히 술집 분위기를 즐기는 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 코알라야 언제든지 다시 와” 라는 인삿말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슈스케2 ‘통일송’ 뮤직비디오 공개

    슈스케2 ‘통일송’ 뮤직비디오 공개

    “다 함께 준비해, 행복한 통일~.” 통일부가 케이블TV채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 등 출연자 5명이 부르는 ‘통일송’ 뮤직비디오 첫 편을 공개했다. 통일부는 16일 “통일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티비팟을 통해 슈퍼스타K2 출연자 중 한명인 앤드류 넬슨이 출연한 통일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면서 “다음 주 중에는 다른 출연자인 이보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와 CJ헬로비전이 함께 제작한 통일송은 ‘함께하면 더욱 기쁘고 행복한 만큼 다 함께 다가오는 통일을 준비하자.’는 내용으로, “다 함께 준비해, 행복한 통일”이라는 가사로 끝을 맺는다. 이번에 공개된 2분 48초 분량의 발라드풍 통일송 뮤직비디오는 “저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좋은 가수가 되는 것과 우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사는 것.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 미래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는 앤드류 넬슨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는 노래를 부른 뒤 “가족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지구상 단 한 곳, 우리나라에만 있는 단어 남북 이산가족, 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한다. 통일부는 통일송을 댄스, 포크, 리듬 앤드 블루스(R&B), 록 등 장르별로 편곡, 4개의 뮤직 비디오를 추가로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댄스는 이보람, 포크는 김지수가 하기로 결정됐고 록으로 편곡된 통일송은 허각이 부른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그녀를 찾습니다” 호주 이민성 ‘순정男’ 화제

    버스에서 스쳐 지나간 남성을 찾는 ‘버스남’과 유사한 사연이 호주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판 버스남은 버스가 아닌 파티장이며 남성이 여성을 찾는 사연. 호주 캔버라 이민성 직원인 스티브 터커는 13일( 현지 시간) 직원 파티에 갔다가 ‘올리비아’ 라는 여자를 만났다. 잠시 대화가 이어졌지만 중간에 다른 사람들이 오면서 헤어졌다. 파티에서 돌아온 터커는 이 여성을 잊을 수가 없었고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직원 이메일 계정으로 단체 이메일을 보냈다. ”이 경로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인생은 후회하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글과 함께 “키 크고 올리브 피부색을 한 올리비아라는 여성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그가 사용한 이민성 단체직원 계정을 통하여 1000여명이 그의 메일을 읽었고, 이들이 다시 다른 정부기관의 동료들에게 전달 하면서 7000여명으로 늘어났다. 메일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렸고, 이 과정은 15일 저녁 호주언론과 뉴스를 통해서 보도되면서 화제가 됐다. 문제는 그가 사용한 직원계정. 캔버라 이민성은 그의 행동이 이민성의 이메일 계정에 대한 적절치 못한 사용으로 간주하여 해고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언론에는 ‘과연 스티브 터커는 처벌 돼야 하는가?’란 설문조사가 이루어졌고 헤럴드 선의 투표에서는 16일 현재 ‘처벌 찬성’이 24%, ‘처벌 반대’가 76%를 차지하고 있다. 캔버라 이민성 대변인은 “그가 이민성의 이메일 계정을 이용한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해고사안은 아니다.” 며 “수일 안에 적절한 처벌이 결정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민성 처벌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연이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美해변 뒤덮은 해파리 사체 미스터리

    美해변 뒤덮은 해파리 사체 미스터리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 오션 비치에 수천마리의 해파리 사체가 발견되는 미스터리 현상이 발생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해파리 사체는 12일(현지시간) 밤 사이에 발생하여 13일 아침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수천마리의 해파리 사체는 6m 폭으로 길이 4.8km에 이른다. 국립공원 대변인 조지 듀저리언은 “어떻게 하루 밤사이에 이 많은 해파리 시체가 발생했는지 모르겠다.” 며 “ 생물학자들이 그 원인을 월요일부터 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견된 해파리는 보름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보름달해파리’(Moon Jellyfish)로 불리는 종이다. 오션비치는 7년전에도 다른 종의 해파리인 베레라 해파리들의 시체가 덮는 이변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사진=KTVU.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사진 찍지마!’ 수중카메라를 빼앗은 2m 뱀상어

    상어 사진을 찍던 사진작가의 수중 카메라를 빼앗아 물고 달아나는 뱀상어의 순간포착 사진이 호주 뉴스닷컴에 보도되어 화제다.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카린 브루사드는 바하마 군도에서 다른 사진작가들과 함께 상어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속으로 잠수했다. 그들은 얼마 후 예닐곱 마리의 뱀상어를 발견했다. 한동안 사진을 찍다가 사진작가들 중의 한사람이 좀더 나은 사진을 찍을 생각으로 상어무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바로 그순간 2m 크기의 뱀상어 한마리가 사진작가에게 다가오더니 그의 손에서 수중카메라를 낚아챘다. 카메라를 낚아챈 상어는 사진작가를 공격하지는 않았다. 상어는 수미터 떨어진 곳에다 카메라를 던져 버리고는 사라졌다. 이 상황를 순간포착한 브루사드는 “카메라를 뺏긴 사진작가는 한동안 몸을 떨며 공포에 사로잡혔다.” 며 “ 이 광경를 보던 모든 사진작가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카메라는 약간의 긁힌 자국만 남았을뿐 고장 나지도 않았다. 뱀상어는 영어로는 ‘타이거 샤크’(Tiger Shark)로 불려 ‘범상어’라고도 알려진 상어로, 백상아리와 더불어 인간을 공격하는 가장 난폭한 상어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VVIP ‘악기님’ 경호하라

    VVIP ‘악기님’ 경호하라

    해외 유명단체의 내한 공연. 지휘자나 단원들보다 더 VVIP급 대우를 받는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이들의 ‘악기’다.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낭패다. 심지어 악기를 운반하는 인부들의 키까지 비슷하게 맞춘다는데….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네덜란드의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사례를 토대로 ‘악기 운송 특급대작전’을 파헤쳐 봤다. #1단계 계약:지휘자 스탠드까지 공수 한국의 공연기획사와 현지 공연단체가 공연 계약을 맺을 때 악기 운송 계약도 함께 이뤄진다. 계약에는 얼마나 많은 악기를 수송할 것인지, 또 어떤 수송 전문업체를 쓸지 등이 포함된다. 유명 교향악단일수록 실어 나르는 악기가 많다. 자신의 악기로 연주해야 한다는 음악적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번 콘서트헤보 공연도 무려 130여개의 악기를 공수해 왔다. 큰 타악기인 ‘팀파니’는 물론 ‘지휘자 스탠드’까지 가져왔다. #2단계 포장:비행기 좌석 별도 구매하기도 악기를 포장하는 방식도 중요하다. 비행기 진동에 견딜 수 있는 보호장치가 필요하다. 콘서트헤보처럼 해외공연이 잦은 오케스트라들은 자체 특수 보호장치를 갖고 있다. 내부는 부드러운 쿠션으로, 외부는 강철로 이뤄져 있다. 일부 유명 연주자들은 악기를 특수 포장하지 않고 자신의 옆자리에 ‘모시기도’ 한다. 악기용 좌석을 추가로 구매해 직접 운반하는 것. 스트라디바리우스나 과르네리와 같이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바이올린은 대부분 의자에 ‘앉아’ 점잖게 온다. 특수 보호장치도 못 미더워서다. 항공사에 따라 악기용 좌석에 마일리지도 적립해 준다. 얼마 전 대한항공은 첼리스트 장한나의 공개적인 문제 제기로 악기용 좌석에 마일리지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3단계 수송:카르네 드 패시지 필수 악기들은 일반 화물이 아니라 특수 화물로 분류된다. 기체의 진동과 온도 및 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원들이 타는 비행기가 아닌 특수 화물 전용기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공항에 도착하면 통관 절차를 해결해야 한다. 대부분의 나라가 고가의 악기에 수입관세를 물리고 있어 이를 면제시켜 달라는 요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공연만 하고 금방 나간다는 내용의 무관세 통관 증명서인 ‘카르네 드 패시지’(Carnet de Passages)를 발급받아 세제 혜택을 받는다. #4단계 운반:인부들 키도 비슷하게 선발 공항에서 공연장까지 실어 나르는 과정도 까다롭다. 심지어 악기를 나르는 인부들의 키도 비슷하게 맞춘다.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길 수 있는 파손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역시 항온·항습 처리가 된 특수 트럭으로 운반한다. ‘무진동 기능’도 있는 트럭이다. 콘서트헤보 공연은 워낙 공수된 악기가 많아 무진동 차량만도 5~6대가 동원됐다. 예전에는 국산 무진동 차량이 없어 어려움이 컸지만 지금은 국내에서도 생산돼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악기 운반에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든다. 콘서트헤보 공연은 억대라는 후문. 악기는 단원들이 머무는 호텔이 아니라 공연장으로 곧바로 옮긴다. 이곳 철제 보관함에서 ‘철통 경호’를 받는다. #5단계 보험:공연단체나 연주자가 현지서 가입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보험은 필수. 개인 명의든 단체 명의든 악기 보험을 현지에서 들어놓은 경우가 많아 초청자 측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박선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음악사업팀 과장은 “해외 유명단체의 내한공연을 추진할 때 가장 까다롭고 민감한 부분이 악기 운송”이라면서 “이 부분만 합의해도 기획업무의 절반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털어놓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호주언론 “G20 호주 총리옷 잘못 입혔어”

    ”호주(오스트레일리아ㆍAustralia)는 오스트리아(Austria)가 아니에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를 위해 청계천에 설치된 G20 성공기원등에 호주 수상의 옷이 잘못 입혀져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 디 에이지등 호주언론이 불편한 심기를 보도했다.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설치된 G20성공기원등에는 참가한 국가원수들이 전통옷을 입고 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 옆에 위치한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의상은 호주의 전통의상이 아닌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한국의 G20 실수’라는 제목으로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흰색과 붉은색 옷에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데 이는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이 입은 의상이 연상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울의 자매도시는 시드니인데 뉴 사우스 웨일즈로 주(州)이름이 들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디 에이지는 ‘호주 대표가 서울시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누구의 책임인지 불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며 ‘곧 교체를 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보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올해도 또… 공인중개사시험 오류 논란

    올해도 또… 공인중개사시험 오류 논란

    지난달 24일 치러진 제21회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류 논란에 빠졌다. 응시생들은 시험 출제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 종료 뒤 공개한 정답가안 상당수가 잘못됐다면서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공단 항의방문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인터넷 카페 ‘공인중개사를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landpro·공사모)’ 회원 가운데 이번 시험의 출제 오류를 지적하는 응시생과 공인중개사 등 20여명은 ‘제21회 공인중개사시험 희망대표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지난 4일 공단을 방문해 출제 담당자와 면담을 갖고 ▲오류 문제 검증 공개 토론회 개최 ▲출제위원, 검증위원 선정절차와 기준 ▲오류 문제 출제자 ▲이의제기 문제 기각 시 기각사유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단 자유게시판, 항의 글로 도배 랜드메카, 랜드윈, 에듀윌 등 8개 공인중개사시험 전문학원 강사들은 1차 시험 6문제, 2차 시험 7문제 등 최소 13문제는 명백한 출제 오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부 과목의 문제들이 지나치게 세부적인 내용을 묻고, 실수를 유도한 ‘함정 지문’이 많았다.”면서 “한마디로 난도 조절에 실패한 시험”이라고 평가했다. 랜드윈의 황정선 강사는 “특히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과목은 전체적으로 수준 이하 문제들의 집합”이라고 혹평했다. 상당수 문제의 지문이 ‘국토해양부령’인지 ‘대통령령’인지 묻고, 중개실무에 오래 종사한 현업 중개업자나 해당 업무 담당 공무원들도 알기 어려운 시행규칙 별지서식, 별표 등에 있는 사항 등이 출제됐다고 지적했다. 황 강사는 “공인중개사자격시험은 전문 직업인을 선별하는 검정시험이 돼야 하고, 시험문제는 학문적 깊이와 문제 수준이 합격 여부를 떠나 수험생들의 존경과 수긍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문제가 중개업무 수행과는 관련성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출제 오류 논란이 일면서 공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응시생들의 항의 글로 넘쳐나고 있다. 시험이 끝난 뒤부터 10일까지 등록된 42건의 게시물 가운데 88%인 37건이 2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항의성 글이다. 이들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출제자들의 놀이터인가.”, “한 문제 구제가 우리에게는 목숨과도 같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이의가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명과 구제를 요구했다. 특히 대표단은 출제 오류 논란이 매년 반복되고 있음에도 공단 측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표단 고문을 맡은 공인중개사 김은희(50·여)씨는 “출제 오류 논란이 해마다 일어나는데도 공단 측은 이의제기된 여러 문제 중 1~2문제의 정답만을 변경하는 등 생색내기만 할 뿐 근본적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 “과목별 4~6명 전문가 철저 검증” 공단 측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시험 정답변경 내역에 따르면 이의신청이 수용되지 않은 2007년을 제외하고 매년 1~4문제의 정답이 변경됐다. 서울신문이 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9회 시험에서는 총 200문제 중 133문제에 이의가 제기됐다. 지난해엔 63문제, 올해엔 95문제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올해 시험은 각각 1문제의 정답이 행정심판을 통해 변경됐다. 공단 측은 “정답 이의제기는 온라인으로 받고 있어 ‘틀린 문제는 우선 이의제기하고 보자’는 식의 허수가 많다.”면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는 과목별로 출제위원을 제외한 4~6명의 전문가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최종 정답을 확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의제기 문제 기각사유 공개 요청에 대해서는 행정력 부족 등을 이유로 불가 입장을 밝혔다. 공단은 오는 22일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에 최종정답과 합격자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연·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호주언론 “G20 호주 총리옷 잘못 입혔어”

    호주언론 “G20 호주 총리옷 잘못 입혔어”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리아가 아니에요’ G20 서울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G20 성공기원등’에 호주 수상의 옷이 잘못 입혀져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 디 에이지 등 호주언론이 보도했다.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설치된 G20 성공기원등에는 참가한 국가원수들이 전통옷을 입고 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형으로 전시돼 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 옆에 위치한 호주 수상 줄리아 길러드 총리의 전통 의상은 호주의 전통의상이 아닌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한국의 G20 실수’라는 제목으로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흰색과 붉은색 옷에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데 이는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이 입은 의상이 연상된다.’고 보도했다. 또 ‘서울의 자매도시는 시드니인데 뉴 사우스 웨일즈로 주(州)이름이 들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디 에이지는 ‘호주 대표가 서울시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누구의 책임인지 불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면서 ‘곧 교체 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사진=디 에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슈퍼스타K2 ‘TOP11’ 콘서트 예매열기 후끈

    슈퍼스타K2 ‘TOP11’ 콘서트 예매열기 후끈

    기존 슈퍼스타보다 더 슈퍼스타가 된 ‘슈퍼스타K2’ TOP11이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넷(M.net) 공연사업부는 “허각, 존박, 장재인 등 슈퍼스타K2 TOP 11이 올 한해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 선정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OP11의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예매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엠넷닷컴을 비롯한 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며, 특정 연령층이 아닌 가족·단체 단위의 관람 문의가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경쟁을 떠나 처음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는 첫 콘서트에서 TOP11은 색다른 공연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춰진 끼를 발산한 허각과 존박부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는데 성공한 김은비와 강승윤, 장재인 등 ‘스타’들을 다시 한 번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2 콘서트는 오는 11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엠넷닷컴(www.mnet.com)을 비롯해 예스24등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걸음아 나살려라” 집고양이에 쫓기는 여우

    집고양이에게 쫓기는 여우의 역동적인 순간포착 사진이 영국 메트로에 보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통은 여우가 고양이를 쫓는 경우이겠지만 사진 속에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더군다나 ‘걸음아 나 살려라’ 라고 달아나는 여우와 필사적으로 여우를 추격하는 고양이를 담은 속도감 있는 사진이 일품이다. 이 사진은 발트해 연안 국가인 에스토니아의 아에그나 섬에 사는 휴고 우두자르가 자신의 집에서 찍은 사진. 우두자르는 창문을 통해 먹잇감을 찾아 집정원으로 들어오는 여우를 발견했다. 마침 정원에는 3살짜리 고양이 머스티가 놀고 있었다. 우도자르가 머스티에게 살금살금 다가오는 여우의 접근을 알려주기 위해 창문을 두드리려는 순간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여우의 존재를 발견한 머스티가 오히려 여우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 자기 영역 안으로 들어온 여우를 쫓아내기 위한 머스티의 공격이 이어졌고, 여우는 결국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우두자르는 그 모습을 재빠르게 카메라에 담았다. 우두자르는 “ 머스티가 여우를 쫓아낸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라며 “자기 영역인 정원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면 겁 없이 대적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