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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우주] 두 행성계가 쌍으로 존재하는 ‘쌍 행성계’ 발견

    [아하! 우주] 두 행성계가 쌍으로 존재하는 ‘쌍 행성계’ 발견

    우주에는 태양처럼 단독으로 존재하는 별도 많지만, 사실 두 개의 별이 서로 중력으로 묶여서 서로의 질량 중심을 공전하는 쌍성계가 매우 흔하다. 과거 과학자들은 쌍성계 주변에서는 동반성의 중력 간섭으로 인해서 행성이 생성되기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연구에서 많은 쌍성계 주위 행성(circumbinary planet)이 발견됐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타투인 (태양이 두 개로 묘사된다) 같은 외계 행성은 생각보다 흔했다. 그런데 쌍성계라고 해도 그 구성과 공전 주기는 천차만별이다. 비슷한 크기의 별 두 개가 쌍성계를 이룰 수도 있지만 작은 별과 큰 별이 같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공전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서 공전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인 경우 타투인 행성처럼 두 개의 태양 주변을 공전하게 되고 후자인 경우 각각의 별이 독자적인 행성계를 지닐 수 있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발견됐다. 카네기 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마젤란 클레이 (Magellan Clay) 망원경에 설치된 행성 탐사 분광기(Planet Finding Spectrograph)를 이용해서 HD 133131A와 HD 133131B라는 두 별 주변에서 3개의 외계 행성을 찾아낸 것이다. HD 133131A에는 목성 질량의 1.5배와 절반 정도 되는 행성이 있고 HD 133131B 주변에는 목성 질량의 2.5배 정도 되는 별이 있다. 그리고 두 별은 360AU (1AU는 지구 태양 간 거리) 정도 떨어져서 공전 중이다. (개념도 참조) 물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지구형 행성이 이 두 행성계에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만에 하나라도 외계인이 있다면 다른 행성계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360AU 정도 거리만 가면 되므로 현재 인류 수준의 기술을 지녔다면 외계 행성계 탐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참고로 현재 보이저 1호는 올해 5월에 태양에서 135AU 지점을 통과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는 4.3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이 중에서 행성이 존재가 확실시되는 것은 센터우루스자리 프록시마다. 비록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언젠가 기술이 발달하면 인류가 보낸 탐사선이 이곳에 도착하는 날도 올 것이다. 사진=NASA / JPL-Caltech / T. Pyle.(위), 카네기 과학연구소 / Timothy Rodigas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트와이스 ‘TT’(티티)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 보니

    트와이스 ‘TT’(티티)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 보니

    걸그룹 트와이스가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제주 특집으로 진행돼 갓세븐의 진영, 뱀뱀과 아이오아이의 김세정의 진행 아래 다수 아이돌이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의 무대는 단연 돋보였다. 트와이스는 ‘1 to 10’에 이어 타이틀곡 ‘TT’로 사랑스럽고 깜찍한 소녀의 설렘을 전달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 나윤권, 다비치,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 SF9, 크레용팝, 트와이스,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상=M COUNTDOW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남자판 아이오아이, 101명의 소년들 데뷔 준비 ‘기대와 우려’

    남자판 아이오아이, 101명의 소년들 데뷔 준비 ‘기대와 우려’

    남자판 ‘프로듀스 101’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Mnet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시즌1이 여자버전이었다면 시즌2는 남자버전이다. 101명의 소녀가 아닌 101명의 소년이 데뷔를 위한 서바이벌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9월, Mnet 측 관계자는 “촬영 시작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제작진이 꾸려지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낙 시즌1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은 101명의 소녀들이 모여 데뷔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었다. 101명 중 최종 상위권에 안착한 11명은 아이오아이(I.O.I)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타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이미 소속사가 있는 소녀들부터 이미 데뷔를 한 걸그룹 멤버까지 다양했으며 이에 활동기간은 1년으로 제한됐다. 당시 ‘프로듀스 101’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시청자들이 뽑는 걸그룹’이라는 의도 하에 ‘국민 프로듀서’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출연한 101명의 소녀들은 가수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 11명에 뽑혀 지난 5월 본격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데뷔 전부터 방송 출연, 광고 계약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마음껏 질러 봐!…500원의 행복, 동전노래방

    [백문이불여일행] 마음껏 질러 봐!…500원의 행복, 동전노래방

    “거스름돈 드릴게요.” “아, 그냥 카드로 할게요.” 카드를 주로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동전을 안 만들기 위해. 동전한텐 미안하지만, 쓸데가 없어도 너무 없다. 월급만 그대로- 물가만 엄청나게 올라버린 탓에 500원으론 ‘쭈쭈바’ 하나도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은 부스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이곳에선 어딜 가든 외면 받던 동전이 나만의 공간을 허락해준다. 이전에는 오락실 구석에서 존재감을 뽐내더니 최근 독립해 쾌적하고 넓어졌다.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아쉬웠던 음향문제도 노래방과 다를 바 없이 빵빵하니, 갈 때마다 찾는 사람들이 늘어있다. 지갑에 묵혀뒀던 동전과 1000원을 모아 빈 부스로 들어갔다. 얼마 만의 노래방 방문인지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선곡방법인 인기차트를 누르고 절대다수의 선택을 믿어보기로 했다. 아뿔싸, 한동근·임창정 신곡이 1·2위다. 때론 듣는 것이 더 나은 노래도 있는 법이다. 9732를 누르고 익숙한 간주로 감정을 잡아본다. 후회 없는 선곡, 보보의 ‘늦은 후회’에 맞춰 마이크를 들었다. 지금 이 순간 이 구역의 보보는 나다. 나만의 힐링타임, 작아서 더 즐겁다 “어떤 노래를, 어떻게 부르던지 남의 눈치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21·동전노래방 대기석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대학생) “부르고 싶은 노래만 딱 부르고 갈 수 있어 스트레스 풀기에 좋아요.”(18·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잠깐 나온 고등학생) 이곳에서는 다급한 마음으로 ‘지식IN’에 ‘회식 때 부르면 좋을 노래’, ‘신입사원이 부르면 좋을 노래’ 등을 검색하지 않아도 되고, 기본 30분·1시간을 채울 필요도 없다. 들쭉날쭉하게 제공되는 서비스타임에 괜히 서운할 이유도 없이, 혼자 혹은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청춘에 대해 곱씹어보고 ‘소주 한 잔’을 부르며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라며 소도 몰아봤다가 ‘치얼 업’으로 스스로에게 “쳐럽(Cheer up) 베이베, 좀 더 힘을 내에↗”하는 그런 시간들. 지친 하루의 끝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영 어색하던 ‘혼밥’ ‘혼술’ ‘혼놀’이란 단어는 이제 꽤 자연스럽다. 점점 무언가를 혼자 하는 것에 대해, ‘별 일’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가정·학교·직장·군대 등 원하지 않아도 수많은 크고 작은 집단의 구성원일 수밖에 없는 현대인에게 작더라도, 잠깐일지라도 나만의 공간과 즐거움이 절실하다. 동전노래방의 인기는 그 때문이 아닐까. 왠지 모르게 꿀꿀한 날 “어머, 어디서 좀 노셨군요!” 들어보는 것, 쏠쏠한 위로가 된다. <팁!> 예산. 500원~주머니사정만큼. 동전노래방 특성상 5000원 미만으로 쓰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그 이상일 경우 일반 노래방 이용을 추천. 혼자라도 부담 없이 노래방에 가고 싶을 때. 시간이 없는데 애창곡이나 유행곡 딱 몇 곡 부르고 싶을 때 만족도가 제일 좋다. 밤 10시 이후에 청소년 입장은 안 되며, 술 담배 반입도 금지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은 닭가슴살 같이 팍팍한 세상, 어디 재밌는 게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무엇이든 ‘해 보고’ 나누고 싶습니다. 각종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트와이스 킬링파트, ‘제2의 샤샤샤’ 진짜 중독은 지금부터

    트와이스 킬링파트, ‘제2의 샤샤샤’ 진짜 중독은 지금부터

    ‘제2의 샤샤샤’가 시작된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7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발표한 세 번 타이틀곡 ‘TT’의 첫 방송 무대를 공개하는 것. 이번 무대에 트와이스는 ‘TT’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킬링파트의 포인트 안무를 준비한 상황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T’의 킬링파트는 5단이라 불릴 정도로 많다. ‘BABY BABY’ 파트를 시작으로 모모의 ‘눈물춤’ ‘권총춤’에 이어 ‘TT’댄스와 ‘너무해 너무해’ 파트까지 총 5단의 킬링파트와 안무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두 번째 타이틀곡 ‘CHEER UP’으로 ‘샤샤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TT’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매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스트리트’ 봉태규, 서사무엘·로바이페퍼스와 한컷 “봉키즈”

    ‘싱스트리트’ 봉태규, 서사무엘·로바이페퍼스와 한컷 “봉키즈”

    ‘싱스트리트’ 봉태규가 출연자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키즈. 싱스트리트 #서사무엘 #로바이페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싱스트리트’에 출연한 배우 봉태규, 가수 서사무엘, 그룹 로바이페퍼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봉태규는 파란색 상의와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 특히 뒤에서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로바이페페스 멤버 이광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광민은 한 손에 피카츄 피규어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사무엘, 로바이페퍼스, 봉태규 님이라니!”, “오늘 ‘싱스트리트’ 방송 너무 재미있었어요!”, “봉키즈 짱!”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net ‘싱스트리트’는 음악에 푹 빠진 스타들이 평범한 우리 집 앞 골목에서 펼칠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리얼 음악 버라이어티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플랜코리아, 지난 25일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플랜코리아, 지난 25일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 일곱명의 맴버를 확정 짓고 오는 11월 10일 공식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개도국 아동들의 인권 향상 등을 위해 플랜코리아와 특별한 동행을 시작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모모랜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모모랜드는 “뜻 깊은 일에 모모랜드의 이름으로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모모랜드 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 7명의 멤버는 베트남 아동 7명과 결연을 맺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모랜드는 내년 1월 베트남 타이응옌 주 퍽 루엉 마을을 방문해 결연을 맺은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팬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부대시설 건립 지원과 같은 다양한 지역개발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비롯해 개도국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모모랜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플랜코리아는 8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국제적인 신뢰를 받아온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종교, 정치, 국적을 초월해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보건의료, 생계유지, 아동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봇·신에너지·바이오 국가자격 신설

    로봇·신에너지·바이오 국가자격 신설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로봇, 신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유망 분야에 국가자격을 신설한다. 직업훈련을 통해 빅데이터,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전문가도 육성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 개편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글로벌 경쟁 심화,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과정을 노동시장과 산업 수요에 맞게 개선하고 성과지향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고용부는 올 하반기부터 ‘국가 기간·전략산업훈련’ 114개 직종을 전면 개편해 신산업 분야에서 인력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핀테크, 스마트팜 등의 훈련과정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한국폴리텍대 등 전문훈련기관에 190억원을 투자한다. 기계 제어장치인 임베디드 시스템, 데이터 융합 소프트웨어, 의료·바이오, 정보보안 전문가 육성이 핵심이다. 산업계 수요가 높은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로봇, 신에너지, 바이오 등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및 관련 국가자격 신설도 추진한다. 노동시장과 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훈련공급 시스템도 마련한다. 2018년부터 정부가 훈련물량을 통제하던 방식을 ‘시장기반형’으로 전환해 인력 수요가 있을 때 별도 제한 없이 즉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고급과정 수강료를 적정화하기 위해 ‘직업훈련 수강료 상한제’를 폐지한다.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훈련 기준단가도 훈련과정의 NCS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내년 2월부터는 취업한 훈련수료생의 임금 수준과 취업 사업장 규모, 훈련 교사 실적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국가직업훈련 홈페이지인 ‘HRD-NET’에 성과 정보를 상세히 공개한다. 취업률이 70% 이상인 훈련 직종은 ‘우수 직종’으로 분류해 훈련생 개인 부담을 5%로 최소화하고, 취업률 35% 미만 저성과 직종은 본인부담을 80%까지 높인다. 훈련성과가 우수한 기관은 인증 유효기간도 현재의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이 밖에 고용부는 ‘생애 훈련이력별 상담제’를 도입해 생애 첫 훈련계좌 발급 시에는 기본적 계좌발급 요건만 확인한 뒤 즉시 훈련계좌를 발급하도록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시장과 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고성과·고품질 중심의 훈련시장으로 개편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우주를 보다] 우주를 기어다니는 ‘붉은 거미 성운’ 포착

    [우주를 보다] 우주를 기어다니는 ‘붉은 거미 성운’ 포착

    우주에는 영어와 숫자로 만들어진 정식 명칭 외에 곤충의 이름을 딴 별칭을 가진 성운도 많다. 인간의 시각으로 비슷하게 보이는 모습 때문인데, 흑거미 성운(Black Widow Nebula), 벌레 성운(Bug Nebula), 개미 성운(Ant Nebula) 등이 그 대표적인 예.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붉은 거미 성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300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에 위치한 이 성운은 'NGC 6537'이라는 명칭 외에 특유의 모습 때문에 붉은 거미 성운(Red Spider Nebula)으로 불린다. 실제 모습 역시 X자 형태로 무서운 거미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 붉은 거미 성운은 ‘행성상 성운’(planetary nebula·전체적인 모습이 행성처럼 원형으로 생긴 것)으로 한쌍의 돌출부가 대칭을 이뤄 이같은 특유의 모습을 발한다. 특히 그 중심에는 수십 만도에 달하는 뜨거운 백색왜성(white dwarf·우리의 태양같은 항성이 진화 끝에 나타나는 종착지)이 존재하며 초속 1000km의 항성풍이 흐른다. 곧 중심의 뜨거운 별과 생성된 항성풍이 주위 가스와 먼지와 뒤섞여 마치 거미와 같은 우주의 작품을 남긴 셈.   사진=ESA/Garrelt Mellema (Leiden University, the Netherlands)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로꾸거] 노브라는 당당하면 안되나요 (No Bra, No Problem)

    [로꾸거] 노브라는 당당하면 안되나요 (No Bra, No Problem)

    갑자기 쌀쌀해진 공기에 가물가물해지긴 했지만 올 여름 더위는 정말이지 지긋지긋했다. 매일 아침 드레스코드는 조금이라도 ‘덜 더워 보이는 것’. 소재가 얇은 옷은 브라가 비칠까 민소매를 챙겨 입었다. 어떤 날은 너무 덥고 습해서 브라를 입으려고 집어들 때 한숨이 나왔다. 16년 남짓, 밖을 나갈 때면 당연하게 가슴팍을 한 바퀴 빙 둘러 등 뒤로 후크를 콱 채우고, 흘러내리지 않게 어깨끈을 올린 뒤 조여 맸다. ‘브라 좀 안하고 싶다!’ 혼자 속으로만 외쳐본 순간들이 종종- 아니, 꽤 있었다.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브라를 벗는데 몸이 막 가볍고 해방감마저 든다. 노브라로 티셔츠만 입고 침대에 누우면, 그 순간이 하루 중 가장 편하고 행복하다. ‘브래지어에 대한 진실’이란 다큐멘터리에는 여성이 브래지어를 했을 경우 벗었을 때보다 혈류 흐름이 30% 감소하고 체온이 최고 3도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된다는 것이 그저 심리적인 요인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밖에서 ‘브라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못했다.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를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난 브라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집을 나설 때 브라를 하지 않는 건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노브라는 옷을 입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브라를 하지 않아도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다. 나를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이 당연한 사실을 아주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그것이 내게 충격이었다. 답답함조차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매일아침 후크를 채웠었다. ●‘노브라’는 혼나야하는 일일까 아이돌 출신의 여자연예인 설리는 어리고 예쁘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와 공개연애중이다. SNS 게시물 하나하나가 기사화되고 논란이 돼서 계정을 닫았다가 최근 새 계정을 만들었다. 설리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예쁘지만 관종같다’는 것.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심해 보인다는 건데, 어찌됐든 대중은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일지라도 관종처럼 보이는 것에는 반감을 보인다. 외모나 행동이 순수하며 은은해야 한다는 기대가 호불호를 결정짓는다. 그것이 실제와 얼마나 일치하는 가와는 대체로 알 수도 없고 관심도도 떨어진다. 설리의 사진이 ‘노브라다, 아니다’를 두고 논란이 될 때 많은 사람들이 노브라를 하고 있는 여성의 몸에 대해 ‘다소 민망하거나 야하거나 불편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꼈다. 설리가 개인적인 일상에서 사진을 찍고, 그것을 개인 계정에 올렸지만 ‘(그런 모습은) 보기 불편하다’는 시선이 많다. 이에 대해 설리는 자신이 올리고 싶은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답을 대신한다. 설리의 사진이 논란이 되면서 주변과 처음으로 ‘노브라’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 “아직까진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해왔고, 다른 사람도 하는 것이니까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도 했다. ●여자다운 게 어딨어… ‘노브라, 노브라블럼!’ 브라는 혈액순환에 좋지 않고, 처지는 유방을 업 시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여성들도 잘 안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고 한다면 “정말이지 그러고 싶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남들의 시선이나 편견을 잘 알기 때문이다. 테니스선수 세레나 윌리엄스는 윔블던 대회에서 규정에 맞게 옷을 입었지만, 얇은 의상에 젖꼭지가 도드라진다는 이유로 온갖 댓글이 달렸다. 여성의 가슴골은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만 젖꼭지에 있어서는 유독 가혹하다. 여성적 의상을 입고 뽐내는 가슴살은 괜찮고, 노출이 전혀 없는 후드티에 브라를 하지 않는 것은 터부시된다. 남성이 덥다며 웃통을 벗고 드러내는 젖꼭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여성은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노브라는 참 별 일이다. 누구나 크든 작든 가슴이 있고 두 개의 젖꼭지가 있다. ‘~하면 안 된다’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너무나 ‘당연하게’ 공기처럼 스스로와 주변을 옭아맸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노브라’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브라를 하지 않은 상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를 바란다. 그런 사회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모든 행동들이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울 것이다. “나 자신의 성차별적 편견을 경험한 뒤 평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다른 편견들에 대한 자각이 이어졌다. 자각은 더 넓은 눈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 에머 오툴 <여자다운 게 어딨어> [로꾸거]는 ‘거꾸로’를 뒤집은 말로 당연하게 마침표를 찍었던 생각에 대해 물음표를 찍어보는 데서 출발합니다. 모든 종류의 다름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국악계 김연아’ 김나니, 남편은 ‘댄싱9’ 정석순 ‘1박2일 출연’

    ‘국악계 김연아’ 김나니, 남편은 ‘댄싱9’ 정석순 ‘1박2일 출연’

    국악인 김나니와 그의 남편이 화제다.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악인 김나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수재다.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9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과 전라남도 교육상까지 차지했다. 이후 2011년 제10회회 음악극 어워드 우수음악극상을 타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는 그룹 ‘프로젝트 락’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국악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 음악을 통해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나니의 남편이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했던 현대무용수 정석순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행성계가 쌍으로 존재…‘쌍 행성계’ 발견

    두 행성계가 쌍으로 존재…‘쌍 행성계’ 발견

    우주에는 태양처럼 단독으로 존재하는 별도 많지만, 사실 두 개의 별이 서로 중력으로 묶여서 서로의 질량 중심을 공전하는 쌍성계가 매우 흔하다. 과거 과학자들은 쌍성계 주변에서는 동반성의 중력 간섭으로 인해서 행성이 생성되기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연구에서 많은 쌍성계 주위 행성(circumbinary planet)이 발견됐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타투인 (태양이 두 개로 묘사된다) 같은 외계 행성은 생각보다 흔했다. 그런데 쌍성계라고 해도 그 구성과 공전 주기는 천차만별이다. 비슷한 크기의 별 두 개가 쌍성계를 이룰 수도 있지만 작은 별과 큰 별이 같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공전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서 공전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인 경우 타투인 행성처럼 두 개의 태양 주변을 공전하게 되고 후자인 경우 각각의 별이 독자적인 행성계를 지닐 수 있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발견됐다. 카네기 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마젤란 클레이 (Magellan Clay) 망원경에 설치된 행성 탐사 분광기(Planet Finding Spectrograph)를 이용해서 HD 133131A와 HD 133131B라는 두 별 주변에서 3개의 외계 행성을 찾아낸 것이다. HD 133131A에는 목성 질량의 1.5배와 절반 정도 되는 행성이 있고 HD 133131B 주변에는 목성 질량의 2.5배 정도 되는 별이 있다. 그리고 두 별은 360AU (1AU는 지구 태양 간 거리) 정도 떨어져서 공전 중이다. (개념도 참조) 물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지구형 행성이 이 두 행성계에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만에 하나라도 외계인이 있다면 다른 행성계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360AU 정도 거리만 가면 되므로 현재 인류 수준의 기술을 지녔다면 외계 행성계 탐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참고로 현재 보이저 1호는 올해 5월에 태양에서 135AU 지점을 통과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는 4.3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이 중에서 행성이 존재가 확실시되는 것은 센터우루스자리 프록시마다. 비록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언젠가 기술이 발달하면 인류가 보낸 탐사선이 이곳에 도착하는 날도 올 것이다. 사진=NASA / JPL-Caltech / T. Pyle.(위), 카네기 과학연구소 / Timothy Rodigas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제시, 성형 전 사진 공개 “성형 너무 후회 한다”

    제시, 성형 전 사진 공개 “성형 너무 후회 한다”

    제시의 성형전 모습이 공개가 돼 화제다. 제시는 과거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한 모습과 지금의 성형에 대한 소감을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제시는 유재석이 공개한 과거 사진을 보고 “지금 후회한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유재석, 박명수를 포함한 MC들은 전부 하기전이 나은데, 왜 했느냐라고 묻자 “사진발이 잘 안받았다. 또한 소속사의 권유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는 4일 방송된 Mnet ‘너목보’에서 SM으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제시장 전소미, 2년 전 영화 출연까지? ‘너무너무너무 상큼해’

    국제시장 전소미, 2년 전 영화 출연까지? ‘너무너무너무 상큼해’

    ‘국제시장’ 전소미 출연 소식이 재조명됐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한 모습이 21일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멤버가 된 전소미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전소미는 영화 말미에 부모를 찾게 된 막순이 가족들을 만나러 오며 데려온 손녀딸로 등장했다. ‘국제시장’에서 전소미는 꽃무늬가 새겨진 흰 한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소미가 소속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신곡 ‘너무너무너무’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프서타K 2016 김영근, 공개된 음원만 4개...역대급 참가자 등극

    슈프서타K 2016 김영근, 공개된 음원만 4개...역대급 참가자 등극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이 부른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음원이 공개됐다. 21일 슈퍼스타K 2016 측은 전날 방송에 등장한 김영근·이지은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와 조민욱·박태민의 ‘퇴근버스’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3라운드, 2대2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이지은과 팀을 이룬 김영근은 이문세 원곡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완벽하다”, “진짜 음악을 들은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조민욱 박태민 팀은 이준호 원곡 ‘퇴근버스’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잘했다”, “남자 둘이서 이렇게 남자를 감동하게 하나”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 또한 댓글들을 통해 무대에 대한 호평을 댓글로 남겼다. 이들 가운데 김영근은 역대급 참가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이후 ‘슈퍼스타K 2016’을 통해 공개한 음원만 4개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에 그가 이번 시즌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모두를 울린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이지은)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모두를 울린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이지은)

    ‘슈퍼스타K 2016’의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영근이 또한번의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은 3라운드, 2대2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근은 이지은과 팀을 이뤄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선곡했다. 김영근이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용감한형제는 감탄하며 “끝났네”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노래가 진행될수록 김영근의 감성은 더욱 깊어만갔고 심사위원 거미와 에일리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용감한형제와 김범수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무대가 끝난 뒤 용감한형제는 김영근에 대해 “그냥 잘한다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완벽하다. 내 얼굴에 지금 경련이 올 정도”라며 극찬했다. 심사위원 모두가 “진짜 음악,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그우먼·치어리더·드론 전문가… 이색 재주꾼 모인 경기북부경찰청

    개그우먼·치어리더·드론 전문가… 이색 재주꾼 모인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21일 제71회 경찰의 날을 맞아 개그우먼 출신 등 6명의 ‘이색 경찰관’을 소개해 화제다.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신민주(왼쪽·31) 순경은 2006년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M.net ‘신동엽의 톡킹 18금’으로 데뷔한 전직 개그우먼이다. 2010년 광고 ‘처음처럼’(상견례 편 딸 역할)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어려서부터의 꿈인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다. 3년여 임용 시험을 준비한 끝에 합격, 2014년 12월부터 연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 순경은 학교전담경찰관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 방송활동 경험을 살려 재치와 유머를 곁들인 덕분에 ‘2016년 상반기 성과평가 인지도 100%’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신연호(가운데·31) 경장은 남성 치어리더 출신이다. 2008년 치어리더로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했다. 치과기공사·호주 수영코치·수상인명구조원 등 모두 16개 자격증을 보유한 ‘자격증 왕’이기도 하다. 2014년 12월 임용됐지만 1년 만인 지난해 말 고읍파출소 근무 때 중요 범인 검거 등으로 1계급 특진했다. ‘무도왕’도 있다. 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에 근무하는 진민(오른쪽·30) 경장은 태권도 3단, 유도 4단, 용두도 5단 등 도합 16단의 종합무술인이다. 2010년 6월 임용됐다. 남양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이다롱 경장은 아버지(서울 용답파출소 이영진 경위), 언니(2016년 무도 특채), 남편까지 ‘최다 경찰가족’이다. 이 경장과 아버지, 언니는 모두 용인대 동문으로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이다. 이 밖에 구리경찰서 정일봉(43) 경사와 연천경찰서 박중현(41) 경사는 ‘드론 전문가’이다. 정 경사는 취미로 드론을 하다 지난해 3월 양평에서 전국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실종자 수색을 했다. 지난 18일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시연회’에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 경사는 2014년부터 경찰청 등에서 드론 활용 수사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드론을 활용해 ‘산지관리법 위반’ 구증 자료를 채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경찰청에서 발행하는 ‘이제는 과학치안’ 매거진에 10월 과학인으로 선정됐다.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개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치안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또 한 번 놀라운 경험하게 될 것”…‘플래닛 어스 2’ 예고편

    “또 한 번 놀라운 경험하게 될 것”…‘플래닛 어스 2’ 예고편

    영국 국영방송 BBC가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Planet Earth)’의 후속편 ‘플래닛 어스 2’ 예고편이 공개됐다. ‘플래닛 어스’는 제작기간 5년, 62개국 로케이션,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인 초대형 다큐멘터리다. 사막, 산, 강, 바다, 남극과 북극 등 총 11가지 주제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 자연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에 대한 강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에 대해 BBC 측은 “TV 자연 다큐멘터리의 랜드 마크가 된 ‘플래닛 어스’는 십년 전 우리의 시선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 우리는 ‘플래닛 어스 2’를 통해 또 한 번 놀라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플래닛 어스 2’는 데이비드 애튼 버러의 해설과 전설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음악, 상당히 진보된 촬영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후속편 역시 전편에 이어 동물학자인 데이비드 애튼버러(90)가 해설을 맡았다. 그는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이며 배우 리처드 애튼버러(1923-2014)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BBC Earth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 제작사 어디길래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국가망신”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 제작사 어디길래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국가망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 기대 이하의 완성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8일 ‘아라리요(ARARI,YO) 평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D-500일을 맞아 붐업 조성을 위해 ‘평창 댄스 비디오 콘테스트’가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동영상”이라고 설명했다. 3분 52초 정도 분량의 이 영상은 가수 효린이 노래를 부르고 개그맨 정성호, 김준현, 이은형, 배우 조덕현, 통아저씨 등 연예인뿐 아니라 강릉시청 쇼트트랙 선수들과 여자 컬링 대표팀까지 동원됐다. 영화 ‘부산행’의 좀비를 패러디해 평창에 오면 흥이 나는 바이러스에 걸려 모두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평창에 몸을 주체할 수 없는 바이러스(CSM·Can’t Stop Moving)가 퍼져 감염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아리랑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는 것이다. 영상의 절반 이상은 연예인들의 군무와 노래를 부르는 효린의 모습으로 채워졌다. 제작비는 2억 7000만원, 제작사는 ‘라우드픽스’이며 편곡은 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이주한이 맡았다. 이 콘테스트에는 총 상금 6만 달러, 우리 돈 약 6000만원이 상금으로 걸려 있다. 유튜브에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세금이 아깝다.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다. 국가망신”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이 잘못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고 네티즌들 공감했다. 1.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 댄스 콘테스트 목적으로 만든 것 같은데 전혀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는다. 2. 어줍잖은 개그코드가 민망하다. 유쾌하게 보이려했으나 전혀 웃기지않음. 3.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의 하나 이지만 평창이 어떤 곳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전국 어디에서 찍을 수 있는 배경을 하고 있음 최근 2016 리우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2020 도쿄올림픽 홍보 영상과 비교된다는 댓글도 많았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도 힘들겠다”, “도쿄 올림픽 홍보 영상 못 봤나? 비교된다”, “이걸 2억 주고 만들었다니 내 세금이 아깝다”, “국가 망신이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숙제로 만든 UCC급이다” 등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편곡 비용과 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을 합해 2억 7000만원 정도 들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영상은 아니다”라면서 “해당 영상은 외국인들에게 재미있고 코믹하게 평창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바이럴마케팅용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남태현과 열애설’ 정려원, “연하 귀여워” 권상우보다 민호?

    ‘남태현과 열애설’ 정려원, “연하 귀여워” 권상우보다 민호?

    정려원 남태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18일 위너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남태현은 Mnet ‘위너TV’에서 여장에 도전하며 “첫 연기가 여자 연기”라며 말문을 연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설렜다. 내 이상형이 나 같은 여자다. 내 안의 여자를 보니 예쁘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정려원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 주지훈, 김대호 MBC 아나운서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려원은 ”난 (샤이니)민호“라며 ”요즘 연하 동생이 귀엽다. 애교도 많이 부린다“고 답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정려원 남태현이 1년 간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해 급격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정도의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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