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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소년 발명한 ‘차량 방치 유아’ 사망 막는 기기

    10살 소년 발명한 ‘차량 방치 유아’ 사망 막는 기기

    미국의 어느 10살 소년이 뜨거운 승용차 안에 방치된 아이들의 참사를 막기 위해 특별 장치를 고안해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거주하는 비숍 커리 브이가 자신의 집 근처에 세워져있던 미니 밴 안에서 6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 ‘오아시스’라는 기기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무더운 차 안에서 일어난 영아 사망사건이 39건에 달했고, 이는 3년 동안 일어난 치사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였다. 특히 비숍이 사는 텍사스주의 경우 9건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비숍은 “우리 마을에 페르라는 어린 아이가 죽었다. 그러고 나서 한 달이 지나 또 다른 사고가 있었고, 세 번째까지 이어지자 이 문제에 대해 무언가를 시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다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오아시스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비숍의 아빠는 “가끔 아기들이 잠들거나 조용해지면 잠깐 사이 아이를 깜박하고 귀가하거나 슈퍼마켓에 들리는 부모들이 있기 마련이다. 마을에서 잇따른 비극으로 인해 아들이 정신적 타격을 받았고, 한 살 짜리 여동생이 있어 더욱 염려한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비숍이 만들어낸 ‘오아시스’는 자동차의 유아용 보조 의자에 부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아이가 차 안에 어쩌다 혼자 남을 경우 이를 인지해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또한 부모나 관련 당국에 이 사실 통지하고 그들이 올 때까지 작동한다. 비숍의 아이디어는 이미 특허 출원 중이며, 도요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아빠 역시 회사에 이 발명품을 알리고,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도 도움을 호소하는 등 현실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숍의 아빠는 “아들은 이미 임시 특허와 3D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자동차 좌석 제조회사 앞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한 바 있다. 내 나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아들이 잘 해내고 있다. 아직 상용화하기까진 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아들의 발명품은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사진=유튜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워너원 임시 리더는 윤지성, 멤버들의 고정픽 1위 “잘 챙겨준다”

    워너원 임시 리더는 윤지성, 멤버들의 고정픽 1위 “잘 챙겨준다”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팀내 임시 리더를 맡는다. 4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하면서 윤지성을 예비 리더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리더도 마찬가지로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뽑을 예정이다. 팀내 포지션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과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연습생들의 고정픽(꾸준히 지지하는 연습생) 1위에 윤지성이 꼽힌 바 있다. 최민기는 “초반에는 솔직히 오지랖이 넓은 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겉으로는 툴툴대면서 되게 잘 챙겨주고, 정이 넘치고 정말 동생들을 잘 챙겨주더라”며 고정픽으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임영민은 “형은 제가 그만큼 의지하고 있는 줄 모를 거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강다니엘 또한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뽑힌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이다.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 옹성우, 윤지성, 이대휘, 하성운, 황민현 11인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퍼스트룩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잦은 지각·결석하는 아이, 부모에게 벌금형…논란

    잦은 지각·결석하는 아이, 부모에게 벌금형…논란

    상습적으로 학교에 지각하거나 결석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부모는 앞으로 벌금형에 처하거나 기소죄로 검찰측과 대면해야할지도 모른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잉글랜드 햄프셔주, 서식스주와 에식스주, 웨스트미들랜즈 전역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해당지역 학교와 의회에서 새로 공표한 지침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학교에 30분 이상 늦거나 출석부에 기록된 후에 도착하면 고정 벌금 통지(Fixed Penalty Notices, FPN)를 받아 학부모와 아이에게 각각 60파운드(약 9만원), 총 120파운드(약 18만원)까지 내야 한다. 또한 28일이 지나도록 벌금을 내지 않으면 이 금액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즉, 최대 240파운드(약 36만원)까지 벌금이 늘게 됨을 뜻한다. 웨스트서식스 주 의회(West Sussex County Council)는 학생이 정기적으로 지각할 경우 120파운드(약 18만원)의 고정 벌금 통지(FPN)를 발행했고, 21일 내에 납부하면 벌금이 절반까지 감소한다고 통보했다. 실제 올해 초, 에식스주 캔베이 아일랜드의 윈터 가든스 아카데미는 자녀들이 아침 9시 이후에 도착하거나 출석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가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분노를 촉발했다. 학부모 게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이 기회를 빌어 단지 돈을 벌어들이려는 행위”라면서 캔베이 학부모 대부분이 싱글맘이라 그 벌금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개했다. 반면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지각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시간엄수도 숙제와 예의바른 행동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 찬성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한편 행동 전문가 톰 베넷은 이에 대해 “벌금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워너원 첫 화보, 업그레이드 된 꽃미모 ‘센터는 역시 강다니엘’

    워너원 첫 화보, 업그레이드 된 꽃미모 ‘센터는 역시 강다니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방송 종료 후 공식적인 첫 스케줄임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7월 호 커버까지 장식하게 된 11명의 화제의 소년들. 이날 촬영은 11명 각각의 개인 컷, 유닛컷, 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싱글 컷의 주인공은 최종 순위 1위이자 #30대픽 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주인공인 멤버 강다니엘. 국민 프로듀서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여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었다.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한 박지훈.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준 맏형 윤지성까지. 현장에서 멤버들이 만장 일치로 뽑은 베스트 모델은 옹성우였다.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 마자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한 그의 눈빛. 평소 장난기 많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 상남자 모습에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도 감탄할 정도였다. 어색해 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던 김재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감탄 시켰던 이대휘, 첫 컷부터 A컷이 보장됐던 신비로운 마스크의 황민현,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한 라이관린,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우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하성운, 심쿵하게 했던 조각 같은 마스크의 배진영까지. 11명 개개인의 매력들을 가감없이 방출했다. 캐주얼하고, 귀여운 디테일의 의상으로 진행된 싱글 컷과는 달리 과감한 패턴과 소재의 셔츠, 블랙 컬러 의상과 실버 주얼리가 주가 된 단체 컷에서는 소년미가 대신 강인하고,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촬영 막바지 해질녘의 햇살을 맞으며 잔디밭에 누워 진행된 커버 촬영.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소년들 존재 그 자체가 뜨거운 청춘의 여름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100여일간의 시간 동안 이미 그들은 서바이벌 프로의 경쟁자가 아닌 끈끈한 전우애로 뭉친 하나의 팀이 되어있는 듯 했다. 순수하고,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섹시한 남성미까지. 멤버 11명의 각기 다른 수십가지 매력, 얼굴을 담은 개인 컷 및 인터뷰는 오는 7월6일 퍼스트룩 매거진 13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큰 키로 화제된 11살 배런 트럼프의 ‘슈퍼 금수저’ 생활

    큰 키로 화제된 11살 배런 트럼프의 ‘슈퍼 금수저’ 생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과 함께 휴가길에 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 가족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려 가족 소유의 골프클럽에서 휴가를 보냈다. 배런은 2006년 3월 20일생, 올해 만 11세지만 175cm가 넘는 키로 주목을 받았다. 아빠인 트럼프가 젊은 시절 191cm이었고 현재는 188cm, 모델 출신인 엄마 멜라니아가 180cm에 가까운 키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46년생 아빠와 70년생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늦둥이 배런은 태어날 때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무려 60세에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 사이에서 배런을 낳았다. 배런은 귀공자스럽고 잘생긴 외모에 아버지 트럼프의 재산이 4조 3000억원에 이르며 ‘슈퍼 금수저’로 불리고 있다. 배런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이후 54년 만에 백악관에 들어오는 남자 아이가 됐다. CNN에 따르면 배런은 백악관 입주 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 1개 층을 통째로 썼다고 한다. 트럼프 타워의 연간 임대료는 약 150만 달러, 한화로는 약 17억원이다. 배런은 아이(?)답게 이 곳에서 건물을 개조하고 색칠하면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배런은 골프광인 아버지 트럼프를 닮아 골프를 즐긴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아버지 소유의 골프클럽이 있다는 것과 드넓은 트럼프 타워 안에서 골프연습을 했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멜라니아는 모델 출신답게 미용에 관심이 많은데 아들 배런이 샤워를 마치면 캐비어 모이스처라이저를 이용해 피부를 관리해준다고 한다. 그렇지만 배런은 전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취임식에서 엄마 멜라니아의 손을 뿌리치고 다른 곳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점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배런과 트럼프 가족들 경호비에만 하루에 12억 원이 든다고 한다. 트럼프까지 포함하면 약 200만 달러, 한화로 24억원의 세금이 들어간다고 전해진다. 안전을 위해서지만 경호비용 역시 ‘슈퍼 금수저’ 답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장암 말기환자,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된 마라톤 도전

    대장암 말기환자,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된 마라톤 도전

    죽음을 눈앞에 둔 마지막 순간까지도 희망을 붙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일(현지시간)영국 BBC, 미러 등 외신은 말기 대장암에 걸린 한 남성이 24번의 마라톤을 완주한 뒤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의지의 남성 프레스턴 벤 애쉬워스(38)는 2012년 대장암 선고를 받았다. 의사는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겨우 몇 개월 밖에 살지 못할거라는 잔인한 말도 함께 전했다. 애쉬워스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지만 어린 세 딸을 둔 가장이었기에 자신의 삶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그때부터 마라톤에 뛰어들었다. 암 자선단체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대장암의 증상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2014년 4월에 플랙풀에서 자선단체를 직접 운영했고, 화학요법을 받으면서도 윈더미어, 웨이크필드, 노샘프턴과 맨섬에서 열린 마라톤에 모두 참가했고 완주에 성공했다. 하프 코스였지만 그에게는 보통 사람의 풀코스보다 훨씬 더 처절하고 힘겨운 도전이었다.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작년에만 그레이터 맨체스터, 템플 뉴삼 그리고 런던 등 몇 번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24개월 동안 24개의 마라톤에 도전해 모두 성공을 거뒀다. 현대의학의 진단을 비웃듯 더욱 힘을 냈고, 말기암도 거뜬히 이겨내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2일 애쉬워스의 부인 루이즈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그녀는 “벤이 오늘 아침 일찍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나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던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러 떠났다. 우리는 가슴이 아프지만 그와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가 아프기 전에 그레이트 노스 런(the Great North Run)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지만 마라톤 풀 코스를 정복하는 것이 진짜 그의 꿈이었다”면서 마라톤이라는 한계에 도전한 남편, 또 모든 경주에서 싸워 이긴 남편에 대해 진심으로 경외감을 나타냈다. 애쉬워스는 죽는 날 만큼은 마라톤 장소가 아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마지막을 보냈다. 사진=BBC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It‘s 셀카 타임”...’워너원‘ 강다니엘, 애교 가득 미소 근황 포착

    “It‘s 셀카 타임”...’워너원‘ 강다니엘, 애교 가득 미소 근황 포착

    ‘워너원’ 강다니엘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3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셀카타임. 오늘의 멤버 강다니엘의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다니엘 특유의 귀여운 표정이 팬심을 사로잡았다. 빨간색 모자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워너원’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돌학교’ 이영유, 알고보니 7공주 멤버...화려한 연기 이력 ‘눈길’

    ‘아이돌학교’ 이영유, 알고보니 7공주 멤버...화려한 연기 이력 ‘눈길’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이영유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6살 때 ‘7공주’로 활동하며 ‘Love Song’, ‘소중한 사람’ 등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영유는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 ‘불량가족’, ‘태양을 삼켜라’, ‘자명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성숙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는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로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된다.사진=Mnet ‘아이돌학교’, MBC ‘자명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출했다 2년 만에 돌아온 거북…그 유쾌한 미스테리

    가출했다 2년 만에 돌아온 거북…그 유쾌한 미스테리

    2년 전 가출했던 반려 거북이가 돌아왔다. 느린 걸음으로 엉금거리며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희한하지만, 정작 거북이가 돌아온 곳이 2년 전까지 자신이 살던 집이 아니라, 주인들이 20년 전 살았던 옛집이라는 점은 더더욱 특이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더썬은 영국 슈롭셔주 미들턴 출신의 소피 베번(53)이 자신이 키우던 10살 육지거북(Hermann‘s tortoise) ‘아니’와 헤어진 뒤 2년 만에 재회했다고 전했다. 8년 전 딸 틸다(20)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려온 아니가 2015년 5월 어느날, 열려있던 출입문을 통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소피는 몇 개월 동안 아니를 애타게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계절이 두 번쯤 바뀌자 가족들은 아니가 살아남지 못했을거라고 추정했다. 그런데 20년 전에 살던 동네의 이웃인 수 밀링턴(60)에게서 최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수는 “소피, 나 너희 거북이를 찾은 것 같아”라고 얘기했고, 이를 믿을 수 없었던 소피는 아니의 예전 사진을 비교해 그가 맞는지 확인했다. 아니의 등에는 딸 틸다가 칠해놨던 녹색 페인트 얼룩이 그대로 있었다. 소피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소피의 예전 집 창문을 청소하던 사람이었다. 거북이 한 마리가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현재 집주인에게 애완동물인지 물어보았는데, 그들은 아니라고 답했다. 반면 수는 이웃이었던 소피가 똑같은 거북이를 가지고 있던 걸 기억해낸 것이었다. 소피는 “두 번의 겨울을 밖에서 보냈을 텐데도 아니는 다친 곳이 없었다”며 안도하면서도 “지금 집에서 1.6km정도 떨어진 옛 집에서 발견됐다는 것이 이상하다. 우리는 20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왔고, 이사한 후에 아니를 사서 키우기 시작했다”며 의아해했다. 이어 “아니는 여기에 산 적이 없는데, 여기까지 온 걸 보면 가족들의 오랜 냄새를 맡았을지도 모른다”고 가정했다. 한편 언론은 이에 대해 “거북이들은 습관의 생물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추적 본능이 잘 발달해 있다. 특히 그들은 부화한 지역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데 능숙하며 그들은 몇 마일씩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희귀본능을 설명했다. 사진=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한국소비자포럼,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투표 독려 댓글 이벤트 실시

    한국소비자포럼,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투표 독려 댓글 이벤트 실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렸던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 하세요’라는 모티브를 적용하여 ‘당신의 최고 브랜드를 응원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제품, 인물, TV프로그램 등 자신이 생각하는 올해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브랜드를 투표하고 응원의 댓글을 다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7월 11일까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고 한국소비자포럼이 밝혔다.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국민 브랜드 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중 1001명을 추첨해 세븐카페 상품권(2천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한편 2017년 15주년이 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브랜드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경제·문화·사회·인물 등 각 부문별로 실시하며 1위 브랜드는 9월 7일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이스트’ 김종현 “프로듀스 콘서트 도중 멜빵 풀려 당황”

    ‘뉴이스트’ 김종현 “프로듀스 콘서트 도중 멜빵 풀려 당황”

    뉴이스트 멤버 JR(김종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 도중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JR은 단독 V 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현은 1일과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어제 콘서트를 하다가 ‘NEVER’를 부르던 중 멜빵이 풀려서 당황했다”며 콘서트 도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JR은 “다시 차야할까 빼야할까 하다가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뺐다. 사실은 엄청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R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사진=V LIVE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감사합니다”...‘프듀2’ 콘서트 마친 권현빈·장문복, 남다른 소감

    “감사합니다”...‘프듀2’ 콘서트 마친 권현빈·장문복, 남다른 소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권현빈과 장문복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권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로써 긴 여정이 완전히 끝났스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이 자리까지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장문복 또한 “좋은 경험. 좋은 사람. 멋진 무대와 아름다운 관객들! #사진에 없는 친구들도 고생 많았네 #진짜 끝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최종 데뷔조 11인에는 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콘텍트 렌즈’로 시력 되찾은 행복한 불독

    ‘콘텍트 렌즈’로 시력 되찾은 행복한 불독

    눈이 나빠진 개는 무엇을 통해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우리가 사용하는 콘텐트 렌즈가 개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 마리에사 휴즈와 그녀의 남편 크리스는 7년 전 네 살배기 핏불테리어 한 마리를 투견장에서 구출해냈다. 투견장에서의 삶 때문인지 그렘린은 그동안 암과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리고 혈액 질환에 시달려 왔다. 심지어 1년 반 전엔 백내장도 진단받았다. 마리에사와 크리스는 “그렘린은 내 가족"이라면서 "그렘린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마음 덕분에 그렘린은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았다. 그렘린의 오른쪽 눈의 압력이 위험할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그렘린은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력을 상실케할지도 모르는 주사를 맞아야 했다. 이후 그렘린은 통증에선 벗어났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 심한 원시에 시달렸다. 사물이나 사람을 판별할 수 없다보니 항상 경계심을 갖고 세상을 대했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하기 시작했다.  당시를 떠올리던 마리에사는 “사랑하는 개가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가는 걸 보는 건 너무 괴로운 일”이라면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렘린의 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전국의 의사들에게 연락하기 시작했다. 남은 왼쪽 눈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렘린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였다.   수의 안과 전문의 페트라 라크너 박사는 마리에사에게 콘택트 렌즈 사용을 권하며, 동물을 위한 특수한 렌즈는 매우 비쌀 수 있으니 일반 사람용 렌즈를 사용해보라고 권했다. 마리에사는 그의 말에 따라 콘택트 렌즈를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지난 달 처음으로 그렘린에게 렌즈를 착용시켜봤다. 마리에사는 "그렘린이 이렇게나 사교적이고 활기찬 아이인 줄 몰랐다. 그렘린은 우리에게 키스를 해주고 쓰다듬어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이전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그렘린이 문 아래 달려있는 조그만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오래토록 바라 보는 순간이었다. 그렘린은 한참을 그렇게 누워서 거울을 바라봤다"고 말했다. 사진=라이프데일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민나리 수습기자 mnin1082@seoul.co.kr
  • 세상에서 제일 밝은 ‘별’ 쏘아올리는 러시아

    세상에서 제일 밝은 ‘별’ 쏘아올리는 러시아

    러시아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밤하늘에 가장 반짝이는 별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소형 위성 큐브샛(CubeSat)의 일종인 마약(Mayak)은 겉보기 등급이 -10등급 정도로 -4.5정도인 금성보다 밝고 -12.5정도인 달보다는 덜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밝기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밝다. 럭비공보다 작은 마약은 낙하산 모양을 하고 있어 우주의 부산물들과도 큰 충돌없이 대기권을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원이나 제어 시스템 모두 머리카락보다 20배 가는 반사형 고분자 필름으로 만들어졌다. 놀라운 것은 이 소형위성을 만드는 데 2000만~300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마약의 제작자인 모스크바 폴리테크닉 대학의 학생들은 러시아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적은 돈을 가진 소규모 팀도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면서 기금을 요청했다. 한편 마약의 밝은 빛 때문에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는 천문학자도 있다. 노섬벌랜드(Northumberland)의 킬더 천문대 소속 천문학자인 닉 하우스(Nick Howes)는 "지구 주변의 천체를 연구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데 크라우드펀딩으로 추진된 말도 안되는(Nonsense) 일이 연구를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절망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와는 달리 마약의 밝기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아이플사이언스(IFLScience)는 큐브셋의 밝기를 약 -3.6등급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마약은 러시아연방우주청의 도움을 받아 소유즈 2 로켓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리더는 알렉산더 셴코(Alexander Shaenko)는 "세계 어디에서든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마약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osmomayak.com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민나리 수습기자 mnin1082@seoul.co.kr
  • 키 206cm…세계 최장신 모델 도전한 러시아 여성

    키 206cm…세계 최장신 모델 도전한 러시아 여성

    모델들이 평범한 여성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모델을 꿈꾸는 이 여성의 키는 커도 너무 크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 프로농구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러시아 펜자 주 출신의 예카테리나 리시나(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러시아에서 이미 공식적으로 가장 키 큰 여성으로 기록된 예카테리나의 키는 206cm이며, 다리 길이만 133cm다. 이는 현재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인 아마존 이브(35)의 기록(키 203cm, 다리길이 106cm)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다. 유난히 긴 팔과 다리 이외에 발 사이즈도 남다르다. 유럽 사이즈 315mm, 영국 사이즈 305mm로 어지간한 남성들의 발 크기를 훌쩍 뛰어넘는다. 예카테리나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 가장 다리가 긴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 내 긴 다리가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게 만든 것처럼 모델 경력에도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타이틀을 꼭 거머쥐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의 큰 키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아빠는 198cm, 엄마는 188cm로 원래부터 큰 신장을 갖고 태어날 운명이었다. 어린 시절에는 큰 키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고 맞는 옷을 사기도 힘들었지만, 예카테리나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큰 강점이 주어졌단 사실을 깨달았다. 이 때문에 16살때 농구선수와 모델의 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농구를 선택하면서 패션쇼 무대를 향한 꿈을 보류했었다. 하지만 카트리나는 지금이라도 이렇게 진로를 전향해 도전할 수 있게 되서 행복하다고. 그녀는 “또래 친구들보다 큰 키, 운동 선수 같은 몸매가 싫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키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큰 키는 매력적일 수 있음을 알게됐다. 이제는 내 몸을 사랑하고 내 몸에 만족한다”며 모델업계에서 가장 큰 사람이 되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대기오염, 기준치보다 낮아도 조기 사망 위험 여전”(연구)

    “대기오염, 기준치보다 낮아도 조기 사망 위험 여전”(연구)

    대기 오염 정도가 법적 기준치보다 낮다고 해서 안전하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미국 하버드대 프란체스카 도미니치 교수 연구팀은 “기준치보다 낮은 대기 오염도 조기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안전한' 수준의 대기 오염은 없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을 통해 29일 발표했다. 도미니치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미립자와 오존 수준을 평가한 다음, 65세 이상 미국인의 97%를 정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염 물질이 조기 사망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의 노인이 공기 1㎥당 5㎍의 미립자에 ​​노출되었을 경우 사망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환경청(EPA)이 법적 제한은 12㎍/㎥이다. 이에 연구팀은 기준치를 11㎍으로 낮추면 연간 1만2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오존 30ppb에 노출돼도 사망 위험이 더 커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현재 미국의 오존 기준치는 70ppb이다. 연구팀은 오존 기준치를 1ppb만 줄여도 매년 19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팀은 트럼프 행정부가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것이 분명한 ‘더러운 공기’(dirtier air)를 뿜어낼 정책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로비스트 스콧 시걸은 환경 규제가 오히려 건강보험 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공중 보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adversely affect public health)”고 반박했다. 사진=포토리아(@Minerva Studi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나상현 수습기자 greentea@seoul.co.kr
  • 누가 입을까…부슬부슬 다리 털 그려진 레깅스 출시

    누가 입을까…부슬부슬 다리 털 그려진 레깅스 출시

    지난 달 미국의 의류회사 ‘비러브드 셔츠’(Beloved Shirts)는 털이 덥수룩한 남성의 상체가 그려진 여성 수영복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엔 영국의 직물회사 콘트라도(Contrado)의 ‘다리털 레깅스’(hairy leggings)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슬(Bustle)은 데일리메일과 허핑턴포스트의 기사를 인용해 털 레깅스가 레그 웨어(Legwear)에 대한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리 털 모양이 그려져 있는 레깅스의 가격은 49달러(약 5만6000원)로, 원하는 피부색을 골라 웹사이트에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실제와 흡사한 레깅스는 털복숭이 아빠의 다리를 생각나게 하거나 깜박하고 면도를 안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허리밴드 부분을 포함해 신축성도 뛰어난 다리털 레깅스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XXS에서 XL까지 구비하고 있다. 에디터 클레 벨리 프리드는 “패션에 대한 경계가 끊임없이 무너지고 점점 더 색다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남자 권투선수의 신체부위부터 유명인사들이 그려진 티셔츠와 드레스, 금기시되는 문구나 재치있는 슬로건들까지 이제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정도다. 무궁무진한 것들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충격적인 트렌드가 진화해 나갈수록 우리 역시 훨씬 더 기이한 생각들로 실험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일부는 ‘너무 웃기다, 밋밋한 내 다리에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라는 긍정적인 응답을 보인 반면 ‘개인적으로 이 레깅스 못본 걸로 하겠습니다’, ‘돈 버리지 말고 그냥 면도를 멈추면 됩니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버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친부에게 염산 테러 당한 7세 소녀, ‘희망’을 만나다

    친부에게 염산 테러 당한 7세 소녀, ‘희망’을 만나다

    줄리 쿠마리(7)는 4년 전인 세 살 때 집에서 염산 테러 공격을 받았다. 범인은 다름 아닌 친부였다. 줄리의 친부는 전처 라니 데비(31)의 재혼에 앙심을 품고 집으로 찾아와 염산을 퍼부었다. 줄리가 엄마를 보호한다며 막아서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 이 때문에 줄리는 얼굴 왼편과 목, 팔, 가슴 부분의 피부 조직이 녹아내리는 등 큰 화상을 입었다. 줄리의 엄마는 하루에 2파운드(약 3000원) 정도의 돈을 번다. 줄리의 치료비를 대기에는 역부족이다. 사건 발생 직후 줄리의 엄마는 전재산인 농장을 팔았지만 그 역시 얼마 가지 못했다. 줄리를 치료하던 의사들은 더 이상 줄리에게 해줄 것이 없을 뿐더러 곧 숨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줄리는 의사들의 말과는 달리 지금까지 생명을 이어가고 있지만 매일 매일이 고통의 연속이었다. 엄마 데비는 “먹는 것, 말하는 것, 심지어 웃는 것까지 모든 게 줄리에겐 고통이다. 그런 줄리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줄리에게 한 줄기 희망의 소식이 찾아왔다. 염산 테러 생존자들을 위한 기금 모금 단체인 ‘차오 재단’(Chhanv Foudation)의 알로크 싱과 그의 팀이 줄리의 상황을 알게 된 뒤 줄리의 병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 이미 첫 수술이 진행됐다. 30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첫 수술은 3개월 전 산자이 간디(Sanjay Gandhi) 대학병원에서 이뤄졌다. 이 수술로 줄리는 목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줄리는 다음 달 왼쪽 눈수술을, 일그러진 얼굴을 재건하기 위한 성형 수술도 할 예정이다. 알로크 싱은 “인도의 각 지역별 염산테러사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때 줄리에 대해 알게 됐다. 줄리를 처음 봤을 때 줄리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줄리네 가족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고 4년 동안 어떤 치료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줄리에겐 나을 일밖에 남지 않았다" 면서 "줄리는 앞으로 몇 개월간 더 많은 수술을 견뎌내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민나리 수습기자 mnin1082@seoul.co.kr
  • 매일 9km 걸어 출퇴근하는 청년에게 차 선물한 시민들

    매일 9km 걸어 출퇴근하는 청년에게 차 선물한 시민들

    돈이 없어 매일 아침 왕복 6마일(약9.6km)을 걸어 출근하는 패스트푸드 직원에게 새 차를 선물한 시민들이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더 썬은 미국 CBS뉴스를 인용해 미국 텍사스 주 록월카운티 출신의 가난한 청년 저스틴(20)을 도운 앤디 미첼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앤디는 땡볕에서 묵묵히 걷고 있는 저스틴을 발견하고 그를 직장까지 태워다 준 적이 있었다. 그때 앤디는 저스틴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매일 4km가 넘는 거리를 걸어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를 사기 위해 초과 근무까지 한다는 저스틴을 앤디는 그냥 내버려둘 수 없었다. 그 길로 소셜미디어에 저스틴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친구 새미에게도 식당에 모금함을 둬달라고 부탁했다. 앤디가 온오프라인으로 모금활동을 벌인지 48시간 후, 수백명의 사람들의 힘이 모여 5500달러(약 630만원)의 금액이 모였다. 주위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새미는 자동차 외판원이인 친구 대니 라울스에게 저스틴의 이야기를 전했고, 많은 노력에 감동받은 대니 또한 자신의 상사에게 이를 알렸다. 상사의 동의로 앤디는 할인된 가격에 저스틴을 위한 자동차를 마련했고 이 밖에 1년 상당의 보험료, 2년 무료 오일교환, 500달러 상당의 휘발유 비용까지 제공받았다. 지난 23일 앤디는 “저스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널 도와주고 싶어했는지 넌 아마 상상도 못할거야. 이제 더 이상 힘들게 걸어오지 말고, 앞으로 쭉 이 차를 운전해!”라며 저스틴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깜짝 선물에 어안이 벙벙해진 저스틴은 자동차 키를 건네 받고 ‘이건 말도 안돼요’라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CBS, 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쇼미더머니6 장용준, ‘고등래퍼’ 하차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걸 배워”

    쇼미더머니6 장용준, ‘고등래퍼’ 하차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걸 배워”

    ‘쇼미더머니6’에 ‘고등래퍼’에서 자진하차했던 장용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는 프로듀서 타이거JK-비지, 개코-최자, 박재범-도끼, 지코-딘에게 1대1 심사를 받는 1차 예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는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자진 하차했던 장용준이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고등래퍼’ 결승전 보면서 많이 울었다. 너무 부럽고 아쉬웠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건 굉장히 큰 실수다. 잘못이고. 앞으로는 떳떳하게 살고 싶다. 왜 그렇게 살면 안 되는지 배웠다”고 털어놨다. 장용준을 심사한 박재범은 “나쁘지 않았다. 그 조에 잘하는 친구가 많이 없어서 돋보였던 것 같다”며 합격을 줬다. 최자는 “그 친구는 좀 긴장해야 할 것 같다. 자신감 있게 하는 것 치고는 설득력이 있지는 않았다”고 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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