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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아파트에서 염산 테러한 50대 여성 현행범으로 체포

    김포 아파트에서 염산 테러한 50대 여성 현행범으로 체포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에 염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1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김포시 한 아파트 7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지인 B(74)씨를 향해 사전에 준비한 염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염산이 복도 바닥에 뿌려져 B씨는 화상을 입지 않았지만,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한 차례 팔을 찔렸다. 사건 발생 당시 A씨와 모르는 사이인 C씨 등 여성 주민 2명도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A씨가 뿌린 염산에 맞아 각각 얼굴과 발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아내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으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해당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염산 구입처를 확인하는 한편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오상진 아내 김소영과 한솥밥, 함께 간다 [공식입장]

    오상진 아내 김소영과 한솥밥, 함께 간다 [공식입장]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11일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내인 김소영과 여러 방면에서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은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 Mnet ‘댄싱9’ 올리브 ‘한식대첩’ 등의 진행을 맡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2017년 김소영과 결혼 후 tvN ‘신혼일기2’에 출연했던 오상진은 아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김소영을 비롯해 이영자, 장윤정, 홍진경, 김숙 등이 속해있다. 아이오케이 오상진 전속계약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오상진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최종훈, 성폭행 의혹 제기한 여성 협박으로 고소

    최종훈, 성폭행 의혹 제기한 여성 협박으로 고소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성동경찰서는 이달 5일 서울동부지검의 수사지휘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동경찰서는 최씨를 상대로 고소인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씨가 2012년 3월 미국에서 만난 여성 A씨에게 이른바 ‘물뽕’(GHB) 을 먹인 뒤 성폭행한 의혹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최종훈 측 변호인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해 협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빅뱅 승리,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5건을 공유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와 직접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도 받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집단 성폭행한 여중생에 사과한다며 강제추행한 고교생들

    집단 성폭행한 여중생에 사과한다며 강제추행한 고교생들

    인천에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고교생 A(15)군 등은 지난 1월 5일 오후 8시 40분 인천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여중생 D양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13)군은 이들과 함께 D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 등은 당일 D양을 인천시의 한 거리로 불러낸 뒤 인근 아파트로 데리고 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다음 날인 6일에는 “사과하겠다”며 D양을 불러내 이 지역 한 전통시장 지하주차장에서 강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D양은 강제추행을 당하고 나서 이틀 뒤인 8일 가족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과 B군을 강제추행 및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C군을 강제추행 혐의로 소년부로 송치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60대 사망’ 도사견 견주 “개장 청소하려 문 열어…안락사 방침”

    ‘60대 사망’ 도사견 견주 “개장 청소하려 문 열어…안락사 방침”

    지난 10일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도사견의 견주가 중과실치사,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11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견주 A(58)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 55분 자신이 운영하는 안성시의 한 요양원에서 도사견 2마리가 든 개장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았다. A씨는 탈출한 도사견이 요양원 입소자 B(62)씨를 공격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요양원 주변에서 산책하고 있던 B씨는 달려든 도사견에 가슴과 엉덩이 등을 수차례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간 만에 숨졌다. 요양원 부원장 C(44)씨는 B씨를 덮치는 개를 말리다 다리 등을 물려 치료를 받았다. B씨를 공격한 도사견은 A씨가 요양원 앞마당에서 키우던 개로, 개장 청소를 위해 문을 열어놓은 사이 근처를 지나던 B씨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개는 3년생 수컷으로 몸길이는 1.4m로 파악됐다. 사고 후 견주인 A 씨의 뜻에 따라 안락사가 결정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청소를 위해 개장 고리를 열고 들어갔는데 안에서도 문을 잠가야 한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과의 합의 절차 등이 미진할 경우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연합뉴스TV ‘또’ 그래픽 실수…문 대통령에 ‘인공기’ 삽입

    연합뉴스TV ‘또’ 그래픽 실수…문 대통령에 ‘인공기’ 삽입

    연합뉴스TV가 재벌 3세들의 마약 논란을 보도하며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이미지를 실루엣으로 사용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소식에 북한 인공기를 띄워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TV는 10일 오후 ‘뉴스워치2부’ 생방송에서 ‘문 대통령 방미… 트럼프·행정부 동시 설득 나선다’란 제목의 리포트를 내보냈다. 문 대통령 사진 아래에는 태극기가 아닌 북한 인공기를 넣고, 트럼프 대통령 아래에는 실수없이 성조기를 배치했다. 논란이 일자 연합뉴스TV는 “문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관계를 중재하러 방미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 실수”라고 해명한 뒤 “엄정한 조치를 취하고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매년 뉴스구독료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300억원 가량의 돈을 받고 있다. 구독료 외에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도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연합뉴스에 국민혈세로 지급하는 연 300억원의 재정보조금 제도의 전면 폐지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11일 오전 10시 기준 ‘동의 의견’이 6만8236명을 넘어섰다.청원자는 “현재 연합뉴스는 공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편파적인 뉴스 또는 단편적 정보만을 제공하여 여론을 호도하는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특정 정치세력 집단 산하의 연구소 직원을 마치 공정한 정치 논평을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전문가인양 뉴스에 초대하여,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1~2 시간씩이나 되는 긴 방송시간동안 그 특정 정치세력의 이익을 대변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청원자는 “자유경쟁을 통한 언론계의 보다 공정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합뉴스에게만 지급되는 파격적인 국가보조금 제도 전면폐지를 청원한다”고 촉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해녀 수필가 박말애,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해녀 수필가 박말애,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수필가 해녀’로 알려진 박말애(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20분 박씨는 평상복 차림으로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됐다. 해경은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장 대변 출신인 박씨는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한 뒤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백’ 등 수필집 2권을 출판해 관심을 모았다. 2015년 ‘한국동서문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장례는 기장문인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경덕 교수와 떠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항일역사투어’

    서경덕 교수와 떠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항일역사투어’

    한국관광공사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 항일역사투어’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서경덕 교수를 단장으로 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항일역사투어’는 오는 20일~21일 인천·경기지역을 시작으로 1년간 진행된다. 첫 투어에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네티즌 100명이 함께한다. 네티즌들은 항일 유적지를 SNS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주요 항일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광복이와 떠나는 독립운동 역사여행’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그 첫 장소로 백범 김구의 사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였던 정교장에 안내서 2000부가 기증됐다.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 국내외 항일운동 유적지를 제대로 소개하는 역사투어 코스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결합해 우리 역사를 좀 더 쉽게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항일역사투어’에 첫 주자로 참여하는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항일역사를 더 잘 배워 많은 팔로워들에게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첫 투어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cby-jd@hanmail.net)로 간략한 지원동기를 적어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창진, 조양호 회장 별세소식에 “RIP…깊은 애도”

    박창진, 조양호 회장 별세소식에 “RIP…깊은 애도”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가 알려진 8일 애도글을 올렸다. 박창진 지부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Rest In Peace) 문구가 쓰인 촛불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조양호 회장의 부고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땅콩 회항 사건은 2014년 12월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비행기를 회항시키고 당시 사무장이었던 박 지부장을 기내에서 내리게 한 사건이다. 박 지부장은 이 사건 이후 사내에서 인사 불이익 등 피해를 입었고, 소송을 이어왔다. 박 지부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을 비롯해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해왔다. 박 지부장의 애도글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은 반면 그간 총수 일가와 대립각을 세웠던 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댓글도 달렸다. 박 지부장은 논란을 의식한 듯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폐질환으로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대한항공 주총 결과 이후 사내이사직 박탈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 등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의 급작스런 별세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으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해 항공 등 안전과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동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강동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3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생환 부의장,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서울시의원 30여명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백호 평생교육국장, 관계 공무원,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대안학교 교사,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이동현 서울시의원의 사회로 시작해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승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 심수현 구로구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배영길 대안교육기관 꿈터학교 교사, 김민재 학교 밖 청소년, 권삼희 강홈스쿨 홈스쿨러, 정덕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제언’을 통해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와 지원을 위한 우선과제, 서울시의 지원 정책과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서울시 학령기(만 7세~18세)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약 8만여 명으로 이들은 검정고시, 직업훈련 등 학업상태에 있는 경우가 48%로 제일 높았고, 배달, 음식점 서빙, 편의점 점원 등 취업상태 35%, 무업상태 17%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무업상태의 경우 진로정보의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낙인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우선과제로 무업상태와 값싼 노동력으로 소모되는 ‘일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및 직업훈련, 취업지원과 초·중학교 의무교육단계의 어린 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이들에 적합한 대안학교, 센터 등의 활성화와 빈곤, 다문화, 경계선 지능 등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대안학교 및 전문 인력의 확충 등을 꼽았고, 비인가 대안학교와 꿈드림 지원센터로 운용되고 있는 서울시의 학교 밖 청소년 정책에 대해 언급하면서, CYS-Net (Community Youth Safety-Net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기관이자 학교중단 시 개인정보 연계 의무화 등 법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꿈드림 지원센터를 향후 무업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 청소년 발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기를 제안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백승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형)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중장기적 플랜(안)을 제시하면서, 이의 시행을 위해 내외적으로 양질의 정보와 소통을 서로 제공하고, 센터가 지역 사회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변화의 주체로서 활동할 것을 강조했다. 심수현 구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돕는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 이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지난 3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서울시 꿈드림 센터의 이용률(63.3%→86.2%)과 인지도(58.5%→88.2%)가 매우 높게 상승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지원기관으로의 초기정착 목표를 달성한 바, 향후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 발굴을 위한 체계 마련, 전문가 양성 및 인력 충원, 중장기적 계획 및 민관협력체계의 강화 등 서울시와 자치구의 꿈드림 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배영길 대안교육기관(꿈터학교) 교사는 학교 밖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대안학교를 열고, 기다림과 정성 속에서 자리를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일화를 소개하며, 독일의 가정형 대안학교 ‘하임’처럼 ‘충분한 지원과 시간적 여유가 청소년 지원 정책의 핵심’이라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실제 학교 밖 청소년인 김민재 군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대하지 말고, 다양한 사정과 이유로 학교 밖 청소년이 된 것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또한 꿈드림 지원센터에서 애정과 노력으로 자신들을 지원하고 있는 센터의 선생님들에 대한 환경개선도 부탁했다. 권삼희 홈스쿨러는 두 아이(8세,13세)를 홈스쿨링하는 부모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홈스쿨링에서 부족한 예체능 부문에 대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열어 줄 것과 학년에 맞는 교과서나 또래집단과의 스포츠, 문화공연, 역사탐방 등 체엄학습의 기회, 건강검진 등의 지원을 제안했고, “공교육만이 유일한 교육 방법이 아니라 홈스쿨링을 포함해서 다양한 대안교육들도 교육의 한 방법으로서 우리 사회에서 인정되고 교육적 지원이 공교육처럼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정덕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에 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내용, 규모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서울형 대안학교 지정 등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2019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서울형 대안학교지정 등 대안교육지원을 확대하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서울시내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및 대안학교 교사, 학생, 부모들의 토론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활발한 정책제안과 토론내용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으로 토론회 예정시간을 한참 넘겨 종료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은 강동길 의원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은 부족한 현실” 이라며 “오늘 전문가 패널들과 대안학교 선생님, 청소년, 부모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확대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도 앞장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 취재진 눈 피해 새벽 입국 ‘음란물 촬영했나?’

    로이킴, 취재진 눈 피해 새벽 입국 ‘음란물 촬영했나?’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이킴은 뉴욕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086편을 타고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들어왔다.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시간을 택해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로이킴이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사진 형태의 음란물을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음란물을 로이킴이 직접 촬영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명문대 조지타운대 재학생이라는 배경 등이 작용해 모범적인 ‘엄친아’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아하! 우주] 제2지구 기대되는 1822개 별 목록 작성…외계행성 사냥한다

    [아하! 우주] 제2지구 기대되는 1822개 별 목록 작성…외계행성 사냥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행성 탐사 미션이 우선 순위가 높은 탐사표적의 목록을 얻었다. 천문학자들은 TESS 우주망원경의 제2지구 탐색작업을 돕기 위해 ‘거주 가능 행성 목록’을 작성했다고 8일(현지시간)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생명체는 어떤 종류의 천체에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종류는 우리 행성과 같은 천체이므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TESS 과학 팀원인 리사 캘터네거 코넬대 천문학 교수가 밝혔다. 목록을 작성한 새로운 연구를 이끈 캘터네거 교수는 “이 목록은 TESS에게 중요하다. 데이터를 다루는 누구나 가장 가까운 지구 유사체를 찾을 수 있는 별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4월 18일에 발사된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는 전임자인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미션을 물려받아 태양의 이웃에 있는 수십만 개의 별들을 조사하고, 외계행성들이 모항성의 앞을 가로지를 때 일어나는 밝기의 감소를 검색하는 방법으로 외계행성을 찾아낸다. 이를 트랜싯 방법이라 하는데, NASA의 유명한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이 기법을 사용해 현재까지 발견된 3750 개의 외계행성 중 약 70%를 발견했다. 미션이 끝나면 케플러보다 훨씬 더 많은 업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TESS는 2년간의 주요 임무 중 약 40만 개의 별을 관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별들이 모두 제2 지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같지 않은 만큼 이번 새 목록이 필요한 것이다. 캘터네거 교수와 그 동료들은 1822개의 별을 확인했으며, 이들 별은 TESS가 한 번의 트랜싯 방법으로 발견한 것으로, 크기는 지구의 2배 이하, 모항성으로부터의 복사선 조사량은 우리 지구와 비슷한 행성들이다. 이는 곧 행성의 표면 온도가 지구와 비슷하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TESS가 지구 크기의 따뜻한 행성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408개의 별을 강조했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새로운 별 408개가 있는데, 하나만 골라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놀랍다. 나는 수백 개의 별을 찾아다닌다”고 캘터네거 교수는 말했다. 이 새로운 별 목록에는 89억 달러가 투입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지속적으로 관측할 137개의 별이 포함되어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2021년 발사 예정인 제임스웹은 산소와 메탄 같은 ‘생체 신호(biosignature)’ 가스를 탐색하는 등, 가까운 외계행성 대기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캘터네거 교수는 “TESS가 우리 목록에 있는 수백 개의 별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거주 가능 외계행성을 발견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면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우리 카탈로그에 있는 것과 같이 많은 거주 가능 암석 행성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세계의 발견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지난달 ‘아스트로피지컬 저널 레터’(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발표되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로버트 할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경찰에 체포

    로버트 할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경찰에 체포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를 이날 오후 4시 10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이러한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하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천 링거 사망사건 유족 “진실 밝혀달라” 타살 의혹 제기

    부천 링거 사망사건 유족 “진실 밝혀달라” 타살 의혹 제기

    지난해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프로포폴 등 약물 투약 흔적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건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있던 여자친구를 입건했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부천 한 모텔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간호조무사인 여자친구 B(3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A씨의 오른쪽 팔에는 두 개의 주삿바늘 자국, 모텔 내부에서는 빈 약물 병 여러 개가 발견됐다. 부검결과 사인은 디클로페낙으로 인한 심장마비. A씨는 마취제인 프로포폴과 리도카인,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을 치사량 이상으로 투약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함께 있던 B씨는 약물검사 결과 치료농도 이하의 해당 약물을 투약했고, 경찰에 “A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위계 등에 의한 촉탁살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휴대전화에서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정황이 없는 점 등을 들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적다고 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개인 사정으로 진 빚을 갚는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여러 정황을 종합했을 때 B씨가 A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A씨의 유족 역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려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A씨의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자는 해당 글에서 “B 씨는 본인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링거로 투약했지만 링거 바늘이 빠져서 중간에 깨어나 (119에) 신고했다는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남동생 친구들에 따르면 B 씨는 남동생과 크게 싸우며 다툼이 잦았으며 3년 된 동거남이 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 B 씨는 평소 피로 해소에 좋다며 약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투약하고 남동생의 친구들에게도 권했다”고 주장하면서 “남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철저하게 수사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한항공 “조양호, 치료 중 별세”…폐섬유화증이란

    대한항공 “조양호, 치료 중 별세”…폐섬유화증이란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사인으로 추정되는 ‘폐섬유화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다고 8일 밝혔다. 평소 앓고 있던 폐질환이 최근 대한항공 주총 결과 등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 등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폐가 굳어지는 ‘폐섬유화증(폐섬유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폐섬유화증은 폐 조직에 원인 모를 염증으로 폐가 점차 딱딱해지면서 굳고 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폐에 염증을 유발하는 흡연이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되며 담배를 오랫동안 피운 40대에서 70대 사이의 중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여성보다 남성환자가 2배가량 많은 것도 특징이다. 사망한 환자의 80%가량이 극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기침, 청색증(저산소증으로 입술 주변이 파랗게 질리는 현상), 곤봉지(저산소증으로 손가락 끝이 둥글게 되는 현상)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초기에는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해 조기 발견이 늦고, 폐섬유화증의 원인으로는 특정한 환경이나 바이러스, 유전 등도 언급되지만 아직 증명된 치료 방법은 없다.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3%,10년 생존율이 15%에 그칠 정도로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폐섬유화가 시작되면 다시 원상태의 폐로 되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연이 필요하고, 40세 이상 중년이거나 장기간 흡연했다면 매년 건강검진과 폐기능 검사, 저선량CT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7.3%”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7.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7.3%, 부정 평가는 47.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올랐다. 중도층과 경기·인천, 40대와 50대, 20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보수층과 진보층, 대구·경북(TK)과 서울, 호남, 30대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3 보궐선거 전후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일부가 결집하며 전주보다 1.7%포인트 상승한 38.9%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 역시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일부의 결집으로 1.1%포인트 오른 31.2%를 기록,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췄다. 정의당은 일부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이탈해 0.8%포인트 내린 7.2%를 나타냈다. 바른미래당 역시 지도부 사퇴론, 이언주 의원 징계 등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한 탓에 0.6%포인트 하락한 5.3%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2.6%였다. 무당층은 1.5%포인트 내린 13.1%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853회 로또 1등 7명…당첨금은 각 28억8000만원

    853회 로또 1등 7명…당첨금은 각 28억8000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8, 23, 26, 27, 44’가 1등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13’으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8억850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0명으로 각 37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18명으로 16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51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8만7511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연예인 지인의 권유였다”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연예인 지인의 권유였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연선주 판사는 6일 오후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검토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할 필요성이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황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입감돼 있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으로부터 “마약을 유통하기도 했나”, “부모와 친하다던 경찰은 누구인가”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랐다. 황씨는 지난 4일 이러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의 소변을 임의제출 받아 간이시약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말 그대로 간이시약”이라면서 “정밀한 감정을 위해 황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입건됐을 당시 한차례의 소환조사 없이 검찰에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됐고 검찰도 ‘무혐의’로 결론 지은 사실이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지능범죄수사대는 당시 수사 과정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황씨는 2011년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지현 “‘미투’ 1년, 검찰 변화 못 느껴…사과도 못 받아”

    서지현 “‘미투’ 1년, 검찰 변화 못 느껴…사과도 못 받아”

    검찰 내 성추행 사실을 알려 ‘미투 운동(#metoo·나도 당했다)’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죽거나, 성폭력을 겪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지현 검사는 상하이저널 주최로 열린 ‘한국의 페미니즘’ 주제의 강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이 단지 성별 탓에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리 자녀들이 그들의 재능과 노력만으로 평가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미투가 번져가는 세상이 아니라 미투가 필요 없는 세상이 다시 제가 꾸는 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검사는 한국에서 페미니스트가 굉장히 과격하고 여성 우월, 남성 혐오를 얘기하는 것처럼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문제는 기득권층은 그대로 있고 밑에 있는 약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것이다. 남녀가 동일하게 같은 권리를 누리자는 것인데 페미니즘을 제기하면 여성들이 군대에 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군대 문제는 여성 때문이 아니라 분단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투 폭로 이후 1년여의 세월이 지났고 가해자인 안태근 전 검사장이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그러나 서 검사는 “여전히 가해자나 (검찰 조직의) 누구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 저를 지금 버티게 해 주는 것은 많은 분의 응원과 공감 덕분”이라면서 건강을 회복한 뒤 복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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