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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사전투표율 오후 1시 5.98%…동시간대 역대 최고

    [속보] 사전투표율 오후 1시 5.98%…동시간대 역대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5.9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 4247명의 선거인 중 262만 9298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9.61%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4.81%였다. 동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들 아이디가 ‘북한최고’…태영호 “일종의 반어법”

    아들 아이디가 ‘북한최고’…태영호 “일종의 반어법”

    서울 강남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태구민(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가 아들의 아이디 논란에 “어이없는 네거티브”라고 반박했다. 이 지역에서 태구민 후보와 경쟁하는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뉴스1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에 따르면 태영호 공사의 차남 태금혁은 수재이자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즐긴 게임광으로 소개됐다. 그러면서 태금혁은 ‘북한은 최고의 한국’(North Korea is Best Korea)이라는 게임 아이디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김성곤 후보는 별다른 말은 덧붙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태구민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NKBK는 북한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서구에서 북한을 비웃으며 쓰는 일종의 반어법이다”며 “당시 북한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그토록 갈망했던 아들이 대담하게 사용하던 게임아이디”라고 해명했다. 태구민 후보는 “어이없는 네거티브에 할 말을 잃었으며 참으로 안타깝다. 저의 두 아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평범한 청년으로 잘 살아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북한 외무성 유럽국 부국장을 지낸 태구민 후보는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다. 주영 북한 대사관 2인자였던 그는 지난 2015년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형 김정철이 에릭 클랩턴 공연을 보러 영국에 왔을 때 안내를 맡았다. 2016년 7월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입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차기 대통령감 이낙연 1위…이재명·황교안 순 [한국갤럽]

    차기 대통령감 이낙연 1위…이재명·황교안 순 [한국갤럽]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7~8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26%가 이낙연 전 총리를 꼽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0~12일 조사한 결과 23%보다 3%p 오른 수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로 2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8%로 그 뒤를 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를 기록했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1%를 기록했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갤럽 관계자는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기간 변동 여지가 크고 자유응답 특성상 비정치인도 언급될 수 있다. 현재 각 인물 선호도는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명 이하…국내 치명률 1.99%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명 이하…국내 치명률 1.99%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명 이하로 뚝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줄고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면서 국내 치명률은 1.99%가 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 전일 39명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하게 4명이었다. 연령은 80세 이상이 1명, 70대 2명, 60대 1명으로 모두 60대 이상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까지 집계된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50명, 누적 사망자 수는 208명으로 치명률은 1.99%를 기록했다. 완치자는 총 7117명이다. 80세 이상 치명률은 21.14%에서 21.31%로, 70대 치명률은 8.67%에서 8.93%로 늘어났다. 60대 치명률은 2.05%에서 2.12%로 올랐다. 이날까지 연령별 누적 확진자 수는 20대가 2851명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20대 다음으로는 50대 1920명, 40대 1396명, 30대, 1113명, 70대 694명, 10대 553명, 80세 이상 474명, 9세 이하 129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임종석 “종로 출마해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임종석 “종로 출마해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민주화운동 당시 담당 수사검사 인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이유에 대해 “최선을 다해 총선을 돕고 (그 뒤) 어떤 역할을 더 할 수 있을지 좀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해 종로 출마설이 불거졌을 당시 심경에 대해 묻자 “물론, 힘을 보태는 제일 좋은 방법은 스스로 출마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임 전 실장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속됐을 당시 황 대표가 담당 수사검사였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황교안 대표와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번에는 좀 저축해 둔다는 생각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고민정 민주당 광진을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20~30군데 정도 지원유세를 했다. 임 전 실장은 “안 하다 하니까 피곤해 혓바늘도 생기고 코 밑도 허물었다. 쉽지 않은 선거전에서 야인으로 있으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고, 대통령이 건강까지 상해가시면서 저렇게 애를 쓰시는데 모셨던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당연한 도리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죽음을 늘상 언급하던 래퍼 겸 모델 차이나 스물여섯에

    죽음을 늘상 언급하던 래퍼 겸 모델 차이나 스물여섯에

    스물여섯 나이에 너무 일찍 떠났다. 미국 래퍼 겸 모델 차이나(Chynna)가 고향인 필라델피아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등졌다고 매니저가 확인했다고 야후! 뮤직이 9일 전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고인의 본명은 차이나 마리 로저스인데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워낙 음악을 하면서 죽음을 많이 암시해 극단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열네 살 때 뉴저지주 잭슨에 있는 테마파크에 놀러갔다가 포드 자동차 모델로 발탁됐다. 일년 뒤 유명 힙합 프로듀서이며 뉴욕의 힙합 그룹 에이셉(A$AP) 몹을 공동으로 만든 A$AP 얌스(본명 스티븐 로드리게스)에게 트윗을 날려 인턴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그의 조련을 받았다. 2013년 ‘셀피’와 이듬해 ‘글렌 코코’를 발표해 여자 래퍼로서 장래가 촉망된다는 평가와 함께 스포티피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에 A$AP Mob 멤버들과 공연하고, 데뷔 EP 앨범 ‘디스 이즌트 해프닝’을 발표했다. 죽음은 그의 음악에 아주 자주 등장했다. 2016년 두 번째 EP 앨범 제목이 ‘2 Die 2’였고, 지난해 12월 마지막 EP 앨범 제목이 ‘내가 먼저 죽었더라면(in case i die first)’이었다. 자신을 힙합 뮤지션으로 키워준 얌스가 2015년 약물 과용으로 숨진 것을 가리킨 것이었다. 가사를 쓸 때나 인터뷰를 할 때나 너무도 솔직했다. 아편에 중독돼 힘들다고 했다. 2016년에 3개월 정도 아편을 끊었다며 사이키델릭 풍으로 믹스한 ‘Ninety’를 내놓았고, 이듬해 잡지 바이브 인터뷰를 통해 완전히 끊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세상을 떠났다는 성명이 실리기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녀의 글에는 2016년 바이브 인터뷰 동영상이 함께 올려졌는데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네 인생에는 너무도 많은 사운드트랙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죽기 위해 음악이 필요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박원순 “서울 확진자 절반이 2030…‘다음에 만나’ 하자”

    박원순 “서울 확진자 절반이 2030…‘다음에 만나’ 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규 확진자 상당수가 젊은 층에서 나오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다음에 만나’ 캠페인을 제안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월 1∼8일 서울에서 발생한 확진자 113명 중 57%가 20대와 30대”라며 “청년들은 ‘나는 증상이 없고 감염돼도 가볍게 지나가니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더라도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염시키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일부 젊은이들이 클럽, 감성주점, 칵테일바 등 밀접 접촉 공간을 찾고 있다. 강남 유흥업소와 칵테일바 관련 확진자 발생은 감염 폭발 우려를 증폭시킨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청년들은 활동적이고 건강에도 자신 있는 세대라서 자꾸 ‘잠시 멈춤’을 해야 한다니 답답하겠지만 당장 만나자는 연락에 다음에 만나자는 실천이 생명을 구한다”며 “‘친구야 다음에 만나’라는 캠페인을 시작해 보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날 가회동주민센터에서 총선 사전투표에 임한 뒤 “예년보다 사전투표 행렬이 긴 것 같다. 코로나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에는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사전투표 오전9시 투표율 전남 가장 높고 대구 가장 낮아

    사전투표 오전9시 투표율 전남 가장 높고 대구 가장 낮아

    투표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손 소독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66만2912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47%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13%였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1.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는 1.39%, 0.66%를 각각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4년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은 0.79%였다. 동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에는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총리 “주말 부활절 집회 최대한 자제해달라”

    정총리 “주말 부활절 집회 최대한 자제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활절을 이틀 앞둔 10일 “대면 집회를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말 부활절을 맞아 작게나마 집회를 계획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안다.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그간 종교계는 온라인으로 집회를 대신하는 등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왔고 감사드린다. 만약 집회를 열 경우에도 참석자 간 (거리를) 1m 이상 확보하는 등 방역준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8일 연속 신규 확진자(발생)가 두 자릿수에 머무르고, 그제는 39명까지 줄었다. 그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국민에게 다시 감사의 말을 드린다”면서도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 여기서 느슨해진다면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비용과 고통을 대가로 치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와 같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여기는 박근혜야” 정의당원 뺨 때린 대구 50대

    “여기는 박근혜야” 정의당원 뺨 때린 대구 50대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의 선거운동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쯤 북구 연암공원 앞 삼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정의당 대구 북구 갑 지역 출마자 조명래 후보의 유세 차량에 오른 뒤 후보를 밀어내고, 말리던 선거운동원의 뺨을 때리는 등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난동을 부린 A 씨가 미래통합당 지지자였고, 경찰관 출동도 늦어져 선거 운동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미래통합당과 경찰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실제로 A씨는 40여분이나 소동을 벌인 끝에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를 지지한다며 “여기는 박근혜 동네인데 왜 감히 여기서 선거운동 하느냐”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조명래 후보 캠프 선거사무원 1명은 뺨까지 맞았다. 조명래 후보는 “멱살 잡히고 뺨 맞고 폭언에 심한 모멸감을 느꼈을 운동원들 생각에 참 슬프고 속상하다. 차분하고 단호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서울신문에 “늦게 출동했다는 후보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신고 접수 후 3분 후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지하철역 여자화장실 불법촬영…범인은 역무원

    지하철역 여자화장실 불법촬영…범인은 역무원

    지하철 3호선 경기 일산 마두역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시도한 범인을 잡고보니 이 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으로 밝혀졌다. 9일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2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사 내 여성 공중화장실에서 누군가 불법촬영을 시도한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용의자는 화장실을 이미 떠난 뒤였지만 역사 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역사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역무원 A씨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0시 50분 A씨를 검거하고 지구대까지 임의동행한 뒤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귀가조치했다. A씨는 이날 중 경찰에 정식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다수의 음란 동영상이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A씨의 ‘텔레그램 n번방’ 회원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n번방 회원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3종교’ 이은재 “불교신자지만 교회도 성당도 다녀”

    ‘3종교’ 이은재 “불교신자지만 교회도 성당도 다녀”

    미래통합당→기독자유통일당→한국경제당“나경원·황교안 기대했는데 공천배제 의외”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반발해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가 ‘불교신자’라는 지적을 받고 한국경제당에서 대표를 맡게 된 이은재 의원은 9일 “지역구(서울 강남병) 관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은재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3종교 논란에 대해 “불교 신자이기도 하고, 교회도 다녔고 사실은 성당하고도 관계를 했었다. 여러 목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은재 의원은 최근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린 이유에 대해서는 “그날은 조금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말하기 좀 그렇다”고 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당이 미래통합당의 제2 위성정당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정책과 한국경제당의 정책이 굉장히 흡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은재 의원은 한국경제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이 의원은 “당을 위해, 지역구를 위해 굉장히 많은 일을 했고 개인 지지율 등이 월등하게 높았는데 당원들로부터 정당한 평가조차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투쟁으로 수사나 기소된 의원들에게) ‘가산점 준다’고 했고 황교안 대표도 직접 ‘절대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해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의외의 결과가 나와 허탈하고, 좌절하고,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홀로 마라톤 안철수 “150km 남아…솔직히 힘들다”

    홀로 마라톤 안철수 “150km 남아…솔직히 힘들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9일 지지를 호소하며 시작한 400㎞ 국토대종주에 대해 “150㎞ 정도 남았는데 솔직히 발부상까지 당해서 굉장히 힘들다”고 고백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보를 “코미디”라고 비꼰 손학규 민생당 선대위원장을 향해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한 말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대종주 아이디어를 직접 낸 안 대표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은 우리당의 비전과 정책을 말하기 위함이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그리고 말을 하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겠다, 진정성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적으로 갈 것이기에 피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 지급이 아닌 선별적 지급이 옳은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의료보험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는 등 선별절차가 복잡하고 혼란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고통을 받은 분들이다. 우리 정부가 IT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고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이미 많이 가지고 있으리라고 본다”며 “4월 중에 지급하고 오지급이 일어나면 나중에 회수하더라도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집중해서 먼저 지급을 하자”고 촉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안경 벗은 반백의 이정희…6년 만에 민중당 지지연설

    안경 벗은 반백의 이정희…6년 만에 민중당 지지연설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정치를 떠난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희 전 대표는 8일 민중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마도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일들을 기억해주실 듯 하다”며 민중당 지지연설을 했다. 이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당시 TV토론회에서 “박근혜를 떨어뜨리려고 대선에 나왔다”는 등의 당찬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 전 대표는 “저를 믿으시고 민중당을 선택해달라는 것이 못 된다. 어느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내놓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 싶을만큼 흠도 많다”며 고백했다. 이정희 전 대표는 당 대표시절과 달리 안경을 벗고 머리가 센 ‘반백’ 스타일로 등장해 한결 부드러워진 화법으로 연설을 이어갔다. 이 전 대표는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려면 진보정당이 그동안 안 해본 것을 내놓는 게 정말 필요하다”며 “민중당의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도록 돕고 싶다. 함께 도와 달라”고 4·15 총선에서 민중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하나라도 바꿔보겠다고 마음먹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지 아는 사람들’이 민중당 당원들이라며 “여러분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지만 뭔가 바꾸고 싶을 때, 민중당 당원이 여러분 근처 어딘가에서 힘을 보태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민중당이 이번 총선에서 내건 공약 중 하나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를 거론하며 “코로나19 위기에서 전 국민 건강보험제가 버팀목이 됐듯 ‘전 국민 고용보험제’가 실업과 수입 상실로부터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카누 타다 실종된 케네디 가문 8세 숨진 채 발견 

    카누 타다 실종된 케네디 가문 8세 숨진 채 발견 

    미국 동부 체서피크만에서 카누를 타다 실종된 케네디 가문의 8세 소년이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경찰은 이날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 전 메릴랜드 부주지사 자택에서 남쪽으로 23마일(약 37㎞) 떨어진 수중 25피트(7.62m) 지점에서 기디언 조지프 케네디 매킨(8)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기디언 매킨은 로버트 F.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증손자이자 캐슬린 타운젠트 전 부지사의 손자로 지난 2일 어머니 매브 케네디 타운젠드 매킨(40)과 함께 실종됐다. 매브 매킨의 시신은 지난 6일 발견됐다. 이들 모자는 사고 당시 캐슬린 전 부주지사의 집을 방문해 공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공을 찾기 위해 카누에 올랐고, 기상이 악화하면서 뭍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찰은 강풍에 배가 뒤집히면서 두 사람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문 대통령 지지율 57.4%…총선 민주당 승리 예상 41.4%

    문 대통령 지지율 57.4%…총선 민주당 승리 예상 41.4%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한다고 본 국민은 57.4%,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전망하는 국민은 41.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신문이 8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3차 총선 민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7.4%였고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0%였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전망하는 국민은 41.4%, 통합당으로 답한 응답자는 15.3%였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47.7%가 민주당 후보에, 28.3%는 통합당 후보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민주당은 영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통합당에 우세했고, 서울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46.1%, 통합당은 31.4%였다. 통합당은 우세 지역인 대구·경북(TK)와 부산·경남(PK)에서 37.7%를 기록해 민주당(30.9%)보다 6.8%포인트 앞서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아졌다. 통합당의 PK 지지율은 41.9%였고 민주당은 38.7%로 오차 범위 내 까지 좁혀졌다. 이번 한국경제신문의 설문조사는 조사원들이 직접 전화통화로 의견을 물었다.응답률은 14.8%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홍남기 “가족돌봄비용 1인당 50만원으로 확대”

    홍남기 “가족돌봄비용 1인당 50만원으로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가족돌봄비용을 1인당 25만원에서 50만원으로 2배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14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어린이집·유치원 개원 연기,학교 온라인개학 조치 등에 따라 가정에서의 돌봄지원 수요 및 지원강화 필요성 등을 감안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상적인 등원·등교 개시 전까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비용 지원을 현행 1인당 최대 5일, 25만원 지원에서 최대 10일, 50만원 지원으로 2배 확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돌봄비용은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 대상으로 지급된다. 홍 부총리는 가족돌봄비용지원 수혜대상이 현재 9만가구에서 3만가구 늘어난 총 12만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소요액 316억원은 다음 주 전액 예비비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코로나19 100일만에 150만명 확진…미국 가장 많아

    코로나19 100일만에 150만명 확진…미국 가장 많아

    코로나19 발병이 국제사회에 공식 보고된 지 100일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50만명을 넘겼다. 8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발병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150만800여명을 기록했다. 중국이 작년 12월31일 세계보건기구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00일 만이다.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전 세계 환자는 8만7700여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미국이 42만3100여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14만6700명), 이탈리아(13만9400명), 프랑스(11만4000명), 독일(11만1800명) 등의 순이다.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1만7669명), 스페인(1만4673명), 미국(1만4390명), 프랑스(1만887명), 영국(7110명) 순으로 많다. 한국에서는 8일 기준으로 1만38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그 가운데 200명이 숨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日, 코로나 환자 515명 추가…일일 최다 확진

    [속보] 日, 코로나 환자 515명 추가…일일 최다 확진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다음 날 일본에서 500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방송은 8일 오후 11시 기준 37개 도도부현에서 하루 새 5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도 내 신규 확진자 수는 144명으로 지금까지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중 가장 많다. 가나가와현 65명, 사이타마현 34명 등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역에서 나온 확진자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8일 기준 일본에서 확인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973명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승무원 712명을 합하면 총 5685명으로 집계된다.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다이아몬드 크루즈선 사례(11명) 등을 포함해 모두 116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미손 측 “특정 정당과 관련 無...공정한 총선 될 수 있길” [공식]

    마미손 측 “특정 정당과 관련 無...공정한 총선 될 수 있길” [공식]

    래퍼 마미손 측이 저작권 무단 도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8일 마미손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마미손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나 후보의 선거 홍보 활동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 당사의 동의 없이 마미손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소속사가 4·15 총선을 앞두고 마미손의 저작물 및 마미손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 등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것. 이와 관련 소속사는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현 시국에 4·15 총선이 국민들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공평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미손은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한 래퍼다. 지난해 11월 새 앨범 ‘나의 슬픔’을 발표했다. 다음은 마미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래퍼 마미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하고 있는 세임사이드 컴퍼니 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 마미손의 저작물 및 마미손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등이 특정 정당의 후보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 하였습니다. 래퍼 마미손 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나 후보님 의 선거 홍보 활동 에 전혀 참여 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 드리며, 아티스트와 회사의 동의 없이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현 시국에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들의 뜻에 따라 공정 하고 공평 한 선거가 되어 희망을 주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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