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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은 어디?”

    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은 어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분위기 좋아 보이네”, “어벤져스2 회식 재밌네”, “어벤져스2 회식 참석 인원이 엄청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단체 사진 공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단체 사진 공개

    28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 사무엘 L.잭슨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1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어디있나 보니…” 깜짝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어디있나 보니…” 깜짝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어디있나 보니…” 깜짝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너무 멋진 사람들이 다 모였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보기 좋네요”,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영화 내용도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언맨부터 토르까지, 화기애애 식사 포착

    아이언맨부터 토르까지, 화기애애 식사 포착

    28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 사무엘 L.잭슨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1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무슨 음식 먹었길래?”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무슨 음식 먹었길래?”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무슨 음식 먹었길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무슨 음식 먹었길래? 궁금하네”, “어벤져스2 회식 참석한 사람들이 대부분 슈퍼스타네”, “어벤져스2 회식 영화 기대됩니다. 빨리 개봉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섹시 의상 대신 입은 것이…”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섹시 의상 대신 입은 것이…”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스칼렛 요한슨, 섹시 의상 대신 입은 것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출연진들이 거의 다 나왔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화기애애하고 훈훈하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영화 제작 팀워크 좋다면 영화 내용도 좋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로다주는 보이는데 스칼렛 요한슨 어디?”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로다주는 보이는데 스칼렛 요한슨 어디?”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로다주는 보이는데 스칼렛 요한슨 어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정말 예술이네”, “어벤져스2 회식 면면이 대단하다”, “어벤져스2 회식 영화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식사 자리 불참한 슈퍼스타 누구?”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식사 자리 불참한 슈퍼스타 누구?”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식사 자리 불참한 슈퍼스타 누구?”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슈퍼스타들이 다 모였네. 멋지다”, “어벤져스2 회식 화기애애하네”, “어벤져스2 회식 영화 촬영 분위기 너무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누가 영화에 출연하는 지 살펴보니…”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누가 영화에 출연하는 지 살펴보니…”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참석한 스타 누구인지 살펴보니…”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아이언맨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모습이 아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 뒤쪽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너무 멋있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나온 주연 배우들 받는 개런티 합하면 엄청날 듯”,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영화 1편만큼 재밌을 지 정말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초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 등장

    세계 최초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 등장

    예민한 승객들을 위해 스위스 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제로’ 여객기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에어라인(Swiss Airlines)은 기내 좌석의 시트 교체, 환풍구 설치,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기내식 등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내식 재료와 관련해 락토오스(유당)이나 글루텐 등이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메뉴로 제공하고 더불어 락토오스 프리 커피, 전통방식으로 만든 스위스 초콜릿 바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락토오스는 우유의 대표적인 탄수화물로, 성인의 70%가 이를 소화하지 못해 복통이나 설사 등을 겪는다. 일부는 락토오스로 인한 유제품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객실 내부 역시 항균 베개 및 시트로 모두 교체해 민감한 승객들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위스에어라인 관계자는 “우리는 수 년 동안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알레르기 증상을 가진 승객들이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알러지 협회 ‘ECARF’(the European Centre for Allergy Research Foundation)와 함께 연구하고 고민했으며, 기내의 환경이 예민한 승객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CARF의 책임자는 “최근 몇 년 들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했다”면서 “항공사의 이러한 노력은 승객들의 더 나은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깨진액정, 고장 난 스마트폰 팔 때 매입업체 가격 상술 조심해야

    깨진액정, 고장 난 스마트폰 팔 때 매입업체 가격 상술 조심해야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월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는 2011년 42.5%에서 2012년 65%, 2013년 79.7%로 해마다 13%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액정이 깨지거나 침수된 스마트폰을 수리하는 업체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부품교체 및 깨진액정 수리에 드는 비용이 워낙 고가인데다 이를 악용하는 업체의 낚시성 홍보까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수리를 맡기거나 매각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찾을 때는 ‘수리비용과 매각비용을 동시에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액정이 파손됐을 경우 수리가 아니라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클 수 밖에 없다. 이럴 땐 깨진 액정 스마트폰을 매입하는 업체에 문의해 견적을 받아 교체비용과 비교한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후자, 즉 매각시키는 방법을 선택하는 상황이다. 액정 파손 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최신 스마트폰 교체를 원하거나 집에서 놀고 있는 휴대폰을 처리하려는 등 매각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만약 고장 난 스마트폰 매각을 시도한다면 업체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부 업체에서는 ‘깨진액정 최고가 매입’, ‘실제 액정수리비보다 비싼 가격’이라고 광고를 하고난 후 막상 소비자들이 방문하거나 택배를 보내면 잔상이 심해 보상이 어렵다느니, 유리가 너무 심하게 파손됐다는 이유로 원래 제시한 가격보다 훨씬 낮은 보상금을 내놓고 있다. 중고 휴대폰 매입 전문업체 산다폰의 관계자는 “애매한 가격보상책을 내놓고 소비자가 판매하려는 제품을 무조건 최하등급을 주는 일부 업체들의 말 바꾸기식 영업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찾아간 업체가 지금까지 신뢰있게 거래를 했는지, 명시한 매입가와 실제 매입가에 차이가 없는지 등을 필수로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산다폰(www.sandaphone.co.kr)에서는 정확한 단가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다폰은 중고IT 장비를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에이블유의 중고폰매입 브랜드다. 현재 고장 난 스마트폰, 깨진 액정 휴대폰, 폐폰, 오래된 휴대폰 등을 취급하고, 삼성의 갤럭시, 스카이의 베가, LG의 옵티머스, 애플의 아이폰 등 주요 스마트폰 제품들을 매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FBI ‘얼굴인식 시스템’ 본격 가동… 사생활 침해 논란

    美FBI ‘얼굴인식 시스템’ 본격 가동… 사생활 침해 논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차세대인식기술(Next Generation Identification, NGI)’로 알려진 얼굴 인식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다시 뜨겁게 일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약 1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얼굴 인식 시스템은 하루에만 5만 5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얼굴 정보를 무작위로 입력하고 있어 2015년경에는 약 520만 명의 얼굴 정보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각 주정부 기관과 하부 공공기관과 연계되어 있는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이미 7백만~8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얼굴 정보가 들어 있다고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인권단체 등은 주장했다. 특히, 이번에 사생활 침해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폭로한 ‘전자프론티어재단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관계자는 “문제는 범죄자의 얼굴 정보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얼굴 정보도 무작위로 저장된다는 점”이라며 개인의 인권 침해 위험성을 강력히 경고했다. 실제로 이 NGI 시스템은 각종 주 정부의 운전면허증 사진은 물론 공공 서류에 있는 얼굴 사진이나 감시카메라 등에서 촬영된 모든 개인 얼굴들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미 이 얼굴 인식 시스템에는 지난 2013년에만 1,600만 명의 얼굴 이미지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관해 ‘전자프론티어재단’ 관계자는 “이는 당신이 아무런 범죄 혐의가 없어도 입사 시에 제출한 사진 한 장으로 회사가 마치 범죄자처럼 신원 조회를 할 수 있고, 이 사진이 그대로 데이터베이스에 남는 등 중대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미 의회나 FBI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의 자료 축적이나 접근, 사용 권한 등에 관한 제한을 법률 등으로 명시하지 않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UFO? 대재앙 징조? 정체불명 ‘블랙 링’ 포착

    UFO? 대재앙 징조? 정체불명 ‘블랙 링’ 포착

    미확인 비행물체인가? 처음 보는 자연현상인 것일까? 아니면 재앙을 암시하는 불길한 징조일까?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검은 색 원형물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의 유명 온천 지역인 레밍턴 인근에서 포착된 미스터리 검은 색 원형물질의 모습을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 현상을 촬영한 이는 현재 영국 중등교육자격검정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을 준비 중인 10대 여학생 조지나 힙으로 당시 그녀는 어머니와 야외에서 테니스를 치던 중 이 검은 물질을 목격했다. 조지나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검은 물질은 유서 깊은 ‘워릭 성’ 부근 하늘에 나타난 뒤 약 3분 정도 모습을 보이다 천천히 사라졌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그녀의 아이폰 카메라에 담겨졌다. 조지나는 “이런 현상은 태어나서 처음 목격하는 것이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흥미로웠다”며 “그 자리에서 이 원형 물질을 목격한 사람들은 우리 말고도 적어도 10명이 더 있었다”고 덧붙였다. 즉, 그녀 혼자만의 목격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함께 이 괴현상을 지켜봤다는 것이다. 해당 현상이 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혹시 화재로 인한 연기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해당 지역 소방관계자는 당시 주위에서 불이 났다는 제보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날씨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나왔지만 영국 기상청은 “날씨나 기후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후 문제도 아니고 화재도 원인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원인이 이 괴이한 물질을 탄생시킨 것일까? 영국 정부 산하 초자연현상 조사국에서 근무한 뒤 현재는 관련 전문가로 활동 중인 닉 포프는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했다. 수백만의 벌 떼와 같은 곤충집단이 원형으로 그룹지어 이동하는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다만 그는 “이렇게 원형으로 다수의 곤충이 이동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만일 이 조차 아니라면 엑스파일(초자연 현상을 다루는 FBI 특별 조사국의 활약을 담은 미국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미스터리 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UFO? 정체불명 ‘블랙링’ 영상보니…충격

    [동영상] UFO? 정체불명 ‘블랙링’ 영상보니…충격

    미확인 비행물체인가? 처음 보는 자연현상인 것일까? 아니면 재앙을 암시하는 불길한 징조일까?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검은 색 원형물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의 유명 온천 지역인 레밍턴 인근에서 포착된 미스터리 검은 색 원형물질의 모습을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 현상을 촬영한 이는 현재 영국 중등교육자격검정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을 준비 중인 10대 여학생 조지나 힙으로 당시 그녀는 어머니와 야외에서 테니스를 치던 중 이 검은 물질을 목격했다. 조지나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검은 물질은 유서 깊은 ‘워릭 성’ 부근 하늘에 나타난 뒤 약 3분 정도 모습을 보이다 천천히 사라졌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그녀의 아이폰 카메라에 담겨졌다. 조지나는 “이런 현상은 태어나서 처음 목격하는 것이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흥미로웠다”며 “그 자리에서 이 원형 물질을 목격한 사람들은 우리 말고도 적어도 10명이 더 있었다”고 덧붙였다. 즉, 그녀 혼자만의 목격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함께 이 괴현상을 지켜봤다는 것이다. 해당 현상이 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혹시 화재로 인한 연기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해당 지역 소방관계자는 당시 주위에서 불이 났다는 제보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날씨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나왔지만 영국 기상청은 “날씨나 기후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후 문제도 아니고 화재도 원인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원인이 이 괴이한 물질을 탄생시킨 것일까? 영국 정부 산하 초자연현상 조사국에서 근무한 뒤 현재는 관련 전문가로 활동 중인 닉 포프는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했다. 수백만의 벌 떼와 같은 곤충집단이 원형으로 그룹지어 이동하는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다만 그는 “이렇게 원형으로 다수의 곤충이 이동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만일 이 조차 아니라면 엑스파일(초자연 현상을 다루는 FBI 특별 조사국의 활약을 담은 미국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미스터리 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기가요 에이핑크, ‘섹시’ 없이도 1위.. 남심 홀리는 ‘청순 미모’

    인기가요 에이핑크, ‘섹시’ 없이도 1위.. 남심 홀리는 ‘청순 미모’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추’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에 “SBS 인기가요 1위 감사합니다. PANDA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인기가요’ 1위 인증샷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인기가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대박이다”,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축하”, “인기가요 에이핑크, 섹시 없이도 1위”,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인증샷, 마음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이핑크 트위터(인기가요 에이핑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이핑크 1위 인증샷 “짱짱맨”

    에이핑크 1위 인증샷 “짱짱맨”

    걸그룹 에이핑크는 13일 공식 트위터에 “SBS 인기가요 1위 감사합니다. PANDA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인기가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신곡 ‘미스터 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속 76km’ 폭주하는 화이트 벵갈 호랑이 포착

    ‘시속 76km’ 폭주하는 화이트 벵갈 호랑이 포착

    먹잇감을 잡기위해 놀라운 속도로 달려가는 호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 위치한 야생동물보호구 내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다. 먹잇감을 풀어놓고 달려가 이를 잡아먹는 이날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멸종위기종인 세마리의 벵갈 호랑이. 특히 이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극히 희귀한 화이트 벵갈 호랑이 우마(Uma)였다.몸무게 158kg의 우마는 로프에 달린 먹잇감이 움직이자 물길을 헤치고 순식간에 달려나가 이를 낚아채는데 성공했다. 전문가들이 측정한 우마의 속도는 무려 76km/h. 이는 지상동물 중 가장 빠르다는 치타(시속 100km 이상)에는 못미치지만 웬만한 사냥개보다는 빠른 속도다. 이날 행사는 멸종위기종인 호랑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사우스캐롤라이나 멸종위기 희귀동물연구소(The 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 설립자인 바가반 앤틀 박사는 “호랑이는 발이 마치 물갈퀴같은 역할을 해 물길에서도 매우 빠르게 달린다” 면서 “만약 호랑이가 나를 향해 달려왔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인간들의 사냥과 환경지 파괴로 벵갈 호랑이의 개체수가 점점 줄고있다” 면서 “현재 전세계에 약 2500마리 정도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돼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니집, 현대카드와 ‘해외 배송대행 축제’ 실시

    지니집, 현대카드와 ‘해외 배송대행 축제’ 실시

    마스터카드 소지자에게는 유럽지역 배송비 무료 혜택 제공 해외배송대행 전문업체 ‘지니집’이 지난 1일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하는 ‘해외 배송대행 축제’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7개국 총 93개의 추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지니집에서 배송비를 결제하는 현대카드 회원에게 캐시백 제공, 무료배송, 배송비 할인 및 부가서비스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지니집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대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배송료 5달러 및 묶음신청 수수료 1.99달러 즉시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2달러 할인 쿠폰 및 반송 수수료 면제 쿠폰 등을 제공해 ‘아마존’, ‘갭’, ‘샵밥’, ‘아이허브’ 등의 전 세계 상품을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4월 한 달간 현대카드 MasterCard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 추천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지니집 유럽거점을 이용하면 배송 무게 2kg 이하까지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배송비용은 선결제 해야 하며 해당 배송비용은 익월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현대카드 M/M2/M3 Edition2, 현대카드X/X2, 현대카드ZERO 등 대상 카드로 해외온라인쇼핑몰 추천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한 후 지니집의 해외거점(7개국 9개거점)을 통해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품구매금액의 3%~최대 5%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니집 관계자는 “대부분 카드 결제로 이뤄지는 해외 온라인 쇼핑의 특성을 반영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니집 공식 홈페이지(www.geniezip.com)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니집은 해외 쇼핑부터 배송대행까지 도와주는 사이트로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홍콩, 스페인 등 총 7개국, 9개 거점에서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리 두 개면 충분해요!” 앞 다리만 가진 장애견의 달리기 ‘감동’

    “다리 두 개면 충분해요!” 앞 다리만 가진 장애견의 달리기 ‘감동’

    다리를 두 개만 가진 복서견이 난생 처음으로 해변에 나들이를 가서 즐겁게 뛰어노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의 ‘Panda Paws Rescue’란 자선단체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던컨 로’라는 이름을 가진 복서견이 주인과 함께 워싱턴 인근 해변으로 나들이를 가 다른 개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노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주 복서견의 주인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9일 ‘감동적인 장면’이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다리가 두 개 뿐임에도 던컨 로는 균형 잡기는 물론,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또 다른 개들과 어울려 놀 때 전혀 움츠러들지 않으며, 불편함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이 복서견은 태어날 때 기형 상태의 뒷다리를 갖고 있었으나, 오히려 활동을 더 불편하게 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던컨 로의 주인은 “던컨 로는 휠체어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우린 그가 두 다리를 자유롭게 걷도록 놓아둔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보듯 던컨은 모래사장에서 빠르게 뛰고, 파도를 헤치며 달린다”면서”네 다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던컨과 우리는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중앙은행과 금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중앙은행과 금

    1907년 우리나라 국민들은 구한말 일제가 통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갚기 위해 남자들은 금주·금연, 여자들은 금가락지 등을 팔아 모금을 했다. 당시의 ‘국채보상운동’은 친일단체를 앞세운 일제의 탄압으로 실패했지만 국가 위기시마다 분연히 일어섰던 우리 국민의 희생 정신을 보여준 사례다. 그로부터 90년이 지난 1997년 12월, 수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던 TV 화면이 전 세계로 타전됐다. 이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부터 빨리 탈출할 수 있었던 동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사건이었다. 90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의 공통점은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인 동시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금이 위기 극복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금은 기원전 400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금 장식품이 등장할 정도로 인류 문명과 역사를 같이하면서 사랑을 받아 왔다. 금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희소가치와 물리적 특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이 캐낸 금은 모두 17여만t이다. 이는 20㎡ 크기의 작은 정육면체에 모두 집어넣을 수 있는 분량이다. 또 금은 4500년 전 이집트인의 금니가 지금도 쓸 수 있을 정도로 변색되거나 녹슬지 않는다. 금의 녹는 점은 섭씨 1000도가 넘고 1g의 금으로 3km의 실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유연하다. 이런 희소성과 물리적 강점에 휴대나 운반 저장이 쉬워 금은 옛날부터 부와 권력의 상징인 동시에 화폐로도 기능해 왔다. 특히 세계에서 금 수요가 가장 많은 인도인과 중국인들은 금에 대한 애착이 유별나다. 인도의 결혼 시즌인 10월에는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인도 정부는 2013년 경상적자의 주범이 금 수입으로 나타나자 금 수입 관세를 2%에서 10%로 대폭 올리기까지 했다. 작년 금값이 하락세를 보이자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자 수요국인 중국에서는 금괴(골드바) 매입 열풍으로 금이 품귀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화폐로서 금이 쓰인 것은 기원전 2600여년 전부터다. 현존하는 세계 최초 금화는 기원전 550년쯤 리디아(터키)에서 주조됐다. 근대 들어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대부분의 서방 국가들은 물가안정 등을 위해 중앙은행의 화폐 발행량과 금 보유량을 비례시키는 금본위제를 채택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제가 급속도로 팽창한 현대가 되면서 금은 공급량이 제한되고 채굴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자원이 소모되며, 가격 변동이 심한 점 등으로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가 어렵게 된다. 결국 금본위제는 폐지되고 1990년대 후반 중앙은행들이 금을 경쟁적으로 파는 등 금은 한동안 ‘잊혀진’ 투자 자산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9.11 사태와 세계적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금은 최고의 안전 자산으로 화려하게 귀환하게 된다. 국가 경제의 최후 보루인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는 각국 중앙은행들은 상당량의 금을 갖고 있다. 2013년 말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과 국제기구가 보유한 금은 약 3만 2000t이다. 미국이 8133t으로 가장 많고 독일이 3387t, 국제통화기금(IMF) 2814t, 이탈리아 2452t, 프랑스 2435t 순이다. 한국은행은 104t을 보유해 34위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금 보유 비중이 높은 것은 과거 금본위제 시절 대량으로 보유하던 금을 금본위제가 폐지된 지금도 상당량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위기로부터 촉발된 경제위기 이후에는 중국, 러시아, 터키, 인도, 멕시코, 우리나라 등 신흥국 중앙은행 중심으로 금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금은 채권이나 주식, 예금 등의 금융상품과 다르게 보유에 따른 이자나 배당금이 없다. 다시 말하면 금값이 오르지 않으면 선진국 채권 등 일반적 외환보유액의 투자 상품에 비해 이득이 없다. 그럼에도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는 것은 금 보유에 따른 유·무형의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위기 시에 보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세계적 경제위기가 닥치면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들로부터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식이나 통화가치가 폭락하는 반면 대표적인 안전 상품인 금값은 가파르게 오른다. 사람들이 자동차보험을 드는 이유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려는 것이지 자동차 보험을 통해 수익을 챙기려는 것이 아니듯이, 중앙은행이 금을 보유하는 것도 금 투자를 통해서 높은 수익을 거두기보다는 금융위기 시에 안전판 역할을 해주는 보험의 혜택을 누리려는 것이다. 또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일정 부분 보유하고 있으면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외환보유액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는 부수적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분산투자 재테크의 기본 원칙에서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환보유액은 채권, 주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환보유액 일부를 떼어내 금에 투자할 경우 다른 금융상품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투자효율성이 높아지게 된다. 세 번째 이유는 금값이 달러화 가치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향 때문이다. 국제 금시장에서 금은 달러화로 거래된다.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다른 통화가치는 올라가고 다른 통화를 보유한 사람들은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금을 살 수 있으므로 금 수요가 늘어나 금값이 올라간다. 중앙은행 대부분은 외환보유액의 절반 이상을 위기 시 현금화가 쉬운 달러화로 갖고 있다. 따라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 외환보유액 가치도 떨어지는데 외환보유액 일부를 금으로 보유할 경우 달러화 가치 하락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것이다. 1848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금맥이 발견된 이후 캘리포니아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골드 러시’가 일어났다. 그런데 당시 금을 캐서 부자가 된 사람보다는 이들을 이용해 부자가 된 경우가 많았다. 광부들에게 질긴 천으로 만든 청바지를 팔아 갑부가 된 리바이 스트라우스, 역마차 운송서비스와 은행업을 한 헨리 웰스와 윌리엄 파고가 대표적이다. 이는 중앙은행의 금 투자에도 적용될 수 있다. 금 자체에 대한 투자 이익보다는 금 보유에 따른 약간의 기회비용을 희생하여 위기 시 보험 기능 및 국제 신뢰도 상승 효과를 누릴 수가 있고,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의 이점도 향유할 수 있으며, 달러화 가치하락에 따른 외환보유액 감소 위험에도 대비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이정 외자운용원 운용전략팀장 [쏙쏙 경제용어] ■금본위제(gold standard) 한 국가의 돈(통화) 가치를 금의 일정량으로 고정시키고, 통화 공급을 금 보유량에 따라 결정하는 제도이다. 국가가 보유한 금의 양만큼만 돈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물가를 안정시키고 국제수지 불균형을 자동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금본위제는 영국에서 19세기 초반 본격적으로 실시된 이래 대부분의 서방국가들이 활용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대공황 이후 전쟁 비용 조달 및 경기 부양을 위해 금 보유량보다 훨씬 더 많은 화폐를 찍어내야 할 필요가 생겨 폐지됐다. 이에 따라 금본위제가 실시된 기간은 1816년부터 1933년이다. 금본위제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은을 통화와 연계시키는 은본위제(silver standard)가 쓰이기도 했다. 내용 문의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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