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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0만 원짜리 ‘마징가 Z’ 日서 판매

    2700만 원짜리 ‘마징가 Z’ 日서 판매

    ‘추억의 로봇’ 마징가 Z가 일본에서 한화 2700만 원 상당의 초고가 장난감 로봇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00만 엔(한화 약 2700만 원)짜리 ‘마징가 Z’가 이번 가을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도쿄 ‘아키하바라 UDX’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장난감 로봇은 ‘어번 메테리얼 초고킨 마징가Z’(URBAN MATERIAL CHOGOKIN マジンガーZ)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마징가 Z’는 높이 60cm로 티타늄과 카본 같은 최첨단 고급 소재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경제 위기로 장난감 시장이 위축됐지만 고가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을 보며 열광한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가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생산될 예정이다. 나가이 고(永井豪) 원작의 마징가 Z는 지난 1972년 제작된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방영 당시 현지에서 30%가 넘는 시청률을 올렸고 이후 한국에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진=bandai.co.jp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1살 미국인 “아내가 셋이라 참 행복해요”

    아래 기사가 23일 오후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이후 몇몇 독자가 이메일을 보내 다음과 같이 정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영국 BBC의 기사 원문은 모르몬교(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분파 동향에 대해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더 많은 독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한 독자의 이메일을 간추려 소개합니다. ’(중혼 가정을 꾸리는 이들은) 모르몬교도와는 관련없는 일종의 파문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일부다처제를 여전히 주장하다 정통 모르몬교에서 파문된 자들로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정통 모르몬교는 오래전에 중혼법 금지에 따른 법 제정시 일부다처는 폐지 되었으며 현 법률을 지키고 있으며 이들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기사 원문을 임의로 뜯어고치는 것도 언론의 윤리와 책임의식에 맞지 않기에 부득이하게 이런 방법으로 독자에게 안내해드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기사 리드를 약간 수정했음도 알려드립니다.’fundamentalist Mormons’를 처음에는 ‘정통’이라고 했다가 ‘원리주의자’로 바꿨습니다.적확한 표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OOO교 원리주의자’처럼 교리를 지나치게 교조적으로 해석하는 부류란 뜻에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는 4만명 정도가 법적으로 금지된 중혼(重婚)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원리주의 모르몬 교도들은 차별과 불공정성을 이유로 중혼을 합법화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이제 시작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코디 브라운(41)은 자식이 벌써 12명이다.막내가 4살이고 제일 큰 아이가 14살이다.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이렇게 다복함(?)을 누리는 것은 세 명의 아내와 한 집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  동영상이 시작하자마자 그는 “자넬리의 아이들은 손 들어 보세요.”라고 했고 6명이 손을 들었다.이어 “매리의 아이는요.”라고 그가 말하자 머라이어(13)가 손을 번쩍 들었고 “자,크리스틴 아이들이요.”란 그의 말에 5명이 손을 들었고 이어 코디가 “와우”라고 해보라니깐,크리스틴과 5명의 아이들이 일제히 따라 했다.자넬리와 매리는 다른 가사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동영상 보러가기  집을 찾아간 BBC 기자에게 가족 소개가 끝나자 집은 떠들썩한 놀이터로 바뀌었다.소년들은 보드게임을 즐겼고 3명의 10대 소녀들은 부엌 조리대에서 수다를 떨었다.아주 어린 축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녔다.머라이어가 기타 줄을 뜯자 동갑내기 의붓 자매인 매디슨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댔다.  BBC 기자는 크리스틴에게 “그래 이 아이들을 자기 아이들처럼 여긴다 이거지요?”라고 묻자 “제 아이는 제 아이들이고요.하지만 맞아요.난 이 애들을 모두 사랑한답니다.모두 우리 가족이지요.”란 답이 돌아왔다.  이 집은 세 아내와 딸린 아이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세 집으로 나뉘어져 있다.크리스틴은 “코디가 어느 곳에나 머무른다.”고 말했다.  기자는 브라운네를 방문하기 전 아빠 코디와 유타주 의회에서 먼저 만났는데 그는 이날 수백명이 참가한 의회 행진에 함께 했다.미국 법률 아래 중혼은 범죄로 취급돼 어른들은 감옥에 보내지고 아이들은 복지국 소관으로 넘겨진다.그러나 이곳 유타주에선 너무 많은 이들이 간단찮게 법을 어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프린시플 보이시즈’의 앤 와일드는 38년의 결혼생활을 했던 남편이 세상을 먼저 떠났는데 생전의 남편이 출간했던 책들을 지하실에 보관하고 있다.”이게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우.”라고 말하며 그녀는 얇은 문고판 ‘예수도 결혼했다’를 기자에게 펼쳐 보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그녀는 예수가 마리 막달레나와 마사와 함께 있는 그림이 실린 책 표지를 가리키며 “잘 알듯이 예수는 날 따르라고 했는데 결혼만 쏙 빼놓고 그러라고 하곤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행진 참가자 가운데 한 남성은 열두살 동갑내기 자매와 함께 나왔는데 “자유 사회에서 자유인으로 나를 규정하고 싶다.”고 말했다.연단에는 공화당원 릭 캔트럴이 법을 어겨도 괜찮다는 놀랄만한 연설을 했다.그는 “당신들의 애국심은 의심할 여지 없다.시민 불봉족의 일환으로 신의 법률을 국가의 법률보다 우위에 놓으려는 데 주저할 이유가 없으며 그건 전형적인 미국식”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참가자 중에는 극단적인 종파 지지자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주 검찰총장 출신인 마크 셔틀레프도 있었다.그의 재킷은 숨겨놓은 무기 때문에 볼락했다.그는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지만 그들을 모두 감옥에 보낼 만한 깜냥은 없다.그들이 동의하지 않는 법을 바꾸는 과정을 완수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중혼 가정을 꾸린 일부다처제 가정은 특별히 어린 소녀들을 건드리거나 아주 어린 소녀를 아내로 맞지 않는 한 특별히 경찰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적인 분방함 때문에 폭력 사태를 야기하거나 하진 않는지,아니면 다른 아내들이 질투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억누르고 잘 지내는지가 궁금하기 마련이다.크리스틴은 “남편과의 관계는 다른 아내들이 잘 지내는 한,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그럼,미망인이 된 와일드는 어떨까.”남편으로서 너무 좋은 남자였다.난 자부심이 넘쳤고 내가 기꺼이 다른 착한 아내들과 함께 그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그는 축복받은 남자였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현대카드 ‘편리한 납부서비스’ 현대카드는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를 통해 각종 생활요금과 세금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홈페이지의 ‘편리한 납부서비스’ 페이지에서 유·무선전화요금, 국세 및 지방세, 국민연금, 학원비 등을 자동이체로 신청하거나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요금들에 대한 정보와 관련 사이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규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후불 하이패스카드’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나중에 결제할 수 있는 카드다. 단말기를 따로 충전하지 않고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하이패스 이용요금은 후불교통카드처럼 카드 결제일에 지불하면 된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전국 주유소에서 이용금액의 1~3%, 일반가맹점에서 0.2~0.8%가 ‘하이패스 포인트’로 적립되며 이 포인트로 출퇴근 시간대 하이패스 통행요금을 추가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은캐피탈 ‘아이(I)론 골드미스’ 전문직 여성 직장인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만20세 이상의 소득증빙이 가능한 국가공인과 민간자격증 소유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리는 최저 9.9%에서 최고 34.9%로 개인당 한도는 5000만원이다. 대출시 공인인증 및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최대 1.5%까지 취급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년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연체 사실이 없는 고객은 추가 대출이 가능한 ‘한도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때 수수료는 면제된다. ●삼성증권 ‘슈퍼스텝다운 ELS’ 2년 뒤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설정 때보다 4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41%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미 이번달 초에 출시돼 100억원 한도에 370억원의 자금이 몰려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그래서 이번엔 3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 전에라도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13.41%의 수익을 조기상환한다.
  • [자동차플러스] 현대차 판매사원 개인 홈페이지 폐쇄

    현대자동차 ‘시장질서 확립 노사공동위원회’는 29일 판매사원의 개인 홈페이지를 없앤다고 밝혔다. 시장 혼탁을 조장하는 영업소와 대리점의 음성적인 할인 및 과도한 경품 제공을 없애기 위한 취지다. 다음달 9일부터 직영 및 대리점별 단일 홈페이지를 신설한다. 현대차 홈피(www.hyundai.com)에 링크시켜 고객들이 한눈에 자동차 구매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포근해지는 날씨 차량 봄맞이 준비 해볼까

    포근해지는 날씨 차량 봄맞이 준비 해볼까

    계절이 바뀌면 몸에 탈이 나는 사람이 적지 않듯이 자동차도 관리가 부실하면 고장이 잦다. 특히 겨울을 난 자동차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차체 부식과 부품 손상을 입기 십상이다. 게다가 올 봄엔 황사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차량의 겉과 속 모두 혹사 당할 우려가 높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사전 관리와 점검이 자동차를 경제적으로 오래 타는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봄맞이 자동차 관리 요령을 알아 보자. ●염화칼슘 제거 세차 필수 자동차 밑부분 구석구석에는 겨울철 눈길에서 튄 제설용 염화칼슘 알갱이가 붙어 있다. 눈으로도 희끗희끗한 반점을 볼 수 있다. 염화칼슘은 차체의 녹을 키우는 주범이다. 바퀴 주변 휠하우스 안쪽, 소음기 주변 등을 고압 호스로 깨끗이 닦아 낸다. 자동 세차보다는 셀프나 손세차장에서 차체 밑 부분을 집중적으로 씻어 내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피부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리면 자동차도 도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왁스로 문질러 묵은 때를 벗기면 도장 손상이나 퇴색, 부식 등을 막을 수 있다. 브레이크도 겨울철 잦은 사용으로 혹사 당한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끽’ 소리가 나면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정도를 확인하고 교체해야 한다.주차브레이크를 당겨 ‘딱’‘딱’ 소리가 10회 가까이 계속되면 제동 성능이 떨어진 것이므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 겨우내 스노타이어를 달았다면 일반 타이어로 바꿔야 한다. 교체한 스노타이어는 안에 신문지를 넣어 응달에 세워 보관하거나 정비업소에 맡겨 놓는다. 겨울 동안 눈길·빙판길에서 접지력을 높여 타이어의 공기를 조금 뺐을 경우 다시 공기압을 27∼30PSI 정도로 높여야 안전하다. 타이어는 1만㎞마다 위치교환 및 휠 밸런스를 조정한다. 3만∼4만㎞마다 휠 얼라인먼트도 점검한다. 트렁크에 쌓아 두었던 스노체인 등 불필요한 짐도 깨끗하게 정리한다. 차량을 가볍게 할수록 연비가 좋아지게 된다. 트렁크의 짐 10㎏을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 안팎의 연료가 더 든다. ●배터리와 오일류 점검 겨울철에 많이 사용했던 배터리나 각종 오일류 점검도 중요하다. 특히 전기계통은 겨울철 사용량이 연중 가장 많다. 배터리 전압도 떨어졌을 수 있다. 배터리액, 충전상태, 배터리 단자 부위의 청결 상태 등을 미리 점검해 갑작스러운 낭패를 방지하자. 본체를 물걸레로, 배터리 단자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사용해 이물질을 깨끗이 털어 낸다. 배터리 표면에 전해질 용액이 새어 나온 흔적이 있고 배터리의 극판이 손상됐다면 점검 후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라디에이터 연결 고무 호스는 고무로 돼 있어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심하다.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고무 호스를 손으로 잡고 눌러봤을 때 물렁거리거나 냉각수가 샌 흔적이 보이면 교환해 준다. 팬 벨트의 장력과 균열도 함께 살펴 봐야 한다. 엔진룸 청소도 필수다.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 등에 끼어있는 기름 먼지를 닦아 낸다. ●황사 피해를 막아라 황사는 미세한 모래 먼지다. 때문에 차량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든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공기청정기(필터)를 점검해야 한다. 에어필터는 엔진 연소실에 오염 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황사 먼지가 이곳에 끼면 엔진 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연료 소비도 늘어난다. 황사가 차량 표면에 붙었다고 먼지털이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표면에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황사가 몰아치는 날에는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워셔액을 충분히 넣은 뒤 운행한다.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맑은날 넓은 공터에서 문과 트렁크를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 준다. 매트 아래 신문지를 깔아 주면 악취와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현대·기아차 무상점검 인터넷 신청접수 현대·기아차는 봄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달 21일까지, 기아차는 이달 31일까지 인터넷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해 준다. 홈페이지(www.hyundai-mot or.com, www.ki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평일 10대, 주말 30대 이상의 현대·기아차 단체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 담당자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유럽 보고서 “WOW, 마약같은 게임”

    유럽 보고서 “WOW, 마약같은 게임”

    유럽의 한 단체가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중독성을 지적하며 ‘코카인 만큼 위험한 게임’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스웨덴 청소년 보호재단(Youth Care Foundation, YCF)은 이달 초 15세 소년이 WOW 게임 중 경련을 일으킨 자국 사건과 관련, “WOW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게임”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WOW는 게임중독으로 인한 여러 문제들을 낳고 있다.”면서 “그러나 조사 결과 WOW를 하지 않는 집단에서는 게임중독 증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스벤 로렌하젠 연구원은 “이것은 게임계의 ‘코카인’과 같다. 몇몇은 그들이 쓰러질 때까지 게임을 할 수밖에 없다.”며 WOW를 마약에 비유하기도 했다. 스웬덴 국립연구소 역시 이 보고서에 “컴퓨터 게임중독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고 첨언하며 동의의 뜻을 보였다. 게임 이용자들과 업계는 이같은 의견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세계 수많은 WOW 이용자 수를 감안하면 성급한 일반화라는 것. 인터넷매체 IT이그재미너는 이 보고서에 대해 “YCF는 게임 중독자들이나 또는 그들의 부모님들과의 접촉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며 “감상적인 단체의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운 종의 ‘노란빛깔 쥐’ 필리핀서 발견

    2006년 필리핀에서 발견된 노란빛깔 털을 가진 쥐가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란빛깔 쥐는 지난 2006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연구기관인 ‘필리핀 이글 파운데이션’(Philippine Eagle Foundation)과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의 공동 연구진이 처음 발견했다. 필리핀제도 남부의 민다나오 섬에 있는 Hamiguitan 산 피그미 숲에서 발견된 이 쥐는 몸 전체에서 노란빛깔을 띄며 몸무게는 175g 정도였다. 연구팀은 이 쥐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발견됐던 쥐들의 종류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쥐라고 최근 결론지었다. 이 쥐는 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약 10평방킬로미터 안팎으로 터전을 잡는다. 긴 꼬리에는 털이 많이 나 있으며 갈색 털 위에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이 쥐가 발견된 섬은 4개의 다른 지형적 기원을 가진 지형으로 구성된 매우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동물이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로렌스 해니 큐레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한나 폭행’ 크리스 브라운 “슬프고 후회된다”

    ‘리한나 폭행’ 크리스 브라운 “슬프고 후회된다”

    “너무나 슬프고 후회된다.” 여자친구인 팝가수 리한나(20)를 폭행해 파문을 일으킨 R&B가수 크리스 브라운(19)이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브라운은 16일(한국시간) 해외 주간지 ‘선데이’(Sunday)와의 인터뷰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너무나 슬프고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초부터 사랑을 키워온 ‘공식커플’ 브라운과 리한나는 지난 7일 새벽 LA 근교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급기야 브라운은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했고 이 사건으로 리한나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온통 멍이든 채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브라운은 폭행 몇시간 뒤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출두해 5만달러에 달하는 보석금을 지급하고 경찰서를 나섰다. 그 뒤 현재까지 LA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자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파문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브라운은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다가 “그동안 목사와 가족들과 여러 차례 상담을 했다. 신앙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또 “세간에 내가 인터넷에 남긴 것처럼 조작된 메시지들이 떠돌아다니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개인 미니홈피, 블로그 등 그 어떤 곳에도 글을 남기지 않았다. 사건이 모두 해결될 때까지 비공식적으로 해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브라운의 부친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과에 나섰다. 그의 아버지인 클린턴 브라운은 미국 대중연예지 ‘피플’(People)과 인터뷰를 갖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친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들이 분명 배우는 점이 있을 것이다.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는 모두 단점이 있지 않은가. 이번 일 때문에 아들이 모두에게 외면을 받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브라운은 어린시절 새 아버지인 도넬 호키스에게 폭행을 당하며 자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은 지난 2007년 방송된 ‘타이라 뱅크스’ 토크쇼에 출연해 “새 아버지는 늘 엄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아직도 엄마가 코피를 흘리며 괴로워하던 모습이 기억난다.”며 “절대로 그처럼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룹 Kiss 티셔츠 입었다”…출근 첫날 해고

    “그룹 Kiss 티셔츠 입었다”…출근 첫날 해고

    록 밴드 키스(Kiss)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출근 첫 날 직장에서 해고된 벨기에 청년의 사연이 소개돼 음악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벨기에 언론들은 야닉 호벤이란 이름의 20살 청년이 지난 주 모 유아 보육원에 고용돼 일터로 향했지만 하루만에 해고통보를 받고 직장에서 쫓겨 났다며 보육원 측은 그가 입었던 티셔츠를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청년이 입은 티셔츠는 미국 중견 밴드 키스의 멤버 진 시몬스가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자신의 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쇄된 것으로 록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흔한 상품이다. 보육원 관계자는 현지 언론을 통해 “아이 부모들이 크게 반발해 어쩔 수 없었다.”며 “어떤 이는 그가 남는다면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까지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해고된 청년의 티셔츠가 지난 달 벨기에 전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일명 ‘조커 모방’ 살인 사건의 주인공 ‘킴 데 헬더(Kim de Gelder)’를 연상시킨다는 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밝혔다. 킴 데 헬더(Kim de Gelder)는 지난 달 23일 벨기에의 다른 유아 보육원을 습격, 15명을 칼로 찔러 10개월도 안 된 유아 둘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헬더는 흰색과 검정색 페인트를 얼굴에 칠하고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커 모방’ 살인마로 불렸지만 그 직후 경찰 당국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발표했다. 영문도 모른 채 직장에서 쫓겨난 청년은 해고 통보 과정도 납득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청년은 옷을 갈아 입고 다시 오라는 말만 믿고 집으로 돌아갔으나 곧 전화를 통해 해고 통보를 받은데다가 이 과정에서 관계자가 자신을 살인마 헬더와 비교하는 모욕적 언사를 늘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년은 부당 해고를 사유로 보육원 측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벨기에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진=standaard.be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간디가 쓰던 ‘안경과 샌들’ 경매 나온다

    ‘인도의 상징’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가 생전에 쓰던 물건들이 경매에 나온다. 다음달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회중시계, 안경, 샌들을 포함해 간디가 생전에 쓰던 물건들이 경매될 예정이라고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에 경매로 나온 물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회중시계, 안경, 샌들이다. 간디가 사용하던 회중시계는 6년 동안 그의 비서로 일한 조카딸 아바(Abha) 간디가 소장하고 있었다. 1910년 무렵 간디가 회중시계를 찬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 이 시계가 진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간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근 금속테 안경은 1930년대에 인도군 대령 H A 시리 디완 나와브(Shiri Diwan Nawab)가 선물로 받아 그 가족들이 갖고 있었다. 당시 간디는 “이것은 나에게 자유로운 인도의 이상(vision to free India)을 주었다.”는 말과 함께 이 안경을 선물했다고 전해진다. 가죽 샌들은 1931년 영국 런던에서 인도의 자치를 둘러싸고 원탁회의가 열렸을 때 자신의 사진을 찍어준 영국군 장교에게 보답으로 준 물건이다. 이 물건들은 각각 선물 받은 사람의 가족을 통해 물려내려 오다 익명의 수집가에 의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경매를 주관하는 ‘안티쿼룸 경매회사’(Antiquorum Auctioneers) 측은 이 물건들의 가치를 3만 파운드(한화 약 6000만 원)로 평가했다. 그러나 “간디는 생전에 갖고 있던 물건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이번 경매에 나온 것은 실제로는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한편 간디는 1869년에 태어나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던 인도의 독립 운동에 헌신했고 ‘비폭력주의’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48년 78살의 나이로 한 극우파 힌두교 신자의 손에 암살되기까지 인도 전통의상을 즐겨 입고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이며 주로 불리는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란 뜻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현대·기아차 글로벌 인턴십 선발

    현대·기아차는 해외 현지법인 근무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계 경영의 주축이 될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취지다. 올해부터 3년간 총 100명 이상을 선발한다. 합격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2개월간 해외 법인에 파견돼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향후 현대·기아차 대졸사원 공채에서 우대를 받으며 입사할 수 있다. 다음달 모집이 진행된다.(www.hyundai-motor.com, kia.co.kr)
  • 英항공사 ‘섹시 스튜어디스 광고’ 논란

    英항공사 ‘섹시 스튜어디스 광고’ 논란

    영국 항공사 버진아틀란틱 항공(Virgin Atlantic Airways)의 TV광고 내용이 성적 편견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 항공사는 취항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TV광고를 제작해 방영했지만 다소 자극적이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때문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제가 된 광고는 25년 전인 1984년 영국 히스로(Heathrow) 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첫 비행에 나선 버진아틀란틱 항공 여성 승무원들이 공항에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외모와 붉은 빛 유니폼으로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모은다는 내용이다. 5명의 매력적인 버진아틀란틱 항공사 승무원들을 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고 열심히 오락을 하던 남성도 홀리듯 시선을 빼앗긴다. 또 한 남성은 “직업을 바꿔야겠다.”(I need to change my job)라고 말하자 또 다른 남성은 “항공 티켓을 바꿔야겠다.”(I need to change my ticket)고 대답한다. 마지막에 ‘훈남’ 파일럿이 웃으며 등장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들이많은 이들의 눈길을 잡는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25 이얼스 스틸 레드 핫’(25 Years Still Red Hot)이라는 광고 문구를 넣어 유니폼 색깔에 대한 상징과 더불어 섹시하다는 이중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향수를 자극하고 재밌는 내용을 담고 있는 CF”라고 호평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광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여성 스튜어디스를 섹시하다는 점을 지나치게 강조해 보기 불쾌했다.”는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영국광고협회(The 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는 “항의의 요점은 이 광고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드러낸다는 점이지만 그 정도가 심각하거나 반감을 일으킬 정도의 내용은 아니다.”며 이를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는 뜻을 전했다. 또 “이 광고는 1980년대 사람들이 실제 갖고 있었던 성적 편견을 의도적으로 과장해 재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대다수 시청자들은 진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버진아틀란틱항공은 팝과 록으로 유명한 버진그룹이 지난 1984년 설립해 현재 전세계 30여 곳에 취항하고 있다. 사진=광고 캡처 서울시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USB 통한 악성코드 감염 주의”

    현대·기아차는 해외 현지법인 근무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계 경영의 주축이 될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취지다. 올해부터 3년간 총 100명 이상을 선발한다. 합격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2개월간 해외 법인에 파견돼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향후 현대·기아차 대졸사원 공채에서 우대를 받으며 입사할 수 있다. 다음달 모집이 진행된다.(www.hyundai-mo or.com, www.kia.co.kr)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10일 최근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로 전파되는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USB 악성코드에 감염된 저장장치를 컴퓨터에 삽입하면 자동실행되면서 PC를 감염시킨다. KISA는 이동식 저장장치를 통해 전파되는 악성코드 변종이 확산될 경우 개인 정보유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악용 등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rcert.or.kr),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나, 국번없이 118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어느날 남편 지갑에서 나온 2억짜리 가짜수표

    어느날 남편 지갑에서 나온 2억짜리 가짜수표

     지난 19일 아침 그녀는 남편의 출근 준비를 위해 작업복을 다리고 소지품을 챙겼다.그러고는 남편의 지갑을 열었다.요며칠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 일찍 들어오는 것이 혹시 용돈이 부족한 탓이었을까 싶어 용돈이라도 넣어주기 위해서였다.하지만 지갑을 연 그녀는 왈칵 감정이 복받쳐올라왔다.그 속에서 나온 ‘하얀 종이’ 때문이었다.  21일 그녀는 ‘몽몽이’란 ID로 포털 다음의 ‘아고라-포토즐’ 코너에 심금을 울리는 사연을 올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사롭게 했다.  지갑 속 하얀 종이는 “알고 보니 A4용지에 프린트한 가짜수표였다.”“누가 이런 장난을….”이라며 처음에 피식 웃었던 몽몽이는 남편이 직접 200,000,000(2억)이라는 숫자를 써넣은 걸 알아차리곤 그만 심경이 달라졌다.  몽몽이는 “같이 사는 동안 맘껏 누려보지도 못하고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고생만 한 남편,적은 용돈에도 늘 고마워하며 환하게 웃던 모습이 떠올라 안쓰러웠다.”고 전했다.  그러고는 “가짜수표를 신주단지 모시듯 구겨지지 않게 지갑 안에 고이 넣고 다니며 진짜인 양 마음 뿌듯해 했을 남편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말을 이었다.이후 몽몽이는 약간의 돈을 지갑에 넣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짜 수표’에 담겨 있는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작은 일에 감사하며 부부간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줘 감동했다는 반응이었다.  ‘불량토끼’는 “봉급 생활자들의 애환이 느껴져서인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돈다.”며 “행복하게 살라.”고 말했다.  네티즌 ‘아자소’도 “사람 냄새가 나는 것같아 정말 좋다.”고 말한 뒤 “지금 같은 어려운 시절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내 마누라도 몽몽이님처럼 사랑스런 여자”라고 덧붙였다.  ‘greenday’라는 ID의 네티즌은 “두분은 20억,아니 2000억을 주고도 결코 살 수 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져 있는 가족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와 함께 수표 위조는 범법 행위라며 질타하는 내용도 간혹 있었지만 “사용할 목적이 없었으므로 형법상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반박에 부딪혔다.  한편 이 글은 올라온 지 하루가 지난 22일 오후 3시 현재 35만의 조회수와 4300건에 달하는 추천수가 기록됐으며,900개에 이르는 댓글이 붙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몽몽이는 본인 글 본문에 추가로 “많은 분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용기와 힘을 줘서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적어넣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다음 아고라 ‘몽몽이’ 글 바로가기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음주측정기 영하 5도에선 먹통? ☞‘소주1병 무료’ 제재 검토 ☞“KT-SKT 내가 원하는 게 뭔지는 알어?” ☞윤종훈 회계사 “삽질예산 줄여 교육에” ☞치맛바람이 공직에 미친 영향 ☞갱상도에 묵을 거 없다꼬 누가 글카데? “81번 버스 안의 그녀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 신현준 외국인 친조카, ‘미수다’ 새멤버 발탁

    신현준 외국인 친조카, ‘미수다’ 새멤버 발탁

    영화배우 신현준의 친조카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외국인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 측은 19일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신현준의 친조카인 아만다 카심(Amanda Kasim)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결혼을 한 신현준 친누나의 딸인 아만다 카심은 현재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국제교류 학생으로 배우 신현준이 아끼는 조카로 알려졌다. 아만다 카심은 “‘미녀들의 수다’에 인도네시아 첫 출연자로 합류하게 된 만큼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삼촌인 신현준에 대해 묻는 질문에 “평소 삼촌은 너무 자상하고 멋지다. 하지만 ‘맨발의 기봉이’ 영화를 본 후 삼촌이 다르게 보인다.”며 “영화 속 기봉이로 출연한 삼촌의 모습에 충격이 컸다.”고 말해 앞으로 신현준과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아만다 카심은 19일(월요일)에 방송될 111회 부터 ‘미녀들의 수다’ 멤버로 활약한다. 사진 = KBS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2일부터 선댄스 영화제 수작 7편 기획전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7편을 상영하는 ‘선댄스 선댄스(Sundance It Movie)’ 기획전이 22일부터 새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구 아트선재 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의 독립영화축제인 선댄스영화제가 열리는 기간(1월15~25일)을 맞아 직접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번 행사에서는 2000년대 이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린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록뮤지컬 ‘헤드윅’(2001년 감독상·관객상), 아일랜드 언더그라운드 밴드를 알린 존 카니 감독의 ‘원스’(2007년 관객상)를 비롯해 스티븐 워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데뷔작 ‘로큰롤 인생’(2008년 상영작), 소통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미란다 줄라이 감독의 ‘미 앤 유 앤 에브리원’(2005년 심사위원 특별상)을 만날 수 있다.또 라이언 존슨 감독의 현대판 누아르 스릴러 ‘브릭’(2005년 심사위원 특별상), 파트리샤 리겐 감독의 멕시코판 ‘엄마 찾아 삼만리’인 ‘언더 더 세임 문’(2007년 상영작), 선댄스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꼽히는 자나 브리스키와 로스 카우프만이 공동으로 감독한 ‘꿈꾸는 카메라:사창가에서 태어나’(2004년 관객상)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부고]

    ●김순자(전 불교신도회 부회장·어머니장학회 설립자)씨 별세 권호성(중후산업 회장)헌성(국제평화전략연구원 이사장)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072-2091 ●최규진(전 서울신탁은행 차장)규민(원대양관세사무소 전무)규풍(재미 화가)득룡(전 경향신문 차장)규백(전 이체 대표)보현(사업)씨 모친상 12일 흑석동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11시 (02)860-3560 ●이병찬(사업)병희(SK증권 강남대로지점장)씨 모친상 13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55)249-1401 ●양재균(라파즈아소시멘트 생산본부장)씨 별세 태훈(재미 회사원)씨 부친상 이상훈(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빙부상 1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31)787-1510 ●김창권(전 KB창투 사장)창두(한국유텍 대표)창준(미국 거주)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3410-6909 ●문일석(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 발행인)씨 빙모상 12일 여천 전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61)691-4455 ●이용완(벽산엔지니어링 상무)씨 모친상 1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2650-2743 ●이승환(중앙일보 중앙SUNDAY 광고팀장)씨 부친상 12일 일산국립암센터, 발인 14일 오전 7시 010-4227-2583 ●배정기(흥신조명 대표)정득(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장)정국(사람과이미지 대표)씨 부친상 윤오열(대구은행 반월당 부지점장)씨 빙부상 12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3)326-5995 ●정우동(경북 구미경찰서장)씨 부친상 13일 경북 영천 파티마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11-526-9066 ●류근운(지디에스케이 대표)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6 ●유동수(전 유동수치과의원 원장·전 대한빙상연맹 피겨 국제심판)씨 별세 형근(원광대 치과대학장)씨 부친상 김영돈(대성MDI 부사장)박종문(IMS 레어스코프 이사)신영식(전북대 예술대학 교수)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3 ●이득희(기은캐피탈 감사)기선(유진투자증권 부지점장)병기(기술신용보증기금 차장)씨 모친상 채충석(시인)씨 빙모상 13일 의정부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820-5053 ●박영일(예슬아 킨더케어 대표)씨 부친상 권영엽(권이비인후과 원장)유철해(사업)김신도(서울시립대 교수)씨 빙부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590-2352
  • “지못미~”…부시 대통령 ‘최악의 순간’ 20

    영국 언론이 임기를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난 시절을 돌아보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부시’ 베스트 2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조지 부시의 워스트 순간 20’(20 Worst Moments)에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계에서 실수를 범한 부시의 정책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리스트에는 이라크 전쟁과 테러에 관련된 항목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다음은 영국 언론이 선정한 ‘조지 부시의 워스트 순간 20’ 중 일부.(괄호 안는 원문 제목) 1. 없는 무기 만들어내려다 ‘거짓말쟁이’ 된 부시(No WMDs) 부시는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WND)를 보유하고 있다는 명목으로 이라크 공격을 감행해 전 세계적인 비난에 부딪힌 바 있다. 그러나 이라크에서는 그 어떠한 대량살상무기도 발견되지 않았고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를 낸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 빈 라덴 경고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친 부시(Ignoring Pre-9/11 Terror Memo) 9.11 테러가 발생하기 일주일 전 텍사스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부시는 CIA로부터 “빈 라덴이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취도 취하지 않은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 같은 부시의 행각은 자국 내에서도 빈축을 사기에 충분했다. 3. ‘방패 없이 전쟁터 나가’라고 부추긴 부시(Lack of Body armour for US troops) 부시는 이라크와 값비싼 전쟁을 치르느라 예산을 모두 소비한 탓에 파병 군인들에게 보호 갑옷을 지급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 번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아들을 이라크에 보낸 많은 부모들은 ‘방패 없이 전쟁터에 나간’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4. 날씨에게도 배신당한 부시(Failure to include Louisiana’s coastal parishes in state of emergency plan) 지난 2005년 8월 미국을 덮친 대규모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착륙 이틀 전, 부시는 루지애나와 앨라바마 미시시피 등 3개의 주에 긴급대피령을 내렸다. 그러나 정작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루지애나 인근 해안은 경고 지역에서 제외시켜 빈축을 산 바 있다. 5.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몰매 맞은’ 부시(Limiting stem cell research) 부시는 임기 초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가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데 엄청난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환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텔레그래프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그가 정책을 취소하는 날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비꼬았다. 6. ‘부익부 빈익빈’ 만들기에 강한 부시(Tax cuts for the wealthy) 미국의 부호들에게 세금을 감면하는 법을 통과시킨 부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 시킨 ‘공’을 인정받아 세계 여론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미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부를 만큼 무너져 내렸지만 부호들은 부시의 세금 감면법을 방패삼아 더욱 배를 불릴 수 있게 됐다. ‘조지 부시의 최악의 순간 20’ 1) No WMDs(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인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2) “Brownie, you’re doing a heck of a job”(재앙 대책 본부장이 거대 태풍 ‘카트리나’예측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감싸준 부시의 멘트) 3) No Post-War Plan for Iraq(이라크 전쟁은 다시 없다 ‘허언’) 4) Permitting Torture(물 고문 등 각종 고문 허용) 5) Ignoring Pre-9/11 Terror Memo(9.11 테러 경고메시지 무시) 6) “Mission Accomplished”(없는 무기 찾으려 전쟁 일으키고도 “임무 완료”라 평가) 7) Entering Iraq without a UN mandate(UN 승인 없이 이라크 진공) 8) Insisting there was a link between Saddam Hussein and al-Qaeda(사담 후세인과 알카에다의 ‘억지’ 연관성 주장) 9) Failing to capture Osama bin Laden(오사마 빈라덴 체포 실패) 10) Abandoning the Kyoto Protocol(자국 산업체 보호하려 환경조약은 ‘교토의정서’ 반대) 11) Refusing to let Katrina ruin his holiday(태풍 ‘카트리나’로 미국 곳곳에서 피해 속출했을 때, 부시는 연일 ‘휴가중’) 12) Underestimating the cost of the war(이라크 전쟁 소요비용 ‘과소평가’) 13) Lack of body armour for US troops(예산 부족으로 파병 병사들에게 갑옷 지급 미루다) 14) Failure to include Louisiana’s coastal parishes in state of emergency plan(태풍 ‘카트리나’ 최대 피해지역만 제외한 ‘앙꼬없는’ 태풍경보발령) 15) Tax cuts for the wealthy (부호만을 위한 세금 감면정책) 16) Losing focus on Afghanistan(’줏대없는’ 아프가니스탄 정책) 17) Limiting stem cell research(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18) Appointment and backing of Alberto Gonzales(능력있는 인재보다 ‘인맥’ 내세운 앨버토 곤잘러스 법무부 장관 인사) 19) Awarding lucrative Iraq reconstruction contracts to Halliburton(이라크 전쟁 발발 후 최대 다국적 석유 기업 핼리버튼사(社)에 이라크 사업 계약관련 수주) 20) Warrantless Wiretap(9.11테러 이후 ‘무선 도청’방식 승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해외 반응은?

    화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해외 반응은?

    13일 방송에서 시청률 17.7%(AGB닐슨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아시아를 겨냥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원작인 카미오 요코의 만화는 세계 17개국에서 출판돼 순정만화로는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타이완과 일본에서 이미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꽃보다 남자’의 꽃미남 그룹인 F4 팬들이라면 한국판 드라마에도 관심이 높을 터. 해외 네티즌들의 댓글을 번역해 소개하는 쩐다쩜넷(jjunda.net)에 ‘꽃보다 남자’ 1화를 시청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소개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주연 여배우 연기가 좀 과장된거 같아! 하지만 김현중이 멋지니까!!” “한국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은 약간 드센 여자 같아. 고래고래 욕지거리 하는 느낌, 일본드라마 여자 주인공은 사랑스러운 느낌, 타이완 여자주인공은 가식적이고 뭔가 덜떨어진 느낌이 드는거 같아” “주연 여배우 눈이 너무 커, 전체적으로 봐서는 제일 이쁜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 주인공인 구혜선의 연기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이어 “타이완 버전의 F4가 비교적 만화에 제일 비슷한거 같고, 이미지도 좋아, 최근 일본 버젼은 산차이(타이완판 여주인공 이름) 이미지가 좋고, 타이완판에 비해 희극적인걸 중요시 한거 같아. 오늘 한국판을 보니까 여배우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보여!” “요번 산차이는 ‘온 에어’에 나오는 신경질적인 송윤아랑 비슷한거 같아, 뭔가 오버하는거 같고, 자연스럽지가 않아.” 등 한국 드라마에 대한 전문적인 댓글도 많았다.  일본 원작 만화를 타이완, 일본, 한국에서 연이어 만들다 보니 각국 네티즌들 사이에는 어느 나라의 ‘꽃보다 남자’ 드라마와 배우가 가장 뛰어난지 비교하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글로벌 시대] 보스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다/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글로벌 시대] 보스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다/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한 대기업 직원이 사장에게 물었다. “사장님은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과 본인에게 잘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좋으십니까?” 그러자 사장이 답하길 “일도 잘하고 나한테도 잘하는 사람이 좋지.” 이렇듯 보스도 감정을 가진 인간이다. 능력이 있는 인재라 할지라도 감정적인 면에서도 보스와 호흡을 잘 맞춰 나가며 보스를 관리할 수 있어야 오래 살아남는다. 보스관리는 현대 경영학에서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이다. 회사라는 곳은 능력으로 판단되는 곳이니 보스와의 인간관계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우리 사회가 어디나 그렇듯이 회사에서도 능력 있는 사람이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 보스관리는 인재로서 자기 관리의 일부분이 되었다. 지금 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래서 견딜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스와의 관계에 있어서 우선 자신이 약자라는 점을 좋든 싫든 인정해야 한다. 보스는 언제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니 못마땅하면 사표 쓰라.”는 식으로 최악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니까.’ 하고 뒷짐지고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또한 보스에게 무작정 적응하려고 노력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피하려 하지 말고 원인을 알고 목표를 확실히 하여 적극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부하직원이 보스를 관리하는 이른바 보스관리(managing the boss)를 잘한다면 즐겁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될 것이다. 보스와의 문제를 푸는 키워드는 바로 보스의 성격과 심리, 히든 어젠다(hidden agenda) 등을 파악하는 데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의견충돌이나 대립각의 배후에 있는 보스의 심리상태나 근심, 걱정 등을 보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배후에 있는 숨겨진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스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좋은 보스도 있지만 나쁜 보스도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나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회사라는 큰 물줄기를 헤쳐 나가다 보면 ‘악어’처럼 해를 끼치는 보스도 만나기 마련이다. 나쁘지는 않더라도 본인과 전혀 맞지 않는 보스도 있을 수 있다. ‘악어’의 희생물이 되어 당신의 꿈을 수포로 돌릴 것인가, 아니면 ‘나쁜 보스’조차도 당신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인가. 시도 때도 없이 일만 벌여 놓고 뒷수습은 못 하는 보스, 유명 인사의 이름만 팔고 다니는 인기 지향인 보스, 자기 뜻대로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책임은 지지 않는 보스, 도대체 배울 점이 없는 무능력한 보스, 최대한 결정을 미루는 오리무중 보스, 자신의 심복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보스도 감당하기 싫은 사람이다. 좋은 보스를 만나지 못했다면 당신의 보스를 당신에게 ‘좋은 보스’로 만들어야 한다. 리더에게 휘둘리는 사람이 되기보다 리더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보스를 잘 관리하는 사람은 보스와 소통할 줄 아는 사람이다. 보스가 궁금해하지 않도록 알아서 먼저 보고하고 소통을 시도하는 직원을 보스는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보스관리의 핵심 또한 먼저 다가가는 소통이다. 이밖에 보스를 관리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다. 감동을 주는 방법, 솔선수범하는 방법,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결정해 매진하는 방법도 있다. 삶을 제대로 체험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타인과의 만남을 꼽을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스와의 관계도 ‘오직 만날 뿐’이라는 인생철학이 중요하다. 늘 고대하던, 자신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그런 보스를 만나면 좋겠지만 그런 보스를 만나지 못한다면 자신이 보스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도록 스스로 보스를 도와 현재의 직장을 매력적인 직장으로 만들어 보자. 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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