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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또 다치며 역전패 빌미 레너드 “자라 의도하지 않았을 것”

    [NBA] 또 다치며 역전패 빌미 레너드 “자라 의도하지 않았을 것”

    3쿼터 왼쪽 발목을 다시 다치며 코트를 물러나 25점 앞서던 경기를 황망하게 내준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가 부상의 원인을 제공한 자라 파출리아(골든스테이트)에게 불화살을 날리지 않았다. 레너드는 1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한때 25점 앞서던 3쿼터 파출리아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111-113 역전패의 원인을 제공했다. 코트를 떠날 때까지 그는 26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이 78-55로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골든스테이트가 25점 앞서던 경기를 뒤집은 것은 15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 차 역전 드라마로 연결됐다. 그가 빠진 뒤 골든스테이트는 상대 득점을 0으로 묶고 18점을 연거푸 쌓아 5점 차까지 따라붙는 등 경기 종료 때까지 56-30 맹폭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레너드는 자기공명 영상(MR)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데 그레그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은 “모르겠다. 이제 막 경기가 끝났다. 카와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다. 전에 다쳤던 그 발을 또 다친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레너드는 휴스턴과의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을 승리로 이끌고도 왼쪽 발목을 다쳐 포포비치 감독의 시름을 깊게 했다. 그렇잖아도 토니 파커가 사실상 플레이오프 출전을 접은 마당에 레너드가 콘퍼런스 결승을 내내 빠지게 되면 암울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이날 그의 부상은 약 5분 동안 두 차례나 벌어진 일이었다. 팀 동료 데이비드 리의 발에 떨어지는 바람에 발목을 접질렸던 그는 얼마 안 있어 파출리아의 발에 짓밟혀 다시 다쳤다. 레너드는 3쿼터 종료 6분을 남긴 시점이었다고 얘기했는데 사실은 76-55로 앞서던 3쿼터 종료 7분 54초 전이었다. 파출리아의 파울이 불렸고 레너드는 자유투를 얻었지만 둘을 던지는 사이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파출리아에게는 상대 선수의 몸을 망가뜨릴 작정이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는 “몸을 돌릴 때까지 그가 아래에 깔려 있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레너드는 “그가 일부러 밟았다고요”라고 되묻고는 “아니에요. 그는 슛을 쏘려 했고 샷 클락이 줄어들고 있었어요. 그 플레이를 다시 살펴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은 멀쩡하다며 “건강하게 코트에 돌아오는 것이 목표”라며 “동료들을 믿는다. 2차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안토니오는 이제 2차전에 레너드와 파커 모두 출전시킬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라커룸 분위기는 골든스테이트를 꺾을 기회를 잡았다는 분위기에 고무돼 있다고 ESPN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7차전 가는 보스턴-워싱턴 ‘장례 복장 코드’ 설왕설래 왜?

    [NBA] 7차전 가는 보스턴-워싱턴 ‘장례 복장 코드’ 설왕설래 왜?

    “우리 도시에 올 때는 검정옷 차림으로 오지 마라. 장례 얘기도 사양할게.” 13일(이하 한국시간) 버라이즌 센터로 불러 들인 보스턴과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 6차전 종료 3.9초 전 극적인 3점슛으로 92-91 짜릿한 승리를 이끈 존 월(워싱턴, 26득점 8어시스트)이 이날 경기장에 도착할 때 온통 검정 옷차림으로 기를 죽이려 했던 상대 선수들을 준엄하게 나무랐다. 3승3패 균형을 가까스로 맞춘 워싱턴은 오는 16일 TD 가든을 찾아 7차전을 치러 클리블랜드가 기다리고 있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노린다. 보스턴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검정색 정장, 셔츠, 바지, 조끼 등을 모두 차려 입어 마치 장례식에 참석하는 조문객 차림을 연상시켰다. 워싱턴이 지면 곧바로 시즌이 마감되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워싱턴 가드 브래들리 빌(33득점 5어시스트)은 “그들 모두가 오늘 검정옷 차림이었는지 몰랐다”면서도 “그것 때문에 당황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그렇게 원정을 와서 열심히 뛰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어떤 것도 빼앗으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실 보스턴의 이날 도발은 지난 1월 정규리그 대결을 앞두고 워싱턴이 “장례 경기”라고 이름붙이며 했던 내용을 되갚으려는 것이었다. 스콧 브룩스 워싱턴 감독이 경기 뒤 회견 도중 “변호인들에게 얘기하려고 했다”고 농을 건넨 뒤 “내 생각에 이건 우리의 전유물”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보스턴 포워드 제이 크라우더(10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는 팀 내부의 약속이었을 뿐이란 점을 인정했지만 다른 동료들은 계획된 도발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워싱턴 포워드 마르키에프 모리스는 “그들은 단지 우리처럼 되고 싶었을 뿐이다. 그들은 우리가 그처럼 좋지 않길 바랐을 뿐”이라면서 “하지만 사형수 수감동(Death Row) DC는 오직 한 곳만 있을 뿐이며 그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낼 수 없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턴 가드 아이제아 토마스(27득점 7어시스트)는 복장 코드에 대해 재고하지 않았는지를 질문 받은 뒤 “두 번 생각한다고? 아니. 난 늘 검정옷 차림이다. 난 오늘도 이 체육관에 맨먼저 나왔다. 그래서 누구도 검정색 차림으로 나타나는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뭐라고 부르고 싶어하건 그건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 일 때문에 워싱턴 선수들이 분발했다고 보지도 않았다. “플레이오프에 들어오면 어떤 것들에라도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6차전이다. 그들의 시즌이 벼랑 끝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7차전 때문에 자극받는 것처럼 그들은 어떤 것들 때문이라도 분발하고 싶어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플레이오프이기 때문이란 것뿐”이라고 말했다. 회색 정장으로 경기장에 도착한 브래드 스티븐슨 보스턴 감독은 검정 옷차림이 계획됐는지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원래 나한테까지 문자가 오지 않는다. 아직도 누군가에게 그 얘기를 듣지 못했다. 해서 무슨 일인지 모른다. 내가 탄 버스에는 많은 선수들이 타고 있지도 않았다. 그들과 상대 팀에 대해, 또 어떻게 경기를 준비할지 얘기를 나눴을 뿐 패션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브룩스 감독 역시 경기 전 웃어넘겼다. “그들이 무얼 입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정말로, 코트에서 좋은 농구를 펼치느냐만 신경 쓴다. 우리의 의지대로 경기를 풀어나갈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만 말이다. 검정색 차림, 괜찮다. 괜찮은 색이다. 조금 더 날씬해 보이겠지, 그치?”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귀화 미적대는 사이 라틀리프 필리핀행

    [스포츠 돋보기] 귀화 미적대는 사이 라틀리프 필리핀행

    프로농구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가 필리핀 리그에 진출했다는 게 11일 알려졌다. 지난 6일 한국에서 출국해 필리핀리그 퓨어푸즈 스타 핫샤스에 합류했다. 2년 연속 필리핀행이다.삼성에서는 살짝 걱정하는 눈치도 있었다. 라틀리프의 체력이 걱정됐다. 라틀리프는 2016~17 정규시즌 54경기를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모두 뛰었다. 경기당 평균 35분 56초다. 그뿐 아니라 6강·4강 플레이오프(PO)와 챔피언결정전을 합쳐 16경기에서 평균 37분 43초씩 뛰었다. 아무리 철인이라도 체력이 달릴 법하다. 하지만 라틀리프는 챔피언결정 6차전 뒤 사흘만 쉬고 곧장 필리핀으로 향했다. 계속 시합에 나서 연봉을 벌기 위해서다. 라틀리프는 10일 첫 경기에서 37득점 22리바운드 3블록슛이라는 활약을 펼치며 체력을 과시했다. 라틀리프의 필리핀행이 지지부진한 귀화 절차에 대한 무언의 항의라는 지적도 나온다. 라틀리프는 수차례 귀화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내비쳤지만 한국농구연맹(KBL)과 대한농구협회(KBA)에서는 결론을 못 내고 있다. 라틀리프에 대한 연봉을 국내 선수 샐러리캡에서 제외해야 할지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농구계 안팎에서는 ‘이러다 라틀리프가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솔솔 새 나온다. 2019 중국 농구 월드컵의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지역예선을 6개월 남긴 상황에서 라틀리프에 대한 귀화 절차를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필리핀이나 대만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귀화 선수를 앞세우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는 7월에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선수 등록을 하기 때문에 이제 라틀리프 문제를 매듭지어야 할 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NBA] 5차전 3시간 앞두고 벌금 2840만원 ‘먹은’ 토마스 분전할까

    [NBA] 5차전 3시간 앞두고 벌금 2840만원 ‘먹은’ 토마스 분전할까

    2승2패 상태에서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홈 코트인 TD 가든에서 열리는 워싱턴과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 팁오프 3시간 전에 아이제아 토마스(보스턴)가 궂긴 소식을 들었다. 지난 5일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3차전 도중 벤치에 앉아 있었을 때 홈 팬과 입씨름을 했고 급기야 ‘f---’이 들어간 욕설을 내뱉고 말았는데 한 목격자가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NBA 사무국은 “노골적으로 부적절한 언어‘를 썼다는 이유로 2만 5000달러(약 284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동영상에는 올스타로 뽑힌 토마스에게 문제의 팬이 벤치에 앉아 있는 내내 야유를 퍼부었고 참다 못한 토마스가 손가락질을 하며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 감독은 “분명히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면 절대적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며 “이것이 내 반응이다. 주워담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NBA 사무국은 처음에 이 소동이 8일 4차전 도중 벌어졌다고 밝혔다가 보도자료를 정정하는 실수도 저질렀다. 한편 원정 3·4차전에 부진했던 토마스는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분수령이 될 5차전 전날 ”NBA 6년 경력에 가장 중요한 일전이 될지 모르겠다“며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로 다루고 있다. 내가 경험했던 경기 가운데 가장 중요한 승부로 다루고 있다. 바라건대 다른 모든 선수들이 같은 방식으로 다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홈 1·2차전 평균 43득점에 야투성공률 51.8%였는데 원정 3·4차전 평균 16득점에 야투성공률 45.5%로 떨어졌다. 그가 이전 두 차례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섰을 때 두 경기 연속으로 20득점 이하에 머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토마스의 절치부심이 시리즈 향배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그래미 내년 환갑 잔치… LA 아닌 뉴욕서 열려

    대중 음악계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그래미상 시상식이 내년에는 무대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뉴욕으로 옮긴다. 그래미상 주관기관인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2018년 그래미상 시상식은 60회를 맞아 내년 1월 28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개최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NARAS가 1년 동안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그래미상 시상식은 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됐지만 때로는 뉴욕에서 열리기도 했다. 특히 2003년부터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홈코트이기도 한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줄곧 열렸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음악산업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그래미상의 귀환을 온몸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 도시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에 잘 어울리는 유쾌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닐 포트나우 NARAS 회장은 “뉴욕으로 돌아간다는 건 흥분되고 향수에 젖을 일”이라며 “하지만 열띤 논란이 없었던 건 아니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하프타임]

    NBA 클리블랜드 PO 8전 전승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가 8일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6~17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동부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원정 4차전에서 토론토를 109-102로 따돌렸다. 1회전에서 인디애나에 내리 4승을 한 클리블랜드는 NBA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PO 1·2회전을 8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 男테니스 랭킹 66위로 껑충 정현(21)이 8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78위에서 66위로 뛰었다. 지난주 독일 뮌헨에서 끝난 ATP 투어 BMW오픈 4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90점을 받은 덕분이다. 정현은 2015년 말 세계 랭킹에서 5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현은 8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ATP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에 나가려던 계획을 바꿨다.
  • [NBA] 후반 2득점 워싱턴에 2패째 헌납한 토마스 “심판 판정 탓”

    [NBA] 후반 2득점 워싱턴에 2패째 헌납한 토마스 “심판 판정 탓”

     아이제아 토마스(보스턴)가 후반 단 2득점에 묶이며 2승2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토마스는 8일(한국시간) 버라이즌센터를 찾아 벌인 워싱턴과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 31분을 뛰며 야투 14개를 쏴 절반만 성공하는 극도의 부진 끝에 19득점에 그쳐 102-121 완패에 빌미를 제공했다. 그는 경기 뒤 심판들의 파울 콜이 없어 단 한 차례도 자유투를 얻지 못했다고 볼멘 소리를 했다.3차전 13득점에 그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토마스는 이날은 초반 13분 동안 3점슛 다섯 방 등 17점을 몰아 넣어 대단히 각성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워싱턴 수비는 후반 그를 처절하게 봉쇄했다. 코트에서 뛴 12분 동안 그가 슛을 쏜 것은 단 세 차례뿐이었으며 그 중 둘이 빗나갔다.  워싱턴은 48-48로 맞선 상태에서 맞이한 3쿼터 초반 48-53까지 밀렸지만 그 뒤 26-0 일방적 독주 끝에 90-68로 달아나 완승을 사실상 결정지었다. 보스턴은 3쿼터에만 16개의 슛을 쏴 5개만 집어넣는 최악의 부진과 토마스의 턴오버 5개가 겹치며 주저앉았다.  워싱턴의 포워드 마키에프 모리스는 “우리는 그를 몰아넣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처럼 작은 친구들은 셋이 에워싸면 패스를 건넬 수도, 슛을 쏴보지도 못한다”고 자랑스레 얘기했다.  토마스는 “워싱턴 선수들은 몸싸움을 즐겼다. 심판들은 붙잡고 붙들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줬다. 특히 3쿼터 난 대여섯 차례 연속해 나동그라졌다. 그래서 난 심판 콜이 나왔어야 했다고 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차전 승리 때 53득점으로 활약했는데 3, 4차전 연속 워싱턴 수비에 호되게 당했다. 토마스가 정규리그 경기 가운데 자유투를 하나도 던져보지 못한 경기는 세 경기 뿐인데 모두 팀이 이겼다. 그나마 두 차례는 아주 짧은 시간 뛰었다. 그는 이번시즌 여덟 번째로 많은 자유투 기회를 가졌던 선수여서 자유투 기회가 덜 주어진 게 안타까웠다.  한편 이 시리즈의 승자는 이날 토론토를 109-102로 제친 클리블랜드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 1라운드에서 인디애나에 4연승을 거둔 클리블랜드는 NBA 최초로 두 시즌 연속 PO 1, 2라운드를 8전 전승으로 통과한 팀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 PO 8연승을 거둔 것도 처음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3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앞장섰고 마이애미 시절을 포함해 7년 연속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휴스턴이 도요타 센터로 불러들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라운드 4차전을 125-104로 이겨 2승2패 균형을 맞췄다. 제임스 하든이 28득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앞장섰고 에릭 고든이 22점을 넣었다.  이 시리즈의 승자가 전날 유타를 4연승으로 따돌린 골든스테이트와 콘퍼런스 우승을 다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펜트하우스’로 변신한 전용기, 렌트 비용만 시간당 3000만원

    ‘펜트하우스’로 변신한 전용기, 렌트 비용만 시간당 3000만원

    ‘하늘을 나는 펜트하우스’라 불리는 개인 전용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로운 전용기 ‘드림라이너 보잉 787 드림젯’(the Dreamliner B787 Dreamjet)이 영국 런던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이번 주부터 첫선을 보였다.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제트기 업체 디어 젯(Deer Jet)이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억3000만 파운드(약 3373억원)의 항공기를 전시한 것이다. 업체는 기존에 240~335명의 승객을 수용하던 보잉 787을 리모델링해 현재 30~40명의 한정된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개인 제트기로 만들었다. 덕분에 승객들은 2400제곱피트(약 67평)에 달하는 훨씬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객실은 18개의 퍼스트 클래스 침대를 비롯해 42인치 TV가 딸린 침실, 드레스룸, 샤워시설이 완비된 호텔 스타일의 욕실, 개인 공간, 모임과 휴식,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까지 갖춰져 있어 새로운 차원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다만 이런 화려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비행기 전체를 대여해야 한다. 한 좌석만 예약할 수 없기 때문. 대여비는 시간당 약 2만 파운드(약 2933만원)로, 런던에서 뉴욕행 비행편으로 치면 적어도 16만 파운드(약 2억3465만원)가 든다. 호화로운 객실은 6000피트(약 1828m) 상공과 같은 기내 압력을 유지, 승객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목적지까지 상쾌한 기분으로 갈 수 있게 한다. 최대 17시간 30분 동안 마하 0.85의 속도로 쉬지 않고 총 9800마일(약 1만5771km)의 거리를 날 수 있다. 직항 노선은 런던에서 베이징, 홍콩에서 로스앤젤레스 정도며, 여행 상품 중에는 보라보라섬에 있는 5성급 호텔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 리조트 특별실의 숙박이 포함된 7박 8일 상품도 있다. 업체는 자사의 비즈니스 항공 미래 비전인 ‘예술 항공’을 구축하고자 럭셔리, 예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유명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여행 일정을 추가할 계획이다. 디어 젯의 프랭크 팡 부사장은 “우리의 특별한 항공기를 런던에서 전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우수성과 차별성에 가치를 둔 특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드림젯으로 세계 여행객들에게 안목있는 비즈니스와 여가를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어 젯은 지난해 12월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개인 제트 전세기’(World‘s Leading Private Jet Charter)로 선정됐으며, 21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치하하는 미국비즈니스항공협회(NBAA·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 기업 안전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NBA] 르브론 제임스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2위로 “조던 아래 유일”

    [NBA] 르브론 제임스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2위로 “조던 아래 유일”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39점을 쌓아 마이클 조던 아래 유일한 선수가 됐다. 제임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이어진 토론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컨퍼런스 준결승) 2차전에서 3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125-103 완승과 함께 2연승에 앞장섰다. 그는 75-59로 앞선 3쿼터 종료 8분 41초 전 3점슛으로 이날 자신의 27득점째를 쌓아 역대 통산 PO 득점 부문에서 카림 압둘 자바(5762득점)를 제치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이제 그 앞에는 조던(5987득점)만이 남았는데 격차가 얼마 되지 않아 팀이 3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제임스 본인이 7연속 파이널에 진출하면 조던을 제칠 수 있을 전망이라고 ESPN은 전했다. 제임스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성적은 평균 33.2득점 9.8리바운드 8어시스트 1.8블록 2.6스틸이란 놀라운 기록을 보여 정규리그 26.4득점 8.6리바운드 8.7어시스트 0.6블록 1.2스틸을 훨씬 웃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임스는 통산 PO 205경기째에 출전하며 압둘 자바의 237경기 득점 통산을 넘어섰다. 2002년 데뷔한 그는 이듬해 NBA PO 1라운드가 7전 4선승제로 확대되면서 훨씬 많은 PO 출전 기회를 누렸다. 하지만 정규리그를 비교하면 14년 베테랑인 제임스는 2만 8787득점으로 역대 7위이고 18시즌을 뛴 압둘 자바는 3만 8387득점으로 역대 1위다. 타이론 루 클리블랜드 감독은 “통산 포스트시즌 득점 기록이 정규리그 득점 기록보다 더 무게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49-35로 앞선 2쿼터 종료 7분29초를 남기고 PO 통산 300번째 3점슛을 성공해 역대 4위로 올라섰다. 그 앞에는 레이 앨런(385개), 레지 밀러(320개), 마누 지노빌리(샌안토니오·312개)만 있다. 아울러 PO 어시스트는 매직 존슨과 존 스탁턴에 이어 역대 3위이며, PO 통산 스틸 역시 스코티 피펜과 조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PO 통산 블록에서는 21위에 그쳐 있지만 윙플레이어로는 피펜보다 앞서 역대 1위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인삼공사, 첫 통합우승 1승 남았다

    [프로농구] 인삼공사, 첫 통합우승 1승 남았다

    6차전 사익스 대타 테일러 투입…챔프전 중간 첫 외국인 교체“서울에서 끝내겠다.”(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 “말할 것도 없는 완패다.” (이상민 삼성 감독) 인삼공사가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삼성을 81-72로 누르며 창단 첫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2011~12시즌 정규리그 2위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던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올랐다. 6차전은 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삼공사는 키퍼 사익스의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가 한 명 부족한 상태로 경기에 나섰지만 외국인 둘이 버틴 삼성을 압도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오세근이 4차전 도중 찢어진 왼손을 여덟 바늘이나 꿰매고서도 20득점 9리바운드 더블더블급 활약을 보여줬다. 데이비드 사이먼도 20득점 7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다. 둘 덕에 경기 시작 2분 35초 만에 리드를 잡은 뒤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반면 삼성의 마이클 크레익은 8득점 2리바운드에 그친 데다 과격한 플레이로 3쿼터 후반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주포인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으나 2점 야투 성공률이 40%(8/20)에 그쳤다. 접전이 벌어졌던 3~4차전과 달리 이날 인삼공사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다. 홈팬들의 환호를 받은 이정현을 비롯해 인삼공사의 주포인 오세근, 사이먼은 전반전에만 33득점을 합작했다. 후반 들어 삼성이 맹렬히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판 판정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던 크레익이 3쿼터에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인삼공사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삼성은 4쿼터에 잠시 라틀리프를 교체하면서 아예 다음 경기를 위한 체력 대비에 나서기도 했다. ‘승장’ 김승기 감독은 “사익스가 없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이 잘 뛰어줬다. 준비한 디펜스를 잘했다”고 말했다. ‘패장’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전에서 밀렸다. 몸싸움 등 여러 가지 과정에서 선수들이 흥분한 것 같다”고 패인을 짚었다. 인삼공사는 사익스를 6차전부터 마이크 테일러(31·미국·188㎝)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운다. 테일러는 2008~0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에서 51경기에 15분01초를 뛰어 5.7득점 1.7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최근 알가라파를 카타르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챔프전 도중 외국인을 교체하는 건 한국농구연맹(KBL) 최초다. 구단은 외국인 선수 없이는 우승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사이먼과 사익스 모두 다음 시즌 재계약하기로 방침을 굳혔으며 테일러는 두 경기만을 위해 일시 교체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NBA] 1일 새벽 보스턴-워싱턴 PO 2R 1차전 앞두고 감정싸움 우려

    [NBA] 1일 새벽 보스턴-워싱턴 PO 2R 1차전 앞두고 감정싸움 우려

    국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이정현(KGC인삼공사)과 이관희(삼성)의 충돌로 필요 이상의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불꽃튀는 신경전이 우려되는 매치업이 막을 올린다. 1일 오전 2시(한국시간) 1차전을 벌이는 보스턴과 워싱턴의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이다. 보스턴 선수들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감정다툼이 다시 불꽃을 튈 가능성은 인정했다고 ESPN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두 팀의 격돌 때 존 월은 퇴장 처분을 받았고 브랜던 제닝스(이상 워싱턴)와 테리 로지어(보스턴)는 더블 테크니컬파울이 불렸다. 제이 크라우더(보스턴)는 지난 1월 TD 가든에서 월의 코에 주먹질을 했다가 2만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보스턴 경찰이 경기 뒤 라커룸의 경계를 설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했다. 포워드인 크라우더는 “두 팀 모두 열심히 뛸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다소 추접스럽게, 또는 열정을 다해 뛰는 선수들이 많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가드 애브리 브래들리는 “농구에 대한 재미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라이벌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그들 팀에도 좋은 선수들이 몇몇 있게 마련이다. 그들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체가 전투로 변질될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가드진 월과 브래들리 빌과 자주 충돌해온 마커스 스마트는 감정 싸움이 시리즈를 장악하게 만들어선 안된다고 했다.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야말로 “엄청, 엄청 중요하다. 팀 내 모든 이들에게 절실한 일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어느 팀에도 지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카고와의 PO 1라운드 6차전을 마친 뒤 전날 저녁에야 보스턴에 돌아온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은 트랜지션 수비를 중점으로 한 동영상 분석과 회복 훈련에만 시간을 보낸 뒤 선수들에게 감정이 자신들을 짓누르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며 “제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흩뜨리는 일은 뭐든지 그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턴에게 예상되는 또 하나의 어려운 점은 주전 가드 아이제아 토마스가 시카고와의 PO 1라운드 6차전을 마친 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누이 시나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주 타코마로 떠난 뒤 사흘 만에 돌아와 제대로 워싱턴과의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스티븐슨 감독은 “어제밤에도 말했듯이 (토마스의 슬픔이) 제대로 추스려지지 않으면 얼마든지 더 원하는 만큼 타코마에 머물러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새벽 4시 30분부터는 PO 1라운드 가운데 유일하게 7차전이 치러지는 서부 컨퍼런스 유타- LA 클리퍼스 대결이 이어진다. 승자가 3일 오전 11시 30분 골든스테이트와 2라운드 1차전에 나선다. 2일 오전 8시에는 토론토-클리블랜드, 오전 10시 30분에는 휴스턴-샌안토니오의 2라운드 1차전이 열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매킬로이 결혼 소식에 과거 약혼녀 ‘SNS 응수’

    매킬로이 결혼 소식에 과거 약혼녀 ‘SNS 응수’

    ‘응, 결혼하는구나. 나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와 만나고 있어.’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28·북아일랜드)가 22일 아일랜드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에 한때 그의 약혼녀였던 테니스 선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7·덴마크)가 마치 이렇게 얘기하는 것과 같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고 USA투데이가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USA투데이에 따르면 보즈니아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데이비드 리(34·미국)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시기가 절묘하다. USA투데이는 “보즈니아키와 리는 아직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라고 밝힌 적은 없지만 누가 봐도 명백하다”고 해석했다. 리와 보즈니아키 사이의 ‘염문’은 지난해부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2월엔 보즈니아키의 오빠인 패트릭이 덴마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고 사실상 시인하기도 했다. 매킬로이와 보즈니아키는 한때 남자골프와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커플’로 유명했다. 2013년 12월 약혼했지만 2014년 5월 파혼했다. 이후 매킬로이는 2014년 하반기부터 미국프로골프협회직원 에리카 스톨(30·미국)과 교제를 시작해 이번 주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보즈니아키와 약혼까지 했던 사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매킬로이가 스톨과 약혼했을 땐 ‘이번 약혼반지는 보즈니아키와 약혼할 때 선물한 반지보다 두 배 정도 비싼 7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됐을 정도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SNS 생방송 중…美 13세 소년, 총기 사고로 사망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또 일어났다. 희생자는 아직 앞날이 창창한 13세 소년. 게다가 사고 순간이 인스타그램으로 생방송돼 많은 사람이 그 순간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 WXIA-TV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10일 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13세 소년이 실수로 자신을 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밤 소년의 어머니 샤니콰 스티븐스는 자택 2층 쪽에서 뭔가가 “탕”하는 소리가 나서 예감이 좋지 않아 딸과 함께 올라가 아들 방에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방문은 잠겨 있고 아들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방문을 발로 차서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모녀의 눈에 들어온 광경은 붉은 피가 흥건한 바닥에 아들 말라키 헴필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었다. 잠시 뒤 딸이 “엄마, 그의 전화를 꺼요!”라고 울부짖으며 외치는 소리에 어머니는 아들의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그녀는 그제서야 방안의 모습이 인스타그램으로 생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즉시 그녀는 전화기의 전원을 껐지만, 이때까지 생방송으로 자초지종을 지켜보고 있던 지역 친구 40~50명이 집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이후 아들은 그레이시 메모리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방송을 지켜봤던 친구들은 소년이 대화하면서 총을 만지던 중 갑자기 총에서 탕하는 소리와 함께 소년이 쓰러졌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방송을 보던 누군가가 아들에게 권총에 클립(장전된 총알 한 세트)을 집어넣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렇게 아들을 잃다니… 그는 아직 13살”이라면서 “장례식 업체에서 아들의 관 색상으로 어느 것을 바라느냐고 물어왔을 때의 괴로움을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이번 사건을 총기 사고로 보고 소년이 어떻게 총기를 손에 넣었는지는 조사하고 있다. 그런데 소년의 어머니는 “친구가 갖고 있던 총을 모두가 차례로 돌려가며 소지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경찰이 아들의 인스타그램 상의 이름을 물어왔을 때 대답할 수 없었다. 아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던 것 같다”면서 “아들이 뭘 하고 있었는지 좀 더 제대로 알았더라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면 나 자신에게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비극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고 소식에 많은 사람이 사망한 소년과 그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같은 지역에 사는 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샤킬 오닐은 이번 소식에 소년의 장례식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킬 오닐은 지난 몇 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BA] 제임스 하든, 턴오버 9개 웨스트브룩에 완승 “MVP 달라”

    [NBA] 제임스 하든, 턴오버 9개 웨스트브룩에 완승 “MVP 달라”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다투는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OKC)에 완승을 거뒀다. 하든은 16일(이하 현지시간) 토요타 센터로 불러 들인 OKC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34분여를 뛰며 3점슛 세 방 등 37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을 뛴 웨스트브룩(3점슛 세 방 등 22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과의 싸움을 이겨낸 것은 물론 팀의 118-87 대승을 이끌었다. 2356득점 659리바운드 907어시스트로 역대 최초 한 시즌 2000-600-900을 돌파한 하든이 역대 최다 한 시즌 트리플더블(42회)을 기록한 웨스트브룩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하든이 턴오버 2개를 저지른 반면 웨스트브룩은 9개로 자멸했다. 휴스턴은 리바운드 56-41로 압도했고 페인트존 득점 62-38로 압도했다. 휴스턴이 1차전 대승을 거두면서 향후 7전 4선승제 시리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둘의 대결에 묻힌 감은 있지만 패트릭 베벌리는 여러 차례 웨스트브룩을 막아내며 3점슛 네 방 등 21득점 10리바운드로 하든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1쿼터 웨스트브룩이 3점 한 방 등 9점을 올렸고 하든은 베벌리와 나란히 8점씩 쌓아 OKC가 29-27로 앞섰다. 웨스트브룩은 야투 7개를 시도해 둘을 성공하고 하든은 11개를 쏴 4개만 성공해 외곽포가 난사된 경향이 있었다. 웨스트브룩은 2쿼터 3점슛 4개를 시도해 하나만 성공하고, 2점슛 4개를 시도해 둘만 성공했고, 하든은 3점슛 둘 모두 림을 벗어나고 2점슛 7개를 시도해 5개를 성공했다. 휴스턴은 전반까지 페인트존 득점 42-24로 앞섰고 리바운드 28-21로 앞섰다. OKC는 54-59까지 밀려 전반만 따지면 하든의 판정승이라 할 수 있었다. OKC는 웨스트브룩의 부진을 로버슨의 11득점으로 메웠다. 휴스턴은 수비 전문 베벌리가 3점포 두 방 등 11득점으로 뒷받침했다. 3쿼터 OKC는 턴오버 9개를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웨스트브룩이 그 중 3개를 범해 빌리 도노번 감독은 벤치로 불러 들여야 했다. 4쿼터 초반 하든은 3점슛을 거푸 터뜨려 기세를 올렸다. 승부가 일찌감치 갈려 두 팀 모두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주전들을 벤치에 앉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전날 여동생 잃은 아이제아 토마스 33득점 올렸지만 시카고에 1패

    [NBA] 전날 여동생 잃은 아이제아 토마스 33득점 올렸지만 시카고에 1패

    그의 신발에 새겨진 ‘RIP(편히 잠드시길)’ 글귀가 애틋하게만 다가온다. 전날 여동생의 참극을 듣고도 빈소로 달려가지 못한 아이제아 토마스(보스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 출전, 36분여를 뛰어 3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102-106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셋을 림 안에 꽂고 2점슛 11개를 던져 7개를 성공하고 자유투 12개 중 둘을 실패했다. 97-104로 밀린 35.1초를 남기고 팀 동료가 3점슛을 날리고 토마스가 7.5초를 남기고 드라이브인슛을 성공해 2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3.3초를 남기고 지미 버틀러가 자유투를 모두 넣어 4점 차로 달아나 시카고가 승리를 매조졌다. 팁오프를 앞두고 국가가 연주되고 전날 워싱턴주의 주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진 시나 토마스(22)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는데 토마스는 머리를 푹 숙인 채 슬픔에 잠겨 있었고 눈물이 뺨을 적시며 흘러내렸다. 보스턴 팬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위로했다. 보스턴 선수 가운데 맨마지막 소개된 그는 동료들에 에워싸여 위로의 말과 포옹을 주고받았다.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여동생의 죽음에 진정 상처를 받은 그가 뛰고 싶어 했다.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얘기를 나눴는데 전적으로 토마스 자신이 선택하도록 맡겼다”고 전했다. 버틀러가 30득점 9리바운드로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데 앞장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이제아 토마스, 시카고와 플옵 1차전 전날 교통사고로 누이 잃어

    아이제아 토마스, 시카고와 플옵 1차전 전날 교통사고로 누이 잃어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던 아이제아 토마스(28 보스턴)가 전날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지는 비운을 맛봤다. 워싱턴주 경찰은 시나 토마스(22)가 15일 새벽 5시쯤 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그녀의 차는 갑자기 고속도로 왼쪽으로 미끄러져 15m가량 뱅뱅 돈 뒤 커다란 철제 기둥과 충돌했으며 시나는 안전 벨트를 매고 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아이제아는 그날 저녁 보스턴에서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트레이너 룸에서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인터뷰는 취소됐다고 ESPN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부친 제임스는 보스턴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고향인 타코마로 날아가 가족들과 합류하게 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가 시카고와의 1라운드 1차전에 출전할 수 있는지조차 알려진 게 없다. 보스턴 구단은 성명을 내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애덤 실버 커미셔너도 성명을 발표해 “NBA 가족들은 시나 토마스의 비극적인 운명을 추모하며 어려운 시기를 맞은 아이제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구단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애도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는 15일 퀴큰 론스 아레나로 불러 들인 인디애나와의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 1차전을 109-108 신승으로 장식했다. 경기 종료 20초 전 공격권을 가진 쪽은 인디애나였다. 10초 전 폴 조지가 더블 팀을 피해 코트 반대쪽의 C.J 마일스에게 공을 넘겼고, 1초를 남겨놓고 마일스가 던진 4m 짜리 2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클리블랜드가 이겼다. 105-109로 뒤진 4쿼터 종료 40초 전 3점포를 성공하는 등 3점슛 여섯 방 등 29점을 쌓은 조지는 경기 뒤 “내가 마지막 슛을 던졌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200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한 르브론 제임스는 32득점 13어시스트로 일등공신이 됐는데 포스트시즌 200경기 출전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보다 21경기나 많은 기록이다. 밀워키는 97-83으로 토론토를 제치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4조원짜리 양키스

    뉴욕 양키스가 20년 연속으로 미국프로야구(MLB) 구단 가치 1위를 지켰다. 12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오른 37억 달러(4조 2383억원)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27억 5000만 달러(3조 1500억원)를 기록했다. 양키스의 맞수 보스턴은 27억 달러로 3위에 올랐고 지난해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한을 푼 시카고 컵스는 4위(26억 75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어 샌프란시스코(26억 5000만달러)와 뉴욕 메츠(20억 달러)가 5위를 달렸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치가 가장 낮은 구단은 탬파베이(8억 2500만 달러)로 양키스와 견주면 4분의1에 불과했다. 오클랜드(8억 8000만 달러), 신시내티(9억 1500만 달러), 클리블랜드(9억 2000만 달러)도 구단 가치가 낮게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평균 가치는 15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9%나 증가했다. 포브스는 TV 중계권료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증대와 메이저리그 관련 미디어의 확대, 기술 발전 등이 평균 구단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MLB 구단의 평균 가치는 프로농구(NBA)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포함한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평균 가치(23억 8800만 달러·2조 7300억원) 1위인 미국프로풋볼(NFL)에는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2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한 NFL은 올해 2.05% 증가에 그쳤다. NBA의 구단 평균 가치는 13억 5500만 달러(1조 5500억원)로 3위다. 33억 달러의 뉴욕 닉스와 30억 달러의 LA 레이커스가 구단 가치 1, 2위를 달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포토] 시원한 복장의 치어리더…뜨겁게 달아오른 경기장

    [포토] 시원한 복장의 치어리더…뜨겁게 달아오른 경기장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댈러스의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웨스트브룩 오늘 미네소타전 결장 “플레이오프에 집중”

    웨스트브룩 오늘 미네소타전 결장 “플레이오프에 집중”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웨스트브룩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마지막 두 번째 대결에 포워드 타지 깁슨과 함께 결장한다고 빌리 도노번 감독이 슛연습을 마친 뒤 밝혔다. 이틀 전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1961~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의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을 경신한 뒤 43번째 트리플더블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것이다. 도노번 감독과 웨스트브룩은 코칭 스태프, 의료 스태프와 논의한 뒤 최종적으로 결장 결정을 내렸지만 아직 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덴버전에 출장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룩은 시즌 평균 31.9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로 커리어 최고 기록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콘퍼런스 6번 시드가 확정돼 웨스트브룩과 MVP 경쟁을 벌이는 제임스 하든이 이끄는 휴스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벌일 예정이다. 도노번 감독은 웨스트브룩이 정규리그 82경기 전 경기를 뛰는 것보다 플레이오프를 잘 치르는 게 더 중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도노번 감독은 “난 정말 그가 뛰기를 원했다. 내 생각에 그는 큰 그림을 이해하고 있다. 두 경기 남았는데 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뭘해야 할지, 누구랑 대결할지 알고 있다. 그 역시 그게 좋다는 것을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42번째 트리플더블… ‘新’이 된 웨스트브룩

    [NBA] 42번째 트리플더블… ‘新’이 된 웨스트브룩

    4쿼터 17득점… 팀 역전승 견인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이 4쿼터 종료 4분17초를 남기고 세마지 크리스턴의 3점슛을 도와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자 펩시 센터가 들끓었다. 홈 팬들도 기립박수로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 작성을 축하했다. 1961~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당시 신시내티)이 작성한 역대 미국프로농구(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41회)을 55년 만에 뛰어넘어 새 역사를 연 순간이었다. 웨스트브룩이 10일(이하 한국시간) 펩시 센터를 찾아 벌인 덴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0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는 12일 미네소타, 13일 덴버와의 홈경기까지 정규리그 경기가 남아 한 시즌 44회까지 트리플더블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로버트슨은 55년 전 30.8득점 12.5리바운드 11.4어시스트로 역대 NBA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유일한 선수였는데 웨스트브룩은 이미 지난 8일 멤피스를 상대로 어시스트 6개를 추가함으로써 시즌 평균 31.7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커리어 통산 79번째 트리플더블로 윌트 체임벌린(78회)을 넘어 로버트슨(181회), 매직 존슨(138회), 제이슨 키드(107회)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커리어 트리플더블러가 됐다. 출전한 경기 가운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비율(11.8%)을 따지면 로버트슨(17.4%), 존슨(15.2%)에 이어 세 번째다. 83-93으로 뒤졌던 4쿼터 종료 8분56초 전 코트에 돌아온 그는 이 쿼터에만 17점, 특히 팀의 마지막 14점을 혼자서 작성하고 종료 버저와 함께 12m 지점에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106-105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경기의 전적은 33승 9패다. 4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은 여덟 차례, 5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은 세 차례나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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