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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챔프전] “우정은 잠시 접자”

    ‘러시안특급’ 마리아 스테파노바(27·국민은행·203㎝)와 ‘벨기에의 푸른 눈’ 안 바우터스(26·삼성생명·193㎝)는 서로를 너무나 잘 안다. 러시아리그 명문인 사마라에서 지난 겨우내 한솥밥을 먹으며 전승 우승을 일궈낸 찰떡콤비다. 사마라에서는 스테파노바가 센터, 바우터스는 파워포워드로 골밑 철옹성을 구축했다. 러시아리그가 끝난 뒤 한달 여 만에 한국에서 이들은 조우했다. 소속팀이 엇갈린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틈 날 때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하지만 운명은 이들을 가혹한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서로를 막아야만 소속팀에 승리를 안길 수 있는 것. 챔프전이 시작되기 전 무게저울은 스테파노바로 기울었다.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주전센터이며 미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잔뼈가 굵은 스테파노바는 정규리그 평균 24.3점에 18.3리바운드,4.1블록슛으로 군계일학의 기량을 뽐냈다. 다만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에서 힘이 좋은 상대 센터 디종에게 시달려 체력이 떨어진 게 변수였다. 2003년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의 15연승 신화를 일군 바우터스는 기량은 스테파노바보다 떨어지지만 국내농구 경험은 한 수 위다. 어느 정도 접촉이면 심판 휘슬이 울릴지 꿰뚫고 있다. 센터를 보기에는 다소 키가 작아 고전했지만, 정규리그에서 평균 18.7점 11.3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냈다. 지난 20일 열린 삼성생명-국민은행의 챔프 1차전.1·2쿼터 내내 바우터스는 스테파노바에게 밀려 골밑에 접근하지 못했다. 하지만 바우터스는 영리했다. 외곽으로 스테파노바를 조금씩 끌어내는 한편, 미들슛으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결국 기록에선 스테파노바(18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가 바우터스(17점 13리바운드)에 앞섰지만, 승리는 삼성생명이 챙겨 서로가 자존심을 지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소속지역신문들, 하승진 방출설 제기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한국인 NBA 1호’ 하승진(21)이 부진해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오리건주 지역신문들이 잇따라 방출설을 제기했다.
  • [Leisure+α] 컨버스 농구화 사면 WBC 티켓이

    컨버스는 농구화 라인인 ‘웨이드(WADE)’를 사면 월드 배스킷볼 챌린지(WBC)의 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8월15일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8월15일 3시 한국 대 미국의 경기를 관람하는 티켓을 주고, 이후의 고객에게는 컨버스 오리지널 농구 티셔츠를 증정한다. 웨이드는 NBA 선수 드웨인 웨이드가 착용하는 신으로 더욱 유명하다. 검정, 빨강, 하양, 회색 등 4가지 색상.(02)2139-4347.
  • 中, 중국어 무료강좌 인터넷 서비스

    중국 정부는 8일 중국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 (www.linese.com)를 개설했다. 중국어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중국어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으며 쌍방향 학습, 중국어 교사를 위한 코너 등도 마련돼 있다. 또 만리장성, 영화배우 청룽(成龍),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야오밍(姚明) 등 중국 문화를 상징하는 유적과 인물 등에 대한 설명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어와 중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도 개발 중이다. 중국 문화부에 따르면 현재 3000만명 이상이 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100개국 2500여개의 대학이 중국어 강좌를 하고있다. 중국은 급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문화를 전파할 중국문화센터인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을 전 세계에 건립 중이다.상하이 로이터 연합뉴스
  • 17세 김진수, 농구대표에 최연소 발탁

    ‘한국농구의 미래’ 김진수(17·205㎝·미국 사우스켄트고)가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미프로농구(NBA)에서 뛰는 하승진(21·221㎝·포틀랜드)이 삼일상고 3학년 때인 2003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은 있지만, 고교 2학년이 성인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농구의 센터 계보를 잇는 서장훈(32·삼성)과 김주성(27·동부)도 대학 1학년(19세) 때야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부영 국가대표 감독은 5일 “김진수를 이번 스탄코비치배와 월드바스켓볼챌린지는 물론 12월 도하아시안게임에도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해들은 김진수는 “뽑힐 줄 몰랐는데 정말 기쁘다.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는 매산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삼일중을 3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타고난 농구센스는 물론,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연성과 스피드가 좋아 일찌감치 한국농구의 미래로 꼽혀왔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NBA 스타플레이어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배출한 ‘아디다스 농구캠프’에 초청받았고, 최연소(15살)로 청소년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김진수는 오는 20일부터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열리는 스탄코비치대회에서 국가대표 신고식을 치른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마이애미 NBA 챔프

    마이애미 히트가 창단 18년 만에 챔피언의 꿈을 이뤘다. 마이애미는 21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6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95-92로 승리,2연패 뒤 4연승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파이널의 영웅은 ‘떠오르는 태양’ 드웨인 웨이드(24). 생고무같은 탄력과 동물적인 운동능력을 가진 3년차 웨이드는 이날 3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3블록슛을 기록,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웨이드는 2003년 드래프트에서 르브런 제임스(클리블랜드)와 카멜로 앤서니(덴버)에 밀려 전체 5순위로 입단했지만, 가장 먼저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자존심을 한껏 곧추세웠다. 스포트라이트는 웨이드에게 쏟아졌지만 ‘노병’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마이애미의 우승은 불가능했을 것. 마이애미 사장에서 시즌 중 코트로 전격 복귀한 ‘명장’ 팻 라일리(61) 감독과 ‘공룡센터’ 샤킬 오닐(34)은 각각 생애 5번째 및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의 기량을 지니고도 우승반지가 없어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던 가드 게리 페이튼(38)과 치명적인 신장질환으로 투병과 운동을 병행한 센터 알론조 모닝(36)도 평생의 한을 풀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공병호박사가 들려주는 ‘중고생을 위한 충고’

    공병호박사가 들려주는 ‘중고생을 위한 충고’

    처세술이 아닌 진정한 자기계발을 위해 회사가 아닌 개인에 경영 개념을 도입한 ‘자기경영’이 21세기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자기경영 바람이 사회 곳곳에 불어 성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도 인기다. 단순히 학교·집·학원을 왔다갔다하며 공부만해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국내 자기경영론의 1인자인 공병호 박사로부터 중고생의 자기경영법을 들어봤다. “자기 능력의 20%만이라도 쓰는 애들이 거의 없습니다. 다들 자기 문제가 뭔지는 알지만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거죠.” 집중력이 부족하다,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한다 등 아이들은 자신에게 바꿔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변화를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답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의 중·고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노력하지만 자신감과 같은 역량을 키우는 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학생도 자기경영을 하게 된다면 성적향상과 같은 성과는 물론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 하루단위로 계획표 짜라 자기경영의 기본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개인이 갖고 있는 여러 조건 가운데 똑같이 부여받은 것이 바로 시간.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생활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현재 갖고 있는 능력을 초과해 과도하게 빡빡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 사용 패턴을 파악해서 낭비하고 있는 시간을 의미 있게 쓰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공병호 박사는 하루 단위로 계획을 짤 것을 권했다. 다음날 해야 될 일과 목표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고 이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중학생의 경우는 단순하게 하루 목표를 정리하고 고등학생은 학교·학원·집 등으로 세분화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 하루 학습 목표량은 개인의 능력보다 30% 정도 높게 정해 놓는다. 목표량을 높게 잡는 것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것. 따라서 정해 놓은 목표량을 다 채우지 못했으니 그날 하루는 의미 있게 보내지 못했다는 식의 강박관념은 가질 필요 없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양은 먼저 며칠간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얼마만큼 했는가를 살펴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 박사는 “이제 곧 방학이 되는데 개인이 활용하는 시간이 더 많은 만큼 계획을 세워 생활하는 것이 더욱 필수”라면서 “되도록 학원 등 외부에 얽매이지 말고 본인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1日 목표량 능력보다 30% 높게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하루 목표량을 체크하는 것과 동시에 그날 자신이 한 것을 그때 그때 기록하면 시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령 쉬는 시간마다 했던 일을 적어 보고 매번 수다를 떨거나 멍하니 있었다는 것을 파악한다면 이런 생활 태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휴대전화 1시간만 꺼놓고 ‘집중’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차이나는 것은 집중력의 차이다. 누구나 이를 알고 있지만 어떻게 집중력을 키워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우선 구체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 막연히 ‘영어 공부를 해야지.’라고 하면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어떤 책을 얼마만큼, 언제까지라는 계획 하에 공부를 하면 집중력은 자연히 높아진다. 아울러 집중력을 방해하는 ‘사소한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다.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전화를 딱 한시간만 꺼놓고 공부에 집중해 보자. 그 작은 변화가 집중력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에 빠져 있다는 것은 자신이 아닌 특정 회사에 돈을 벌어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다. 공부를 즐길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어를 공부할 때 교과서나 참고서 위주가 아닌 팝송이나 게임,NBA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연결해 익히는 것이다. # 공부중 슬럼프? 배부른 소리 스트레스도 하나의 도전 과제라고 생각하면 벗어버리기 힘든 것만은 아니다. 그만큼 무엇이든 재미있고 내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핵심인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열쇠다. 기상시간·식사시간·학습시간·수면시간 등을 정해 놓은 시간에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때 컨디션을 위해 스트레칭 등 운동 시간도 정해 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 몸을 지치게 할 정도의 운동은 수험생에게는 체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슬럼프’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특히 고3학생에게는 능률도 오르지 않고 의욕도 없는 상태가 한번씩 찾아 온다. 슬럼프에 빠지면 무엇이든 자신이 감사해야 할 것을 찾아 보라고 공 박사는 말한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은 없는지 공부보다 더 큰 삶의 무게를 갖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를 둘러 보라는 것이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바로 공부”라면서 “공부하면서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배부른 소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생은 길다.’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말해 ‘Think big(크게 생각하라).’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이다. 지금은 내신 점수 1점에 인생이 크게 바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대학 진학이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만큼 보다 멀리 내다 보고 자기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결과보다는 자신이 최선을 다 했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순간 순간 결과에 연연하고 자신을 다그치는 것은 전혀 개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중고생 위한 자기경영 워크숍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과 함께 다짐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나는 ○○○를 하고 싶다.’와 같은 식으로 자신과 약속하는 것이다. 공 박사는 늘 ‘신화창조’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산다. 그처럼 자신만의 다짐을 찾지 못했다면 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이나 인터뷰를 보고 그때 그때 기록해 두면 좋다. 한 문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또 하나는 ‘드림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한달,1년,5년,10년,20년 등 단위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는 것이다. 가령 어떤 직업을 갖고 돈을 얼마나 벌 것이며 어떤 배우자를 만나 어떤 집, 어떤 차를 사고 싶다라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매일 혹은 힘들 때마다 꺼내 보면 긴장감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된다. 공병호 박사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자기경영 워크숍을 각각 한달에 1∼2회 열고 있다. 일요일을 이용해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8시간 강의가 이뤄진다. 문의는 공병호경영연구소 홈페이지(www.gong.co.kr)또는 (02)3664-4458.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임송이 양 “멍하니 보내는 시간 줄어” 지난 1월 자기경영 워크숍에 참여한 임송이(17)양은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매일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보니 이제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1분 1초가 귀하다는 것을 안다. 전북 고창군에 사는 임양은 밤 11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한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 시간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예전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는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제 시간 사용 패턴을 파악하고 나니 어떤 부분에 시간을 늘리고 줄여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더라고요. 자연히 제가 매일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도 늘고 목표량도 늘었죠.” 아직은 모의고사 성적이 조금 오른 정도의 성과만 있지만 무엇보다도 공부가 재미있어졌다. 하루 단위로 계획을 짜고 그것을 해내면서 성취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신감도 커졌다. 시간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워크숍이 끝나고 각자 특정 분야의 일인자가 돼 다시 만나기로 했다. 임양은 의학과 나노 산업의 일인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그는 “공부하다 지칠 때 내 꿈에 대해 적어 놓은 것을 읽어 보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자기경영의 중요성을 다른 친구들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장지현 씨 “변호사 꿈 이젠 사명으로” “한국과 여성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년 전 고등학생 시절 자기경영의 중요성을 알게 된 장지현(20)씨에게 꿈과 성공은 더 이상 먼 미래 일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고 그 가능성에 장씨는 자신도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고 고등학교 방학 때 자기경영 워크숍을 들었다. 그때 그가 가슴 깊이 새기게 된 것은 ‘사명감’이었다. 그는 “국제 변호사라는 꿈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제는 개인의 꿈을 넘어서 사명감을 갖게 되니 힘든 순간이 와도 이겨 내기가 쉽다.”고 말했다. 유학 생활은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단 한시간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스트레스를 준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적어 놓은 글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 사명감을 갖게 되면서 개인의 역량을 성공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서 벗어났다. 방학이면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현재 여름 방학 기간이라 한국에 들어온 그는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자원봉사 중이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해서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경영에는 목표가 막연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명확하게 해 주고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B사이드 스토리] 음악업계 생존권 싸움…소비자 권리는 어디에

    [B사이드 스토리] 음악업계 생존권 싸움…소비자 권리는 어디에

    배고픈 자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음악업계가 생존권을 찾겠단다. 비, SG워너비, 에픽하이,SS501 등 30여명의 인기 가수와 음반제작자들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아이-콘서트’ 1부가 진행된 뒤 그렇게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연예인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에 따르면 그들의 숨통을 죄고 있는 자들은 이동통신사다. 현재 수익 배분율은 이통사와 콘텐츠 제공업체(CP)가 60%, 음반제작사가 평균 25%의 수익을 나누고 있는데 생존권 차원에서라도 음원을 제작하는 측이 45%를 보장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통사는 이에 대해 CP업체와 수익을 나누기 때문에 연제협이 주장한 수익률이 맞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CP업체 연합체인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 역시 27일 낸 성명에서 제작자와 이통사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이번 수익률 배분 협상 주체임을 강조했다. 모바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CP가 배제된 채 수익 배분률 조정이 진행되는 것은 옳지 않으니 그 싸움에 끼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또 불거져 나온 업계의 밥그릇 싸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연제협은 ‘연예인 노예계약’ 파문 당시 해당 방송사에 출연을 거부했고, 또 출연 거부를 무기로 각 방송사 시상식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문제 제기의 타당성을 떠나, 그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언제든 출연 금지를 들먹인다.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다. 그런데 그들에게 주어진 밥그릇은 언제나 소비자에게서 나온다.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고자 하는 소비자 권리가 지금의 밥그릇을 만들었다. 이들의 수익 싸움에 소비자의 권리는 찾아볼 수 없다. 이번 사태에서도 연제협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순차적으로 음원 공급을 중단한다.”는 최후 통첩을 보냈고 소비자 권리는 철저히 무시됐다. 자신의 몫만 보다 많이 가져가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유다. 소비자도 배고프다! 송인배 음악전문채널 KM PD songinbae@cj.net
  • [NBA] 존슨, 친정집 울리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브리 존슨(40) 감독은 90년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주축 멤버였다.99년 플레이오프에선 눈부신 활약을 펼쳐 샌안토니오가 사상 첫 우승을 거머쥐는데 톡톡히 기여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료들의 존경을 이끌어낸 존슨은 은퇴하기 전부터 ‘명장’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존슨이 코치 생활을 시작한 곳은 인근 댈러스였다. 지난 04∼05시즌 건강문제로 사임한 돈 넬슨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아 잔여경기에서 16승2패를 거둬 지도력을 검증받았다. 올시즌 ‘새내기 감독’이 조련한 댈러스는 막강 공격력과 함께 끈끈한 수비를 겸비한 팀으로 거듭났다.존슨은 역대 최단기간(62경기) 50승을 달성한 감독으로 미프로농구(NBA) 역사를 장식했고 ‘올해의 감독상’까지 거머쥐며 차세대 명장으로 인정받았다. 1차전을 85-87로 샌안토니오에 내준 존슨 감독은 2차전에서 깜짝카드를 내밀었다.2년차 가드 데빈 해리스를 선발투입, 스피드로 승부를 건 것. 시즌 평균 9.9점에 그쳤던 해리스는 집요하게 샌안토니오의 골밑을 파고들며 20점을 쓸어담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고 승리는 그들의 몫이었다. 댈러스가 10일 AT&T센터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를 113-91로 완파,1승1패를 만들었다. ‘우승 0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동부콘퍼런스 4강 PO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7-91로 꺾고 2연승,3시즌 연속 콘퍼런스 결승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BA] ‘MVP 내시’ 적수 없었다

    05∼06시즌 중반 이후 미프로농구(NBA) 전문가들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와 르브런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중 누가 최우수선수(MVP)에 적합한지를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하지만 8일 NBA 사무국이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캐나다 국적의 스티브 내시(32·피닉스 선스)가 총점 924점(1위 57표)을 얻어 제임스(688점·1위 16표)와 덕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544점·1위 14표)를 따돌리고 2시즌 연속 MVP의 영광을 안았다. 브라이언트는 내시 다음으로 많은 22장의 1위표를 얻었지만 총점에서는 483점에 그쳤다. NBA에서 포인트가드가 MVP를 2차례 이상 받은 것은 매직 존슨 이후 처음이다. 또 내시는 MVP를 2년 연속 거머쥔 9번째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내시는 올시즌 생애 최고인 평균 18.8득점에 10.5개의 어시스트(1위),4.2리바운드 등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자유투 성공률도 92.1%로 1위였고,3점슛 성공률은 43.9%로 6위에 오르는 등 흠 잡을 데 없는 활약으로 피닉스를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까지 견인했다. 내시는 “이러한 상을 받게 된 것은 완벽한 환경을 제공해준 피닉스 동료와 코칭스태프 덕분”이라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한편 8일 열린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1차전에선 ‘디펜딩챔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에 87-85로 승리했다.‘우승 0순위’로 꼽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도 동부콘퍼런스 4강 PO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3-86으로 완파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BA] 피닉스, 코비 날개 꺾다

    [NBA] 피닉스, 코비 날개 꺾다

    피닉스 선스가 막차를 타면서 미국프로농구(NBA)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다. 피닉스는 7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US 에어웨이스 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 7차전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틴 LA 레이커스를 121-90으로 완파했다. 피닉스는 이로써 1승3패 뒤 3연승으로 LA 레이커스를 따돌리고 서부 콘퍼런스 4강에 합류,9일부터 LA 클리퍼스와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 들어간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BA] “과연 득점기계” 해밀턴 40점

    리처드 해밀턴(28·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은 대학농구 최고 스타였다.99년 전미대학체육협의회(NCAA) 64강 토너먼트에서 코네티컷대학에 우승을 안기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99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워싱턴 위저즈 유니폼을 입은 해밀턴은 바닥을 기는 팀 성적 때문에 실력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았다.하지만 해밀턴은 02∼03시즌 디트로이트로 옮기면서 농구인생의 전기를 맞이했다. 기복없는 득점기계 해밀턴은 ‘배드보이스(악동)’ 디트로이트의 주득점원으로 온전히 자리잡았고 덕분에 디트로이트는 03∼04시즌 우승에 이어 04∼05시즌에도 준우승을 일궜다. 하지만 해밀턴의 마음 한 구석에 진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30%의 저조한 야투율을 보이며 팀패배를 막지 못했던 것. 2년 만에 다시 챔피언 반지를 노리는 해밀턴이 40점을 쓸어담으며 펄펄 난 디트로이트가 4일 오번힐스팰리스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5차전에서 밀워키 벅스에 122-93으로 대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콘퍼런스 준결승(2회전)에 오른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워싱턴 위저즈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해밀턴이었다. 팀내에서 가장 긴 35분5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고비마다 림을 갈랐다.40점은 해밀턴의 시즌 최다득점 타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종료 0.9초전 터진 ‘킹’ 르브런 제임스(45점)의 극적인 레이업슛에 힘입어 연장혈투 끝에 워싱턴 위저즈를 121-120으로 제압했다.3승2패로 앞서나간 클리블랜드는 콘퍼런스 준결승까지 1승 만을 남겨놓았다. 워싱턴은 종료 3.6초전 길버트 아레나스(44점)의 자유투로 120-119로 앞서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왼쪽 베이스라인에서 곧바로 돌파를 시도했고,3명의 워싱턴 수비수들이 막아보려 했지만 수비를 뚫고 역전 레이업슛을 올려놓았다.임일영기자argus@seoul.co.kr
  • [NBA] 댈러스, 독일병정 ‘덕’에 4강 덩크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28·댈러스 매버릭스)는 미프로농구(NBA)의 숱한 용병 가운데서도 단연 톱클래스다.213㎝의 장신포워드인 그는 올시즌 평균 26.6점에 9리바운드의 수준급 기록으로 수비의 치명적 약점을 상쇄했다.특히 루키시즌 3점슛 성공률이 20.6%에 그쳤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40.6%까지 끌어올려 리그 최고의 공격옵션으로 자리잡았다. 2002년부터 5년연속 올스타에 뽑힐 만큼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비츠키의 아킬레스건은 ‘플레이오프 징크스’.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PO)에선 무명의 라이언 보웬에게 꽁꽁 묶여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고 그 탓에 ‘새가슴’이란 기분 나쁜 별명까지 얻었다.하지만 노비츠키는 올 8강PO에선 진정한 ‘독일병정’으로 돌아왔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1∼3차전에서 평균 32.7점을 쏟아부었고 8리바운드와 3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댈러스의 3연승을 주도했다. 댈러스가 2일 열린 미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8강PO(7전4선승제) 멤피스와의 4차전에서 102-76으로 압승,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댈러스는 2승2패로 맞선 샌안토니오 스퍼스-새크라멘토 킹스의 승자와 콘퍼런스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승리의 주역은 노비츠키였다.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킨 것을 비롯해 27점을 쓸어담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노비츠키는 4경기 평균 31.3점을 기록, 댈러스의 기둥임을 재확인시켰다. ‘만년하위팀’에서 환골탈태한 LA 클리퍼스도 서부콘퍼런스 8강PO 4차전에서 덴버 너게츠를 101-83으로 누르고 4강에 합류했다. 클리퍼스가 PO 2라운드에 오른 것은 전신인 버팔로 브레이브스 이후 꼭 30년 만이며 84년 LA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처음이다.클리퍼스는 4강PO에서 LA 레이커스-피닉스 선즈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3승1패로 앞선 레이커스가 올라올 경우 사상 첫 ‘스테이플스센터 시리즈’가 열리게 된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닐, 심판탓하다 벌금 2만5000弗

    미프로농구(NBA)의 샤킬 오닐(마이애미)이 지난 28일 사카고와의 플레이오프 직후 “심판들이 나를 표적으로 삼았다. 밥 델레이니(심판)가 나오는 걸 보고 경기를 망칠 줄 이미 알았다.”고 말해 벌금 2만 5000달러를 물게 됐다.
  • NBA 브라운 감독 “쓰러져도 고향 뉴욕팀 지킨다”

    지난 14일 미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직후 쓰러졌던 ‘1000만달러의 감독’ 래리 브라운(65·뉴욕 닉스)이 “고향인 여기에서 팀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선언. 그는 지난해 5년간 연봉 1000만달러라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감독 최고의 대우로 뉴욕의 지휘봉을 쥐었다.
  • [NBA]

    유례없는 혼전을 벌여온 미프로농구(NBA)의 플레이오프 대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20일 최종 확정됐다. 양대 콘퍼런스의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4선승제)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 [NBA] 23일부터… 코비 생애 첫 득점왕

    ●‘동부의 하이라이트’ 뉴저지-인디애나 동부콘퍼런스의 ‘양강’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번시드)와 마이애미 히트(2번)의 2라운드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천시 빌럽스-리처드 해밀턴-테이션 프린스-라시드 월러스-벤 월러스가 3년째 손을 맞춘 ‘우승 0순위’ 디트로이트에 밀워키 벅스(8번)는 손쉬운 상대. 샤킬 오닐-드웨인 웨이드가 건재한 마이애미도 영건이 주축을 이룬 시카고를 쉽게 넘어설 전망이다. ‘PO 단골손님’ 뉴저지 네츠(3번)-인디애나 페이서스(6번)의 대결은 동부에서 가장 구미당기는 매치업이다. 뉴저지의 제이슨 키드-빈스 카터-리처드 제퍼슨과 인디애나의 페야 스토야코비치-저메인 오닐은 화끈한 화력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4번)-워싱턴 위저스(5번)의 대결은 예측불허다. 발목 부상을 당한 클리블랜드의 르브런 제임스가 얼마나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서부의 결투’ 피닉스-레이커스 서부콘퍼런스의 흥행카드는 피닉스 선스(2번)-LA 레이커스(7번)의 대결. 피닉스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스티브 내시를 꼭짓점으로 하는 가공할 공격력을 지녔지만 ‘왕조재건’을 꿈꾸는 레이커스에는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쥔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티고 있다. 정규리그에선 피닉스가 3승1패로 우위. 덴버 너기츠(3번)-LA 클리퍼스(6위)의 대결도 흥미롭다.‘만년꼴찌’에서 성공적인 리빌딩을 거친 클리퍼스의 돌풍이 PO에서 이어질지 주목된다. 토니 파커-마누 지노블리-팀 던컨이 건재한 ‘디펜딩챔프’ 샌안토니오 스퍼스(1번)는 새크라멘토 킹스(8번)를 손쉽게 꺾을 것으로 기대된다.PO에만 오면 죽을 썼던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의 댈러스 매버릭스(4번)도 멤피스 그리즐리스(5번)보단 한 수 위로 평가된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중국인 최고 몸값은 야오밍 134억원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는 야오밍(姚明·26·휴스턴 로키츠)이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중국인으로 꼽혔다. 중국 브랜드연구원은 18일 ‘올해의 개인 브랜드 가치 100위’를 선정하고 야오밍의 몸값이 1억 1331만위안(약 134억원)이라고 밝혔다. 영화 ‘와호장룡’,‘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장쯔이(章子怡·26)는 9899만위안(약 117억원)으로 2위, 아마추어 가수대회로 데뷔해 최고 스타가 된 리위춘(李宇春·22)은 9620만위안(약 114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포털 써우후(搜狐)의 최고경영자 장차오양(張朝陽·42)과 가전 유통의 거부로 떠오른 황광위(黃光裕·36) 궈메이(國美)그룹 회장이 뒤를 이었고, 가수 왕페이(王菲)와 자오웨이(趙薇), 영화감독 첸카이거(陳凱歌)와 장이머우(張藝謀), 육상선수 류상(劉翔)도 10대 개인 브랜드에 들었다.홍콩 연합뉴스
  • [하프타임] NBA하승진, 빅리그 복귀

    하승진(21·포틀랜드)이 빅리그로 복귀했다.12일 미프로농구(NBA) 하위리그인 D-리그에 따르면 하승진은 마르티나스 안드리우스케비치우스(클리블랜드), 브레이시 라이트(미네소타)와 함께 빅리그로 올라갔다. 하승진은 D-리그 포트워스 플라이어스에서 5경기에 나와 평균 14분을 뛰며 2득점,3.8리바운드에 그쳤다.
  • 앤서니 또 관중석에 공던져 벌금

    덴버 너기츠의 ‘영건’ 카멜로 앤서니가 지난 5일 LA 클리퍼스전 4쿼터 후반 관중석에 또 공을 던지는 돌출 행동으로 6일 미프로농구(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1만 5000달러(1430만원)를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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