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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권총 훔친 범인, 알고보니 11살 어린이!

    경찰 권총 훔친 범인, 알고보니 11살 어린이!

    경찰의 총을 훔친 간 큰 어린이가 붙잡혔다. 어린이는 9살 때부터 경찰서를 들락날락한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라우손에서 최근 발생했다. 출근을 앞두고 막 몸을 씻고 나온 경찰이 집 밖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무언가를 때리는 둔탁한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경찰이 밖을 내다보니 일단의 어린이들이 길에 주차된 자동차에 돌을 막 던지고 있었다. 경찰의 자동차가 공격을 받고 있었던 것. 경찰이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가자 돌을 던지던 아이들은 도망쳤다. 하지만 더 큰 사건은 따로 있었다. 경찰이 집에 들어와 보니 탁자 위에 풀어뒀던 허리띠가 사라진 뒤였다. 허리띠에 달려 있던 총집과 총도 함께 증발(?)했다. 경찰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순찰차를 타고 급히 출동,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권총을 찾아냈다. 친구들이 자동차를 공격할 때 살짝 집에 들어간 11살 어린이가 범인이었다. 어린이는 경찰로 연행됐지만 당황하기는커녕 익숙한 태도였다. 어린이는 “부모에게 알렸으니 이제 곧 데리러 올 것”이라며 여유를 보였다. 경찰조사 결과 어린이는 9살 때부터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놔 경찰서 출입이 잦았다. 어린이는 그러나 14살 미만에게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형법 덕분에 번번히 무처벌 석방됐다. 한편 당국은 경찰이 무기를 소홀히 취급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샤워를 하고 나온 뒤라 권총이 테이블에 있었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죽은 친구 옆에 두고 광란의 맥주파티

    죽은 친구 옆에 두고 광란의 맥주파티

    아찔한 광란의 맥주파티를 벌이던 청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년들은 죽은 친구를 옆에 둔 채 맥주를 들이켰다. 멕시코의 타바스코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이 기차건널목 신호에 걸려 멈춰 있던 자동차에서 음주운전 현장을 포착했다. 차단기가 내려간 건널목을 건너려 대기하고 있는 자동차 안에서 청년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걸 목격한 경찰이 다가가자 운전석에 앉아 있던 청년이 내려 “그냥 보내주세요.”라며 경찰에게 돈을 쥐어주려 했다. 경찰은 돈을 뿌리치고 청년들에게 자동차에게 내리라고 명령했다.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청년들이 줄줄이 자동차에서 내렸지만 뒤에 타고 있던 한 명은 꼼짝하지 않았다. 경찰은 술에 취해 잠든 줄 알았지만 청년은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못했다. 청년은 싸늘한 주검이었다. 사망한 청년은 자동차에 타고 있던 청년들의 친구였다. 경찰에 따르면 청년들은 전날부터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맥주파티를 벌였다. 사망한 청년은 환각제를 복용하고 술을 마시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들은 “파티가 끝나면 친구의 사망 사실을 알리려 했다.”고 황당한 진술을 했다. 사진=타바스코오이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천송이보다 예쁘지?” 알록달록 당나귀 페스티벌

    “천송이보다 예쁘지?” 알록달록 당나귀 페스티벌

    알록달록 예쁘게 치장한 당나귀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열었다. 가발을 뒤집어쓴 당나귀, 잠옷을 입은 당나귀 등 다양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동물잔치가 남미 콜롬비아에서 열려 화제다. 최근 콜롬비아 산안테로에서 개최된 동물잔치의 공식 명칭은 ‘전국 당나귀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곱게 단장한 당나귀들을 구경하려는 인파가 몰렸다. 페스티벌에선 전통무용과 음악, 당나귀 모창대회(당나귀 소리내기대회) 등 흥미로운 순서가 진행됐다. 가장 남자답게 꾸민 ‘미스터 당나귀’와 예쁘게 치장한 ‘미스 당나귀’를 뽑는 미의 경연이 열리면서 페스티벌은 절정에 달했다. 콜롬비아의 당나귀 페스티벌은 과거 이 지방에서 거행됐던 종교의식에서 시작됐다. 가롯 유다를 당나귀에 태우고 동네를 돈 뒤 화형식을 거행하던 게 발전해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페스티벌이 유명해지면서 산안테로는 매년 짭짤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 사진=야로사베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멋’인가 ‘거만함’인가, 彿서 고개 드는 즐라탄 비판론

    ‘멋’인가 ‘거만함’인가, 彿서 고개 드는 즐라탄 비판론

    현재 축구계의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자, 특유의 카리스마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스웨덴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그가 현재 뛰고 있는 프랑스에서 조금씩 비판의 목소리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PSG와 마르세유의 경기 이후, 레이몽 도메네크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즐라탄에 대해 비판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2001/02 시즌, 2003/04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브릴 시세가 ‘상남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최근 발언들에 대해 ‘너무 심하다’며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현재 프랑스 리그1 소속팀 바스티아에서 뛰고 있는 시세는 9일 펼쳐진 바스티아 대 PSG의 경기에서 즐라탄과 맞섰다. 해당 경기에서 즐라탄은 전반 6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시세는 해당 경기 이후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즐라탄은 경기 중에 날 화나게 하는 말을 했다”고 말을 꺼낸 뒤 “나는 즐라탄의 팬이 아니다, 그는 겸손함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가 특별한 선수라는 것이 꼭 그가 그와 같은 수준이 아닌 선수들을 무시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시세는 마지막으로 “그는 당연히 나에 대해서 신경도 쓰지 않고, 내 인터뷰를 읽지도 않겠지만, (다른 선수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멋진 행동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즐라탄은 최근 PSG 대 마르세유의 경기 이후 상대팀의 공격수 앙드레 피에르 지냑에 대해 “우린 네명의 수비수를 쓰는데, 오늘은 다섯명의 수비수가 있는 듯 헀다”며 지냑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이에 대해 레이몽 도메네크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즐라탄이 말 보다 축구에 집중했으면 한다”며 “겸손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 바 있다. 사진= 축구팬들 사이에서 ‘상남자’로 불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아스널, 북런던더비서 ‘저승사자’ 마이크 딘을 만나다

    아스널, 북런던더비서 ‘저승사자’ 마이크 딘을 만나다

    15전 1승 5무 9패, 승률 ‘7%’. ‘죽음의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아스널이 리그 내 본인들의 최고의 더비 매치인 ‘북런던더비’에서 마이크 딘 주심을 만나게 됐다. 아스널은 2009/2010 시즌에서 2012/2013시즌까지, 마이크 딘 주심이 배정된 경기에서 단 1승을 올리며 승률 7%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마이크 딘 주심이 아스널 대 토트넘의 북런던더비 주심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통상 다음 리그 경기 1주일 전에 다음 라운드의 각 경기에 대한 주심을 발표한다. 대부분의 경우 주심 배정에 대한 발표는 팬들의 관심사가 되지 못하지만 아스널과 ‘마이크 딘’의 만남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것도 아스널의 최대 더비 경기인 ‘북런던더비’에서라면 더욱 그렇다. 이렇듯 마이크 딘 주심이 아스널 경기에 배정됐다는 사실이, 주심 배정 발표 직후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마이크 딘 주심이 나선 경기에서의 ‘비상식적인’ 승률 때문이다. 2009/10시즌부터 2012/13시즌까지 마이크 딘 주심이 나선 경기에서 아스널이 승률 ‘7%’를 기록하는 동안, 마찬가지로 마이크 딘 주심이 진행했던 다른 팀들의 승률을 비교해보면 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첼시는 63%, 맨시티도 63%, 맨유는 67%, 토트넘은 5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표 참조) 이렇듯 다른 팀들의 승률은 그 사이에 큰 차이가 없으며 해당 팀의 해당 시즌 성적을 고려할 때 매우 자연스러운 승률이다. 67%와 7%라는 무려 60%가 차이가 나는 승률을 보이는 만큼 현지에서는 마이크 딘 주심에 대해 ‘토트넘 팬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다.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비단 아스널 팬 뿐이 아니다. 각종 온라인 매체를 비롯한 미디어에서도 이번 ‘북런던더비’에 마이크 딘 주심이 배정되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 사진에 마이크 딘 주심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배포하는 등 열기를 가열시키고 있다. 아스널은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 이후 첼시와 맨시티를 상대해야 하며, FA컵 경기로 인한 일정 변경으로 첼시와 맨시티 경기 사이에 스완지전까지 치러야 한다. 아스널의 10년만의 리그 우승 향방이 달린 연전, 아스널의 입장에서는 토트넘과의 첫 경기에 좋은 출발을 끊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카가와 “대지진 3주년, 일본인 응원하겠다”

    카가와 “대지진 3주년, 일본인 응원하겠다”

    맨유와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가 동일본 대지진 3주년을 맞은 11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본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가와는 본인의 트위터에 일본어와 영어로 “오늘은 대지진이 난지 3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나는 계속 일본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에 돌아가면, 반드시 도호쿠 지방을 방문하겠다”고 말한 뒤, 최근 본인의 부진한 모습을 염두에 둔 듯“(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한편, 평소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가와의 이번 메시지에 대해 일본인들은 “카가와를 믿는다, 꼭 좋은 모습 보여달라”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카가와 신지가 본인의 트위터계정에 남긴 일본 대지진 3주년에 관한 메시지(카가와 신지 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생방중 뒷걸음 치다 강에 풍덩...스페인판 ‘눈사람 기자’

    생방중 뒷걸음 치다 강에 풍덩...스페인판 ‘눈사람 기자’

    방송을 하던 기자가 강에 풍덩 빠지는 사고가 났다. 곧바로 구조돼 봉변을 면한 기자는 그러나 흠뻑 젖은 채 그대로 방송을 계속해 “직업정신이 투철한 진짜 기자”이라는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엔이라는 마을은 최근 고립 위기에 처했다. 강물이 불어나면서 허름한 교량을 이용할 수 없게 된 때문이다. 교량이 파괴된 건 아니지만 주민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교량을 이용하지 못해 외부와 사실상 단절됐다. 주민들은 병원에도 못가고, 학생들은 등교를 못했다. 스페인 방송 수르는 기자를 현장에 보내 사태를 보도했다. 기자는 불어난 강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잡고 임시교량이 유일한 연결통로인 하엔 마을이 고립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생방송 뉴스가 나가고 있을 때 발생했다. “주민들이 교량이 무너질까 두려워 외부출입을 못하고 있다.”며 보도에 열중하던 기자는 뒷걸음을 치다가 그만 강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주민과 방송국 관계자들이 기자를 재빨리 건져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기자가 놀라운 직업정신으로 감동을 준 건 이때부터다. 물에서 나온 기자는 바로 카메라 앞에 섰다. 데스크는 그런 기자에게 “괜찮은가. 문제 없는가.”고 다급하게 물었지만 기자는 한동안 대답을 못했다. 하지만 흐트러짐 없이 똑바로 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잠시 후 물이 줄줄 흐르자 재킷 앞을 열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강에 빠져 흠뻑 젖은 채 끝까지 방송을 마친 기자에겐 “최고의 직업정신을 가진 기자”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사진=방송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벵거 “외질, PK 악몽 극복했다”

    벵거 “외질, PK 악몽 극복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FA컵 8강 에버튼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메수트 외질에 대해 “이제 PK 악몽을 극복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벵거 감독은 9일(현지시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외질은 칠레와의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거의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외질은 에버튼 전에서 경기시작부터 종료까지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그의 득점장면은 차분하고 멋진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전 실축한 PK에 대해서는 벵거 감독은 “실축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야기해도,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제는 외질이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 보이고 그는 뮌헨과의 2차전에서 그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지구 최남단 지방에서 250년 전 난파선 잔해 발견

    지구 최남단 지방에서 250년 전 난파선 잔해 발견

    250년 전 난파한 선박의 조각들이 지구 최남단 지방에서 발견됐다. 흔적을 발견한 고고학 연구팀은 아직 발굴을 하지 않아 추가로 난파선의 흔적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난파한 선박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확인된 잔해가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 최남단 지방인 티에라 델 푸에고의 해안가다. 라틴아메리카 고고학 연구팀이 정밀 탐사를 벌이면서 1765년 난파한 스페인 선박 ‘푸리시마 콘셉시온’의 잔해를 찾았다. 발견된 잔해는 난파한 선박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확인된 목재, 금속, 유리 등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난파선의 흔적은 지상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고 밝혔다. 푸리시마 콘셉시온은 스페인 카디스 항구에서 승무원 등 193명을 태우고 출발해 남미 페루로 항해하다가 1765년 1월 난파했다. 하지만 항해는 중단되지 않았다. 육지에 상륙한 승무원들은 침몰한 선박의 잔해 등을 이용해 3개월 동안 새로운 배를 건조했다. 배를 건조한 뒤에는 안전항해를 기원하며 미사를 올리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지금의 티에라 델 푸에고에서 스페인 승무원들이 원주민(인디언)들과 평화롭게 지내면서 배를 건조한 것도 사상 처음, 미사를 드린 것도 사상 처음으로 기록돼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고학 연구팀은 이번 탐사에서 당시 원주민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400개 장소를 발견했다. 사진=텔람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상남자’ 즐라탄 “트위터, 날 위해 규칙 바꿔라!”

    ‘상남자’ 즐라탄 “트위터, 날 위해 규칙 바꿔라!”

    “이봐, 트위터. 즐라탄은 140자 이상이 필요하다. 즐라탄을 위해 규칙을 바꿔달라.” 무슨 말을 해도 ‘멋’이 되는, 축구계 최고의 ‘상남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의 어록에 추가될만한 또 하나의 ‘일갈’을 남겨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즐라탄은 9일(현지시간) 본인의 트위터계정을 통해 “이봐, 트위터. 즐라탄은 140자 이상이 필요하다. 즐라탄을 위해 규칙을 바꿔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사진참조). 전세계인이 사용하고 있는 SNS인 트위터의 규칙을 본인을 위해 바꿔달라는 당돌한 메시지다. ‘트윗(twitter :새가 짹짹우는 소리)’에서 그 명칭 자체를 따온, 단문으로 빨리 메시지를 전파하는 트위터의 매체 특성을 고려할 때, 해당 메시지를 다른 축구선수나 연예인들이 했다면 ‘뭘 잘 모른다’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이 즐라탄일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즐라탄의 트윗은 하루만에 약 4만회 트윗되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팬들은 “즐라탄이 보스다!”라거나 “멋지다!”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사진=트윗상에서 약 4만회 가량 리트윗되고 있는 즐라탄의 메시지(즐라탄 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잠도 안자고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감동 사연

    잠도 안자고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감동 사연

    훈훈한 세계기록이 스페인에서 세워졌다.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최근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 기네스기록을 수립했다. 카포는 오후 6시 러닝머신에 올라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꼬박 24시간 힘차게 달렸다. 23시간 55분 만에 종전의 기록을 깨고 247.5km 세계기록을 세웠다. 카포가 세계 기록에 도전한 건 이번이 3번째다. 현지 언론은 “끈질긴 도전정신을 보여준 카포가 스페인 마요르카 최고의 마라토너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세계기록 도전은 훈훈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감동을 더했다. 카포는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했다. 모아진 돈은 전액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된다. 러닝머신 달리기는 외롭지 않았다. 역시 마라토너이자 친구인 토니 콘테스티가 함께 러닝머신을 달리면서 카포를 응원했다. 콘테스티는 24시간 202km 기록으로 러닝머신에서 내려왔다. 행사장은 두 사람을 응원한 일반인으로 가득했다. 300여 명의 일반인들이 함께 러닝머신을 달리거나 헬스사이클을 타면서 두 선수를 열렬히 응원했다. 사진=미세르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맨시티, ‘고민거리’로 전락한 데미첼리스를 어쩌나

    맨시티, ‘고민거리’로 전락한 데미첼리스를 어쩌나

    “맨시티가 지고 있다는 것보다, 데미첼리스가 계속 선발라인업에 있다는 것이 더 놀랍다” 위에 인용한 문구는 잉글랜드의 레전드 공격수이자, 은퇴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게리 리네커가 맨시티 대 위건의 FA컵 경기를 보던 중 본인의 공식트위터에 남긴 메시지다. 데미첼리스는 최근 펼쳐졌던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FA컵 경기에서도 PK를 내주고 말았다. 위건이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맨시티의 쉬운 승리를 예상하고 있던 경기에서 위건이 선제골을 넣은 것이 승부에 지대한 역할을 미쳤다는 것이 축구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영국 언론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던 맨시티의 ‘쿼드러플(4관왕)’의 가능성은 끝이 났고, 축구팬을 비롯해 각종 축구매체들은 SNS채널을 통해 데미첼리스에게 비판과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 데미첼리스의 연이은 실책이 가장 뼈아픈 이유는 그가 내준 두 번의 PK가 맨시티의 이번 시즌 성적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경기들에서 나왔다는 것과 더불어, 맨시티가 그에게 기대한 것의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1980년생으로 만 33세인 데미첼리스를 페예그리니 감독이 맨시티로 데려온 이유는 다름 아닌 맨시티 수비진에 ‘경험’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였다.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리그를 경험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많은 경기에 나선 데미첼리스는 페예그리니가 말라가를 이끌던 시절부터 신뢰하던 선수였고, 그렇기 때문에 직접 맨시티로 데려온 ‘노장’이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PK를 내준 상황에서도 페예그리니 감독은 “그는 맨시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라며 신뢰를 심어줬지만, 불과 2주 사이에 또 다시 PK를 내주는 상황이 펼쳐지자 팬들은 서서히 데미첼리스에 대해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그 PK가 맨시티에게 패배를 안겼다고 지적하는 팬들의 성화가 거세다. 맨시티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바르셀로나와의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남은 중요한 경기에서 맨시티가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든든한 중앙수비수들의 활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경험’을 맨시티에 더하기 위해 맨시티에 온 데미첼리스가, 본인이 내준 2차례의 PK에 대한 압박을 심리적으로 극복하고 남은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세계 최고 ‘러닝맨’은 스페인 마라토너...’24시간 러닝머신’ 기록

    세계 최고 ‘러닝맨’은 스페인 마라토너...’24시간 러닝머신’ 기록

    훈훈한 세계기록이 스페인에서 세워졌다.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최근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 기네스기록을 수립했다. 카포는 오후 6시 러닝머신에 올라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꼬박 24시간 힘차게 달렸다. 23시간 55분 만에 종전의 기록을 깨고 247.5km 세계기록을 세웠다. 카포가 세계 기록에 도전한 건 이번이 3번째다. 현지 언론은 “끈질긴 도전정신을 보여준 카포가 스페인 마요르카 최고의 마라토너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세계기록 도전은 훈훈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감동을 더했다. 카포는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했다. 모아진 돈은 전액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된다. 러닝머신 달리기는 외롭지 않았다. 역시 마라토너이자 친구인 토니 콘테스티가 함께 러닝머신을 달리면서 카포를 응원했다. 콘테스티는 24시간 202km 기록으로 러닝머신에서 내려왔다. 행사장은 두 사람을 응원한 일반인으로 가득했다. 300여 명의 일반인들이 함께 러닝머신을 달리거나 헬스사이클을 타면서 두 선수를 열렬히 응원했다. 사진=미세르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이니에스타 아내 유산 소식에 팬들의 위로 쏟아져

    이니에스타 아내 유산 소식에 팬들의 위로 쏟아져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현시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불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아내가 유산(miscarriage)한 것으로 밝혀져 축구 팬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이니에스타 부부는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최근 그의 아내가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니에스타가 바야돌리드와의 리그경기에 불참한 것도 아내의 유산 때문인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니에스타 아내의 유산 소식에 SNS 및 해외 축구팬 커뮤니티에서는 비단 바르셀로나 팬 뿐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팬클럽 등도 나서서 “우리가 함께 있다, 힘내라(We’re with you)”는 등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이니에스타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사진= 이니에스타의 가족(이니에스타 페이스북)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맨유, 클레버리와 5년 재계약 준비

    맨유, 클레버리와 5년 재계약 준비

    프로리그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에게 맨유가 5년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망주 시절 아스널과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던 잭 윌셔에 비견되는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톰 클레버리는 이번 시즌 맨유 중원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보다 못한 팬들이 직접 온라인 청원사이트에서 2차례에 걸쳐 서명운동을 벌일 정도였다. ‘맨유에서 방출하라’는 서명운동에 이어 최근에는 ‘월드컵에 못 나가게 하라’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는데, 이 청원에는 최초 목표였던 5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 7천명의 팬들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잉글랜드 국가팀과 맨유에서 직접 클레버리를 지도하고 기용하는 호지슨 감독과 모예스 감독은 나란히 팬들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비판하며 “클레버리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이며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클레버리를 옹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클레버리와의 5년 재계약을 위해 제시할 주급은 5년간 총 266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팬들의 거센 비판을 뒤로 하고 클레버리와 재계약을 맺게 될지, 또 클레버리는 본인에 대한 팬들의 실망에 좋은 모습으로 반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맨유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더 타임스 출처)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벵거 “잭 윌셔 부상, 아게르 탓 아니다” 일축

    벵거 “잭 윌셔 부상, 아게르 탓 아니다” 일축

    잉글랜드 대 덴마크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리버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잭 윌셔에 대한 강한 태클이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고의다’, ‘아니다’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EPL에서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두 팀의 선수간의 충돌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아게르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직접 입을 열었다. 벵거 감독은 에버튼과의 FA컵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잭 윌셔의 부상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아게르의 태클은 강했지만 그 태클은 공을 향했던 것이다”라며 일부 현지 매체에서 보도했던 “아게르가 고의로 잭 윌셔를 노렸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 대해서도 비판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밝혔다. 벵거 감독은 잭 윌셔의 부상에 대해 “잭 윌셔가 실망한 것도 당연한 것이고, 이는 아스널에 대해서도 큰 타격”이라며 “아스널은 잭 윌셔가 문제없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논란의 중심이 된 잭 윌셔에 대한 아게르의 태클(텔레그라프)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자식 15명’ 둔 스페인 워킹맘, 이색적인 행복만들기 책 펴내

    ‘자식 15명’ 둔 스페인 워킹맘, 이색적인 행복만들기 책 펴내

    축구팀을 만들고도 남을 만큼 많은 자식을 둔 여자가 일상생활을 소개하는 책을 내 화제다. 주인공은 스페인 여성 로사 피치 아길레라(47).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 아길레라는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맞벌이부부다. 하지만 아길레라가 둔 자식 수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그에겐 8명의 아들과 7명의 딸 등 20~4살 난 15명 자식이 있다.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먼저 세상을 뜬 3명의 자식까지 포함하면 아길레라가 낳은 자식은 18명이다. 연거푸 3명의 자식을 잃자 의사는 아길레라 부부에게 “더 이상 자녀는 갖지 않는 게 좋겠다.”고 권고했지만 부부는 오히려 다산을 결심했다. 아길레라 자신이 대가족의 즐거움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길레라는 16남매 중 9번째다. 남편도 만만치않다. 그도 14명 남매 중 7번째다. 대가족을 이룬 아길레라가 책을 낸 건 대가족을 이루면서 얻은 행복 노하우을 알리려는 목적이다. ’1명, 2명, 3명....과 함께 행복하기’라는 제목의 책에는 부부와 15명 자식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하우가 자세히 설명돼 있다. 예컨대 ‘100점짜리 주말 보내기’라는 장에는 대가족이 행복하게 주말을 보내는 노하우가 소개돼 있다. 아길레라가 밝힌 노하우는 다름아닌 외출. 무료전시회 등 무료행사를 적극 활용하고 산이나 바닷가 등 야외로 나간다. 목적지를 정할 때는 ‘돈이 드는 곳엔 가지 않는다.”는 한 가지 조건만 따져본다. 아길레라는 “직장까지 다니면서 매일 15명의 자식을 어떻게 돌보는가.”라고 묻는 사람이 많다.”며 “이런 궁금증도 풀어주고 어떻게 하면 대가족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책을 냈다.”고 밝혔다. 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맨유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카가와 신지의 새로운 이적설에 일본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이적설은 일본 대표팀 선수 나가토모 유토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인터 밀란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트’는 6일(현지시간) “인터밀란이 맨유에서 입지를 잃은 카가와 신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인터밀란이 나가토모 이후 두번째 일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그러기 위해선 먼저 코바이치, 알바레즈 등을 팔아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카가와 신지가 현재 뛰고 있는 영국 언론 가디언도 ‘이적설(Transfer rumour)’이라며 해당 내용을 보도하며 카가와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전 했던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첨부했다. 맨유에서 벤치에 앉거나 심지어 후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카가와 신지를 보며 안타까워하던 일본 축구 팬들에게 인터밀란 이적설은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팬들이 트위터 및 축구 커뮤니티 등에 해당 소식을 공유하며 반기고 나섰고, 일부 일본의 온라인 매체도 투토스포트의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인터밀란 이적설이 불거진 맨유와 일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살인범은 집주인 개... 내가 왜 교도소에?”

    “살인범은 집주인 개... 내가 왜 교도소에?”

    집주인의 개 때문에 징역을 살게 된 남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콘셉시온델우루과이에 살고 있는 기자 마르틴 알레한드로는 최근 형사재판을 받았다. 끔찍한 살해사건에 황당하게 얽히면서다. 법원은 알레한드로에게 “과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면서 징역 1년 3월을 선고했다. 알레한드로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건은 2012년 7월 발생했다. TV를 보던 2살 아이가 친구와 함께 길로 나와 걸어가다가 맹견 3마리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공격은 참혹했다. 개들은 아이에게 덤벼들어 무차별 공격을 하면서 살점을 뜯어먹었다. 아이의 성기까지 뜯겨나갔다. 가족모임에서 먹을 고기를 굽고 있던 아이의 부모는 사건을 까맣게 몰랐다. 사건을 목격한 건 아이의 삼촌이었다. 경찰은 개의 주인을 긴급 체포하면서 집에 세들어 살고 있는 기자 알레한드로를 함께 연행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기소됐다. 기자 알레한드로는 “개의 주인은 아니지만 평소 개를 돌본 사람”이라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다. 개의 주인은 검찰과 협상, 보호관찰로 일단 풀려났지만 기자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재판을 고집했다가 결국 징역을 선고받았다. 현지 언론은 “매우 이례적인 처벌이 내려졌다.”면서 알레한드로가 항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英언론 “맨시티, 재계약 거부한 리차즈 올 여름에 판다”

    英언론 “맨시티, 재계약 거부한 리차즈 올 여름에 판다”

    14세부터 ‘맨시티 유스’에서 뛰었으며 유망주 시절에는 ‘맨시티가 배출한 최고의 유망주’라는 극찬을 받았던 미카 리차즈가 맨시티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맨시티는 이에 이번 여름 리차즈를 내보낼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 미카 리차즈의 맨시티 재계약 거절 소식에 대해 “맨시티가 리차즈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리차즈는 현재 상황으로는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맨시티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또한 “리차즈의 계약은 2015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에, 맨시티로서는 리차즈를 2015년에 자유이적으로 내주기 보다 2014년 여름에 판매하길 바라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체격을 동시에 갖추고, 오른쪽 수비수는 물론 중앙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리차즈는 일찌감치 잉글랜드를 대표할 오른쪽 수비수로 손꼽혔으나, 맨시티에서 사발레타를 비롯한 정상급 경쟁자들에 밀리면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카 리차즈가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아스널, 리버풀 등 과거부터 그에게 관심을 보여온 팀들이 이적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것이 현지언론의 전망이다. 사진= 맨시티 수비수 미카 리차즈(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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