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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마일리 사이러스 “엽기적인 의상...교묘하게 가릴 부분만...”

    [포토] 마일리 사이러스 “엽기적인 의상...교묘하게 가릴 부분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V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홍희(서울과학기술대 부교수)보연(바이올리니스트)가연(작곡가)씨 부친상 박성봉(비올리스트)씨 장인상 박연진(약사)씨 시부상 이상혁(사업)상훈(전 국방부 장관)상문(미국 네브래스카대학 석좌교수)씨 동생상 이상철(LG유플러스 부회장)씨 형님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2)2072-2018 ●이상묵(미국 매사추세츠대 교수)상웅(안과 원장)씨 부친상 고현송(충남대 의과대학 부학장)이상용(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씨 장인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1)787-1501 ●임무현(대주전자재료 회장)씨 부인상 해지(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일지(대주전자재료 사장)중규(대주전자재료 전무)씨 모친상 이명식(사업)송광현(SK텔레콤 팀장)씨 장모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2650-5121 ●서립규(우림콘크리트공업 회장)씨 별세 철(우림콘크리트공업 부회장)씨 부친상 김재준(삼성전자 상무)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63 ●박병주(전 홍익대 대학원장)씨 별세 홍기(가천대 교수)연선(홍익대 교수)정선(대구가톨릭대 교수)미선(서울대병원 영양과장)씨 부친상 김영남(화가)씨 시부상 이상천(전 대전보훈병원장)김하영(한림의대 교수)홍재상(인하대 교수)신재순(IMT건축사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072-2091
  • 김천대학교 상담치유복지학과,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인재 양성

    김천대학교 상담치유복지학과,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인재 양성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수많은 사회적, 심리적, 영적인 문제를 겪기 마련이다. 사회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상담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내면 속에 뭉친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상처를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복지분야에서 상담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복지사의 상담능력은 사회복지실천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복지전문지식과 상담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사회복지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사회복지분야 만큼 청소년분야 역시 상담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청소년의 심리적, 사회적 현실을 이해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심리적인 접근방법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상담치유복지학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의 진리와 영성,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지닌 사회복지상담, 청소년치유상담, 심리치유상담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대학교 상담치유복지학과에서는 치유상담분야뿐 아니라 청소년상담분야의 특성화된 활동을 통해 실천적인 능력 배양에 나서고 있다. 내적치유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담 전공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상담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치유상담캠프를 운영하고, 재학생들의 건강한 인성형성을 돕는 학과 영성 MT,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학과 예배, 협약기관인 센트럴 로타렉트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봉사, 지역교회와 연계한 노숙자 사랑의 밥 제공 봉사, 재해지역 복구 활동, 군장병들을 위한 상담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 양성에 집중하면서 방학기간을 이용한 해외봉사 활동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NGO기구인 ‘한국국제기아대책’과 협약 하에 2006년 중국, 2007년∼2013년 인도, 2009년 네팔, 2012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이어 2013년 아프리카 케냐, 2015년 필리핀 봉사 등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복지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코이카 국제봉사단에 재학생 2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천대학교 상담치유복지학과 관계자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수진과 학생 모두 영성과 실천적 지식을 기반에 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소망하는 이들에게 김천대 상담치유복지학과가 기회의 발판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상담치유복지학과 졸업 시에는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등 국가 자격증을 비롯해 전문상담사, 복지상담사, 다문화상담사, 기독교 상담심리치료사 등 민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진학 및 진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김천대학교 홈페이지(www.gimcheon.ac.kr) 또는 학과사무실로(054-420-411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긁지 말고 터치! ‘삼성페이’폰 출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 판매를 시작했다. 두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도 이날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갤노트5·갤S6엣지플러스에 탑재 지문 인식 하나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기본 탑재돼 있으며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와 같이 마그네틱 보안 전송(MTS)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국내 대부분의 상점에서 쓸 수 있다. 우리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출금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삼성페이는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출시돼 애플의 ‘애플페이’와 경쟁하지만 범용성에서 우위를 점한다. ●이통사 보조금 최고 28만 5000원 삼성전자가 책정한 갤럭시노트5(32GB)의 가격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낮은 89만 9800원이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93만 9400원이다. 그러나 이통 3사가 주는 3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감안하면 두 제품을 각각 60만원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가 가장 비싼 월 10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두 모델 모두에 대해 28만 5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지원금의 15% 수준인 유통점 지원금까지 합하면 갤럭시노트5를 최저 57만 2000원,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61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KT도 가장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두 제품에 대해 각각 28만 1000원, SK텔레콤은 각각 24만 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유통점 추가 지원금은 별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아하! 우주] 내 안에 우주 왕복선의 심장이 있다...미국의 차세대 로켓 SLS

    [아하! 우주] 내 안에 우주 왕복선의 심장이 있다...미국의 차세대 로켓 SLS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왕복선은 한때 미국 과학기술력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아는 우주 왕복선은 예산과의 타협으로 태어난 산물이다. 본래 NASA가 1970년대에 개발했던 것은 완전히 재사용이 가능한 어미-자식형 로켓이었다. 그러나 비용과 개발 난이도 문제로 인해 결국 우주 왕복선에 한 번 쓰고 버리는 거대한 연료탱크를 달고 그것도 모자라 두 개의 고체 로켓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비용이 급상승했다. 여기에 1986년 챌린저호 참사 이후에는 매번 발사 때마다 더 엄격한 검사를 진행해 사실상 우주선을 매번 조립하는 수준으로 유지 보수가 복잡해져 비용이 더 상승했다. 본래 우주 왕복선의 목적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로켓 대신 여러 번 쓰는 로켓으로 우주 발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주 왕복선의 비용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기존의 일회용 로켓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결국, NASA가 우주 왕복선을 퇴역시키고 기존의 일회용 로켓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다. - 우주 왕복선의 심장을 물려받은 SLS 인류를 달 궤도 너머 심우주로 보낼 새로운 로켓의 이름은 SLS(Space Launch System)이다. 이 로켓은 2030년대 미국의 화성 유인 탐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래 NASA는 아레스 로켓이라는 차세대 대형 로켓을 개발 중이었으나 두 가지 형태의 로켓을 개발할 예산이 없어 취소되고 SLS로 대체되는 등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과거 인류를 달에 보낸 새턴V 로켓보다 더 강력한 SLS는 2018년 첫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우주 왕복선보다는 새턴V 로켓을 닮은 외형에도 불구하고 사실 SLS는 우주 왕복선의 엔진을 물려받게 된다. 이는 예산을 아끼는 측면 외에도 오랜 세월 검증된 엔진을 탑재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하려는 의도다. 1981년 처음 발사된 우주 왕복선에는 RS-25 로켓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 엔진은 지름 2.4m, 높이 4.3m에 달하는 대형 로켓 엔진으로 해수면에서 1,670kN의 엄청난 추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우주 왕복선에는 이 엔진 3개가 탑재되는데, 지상에서 발사 시에는 연료 탱크 양옆에 있는 고체 로켓 부스터(SRB)가 추가적인 추력을 제공해 수천t의 육중한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린다. SLS에는 우주 왕복선에 탑재된 RS-25 엔진 4개가 탑재된다. 물론 세월이 흐른 만큼 초기 우주 왕복선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량형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SLS에 처음 탑재될 엔진은 Block II RS-25D 엔진이다. 여기에 1단인 코어 스테이지 양옆에 고체 로켓 부스터의 개량형이 탑재된다. 모습은 바뀌었지만, 그 가슴에는 우주 왕복선의 심장이 뛰고 있다. RS-25 엔진은 최근 예정된 지상 연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굉음을 내며 힘차게 불꽃을 내뿜은 RS-25D 엔진은 이제 달로 향하는 첫 비행을 준비 중이다. - 인류를 달 궤도 너머로 보내기 위해 SLS의 첫 번째 비행은 2018년 11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첫 번째 발사에는 일단 무인 테스트를 먼저 진행한다. 인류를 달 너머로 보낼 오리온 우주선을 우주인 없이 발사해 달 선회궤도를 돌게 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달 궤도나 혹은 그 너머에 있는 소행성을 탐사하는 임무가 계획 중이다. (이 임무는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이 임무는 화성 유인 탐사 미션의 사전연습 성격이 강하다. 이 임무에서 SLS의 성능 테스트는 물론 실제 우주 비행사가 탑승해 오리온 우주선과 함께 여러 가지 탐사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여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화성까지의 길은 험난하다.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멀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화성으로 인류를 실어나를 화성 수송 우주선(MTV)의 개발이 한창이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준비 중에 있는데, 그중 하나는 원자력 우주선이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화성 수송 우주선이 어떤 형식으로 결론이 나든 간에 이 우주선을 지구에서 우주로 실어나르는 것 역시 SLS 로켓 외에는 불가능한 일이다. SLS는 최대 130t의 화물을 지구 저궤도로 실어나를 수 있는 유일한 대형 우주 수송 로켓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류가 화성에 발을 내딛기 위해서는 앞으로 여러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 SLS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고 해도 화성 유인 탐사가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SLS가 실패한다면 인류의 화성 탐사는 다시 먼 미래를 기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개발 중인 NASA의 SLS의 어깨가 무겁다. RS-25가 든든한 심장으로 SLS를 들어 올리기를 기대해본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P1CQtV8Qk8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가죽 지갑 대신 ‘모바일 지갑’

    가죽 지갑 대신 ‘모바일 지갑’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고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할인쿠폰을 일일이 뒤지던 수고로움이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금융과 정보기술(IT)이 결합한 ‘핀테크’ 혁명으로 스마트폰이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등을 대체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20일 출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국내 업계도 ‘모바일 지갑’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삼성페이’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에 탑재된다. 삼성페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의 3파전이 형성될 세계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범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에 기반한 애플의 ‘애플페이’는 가맹점에 NFC 전용 결제기기가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탓에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상용화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는 10월 구글이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페이’ 역시 NFC 결제만을 지원한다. 반면 삼성페이는 NFC 결제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TS) 결제까지 지원한다.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를 결제하는 것처럼 카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가맹점들은 새로 기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만 갖추면 된다. 20일 국내 상용화에 이어 다음달 28일 미국에서도 선을 보인다. 국내 업계의 ‘모바일 지갑’도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 지갑’은 각종 카드와 멤버십카드, 할인쿠폰 등을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손쉽게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플래닛의 ‘시럽 월렛’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KT는 18일 BC카드와 손잡고 국내 2500종의 할인 정보를 담은 ‘클립’(CLiP)을 내놓았다. ‘클립’은 각종 결제카드와 멤버십, 포인트, 쿠폰 등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맞춤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기존 모바일 지갑은 각종 멤버십 포인트와 할인 정보를 저장, 관리하는 정도였다. ‘클립’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반경 1㎞ 내 이용자가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을 검색해 주고 최대 할인율까지 제시한다. 또 멤버십카드와 포인트카드 등을 여러 창을 열어 제시할 필요 없이 한 화면에서 할인 적용과 적립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오는 10월 중에는 BC카드의 결제 기능까지 탑재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中톈진 폭발 유해물질 날아올까…각국 위성 관측 ‘예의주시’

    中톈진 폭발 유해물질 날아올까…각국 위성 관측 ‘예의주시’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 신구 탕구(塘沽)항 위험물 물류창고에서 지난 12일 심야에 발생한 폭발사고의 모습을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인공위성이 관측하고 있다. 폭발로 유출된 오염물질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를 두고 전문가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NASA는 사고 다음 날인 13일 오전 10시 30분(중국표준시)에 지구관측위성 ‘테라’에 탑재된 관측장비인 ‘중간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 연기로 보이는 오염물질이 톈진 부근 탕구항에서 빈하이만 쪽으로 확산한 것을 보여준다. 3시간쯤 뒤 NASA 지구관측위성 ‘아쿠아’에 탑재된 ‘MODIS’로 같은 지점을 촬영한 사진에는 검은 연기가 남동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MODIS는 NASA가 개발한 광학센서로 구름의 분포는 물론 방사속(시간당 방사에너지), 에어로졸(대기 중의 고체나 액체상태의 작은 입자), 토지 피복(지표면에 존재하는 물질과 그 분포 상황), 폭발, 해수면 온도, 적설, 해빙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는 전 세계에 공개되며 날씨와 지구환경 연구를 비롯해 이번과 같은 대규모 사고 분석에도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야마가타대와 토호쿠대 연구팀은 오염물질이 동쪽으로 확산 중이라고 분석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태평양 고기압이 오염물질을 막고 있지만 전선을 따라 확산할 수도 있어 정확히 어떤 물질이 배출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기가 동쪽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습을 일본 위성 ‘히마와리’ 8호도 관측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도 전했다. 히마와리 8호 외에도 7호나 일본 ‘앰티샛’(MTSAT-2),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COMS-1·통신해양기상위성) 등도 톈진 폭발 직후 강력한 열을 감지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또 NASA와 미국해양대기청(NOAA)이 함께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지구관찰위성인 ‘수오미 NPP’는 톈진 폭발 전후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톈진 주변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도 확인됐다. 유럽우주국(ESA)과 중국 등 인공위성도 촬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에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톈진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114명이 사망하고 7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69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57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재현 CJ회장 부친 입관식 참여할 듯

    지난 14일 중국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전 제일비료 회장)의 빈소가 18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차려진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 이재현 CJ 회장은 건강 문제로 상주로서 조문객 맞이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입관식 등 장례절차에 참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CJ그룹은 고 이 명예회장의 시신이 17일 늦은 오후 안치돼 이튿날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CJ 관계자는 “시신 운구가 애초 일주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국 당국과 절차 협의가 빨라져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중국 현지로 떠난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이 명예회장의 처남인 손경식 CJ 회장이 운구할 예정이다. 장례식은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가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5일장으로 치를 가능성이 크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투병 중인 부친을 대신해 조문객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오는 11월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돼 서울대병원으로 주거지가 제한됐다. 부친의 빈소도 같은 병원이라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몸 상태가 걸림돌이다.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이 회장은 2013년 8월 부인 김희재(55)씨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수술 후 면역 거부 반응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이 악화했다. 말초신경과 근육이 점차 소실되는 삼성가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 증세도 심해지고 있어 빈소를 지키기 힘든 상태다. CJ 관계자는 “이 회장의 면역이 떨어진 상태라 감염의 우려가 있어 직접 조문을 받기 어렵다”면서 “다만 부친을 임종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고 장례에 참석하겠다는 본인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상의 후 입관식 등 일부 장례절차에 참여하는 방안을 숙고 중”이라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끝까지 재기 꿈꾼 비운의 황태자

    끝까지 재기 꿈꾼 비운의 황태자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에게는 ‘비운의 황태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삼성을 이끌 운명을 타고났지만 아버지의 신임을 얻지 못해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으로 후계가 정해지면서 세속을 등진 채 살다가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한때 부사장 직함만 17개 ‘젊은 부총수’ 이 전 회장은 1931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창업주와 고 박두을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6년 고 손영기 전 경기도지사의 딸인 손복남(CJ그룹 고문)씨와 결혼했다. 일본과 미국 유학을 거쳐 1962년 안국화재(삼성화재의 전신) 업무부장으로 삼성에 입사했다. 1968년 삼성의 모태 기업인 제일제당의 대표이사에 올랐고 삼성물산, 삼성전자 부사장 등 직함이 무려 17개에 이를 정도로 강도 높은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때만 해도 그의 호칭은 삼성의 ‘젊은 부총수’였고 그가 그룹 후계자로 낙점될 것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1966년 ‘한국비료(현 삼성정밀화학)의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 세계 최대 비료 공장을 만들려 했던 이 창업주가 이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자 그는 장남으로서 아버지 대신 실질적으로 그룹을 맡았으나 그의 경영 행보는 얼마 가지 못했다. ●부친 대신 그룹 맡았다가 6개월 만에 팽당해 이 창업주는 ‘호암자전’에서 이 전 회장에게 그룹 경영을 맡겼더니 “6개월 만에 그룹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며 이 전 회장이 자진해 물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 전 회장은 자신의 회고록 ‘회상록-묻어둔 이야기’에서 “6개월이 아니라 7년간 일했다”며 아버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사카린 밀수 사건에 이 창업주가 관여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투서 사건이 1969년 터졌고 이 창업주는 이 전 회장이 투서의 주범이라고 여겨 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것으로 전한다. 이 창업주는 삼남 이건희 회장을 1976년 9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고 이 전 회장의 입지는 사실상 사라졌다. 이후 10여년간 해외 각지를 떠돌며 야인 생활을 해야 했다. ●괄괄한 성격… 스스로 왈패·사냥꾼 고백 이 전 회장은 신중한 이건희 회장과 달리 괄괄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서전에 자신이 40대에 간호사와 바람을 피운 이야기, 학창 시절에는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왈패짓을 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았다. 또 아버지에게 내쳐진 뒤에는 근신하는 대신 정면으로 반항해 사냥을 하러 다녔다고 고백한 대목에서도 그의 성격이 느껴진다. 다만 항간의 이야기와 달리 술은 즐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책에서 “나는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술을 잘 마시지 못했고 세상을 떠난 창희(이 창업주의 차남)나 건희도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했다. 이런 성격 탓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2년여간 이건희 회장과 유산 관련 소송전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장남 이재현 건강 악화… 빈소 상주 어려울 듯 한편 와병 중인 이 전 회장의 장남 이재현 회장은 14일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침통해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3년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말초신경과 근육이 점차 소실되는 샤르코마리투스(CMT)병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CJ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의 시신은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상주는 장남인 이재현 회장이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빈소에 상주하며 조문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정강좌] 영어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정강좌] 영어

    서울신문은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7·9급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대비해 국어, 영어, 한국사 등 시험 필수과목과 행정학, 행정법, 사회 등 선택과목에 대한 실전 강좌를 마련했다.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주 과목별 주요 문제와 해설을 싣는다. (문제)괄호 친 부분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In all probability, the velocity of money flow will change in the global financial market, once the United States starts ( ) the money it has lent to developing countries. ①devastating ②retrieving ③humiliating ④reprimanding (해석)아마도 미국이 개발도상국에 빌려준 돈을 ( ) 시작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돈 흐름의 속도가 바뀔 것이다.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로 적절한 것은 회수하다, 되찾다를 의미하는 retrieve다. (어휘)retrieve 되찾다, 회수하다 / devastate 황폐시키다, 유린하다 / humiliate 창피를 주다, 모욕하다 / reprimand 질책하다, 꾸짖다 (정답)② (문제)다음 ㉠, ㉡ 에 공통으로 들어갈 가장 적절한 것은? I decided to ㉠ the bull by horns because there was no choice. He would ㉡ no stock in the idea that women were better cooks than men. ①take ②make ③give ④play (해석)나는 대안이 없었기에 용감하게 난국에 맞서기로 결심했다 / 그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는 생각을 믿지 않곤 했었다 (어휘)take the bull by the horns 용감하게 난국에 맞서다 / take no stock in ~을 믿지 않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다 (정답)① (문제)다음 중 어법상 옳은 것은? ①What do you say to have a talk with me if you are free? ②This may sound strangely, but what John said is true. ③No matter how humid it may be, I prefer summer to winter. ④I don´t remember to be told the story at that time. (해설)① What do you say to ~ing 어떻게 생각하세요? → What do you say to having ② sound는 2형식 동사로 형용사가 옴 → sound strange ③ no matter how = however 아무리 ~일 지라도/ prefer 명사 to 명사 ④ remember(forget)은 지난 내용은 동명사를 취함 → remember being told / be told 듣다 (정답)③ (문제)괄호 친 부분과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것은? We believe that this sorts of thing will (cut no ice) on the international market. ①give no warmth ②need no help ③have no influence ④make no progress (해설)우리는 이런 종류의 것은 국제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 (어휘)cut no ice 아무 효과(효력, 영향)도 없다(=have no influence, be useless) (정답)③ 이영규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
  •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 18,19일 공개..티저 보니 ‘미모 최고조’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 18,19일 공개..티저 보니 ‘미모 최고조’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 18,19일 공개..재킷보니 ‘복고에서 섹시까지’ ‘소녀시대 정규 5집’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가 오는 18일, 19일 이틀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19일 0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유 씽크(You Think)’를 포함한 수록곡 6곡 등 총 12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 선행 싱글 ‘파티’로 컴백,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함은 물론 지상파 및 케이블TV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싹쓸이하며 No.1 걸 그룹다운 높은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정규 앨범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인 ‘라이언 하트’와 ‘유 씽크’는 지난 7월 ‘파티’ 활동 시작 당시 컴백 TV CF를 통해 일부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강한 복고풍 멜로디의 ‘라이언 하트’, 강렬한 팝 댄스곡 ‘유 씽크’가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곡인만큼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11일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의 상반된 매력이 담겨 있는 소녀시대 정규 5집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는 19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소녀시대 정규 5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그룹 워너비 ‘전체 차렷’ 지휘장 안무 영상 공개

    걸그룹 워너비 ‘전체 차렷’ 지휘장 안무 영상 공개

    6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의 ‘전체 차렷’ 지휘장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워너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전체 차렷’(Attention)의 지휘장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워너비 멤버들(지우, 세진, 시영, 은솜, 서윤, 아미)은 지휘장을 들고 ‘전체 차렷’ 노래에 맞춰 절도 있는 봉춤을 선보인다. 신인 같지 않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워너비의 퍼포먼스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워너비의 데뷔 싱글 ‘전체 차렷’은 멋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내용의 강력하고 세련된 섹시함이 집약된 노래로, 곡 전체의 리듬을 이끄는 마칭 밴드의 드럼이 돋보인다. 더불어 이번에 함께 공개된 워너비의 절도 있는 각군무도 주목할 만하다. 안무에는 이효리, 보아, 소녀시대 2NE1,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등의 무대 퍼포먼스를 전담한 김혜랑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트레이너 출신인 리더 지우를 중심으로 워너비 멤버들 역시 다른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등 이미 신인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워너비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워너비는 11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 시즌4’에 출연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 붐’ 발맞춰… 산업은 키우고 위험은 줄인다

    ‘드론 붐’ 발맞춰… 산업은 키우고 위험은 줄인다

    최근 ‘드론 붐’이 일면서 국내에서도 드론산업을 육성하자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무분별한 소형 드론 남용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또는 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현행 법 체계는 드론 관련 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드론산업 육성과 함께 관련 통합 법안 제정 추진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9일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실에 따르면 전 세계 드론의 90%는 군사용 드론이지만 최근에는 군사 분야를 넘어 재난 구호와 통신망 등 공공 분야부터 방송, 농업, 환경보호, 레저용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소형 드론의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책은 아직 미미하다. 우선 국내에서 드론을 개발하기 위한 부품 조달과 수출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다. 드론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MTCR)로 관리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34개국이 가입돼 있다. 수출을 위해서는 MTCR의 승인이 필요하다. 반면 중국은 MTCR 가입국이 아니어서 수출이 자유롭다. 부품시장에서도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산 부품을 가져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국내에서 업체가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드론 관련 중소기업들이 몰려 있는 대전 모든 지역과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묶여 있다. 서울에서 비행 허가를 받으려면 수도방위사령부, 항공 촬영을 위해서는 국방부, 일반 지역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오승환 경성대 사진학과 교수는 “내수시장을 키우기 위해 산업용 드론을 개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새로 제정되는 법안에는 소형 드론 개발에 필요한 부품 조달 방안과 수출 경쟁력 확보 방안, 소형 드론을 개발한 뒤 테스트 또는 시연을 할 수 있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12㎏ 이상의 상업용 드론 운항자격증을 획득하는 데 비용이 최고 500만원이나 드는 문제점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차원의 드론 개발 보조금, 저리 융자 지원, 대기업 진출 지원 등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보 위협 또는 사생활 침해, 추락 위험성 등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지난해에는 북한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이 청와대 상공에서 목격돼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사례가 있었고, 경기 파주와 인천 백령도 등지에서는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잔해가 발견되기도 했다. 최근 드론으로 고층 아파트 주민들을 도둑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사생활 침해 논란도 뜨겁다. 빌딩 또는 날아다니는 새와의 충돌 위험성도 제기된다. 오 교수는 “북한 무인기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공격형 드론으로 진화해 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며 안보 관련 법규 정비를 강조했다. 이에 법안에서는 테러 악용 가능성에 대비해 특정 지역에서 송수신을 차단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불법 부착물이나 개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생활 침해 논란과 관련해서는 유형별로 관련 벌칙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비행 안전성을 위해서는 충돌 회피 장치 의무화, 드론 소유주 식별 장치 입력, 낙하산 또는 애드벌룬 설치 의무화 등을 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한줄영상] 거대 청어 맨손으로 먹이 주다 물린 남성들

    [한줄영상] 거대 청어 맨손으로 먹이 주다 물린 남성들

    외국의 한 부둣가에서 거대 타폰(tarpon: 청어의 일종)에게 맨손으로 먹이를 주는 남성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두 남성이 차례대로 작은 물고기를 맨손에 쥔 채 부두에 엎드린다. 수면 가까이 먹이를 갖다 대자 거대한 타폰이 물 밖으로 튀어 올라 물고기를 낚아챈다. 간혹 타폰의 빠른 몸놀림에 미처 피하지 못한 남성의 손을 타폰이 문다. 타폰의 날카로운 이빨에 남성들 손등에 피가 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사진·영상= MarihelmTOW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섹시한 기상 캐스터가 등장해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멕시코 MTY-TV 기상캐스터‘야네트 가르시아’(Yanet Garcia·24)가 세계 남성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뜨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짧은 밀착드레스를 입고 날씨를 전하는 ‘야네트 가르시아’의 섹시한 외모는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아찔한 뒤태가 일기예보보다 더 시선을 끌 정도다. 꾸준한 운동으로 S라인의 아찔한 볼륨감을 가진 그녀의 몸매가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비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63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16만 명, 페이지북 좋아요 43만 명을 기록 중이다. 트위터 이용자 사이몬 패트릭 클룬(Eamon-Patrick Clune)은 “야네트 가르시아는 세계 최고의 기상캐스터”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 독다이(DOkdie)는 “만약 야네트 가르시아가 톨레도(스페인 중남부 카스티야라만차 지방) 기상캐스터를 한다면 모든 방송을 녹화하며 온종일 그것만을 볼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0일 그녀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07만 6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Yanet Garcia Instagram / Yanet Garc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시티투어, 휴가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경주시티투어, 휴가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휴가지 선택에서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신라 천년의 고도를 담은 역사의 도시 경주가 자녀가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여름 휴가지로 높은 인기를 얻는 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역사의 현장에서 자녀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인접한 동해 바다에서 마음껏 휴가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경주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처럼 볼거리 많고 즐길거리 다양한 경주에서 막상 어떤 관광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 지, 어디를 어떻게 둘러봐야 자녀에게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면 경주여행 추천 코스로 손꼽히는 경주시티투어를 선택해보자. 2015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마관광 경주시티투어(대표 이상수)가 운영하는 경주시티투어는 경주의 핵심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 천마총,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안압지, 동해를 끼고 있는 문무대왕릉을 돌아보면서 역사 유적지와 드넓은 바다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해설사가 동반해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유익하고 효율적인 관광과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마관광의 경주시티투어는 불국사나 첨성대 등 신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은 물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 등을 중심으로 신라역사권, 동해안권, 세계문화유산권, 양동마을 남산권, 야간시티투어 등 총 5개의 코스를 연중 무휴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 국어 태블릿 PC 영상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주시티투어 이상수 대표는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경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 해설사의 쉽고 상세한 설명으로 자녀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최고의 야외학습과 휴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경주시티투어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www.cmtou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기습키스 장면 보니 ‘달달’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기습키스 장면 보니 ‘달달’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기습키스 장면 보니 ‘달달’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나의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의 깜짝 키스에 놀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선우는 레스토랑 멤버들과의 MT에서 갑자기 사라진 나봉선이 냉동창고에서 발견되자 화를내며 걱정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나봉선은 이후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강선우에게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어제 왜 그렇게 화를 낸 거냐”며 물었고, 그는 당황스러워 하며 얼버무렸다. 이후 나봉선이 바닥청소를 하다가 호스를 놓쳐 물에 젖었고, 강선우는 나봉선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다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강선우는 나봉선을 지그시 바라보다 기습적으로 키스했고, 그 순간 나봉선 몸에 빙의했던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튕겨져 나와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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