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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경 93m 초대형 소행성, 달보다 더 가깝게 지구 근접한다 [핵잼 사이언스]

    직경 93m 초대형 소행성, 달보다 더 가깝게 지구 근접한다 [핵잼 사이언스]

    직경 93m에 달하는 대형 소행성이 이번 주말 지구를 근접해 스쳐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에 따르면, ‘2023 DZ2’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그리니치 표준시(GMT)기준으로 25일 19시 51분(한국 시간으로 26일 4시 51분), 지구에서 17만 3000㎞ 떨어진 우주 상공을 시속 2만 8044㎞의 속도로 지나갈 예정이다.  ‘2023 DZ2’는 직경이 93m 가량으로, 영국 런던을 상징하는 빅벤 시계탑(96m)의 높이와 유사한 규모다. 또 2013년 러시아를 강타한 첼랴빈스크 소행성 크기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NASA는 “해당 소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의 거리가 지구와 달 표면 거리(38만 4000㎞)의 절반에 불과하다”면서 “이 정도 크기의 ‘물체’가 지구에 근접해 지나가는 일은 10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NASA의 소행성 감시팀(Asteroid Watch)은 공식 SNS에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IAWN) 소속 천문학자들의 말을 인용, “해당 소행성은 지난 2월 27일 카나리아제도 라 팔마 섬에 있는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했다”면서 “당시에는 지구에서 1600만㎞나 떨어져 있었고, 태양을 공전하는 데 약 3.16년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 지구를 통과한 뒤 중력에 노출되면, 공전 주기는 약 3.01년으로 단축될 것”이라면서 “이 소행성의 잠재적인 직경은 90여m지만, 최소 41m 정도의 크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소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광학 튜브가 있는 망원경을 이용한다면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NASA는 해당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지름 140m 이상 소행성 추락, 국가 하나 초토화할 수도 한편,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에 따르면 태양계에는 100만 개 이상의 소행성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2만 개 이상은 지구와 가까운 ‘지구근접천체’(NEO)로 분류돼 있다.  이중에서도 지구에 약 750만㎞ 이내로 접근하는 지름 140m 이상의 소행성은 ‘잠재적 위협 소행성’(PHA)으로 분류된다. 전문가들은 지름이 140m 정도의 소행성이 지구에 추락할 경우, 국가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잠재적 위협 소행성으로 분류해 관측하고 있다.현재 소행성 2246개가 잠재적 위협 소행성으로 분류돼 있으며, 이중 크기가 1㎞ 이상인 것은 160개에 달한다.  소행성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빛을 반사하므로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소행성을 구성하는 암석의 종류에 따라 빛을 다르게 반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부 큰 규모의 소행성이 이미 지구에 근접한 후 또는 지구를 스쳐 지나간 후에야 발견하는 사례가 있다.  특히 2022 OE2와 같이 폭이 300m 이상인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1908년 시베리아 퉁그스카에 크기 60m 운석이 떨어져 서울시 면적 3배 숲이 사라졌다.
  • [사설] 美 반도체 보조금, 최악 피했지만 낮춰야 할 허들 많다

    [사설] 美 반도체 보조금, 최악 피했지만 낮춰야 할 허들 많다

    미국 정부가 주는 반도체 보조금 조건이 공개됐다. 당초 10년간 중국 투자가 원천 봉쇄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술 혁신에 따른 생산능력 향상은 문제 삼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났다. 우리로서는 최악은 피한 셈이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미 상무부가 그제 발표한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안전장치) 초안에 따르면 1억 5000만 달러(약 2000억원) 이상 미국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향후 10년간 중국 첨단 반도체 공장의 경우 5%, 구형 반도체는 10%까지만 생산능력을 확장하도록 했다. 기술 등을 끌어올려 생산능력을 늘리는 데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은 일단 첨단 공정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이지만 ‘5% 제한’이 큰 족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도체 생산량은 투입되는 웨이퍼의 양보다 한 장의 웨이퍼에서 얼마나 많은 칩을 만들어 내느냐의 집적도에 더 좌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을 벌었을 따름이다. 사실상 추가 투자가 어려워진 만큼 지금부터 생산 거점 다변화를 더 고민해야 한다. 오는 10월까지로 유예해 놓은 미국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공장 반입 금지도 매듭지어야 한다. 어떻게든 예외 인정을 끌어내야 할 것이다. 세부 조항을 논의할 미국 실무진이 오늘 방한한다. 정부와 기업이 이번에 합심해 ‘나쁘지 않은’ 가드레일 초안을 끌어낸 것처럼 남은 60일의 의견 수렴 기간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미국 현지 반도체 투자 공장도 민감한 시설 공개, 까다로운 재무제표 요구, 초과이익 공유 등 낮춰야 할 허들(장애물)이 많다. 중국은 최근 자국 메모리 기업인 YMTC에 19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한다. 우리 국회는 어제서야 반도체 투자액의 세액 공제를 최대 25~35%로 올리는 특별법을 상임위에서 처리했다. 만시지탄이다.
  • 청년 주거 문제 해결 위해 호텔을 기숙사로 개조하는 홍콩 정부 [여기는 홍콩]

    청년 주거 문제 해결 위해 호텔을 기숙사로 개조하는 홍콩 정부 [여기는 홍콩]

    집값 비싸기로 악명 높은 홍콩에서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호텔을 청년 기숙사로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22일 더 스탠다드 홍콩 등 홍콩 매체에 따르면 최근 홍콩 코즈웨이 베이 모리슨 힐 로드에 있는 한 호텔이 청년들을 위한 유스호스텔로 전환했다. 홍콩 정부가 지난 1월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호텔 및 호스텔의 유스호스텔 전환 보조금 제도’를 발표한 이래 호텔이 유스호스텔로 전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홍콩 가정청소년국은 청년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등이 청년들의 숙박 시설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유스호스텔로 전환되는 이 호텔은 홍콩청년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빌리빙 유스 허브’(BeLiving Youth Hub)로 운영된다. 이 정책은 홍콩 최초의 ESG 선도 청년기숙사 프로젝트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개념을 청년들의 성장에 접목한 것이다. 이번에 유스호스텔로 전환되는 이 호텔은 MTR 코즈웨이 베이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194개의 객실을 청년들에게 제공한다. 청년들은 1인실과 2인실에 거주할 수 있으며, 첫 임대 기간은 최소 2년이다. 월세는 3800~4800위안(약 72만~91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주거용 부동산이 없어야 하며, 월 소득 상한선은 2만5000위안(약 475만원)이다. 특히 세입자는 다른 청소년 기숙사 제도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최소 17시간 동안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이번 전환을 계기로 홍콩에 있는 더욱 많은 호텔들이 유스호스텔로 전환될 전망이다. 앞서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해 시정 연설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5년 안에 3000여곳의 호스텔 장소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유스호스텔 전환은 저소득층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지속된 홍콩의 출입국 규제로 인해 타격을 입은 호텔업계에도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
  • “조은이는 몰랐냐고요? 정명석 반경 3m, 女 못오게 끊임없이 막았다”

    “조은이는 몰랐냐고요? 정명석 반경 3m, 女 못오게 끊임없이 막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가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를 사실상 인정했다. 13일 ‘기독교복음선교회 PalmTV[Official]’에는 ‘JMS 흰돌교회 지도자모임 230312’라는 제목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 속 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최근 논란이 된 총재 정명석을 언급했다. 정씨가 담당하는 분당의 한 교회에서 지난 12일 열렸던 예배 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예배 당시 “섭리사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세상과 단절될 정도로 육적 사랑을 지키고 영사랑을 먼저 하면 이루어가는 창조 목적, 이것이 우리 섭리 역사 최고의 교리이다. 그러나 이 절대적인 뜻을 육사랑으로 해석하여 수십년이 넘도록 은폐하고 가리며 겉으로는 영사랑을 말하고 실제로는 육사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최근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정씨는 “지난 과오가 있다면 모두 청산할 기회는 바로 지금”이라면서 “힘겹고 두렵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한다”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아울러 “모든 것은 증거 자료와 법적 절차에 의해 공의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정명석의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알았으나 몰랐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정씨는 “그럼 저에게 묻는다. ‘조은이는 몰랐냐고요’ 어렴풋이 알았다. 17세. 이성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엇을 알았을까. 알았으나 몰랐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3년 6개월을 선생님(정명석)께 눈물로 호소했다. 하루도 울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강조했다. 또 “이건 절대 뜻이 아니고, 뜻이 될 수 없다고 때로는 너무 괴로워서 소리도 질러 봤다”며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봤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 참석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더욱 자세한 얘기가 오갔다. 정명석의 미성년자 성폭행, 신도 진술 강요 및 진술서 번복 등 폭로된 내용 대부분을 인정했고, 주변에 극단을 선택한 이들이 많았다며 그 동안의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신도들의 고백이 이어졌다. 정씨는 ‘교단이 오늘 모임을 모른다’며 교단과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밝혔다. 이에 JMS 측은 장로단 명의로 정씨 예배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가 하면, 정씨의 교회 내 비위를 폭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JMS의 정 총재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7차례에 걸쳐 여신도 2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준강간·준유사강간·준강제추행·강제추행)로 구속기소돼 대전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나상훈)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2009년에도 비슷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0년을 복역했다. 정 총재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나는 신이다’는 8부작 다큐멘터리로 JMS 총재 정씨를 포함해 스스로 신이라고 칭하는 오대양의 박순자, 아가동산의 김기순,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등 4개 종교 교주의 실체를 다뤘다. 제작에는 MBC도 참여했다. JMS가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작품은 3일 예정대로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됐다.
  • 러軍, ‘프랑켄슈타인 탱크’ 까지…장갑차+해군 포탑 합친 전차 등장[포착]

    러軍, ‘프랑켄슈타인 탱크’ 까지…장갑차+해군 포탑 합친 전차 등장[포착]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군대가 심각한 무기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낡은 장갑차와 포탑을 이용해 즉석에서 전차를 ‘조립’하는 러시아군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의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촬영된 장소와 시간이 특정되지 않은 해당 영상은 낡은 장갑차와 해군이 사용하는 포탑을 용접한 뒤 일종의 간이 전차를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장갑차는 소련이 개발한 다목적 수륙양용 MT-LB로, 우크라이나군도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다. 러시아군은 무기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지난해 중순부터 창고에 오래 방치했던 MT-LB 장갑차를 꺼내 주요 수송 수단 등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손실되는 전차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자, 러시아 육군은 오래되고 노후화된 장갑차에 해군에서 사용하는 포탑과 대공포를 장착해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조악한 전차를 완성했다.  영상에서는 “이런 탱크는 처음 본다. 군대에서도 이런 건 본 적이 없다”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러시아군이 잃은 전차 얼마나 될까?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차 손실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지난달 15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개전 후 1년 동안 전차의 40~50%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IISS는 위성·사진·영상 등 객관적 양상을 바탕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전차 손실을 파악했고, 이를 토대로 보유 전차의 최대 50%, 2000~2300대에 달하는 전차를 잃은 것으로 추산됐다. 네덜란드 민간 군사정보 기관 오릭스도 사진 촬영 대조를 기반으로 러시아군의 무기 및 장비 손실 규모를 파악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손실된 러시아군 전차는 1745대로 추산됐다.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하는 손실된 러시아군 전차의 수는 3201대로, 약 2배에 달한다.  이달 초에는 동부 도네츠크주(州) 마린카에서 우크라이나군 공습부대 소속 군인 1명이 러시아군의 전차 5대와 장갑차 3대를 파괴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러시아군의 전차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배경에는 재블린 미사일이 있다.  재블린은 미국이 제공한 휴대용 대전차미사일로, 지난해 2월 24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 사수 과정에서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러시아군은 개전 사흘 만에 재블린 공격으로 100대 이상의 전차를 잃기도 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에 재블린 8500대 가량을 제공했다. 재블린에 파괴되는 러시아군 전차가 늘자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최신 전차도 ‘성스러운 재블린(St. Javelin)’ 앞에선 나약할 뿐” 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전쟁 초기 러시아군은 광활한 국경지대에서 위력을 발휘했지만, 이후 아파트나 빌딩 등 엄폐물이 많은 도시 내 시가전에서는 재블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재블린은 이번 전쟁 초반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게임 체인저’ 자리를 놓치지 않는 무기다.  재블린 미사일의 사거리는 65m~4㎞ 정도이며, 1기당 가격은 약 8만 달러(약 1억 5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 3·1절 일장기 게양 비판일자 日 네티즌 “한국, 자유 없는 나라” [여기는 일본]

    3·1절 일장기 게양 비판일자 日 네티즌 “한국, 자유 없는 나라” [여기는 일본]

    일제에 저항해 대한독립을 외친 날을 기념하는 3·1절에 세종시의 한 아파트 가구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게양한 세대주를 향한 비판 여론이 들끓자 일본에서 이를 두고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는 사안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1일 발생한 일장기 게양 논란은 한국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타고 일본에게까지 전해졌는데, 이를 접한 일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되려 “한국은 자유가 없는 나라”라며 비난일색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의 주장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을 가지고 왜 일반 시민들은 물론 시 당국까지 나서서 문제를 삼느냐”는 것이다. 일본 현지의 한 네티즌(hir*****)은 2일 이번 사태를 보도한 현지 기사의 댓글에 “일반 시민이 일장기를 게양한 것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괜찮지만 시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일장기를 내릴 것을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fio*****)은 “한 나라의 국기를 게양한 일이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국민성”이라면서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를 하라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비하했다. 또 다른 네티즌(che*****) 역시 “한 나라의 국기를 게양하는 일이 문제가 된다는 그 정신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한국은 합리성을 결여한 나라다. 한국인들은 단순히 반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에 날을 세운 또 다른 네티즌(tom*****)은 한 발 더 나가 “일본 내에 걸려 있는 태극기도 내렸으면 좋겠다”면서 “(태극기의 게양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인들의 이러한 비난일색의 반응은 윤석열 정권의 대일본 유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의 반한 감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정권은 일본기업이 아닌 한국 정부 산하의 재단을 통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재 대일본 유화정책을 펴고 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한 논란은 뜨거운 분위기다. 현지의 한 네티즌(ama*****)은 트위터를 통해 “위법이 아닌 행동을 시 측이 나서서 막는 비정상적인 나라”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네티즌(mmt*****)은 “3·1절에 일장기를 내건 행동은 반일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한국에서 아주 용감한 행동”이라면서 “(일장기 게양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3·1절에 일본인 모두 일장기를 내걸자고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일장기를 내건 주민은 자신의 행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옹호해서 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첫 3·1절 기념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3·1절 기념사와 달리 한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라는 일본의 역사적 잘못을 강조하기보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일본과의 전 방위적 협력이라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강조했다. 일장기를 내건 주민은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일장기를 내리지 않다가 같은 날 오후 4시쯤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 4%대 유혹… 없어서 못 판다는 신종자본증권

    4%대 유혹… 없어서 못 판다는 신종자본증권

    “신용도 높지, 금리 좋지. 신종자본증권 없어서 못 팝니다.”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주저앉으면서 4% 후반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종자본증권에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으로,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졌다고 하여 하이브리드 증권으로도 불린다. ●시장선 만기 5년짜리 안전자산 간주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 예측에는 모집금액 2700억원의 3배가 넘는 8580억원이 몰렸다.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에도 각각 9440억원, 7850억원, 9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신종자본증권의 인기는 금리 때문이다.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대신, 회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회사로 지정되면 채권 이자 지급을 중단할 수 있고 청산 때 원리금 상환순위도 후순위여서 금리가 높은 편이다. 주로 금융사들이 발행한다. 금융사들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 자기자본비율이 올라간다. 신종자본증권은 대부분 30년 만기이지만, 시장은 신종자본증권을 사실상 만기 5년짜리 안전 자산으로 간주한다. 발행 5년 시점에 중도 상환하는 콜옵션 조건이 붙는 게 일반적이다. ●잔존 만기 나눠두면 분산투자 효과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은 “신종자본증권의 금리는 같은 신용등급의 다른 채권보다 높고 정기예금보다도 높아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잔존 만기를 1년, 3년, 5년 또는 1년, 2년, 3년, 4년, 5년으로 차별화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주관 증권사 지점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매수할 수 있다. 다만 발행사가 콜옵션을 미이행할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흥국생명이 콜옵션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후폭풍이 일자 번복하고 예정대로 이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콜옵션 미이행 시 투자자는 원금을 예상보다 늦게 회수할 수밖에 없다. ●원금 손실 위험성 있어 주의해야 원금 손실 위험성도 있다. 발행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파산하면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한다. 업계 관계자는 “비록 후순위채보다 상환 순서가 뒤이기는 해도 일반적으로 신종자본증권은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행사 파산 위험이 거의 없는 우량한 금융지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멍청한 중국X!”…美 버스서 동양 여성에 계란 던지고 인종차별 욕설

    “멍청한 중국X!”…美 버스서 동양 여성에 계란 던지고 인종차별 욕설

    한 남성이 버스에서 아시아계 여성에게 계란을 던지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샌프란시스코 뮤니(Muni·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버스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디비사데로 인근을 지나던 38번 버스 안에서 발생했다. 당시 버스에 탑승한 한 남성이 두 명의 동양계 여성들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소리치며 욕설을 퍼부은 것. 특히 그는 "멍청한 중국X" 등 원색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다른 승객이 제지하자 남성은 가지고 있던 달걀을 그에게 던지고는 버스에서 내렸다.그러나 남성의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인도에서 버스 창가에 또다시 달걀을 던지며 욕설을 퍼부은 것. 이같은 영상은 당시 피해를 입은 동양인 여성 중 한 명인 미셸 영이 촬영해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곧바로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한 중국계 여성은 트위터에 "지난해 12월 문제의 남성으로부터 같은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영은 "이 남성은 아시아계 특히 중국인을 향한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었다"면서 "하차해서도 버스 창가에 마치 야구공처럼 나에게 계란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팬데믹 이후 이같은 증오범죄를 경험한 것이 벌써 세번째"라면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훨씬 더 높은 경계 태세로 도시를 다닌다"며 한탄했다. 영상이 확산하자 샌프란시스코 교통국(SFMTA)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SFMTA 측은 "경찰과 함께 이번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적 공격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美 제재에 작년 中 반도체업체 5700여곳 폐업

    美 제재에 작년 中 반도체업체 5700여곳 폐업

    중국 반도체 기업 5700여곳이 지난해 폐업했다.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겨냥해 핵심 장비 등의 수출 통제를 본격화한 여파로 풀이된다. 등록을 취소한 중국 웨이퍼 업체는 5746곳으로 2021년 3420곳에 견줘 68% 급증했다고 신랑차이징 등이 19일 보도했다.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의 ‘반도체 칩과 과학법’(반도체법)을 언급하며 “국가 역량을 동원해 중국 기업을 압박하고, 일방주의와 사리사욕으로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며 산업망과 공급망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내 반도체 연구를 지원하고 생산을 보조하는 미국 반도체법이 지난해 2월 통과됐으며, 10월에는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가 발표됐다. 12월에는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등 36개 기업이 수출 통제 명단에 올랐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도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이 10~15% 급감했다.
  • 헬기·전투기 기총사격에 ‘유유히’…시속 150㎞ 무인기, 드론건엔 ‘휘청’

    헬기·전투기 기총사격에 ‘유유히’…시속 150㎞ 무인기, 드론건엔 ‘휘청’

    무인기를 공중에서 기총 사격으로 격추하는 것보다는 드론건으로 전파방해를 일으키는 방식이 현실적인 해법이라는 군 훈련 결과가 나왔다. 1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충남 보령시 대천사격장에서 ‘공중전력 통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AH1S ‘코브라’ 및 500MD ‘디펜더’ 헬기, 공군 KA1 전술통제기 등이 참여했으며 표적은 시속 150㎞로 비행하는 무인기였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비행금지구역(P73)을 침범했던 북한 소형 무인기는 시속 약 100㎞로 비행했다. 훈련에서 코브라 헬기는 KA1이 파악해 전달한 표적 정보를 바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300발의 기총 사격을 실시했지만 단 1발도 무인기를 맞히지 못했다. KA1 역시 직접 기총 사격을 했지만 2대 중 1대만 무인기를 맞혔다고 한다. 직접 사격 방식은 결과가 신통치 못했던 반면 드론건을 사용해 방해전파로 무인기 운행을 방해하는 방식은 차라리 효과가 있었다. 군은 디펜더 헬기 탑승 요원이 약 500m 거리에서 시험용 드론건으로 발사한 방해전파에 무인기가 제대로 비행하지 못하는 걸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건은 전파방해와 함께 위성항법체계(GPS) 수신신호를 교란해 무인기의 정상적 비행을 어렵게 하거나 기능 오류를 일으키는 장비다. 한편 북한의 소형 무인기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에 전담 부서를 두고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를 신속히 군에 도입하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날 글로벌국방연구포럼이 ‘북한 무인기 위협 진단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미국의 소형 무인기 대응시스템 구축 동향’을 발제한 김동일 육군교육사령부 인공지능(AI)·드론봇전투발전센터장 대리(대령)는 미 육군이 2020년 합동 소형무인기대응실(JCO)을 만든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군에서도 비슷한 개념의 조직체계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JCO에선 소형 무인기 대응을 위한 전자파, 레이저, 마이크로파 등이 민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민간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김 대령은 미국의 신속획득프로세스(MTA) 등을 벤치마킹하는 방식으로 국방획득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미국에선 MTA를 통해 도입한 장비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의 소요 제기 및 결정 과정 없이 후속 양산할 수 있다.
  • 무인기, 총 쏴선 못잡는다… 드론건은 효과

    무인기를 공중에서 기총 사격으로 격추하는 것보다는 드론건으로 전파방해를 일으키는 방식이 현실적인 해법이라는 군 훈련 결과가 나왔다. 1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충남 보령시 대천사격장에서 ‘공중전력 통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AH1S ‘코브라’ 및 500MD ‘디펜더’ 헬기, 공군 KA1 전술통제기 등이 참여했으며, 표적은 시속 150km로 비행하는 무인기였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비행금지구역(P73)을 침범했던 북한 소형 무인기는 시속 약 100㎞로 비행했다. 훈련에서 코브라 헬기는 KA1이 파악해 전달한 표적 정보를 바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300발의 기총 사격을 실시했지만 단 1발도 무인기도 맞추지 못했다. KA1 역시 직접 기총 사격을 했지만 2대 중 1대만 무인기를 맞혔다고 한다. 직접 사격 방식은 결과가 신통치 못했던 반면 드론건을 사용해 방해전파로 무인기 운행을 방해하는 방식이 차라리 효과가 있었다. 군은 디펜더 헬기 탑승 요원이 약 500m 거리에서 시험용 드론건으로 발사한 방해 전파에 무인기가 제대로 비행하지 못하는 걸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건은 전파 방해와 함께 위성항법체계(GPS) 수신신호를 교란해서 무인기의 정상적 비행을 어렵게 하거나 기능 오류를 일으키는 장비다. 한편 북한의 소형 무인기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에 전담부서를 두고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를 신속히 군에 도입하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동일 육군교육사령부 인공지능(AI)·드론봇전투발전센터장 직무대리(예비역 대령)는 이날 글로벌국방연구포럼이 ‘북한 무인기 위협 진단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사전배포한 토론문을 통해 미 육군이 2020년 합동 소형무인기대응실(JCO)을 만든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군에서도 비슷한 개념의 조직체계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JCO에선 소형 무인기 대응을 위한 전자파, 레이저, 마이크로파 등이 민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민간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 토론문은 김 직무대리가 작년 5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간기술동향’에 실은 글을 인용한 것이다. 김 대령은 미국의 신속획득프로세스(MTA) 등을 벤치마킹하는 방식으로 국방획득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미국에선 MTA를 통해 도입한 장비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의 소요제기 및 결정 과정 없이 후속 양산할 수 있다.
  • 리애나, 슈퍼볼 하프타임쇼 도중 “저 둘째 가졌어요”

    리애나, 슈퍼볼 하프타임쇼 도중 “저 둘째 가졌어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별것 아닌 가수”라고 폄하해 또 한 번 입길에 올랐던 팝스타 리애나가 12일(현지시간) 제57회 슈퍼볼 하프타임쇼 도중에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털어놓았다. 동거남 A$AP 로키와의 사이에 첫 아들을 본 지 아홉 달 밖에 안 된 리애나는 이날 애리조나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미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쿼터 대결을 마친 뒤 휴식에 들어간 하프타임에 무대에 올라 두 번째 아이를 곧 세상에 내보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5년 만에 단독 무대에 선 그의 공연 내용이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초대 손님을 뱃속에 데려온 것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주 인터뷰를 통해 관객을 놀래킬 일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난 누군가를 데려가려고 생각 중”이라며 “확실친 않은데 여러분은 보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당연히 팬들은 평소 리애나와 협업했던 제이지, 드레이크, 에미넘 등을 몰래 초대해 깜짝 듀엣을 연출할려나 보다 짐작했다. 이제 보니 두 번째 임신했음을 넌지시 알린 셈이었다. 가수로서 이날 어떤 새로운 음악도, 심지어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가 ‘리프트 미 업’ 같은 비교적 최근의 노래도 선보이지 않았고, 다만 임신으로 볼록한 배만 보여줬는데 온라인은 거의 뒤집어졌다. 약 14분의 무대를 꾸미며 쉴 틈 없이 자신의 히트곡 12곡을 들려줬다. BBC는 제이지, 예(칸예 웨스트), DJ 칼레드 같은 협업 뮤지션들이 나타나지 않아도 모든 이들의 눈길은 완전히 다르며, 눈에 확 띄고, 특별한 손님인 뱃속의 아이에게 집중됐다고 전했다. 사실 2011년 비욘세가 MTV VMA 시상식 도중 마이크를 떨어뜨리고 재킷의 버튼을 채우지 않고, 배를 문지르는 등 야릇한 행동을 한 적이 있다. 리애나는 그만큼 요란하게 사람들 시선을 끌지는 않았다.리애나는 정규 아홉 번째 앨범을 발표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또 출산이다 육아다 해서 더 늦어질 것이라며 실망을 표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은 격한 축하를 보냈다. 사실 리애나는 오래 전부터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서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해 왔다. 2016년 무릎꿇기 시위의 출발점이 된 흑인 쿼터백 콜린 캐퍼닉에 대한 연대의 의미로 노래해달라는 요청도 거절했다. 아래 사진은 리애나가 요즘 가수 본업보다 더 매달리는 패션 브랜드 티셔츠를 걸친 모델 카라 델레비네의 모습이다. 구호처럼 “리애나의 콘서트가 축구 경기 때문에 방해 받네. 괴이하지만 어쨌든 그래”라고 적혀 있었다.
  • 유재석, 송지효에 “정신 차려라” 일침

    유재석, 송지효에 “정신 차려라” 일침

    배우 송지효의 ‘젊은이’ 발언에 방송인 유재석이 발끈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로 MT를 떠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우리 회식 언제 하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오빠만 시간 내면 된다. 우리는 한 번 했다”고 답했다. 송지효는 “왜 하하 오빠가 껴야 해. 우리 젊은이들끼리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효의 ‘젊은이’ 발언에 김종국은 “멘트 좋았다. 우리 젊은이”라고 웃었고, 하하 역시 “너 대상이다”고 공감했다. 전소민은 “사실 언니까지 딱 (젊은이) 커트라인이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전소민에게 너희들이 젊은이냐고 재차 묻자 전소민은 “이 안에서 젊다. 우리 셋이”라며 본인과 양세찬, 송지효가 ‘젊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송지효를 향해 “이렇게 이야기할게. 지금 ‘불타는 청춘’이야. 정신 차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지효가 중견 스타에 가깝다고 일침한 것. 김종국은 “나 ‘X맨’ 할 때 강호동 형이 진짜 나이 많다고 생각했다.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영상 보면 애다”라고 덧붙였다.
  • “너무 나 같아서”…방송 중 김종국 말에 눈물 쏟은 전소민

    “너무 나 같아서”…방송 중 김종국 말에 눈물 쏟은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김종국의 하루 일과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강원도로 겨울 MT를 떠났다. 낮잠 시간을 가진 후 멤버들은 레크리에이션을 위해 모였다. 첫 콘텐츠는 ‘선배와의 대화’로 전소민이 고민 상담에 나섰다. 전소민은 “요즘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선배들은 입을 모아 “그럼 만나지 말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소민이 “인간관계가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아니냐”며 “오빠들은 일도 많이 하시니까 인간관계가 넓을 것 같다. 종국 오빠는 가족이 중요하고”라고 하자 김종국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기상 후 혼자 배달을 시켜서 아침식사를 한 후 운동 가는 길에 혼자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관에 도착해서 발렛 아저씨와 인사를 나눈 뒤 혼자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후배들이나 지인들이 오면 인사를 하고, 운동을 알려달라고 하면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이후 운동이 끝나면 집에 와서 홀로 넷플릭스를 본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의 하루 일과를 들은 다른 멤버들은 “슬프고 외롭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때 전소민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소민은 “종국 오빠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게 너무 내 생활 같아서”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中, 남중국해 분쟁 인공섬 軍슈퍼마켓도 운영

    中, 남중국해 분쟁 인공섬 軍슈퍼마켓도 운영

    중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간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공섬에서 군인용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중앙(CC)TV는 지난 8일 중국군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 등 3곳에서 주둔 병사를 위해 운영 중인 슈퍼마켓 영상을 소개했다. 이 암초들은 필리핀과 베트남, 대만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다. 군 슈퍼마켓은 2020년 말 피어리 크로스 암초에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들어오는 물자 공급선을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게 됐다. 매체는 “이곳에는 도서관과 커피숍, 세탁실, 노래방 시설도 있다”며 “이들 슈퍼마켓 덕분에 스프래틀리 군도 내 물품 공급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전략적 중요 수로에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남중국해 영토 문제에 대해 주변국에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SCMP는 분석했다. 세계 주요 교역로 가운데 한 곳인 남중국해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으로 갈등을 빚어 왔다. 구단선은 중국 국민당이 대만으로 쫓겨나기 전인 1947년 발표한 ‘U’ 자 형태의 해상 경계선으로, 공산당도 이를 계승해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가 “중국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를 무시하고 되레 인공섬을 군사기지화하며 해상 통제권을 높이는 중이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MTI)에 따르면 중국은 2013년부터 남중국해에 7개의 인공섬을 건설해 32㎢ 이상의 새로운 땅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군사 시설과 전투기 활주로 등을 구축해 요새화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을 만들고자 이들 인공섬을 군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유재석 때문에 13년♥우정 금 간 ‘런닝맨’

    유재석 때문에 13년♥우정 금 간 ‘런닝맨’

    SBS ‘런닝맨’ 멤버들의 13년 우정이 위기에 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겨울 MT를 떠났는데 MT를 떠난 만큼 단체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멤버 7인이 모두 성공해야 한다는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딱 좋다!”, “이건 무조건 성공이지!”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본격적으로 미션에 들어가자 송지효와 김종국은 한 방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역시 에이스와 능력자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약체’로 뽑히는 지석진도 뜻밖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반면, 매번 강철 체력을 발휘하며 모든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했다. 유재석은 “침이 너무 마른다...”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실수를 범했는데 참다못한 멤버들은 단체로 “너 빠져!”라며 입을 모았고, 졸지에 유재석은 퇴장 위기에 놓였다.
  • 中, 남중국해 분쟁 인공섬에 군부대 슈퍼마켓 운영

    中, 남중국해 분쟁 인공섬에 군부대 슈퍼마켓 운영

    中, 전략적 중요 수로에서 입지 굳히는 동시에 남중국해 영토 문제 양보할 의사 없음 보여줘 중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간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공섬에 군인용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중앙(CC)TV는 지난 8일 중국군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 등 3곳에서 주둔 병사를 위한 운영 중인 슈퍼마켓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암초들은 필리핀과 베트남, 대만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다. 군 슈퍼마켓은 2020년 말 피어리 크로스 암초에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들어오는 물자 공급선을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게 됐다. 매체는 “이곳에는 도서관과 커피숍, 세탁실, 노래방 시설도 있다”며 “이들 슈퍼마켓 덕분에 스프래틀리 군도 내 물품 공급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전략적 중요 수로에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남중국해 영토 문제에 주변국에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SCMP는 분석했다. 세계 주요 교역로 가운데 한 곳인 남중국해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으로 갈등을 빚어 왔다. 구단선은 중국 국민당이 대만으로 쫒겨나기 전인 1947년 발표한 ‘U’자 형태의 해상 경계선으로, 공산당도 이를 계승해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가 “중국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를 무시하고 되레 인공섬을 군사기지화하며 해상 통제권을 높이는 중이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MTI)에 따르면 중국은 2013년부터 남중국해에 7개의 인공섬을 건설해 32㎢이상의 새로운 땅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군사 시설과 전투기 활주로 등을 구축해 요새화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을 만들고자 이들 인공섬을 군사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 남아공 유명 래퍼 AKA 총 맞아 숨져, 생일 자축 무대 찾아가던 길에

    남아공 유명 래퍼 AKA 총 맞아 숨져, 생일 자축 무대 찾아가던 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명 래퍼 AKA(35·본명 키어넌 포브스)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의 한 레스토랑 밖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영국 BBC가 현지 온라인매체 IOL 등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AKA는 일행 둘과 함께 전날 밤 10시쯤 더반 모닝사이드 플로리다로드의 레스토랑을 나와 주차한 차량으로 걸어가다가 괴한 둘이 가까운 거리에서 쏜 총에 맞았다. AKA와 친구 한 명은 현장에서 숨이 끊겼고,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다쳤다고 IOL은 전했다. 친구는 과거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고, 지금은 셰프겸 기업인인 타벨로 팁즈 못소아네로 이들은 전날 생일을 맞은 AKA가 자축 무대를 꾸미기로 했던 ‘YUGO’ 나이트클럽을 찾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살해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고, 암살 청부를 받은 것인지, 아니면 총격 위협만 가하려 했는데 의도치 않게 숨진 것인지도 확실치 않다. 다만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겠다고 했다. 달아난 용의자 둘을 쫓고 있다. AKA의 부모 토니와 린 포브스는 AKA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올린 성명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더반 경찰에서 제공할 추가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부부는 이어 “그는 우리에게 아들이자 형제, 손자, 조카, 사촌, 친구이자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딸 카이로의 아빠였다”며 애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 사랑을 다시 풀었다”며 “지금까지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랩 그룹 엔터티(Entity) 소속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경력을 쌓은 뒤 나중에 솔로로 나서 남아공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그는 미국의 흑인·소수인종 연예인 시상식인 ‘BET 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도 한 차례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눈 감기 몇 시간 전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달 말 새 앨범 ‘매스 컨트리’를 내놓겠다고 공표한 일도 있어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 인구 6000만의 남아공에서는 매년 2만명 가량 살해될 정도로 세계에서 살인 사건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비정부기구(NGO) ‘총기 없는 남아공’(GFSA)에 따르면 이 나라에는 정식 등록된 총기류 300만정보다 더 많은 불법 총기들이 유통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이스턴케이프주 게베하(옛 포트 엘리자베스)의 한 생일파티에서 총기 난사로 8명이 사망했다. 지난해에도 요하네스버그 근처 타운십(흑인 집단 거주지)과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의 주도 피터마리츠버그의 술집 등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2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 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 [로이터]

    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 [로이터]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새벽 1시 17분쯤 누르다으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곳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4.08㎞다.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마더 보병전투차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마더 보병전투차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챌린저2 전차를 제공하기로 한 후 미국과 독일이 자신들의 전차 제공에 대해서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나라는 전차 제공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지만, 다른 장갑차량 제공에는 나서고 있다. 독일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마더(Marder) 1으로도 불리는 마더 보병전투차(IFV)를 제공하기로 했다. 마더 보병전투차는 1970년부터 독일 연방군 육군에서 운용된 서방권 최초의 보병전투차다. 1967년부터 배치된 소련의 BMP-1이 세계 최초의 보병전투차로 불린다. M113 같은 병력수송장갑차(APC)와 보병전투차는 내부에 병력을 태우고 전장까지 수송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보병전투차가 일반적으로 장갑이 더 두껍고, 기관포 등으로 무장하여 화력도 뛰어나다. 마더 보병전투차는 길이 6.79m, 폭 3.24m, 높이 2.98m, 전투중량 37.4톤(마더 1 A5 기준)의 제원을 가졌다. 591마력의 MTU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도로에서 최고 65km/h의 속도로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장은 Mk 20 Rh 202 20mm 기관포를 장착했고 1,250발의 탄약을 적재한다.효과적인 전차 사냥을 위해서 대전차 미사일도 탑재된다. 처음에는 밀란(MILAN)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했지만, 최근 독일 라엔메탈이 이스라엘과 함께 설립한 유로스파이크(EuroSpike) 조인트벤처가 생산하는 스파이크 LR-2 미사일을 통합했다. 병력은 지휘관, 조종수, 사수에 병력 6명이 탑승한다.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약 2100여 대가 생산된 마더 보병전투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차례 개량이 진행되었다. 가장 두드러진 개량은 1980년대 말 전면 장갑이 보강되고 서스펜션이 교체된 것으로 마더 1 A3로 명명되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74대에 일부 개량을 받아 마더 1 A5로 개량되었다. 2010년대 초반에는 35대에 대해서 에어컨, IED 방어 장비 등이 장착되는 개량이 수행되었고, 마더 1 A5A1로 명명되었다.마더 보병전투차의 대체를 위해 독일군은 1984년부터 마더 2 보병전투차를 개발했지만, 냉전이 종식되면서 군비가 축소되면서 개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92년 개발을 취소했다. 독일군은 마더를 대체하기 위해 2009년부터 푸마 보병전투차를 도입하기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배치 계획이 지연되었고, 그 결과 지금도 마더 보병전투차가 운용되고 있다. 2022년 12월 나토 훈련에 참가한 독일 육군 푸마 보병전투차 18대가 고장난 사건으로 인해 마더 보병전투차가 대신 운용되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당분간 마더 보병전투차가 독일 육군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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