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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출발대 갖춘 ‘김포사계절눈썰매장’으로 오세요

    자동출발대 갖춘 ‘김포사계절눈썰매장’으로 오세요

    경기 김포사계절썰매장이 오는 21일 문을 연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 동안 야외 수영장에서 물썰매로 운영했던 공간을 겨울시즌에는 튜브 눈썰매로 변경해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의 슬로프는 성인 120m, 유아 80m 길이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끼리 즐기기에 좋다. 눈썰매장에는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 리프트가 설치돼 있다. 성인 코스 시작 지점에는 자동 출발대가 있어 눈썰매에 앉아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썰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볼거리와 여러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캡슐 뽑기를 비롯해 서바이벌 사격체험과 어린이영화관, 보드게임, 군밤, 군고구마 체험, SNS 홍보 이벤트, 포토존 등 고객에 맞춰 여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선물도 준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조명과 형형색색 장식으로 꾸며놓고 눈동산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설치돼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김포사계절눈썰매장에는 57일간에 걸쳐 3만 7000여명이 다녀갔다. 올겨울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와 저비용으로 김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청소년육성재단(981-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무허가주택 밀집지 도시재생” 광명 너부대 마을 공공임대주택 ‘첫삽’

    “무허가주택 밀집지 도시재생” 광명 너부대 마을 공공임대주택 ‘첫삽’

    경기 광명시 너부대마을의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첫 삽을 떴다. 광명시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무허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너부대 마을 공공임대주택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명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백재현 의원, 국토부 관계자, LH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사업 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곳에 조성되는 어울림센터는 광명시가 LH와 함께 진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5830여㎡ 부지에 국·도비와 시비, LH 사업비 등 총 310억원을 투자한다. 센터에는 너부대 마을 주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70가구와 청년 입주용 행복주택 170가구, 어린이집·상가·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3년 말 완공된다. 광명너부대 사업지구는 2017년 1차 공공기관 제안형 뉴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년간 준비 끝에 착공식을 가졌다. 시는 너부대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지역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다양한 생활SOC 공급으로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및 사회통합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착공식에서 “문재인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번째 착공식이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원주민은 70가구 순환주택을 먼저 지어 이곳을 떠나지 않고 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주민이 살던 곳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시립어린이집, 공영주차창 등 복합시설과 함께 임대주택을 짓겠다”며 “앞으로 광명시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에 친환경 전기버스 시대 열렸다

    부천에 친환경 전기버스 시대 열렸다

    경기 부천에서 친환경 전기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부천시는 현재 전기버스 70-2번 노선 5대와 88번 노선 5대가 운행 중이며 연말까지 총 43대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기버스는 배출가스가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다.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편리해져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춘의차고지에서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시의회 의장, 버스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버스 시승식을 하며 부천 전기버스 시대 개막을 알렸다. 전기버스는 부천과 서울을 오가는 소신여객(주) 70-2번과 부천버스 88번 노선에 배차했다. 배터리 용량은 204㎾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180km다. 충전기는 춘의차고지에 8대와 대장공영차고지에 9대를 갖추고 있다. 모든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 구조로 내부에는 공기청정필터와 USB 충전 포트를 설치해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장덕천 시장은 시승식에서 “부천시민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버스 도입 등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6개 운송업체 시내버스에 공기청정필터 설치를 지원하고, 상동역 버스정류장에서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부문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빌어먹을 거짓말쟁이, IQ 검사 받아보세요” 바이든 열 받았다

    “빌어먹을 거짓말쟁이, IQ 검사 받아보세요” 바이든 열 받았다

    “빌어먹을 거짓말쟁이로군요. 당신”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가운데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직 부통령이 단단히 뿔이 나 험한 말을 퍼부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뉴햄프턴의 치카소 이벤트 센터에서 진행된 지지자 모임에서 잭이란 이름의 나이 지긋한 연배의 남성이 자신의 아들 헌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 개스 회사에 취업시켰고, 대통령 선거에 이용하려 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을 그대로 인용하자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했다. 잭이란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가서 엉망을 만든 것처럼 당신도 그 못지 않은 짓을 했다. 트럼프도 터무니없는 얘기를 했지만 당신은 그보다 더했다”고 말하자 분을 참지 못했다. 바이든은 행사 관계자가 잭의 손에서 마이크를 빼앗으려 하자 “그냥 놔두라”고 소리 지른 뒤 잭이 “MSNBC 방송에서 본 내용”이라며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자 “당신은 정말 지능검사가 필요한 것 같군요. 하나둘 헤아려 보세요”라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모습도 보였다. 영국 BBC는 녹음의 질이 좋지 않아 듣기 거북한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바이든 부자를 수사하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는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바이든이 재미를 보고 있으며 바이든 부자가 잘못했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바이든 진영은 지난 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영국 런던에 모인 각국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뒷담화’ 하는 영상을 곧바로 활용해 정치광고로 내놓았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전했다. 바이든은 트위터에 광고를 공개하며 “세계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웃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진영이 공개한 광고에는 해당 영상이 흐른 뒤 “우리는 세계가 존경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자막이 떠오른다. 그는 트위터에 “위험할 만큼 무능하고, 세계를 이끌 역량이 없는 트럼프의 실체를 전 세계가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비판하며 “우리는 그가 최고사령관을 4년 더 지내도록 놔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까지 새 광고 영상은 조회 수가 900만 건을 넘어섰다.또 존 케리 전 미국 국무장관이 5일 트위터에 “자랑스럽게도 내일 나의 친구 조와 아이오와에 유세를 간다”며 “그를 오래 알고 지냈기 때문에 지지하는 게 아니라 그를 매우 잘 알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럼프가 망가뜨린 이 나라와 세계를 임기 첫날부터 결속시킬 것”이라고 장담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김포 정개연, “김포시의회는 복마전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특별감사하라”

    김포 정개연, “김포시의회는 복마전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특별감사하라”

    경기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정개연)가 성명서를 통해 “김포시의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전반을 특별감사하고 불법·비위가 확인될 시 적극 수사의뢰를 해야 한다”고 6일 주장했다. 정개연은 지난 4월 30일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길거리로 나앉게 된 8명의 환경미화원의 전원고용을 촉구한 바 있다. 폐기물관리법 14조 8항 6호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자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과 관련해 뇌물 등 비리혐의로 7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 지체 없이 대행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고 같은 법 조항 7호에는 3년간 대행계약에서 제외하도록 돼 있다. 이에 정개연은 “지난 20년간 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을 해온 현 S환경과 J환경은 각각 직접노무비·유류비 등 회사 돈 7억 4685만원, 2억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2016년 1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김포시가 낸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해 2019년 현재 전체 4개 구역 중 절반인 2개 구역을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감사원 감사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와 추가로 대행 계약을 체결한 김포시 A팀장을 적발해 김포시장에게 A팀장을 징계(정직)할 것을 요구했고 B업체는 이번 김포시의회 도·환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 감가상각비를 조작,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개연은 “김포시의회는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불법과 비위가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수사의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개연에 따르면 월곶·하성·대곶·통진 등 4개읍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을 담당하는 W업체는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8조(폐기물의 보관 등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기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13에 따른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배출되도록 유지, 관리해야 함에도 지난해 3월부터 2019년 10월 5일까지 회사내 우수관로에 무단으로 배출하고 수거차량 세차도 노상세차, 버젓이 오폐수를 우수관로를 통해 방류했다. 또 W업체는 1인당 후생복리비(15개 항목) 중 일부를 횡령한 정황뿐만 아니라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할 퇴직금 일부를 미지급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에 고발되기도 했으며 정치권과 관계를 맺기 위해 직원들의 당원가입 강요와 당비대납의 혐의까지 받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이달 초 내년 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대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정개연은 “불법과 비리가 확인된 업체와 경찰 수사 중이거나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업체는 이번 입찰에서 원천적으로 제외시켜야 한다”며 “이참에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시민혈세 낭비와 서비스 질 저하, 불법과 비리, 고착화된 유착을 뿌리뽑고 쓰레기와 관련된 제도·기술·문제의 대안을 마련할 혁신적 김포시 쓰레기정책을 재수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김포시 쓰레기정책이 시민혈세만 낭비하는 ‘쓰레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하영 시장에게 촛불이 요구한 지역적폐 청산과 과감한 개혁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김포시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해 오다 2012년 8월 대행협약방식으로 변경한 뒤 올해 4월부터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일환경·세일환경·우림·부일환경 등 4개업체가 각각 4개구역에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위탁기간은 지난 4월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2020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은 김포시의회에서 지난 10월 18일 통과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치매노인이 공격적 투자자?… 은행 직원 멋대로 투자성향 조작

    치매노인이 공격적 투자자?… 은행 직원 멋대로 투자성향 조작

    은행 본점 차원의 ‘불완전 판매’ 큰 영향 내부통제 부실 20%+초고위험 5% 반영 금융 취약계층 설명 소홀 경우 35% 가중 우리·하나은행 전·현직 경영진 징계 검토 이르면 다음주 신탁 판매 금지 여부 관심79세 치매 노인 A씨는 우리은행에 갔다가 자신도 모르게 원금 100% 손실 위험이 있는 파생결합펀드(DLF)에 가입하게 됐다. DLF는 ‘공격투자형’ 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데, 은행 직원이 A씨의 투자 성향을 ‘적극투자형’으로 마음대로 바꾼 뒤 아무 설명도 없이 ‘위험등급 초과 가입 확인서’에 서명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는 초고위험 상품 가입 여부를 판단할 만큼의 의사 능력도 없는 데다 투자 경험도 없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 A씨는 1억 1000만원을 넣었다가 2300만원(21%)가량을 잃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에 A씨 손실액의 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5일 금감원이 DLF 사태에 역대 최고인 80%의 손실배상 비율을 결정한 데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본점 차원에서 대규모 ‘불완전 판매’를 초래한 사실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에서 심각한 내부 통제 부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총 1877억원(예상 손실액 포함)의 손실을 낳았다. 은행 지점 직원의 잘못을 넘어 본점 차원의 불완전 판매가 밝혀진 만큼 은행 경영진도 징계를 피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금감원은 이날 열린 DLF 피해 6건에 대한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손실배상 비율 결정 기준과 관련해 “은행 본점 차원의 내부 통제 부실 책임 등에 20%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불완전 판매의 손실배상 비율은 원칙적으로 금융사가 고객에 대한 설명 의무와 적합성 원칙을 어기면 30%가 적용된다. 기존 분쟁조정 사례들을 보면 상품을 부당하게 권유했을 때 10%가 가산되는 식이었다. 이번 DLF 사건은 여기에 은행 본점 차원의 내부 통제 부실(20%)과 초고위험 상품 특성(5%)이 더해졌다. 고령자를 포함해 금융취약계층에 설명을 소홀히 한 경우 등에는 최고 35%가 가중됐다. 은행의 조직적인 DLF 불완전 판매 행위도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DLF 출시 여부를 논의하는 상품선정위원회 참석 위원이 평가표 작성을 거부하자 ‘찬성’으로 마음대로 바꿨고, 반대 의견을 낸 위원의 경우 상품 담당자와 친한 위원으로 교체해 찬성표를 받도록 했다. 직원 교육자료에 ‘손실 확률 0%’만 강조하면서 판매를 독려하기도 했다. 하나은행은 초고위험 상품인 DLF의 목표 고객을 대표적 안전자산인 정기예금을 선호하는 고객으로 잡았다. 실제로 하나은행은 정기예금에 가입하겠다는 고객에게 DLF를 권유하며 “미국 금리가 40% 떨어지지 않으면 조기 상환된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산이 미국 금리가 아닌 미국과 영국의 이자율스와프(CMS) 금리인데 잘못 설명한 것이다. 이 건의 배상 비율은 65%로 결정됐다. 금감원은 우리·하나은행에 대한 기관 중징계뿐 아니라 두 은행의 경영진에 대한 징계도 검토하고 있다. 중징계인 문책경고와 정직, 해임권고 등을 받으면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된다. 금감원의 이번 결정으로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다음주 발표할 은행 신탁 판매 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는 12일 열릴 금감원 키코(KIKO) 분쟁조정위에서도 배상 비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광명동굴 한복 착용 무료입장·3대 함께방문 시 입장료 50% 할인

    경기 광명시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동절기를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입장료와 식음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 지역주민 입장료 20% 할인을 포함해 자원봉사자나 생일자·수능생 등을 대상으로 입장요금이 대폭 할인된다. 전통문화 살리기 방안으로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과 3대 함께 방문 시 입장료 5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또 수험생은 동굴레스토랑과 동굴카페, 노천카페 등 식음매장 이용 시 20~50% 할인 우대한다. 당일 입장권 및 기념품 구매 영수증 소지자는 동굴카페 이용 시 식사류 1000~2000원이 할인된다. 광명동굴은 동절기를 맞아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는 LED 조명과 크리스마스나무 등을 웜홀광장에 새롭게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광명동굴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할인 이벤트를 준비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광명동굴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가득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동굴(http://www.gm.go.kr/cv) 또는 광명도시공사(https://www.gmuc.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5일 오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리는 시흥시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고마움’에 참석한다. 시흥시 우수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대표, 시흥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년간 시흥지역에서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봉사자 ‘명예의 전당’ 헌액 및 우수봉사자 시상,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 자원봉사 사례 발표, 재능나눔 및 초청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 에코콘텐츠 첫 28건 공개… 창작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경기 시흥시는 6~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시흥에서 ‘Open Your Green’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로 8편의 창작 단막희곡을 비롯해 9편의 스마트폰 영상과 8편의 업사이클링 공예, 3편의 영유아를 위한 공연(베이비드라마) 등 총 28건의 창작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오픈토크 ‘생태문화콘텐츠, 어디까지 상상해봤니?’에서는 극작가 오은희, 영화감독 봉만대, 디자이너 이기용, 공연연출가 손혜정이 스페셜 패널로 참석해 이번 축제의 의미와 앞으로 시흥시 생태문화콘텐츠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관객과 함께 모색해본다. 주말에는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을 배치해 가족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 있을 공예작품 시민경매에서는 업사이클링 공예 전시 작품 경매에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시흥시 미술시장의 판로 개척 가능성도 가늠해 볼 예정이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누구든 작은 아이디어와 생태감수성이 있다면 창조적 실험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콘텐츠 창작 도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이번 행사가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99억의 여자’, ‘동백꽃’ 첫방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 “10% 단숨 돌파”

    ‘99억의 여자’, ‘동백꽃’ 첫방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 “10% 단숨 돌파”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12월 4일 첫선을 보인 가운데 인기리에 종방한 직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기록했던 첫 방송 당시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또 다른 수목드라마 대박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99억의 여자’ 1회 시청률은 9.6%, 2회 시청률은 10.8%를 기록했는데 이는 ‘동백꽃 필 무렵’ 1회7.4%, 2회 8.7% 보다 크게 높다. 특히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첫 10%대를 돌파한 것이 12회 였는데, ‘99억의 여자’가 첫 방송날 2회 방송에서 단번에 시청률 두 자리수 10%대를 돌파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원을 움켜진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주인공 정서연 역에 조여정이 출연하고 있고 전직 형사 강태우 역에 김강우 그리고 정서연 남편 홍인표 역에 정웅인이 출연하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첫 방송부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등 모든 주요 채널들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와 동시간대 1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잔소리 그만할 때” 구글 공동창업자 21년 만에 경영 손뗀다

    “잔소리 그만할 때” 구글 공동창업자 21년 만에 경영 손뗀다

    “옆에서 충고하고 보듬는 부모가 될 때” 이사직은 유지… 실제 의결권 절반 넘어 후임 피차이, 혁신기술 사업 매진할 듯“2019년 오늘, 구글이 사람이라면 벌써 스물한 살의 청년입니다. 둥지를 떠나 힘차게 날아오를 때가 됐죠. 우리는 오랫동안 구글의 매사에 깊이 관여하는 과분한 특권을 누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매일 잔소리하는 부모가 아닌, 옆에서 조용히 충고해 주고 보듬어 주는 부모가 될 때가 된 것입니다.”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업체 구글의 동갑내기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46)와 세르게이 브린이 한날에 동반 퇴진했다. 1998년 구글을 창업해 21년간 이끌어 온 두 사람이 열정적으로 일할 40대 중반에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장을 각각 맡아 온 페이지와 브린은 3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알파벳 CEO 자리를 전문경영인인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에게 즉각 넘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회사를 경영할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할 때 경영자 역할에 집착하는 사람이 결코 아니었다”라며 “이제 알파벳과 구글은 2명의 CEO와 사장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알파벳 사장직은 누가 맡을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페이지와 브린은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과정에 다니던 1998년, 캘리포니아주 먼로 파크에 있는 친구집 차고에서 검색엔진 업체 구글을 창업했다. 당시는 야후와 알타비스타가 인터넷 검색 시장을 쥐락펴락하던 시절이었다. 야후와 알타비스타가 자신들이 개발한 검색 기술을 사 주지 않자 직접 회사를 차린 것이다. 야후와 알타비스타가 소리소문 없이 IT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동안 이들 두 사람은 구글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고 가장 창의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더군다나 자유분방하면서도 떠들썩한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 실리콘밸리 IT 업계의 ‘얼굴’로 떠올랐다. 이 덕분에 2010년대 초반 2000억 달러에 못 미쳤던 구글(알파벳) 시가총액은 이날 현재 8933억 달러(약 1066조원)로 불어나며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 가운데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퇴진 이후에도 알파벳 이사회에는 계속 남아 회사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페이지는 알파벳의 지분 5.8%, 브린은 5.6%를 각각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의 주식은 한 주당 10표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차등의결권이 적용돼 실제 이들의 의결권은 절반이 넘는다. 이들의 경영권 이양은 ‘뜻밖의 일’이라고 미 언론이 지적할 정도로 구글이 안팎에서 내우외환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이뤄졌다. 아마존은 구글이 지배해 온 온라인 광고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미 연방정부·주정부는 구글의 반독점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내에는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임원의 신병 처리, 국방부와의 공동 사업, 중국의 검열 체계에 맞춰 설계된 검색엔진 개발 등에 대한 직원들과의 갈등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 페이지와 브린은 편지에서 “순다르 CEO와 정기적으로 계속 대화를 하고 특히 우리가 열정을 느끼는 주제들에 대해 계속 논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피차이 CEO는 구글 핵심 사업인 온라인 광고 사업이 순조롭도록 관리하는 한편 알파벳이 주도했던 머신러닝이나 가상현실 같은 새로운 혁신 기술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아프간 나환자와 난민 살리는 데 앞장 선 日 의사 나카무라 총격에 희생

    아프간 나환자와 난민 살리는 데 앞장 선 日 의사 나카무라 총격에 희생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에 앞장 선 일본인 의사 나카무라 테쓰(73)가 4일 차량에 탑승한 채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차량에 동승한 현지인 동료와 운전사, 경호원 셋 등 모두 여섯 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에서 나카무라 박사가 탑승한 차량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 나카무라 박사는 숙소에서 20㎞ 떨어진 관개공사 현장에 가던 길이었다. 다른 다섯 명은 곧바로 숨졌고, 나카무라 박사도 가슴 오른쪽에 총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수도 카불 병원으로 옮겨지기 위해 간 공항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1946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4년 의사 자격을 따자마자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나병 환자를 돕기 시작해 2년 뒤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가 두 나라 국경을 오가며 의술을 펼쳐왔다. 낭가르하르에서 처음 클리닉을 설립한 뒤 비영리 기국 평화 일본 메디컬 서비스(PMS)를 설립했다. 1998년에는 페샤와르에 병원을 설립했다. 절정에 이르렀을 때 PMS는 열 군데 클리닉을 운영했으며 나병 환자들과 난민들을 돌봤다. 아프가니스탄에 심각한 가뭄이 닥친 2000년부터는 관개용 수로 건설과 나무 심기 활동에도 앞장섰다.그는 2003년 아시아인들이 노벨상과 동급으로 여기는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지난해는 아프간 정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고인의 구호 활동을 기록한 서적 ‘의술은 국경을 넘어’는 국내에도 번역, 출판됐다. 나카무라 박사가 속한 일본 구호단체 ‘페샤와르-카이’(Peshawar-Kai) 측은 “단순 강도인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지 이번 테러의 동기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가 활동 중인 아프간에서는 때때로 구호 기관과 비정부기구(NGO) 활동가들이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고인은 2014년 재팬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전을 도모하려고 매일 출근 길을 달리해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고 모든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날 보고 원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만들더라도 사람들이 내가 그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실 대변인 세디크 세디키는 “정부는 가장 위대한 친구인 나카무라 박사에 대한 극악무도하고 비겁한 공격을 통렬히 비난한다”며 “고인은 아프간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애도를 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고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은 구호 활동가가 공격의 타깃이 되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엔 아프간 지원 임무(UNAMA)는 이런 공격에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김포 폐간언론사 신규등록 한달 만에 행정광고 지급 “논란”

    김포 폐간언론사 신규등록 한달 만에 행정광고 지급 “논란”

    폐간된 언론사에 새로 등록·출입한 지 첫 달부터 경기 김포시가 행정광고를 지급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김포시 공보담당관실에 따르면 언론사 행정광고 집행시 자체 기준으로 출입기자 통보 1년, 언론사 등록 1년 이상 매체를 대상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김포시는 폐간됐다가 지난 10월 신규로 언론사 등록을 한 김포지역 A인터넷신문에 첫 달부터 김포시 배너광고를 지원하고 있어 홍보광고 집행 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언론사는 2013년 폐간된 후에도 김포시로부터 6년 여 동안 1억여원이 넘는 행정광고비를 받아 경기도감사를 받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이 매체는 언론사 등록을 하지 않고 언론 활동을 해 온 것이 적발돼 경기도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 김포지역 B인터넷신문은 2009년 언론사 등록을 했으나 한동안 기사 생산이 없었고 홈페이지조차 없는 등 언론활동을 하지 않다가 올해 3월부터 기사 송출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김포시는 행정광고 집행 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지난 11월부터 시 홍보 배너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지역지 대표는 “우리한테는 출입한 지 1년이 안돼서 광고비를 못준다고 했다. 기준없이 일부 언론사에 광고비를 집행했다면 형평성과 일관성을 무시한 어처구니없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김포시 관계자는 “A인터넷신문의 경우 10여년간 꾸준히 언론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B인터넷신문은 등록일이 2009년이기 때문에 행정광고 집행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 시민은 “폐간후 새로 등록한 지 겨우 한두달밖에 안된 신문사에 시민혈세를 지급했다면 특혜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김포시는 더 이상 주먹구구식 행정이 아닌 규정대로 형평성있게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남북교류·협력사업 지자체가 주체’ 법 개정돼… 김포시 준비사업 적극 지원”

    ‘남북교류·협력사업 지자체가 주체’ 법 개정돼… 김포시 준비사업 적극 지원”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이 3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김포평화포럼에서 이화영 경기도지사와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에서 정하영 시장은 “한반도 평화만이 김포의 내일이자 희망이기에 남북관계 부침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남북도시 간 교류와 협력 등 다양한 민간교류는 통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민선7기는 출범 이후 김포시가 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과 북의 조강을 잇는 조강평화대교 건설과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한강하구 일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이 부지사는 “최근 남북교류와 협력사업에 지자체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며, “새로운 시대 김포시가 대북 평화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김포와 개풍군 간 자매결연, 조강다리 건설 등 시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경기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강하구 남북 공동 물길조사 등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미국과 북한의 하노이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지금은 북한 제재국면이라 경기도 평화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머지않은 시일 내 남북관계가 풀릴 것이 예측돼 김포시를 중심으로 경기도가 준비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부지사는 “김포시의 한강하구 개발에 대해 경기도가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결과를 김포시에 전달해 우선사업으로 한강하구 포구마을 복원을 비롯해 수산자원 및 뱃길 남북 공동조사 완성, 남북 공동 어로작업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 시장은 “부지사의 말을 들으니 꿈이 아니고 미래에 곧 다가올 현실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강하구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문화재보호구역 등 2중3중 규제로 피해 받고 상처 받아 왔다. 무엇보다 이들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데서 평화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주민을 빼고서는 온전한 한강하구 개발이 될 수 없으며 환경보전의 대가를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올해 네 번째 열린 김포평화포럼은 정하영 시장과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대담에 이어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와 최시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박진영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정책’ 토크쇼 진행

    박진영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정책’ 토크쇼 진행

    박진영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 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김두관(경기도), 박범계(대전), 박재호(부산), 송갑석(광주). 홍의락(대구) 의원 등과 함께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정책토크쇼를 진행했다. 박 전 대변인은 대전·부산·광주·대구의 혁신도시 시즌2 추진방안에 대한 발제를 했다. 또 그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남북접경지가 해당되기 때문에 공기업 이전도 가능하다”며, “접경지 도시들은 통일·문화 관련 공기업 유치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기고]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 전국확산 필요 / 정재현 경기 부천시의원

    [기고]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 전국확산 필요 / 정재현 경기 부천시의원

    수년 전부터 경기 광명시를 시작으로 부천·수원시 등 도내 학교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원료를 사용한 된장과 간장·국간장·식용유·진간장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름하여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이다. 현재 광명시를 비롯해 하남·부천·김포·안양·군포·의왕·과천시 등이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공동구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입되는 예산이 안양시는 9억원, 부천시는 5억원이다.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몇 가지가 있다. 현재 경기도내 시별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 시작은 경기도교육청의 가공식품 공동구매 사업에서 비롯됐다. 도 교육청과 부천시는 2011년 초등학교에 이어 2012년 중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했다. 도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안전한 급식실현, 전통식품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먹을거리 공급을 목표로 2014년 가공식품 공동구매 사업을 경기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천시는 2017년 하반기부터 중·고교를 대상으로 고추장과 된장·진간장·국간장·식용유 5가지 품목에 대한 차액지원 사업을 해왔다. 현재 도교육청 공동구매 사업의 관련 제품 규격에 따르면 장류는 농림축산부가 운영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도록 규정됐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원재료 및 부재료의 기준, 숙성방법을 포함한 제조방법 등 아주 세세한 규격을 정했다. 부천시가 벌이고 있는 ‘Non GMO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은 단순히 국내산 곡물 사용이나 유전자변형농산물 배제하는 내용에 앞서 ‘전통식품 품질인증’ 이라는 전제가 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장류와 시중에 유통되는 개량식 장류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우선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국내산 농산물 사용을 명문화해 국산콩으로만 제조한다. 개량식 장류는 ‘코지’를 사용하는 데 반해 메주를 사용하고 옹기류에서 3개월 넘게 숙성 발효할 것을 명문화했다. 또 유전자변형농산물과 식품첨가물 사용을 금지했으며 ‘탈지대두’ 사용도 금한다. 사실 ‘개량식 고추장은 고추장맛 소스’에 가깝다. 전통식품인증 장류가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기업이 만드는 개량식 장류는 상온보존이 가능한데 인증장류는 상온 보존이 불가능해 대형 냉장고가 필요하다. 대형포장을 소포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장류사업은 ‘1석100조’ 효과가 있어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돼야 한다. 특히 학교에서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결정하는 학교장이나 영양교사·학부모회장·학교운영위원장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단체급식은 개인별 재료 선택이 어려워 경기 지자체들이 공동구매와 차액지원 방식으로 식재료 지원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스턴트 고추장과 된장 맛에 길들여져 진짜 장맛을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전통식품 품질인증 장류사업은 더욱 값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준현 김포을 지역위원장 “광역 서부권 100만명 이용할 GTX-D(김포~하남) 추진 촉구”

    김준현 김포을 지역위원장 “광역 서부권 100만명 이용할 GTX-D(김포~하남) 추진 촉구”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지역위원장은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최종윤 하남 지역위원장과 GTX-D(김포~하남)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발표가 끝나자마자 언론은 ‘GTX 신규노선은 김포에서 시작해 하남에서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다”면서 그동안 김포가 교통여건이 매우 열악했던 점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2기 신도시 김포와 검단 인구를 합하면 60만명이며, 향후 3기 신도시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까지 합하면 광역 서부권 인구는 100만명에 육박한다”면서 “100만명이 이용할 광역교통수단이 절실하므로 GTX-D(김포~하남)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김포골드라인이 개통되었지만 인근지역 접근성과 시간 단축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면서 “주요 거점과 김포를 비롯한 2기 신도시와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GTX-D로 이 문제는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위원장은 “대광위는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 및 공백지역 최소화라는 취지에 맞게 GTX 신규노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인구 100만 광역 서부권의 대표도시인 김포에서 시작해 하남에서 마무리되는 노선만이 그 답이 될 수 있다”며 강력 촉구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도당배수지 천문과학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최우수사례 뽑혀

    ‘부천도당배수지 천문과학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최우수사례 뽑혀

    경기 부천시의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고 내년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 국토부 평가는 전국 14개 시·도와 90개 시·군·구를 대상을 진행됐다. 2001~17년 추진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발표에 이어 2차 현장실사와 사업 보고를 거쳤다. 부천시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여가녹지 분야에 공모해 사업비 21억원 중 국비 8억 8000만원을 지원받아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2016년 개발제한구역 내 있는 시설이 낡아 용도 폐지된 도당배수지 부지에 전망데크와 녹지쉼터를 갖춘 부천천문과학관을 조성해 새 명소로 만들었다. 시 공원사업단장은 “현재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하공간 재생화 사업인 ‘경기 문화 배수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에 공원·녹지를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와 녹색복지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지원사업에 총 11개의 사업을 공모해 국비 71억원을 확보하고 훼손돼 방치된 지역을 공원·녹지로 조성한 바 있다. 내년 국비로 확보한 24억원은 소사본동 350-2 일대 ‘238호 근린공원 조성사업’ 보상비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동상이몽2’ 이윤지, 남편 정한울+둘째 임신 공개 “최고의 1분”

    ‘동상이몽2’ 이윤지, 남편 정한울+둘째 임신 공개 “최고의 1분”

    ‘동상이몽2’에서 배우 이윤지 가족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오랜만에 일찍 들어오는 정한울을 위해 저녁 준비에 나섰다. 정한울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 일하며 항상 늦은 귀가로 인해 라니가 잠들 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날 벌써 집으로 출발했다는 정한울에 이윤지는 급하게 저녁을 준비하며 허둥지둥 댔다. 이윤지는 “주중에는 거의 저녁을 먹고 와서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윤지는 갑작스러운 저녁 준비에 안절부절못하며 숨 가쁘게 등갈비찜 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윽고 정한울이 퇴근했고, 라니는 오랜만에 일찍 들어온 아빠에 신나 했다. 라니는 아빠 정한울에게 “우리 오랜만에 옆에 앉네”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니는 식탁에 고기가 나오질 않자 투정을 부렸고, 정한울은 그런 라니를 달래며 밥을 먹였다. 정한울은 “아빠 병원에서 빨리 오면 안 되겠다. 엄마 힘들어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완성된 갈비찜에 라니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갈비찜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정한울은 “간을 안 하는 것에 익숙하다. 저는 미식가는 아니고 ‘식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1부 7.7%, 2부 7.3%(이하 TNMS, 전국)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시청률을 9.0%까지 끌어올린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명동굴 일대 4개테마로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광명동굴 일대 4개테마로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 주변이 2026년 6월까지 자연·문화·관광·쇼핑·커뮤니티가 융합된 ‘자연주의(Eco) 테마파크’로 개발된다. 모두 6550억원이 투입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인근 56만㎡를 새로 개발한 뒤 기존 광명동굴 및 가학산 근린공원을 포함한 이 일대를 문화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이날 시청에서 광명도시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NH투자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미래에셋대우, 제일건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컨소시엄 등은 2026년 6월까지 문화관광복합단지에 에코 힐링과 에코 사이클링, 에코 에듀케이션, 에코 디스커버리 등 4개 테마에 맞춘 다양한 시설을 조성한다. 에코 힐링 테마는 기존 구릉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워터마운틴’(스파)과 ‘라이프스타일센터’(상업시설)를 조성한다. 에코 리사이클링 테마로는 복합상업문화시설인 ‘네이처빌리지’와 힐링빌리지인 ‘에코 파크’를, 에코에듀케이션 테마로는 자원회수시설인 ‘인도어 에듀케이션’과 업사이클 아트센터인 ‘뉴사이클링 가든’을 만든다. 에코 디스커버리 테마는 가학산 근린공원을 클라이밍과 집라인 등이 설치되는 ‘어드벤처스 파크’로 꾸밀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현재 전체 길이 중 2㎞만 개발해 일반에 개방 중인 광명동굴의 나머지 미개발 구간 5.8㎞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광명동물 일대를 추가 개발하고 문화관광복합단지 내 각종 시설 운영에 글로벌 기업인 ‘디스커버리’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내년 초 광명도시공사 50.1%, 컨소시엄 49.9% 투자비율로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VC)를 설립한 뒤 2021년 사업 관련 인허가를 완료하기로 했다. 이 사업으로 총 2051억원의 개발 이익이 발생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KTX광명역 역세권 등과 연계해 ‘광명 관광·첨단산업·상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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