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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인/ 한화, 227㎜ 로켓탄 공급 체결

    ㈜한화는 31일 국방부 조달본부와 227mm 대구경 다연장 로켓탄(MLRS) 사업의 1단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공급계약 규모는 2000억원이나 오는 2013년까지 매년 약 1000억원 이상의 계속 공급할 예정이어서 사업규모는 약 1조원에 이른다.
  • 美 地對地미사일 111기 도입키로

    국방부는 4일 2004년까지 미국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사거리 300㎞의 지대지 중거리미사일인 ‘ATACMS(에이태큼스)블록1A형’ 111발과 발사대 29문을 1조400억원(미화 8,010만달러)에 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ATACMS 1발은 310개의 소폭탄을 탑재,축구장 3∼4개 크기를 초토화할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길이3.98m,직경 61㎝이며 1발당 가격은 13억원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보유한 사거리 300∼550㎞의 스커드 미사일을 겨냥,이 미사일의 도입을 추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가 MLRS(대구경 다연장 로켓시스템) 제2차 구매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이번 사업은 그동안 록히드 마틴사가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진통을 겪었으나 지난해4월 ‘사거리 300㎞ 미사일 보유 허용’ 등을 골자로 한 한·미 미사일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급진전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북한 원산까지가 사정권인국내 최장거리 미사일”이라면서 “북한을 자극할 수도 있어 구입 협상을 신중하게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국방 중기계획 내용을 보면

    2일 내년도 신규착수사업 편성내역과 2001∼2005년 국방중기계획을발표한 국방부는 “6·15 남북공동선언에 따른 남북 화해무드와 관계없이 군의 기본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정군사력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미래위협 대비 핵심전력 사업에는우선적으로 예산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20개 사업에 착수하며 예산규모는 전력투자비 5조2,137억원 가운데 3,350억원(6.4%)으로 90년 이후 최대 규모다.육군의 전천후 공격헬기 2개 대대(36대) 창설을 위한 AH-X사업과 전방군단 책임지역에 대한 공중감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인정찰기(UAV)확보사업을 벌인다.특히 동북아해상에 출몰하는 모든 전투기에대한 탐지 및 공격이 가능한 7,000t 규모의 이지스급 구축함(KDX-Ⅲ)을 도입키로 하고 기본설계 착수금으로 58억원을 책정했다.현재 이지스급 구축함 1대를 구입하는 데는 1조1,500억원의 엄청난 예산이 든다.국방부는 내년 처음으로 설계착수금을 책정한 뒤 실전배치되는 2008년 이전까지 매년 2,0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연차배정할 방침이다. 공군의 미래 핵심전력으로 운용할 차기전투기(F-X)사업에 1,075억원,노후한 나이키미사일 도태에 따른 차기 유도무기(SAM-X) 확보사업에 200억원을 배정했다. 이밖에 ▲전술목표에 대한 실시간 영상정보 획득을 위한 전자광학영상장비(EO-X) 확보사업(151억원) ▲전차포술 모의훈련장비,조함 및 항해훈련장비,심해잠수훈련장비 확보사업(79억원) ▲신형 MTS,이동형 레이더,교환망시스템,공군 VHF무전기,육·해·공군 UHF무전기,VH-X 등 8개 사업(537억원) ▲기타 특수전 부대용 소음기관단총 및 개인화기 주야 조준경과 해군 서해합동작전 지휘소 등 3개 사업(67억원)에도 예산이 각각 배정됐다. ◆주요 계속사업=4,000t급 차세대 구축함(KDX-Ⅱ) 1·2차 사업에 모두 2,603억원을 투입하고 1,800t급 차기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데 935억원을 책정해 입체해상작전을 위한 기반을 닦기로 했다. 또 현재 진행중인 KF-16전투기사업 및 천마·공대공 유도탄,공중급유기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모두 40대(대당 미화 7,000만∼8,000만달러)를 도입하는 F-X사업의경우 연말까지 4개 기종을 시험평가한 뒤 내년 4월 최종 기종결정을할 예정이다.또 당초 2005년 착수키로 했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사업을 2002년도로 앞당기고 공중급유기 도입사업도 2005년에 조기착수키로 방침을 변경했다.대구경다연장(MLRS) 및 전술지대지미사일(ATACMS) 도입에 1,424억원이 투입되며 C4(지휘·통제·통신·컴퓨터)전술통신체계 개발·구축비용 1,238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배정했다. 노주석기자 joo@
  • 美製 다연장로켓 구매 취소 검토

    국방부가 미국으로부터 구매를 추진해왔던 대구경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2차사업을 취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군의 사거리 300㎞ 미사일 보유 허용’문제를매듭짓지 않은 채 한·미 미사일협상 타결을 지연시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올부터 2006년까지 모두 1조3,700억여원을 투자,수개 대대규모의MLRS를 구매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었다.2차 MLRS 사업에는 사거리 300㎞의 ATACMS(육군전술미사일) 수백발을 구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특히 미국 정부는 1차사업(97∼2000년)에 비해 1.5배 정도로 비싼 값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또다른 고가무기를 함께 구매토록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달 하순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미사일협상에서도 사거리 300㎞ 미사일 보유 허용 문제가 타결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최근 미국측에 국방부 획득실장 명의로 공식 서한을 보내 협상 타결이 계속 지연될 경우 2차MLRS 구매를 취소하겠다는 우리측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노주석기자 joo@
  • 국방투자사업 내용

    국방부가 9일 발표한 2000년도 주요 국방투자사업은 군의 대북한 지상 및해상·공중전력의 압도적 우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6개 분야 274개 사업에 모두 5조3,437억원을 들여 새로 전력화하는 첨단 무기체계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정보 및 전장감시 전력분야 500㎞ 이내 지역의 전략정보 수집 및 전장 감시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9개 사업에 모두 2,300억원을 투입한다.한반도 전역의 신호·영상정보 수집을 위한 백두·금강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공중정찰부대 및 군단급 정보대대를 창설한다. ●전략목표 타격 및 억제전력분야 전략목표에 대한 정밀한 타격과 입체 고속기동 능력을 향상하고 해상 및 공중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38개 사업에 1조4,500억원을 사용한다. 전략목표 타격용 230㎜ 대구경 다연장(MLRS) 미사일 및 전술 지대지미사일(ATACMS)사업,하푼 함대함미사일,SM-2 함대공미사일,포파이(AGM-142) 지대공미사일,무인공격기 하피 등이 주요 전력이다. 특히 현대판 무인 ‘가미카제’로 불리는 이스라엘제 하피는 적의 대공 레이더 등 목표물에 접근해 4∼6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다가 레이더가 작동하는 순간 레이더파(波)를 추적,침입해 레이더를 파괴하는 첨단 무기이다. 또 입체적이고 고속의 기동능력을 갖춘 K-1 전차,정찰헬기,대형 수송함,중형 수송기사업 등에도 4,600억원을 투입한다.해상 및 공중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신형 구축함 및 기뢰,중어뢰,KF-16,KTX-Ⅱ(고등훈련기) 등을 새로개발하거나 성능을 향상시킨다. ●필수 기본전력 보강 40㎞까지 사격이 가능한 K-9 155㎜ 자주포,기계화부대 지휘용 장갑차가 각각 실전 배치된다.종합적인 통신지원을 위한 전술통신체제(SPIDER),차기 VHF장비,지상전술 C4I(지휘통제체계) 등을 갖춘다. 노주석기자 joo@
  • 국군의 날 행사 스케치/“4년만에 보는 위용” 박수갈채

    제 5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이 열린데 이어 오후 3시부터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시가행진이 4년만에 펼쳐졌다. 장병들은 이날 행사에서 ‘조국과 함께,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군대의 위용을 한껏 과시,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및 기념식,호국의 불 점화,민군 행진,분열 등의 순으로 2시간여동안 화려하고 웅장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C­130,CN­235 등 수송기 8대에 나눠탄 특전사요원 242명이 2,000피트 상공에서 집단강하,적진 침투장면을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1만피트 상공에서 여성대원 2명을 포함한 특전사요원 86명이 CH­47헬기에서 뛰어내려 창공에서 오색 연막을 내뿜으며 4,500피트 상공까지 맨몸으로 떨어지다 낙하산을 펼치는 공중묘기를 연출했다. ○…시가행진은 헌병 사이카를 선두로 국군지휘부 군악대 도보부대 등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대문∼시청∼광화문∼서대문로터리 사이 1.2㎞구간에서 1시간여동안 계속됐다. 행진에서는 전국 16개 시·도행진,학생과 어린이를 포함한 각계 각층의 ‘시민행진’과 사물놀이패를 앞세운 ‘한마음 대행진’이 동시에 펼쳐졌다. 대형건물 옥상에서는 색종이가 뿌려졌고 일부 학생들은 군 장병들에게 꽃다발을 걸어주기도 했다. ○…남대문∼광화문∼동대문사이 4㎞구간에서 열린 기계화부대의 행진에서는 155㎜ 자주포를 비롯,포병화력의 핵심인 신형 다연장로켓포(MLRS),장거리지대지 유도탄(ATACMS) 등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늘에서는 대한항공 제트여객기 2대가 30여분에 걸쳐 오색연기를 내뿜으며 1,500피트의 저고도로 선회비행,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건군 50돌… ‘국민의 군대’ 되기까지

    ◎세계속의 ‘자주强軍’ 급성장/48년 경비대로 출발… 정치개입 오점/평시작전권 환수­장비첨단화에 박차/PKO활동 등 국제평화 수호 큰 기여 1일로 건군 50주년을 맞은 우리 군의 발자취에는 반세기의 나이테 만큼이나 두터운 영욕의 역사가 담겨 있다. 군은 한국전쟁과 월남파병 등을 거치면서 급속도로 성장,병력 수로만 따지면 중국 러시아 미국 인도 북한에 이어 세계 6위인 69만명의 거대조직을 자랑하고 있다. 군은 그러나 5·16군사혁명과 12·12,5·18사태를 통해 30여년간 이 나라를 통치해온 ‘독재군부’의 온상이라는 오점도 남겼다. ▷국군 50년 역사◁ 우리 군은 48년 9월5일 조선경비대와 조선해안경비대가 각각 육군과 해군으로 개칭되고 49년 10월1일 공군이 창설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육·해·공군 3군체제를 갖추며 출발했다. 창군 당시 육군은 국방경비대 660명,해군은 100t급 증기선 1척,공군은 수류탄과 폭탄을 손으로 투하했던 경비행기 20대 등 초라한 규모였다. 1945∼1950년까지 건군기를 거친 군은 창군 2년만인 50년 6·25전쟁에서북한의 기습남침에 맞서 백척간두에서 국가의 존망을 걸고 사투를 벌여야 하는 시련기를 맞았다. 유엔군의 6·25 참전으로 작전지휘권을 넘기는 수모도 감내해야 했다. 국군은 53년 휴전과 함께 52년 발효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군사력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4·19와 5·16의 정치적 격변기를 겪으면서 꾸준히 체계를 정비해 65년 이후 월남전에 참전하는 등 용맹성을 내외에 떨쳤다. 70년대들어 朴正熙 전 대통령은 ‘자주국방’정책을 주창하면서 미국 의존도의 군사력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북 억제력 및 자위전력 증강계획에 따라 율곡사업이 착수된 것도 이 무렵부터다. 93년 소말리아에 공병대를 파병한 이후 앙골라와 서부사하라,인도·파키스탄,그루지야 등에서 유엔평화유지 활동에 참여했고 94년에는 한미연합사로부터 평시작전권을 환수받아 ‘세계속의 국군’으로 성장하게 됐다. ▷향후 위상 및 과제◁ 건군 50주년을 맞는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적 위협과 통일 한국군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하는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그동안육군은 기존 재래전력 외에 북한의 미사일공격에 대비한 ‘미사일 요격용 미사일’ 개발에 착수하는가 하면 전술 지대지미사일(ATACMS)과 227㎜ 대구경다연장 무기체계(MLRS)를 도입중에 있다. 해군은 KDX­Ⅰ(구축함사업)에 이어 KDX­Ⅱ사업과 잠수함 건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공군은 KF­16전투기를 비롯해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 방위력 개선 8일부터 감사/중형잠수함 등 비리 의혹 규명/감사원

    감사원은 8일부터 방위력 개선사업(율곡사업)을 감사한다고 3일 밝혔다. 감사원은 두 달동안 50명의 요원을 국방부 본부와 합동참모본부,육·해·공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국방품질연구소,각 군 군수사령부에 투입,전투기 도입,구축함·자주포 건조 등 32개 주요 사업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특히 1,500t급 차기 중형잠수함 건조사업과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 도입 등 지난 정권에서 특혜와 비리 의혹이 제기된 부분을 집중 규명할 예정이다.또 외환위기가 고조됐던 지난해 4·4분기에 계약이 체결된 휴대용미사일 미스트랄,동부지역 전자전 장비,CN­235M 수송기,공중전투 기동훈련 장비(ACMI) 사업 등의 집행과정도 중점 감사대상이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전력개념과 소요무기 체계의 부합 여부 ▲무기도입 방법과 기종 결정 ▲원가계산과 사후정산 ▲재고 방치 및 고가 구매 여부 등도 주요 조사대상이라고 밝혔다.
  • 다연발 로켓 발사대 美,韓國에 추가 공급

    【워싱턴 AFP 연합】 미국 국방부는 25일 북한의 장거리포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에 장거리 다연발 로켓 발사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올해 한국에 인도할 예정인 168개의 발사대 외에 112개의 MLRS­ER 발사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 방위력 개선 30개 사업 차질/환차손 5천억원 발생

    ◎내년까지 이어질듯 올해 방위력 개선사업 예산 가운데 환차손 등으로 모두 5천여억원의 결손이 발생함에 따라 30여개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국방부는 26일 97년도 방위력 개선사업 집행결과,전체 예산 3조9천7백억원 가운데 국가 경제난에 따른 예산절감 1천5백40억원,환차손 보상 2천6백억원,물가상승에 따른 정산 소요 8백80억원 등 모두 5천여억원의 결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신형 해안감시레이더 해외구매사업을 취소하고 공군대형 수송기 C­130 구매사업을 연기하는 한편 일부 사업을 축소 조정하는 등 모두 30개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지 못했다. 내년도에도 1조∼1조7천억원 규모의 환차손 발생이 예상되는 데다 물가상승 사업비 감축 등의 요인으로 주요 방위력 개선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추진된 사업을 전력별로 보면 지상전력 분야에서는 다연장 대구경 무기체계(MLRS),저고도 탐지레이더,휴대용 대공유도탄 미스트랄,소형 정찰헬기 등 모두 72개 사업에 8천8백여억원을 집행했다. 또한▲해상전력 분야는 링스 대잠헬기,상륙함건조,대공 표적 예인기 등 28개 사업 1천4백여억원 ▲공중전력 분야는 CN­235 중형 수송기,고등훈련기사업(KTX­2),대공제압 무인기 등 40개 사업 2천9백여억원 ▲연구개발 분야는 신형 155㎜자주포 등 45개 사업 3천2백억원이 각각 투입됐다.
  • 미제 지대지미사일·다연장 로켓/한국,3억불 구매계약

    ◎미 국방부 밝혀 한·미 양국은 북한이 장거리포 등 중화기를 이용해 한국에 대한 기습공격을 감행할 경우에 대비,최근 3억3천6백만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무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조셉 가레트 미 육군소장은 이날 미국가안보협의회 재단과 한·미 우호협회(회장 김상철)가 공동주최한 ‘한·미 합동회의’에서 지난 15일 한국에 육군용 전술미사일(ATMS)과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을 판매키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육군용 전술미사일 110기와 다연장 로켓 279기및 발사대 29대를 도입하게 된다. 새로 도입되는 육군용 전술미사일은 사거리 165㎞의 지대지 미사일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즉각 적의 포대,전차와 지상시설,지휘통신소 등을 공격하는 첨단무기이다.또 다연장 로켓은 사거리가 32㎞로 단거리에 있는 적의 화력을 무력화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 다연장 로켓발사 시스템 포함/6억2,400만불어치 대한 판매

    ◎미 국방부 의회에 통보 미 국방부는 한국에 다연장 로켓발사시스템(MLRS) 등을 포함한 6억2천400만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키로 하고 그 계획을 미의회에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MLRS의 한국 공급은 최초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 시스템은 29기의 발사대와 111기의 육군 전술미사일 및 54대의 차량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MLRS는 지대지 미사일로 한국의 구입 요청은 북한이 개발중인 장거리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이의 공급은 우방인 한국의 안보체제를 강화시키게 돼 미국의 대외정책과 국가안보에도 기여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방위력 증강 100조8천억 투입/국방부 중기계획 확정

    ◎2002년까지… 조기경보기 등 구입 국방부는 10일 북한잠수함 침투사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주적 조기경보 및 정보수집전력강화 등을 골자로 한 100조8천억원 규모의 「국방중기계획」(98∼2002년)을 확정발표했다.이 규모는 지난해 87조원보다 14% 늘어난 것이다. 「국방중기계획」은 무기구매 등 전력정비분야와 인건비 등 운영유지분야를 포함한 5년간의 예상 국방비를 연도·사업·부대·기능별로 배분한 사업계획으로 이날 김영삼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확정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국방부는 72조원 가량을 운영유지에,28조원을 전력정비(방위력개선사업)에 투입한다. 국방부는 전력정비분야의 경우 대잠수함초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P­3C ○대를 구매하고,해안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신형 레이더 200여대도 도입키로 했다.또 적의 후방을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 1백50㎞의 지대지미사일(ATACMS),다연장 로켓포(MLRS),적 후방에 우리 군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UH-60 헬기 등도 구매한다. 이밖에 주한미군에 의존하고 있는 정보수집능력을 강화하기위해 공중조기경보기와 먼바다와 악천후에서도 작전을 펼 수 있는 4천100t급 이상의 중형구축함,차세대전투기(KFP) 등도 구매계획에 들어있다.
  • 방위력 증강 87조 투입/국방 중기계획 확정 발표

    ◎97년부터 5년간/조기경보체제·정보전력 강화/경보기 2대·지대지 미사일 구매/1조넘믐 대형사업은 국영 추진/ 국방부는 22일 공중조기경보기인 AWACS 구매 등 조기경보태세 및 정보전력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87조원규모의 「국방중기계획」(97∼2001년)을 확정,발표했다. 국방중기계획은 무기구매 등 전력정비분야와 인건비 등 운영유지분야를 포함한 5년간의 예상국방비를 연도·사업·부대·기능별로 배분한 사업계획으로 지난 20일 김영삼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확정됐으며 그 규모 등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체의 73.1%인 63조6천억원을 운영유지분야에,26.9%인 23조4천억원을 전력정비(율곡사업)분야에 투입한다. 운영유지분야는 인건비·부대운영비·군수지원비·시설비 및 교육과 향토방위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인건비가 총규모의 46%인 40조원을 차지하고 있다. 국방부는 23조원에 달하는 전력정비분야의 방위력개선비로 주한미군에 의존하고 있는 정보수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당 3억5천만달러(한화 2천8백억원)에 달하는 공중조기경보기 2대와 무인정찰기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적의 후방을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 1백50㎞의 지대지미사일(ATACMS),다연장로켓포(MLRS)와 ▲적 후방에 우리 군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UH­60 헬기와 CH­47 강습헬기도 구매키로 했다. 이밖에 ▲먼바다와 악천후에서도 작전을 펼 수 있는 4천1백t급이상의 중형구축함 2척(4천억원)과 ▲차세대전투기(KFP)인 F­16 등도 중기계획의 무기구매대상에 들어 있다. 국방부는 또 이번 중기계획에서 그동안 한 자리수에 머물던 연구개발투자비율을 10%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1조원이상의 대형사업은 전력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적인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운영유지분야는 군인의 사기·복지 및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실전적이고 과학화된 교육훈련여건조성을 위한 훈련장확보 및 우수인력양성,군수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투자키로 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우리 군의 현대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주적 방위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양보다는 질 위주의 대북방위전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전장을 주도할 핵심수단인 「긴요핵심전력」을 구비하는 데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기계획에 투입되는 87조원은 실질경제성장률 7%,정부재정증가율 15%,국방예산증가율 등을 감안,97년부터 2001년 사이 국방비증가율이 연평균 11.6%일 것으로 예상해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전 대비 핵심전력 구축 초점/국방중기계획 어떻게 짜여졌나

    ◎전력정비에 연평균 4조7천억 투입/무인정찰기 등 구입… 정보수집력 강화/연구개발비 10% 이상 늘려 자주국방 부축 국방부가 22일 밝힌 87조원 규모의 국방중기계획은 97년부터 2001년까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기 구매비·인건비 등을 모두 포함한 국방비 총액이다. 예상 국방비이므로 이 계획에 들어 있는 무기 구매계획 등이 모두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국방예산의 골간이 잠정 결정됐다는 점에서 보면 향후 5년간의 우리 국방목표의 특징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중기계획은 국방에 필요한 무기의 구입과 부대운영비 등을 육·해·공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아 연도·사업·부대·기능별로 검토한 뒤에 가용재원을 배분한 것이다. 이 계획에 들어가는 87조원의 핵심은 전력정비사업(율곡사업)이다.국방부는 26.9%인 23조4천억원이 전력증강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4년부터 시작된 전력증강사업에 국방부가 올해까지 22년간 투입한 예산은 32조원으로 한해 평균 1조4천5백억원을 썼다.중기계획에 따른 연 평균 예산은 4조7천억원으로 전력증강에들어가는 예산이 한해 3백24%나 늘게 되는 셈이다. 이같은 대폭적인 증액은 한마디로 전력의 현대화·정예화를 뜻한다. 국방부의 설명대로 전력정비분야는 양보다는 질 위주의 대북 방위전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장을 주도할 핵심수단인 이른바 「긴요핵심전력」 중심으로 계획을 짰다. 이 핵심전력은 ▲정보 및 작전지휘전력 ▲전략타격 및 입체고속기동 전력 ▲책임해역 통제전력 ▲제공권 장악전력 등으로 나뉜다. 우선 주한미군에 의존하고 있는 정보의 독자적인 수집을 위해 공중영상·신호정보수집기 및 조기경보통제기(AWACS),무인정찰기 등의 연구개발 및 구매에 상당부분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여기에는 독자적 작전지휘를 위한 전략 지휘통제자동화(C3I)체계의 구축도 들어 있다. 또 전략타격 및 전술기동 작전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UH­60,CH­4 등 전투헬기를 갖추는 한편 사정거리 1백50㎞의 지대지미사일인 ATACMS와 다연장 로켓인 MLRS도 보강된다. 책임해역의 통제전력 강화를 위해서는 잠수함과 중형구축함(KDX­1 및 2)등으로함형의 현대화 및 대형화를 꾀하고 수중 작전능력을 높이는 한편 고도의 기동성과 탐지능력을 보유한 해상초계기인 P3­C도 추가구매한다. 제공권 장악전력으로는 기종변경과 관련,논란을 빚고 있는 차세대전투기 F­16기의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중기계획의 다른 특징으로는 한자리수에 그쳤던 연구개발투자비율을 전력증강사업비의 10%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점을 꼽을 수 있다.무기체계의 해외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무기를 우리의 기술로 만든다는 방침 아래 연구개발비의 증액을 시도한 것이다. 국방부가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율곡사업 비리 등으로 국방예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졌다고 판단,대체적인 규모와 특징을 알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긴요핵심 전력위주의 계획수립,1조원 이상 대형사업의 국가정책사업화,집행가능한 사업의 엄선으로 예산이월방지 등 전력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기계획 공개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첨단무기/한국 배치/미 국방부 검토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방부와 한미연합군 사령부는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철수에 따른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에 정교한 현대식 재래식 무기를 배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10일 미관리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디펜스 뉴스는 한미여합군 현대화를 위해 한국배치가 검토되고 있는 재래식 무기로 ▲패트리어트 대공미사일 ▲광범위한 지역에 산재된 목표물을 파괴하는 스마트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보병용 박격포 ▲북한의 탱크와 이동 로켓 미사일 발사대의 파괴를 위한 1백55㎜ 곡사포와 다발 로켓체제(MLRS)에서 발사할 수 있는 장거리 정밀 포탄등을 열거했다.
  • 일,방공체제 강화/미서 경보기 2대 도입 추진

    【도쿄=강수웅 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내년중 방공능력과 해상에서의 격파능력을 기르기 위해 조기경보기(AWACS) 2기를 약 6백억엔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도입하는 것을 비롯,오는 95년까지는 다연발 로켓시스템(MLRS) 36량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방위청 장관은 29일 내년도 예산요구의 기초가 되는 「업무계획지침」을 육·해·공 자위대에 시달,전투장비의 충실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일,23조엔 차기방위계획 확정/조기경보기 구입등 방공망 확충 중점

    【도쿄=강수웅특파원】 일본정부는 20일 안전보장회의와 임시각의를 열고 91년부터 5개년에 걸친 차기방위력 정비계획(차기방)을 확정,총액 22조7천5백억엔을 투입키로 했다. 연평균 실질증가율 3%에 이르는 이 금액으로 ▲방공체제에 충실을 기하기 위해 공중경제관제기(AWACS) 4기 구입 ▲상륙침공에 대비,다연장 로켓시스템(MLRS) 36량 구입 ▲대사·숙소의 충실 ▲정보·지휘·통신기능 향상을 꾀하기 위한 방위종합 디지틀 통신망(IDDN) 등을 갖추게 된다. 이번 차기방은 양적확대를 억제하고 장비교체,근대화 및 시설·복지부문의 지원체제 충실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자위대 조직의 합리화를 꾀하기 위해 자위관 정원을 재검토,5개년계획 기간중에 결론을 내도록 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현재 정원 18만명인 육상자위대는 현 인원 15만3천명선을 유지토록 했다.
  • 일 방위력 증강 계속/최신장비 추가 도입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차기 방위력 정비 5개년 계획 기간중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와 공중급유기를 비롯,다단계로켓시스템(MLRS)등 최신예장비를 신규 도입하는 한편,방위예산도 연평균 3.5%이상 늘어난 총 23조엔대를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일본정부의 이같은 계획은 동서 긴장완화에 따라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주요국가들이 국방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군축추세에 어긋나는 것이며 특히 연평균 3.5% 이상의 국방예산 성장률은 일본의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여타 주요 국가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23조엔대의 예산은 일본의 현행 방위력정비계획(86∼90년) 기간중의 예산총액보다 4조5천억엔이 늘어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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