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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뉴욕 도착, 반 총장과의 면담으로 첫 일정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도착,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 및 만찬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양측은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도발을 중지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남을 통해 반 총장과 한·유엔 협력관계, 지속가능한 개발·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 현안, 핵 비확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양측은 북한이 도발을 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분단 극복과 이질성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북한이 핵에 대한 집착과 남북 대화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남북 대화에 호응하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가 협력의 손을 내밀 것이며 우리도 동북아개발은행 구상 등 이러한 구상들을 발전시키면서 북한이 협력의 길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북아 평화협력과 관련해서는 반 총장이 “세계 5대양6대주 대부분 지역에 국가 간 연합체가 있는데 동북아에는 지역 협의체가 제대로 발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늘 의아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시아야말로 갈등이 많은데 현재 지역 협력이 결여된, 반 총장도 지난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영어로 ‘크루셜 미싱 링크(crucial missing link)’라고 표현했다”며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2030 지속개발 의제가 채택된 것과 관련, 새마을운동과 같은 한국의 농촌 개발 경험 전수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탄소배출 저감과 관련해 제주도 에너지자립섬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 등에 대한 추진 의지도 언급했다. 반 총장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GCF)에 1억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GCF에 102억달러가 모인 점 등을 들면서 올해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합의를 희망했다. 이날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반 총장 내외 외에도 김용 세계은행 총재, 김원수 군축담당 유엔 사무차장, 강경화 인도적지원 담당 사무차장보 등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유엔 방문기간 중 개발정상회의, 새마을운동 고위급 행사,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오찬, 총회 기조연설, 반총장 주최 오찬,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 등 대부분의 일정을 반 총장과 함께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유엔 개발정상회의 폐회식에서 상영될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홍보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상영될 영상은 이들 17개 목표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유명 인사들이 차례로 빈곤 퇴치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씩 낭독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총 3분19초 분량으로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년들도 출연했다. 뉴욕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박 대통령 뉴욕 도착, 반 총장과의 면담으로 첫 일정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도착,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 및 만찬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양측은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도발을 중지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남을 통해 반 총장과 한·유엔 협력관계, 지속가능한 개발·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 현안, 핵 비확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양측은 북한이 도발을 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분단 극복과 이질성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북한이 핵에 대한 집착과 남북 대화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남북 대화에 호응하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가 협력의 손을 내밀 것이며 우리도 동북아개발은행 구상 등 이러한 구상들을 발전시키면서 북한이 협력의 길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북아 평화협력과 관련해서는 반 총장이 “세계 5대양6대주 대부분 지역에 국가 간 연합체가 있는데 동북아에는 지역 협의체가 제대로 발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늘 의아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시아야말로 갈등이 많은데 현재 지역 협력이 결여된, 반 총장도 지난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영어로 ‘크루셜 미싱 링크(crucial missing link)’라고 표현했다”며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2030 지속개발 의제가 채택된 것과 관련, 새마을운동과 같은 한국의 농촌 개발 경험 전수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탄소배출 저감과 관련해 제주도 에너지자립섬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 등에 대한 추진 의지도 언급했다. 반 총장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GCF)에 1억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GCF에 102억달러가 모인 점 등을 들면서 올해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합의를 희망했다. 이날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반 총장 내외 외에도 김용 세계은행 총재, 김원수 군축담당 유엔 사무차장, 강경화 인도적지원 담당 사무차장보 등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유엔 방문기간 중 개발정상회의, 새마을운동 고위급 행사,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오찬, 총회 기조연설, 반총장 주최 오찬,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 등 대부분의 일정을 반 총장과 함께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유엔 개발정상회의 폐회식에서 상영될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홍보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상영될 영상은 이들 17개 목표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유명 인사들이 차례로 빈곤 퇴치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씩 낭독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총 3분19초 분량으로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년들도 출연했다. 뉴욕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겨울방학, 캐나다에서 아이의 큰 미래를 설계하자

    겨울방학, 캐나다에서 아이의 큰 미래를 설계하자

    신학기가 시작한 지 한 달밖에 안 됐지만, 발빠른 엄마들은 벌써 자녀의 겨울방학 계획을 세우는 데 분주하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캠프들이 모집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과 동시에 아이에게 폭넓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캠프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하지만 초등학생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지난해 큰 맘 먹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미국 영어캠프에 보낸 A씨는 기대와는 다른 결과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3주간의 짧은 기간동안 아이가 함께 떠난 한국 친구들과 놀기만 하다 돌아온 것이다. A씨는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정작 목적이었던 영어에 대한 성과는 얻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행복한교육 IGE(www.ige.kr)의 정해종 대표는 “기간이 3~4주 정도로 짧고, 함께 떠난 한국인 친구들과 생활하는 영어캠프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요즘은 캠프가 아닌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는 단기스쿨링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8주간 스쿨링을 끝내고 나면, 한국 영어학원에서 1년간 학습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IGE는 10년 넘게 캐나다에서만 조기유학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노하우를 살려 캐나다 미션 지역에서 단기스쿨링을 진행한다. 캐나다 밴쿠버시에 속하는 미션(Mission)은 안전하고 깨끗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 단기스쿨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곳에 있는 캐나다 공립학교의 각 반에 배정되어 현지인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8주간 지내게 된다. 미션 단기스쿨링은 단순히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 뿐 아니라, 경험의 폭을 넓히고 싶은 학생,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모두에게 추천된다. 한국의 영어학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영어를 또래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으며, 장기 유학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자신감 충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캐나다 명문대학 UBC 탐방도 계획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설계를 좀 더 폭넓게 할 수 있다. IGE 측은 아이를 혼자 외국에 보낸 부모님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지에 있는 IGE 선생님들이 학업 및 생활 스케줄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 가정 역시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IGE에서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거친 뒤 선정된다. IGE는 이밖에도 그간 캐나다 관리형 유학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되살려 물심양면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돕겠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될 미션 단기스쿨링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학생 15명을 모집 과정에 있다. 단기스쿨링 비용에는 수업료 및 홈스테이 비용과 더불어 시티투어, 스키장, UBC 대학교 방문 등의 특별활동 비용도 포함돼 있다. 미션 단기스쿨링의 개요 및 비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02-2051-0117)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를 보다] 태양의 1년 움직임…남극 ‘아날렘마’ 포착

    [우주를 보다] 태양의 1년 움직임…남극 ‘아날렘마’ 포착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 위에 떠오르는 태양. 그렇다면 태양은 매일 같은 시간에는 같은 위치에 있을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남극에 위치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연구기지 콘코르디아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태양의 모습을 '오늘의 천체사진'으로 공개했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있는 사진 속 빛은 바로 태양이다. 이 사진은 9월부터 3월까지 7개월 간 태양의 위치를 같은 장소,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위 질문에 대한 정답은 사진에서 나타나듯 '아니다' 로, 이같은 현상을 전문용어로 '아날렘마'(Analemma)라 부른다. 다소 낯선 용어인 아날렘마는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1년 간 태양의 위치를 촬영해 기록했을 때 8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황도와 지구의 타원형 공전궤도의 맞물림으로 인해 생기며 위도에 따라 8자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아래 사진 참조) 각 지역에서 촬영된 아날렘마 사진이 흔치 않은 이유는 1년 간 촬영해야 하고 촬영시 카메라 위치도 바뀌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한 날씨의 영향까지 받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같은 사진은 노력의 산물이다.  남극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9월부터 3월까지 밖에 태양이 없는 이유는 나머지 달에는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숨기 때문이다.  사진=Adrianos Golemis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산비탈...출렁대는 갑판...‘4개 다리’로 어디든 착륙하는 헬기 공개

    산비탈...출렁대는 갑판...‘4개 다리’로 어디든 착륙하는 헬기 공개

    헬리콥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공중에서 다양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물론 여러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헬기의 단점도 만만치 않다. 예를 들어 헬기는 경사가 심하거나 흔들리는 지형에 착륙이 쉽지 않다.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인가 반문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런 상황에서도 착륙할 수 있다면 헬기의 쓰임새는 더 넓어질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DARPA(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미국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은 새로운 형태의 헬기 착륙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조지아 공대와 협력해서 개발 중인 이 계획의 이름은 임무 적응 로터(Mission Adaptive Rotor: MAR) 프로그램으로 이전에는 착륙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착륙이 가능한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새로운 헬기 착륙장치는 마치 동물의 네 다리처럼 생겨서 다양한 형태의 지형에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다. DARPA는 관절과 센서를 지녀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다리를 지닌 이 새로운 헬리콥터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를 최대 80%까지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20도 경사진 비탈길에서도 헬기를 착륙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이상 경사진 장소는 헬기의 로터와 지면이 충돌할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거센 파도와 강풍에 흔들리는 구축함의 비행갑판에 착륙해야 한다고 가정하자. 이런 상황에서 헬기 착륙은 매우 위험하다. 헬기가 착륙할 때 측면에서 강풍이 불거나 갑판이 기울어지면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만약 자세를 잡고 넘어지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있다면 헬기와 승무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사진 참조) 헬기로 병력을 수송하는 헬리본 작전 시에도 마찬가지다. 만약 헬기가 평지가 아닌 비탈길에도 착륙할 수 있다면 작전 수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산악 지형에서는 헬기가 착륙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기 어려운데, 이 새로운 착륙 장치가 있다면 반드시 평지가 아니라도 착륙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는 단순히 군용으로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응급 인명 구조 시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다. (사진 참조) 현재는 축소 모형 무인기로 예비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는데, 과연 이 새로운 방식의 착륙 장치가 헬기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지 미래가 주목된다. 사진=DARPA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암 치료 열쇠는 ‘고추’…캡사이신, 암세포 자살 유발 규명

    암 치료 열쇠는 ‘고추’…캡사이신, 암세포 자살 유발 규명

    앞으로 암 치료에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고추가 큰 도움이 될 듯하다.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전립선 암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하는 과정을 과학자들이 해명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에 따르면, 2012년에 기록된 전 세계 전립선암 사례는 110만 건이다. 이는 남성에 관한 모든 새로운 암 사례의 약 15%에 해당한다. 캡사이신이 전립선 암세포의 소멸과 관련있다는 것은 과거에 확인됐으나 그 과정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카라그푸르공과대(IITKGP)의 아쇼크 미시라 박사와 지텐드리아 스웨인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유전자 수정을 통해 인간의 전립선 암세포를 갖도록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캡사이신이 어떻게 암세포의 자살을 유발하는지 그 과정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다량의 캡사이신이 주입하면 캡사이신 분자가 암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을 파괴해 결국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 실험에서 전립선 암에 걸린 쥐의 종양 크기가 5분의 1로 줄었다. 관찰 연구에서 암세포의 80%가 ‘세포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시작하도록 유발했고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를 우리 인간에게 적용하려면 매일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고추를 먹어야 하는 것과 같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다. 캡사이신이 암을 막는 작용은 전립선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캡사이신이 대장암 등 소화기관과 관련한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당시 연구진은 캡사이신이 세포 내벽 수용기에 자극을 유발해 대장암 등 위험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런 캡사이신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은 전문가들이 이 성분의 효력을 활용해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약물이나 주사제를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물리화학 저널 B(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B)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하! 우주] 수백개 화산 밑 마그마 바다...부글부글 끓는 목성 위성 ‘이오’

    [아하! 우주] 수백개 화산 밑 마그마 바다...부글부글 끓는 목성 위성 ‘이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활화산이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그 답은 지구도 화성도 아닌 목성의 위성 이오(Io)이다. 이오는 달보다 약간 큰 크기에 지나지 않지만, 목성의 강력한 중력과 다른 위성의 간섭으로 인한 기조력(tidal force)의 차이로 내부에 마찰열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오의 내부 암석이 녹아 마그마가 되고 팽창한 마그마는 지표를 뚫고 나와 거대한 화산 폭발을 일으킨다. 이오의 화산폭발은 그 규모는 물론이거니와 생김새 역시 독특하다. 중력이 낮고 대기가 없어서 이오의 대형 화산은 분출물을 수백km 높이로 뿜어낸다. 그리고 이 화산재는 반구형의 돔을 그리면서 내려앉게 된다. 이오에는 수백 개 이상의 거대한 화산이 있고 계속해서 화산 분출이 일어나고 있다. 덕분에 이오의 표면은 마치 곰보 자국 같은 화산 분출물로 덮여 있다. 이오의 화산 폭발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어떤 화산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이를 상세히 분석한 과학자들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전 연구와 시뮬레이션 결과는 이오의 맨틀 부분이 완전하게 녹은 것은 아니라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위치상 가장 강한 마찰열이 생기는 장소에서 녹은 암석인 마그마가 발생하고, 여기서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는 가설을 세웠다. 하지만 실제로 화산의 분출 범위는 예상과 다른 위치에 있었다. 메릴랜드 대학의 로버트 타일러와 애리조나 대학의 크리스토퍼 해밀턴 박사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오의 내부 구조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주장했다. 이들에 의하면 이오의 맨틀에는 점도가 높은 마그마의 바다(Magma Ocean)가 존재한다. 액체 상태의 마그마가 이동하면서 주변 암석을 녹이고 화산 분출을 일으킨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가설이 이오의 잘못된 위치에 있는 화산(‘Misplaced’ Volcanoes)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오의 질량은 지구의 1.5%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작은 천체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내부 구조로 되어 있고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을 일으킨다는 점은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롭다. 다만, 이 가설을 검증하고 이오의 정확한 내부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지진파 관측(이 경우 표면 착륙선이 필요) 같은 추가 탐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앞으로 새로운 관측과 탐사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활화산 지옥’ 목성 위성 이오에 ‘마그마 바다’ 있다

    ‘활화산 지옥’ 목성 위성 이오에 ‘마그마 바다’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활화산이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그 답은 지구도 화성도 아닌 목성의 위성 이오(Io)이다. 이오는 달보다 약간 큰 크기에 지나지 않지만, 목성의 강력한 중력과 다른 위성의 간섭으로 인한 기조력(tidal force)의 차이로 내부에 마찰열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오의 내부 암석이 녹아 마그마가 되고 팽창한 마그마는 지표를 뚫고 나와 거대한 화산 폭발을 일으킨다. 이오의 화산폭발은 그 규모는 물론이거니와 생김새 역시 독특하다. 중력이 낮고 대기가 없어서 이오의 대형 화산은 분출물을 수백km 높이로 뿜어낸다. 그리고 이 화산재는 반구형의 돔을 그리면서 내려앉게 된다. 이오에는 수백 개 이상의 거대한 화산이 있고 계속해서 화산 분출이 일어나고 있다. 덕분에 이오의 표면은 마치 곰보 자국 같은 화산 분출물로 덮여 있다. 이오의 화산 폭발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어떤 화산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이를 상세히 분석한 과학자들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전 연구와 시뮬레이션 결과는 이오의 맨틀 부분이 완전하게 녹은 것은 아니라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위치상 가장 강한 마찰열이 생기는 장소에서 녹은 암석인 마그마가 발생하고, 여기서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는 가설을 세웠다. 하지만 실제로 화산의 분출 범위는 예상과 다른 위치에 있었다. 메릴랜드 대학의 로버트 타일러와 애리조나 대학의 크리스토퍼 해밀턴 박사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오의 내부 구조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주장했다. 이들에 의하면 이오의 맨틀에는 점도가 높은 마그마의 바다(Magma Ocean)가 존재한다. 액체 상태의 마그마가 이동하면서 주변 암석을 녹이고 화산 분출을 일으킨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가설이 이오의 잘못된 위치에 있는 화산(‘Misplaced’ Volcanoes)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오의 질량은 지구의 1.5%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작은 천체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내부 구조로 되어 있고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을 일으킨다는 점은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롭다. 다만, 이 가설을 검증하고 이오의 정확한 내부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지진파 관측(이 경우 표면 착륙선이 필요하다.) 같은 추가 탐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앞으로 새로운 관측과 탐사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NASA에서 돌연 사라진 中과학자…기밀정보 빼돌렸나

    NASA에서 돌연 사라진 中과학자…기밀정보 빼돌렸나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에서 일하던 중국 출신 과학자가 갑작스럽게 직장에서 퇴사한 뒤 자취를 감춰 미국 연방 수사국(FIB)가 조사에 나섰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디스패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 리롱샹(56)은 오하이오주립대학의 지도 및 지리정보시스템 연구소와 NASA에서 공동 연구를 맡아왔다. 1996년부터 오하이오주립대학에 재직했으며 2003년 NASA의 화성탐사계획(Mars Exploration Rover mission) 등 중요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NASA 및 미국 국방부 제한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과학자로서 중국인과의 접촉이 불가한 과학자 중 한명이었다. FBI는 오하이오주립대학 및 NASA 관계자들로부터의 얻은 정보와 증거 등을 근거로 그가 중국인과 기밀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FBI에 따르면 리 박사는 지난 1월 NASA측에 3690만 달러에 달하는 연구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시기 오하이오주립대학은 조사를 통해 2012년 그가 안식년 기간동안 상하이의 퉁지대학교 및 중국 정부와 기술발전 프로젝트와 관련한 교류가 있었으며 이를 NASA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4년 2월, 리 박사는 오하이오주립대학과 NASA측에 “2020년 화성탐사계획에서 빠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대학 측에는 “중국에 계신 부모님이 아프셔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학 측은 리 박사의 출발지 및 그가 관리한 정보 주위로 이상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하고 FBI에 수사를 요청했고, FBI는 최근 이를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리 박사의 행방을 찾고 있다. FBI는 “지난해 초, 리 박사의 아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수사를 받았고, 그녀가 지닌 USB 및 휴대전화, 컴퓨터 등에서 유출이 금지된 문서들이 발견됐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특별한 사법조치를 받지 않았고 당시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수 개월 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현재 FBI는 리 박사의 소재지를 파악하는 동시에 그가 미국 과학 및 군사 기술 정보를 가지고 중국 측과 접촉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사과 껍질째 먹으면 노화 따른 근육손실 예방

    [건강을 부탁해] 사과 껍질째 먹으면 노화 따른 근육손실 예방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근육손실과 근력이 떨어진다면 매일 사과를 껍질 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아이오와 대학 연구팀은 하루 한 알 정도의 사과 섭취가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을 막는데 '특효'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즐겨먹는 사과는 잘 알려진대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심장에 좋으며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이번 아이오와 대학 연구팀은 사과의 이같은 효과에 주목, 늙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과껍질에 포함된 특정 물질이 늙은 쥐의 근육손실과 위축을 최대 30%까지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확인한 이 특정 성분은 사과껍질에 많은 우르솔산(ursolic acid)이다. 이 성분이 노화에 따른 근육손실을 일으키는 단백질 ATF4의 활동을 억제시킨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연구팀은 우르솔산이 근육형성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를 활성화시킨다는 이번 논문과 같은 맥락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도 우르솔산이 칼로리 연소기능을 지닌 갈색지방과 골격근의 양을 증가시켜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혀냈었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토퍼 애덤스 교수는 "나이들어 찾아오는 근육손실은 삶의 질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면서 "사과 껍질에 포함된 우르솔산이 근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화억제를 위해서 사과를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그린 토마토에 포함된 성분인 '토마티딘' 역시 우르솔산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카드 뉴스] “우리는 미스 캅(Miss Cop)이다”

    [카드 뉴스] “우리는 미스 캅(Miss Cop)이다”

    SBS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에 견줘 ‘미스 캅’이라고 제목을 달았습니다. 결혼 여부나 나이를 떠나 ‘여자 경찰 새내기’이기 때문이죠.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자리한 중앙경찰학교 훈련장입니다. 281기 여경 705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민중 지팡이’가 되기 위해서 랍니다. 경찰관 직무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배웁니다. 태권도, 합기도로 몸을 단련시키고,15km 산악 훈련과 응급 인명구조 훈련도 받고, CSI:과학수사대와 같은 과학수사 기법도 익히고, 사격 실력도 높입니다. 고되고 간단찮은 교육 과정을 다 밟아야 ‘진짜 경찰’이 됩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하는 교육이 끝나면 너나 없이 살가운 ‘동료’로 돌아갑니다. “미스 캅, 파이팅!” <이종원 선임기자가 2014년 10월 취재한 중앙경찰학교 281기 여경 교육생의 훈련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글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박현주 디자이너 cipape75@hanmail.net
  • 2AB(투에이비), 中 뷰티플랫폼과 손잡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 개척

    2AB(투에이비), 中 뷰티플랫폼과 손잡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 개척

    지난해 중국의 화장품 소비액이 1,800여억 위안(한화 33조 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중국이 세계 화장품 소비 시장의 8.8%를 차지해 미국에 이어 세계 2대 화장품 소비국으로 올라섰다. 중국 시장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는 상황에서 중국 소셜 마케팅 전문기업 2AB(투에이비, 대표 김성식)가 최근 중국 최대 규모의 여성 뷰티플랫폼들과 연이은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중국 내에서 시작된 K-뷰티 열풍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특히 2AB의 라이선스 협약 체결은 중국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로 여러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중국내 홍보가 가능해지는 계기이자 국내의 뷰티 콘텐츠 및 제품을 실시간으로 유통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생활건강, 잇츠스킨, 아이소이, 동화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등 국내 코스메틱 및 유통 브랜드들의중국 SNS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뷰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2AB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SNS 소통 채널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대중국 사업성과를 도출해내며 종합적인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중국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이다. 2AB가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로 개척한 중국의 뷰티 마케팅 채널은 ‘메이좡신더(美妆心得)’, ‘KIMISS(闺密网)’, ‘Onlylady’, ‘GLOSSYBOX’ 등 대표적인 뷰티플랫폼으로서 높은 구매력과 파급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좡신더(美妆心得)’는 중국 최대 여성 뷰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중국 뷰티정보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KIMISS(闺密网)’는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의 여성을 타깃으로 뷰티패션 정보를 전달하며 중국판 ‘겟잇뷰티’라 불리는 중국 최대 여성 온라인매거진이다. 또한 화이트칼라 여성층을 타깃으로 페이지뷰 1천만 이상을 기록하는 뷰티패션 종합채널 ‘Onlylady’, 16개국과의 글로벌 제휴를 맺고 51만명의 VIP회원에게 매달 최신 뷰티 정보와 제품을 보내주는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GLOSSYBOX’ 등도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는 새로운 창구가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2AB는 8천 개가 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공통된 숙원이었던 중국 내 뷰티 마케팅 채널 확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다년간 축적된 중국 현지 마케팅 경험을 가진 2AB의 김성식 대표는 “중국 소비자의 시각에서 중국을 보는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며 K-뷰티의 생존을 위해 차별화된 SNS 마케팅과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김철기 이사는 “중국의 온라인 SNS채널은 물론 여성 뷰티 플랫폼 제휴를 통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채널을 확장 중”이라며 “뷰티 정보, 제품 체험단, 매거진 프로모션 등 영향력 있는 채널을 통해 중국 20~40대 여성 유저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열병식서 선보인 괌 킬러 둥펑-26 ‘DF-26 ballistic missiles’

    중국 열병식서 선보인 괌 킬러 둥펑-26 ‘DF-26 ballistic missiles’

    중국 열병식에서 선보인 둥펑-21D의 파생종인 둥펑-26. 사거리 3000-4000㎞로 태평양상의 미군 전략기지 괌도를 타격할 수 있어 '괌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이 미사일은 이동식발사차량(TEL)을 통해 지상에서도 항공모함 전단에 대한 공격 능력도 갖췄다. Military vehicles carrying DF-26 ballistic missiles participate in a military parade at Tiananmen Square in Beijing on September 3, 2015,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victory over Japan and the end of World War II. China kicked off a huge military ceremony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Japan's defeat in World War II on September 3, as major Western leaders stayed away.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돌아올 수 없는 ‘화성탐사’ 후보자들의 사연

    [월드피플+] 돌아올 수 없는 ‘화성탐사’ 후보자들의 사연

    인류 최초의 화성정착 프로젝트인 ‘마스원’(Mars One Misson). 올해 초 마스원 공동설립자인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는 대대적으로 화성인 후보자 모집에 나선 결과, 전 세계적으로 총 20만 2568명의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했다. 이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은 것은 화성행(行)이 왕복이 아닌 편도이기 때문이다. 즉,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매우 긴 여정을 뜻한다. 때문에 이 프로젝트의 후보자들은 연일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선발된 100명의 후보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 39명, 유럽 31명, 아시아 16명,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7명씩이다. 화성행 편도티켓을 신청한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는 ‘시티즌 마스’(Citizen Mars)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화성행 후보자들의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여기에는 ‘마스원’ 프로젝트로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하는 여성도 포함돼 있다. ▲이 여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과학기술회사에 다니는 수 안 피엔(35)이다. 그의 남편은 싱어송라이터인 신시아 칸타니아. 피엔은 평소 암벽등반과 세계여행을 즐겨왔으며 어렸을 때부터 먼 우주에 무한한 관심을 품어왔다. 그녀의 소망 중 하나는 우주에 가는 것이었고, 우주산업과 관련된 회사에 종사해 온 그녀의 부모 덕분에 소망이 현실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살았다. 피엔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이곳에 남겨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화성탐사 편도행의 후보자로 지내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날 지지해주는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뜻깊은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 카이로에 사는 미도 살만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동생을 자동차 사고로 잃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 유일한 혈육이 된 동생의 나이는 13살이었다. 이후 그는 꾸준히 ‘새로운 삶’에 대한 욕망을 품고 살던 중 ‘마스원’ 프로젝트에 응모했다. 인도에 사는 19살 여대생인 샤드하 프라사드(19)는 자신의 대학 진학을 강하게 반대하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부모님과 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배우는 기술을 화성 정착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꿈에 부풀어있다. 이밖에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화성이주 프로젝트에 이름을 건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학생이거나 주부, 가장이다. 지구의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거창한 꿈부터 자신의 어릴 적 소망을 이루고 싶은 작은 꿈까지, 저마다의 희망을 위해 ‘편도 티켓’ 당첨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 9월, 100명의 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첫 팀워크 능력 테스트가 시작된다. 이후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합격자 24명을 선발하고, 4명씩 6개 팀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화성 이주를 시작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우주정거장 CCTV에 UFO 나타나자 방송 중단한 나사

    [포토] 우주정거장 CCTV에 UFO 나타나자 방송 중단한 나사

    국제우주정거장 CCTV에 미확인비행물체 UFO가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 미항공 우주국 나사(NASA) 고화질 지구관찰시스템 카메라에 지구 대기권으로부터 날아오르는 UFO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지구 대기권으로부터 회전하며 날아오르는 세 대의 UFO 모습이 보인다. 이어 “제발 대기해주세요. High Definition Earth-Viewing(HDEV: 고화질 지구관찰시스템)의 카메라들을 전환 중이거나 국제우주정거장의 일시적인 신호장애가 발생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UFO 가 포착된 영상을 확대하자 정체불명의 커다란 물체가 회전하며 날아가는 모습이 확인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은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HDEV / Mister Enigm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8장은 주방 프라이팬 1장은 위성 유로파…어느 것일까?

    8장은 주방 프라이팬 1장은 위성 유로파…어느 것일까?

    과연 이 안에서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유력시되는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의 사진은 무엇일까?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로파 미션팀(Europa Mission)이 흥미로운 퀴즈를 공식 트위터에 게재해 화제에 올랐다. 이 퀴즈의 제목은 이렇다. '유로파 혹은 프라이팬? 이 사진 중 하나는 목성의 달 유로파고 나머지는 프라이팬이다.'(Europa or frying pan? One of these is Jupiter’s moon Europa, the rest are frying pans) 공개된 9장의 사진을 보면 모두 우주의 환상적인 천체 모습을 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NASA의 말처럼 이중 한 장은 목성을 공전하는 유로파고 나머지는 우리 주방에 굴러다니는 프라이팬이다. NASA 측은 트위터를 통해 질문만 던졌을 뿐 정답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사진 속 중앙 맨 좌측에 위치한 것이 바로 유로파다. 그렇다면 마치 행성같은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프라이팬은 누가 찍은 것일까? 이 사진은 노르웨이 출신의 유명 예술사진가 크리스토포 요나센의 작품이다. '낡은 프라이팬의 고찰' 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수년 전 공개된 것으로 작가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낡은 프라이팬 바닥을 확대 촬영해 '우주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한편 지름이 3,100km에 달하는 유로파는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특히 유로파는 표면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그 아래 바다가 출렁거리고 있을 것으로 추측돼 전문가들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이에 NASA 측은 지난 5월 앞으로 20년 내에 유로파 탐사선을 보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 중 한 장은 위성 ‘유로파’ 나머지는 ‘프라이팬’ (NASA)

    이 중 한 장은 위성 ‘유로파’ 나머지는 ‘프라이팬’ (NASA)

    과연 이 안에서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유력시되는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의 사진은 무엇일까?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로파 미션팀(Europa Mission)이 흥미로운 퀴즈를 공식 트위터에 게재해 화제에 올랐다. 이 퀴즈의 제목은 이렇다. '유로파 혹은 프라이팬? 이 사진 중 하나는 목성의 달 유로파고 나머지는 프라이팬이다.'(Europa or frying pan? One of these is Jupiter’s moon Europa, the rest are frying pans) 공개된 9장의 사진을 보면 모두 우주의 환상적인 천체 모습을 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NASA의 말처럼 이중 한 장은 목성을 공전하는 유로파고 나머지는 우리 주방에 굴러다니는 프라이팬이다. NASA 측은 트위터를 통해 질문만 던졌을 뿐 정답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사진 속 중앙 맨 좌측에 위치한 것이 바로 유로파다. 그렇다면 마치 행성같은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프라이팬은 누가 찍은 것일까? 이 사진은 노르웨이 출신의 유명 예술사진가 크리스토포 요나센의 작품이다. '낡은 프라이팬의 고찰' 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수년 전 공개된 것으로 작가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낡은 프라이팬 바닥을 확대 촬영해 '우주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한편 지름이 3,100km에 달하는 유로파는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특히 유로파는 표면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그 아래 바다가 출렁거리고 있을 것으로 추측돼 전문가들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이에 NASA 측은 지난 5월 앞으로 20년 내에 유로파 탐사선을 보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소연, “버디 낚았어야 했는데...아쉽네”

    유소연, “버디 낚았어야 했는데...아쉽네”

    유소연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The Canadian Pacific Women’s Open)’ 2라운드 16번홀에서 버디를 놓친 뒤 아쉬운 듯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다. 유소연은 2라운드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1언더파의 대만 캔디 쿵, 2위는 9언더파 135타를 친 리디아 고와 프랑스 카린 이처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So Yeon Ryu of South Korea reacts to her missed putt for birdie on the 16th green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Canadian Pacific Women’s Open at the Vancouver Golf Club on August 21, 2015 in Coquitlam, Canada.
  • [뉴스 플러스] 어린이집 등에 환경안심인증 제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환경관리 규정을 평가, 인증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인증 제도가 도입된다. 환경부는 21일 사랑의 어린이집 등 14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7월 현재 인증신청 시설은 170개로 34곳의 평가가 마무리됐다. 실내공기질 준수 및 최근 3년 내 행정처분 여부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인증시설은 케미스토리(chemistor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 롤라 커크, 단아한 듯 섹시한 의상

    [포토] 롤라 커크, 단아한 듯 섹시한 의상

    12일(현지시간) 롤라 커크가 미국 뉴욕 랜드마크 선샤인 시네마에서 열린 ‘미스트리스 아메리카(Mistress America)’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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