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IS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66
  •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정시모집에서 가군 390명, 나군 419명 등 모두 809명(수시 미충원 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예체능계열 학과 제외)한다. 수능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해당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하는 방식이다.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 영역으로 뽑는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조형대학은 수학 가·나형 또는 탐구 영역 중 높은 점수 영역과 국어, 영어 영역을 본다. 또 전체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전체적인 반영 방법과 비율은 전년과 거의 동일하지만 올해는 자연계열 응시자 중 과학탐구 영역 Ⅱ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겐 본인 취득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주는 점이 달라졌다. 과학 영역에 심도 있는 관심과 성과가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 모집 환산점수에 유리하므로 노려볼 만하다. 면접고사(평생학습자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는 1월 14일, 실기고사(스포츠과학과·조형대학)는 1월 20일 치른다. 홍형기 입학관리본부장은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학과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이들 과목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면서 “단순히 점수에 맞추기보다는 희망 진로와 맞는 학과나 계열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입학정보는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와 전화(02-970-6018~9)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계열, 과탐 10% 등 학과별 가산점 부여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계열, 과탐 10% 등 학과별 가산점 부여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인 671명을 선발한다. 가·나·다군에 걸쳐 모든 계열의 학과가 분포돼 있다. 모집군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지만 다군에 있던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가 나군으로 이동했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가·나군에서 모집한다.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뽑는다. 올해부터 영어 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돼 인문사회·자연계열은 반영영역이 3개 영역에서 4개로, 미술계열은 2개 영역에서 3개로 조정됐다. 반영영역이 늘어남에 따라 반영비율도 소폭 변경됐다. 인문사회계열 및 패션산업학과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탐구 2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4개의 영역을 각각 25%씩 반영한다. 모든 학과가 교차지원을 허용하므로 문과 학생이 자연계열에, 이과 학생이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홍정일 입학처장은 “지원 전략을 짤 때 가산점 제도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는 올해부터 과학탐구 영역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형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고 설명했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다. 역시 수능 100%로 뽑는다. 정시모집 최종 모집인원은 1월 5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학과별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wu.ac.kr)나 전화(02-970-5051~4)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영어 2등급부터 계열별 5~7점씩 감점 반영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영어 2등급부터 계열별 5~7점씩 감점 반영

    정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32명 줄어든 672명을 선발한다.나군에서 선발하던 경영학부 모집을 가군으로 옮겨 뽑고, 나군에서는 자유전공학부만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인문·자연계열, 예체능계열)과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정원외)으로 나뉜다.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 100% 반영해 선발하며, 예체능계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실기 등을 토대로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은 서류심사 50%와 구술심사 50%를 반영해 뽑는데 수능에 응시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28.6%, 수학(가·나형) 28.6%, 영어 28.6%, 사회·과학탐구 14.2%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20%, 과탐 30%를 적용한다. 예체능계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성적으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60%, 학생부 20%, 실기 20%를 반영한다. 환경조각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로 합격자를 가리고, 음악학과의 경우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로 뽑는다. 우수영 입학처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영어 영역은 1등급에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 인문·예체능계열은 7점씩, 자연계열은 5점씩 감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uos.ac.kr)와 전화(02-6490-6180~1)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일반전형2 수능 상위 2개 영역 50%씩 반영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일반전형2 수능 상위 2개 영역 50%씩 반영

    가군 391명, 나군 234명, 다군 638명 등 1263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1028명을 모집하는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음악학부는 실기,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에 실기 70%로 선발한다.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수능 40%, 실기 60%로 뽑는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일반전형1에서는 80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1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가운데 건축계열 학과들과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 학과 등은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성적에 적용한다.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의 경우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을 본다. 수능 상위 2개 영역을 50%씩 적용하는 일반전형2에서는 모두 224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대상으로 두었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에서 상위 2개 영역을 선택하면 된다. 일부 학과는 수학 가·나형 모두 반영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를 본다. 이재희 입학처장은 “특정 교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일반전형2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시 원서접수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gachon.ac.kr)와 전화(1577-0067)로 확인 가능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일본 열도 전체 ‘불침항모’ 되나?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일본 열도 전체 ‘불침항모’ 되나?

    불침항모(不沈航母). 1980년대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과 재무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 康弘) 전 총리가 레이건 대통령에게 제안한 일본 재무장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표현한 단어다. 소련의 태평양 진출에 맞서 싸우는 미군을 위해 일본 열도 전체를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일본이 최근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시스템 도입 계획을 확정지으면서 나카소네 전 총리의 구상이 현실화되려 하고 있다. 일본이 도입을 결정한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은 군함에 탑재되는 이지스 전투체계와 레이더, 요격 미사일 등을 지상에 설치한 버전이다. 지상에 설치된 건물 위에 거대한 SPY-1D 레이더와 통신장비 등을 얹고, 여기에 통제소와 지원 장비, 미사일 수직 발사대 등이 하나의 세트로 설치된다. 이지스 레이더와 전투체계는 잘 알려진 대로 원래는 군함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였으나, 조지 부시 행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지상형이 개발됐다. 부시 행정부가 이 같은 시스템 개발을 요구한 것은 러시아와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유럽을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 집권 이후 동유럽 접경 지역에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을 대거 전진 배치했고, 이란 역시 유럽을 공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해 실전 운용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전 세계를 작전 지역으로 삼으며 항상 전투함 부족에 시달리는 미 해군이 유럽 방어를 위해 몇 척 안 되는 BMD(Ballistic Missile Defense) 이지스함을 지중해나 북해 지역에 상시 배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미국은 아예 이지스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통째로 지상에 옮겨와 상시 가동하는 묘안을 생각해냈는데, 이것이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이었다. 현재 루마니아 남부 데셀바루 공군기지(Deveselu Air force base)에서 1개 세트가 가동 중이며, 폴란드 북부 레드지코보 공군기지(Redzikowo Air force base)에서 2번째 세트의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 다양한 MD 요격자산 가운데 유럽 방어 목적으로 이지스 어쇼어를 선택한 이유는 뛰어난 ‘가성비’ 때문이다.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과 동일한 MD 능력을 갖는 이지스 구축함 1척 건조 비용이 10~15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과 달리 이지스 어쇼어 1개 세트의 가격은 장비 구입비와 시설 공사비까지 모두 합쳐도 9억 달러를 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대단히 막강하다. 이 시스템의 ‘눈’인 AN/SPY-1D 레이더는 최대 1,000km의 거리까지 내다보며 적의 미사일 접근을 탐지하고, SM-3 Block IB 요격 미사일을 이용해 거리 700km, 고도 500km 범위 내의 적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다. 사드(THAAD)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절반이면서 사거리와 요격고도는 3배에 달한다. 더 놀라운 것은 확장성이다. 2018년부터 배치되는 신형 SM-3 Block IIA 요격 미사일을 장착해 운용할 경우 사거리는 2,500km, 요격고도는 1,200km까지 확장된다. 이는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을 설치하면 탄도미사일은 물론 자국 영공 위를 지나가는 적국의 저궤도 정찰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이 여러 종류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 가운데 이지스 어쇼어를 선정한 것도 바로 이러한 능력과 경제성 때문이었다. 일본 방위성이 지난 6월까지 수행한 선행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열도 전체를 방어하는데 사드는 6개 포대가 필요한 반면, 이지스 어쇼어는 2개 세트로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사드 1개 포대 도입 비용은 약 1,000억 엔으로 추산되었지만, 이지스 어쇼어는 세트당 800억 엔이면 충분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일본은 이지스 어쇼어 도입을 결정하고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혼슈 동북부 아키타현(秋田県) 아키타시(秋田市)에 1세트, 남서부 야마구치현(山口県) 하기시(萩市)에 1세트 등 총 2세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일본이 오는 2023년까지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게 되면 일본 열도 전체는 문자 그대로 ‘불침항모’가 된다. 주변국이 어떤 형태의 미사일 공격을 가하더라도 대부분 방어가 가능한 사상 유례없는 강력한 방공망을 갖추기 때문이다. 일본의 MD 시스템은 대부분 미국의 MD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체계를 갖추고 있다. 미국의 조기경보위성과 고성능 탄도탄 정찰기 등의 정보자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적의 미사일 탐지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8척의 이지스 구축함과 2세트의 이지스 어쇼어가 가세하면 중국과 북한의 그 어떤 미사일도 일본 열도에 접근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나 북한이 일본 열도를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발사와 거의 동시에 요코타 기지 내 미·일공동통합작전조정센터(Bilateral and Joint Operations Coordination Center)에 경보가 울리고 적 미사일의 모든 비행과정이 실시간으로 추적·관리된다. 일본은 적 미사일의 모든 비행과정을 지켜보며 가장 가까운 요격자산에서 요격 성공률 90%에 달하는 SM-3 미사일을 발사하면 대부분의 탄도 미사일을 손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 일본이 2018년부터 SM-3 Block IIA의 운용을 시작하고 이를 탑재한 이지스함을 동해에 배치하게 되면 일본의 MD 능력은 더욱 막강해진다. 이제 중국과 북한의 미사일은 일본 열도 접근은 고사하고 북한 영공 인근에서 격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빌미로 착착 불침항모를 완성해 나가는 일본의 행보는 북핵 위협 직접 당사국인 우리나라와 너무도 대조적이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고성능 이지스함을 3척이나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이지스함을 탄도 미사일 요격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일본과 달리 1척 당 4천억 원의 개조 비용이 없어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완성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는 서방 정보기관들의 경고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우리나라도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포토] 미스유니버시티 아찔한 매력

    [포토] 미스유니버시티 아찔한 매력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세계대회(World Miss University)’가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코픽 시어터홀에서 열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는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산하 NGO기구인 세계대학총장회의(IAUP)에서 후원, 설립해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을 뽑는 행사로 올해 대회는 캄보디아의 국제행사로 개최됐다. 더팩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원전 정책과 선긋기… 물밑 외교전 통했다

    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인수전에서 중국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는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 외에도 양국 간 물밑에서 가동된 외교 채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7일 “백운규 장관이 영국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여러 정보 교환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이 맞장구치며 채널이 가동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원전 건설 개발사인) ‘누젠 컨소시엄’의 일본 도시바 지분(60%) 인수가 유동적인 상황이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리 정부는 ‘탈원전 정책’과 별개로 원자력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고, 영국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클라크 장관이 지난 4월 방한했을 당시 한전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에 대해 언급했던 것도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영국 정부 역시 일찌감치 한국 원전의 높은 기술력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원전 수출이 멀어지는 것처럼 비쳐지기도 했다. 정부가 더이상 신규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원전 굴기’를 내세운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백 장관은 “탈원전 정책과 원전 수출은 별개”라고 못박으며 원자력업계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노력했다. 백 장관은 최근 영국, 프랑스, 체코 등을 잇따라 방문해 외교전도 펼쳤다. 한편 이날 원전 관련주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개장 직후 한국전력과 한전기술은 전날 대비 각각 2.7%, 10% 뛰었다. 한전KPS도 1.6% 올랐다. 그러나 30분쯤 뒤부터는 상승세가 꺾였다. 한국전력(3만 8850원)과 한전기술(2만 4000원)은 각각 1.04%, 1.91% 오른 채로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3만 9650원)는 오히려 0.13% 떨어졌다. 원전 주제어설비(MMIS)를 국산화한 우리기술(661원)은 8.36%(51원) 올라 선방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서울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안전이 미래다] 한국남부발전, 7개 사업장 모두 안전 발전소 인증

    [안전이 미래다] 한국남부발전, 7개 사업장 모두 안전 발전소 인증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7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와 영월발전본부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안동)과 S등급(영월)을 각각 받았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 분야 정부 공인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공정안전자료와 공정위험성 평가서, 안전운전 및 비상조치 계획 등을 평가해 이행상태에 따라 P(Progressive), S(Stagnant), M(Mismanagement)±로 등급을 분류한다. 2014년 4월 준공된 안동발전본부는 건설 초기부터 고도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설계 및 시공에 적용, 착공 이후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최초 평가에서는 S등급을 얻었으며, 올해는 좀더 강화된 평가체계로 최단 기간 동안 최고등급인 P등급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발전본부도 최우선 안전경영을 지속 실천한 결과, 지난번 평가보다 한 등급 상승한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2곳의 P등급 발전소(남제주, 안동)를 포함해 7개 발전소 모두 S등급 이상의 안전한 발전소를 보유하게 됐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러시아 6세 모델 화제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러시아 6세 모델 화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타이틀의 세대교체를 알린 여자아이가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형 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푸른색 눈을 가진 러시아 출신의 6살 소녀 아나스타샤 크야제바를 소개했다. 10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린 프랑스 모델 티렌느 블롱도(16)와 러시아 모델 크리스티나 피에노바(11)의 뒤를 이을 아나스타샤는 동화 속에서 뛰쳐나온 듯한 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현재 러시아의 주요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고가의 아동복 라인인 미쉬카 아오키(Mischka Aoki)를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됐다. 아나스타샤의 어머니 안나는 2015년 7월 이후부터 당시 4살이었던 딸의 사진을 SNS에 공유해왔고, 지금도 화보 촬영 사진, 무대 뒤 스냅 사진들을 정기적으로 올리며 인스타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아나스타샤는 인스타그램에서 50만 명이 넘는 팬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각국의 팬들은 아나스타샤의 수려한 외모에 탄성을 자아냈다. 아나스타샤를 지지하는 많은 팬은 “세상에(OMG),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고 생각한다. 정말 아름다운 눈이다. 떡잎부터 남다르다”며 감탄했다. 한편 일부는 어린 딸에게 성숙한 화장을 시키고 일찍부터 모델계에 입성하게 만든 엄마를 비판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고병원성 AI 발생 ‘계란대란’ 또?…제빵·외식업계도 긴장

    고병원성 AI 발생 ‘계란대란’ 또?…제빵·외식업계도 긴장

    19일 오후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진됐다는 소식으로 ‘계란대란’이 재현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제빵, 외식업계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에도 H5N6형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인한 사상 최악의 AI가 발생하면서 3800만 마리에 가까운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면서 계란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계란가격이 폭등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통계(KAMIS)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계란(특란 중품) 한판(30개) 평균 소매 가격은 5746원으로 평년(5620원)과 큰 차이가 없다. 1년 전 AI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시점의 가격인 5512원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지난해 말 계란 한판 평균 소매가격은 8237원까지 뛰었고 올 1월 말에는 8871원이었다. 심지어 일부 소매점에서는 한 판에 1만원을 훌쩍 넘기도 했다. 이후 진정세를 보이면서 7월 말까지 7000원대 후반을 유지하다 8월 말 6168원, 9월말 5401원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AI 파문에 이어 살충제 계란 사태가 터져 계란 소비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락한 것이었다. 산지가격이 폭락하면서 한 판에 3000원대로 판매하는 소매점까지 나왔지만 최근들어 소비가 회복되며 가격도 오르고 있었는데 또 다시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가격변동이 커지게 됐다. 제빵, 외식업계도 지난해 계란 품귀사태로 일부 품목 생산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지라 이번 AI 확진의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낯선 여성과 얘기 나눴다 체포된 사우디 男

    낯선 여성과 얘기 나눴다 체포된 사우디 男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낯선 여성과 얘기를 나눴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아랍계 온라인 뉴스미디어 스텝피드는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점 뒤 편에서 두 남녀가 짧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근처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점심시간에 음식점 직원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남자 직원은 국가의 규범과 가치에 위배되는 행동을 저질렀고 규칙과 규정에 따라 그를 검거해 조사와 처벌을 내렸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영상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두 남녀가 부도덕한 행동을 보였다거나 둘의 대화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두 가지 의견이 대립을 이뤘다. 왜 여성은 조사를 받지 않았느냐는 추가적인 반응도 있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이 운전하는 것을 허가하는 등 과도하게 보수적인 규칙을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도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가 ‘중동의 열린 이슬람’을 복원시키겠다고 다짐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 후견인의 허락없이 일면식 없는 남성과의 대화가 금지된다. 양육권 분쟁에서도 권리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덕 함양·악덕 방지 위원회’(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the Prevention of Vice) 입장에선 대중들이 이슬람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할 책임이 있지만 과도한 인권침해로 여러 차례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스텝피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개냥’ 윤은혜 변천사, ‘베이비복스’부터 ‘고은찬’까지

    ‘개냥’ 윤은혜 변천사, ‘베이비복스’부터 ‘고은찬’까지

    ‘개냥’으로 돌아온 윤은혜에 대한 관심이 종일 뜨거운 가운데, 윤은혜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변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전날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가수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34)가 등장해 큰 관심을 받았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마지막으로 좀처럼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후 2015년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 출연했지만 ‘의상 표절’ 시비에 휘말리면서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없었다. 그런 그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하자, 과거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의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1997년 결성된 5인조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윤은혜는 팀 결성 2년 뒤인 1999년 합류했다. 베이비복스는 ‘Get Up’, ‘Killer’, ‘Missing You’, ‘배신’, ‘인형’, ‘우연’, ‘나 어떡해’ 등 곡들을 히트시키며, 1990년대~200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후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던 베이비복스는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됐다. 당시 중국 베이징에는 베이비복스의 이름을 딴 학교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팀에서 막내였던 윤은혜는 예능에서도 이름을 떨쳤다. 당시 SBS 대표 예능이었던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가수 터보 멤버 김종국과 ‘커플 장사 만만세’로 자주 팀을 이루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또 수중 고싸움에서 강호동을 밀어내는 괴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천하장사’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서 변신을 시도했다. 드라마 초반엔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여고생 ‘신채경’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와 달리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달아 KBS2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에 캐스팅, 의상 디자이너 역을 맡은 윤은혜는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매회 주목을 받았다. 극 중 시골 포도 농장에 내려가면서부터는 형형색색의 ‘몸빼바지’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 2007년 최고의 화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만나면서 윤은혜는 ‘고은찬’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긴 머리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던 그는 숏커트의 남장여자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상대 배우 공유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고 싶다’, ‘미래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는 배우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와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베이비복스 해체되고 나서 나에게 ‘잘한다’고 해준 게 예능이었다”며 “SBS ‘X맨’ 이후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데, 떨려서 잠이 안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포토] 세계 최고 미녀의 눈부신 미소

    [포토] 세계 최고 미녀의 눈부신 미소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미스 인터내셔널 미인대회(Miss International Beauty Pageant)’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도네시아의 케빈 릴리아나가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다. 사진=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돌출 발언 없고 대통령다워…시진핑 노력 칭찬 등 한결 누그러져”

    “트럼프, 돌출 발언 없고 대통령다워…시진핑 노력 칭찬 등 한결 누그러져”

    ‘거친 외교’로 비판받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는 외신들로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들은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돌출 발언 없이 미국 대통령다운 연설을 했고, 중국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노력을 칭찬하는 등 한결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CNN은 9일 트럼프 대통령이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 한국 등의 나라가 미국 노동자들에게 불이익을 안긴다’는 폭력적인 발언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아시아 순방을 통해 최강대국의 진정한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중국과의 2530억 달러 협상 체결을 통해 냉철한 협상가로서의 이미지도 강화했다”고 CNN은 덧붙였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적 수사에서 벗어난 이유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는 우방국의 조언을 받아들인 ‘백악관의 전략적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USA투데이는 “트럼프의 변화된 발언은 국제사회에 더 강력한 경제·외교적 대북 압박을 주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B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시 주석에게 “중국에 대한 나의 느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한 것이고, 우리 둘의 관계는 대단한 화합(Great Chemistry)을 보였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했다. BBC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다른 나라를 이용하는 것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겠는가? 나는 중국을 믿는다’며 ‘미국 행정부가 대중국 무역 적자 폭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자금성을 관람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신경전으로 비칠 수도 있는 미묘한 장면을 연출했다.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고 자금성을 둘러보던 트럼프 대통령과 시선이 마주친 시 주석이 양손을 코트 주머니에서 빼버린 것이다.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기에 눌린 듯한 모습을 보인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따로 언론의 해석은 없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고 관측했다. “시 주석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면 중국이 대북 제재에 나서도록 설득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한 도박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논평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김정숙 여사·멜라니아 대화 어땠길래…美보좌진 “놀랍다”

    김정숙 여사·멜라니아 대화 어땠길래…美보좌진 “놀랍다”

    한미 영부인들이 ‘영부인’끼리만 통하는 고충 등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는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의 만남 후일담 ‘대단한 화합(Great Chemistry)’을 공개했다.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두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1시간 5분에 걸쳐 환담을 가졌다. 청와대가 공개한 ‘영부인끼리 통하는 공감대’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의장대 사열에 대해 “아름답다”고 호평했다.그러자 김 여사는 “감사하다. 그런데 이런 큰 행사를 치를 때면, 더더욱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일이 어색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저만 보는 것 같아 때론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멜라니아 여사도 “마치 사람들이 현미경을 갖다 대고 보듯이 나를 보는 것 같아 힘들 때도 많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고 답하며 공감을 표했다. 영부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자유로운 삶이 때론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잘 해야 하는 자리인지 잘 알기에 매일 밤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도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 특히 힘들 때마다 우리를 바라보는 국민들이 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뭔가를 자꾸 하게 되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멜라니아 여사는 매일 아침 비타민 주스를 마시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오미자차’에 대해 “워낙 바쁜 일정이다 보니 아침에 간단히 주스를 마시곤 하는데 이렇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건축학을 전공한 멜라니아 여사는 김 여사가 전통 가옥 ‘상춘재’를 소개하며 안으로 들어가길 권하자 자신이 아끼는 ‘킬힐’을 벗고 기꺼이 슬리퍼로 갈아신기도 했다. 청와대는 “평소 멜라니아 여사는 낯선 이들과는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주로 듣기 때문에 환담이 길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김정숙 여사와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이에 멜라니아 여사의 보좌진은 우리 측에 ‘놀랍다. 두 분은 대단한 화합(Great Chemistry)을 보여줬다’며 ‘사실 긴장했는데 굉장히 안도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포토] ‘애플힙이란 이런 것’… 엉덩이 미인의 볼륨감

    [포토] ‘애플힙이란 이런 것’… 엉덩이 미인의 볼륨감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선발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사진=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올해 최고 섹시한 엉덩이는?’

    [포토] ‘올해 최고 섹시한 엉덩이는?’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엉덩이 미인’의 핫한 볼륨감

    [포토] ‘엉덩이 미인’의 핫한 볼륨감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선발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한 볼륨감 자랑하는 ‘엉덩이 미인’

    [포토] 아찔한 볼륨감 자랑하는 ‘엉덩이 미인’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선발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얼마든지 찍으세요’… 엉덩이 미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포토] ‘얼마든지 찍으세요’… 엉덩이 미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선발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