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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부릉, 도심형 물류센터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오픈

    [서울포토]부릉, 도심형 물류센터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오픈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도심형 물류센터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 강남 1호점을 오픈했다. 유정범 대표가 배송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정밀하고 신속한 물류 네트워크 기반이 된다. 메쉬코리아는 이날 문을 연 강남 1호점이 김포 및 남양주 물류센터와 전국 450여 곳 스테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결, 도심에서 1시간에서 3시간 내 배송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2021.4.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문경시 영화·드라마 찍으면 인센티브 지원…최대 1000만원까지

    문경시 영화·드라마 찍으면 인센티브 지원…최대 1000만원까지

    “문경에서 영화나 드라마 찍으면 인센티브 드립니다.” 경북 문경시는 2일 지역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할 경우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순제작비 3억 원 이상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에 지역 내 숙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제작비의 2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00만 원이며, 예산 소진 때까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2019년 처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도입해 드라마 ‘나의 나라’와 ‘조선 생존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트레인’, ‘조선 구마사’, 영화 ‘외계인’에 각각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명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mfct.kr)를 참고하거나 영상사업부(054-571-8677)에 문의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해 단산, 고모산성, 선유동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센티브 지원으로 제작사 부담은 줄이고 지역경제는 살리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문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홍남기 “한국, 확진자 조기발견…감염병대응 선도”

    홍남기 “한국, 확진자 조기발견…감염병대응 선도”

    선제방역 대응·막대한 검진 실시·투명한 정보공개하루 1만5000건 검사 누적 13만명…전세계 유일확진자 5300명 넘었지만 대부분 일부지역 집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개국이 참여한 원격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신속한 진단역량과 확진자 조기발견 노력을 감안하지 않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국가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4일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콘퍼런스콜에서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선제방역 대응, 막대한 검진 실시, 투명한 정보공개 사례는 향후 감염병 대응 및 역량 제고를 위한 좋은 선도적 모델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방역 대응을 위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과 확진자 동선 정보를 알리는 코로나 지도 개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 검사 등을 예시로 들었다.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00명을 넘어섰다. 하루 1만5000건을 진단 검사해 누적 검사 수가 13만명에 이른다. 한국은 의심환자 조기발견, 집중적 역학조사, 확진환자 조기 치료 등에 역점을 두고 선제대응과 정보 투명공개 원칙 아래 총력 대응 중이며 “확진자 수가 5300명 수준이나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대응 방안을 놓고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경제 영향은 물론 한국 경제 영향도 불가피하다”며 20조원 규모의 재정·세제·금융 종합패키지 대책과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을 소개했다. 홍 부총리는 “이로써 약 32조원 규모, 국내총생산(GDP)의 1.7%에 해당하는 강력하고 과감한 대책을 추진하는 셈이다. 추가대책도 신속히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글로벌 리스크”라며 “전 세계적으로 비상 상황인 만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회원국 중심으로 글로벌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GS칼텍스, 코로나19 극복위한 ‘여수사랑상품권’ 1억 5000만원 구입

    GS칼텍스, 코로나19 극복위한 ‘여수사랑상품권’ 1억 5000만원 구입

    여수시가 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GS칼텍스와 1억 5000만원 상당의 ‘여수사랑상품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2018년 10월 11일부터 지난 1일까지 508일 동안 연인원 50만명의 작업자가 MF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절차와 규정을 지켜 단 한 건의 작업손실 상해사고 없이 ‘무재해 400만 인시’를 달성했다. 김형국 GS칼텍스 사장(MFC 프로젝트 추진단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MF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이뤄낸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여수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시로부터 구입한 상품권은 여수산단 내 신설 중인 MF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GS칼텍스, GS건설, 협력업체 근무자 등 5000여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GS칼텍스의 여수사랑상품권 구매 결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무척 고무적이고, 다른 신증설 기업체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며 “산단 기업체들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조 7500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중흥동 여수국가산단 내에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우리금융,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 업무협약

    우리금융,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 업무협약

    우리금융그룹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미얀마 비즈니스포럼’에서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UMFCCI)와 해외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손태승(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우초민윈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우리금융그룹 제공
  • 우리금융,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 업무협약

    우리금융,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 업무협약

    우리금융그룹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미얀마 비즈니스포럼’에서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UMFCCI)와 해외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손태승(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우초민윈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우리금융그룹 제공
  • 커지는 세계경제 하방 경고… 수출 의존 한국 ‘어두운 그림자’

    커지는 세계경제 하방 경고… 수출 의존 한국 ‘어두운 그림자’

    IMF “금융상황 긴축·부채 증가 등 위험” 세계은행도 “세계경제 리스크 확대 우려” 한국, 수출·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 부진 1분기 성장률, 5분기 만에 최저 가능성 전문가 “정부가 적극적으로 돈 풀어야”세계 경제 하방 가능성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주요 실물 지표도 부진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출과 투자 모두 줄어들어 올 1분기 경제성장이 2017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최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돈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의 24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는 세계 경제의 하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IMFC는 회의 개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 경제 확장세는 지속하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예상한 것보다 느리다”면서 “갑작스러운 금융 상황 긴축, 높은 부채 수준, 금융 취약성 증대 등 하방 위험이 상존한다”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국제 공조를 통해 정치·경제적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다. 같은 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은행 개발위원회와 지난 11~12일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도 비슷한 우려가 제기됐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의 리스크가 확대되는 분위기”라면서 “수출 등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경제도 쉽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12일 기재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부진’이라는 단어를 2016년 12월 이후 28개월 만에 썼다. 기재부는 한국 경제 상황을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설 연휴 요인을 배제한 1~2월 평균 광공업 생산과 설비투자, 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 흐름이 모두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25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물경제가 침체되면서 1분기 GDP 속보치가 전기 대비 0%대 초반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 경우 2017년 4분기(-0.2%)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된다. 이는 1월 전체 산업생산이 지난해 12월보다 0.9% 증가에 그쳤고, 2월에는 1.9% 감소하며 2013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민간만 놓고 보면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정부가 1~2월 전체 재정의 20%를 쏟아부은 것이 얼마나 효과를 낼 것인지가 변수로 꼽힌다. 세계와 한국 경제에 동시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정부가 좀더 적극적으로 확대 재정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은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당초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7조원으로 줄었는데, 경기부양 효과도 그만큼 줄어들게 됐다”면서 “금리 인하나 개별소비세 감면 기간 연장 등 경기 활성화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식 교수는 “결국 수출이 해결돼야 하는데, 미국과의 관계나 부동산 가격 급등 등을 생각했을 때 환율이나 금리를 건드리기는 쉽지 않다”면서 “(재정이) 일자리와 경기부양 효과가 큰 사업에 투입되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 2조 7000억 투자… 연내 여수 착공

    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 2조 7000억 투자… 연내 여수 착공

    GS칼텍스의 미래성장전략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설비효율성과 신뢰도 강화 등을 위한 투자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균형 잡힌 미래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전략이다. GS칼텍스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기존사업 분야에서는 단순한 규모 확장보다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신사업은 높은 미래성장성, 낮은 손익변동성, 회사 보유 장점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장기적인 성장전략 아래 GS칼텍스는축적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올레핀 사업에도 진출한다.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2조 7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2021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연간 에틸렌 70만t, 폴리에틸렌 5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MFC)을 올해 안에 착공한다. 대표적 생산제품인 에틸렌은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활용된다. GS칼텍스는 MFC시설과 기존 생산설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석유화학사 대비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석유화학 제품군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현장경영 시동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10일 대전에 있는 기술연구소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일 취임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향후 경영 방향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취지다. 허 사장은 “기술연구소가 회사 경영 기조인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 달성을 위한 올레핀생산시설(MF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에 적극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IMFC “보호무역주의 지속 저항”

    “최근 세계경제 견고한 성장세 구조 개혁 등에 정책 우선순위 경쟁적 환율 평가절하 지양을”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고위급 회의인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춘계회의를 열고 보호무역주의에 지속적으로 저항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IMFC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24개 이사국 재무장관 혹은 중앙은행 총재, 세계은행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며 매년 4월과 10월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2년 주기로 이사국을 번갈아 맡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C는 최근 세계경제가 무역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세계경제의 성장세를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재정 여력 확보, 금융 시장의 복원력 제고, 구조 개혁에 정책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금융 불안정성 고조, 무역과 지정학적 긴장 증가 등은 세계경제의 성장 전망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했다. IMFC는 상호 이익이 되는 무역 체계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보호무역주의에 지속적으로 저항하는 무역 관련 주요 20개국(G20) 함부르크 선언문의 실행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환율 문제와 관련해선 과도한 환율 변동성이 경제와 금융 안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인식하고 경쟁적인 환율 평가절하를 지양하자는 데 합의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무역마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국은 거시경제정책으로 글로벌 불균형을 조정하고, 구조 개혁을 통해 양극화와 일자리 부족 문제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한국의 사례로 재정 확대와 사회 안전망 강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소개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환율·통상 ‘방어’… 워싱턴 담판 나선 장관들

    환율·통상 ‘방어’… 워싱턴 담판 나선 장관들

    김동연 부총리·이주열 한은 총재 G20·국제통화금융위 회의 참석 백운규 산업장관 취임 첫 방미 양국 경협 강화·투자유치 설명회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이 일제히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미국의 거센 통상 압박에 맞서 국익을 확보하는 한편 ‘환율주권’ 방어를 겨냥한, ‘워싱턴 담판’에 나선 것이다.김동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주열(가운데)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참석한다. 김 부총리는 19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고, 이 총재는 앞서 18일 출국해 25일 귀국한다. 김 부총리는 먼저 19~20일(현지시간)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21일에는 IMFC 춘계회의에 참석해 현재의 세계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최근 미국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개입 내역 공개 여부와 주기, 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는 한·중남미 청년기술봉사단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한·IDB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도 만나 한국 인력의 WB 진출 등을 협의한다.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등 최고위급 인사와도 면담을 갖고 한국신용등급의 안정적 유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 토마스 조던 스위스중앙은행(SNB) 총재와 양국 중앙은행 간 협력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23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을 방문해 차기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임명된 존 윌리엄스 총재와 세계경제, 금융시장 상황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백운규(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18~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지난달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철강 관세 면제 쿼터에 원칙적 합의를 하면서 통상 관계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상황에서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 백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한·미 FTA 개정협상 합의는 물론 최근 남북, 북·미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투자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당히 해소됐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백 장관은 이후 워싱턴으로 넘어가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 등 미국의 주요 각료를 만나 FTA 개정협상 이후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서울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만델라 前부인·인권운동가 ‘흑인 마마’ 위니 만델라 별세

    만델라 前부인·인권운동가 ‘흑인 마마’ 위니 만델라 별세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전 부인이자 정치적 동지인 위니 마디키젤라 만델라가 2일(현지시간) 숙환으로 별세했다. 81세. AFP통신은 이날 위니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위니는 지병으로 이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다. 그는 만델라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부인으로, 1958년부터 38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 갔다. 결혼한 지 5년 만에 만델라 전 대통령이 수감되면서 27년 동안 두 딸을 홀로 키우며 옥바라지를 했다.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당원으로서 남편을 대신해 ‘아파르트헤이트’(흑인 차별 정책)에 맞서 싸워 흑인들로부터 ‘마마’(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11년 남아공판 노벨평화상인 ‘우분투상’을 받았다. 하지만 오명도 만만치 않다. 위니는 ‘비폭력운동’을 지향하던 만델라 전 대통령과 달리 타협 없는 급진주의적 성향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경호대로 활동했던 만델라연합축구클럽(MFC)이 1988년 경찰 정보원이라는 의심을 받은 14세 소년을 살해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았다. 1994년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자 그는 예술문화교육기술 차관에 임명됐지만 이듬해 명령불복종을 이유로 해임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GS칼텍스, 여수 올레핀 생산시설 2조 들여 확충

    GS칼텍스, 여수 올레핀 생산시설 2조 들여 확충

    GS칼텍스가 올레핀 생산시설(MFC시설)을 확충한다.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43만㎡에 2조원을 투자한다. 연간 에틸렌 70만t, 폴리에틸렌 5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올해 설계를 시작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2022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MFC시설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나프타를 원료로 투입하는 NCC시설과 달리 MFC는 나프타는 물론 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LPG, 부생가스 등 다양한 기름 성분을 원료로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 생산 제품인 에틸렌은 중합 과정을 거쳐 폴리에틸렌으로 전환되며, 가공이나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비닐, 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활용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전 세계 폴리에틸렌 시장 규모는 연간 1억t으로 전체 올레핀 시장 규모 2억 6000만t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세계 수요성장률도 연 4.2%로 견고하다. GS칼텍스는 MFC시설 투자로 올레핀 사업에 진출해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영역 확장으로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을 거두고,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GS칼텍스, 2조 들여 여수에 첫 올레핀 공장

    GS칼텍스, 2조 들여 여수에 첫 올레핀 공장

    GS칼텍스가 2조원을 들여 전남 여수에 올레핀 생산 공장을 짓는다. 정유 부문에 쏠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다져나가겠다는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미래 전략이다.GS칼텍스는 7일 약 2조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43만㎡ 부지에 연간 에틸렌 70만t, 폴리에틸렌 5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MFC)을 짓는다고 밝혔다. GS칼텍스의 첫 올레핀 공장이다. 올레핀은 비닐이나 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광범위하게 쓰이는 원료다. 폴리에틸렌·에틸렌 등이 대표적이다. 폴리에틸렌만 해도 전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1억t이나 될 만큼 수요가 많고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꼽힌다. 올레핀 공장은 올해 설계작업을 시작해 2019년 중 착공될 예정이다. 2022년 가동이 목표다. GS칼텍스는 MFC 시설이 기존 설비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석유화학 제품군 생산과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장 건설 기간 중 연 약 20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GS칼텍스 측은 “공장 가동 후에도 3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 회장이 주도하는 ‘비정유’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허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변화하는 사업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고 했다. 원유 정제와 석유화학사업을 비롯해 넓은 의미에서 에너지·화학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한 것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여수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도 올해 상반기 중에 시운전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수익 변동성을 줄이고 미래 지속성장 동력 확보에 꾸준히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설 투자에만 12조원 가까이 쏟아부은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본청>△수상레저과 한상철△국무조정실 파견 김해철△수색구조과 한동수△수사과 이철우△정보과 박승규△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방언△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영호△형사과 안성식△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 이재현△정비창 정비관리과 박제수<중부지방해경청>△기획운영과 김석진<남해지방해경청>△상황실 권오성<서해지방해경청>△목포해경서 경비구조과 정영진<동해지방해경청>△동해서 1511함 최시영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민경석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 신동욱 ■대한제당주식회사 △부사장 김근회△전무 김기영△상무 김운흥 홍현호 ■공주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성준 ■㈜LS ◇부사장 승진△인사/홍보부문장(CHO) 안원형◇전무 승진△미래원 원장 남재봉◇신규 이사 선임△홍보담당 허영길◇이동(전입)△경영기획부문장(상무) 심현석 ■LS전선 ◇전무 승진△해저사업본부장 권영일◇상무 승진△중국지역본부장 박현득△송/배전사업본부장 이승찬◇신규 이사 선임△기업문화/총무부문장 조인묵△전력글로벌영업/시공부문장 김기수△버스덕트사업부장 김우태△경영지원부문장 김병옥△제품기술연구소(연구위원) 김정년 ■LS산전 ◇상무 승진△전력연구소장(연구위원) 김영근△사업장지원부문장(CLO) 어승규△산업자동화사업부장 구동휘◇신규 이사 선임△전략구매부문장(CPO) 김준길△청주사업장 1공장장 김정옥△전력기기사업부장 황원일△전력전자연구소장(연구위원) 이상준◇이동(전입)△관리총괄 대표이사(부사장) 남기원 ■LS-니꼬동제련 ◇부사장 승진△사업본부장 구본혁◇상무 승진△제련소 생산담당 박성실△제련소 기술담당 정경수◇신규 이사 선임△생산지원담당(전문위원) 민경민△원료부문장 최태선 ■LS엠트론 ◇전무 승진△동박/박막사업부장 김영태◇상무 승진△자동차부품사업부장 박기형△상생협력부문장(CPO) 박찬성◇신규 이사 선임△트랙터사업부장 이상민△전자부품사업부장 김규문 ■가온전선 ◇상무 승진△전략기획부문장(CSO) 정병관◇신규 이사 선임△통신사업부문장 박영묵 ■E1 ◇상무 승진△기술운영본부장 천정식 ■예스코 ◇부사장 승진 및 CEO 선임△대표이사 CEO 천성복 ■LS글로벌 ◇상무 승진△IT운영사업부장 조의제 ■LS메탈 ◇이동(전입) 및 CEO 선임△부사장 김원일◇신규 이사 선임△동관공장장 이종열 ■LS오토모티브 ◇상무 승진△전장사업부장 김남극◇신규 이사 선임△전략기획부문장(CSO) 김경춘△선행개발센터장(연구위원) 이효철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재무부문장 이원우△Korea GS E&P 법인장 은종원 ■GS칼텍스 ◇전무 승진△설비/안전공장장 김성민△대리점사업부문장 소일섭◇상무 신규 선임△대외협력부문장 강정범△HOU1부문장 김영주△MFC Project Manager 전선규△전략구매부문장 최우진△GS엠비즈 사업지원실장 최호범△경영개선부문장 허철홍 ■GS파워 ◇전무 승진△경영기획실장 한기훈◇상무 신규 선임△사업기획부문장 윤창열 ■GS리테일 ◇상무 신규 선임△편의점사업부 2부문장 박진서△수퍼사업부 1부문장 권영환△인사총무부문장 이용하 ■파르나스호텔 ◇상무 신규 선임△인사총무부문장 한만환 ■GS네트웍스 ◇신규 선임△대표이사 상무 정재형 ■GS홈쇼핑 ◇상무 신규 선임△사업개발사업부장 김훈상△영업전략사업부장 김진석△CI사업부장 최누리 ■GS글로벌 ◇상무 신규 선임△철강2사업부장 박철규△신사업실장 원종필 ■GS E&R ◇상무 신규 선임△유류본부장 윤철현 ■GS건설 ◇부사장 승진△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전무 승진△개발사업담당 김규화◇상무 신규 선임△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 김동연, 이방카 트럼프와 악수 “여성기업가 기념식 참석”

    김동연, 이방카 트럼프와 악수 “여성기업가 기념식 참석”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현지 시간) 개도국 여성기업가를 지원하는 기금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 소재 세계은행(WB)이 주관하는 여성기업가 기금 1차 운영위원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대통령 보좌관,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 등도 참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 확대, 양성평등 달성 등 국제적 공통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참석 차 지난 11일(한국 시간) 출국했다. 여성기업가 기금은 올해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개도국 여성기업가 지원을 위해 설립하기로 한 기금이다. 한국은 기금에 1000만달러를 기여, 운영위에 참여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케이피㈜, 질량 제어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엠케이피㈜, 질량 제어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엠케이피㈜ 한국산 MFC의 경쟁력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반도체용 질량유량제어기기(Mass Flow Controller, MFC)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엠케이피㈜는 삼성전자와 SK hynix의 반도체 제조 핵심 공정에 MFC를 공급하며 국내 반도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엠케이피㈜는 2017년 하반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회사인 엠케이프리시젼㈜로부터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지 이제 약 1년이지만, 지난 3월 Semicon China 2017에서 MKP의 MFC 우수성을 알리는가 하면 같은 기간 중국 현지 대리점을 신규로 발굴하며 기존 중국 서안에 한정되었던 시장을 상해, 대련을 비롯한 동부지역까지 확대시켰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과 함께 Semicon West 2017에 참가해 미국 Micron, LAM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엠케이피㈜는 오는 11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Semicon Europe 2017에 부스 전시 참가 예정으로 유럽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엠케이피㈜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발맞춰 생산 라인 확장, 인적 자원 보강 및 제품 개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석환 대표이사는 “현재 중국과 미국에 현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 믿을 수 있는 고객지원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며 해외시장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엠케이피㈜는 올 하반기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신형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기존 주력 모델인 ‘MARU7000PI’보다 정확도와 응답성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은 반도체 제조 전 공정을 아우르며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엠케이피㈜는 국내외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다국적 언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기술 개발, 신제품 소식, 채용 정보 확인, 온오프라인 고객지원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리바에스텍코리아, 본사 이전 후 오픈식 실시

    호리바에스텍코리아, 본사 이전 후 오픈식 실시

    호리바에스텍코리아(HORIBA STEC KOREA)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 디지털벨리로 본사를 이전 후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1층에는 Clean Room, 2층에는 WET Monitoring, MFC 분석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3층에는 업무공간, 4층과 옥상에는 직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오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센터 및 WET Monitoring, MFC 분석실은 제품 데모 및 테스트, 기술적인 연구를 위한 시설을 갖춘 포괄적인 센터로 이용될 것이다. 또한 100여평에 이르는 클린룸 시설은 수리, 생산 능력을 확대시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요구를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호리바에스텍코리아 김성환 대표이사는 “신사옥 추진 배경은 최근 국내 굴지의 반도체 소자 Maker 및 국내 설비업체에 사용되는 최신제품의 국산화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한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면서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제품을 점차적으로 국산화 개발 및 생산으로 확대시켜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수한 연구 인력과 함께 한국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힘 쏟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리바에스텍코리아(HORIBA STEC KOREA)는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HORIBA STEC. CO. Ltd의 그룹 자회사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가스 및 액체의 유량제어 장치와 각종 모니터링 장치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너지 기업 특집] 두산,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에너지 기업 특집] 두산,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두산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을 내세우고 있다. 연료전지는 화석연료의 연소 없이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 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다. 두산은 2014년 연료전지 분야 선두 업체인 미국 클리어에지파워를 인수하며 연료전지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사업 첫해인 2014년에는 매출 222억원을 달성하는 데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1684억원을 기록했다. 첫해에 16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두산은 연료전지 분야 매출을 2019년까지 1조 2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두산에서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인산형(PAFC)과 고분자전해질형(PEMFC) 두 종류다. PAFC는 중대형 건물용 및 분산 발전용 시장을, PEMFC는 주택 및 중소형 건물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 육성 계획은 그룹의 체질 개선 작업과도 관련이 있다. 두산은 1990년대까지 맥주 등 소비재에 주력하다가 2001년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2005년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 2007년 밥캣(현 두산밥캣)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중공업 중심 그룹으로 변신했다. 지난 3월 그룹 사령탑으로 취임한 박정원 회장은 에너지를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와우! 과학] 소변은 미래 에너지, 미생물연료전지 개발

    [와우! 과학] 소변은 미래 에너지, 미생물연료전지 개발

    소변은 우리 몸에 필요 없는 노폐물을 제거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우리 몸에는 더이상 필요 없을지라도 그 안에는 여전히 유용한 물질들이 존재한다. 오래전 로마인은 소변을 세탁에 사용했고 최근에는 유용한 약물을 추출하는 데도 소변이 사용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요즘은 배설물을 이용한 발전까지 등장했다. 영국 배스 대학, 런던 퀸메리 대학, 브리스틀 바이오에너지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소변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배터리 (Urine-powered battery)를 개발했다. 이는 전류를 생산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한 미생물 연료 전지(microbial fuel cell (MFC))의 일종으로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소변을 전기적 에너지로 바꿔준다. 이전에도 비슷한 방식의 미생물 연료 전지는 존재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미생물 연료 전지의 특징은 매우 저렴한 데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연료 전지 한 개 가격은 1~2파운드(약 1600~3200원)에 불과하다. 아직도 세계에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미생물 연료 전지는 오염 없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인 소변을 이용해서 조명이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수준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에너지원을 구하기 힘든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캠핑용품, 군용품으로 응용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번에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제품은 ㎥당 2와트에 불과한 출력을 가지고 있어 당장에 상용화는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미생물 연료 전지의 출력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팀에 의하면 전극의 크기를 키워서 출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크기가 다소 커지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으면 실용화 가능성 또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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