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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R&D ‘뿌린대로 거뒀다’

    삼성전자 R&D ‘뿌린대로 거뒀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수준의 연구개발(R&D) 인력과 연구개발 투자를 기반으로 올 들어 세계 최초·최대 기록을 무더기로 갈아치우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1·4분기 주요 연구개발 실적 19건 가운데 10건이 최초·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4분기에는 70나노 D램 공정기술 등 5건에 불과했다. 디지털미디어부문에서는 세계 최대 102인치 PDP TV, 세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1만대 1)와 밝기(1500칸델라)를 구현한 PDP TV, 미니 하드디스크 MP3플레이어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6기가비트(Gb) HDD형 MP3플레이어, 세계 최초 지상파DMB 노트북 등이 쏟아져 나왔다. 휴대전화에서는 세계 최초 700만화소폰, 세계 최초로 유럽식 휴대방송기술(DVB-H) 방식으로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CDMA단말기를 개발했다. 지난 3월 독일 ‘세빗전시회’에서는 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HSDPA) 상용 단말기를 처음 선보였다. 반도체는 올 들어서도 ‘신화’를 계속 쓰고 있다. 세계 최대 용량인 2.5Gb 다중칩(MCP)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양산했고 세계 처음으로 DD3 D램 개발에도 성공했다.DDR3는 DDR대비 4배,DDR2대비 2배나 빠른 초당 1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8개의 칩을 1개의 초소형 반도체패키지에 쌓을 수 있는 ‘8칩 MCP적층기술’도 최초로 기록됐다. 이밖에 생활가전에서도 은나노 살균기술과 스팀기능을 결합시킨 ‘구김방지 스팀세탁기’를 내놓았다. 스팀세탁기의 경우 경쟁사인 LG전자와 ‘최초 공방’을 벌였었다. 삼성전자의 ‘기록경신’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1·4분기 연구개발인력이 2만 70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직원의 40%를 넘었고 연구개발투자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4분기 연구개발에 지난해 같은기간 9344억원보다 39%나 늘어난 1조 3016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전천후 WCDMA폰’을 개발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7세대(1870×2200㎜) LCD를 업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데 이어 지난 19일에도 세계 최대 크기의 40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성공하면서 최초·최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1.3GB 모바일D램 삼성 세계 첫 개발

    범용 D램과 플래시메모리에 이어 모바일 D램도 ‘기가(Giga) 시대’를 열게 됐다. 삼성전자는 19일 세계 최초로 최대속도 1.3GB, 용량 512Mb의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단품 2개를 쌓아 MCP(다중칩) 형태로 만들면 1Gb의 초대용량 제품 제작이 가능해 모바일 D램도 기가 시대로 들어선다. 모바일 D램은 저 전력, 초소형의 특성에 맞춰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D램으로, 모바일기기의 메인 메모리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첨단 모바일기기에 독자적으로 채용되거나 MCP와 SiP(로직칩과 메모리칩이 하나로 된 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의 그래픽 기능이 강화되고,‘메가픽셀급’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D램의 용량과 속도가 휴대전화 및 디카의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모바일 D램의 최대 시장인 휴대전화 시장은 2008년 8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고성능 모바일 D램이 필수적인 3세대 휴대전화 시장은 연평균 67%의 고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플러스] 소니게임기 장착 다중칩 공급

    삼성전자는 최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소니의 최신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 P)에 다중칩(MCP) 공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이 공급하는 제품은 256Mb(메가비트) 용량의 난드플래시와 모바일 D램을 한 개씩 탑재한 65MB(메가바이트)짜리 2칩 MCP로 PSP의 운용시스템 저장 및 데이터 처리를 맡는 핵심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플레이스테이션1(PS1)과 플레이스테이션2(PS2)에도 램버스 D램을 공급하고 있다.
  • 포스코·조선업 3社 철판갈등 해빙무드

    배 만드는 철판 공급을 놓고 갈등을 빚어 왔던 포스코와 국내 조선업계 ‘빅3’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해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철강재 품질개선과 차세대 철강재 개발 등을 협의하기 위한 ‘조선용 철강재 발전 공동협의체’를 연내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가 개별 수요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하거나 임시 기구를 가동한 적은 있으나,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기는 처음이다. 포스코와 국내 조선업체들은 그동안 후판가격 인상과 물량 부족 등을 놓고 지속적인 갈등을 빚어 왔기 때문에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향후 양측간에 ‘화해 무드’가 조성될지 관심사다. 협의체에는 국내 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도 참여하며 각 사의 구매 담당임원 1명과 실무자 2명씩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고장력 강판 ‘TMCP강’의 사용 확대 여부도 관건.TMCP강은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가 얇고 용접성이 뛰어나지만 납기 지연과 품질 불안 등으로 조선업체들이 사용을 기피해 왔다. 포스코 강창오 사장이 국내 조선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사용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삼성전자, 25조 투자 ‘반도체 신화’ 잇는다

    삼성전자, 25조 투자 ‘반도체 신화’ 잇는다

    ‘반도체 망국론’에서 ‘반도체 코리아’로. 인텔에 이어 세계 2위의 반도체 강자인 삼성전자가 6일 반도체 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가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산업은 지난 3·4분기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 1848억달러의 10%인 195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2010년까지 25조원 투자 삼성은 이날 이건희 회장 주재로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반도체 전략회의를 갖고 2010년까지 25조원을 투자해 누적매출 200조원, 신규 일자리 창출 1만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반도체 사업 진출 당시 경영진들이 ‘TV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너무 최첨단으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나 기업은 머리를 쓰는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반도체가 지난 한 세대 동안 우리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은 “메모리 1위에 만족하지 않고 2007년까지 모바일 CPU, 디스플레이 구동칩,CMOS 이미지센서, 칩카드 IC를 세계 1위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적자기업이 110조원을 벌어 줬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역사는 지난 74년 미 오하이오주립대를 마치고 모토로라에 근무했던 강기동 박사가 설립한 한국반도체 지분을 인수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반도체는 금성사, 아남 등이 반도체 조립 수준에 머물던 당시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 가공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지만 곧바로 자금난에 빠졌다. 이에 삼성 계열사(동양방송) 이사였던 이건희 회장은 사재를 털어 이 회사의 지분 50%를 인수했다. 74년은 1차 오일쇼크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던 시기로 당시 세계적 반도체업체인 페어차일드가 인원을 감축하고 인텔, 내쇼날 등은 생산시설을 축소하는 등 반도체 사업전망이 어두웠다. 실제로 한국반도체는 75년 전자손목시계용 집적회로칩을 개발한 데 이어 이듬해 트랜지스터 생산도 국내 최초로 성공했지만 77년 삼성이 지분 100%를 인수한 뒤에도 자본잠식에 들어가는 등 만성적자에 허덕이며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했다. 삼성의 반도체 사업은 83년 2월 8일 고 이병철 회장이 ‘도쿄선언’을 통해 반도체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도약을 시작했다. ‘반도체 망국론’ 등 국내외의 냉소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83년 12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 D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88년에는 D램에서만 무려 3200억원의 이익을 달성하며 그동안 누적된 적자를 일거에 만회했다. 92년에는 세계 최초로 64M D램을 개발했고 이후 94년 256M D램,96년 1G D램,2004년 2G D램 개발 등 세계 반도체 역사를 새로 쓰다시피 했다. D램 기술의 진화는 개발의 주역들인 이윤우 부회장(256K),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16M), 권오현 시스템LSI사업부 사장(64M), 황창규 사장(256M) 등 걸출한 ‘스타 CEO’를 동시에 낳았다. 삼성은 지난 30년간 반도체에서만 110조원의 매출에 29조원의 이익을 거뒀다. ●신화창조는 계속된다 92년 세계 1위에 오른 D램은 현재 29%의 시장점유율로 12년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95년 1위가 된 S램은 32.9%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플래시메모리는 2003년 1위에 올라 2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구동칩(DDI)도 18.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중칩(MCP)도 올해 처음으로 세계시장에서 1위(점유율 29%)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까지 누적매출 200조원을 달성하려면 매년 평균 33조원을 벌어야 한다. 삼성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으로 떠 오를 모바일 분야에서 1위품목을 확대하고 기흥-화성의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등 ‘타이밍’ 전략으로 반도체 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64메가바이트(MB) P램(Phase Change RAM·상 변화 메모리) 시제품 확보에 성공했고 F램((Ferroelectric·이온의 상하이동 차이를 이용한 강유전 메모리),M램(Magnetic·전자의 회전방향 차이를 이용한 강자성 메모리)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MCP관세 분쟁비화 조짐

    MCP(멀티칩패키지) 관세문제가 세관당국과 업체간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이다.이에 따라 2007년부터는 MCP가 무관세 품목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도시바코리아일렉트로닉스와 삼성전자,LG전자가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IT)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관세율 8% 부과 대상인 MCP를 수입하면서 과거 2년간 세율을 ‘0%’로 신고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세 추징 절차를 밟고 있다. 추징될 세액은 도시바코리아가 547억원,삼성전자가 1500여억원,LG전자가 500여억원 등 모두 2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단일 수입품목으로 사상 최대다. 관련업체들은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MCP가 무관세인데 8%나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관세심사위원회의 심사나 국세심판원의 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히게오 고구치 일본 도시바 사장은 최근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세 추징과 관련,‘선처’를 요청했다. MCP 관세문제는 지난달 열린 세계반도체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져 전세계 반도체업체들이 무관세화를 추진키로 했다.MCP는 S램,플래시메모리 등을 단순히 적층한 것이기 때문에 무관세품목인 반도체로 분류하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2006년 반도체 불황 없을 것” 삼성전자 황창규사장 회견

    “지난 1·4분기에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우리나라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은 1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총회를 마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반도체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수년전부터 집중해 온 플래시메모리,MCP(멀티칩패키지)등 새로운 제품들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면서 “모바일 CPU 등 비메모리 분야도 강해지고 있고 2006년부터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비메모리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반도체 흑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반도체는 1·4분기 수출 59억 8300만달러,수입 59억 4800만달러로 3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2002년 1ㆍ4분기(4000만달러)에 흑자를 기록한 후 2년 만이다.지난해에는 17억 9800만달러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냈다. 황 사장은 2006년 반도체 경기 침체설에 대해 “많은 업체들이 반도체 투자를 서두르면서 과잉공급이 우려된다는 시각도 있지만 PC위주의 D램 소비가 휴대전화 등 디지털기기로 다양해지기 때문에 침체는 없을 것”이라면서 “게다가 많은 업체들이 0.1마이크로미터 공정이나 90나노·70나노 공정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 곧 생산량 증가로 이어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플래시메모리 비중이 큰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도 플래시메모리 가격을 30∼40% 정도 낮출 계획임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중국의 WSC가입을 위해 회원국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하고 중국·타이완 등의 위조칩 생산을 방지하는 보고서를 채택,각국의 대 정부 건의문에 포함시키기로 결의했다.또 현재 한국과 미국만 관세를 부과하는 MCP의 무관세화도 공동추진키로 했다. 부산 류길상기자 ukelvin@˝
  • [경제플러스] 256Mb ‘모바일 DDR SD램’ 개발

    삼성전자는 초당 1.1기가바이트를 처리,범용 모바일 SD램에 비해 동작속도가 4배 빠른 256메가비트(Mb) 용량의 세계 최고속 ‘모바일 DDR SD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7월부터 멀티칩패키지(MCP),시스템인패키지(SIP) 등의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 경제 플러스 / 반도체 패키지 6칩 MCP 첫 개발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6개를 쌓아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6칩 MCP(Multi Chip Package)를 처음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MCP는 칩의 크기와 중량을 줄여야 하는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 기기의 필수품으로,지금까지 개발된 기술로는 4개의 칩까지 쌓을 수 있었다.이번에 개발된 MCP의 크기는 가로 10.5㎜,세로 10.0㎜,높이 1.2㎜로 성인 엄지손톱보다 작다.
  • 동영상 1시간분 휴대전화 저장 / 삼성전자 3세대 멀티칩 개발

    삼성전자는 고화질의 동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3세대 휴대전화용 메모리 멀티칩(MCP)을 업계 최초로 개발,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56메가 모바일 DDR SD램’과 ‘512메가 데이터저장(NAND)형 플래시메모리’를 조합,하나의 칩으로 만든 것으로 휴대전화에 장착하면 30만화소급 동영상 1시간 분량을 저장할 수 있다.현재 캠코더폰,TV폰 등 첨단 휴대전화들은 동영상 저장 용량이 30분 수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MCP 개발로 휴대전화로도 언제 어디서나 TV와 영화를 즐기며 화상통화까지도 일상화되는 이른바 3세대 휴대전화의 대중화가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타임지 평양르포 “北 전시체제 돌입 징후없다”

    최근 북한이 전시체제에 돌입했음을 시사하는 징후는 없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17일자)가 인터넷판에서 11일 보도했다. 타임은 지난주 평양을 방문했던 특파원이 작성한 ‘전쟁을 향한 열망?’이라는 제하의 평양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타임은 지난주 평양을 방문했을 때 관영 언론들이 반미 구호의 수위를 높이고,민방위 훈련기간에 공습 사이렌이 울리긴 했지만 평양이나 비무장지대에서 다른 특별한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임은 이어 최근 북핵 위기의 외교적 해법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이 진정 방아쇠를 당길 만큼 미쳤는가?”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년간 비무장지대 건너편의 북한을 관찰해온 전문가들은 “아직 아니다.”라는 대답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은 다만 현상태에서 가장 큰 위험은 미국이 이라크 문제에 열중해 있는 가운데 미국과 북한이 서로 과거에 관한 얘기만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이며,이로 인해 서로의 발언을 위험스럽게 오해하는 실수나 사고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지적했다. 타임은 따라서 긴장이 점차 고조될 경우 북한의 다음 조치는 지난 98년에 했던 것과 같은 미사일 시험발사가 될 수도 있으며,보다 더 위험한 다른 도발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워싱턴 소재 맨스필드 태평양문제센터(MCPA)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 고든 플레이크는 이라크전 발발 이전이나 직후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거나 핵 보유를 천명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북한이 오판할 위험성이 매일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
  • 수돗물검사 WHO수준 강화

    서울시의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이 오는 5월까지 105개에서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수준인 121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된다. 확대되는 16개 항목은 ▲미생물(레지오넬라) ▲방사능물질(우라늄) ▲농약(IBP,EPN,펜토에이트,메틸디메톤,DDVP,터부틸아진,MCPB,메톨라클로,2,4-DB,벤타존,페노부카브)▲휘발성유기화합물(1,2-디클로로프로판,MTBE,모노클로로벤젠) 등이다. 시는 다음달까지 추가항목에 대한 표준분석방법을 정하고 예비실험 등을 거쳐 3∼5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시험할계획이다. 최용규기자
  • “간장전쟁 싱거웠다”

    ‘소비자의 알 권리였나,고도의 마케팅 전략이었나’ 대상㈜과 샘표간장㈜ 등이 벌인 ‘간장싸움’이 싱겁게막을 내렸다.간장싸움은 ‘햇살담은…간장’이란 제품으로주목받아온 대상이 지난달 29일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만든 혼합간장을 수거·폐기하고 100% 양조간장만팔겠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면서 시작됐다.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조기 진화에 나서면서 대상측이 지난 1일비교광고를 수정함으로써 나흘만에 끝났다. 그런데도 대상측은 “산분해간장과 혼합간장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샘표식품 등 경쟁사들은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계산된 전략”이라고 맞서 간장전쟁의 후유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간장파문은 대상이 최근 ‘산분해간장은 만들지도팔지도 않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타사 혼합간장과 자사 제품을 비교한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하면서 불거졌다.대상은 지난 96년 경실련이 시판중인 간장에서 유해물질로알려진 ‘MCPD’가 세계보건기구(WHO)권고치 이상 검출됐다고 발표한 뒤 산분해간장의 유해논란이 끊이지 않아 이런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샘표식품은 “식약청도 국내 간장제품에 대한검사결과 MCPD 검출치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발표했다”며 “MCPD가 발암물질인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다”고지적했다.또 “대상은 ‘샘표 진간장’ 용기를 사용해 비교광고를 했다”며 “양조간장 시장을 선점해 점유율을 높이려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유해시비가 계속되자 소비자들의 불안을해소시키기 위해 간장업계와 식약청이 진화에 나섰다.장류협회는 유해성 논란이 업계 전체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해대상측에 ‘특별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청은 “시판중인간장제품에는 MCPD가 극히 미량 함유돼 있을 뿐이며, 불필요한 유해논쟁을 야기시키는 것은 국민건강상 바람직하지않다”며 비교광고를 자제해줄 것을 대상측에 주문했다. 결국 대상은 광고문구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선에서 한발 물러섰다.대상 관계자는 “불필요한 오해에서 비롯된간장유해 시비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식약청이 내년 2월부터 MCPD 허용기준(0.3ppm)을 설정,시행한다고 밝힌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해외 IT취업 지름길 없나

    ‘해외 IT취업,어떻게 뚫을까’ 정보기술(IT)관련 직업이 각광받으면서 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한 해외취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그러나 세계적으로인정받는 IT 공인자격증을 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각광받는 IT자격증과 전문 교육기관을 살펴본다. △국제자격증을 잡아라=해외 유명 IT기업들이 제공하는 IT자격증은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해외취업의‘지름길’이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지난 2년간 IT국제자격증을 취득한 회원은 7,300명에이른다. 포토숍으로 유명한 어도비가 인증하는 ‘어도비ACE’는그래픽·전자출판 분야에 취직시 인센티브를 받는다.오라클공인 전문가(OCP)는 오라클 제품관련 전문 기술·지식을 측정한다.썬공인 자바프로그래머(SCJP)는 최고의 자바(JAVA)전문가 자격증으로,시스템통합(SI)업체에서 우대한다. 시스코가 제공하는 CCNA와 CCNP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분야별로 ‘MCP’·‘MCSE’·‘MCT’·‘MCDBA’ 등 세분화된 자격증을 제공한다. 노벨공인CNA는 네트워크 전문가 자격증으로,해외취업의폭이 넓다.이밖에 리눅스 전문가·국제공인 정보시스템 전문가(CISSP)·정보시스템 감사사(CISA) 등도 각광받고 있다. △전문학원 뜬다=IT자격증 수요가 많아지면서 공인전문 교육기관이 새로 문을 열거나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통신 벤처기업 KTIT솔루션㈜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와강남 테헤란로에 ‘KTIT아카데미’를 열고,썬 SCJP·오라클 OCP 등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정보통신부가‘IT공인 교육기관’으로 지정,교육비 50%를 지원받을 수있다. ‘IT(정통부지원 국제공인자격)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한국아이티엠은 MCSD·OCP 등 국제공인자격증과정을 운영한다.쌍용정보통신도 잠실에 IT교육센터를 개원하고,네트워크통합 엔지니어 과정 등을 제공한다.㈜GLN은 미국 웨이브톰슨러닝과 함께 ‘웨이브코리아’를 열고,MS의 MCSE·MCSD,시스코 CCNA·CCNP,오라클 DBA 등 공인자격증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경력·어학도 갖춰야=해외취업에 성공하려면 자격증은물론,경력 및 어학실력도 중요하다. 인크루트 이광석(李光錫)대표는 “직무능력과 함께 현지언어 구사능력이 필수”라면서 “해외취업 전문사이트를 검색,정보를 충분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IT분야 국제자격증 각광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IT분야 국제공인자격증이 각광을 받고 있다.정보통신부도 올해 미취업자 및 실업자들이 국제공인자격증을 따는데 380억원을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국제공인자격증 종류는 100여개를 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CSE,MCSD,오라클의 OCP,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SCJD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국제공인자격증은 영어로 시험을 봐야 하는데다 1회 응시료가 20만∼30만원에 달해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다.삼성멀티캠퍼스,LG소프트스쿨 등 대형 SI업체들이 운영하는 교육센터의 수강료도 월 평균 60만∼70만원선으로 비싼 편.온라인상에서 수험생끼리 정보를 교환하고,모의고사를 치를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하우와우닷컴(www.howow.com)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자격증별 최신 문제 샘플을 모아 ‘모의고사 문제은행’을 운영하고 있다.테스트 받고 싶은 과목을 골라 한과목당 최대 3회까지 모의고사를 칠 수 있다. IT자격증에 관한 검색 사이트로는 라카데미(www.lacademy.co.kr)가 유용하다.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선,노벨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관하는 자격증 소개 및 시험에 관한 유의사항은 물론 시험일정과 문의처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제공하고 있다.BPAN(www.bpan.com)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강사가 강의하는 온라인 강좌와 80여개가 넘는 스터디그룹이 운영되고 있다. MCP코리아(www.mcp.co.kr)는 MCP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한국 공식 사이트로 각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셀프스터디 코너에는 전국에 있는 스터디그룹을 소개하고 그룹별 정보게시판을 공개하고 있다.또한 MCP시험 응시자들이올린 시험 후기를 통해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녀기자 coral@
  • 실속 자격증 취업문 ‘활짝’

    ‘자격증으로 취업한파를 극복하자’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기업들도 올해 채용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는등 취업한파가 계속되고 있다.이럴 때 실속있는 자격증 하나가 취업한파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정평가사,공인중개사 등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여전히 유용한 자격증에 속한다.여성들에게는 사회조사분석사,직업상담사,윈도·NT 전문가(MCP 자격증),ERP패키지 전문가(SAP R/3 자격증),손해사정인,보험계리인 등이 유리하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사무자동화기능사,웹디자인기능사,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게임시나리오전문가,PC정비사,전자상거래관리사 등 정보통신기술(IT) 관련 자격증에도 취업준비생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에는 자격증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많아졌다.이들사이트를 십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테스트포유(www.test4you.co.kr)와 제휴한 하늘사랑(www.skylove.com)을 비롯,교육포털사이트 배움닷컴(www.baeoom. com),에듀코아(www.educore.co.kr),영진닷컴(www.youngjin.com),라이센스포유(www.license4u.co.kr) 등이다. 하늘사랑,에듀코아,라이센스포유 등은 국가·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900여종의 자격증을 다루고 있고,영진닷컴은 IT전문 자격증정보를제공한다.일부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자격증을 취업과 직결되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수험생들은 단지 동등한 조건이라면 자격증을가진 쪽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자격증을 준비할 때는 매스컴의 피상적인 소개나 학원,교재판매업자의 말을 믿고 섣불리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다.이미 그 자격증을취득한 사람이나 관련분야의 실무자를 찾아 ‘살아 있는’ 정보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여경기자kid@
  • MP3 CD플레이어 인기 저장량 기존제품의 20배

    “좀 더 많은 노래를 담을 수는 없을까” 디지털 음악파일인 MP3에 흠뻑 빠져 사는 재즈 마니아 L씨.좋아하는뮤지션의 곡들을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받아들을 수 있다는 게 여간신나는 일이 아니다.하지만 지금 갖고 있는 MP3플레이어에 대해서는불만이 많다.한번에 30여분 분량,기껏해야 7∼8곡 밖에 저장할 수 없는 탓이다. L씨같은 사람들에게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CD플레이어형 MP3플레이어는 단비같은 희소식이다.이 ‘MP3 CD플레이어’는 CD 대신 플래시메모리에 음악을 저장하는 기존 MP3플레이어와 달리 MP3파일이저장된 CD를 넣어 음악을 듣는 방식.겉모양이나 사용법이 일반 CD플레이어와 비슷하다. 특히 CD 1장의 저장공간이 650∼700MB이기 때문에 통상 내장 메모리가 32∼64MB에 불과한 기존 MP3플레이어보다 최대 20배 이상 많은 곡을 담을 수 있다.평균적으로 10시간,200곡 이상이 저장된다.또 PC뒷면 프린터 연결단자(패러렐 포트)에 케이블을 꽂아 노래를 전송받는기존 MP3플레이어의 불편함도 없다. 시장이 막 형성된 탓에 제품이 아직 많지는 않다.보급형으로 파인코리아(www.pinegroup.com)의 ‘SM-200C’,핸드PC닷컴(www.handpc.com)의 ‘MCP-2000’,지누코퍼레이션(www.jinu-corp.com)의 ‘NAPA DAV-309’ 등이 있으며 고급형으로 필립스(www.expanium.philips.com)의‘익스패니엄’이 출시돼 있다.30만원대인 익스패니엄을 뺀 나머지는 20만원 안팎. ■MP3 CD 음반의 곡을 컴퓨터파일로 추출,압축한 디지털오디오.CD 음반의 오디오 트랙을 컴퓨터파일(웨이브)로 변환하면 통상 1분에 10MB이상의 공간을 차지하지만 이를 동영상 압축기술인 엠펙(MPEG)을 응용해 축소하면 10∼12분의 1 크기로 만들수 있다.이렇게 압축한 파일을 통상 MP3라고 부른다.3분짜리 노래의 경우 3MB 정도밖에 안돼 650MB짜리 공CD의 경우,1장에 216곡을 담을 수 있다. 김태균기자
  • [考試 플라자] 새천년은 국제자격증시대

    ‘2000년에는 국제자격증에 도전해보자’ 전직 또는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 만한 미국 증권거래사나 정보시스템감사사,컴퓨터 관련 자격증 등을 노동부가 최근 선정,발표했다. [미국 재무분석사(CFA)] 투신,보험,은행,투자자문 등 투자와 관련된 분야에종사하는 전문가다.현재 금융계에서는 경영학석사(MBA)이상의 대우를 받으며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급수는 1∼3급이며 급수별로 경제학,재무회계,기업재무이론 등 대략 10과목의 시험을 본다.과목마다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아 시험준비는 수월한 편이다.1급시험에 합격한 뒤 2급을 따는 데는 보통 2년의 시간이 필요하며 모든 급수에 합격하는 데는 최소 3년이 소요된다.문의 선진선물컨설팅 (02)782-4991,웅지아카데미 (02)3141-3200. [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에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 감사분야의 전문자격제도이다.회계와 전산 두 분야의 전문지식이요구되기 때문에 흔히 전산분야의 공인회계사로 부르기도 한다.정보시스템(IS) 감사업무,관리업무,증권전문업무를 담당한다. CISA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시험에 합격한 뒤 5년동안의 실무경험이 필요하다.시험출제 분야는 정보시스템감사 기준·실무,정보시스템조직·관리,정보시스템 운영,정보보안,소프트웨어개발 등이다.관련사이트 www.isaca.or.kr. 문의 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02)3461-2170. [선물거래중개사(AP)] 외환은 물론 원유,구리,옥수수 등 상품의 선물(先物)거래를 중개하는 전문가다.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 이상이며 미국 선물거래협회(NFA) 주관으로 시험이 실시된다.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시험 분야는 선물시장 관련 이론과 규정이다. 분야별로 최소 70점을 획득해야 한다.문의 선진선물컨설팅,웅지아카데미. [마이크로소프트 공인자격증(MCP)] 국제적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컴퓨터소프트웨어 업체인 MS사가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다.특별한 자격조건이 없고 인터넷을 통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MS의 제품군별 전문가 자격증(MCP),운영체제전문가 자격증(MCPS),MS공식 커리큘럼을 강의할 수 있는 전문강사 자격증(MCT),사이트개발자 자격증(MCP+Site Building) 등 8가지 분야로 세분화돼 있다.분야별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에 차이가 있다.관련 사이트 www.microsoft.com/korea/educationcp/examinfo. 이밖에 미국 증권거래사(RR)나 우리나라 공정관리기사와 유사한 생산제고관리기사(CPIM),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인 어도비제품 전문가인 어도비공인자격증(ACE) 등도 유망한 국제자격증으로 꼽히고 있다. 국제자격증은 대부분 미개척 분야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지만 취득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국내에서 독점적인 자격이 인정되지 않는 것도있다.자신의 진로와 비용,시간 등을 꼼꼼히 따져 도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여경기자 kid@
  • “수돗물·우유서 발암물질 검출”

    ◎鄭一永 의원,소보원서 조사결과 은폐 주장 국회는 9일 농림해양수산위,산업자원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해양수산부,한국가스공사 등 24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속개했다. 여야 의원들은 ▲한·일어업협정 및 독도 영유권 문제 ▲가스안전대책 ▲수도권 신공항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문제 ▲소비자보호원의 위상정립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자민련 鄭一永 의원은 재경위의 소비자보호원에 대한 국감에서 “소보원이 최근 3년간 수돗물,우유,분유,간장 등에 대해 실시한 테스트에서 허용치를 넘는 MCPD라는 발암 및 기형유발물질과 DOP,DBP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검출됐다”면서 “이처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이를 발표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은폐의혹을 제기했다. 국민회의 南宮鎭 의원은 산업자원위의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가스공사의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전국의 배관망 총연장 1,383㎞중 70㎏/㎠짜리 초고압 가스배관이 87%인 1,205㎞이며이 가운데 20%인 236㎞가 서울·인천·대전·부천·안산 등 도시의 중심부를 통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李信範 의원은 통일외교통상위의 민족통일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현 정부의 핵심부가 총풍사건으로 구속된 張錫重씨를 통해 북측과 비밀 접촉을 했으며,특히 張씨와 林東源 외교안보수석의 관계를 증명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 국제자격증 생각보다 쉽다/재취업 희망 전문인력 도전해 볼만

    ◎미개척분야 많아 빨리할수록 유리 ‘국제 공인자격증에 도전하라’ 轉職(전직)을 원하거나 재취업을 하려는 고급·전문직 실직자들은 미국 공인회계사나 선물거래중개사,컴퓨터 관련 전문 자격증에 도전해볼 만하다. 국제 자격증은 외국기업은 물론 국내기업의 취업과 창업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자격증 도전에 앞서 정확한 정보수집과 비용,취업 가능성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보다 과목수 적어 ▲미국 공인회계사(AICPA) IMF 이후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회계의 투명성이 강조되면서 이 자격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시험과목은 세법,재무회계,상법,감사 등 4과목으로 우리나라 회계사 시험에 비해 과목 수도 적고 쉬운 편이다. 경영학 전공자는 6개월∼1년,비전공자는 1∼2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시험은 매년 5월과 11월 두차례 미국 현지에서 실시되며 한달 학원 수강료는 40만원선이다. ○NFA주관 연 6회 실시 ▲선물거래중개사(AP) 선물중개사란 달러 등 외환 및 원유,구리,옥수수 등 원자재의 등락을미리 예측해 국제선물시장에서 몇 달후에 인수·인도할 것을 전제로 현재의 가격으로 미리 물건을 사놓거나 파는 일을 중개하는 사람을 말한다. 국내에서도 금융선물은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다.시험은 매년 6번 미국 선물거래협회(NFA)의 주관으로 실시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 이상이며 응시료는 미화 130달러다. ○성형외과 등 취업 가능 ▲국제 피부미용자격증(IPA) 국제 피부미용협회가 공인하는 피부미용자격증으로 지난 5월부터 국내 취득이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럽,캐나다,일본 등지에서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고 국내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에도 취업할 수 있다. 또 비만관리실,발관리 전문센터를 개업할 수 있다. 3∼6개월 정도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며 학원 수강료는 월 15만∼35만원선이다. ○인터넷 통해 연중 시험 ▲마이크로소프트(MS) 공인기술전문가 자격증 미국 MS사가 공인하는 이 자격증은 시스템엔지니어(MCSE),솔루션 개발자(MCSD),제품전문가(MCPS),강사(MCPT) 등 네가지가 있다. 자격증을 따면 MS사 제품 사용자를 상대로 제품의 설치 및 구성,기술제공을 할 수 있다. 전산관련분야 종사자는 몇 개월만에 취득이 가능하다. 응시 3일 전에 MS사에 신청하면 연중 인터넷을 통해 시험을 볼 수 있다. ○양성분야 100종 넘어 ▲IBM 기술전문가 인증프로그램(PCP) IBM사에서 실시하는 PCP자격증을 획득하면 컴퓨터 전문가로서 공신력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개인사업을 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 회사에서 실시하는 전문가 양성과목은 IBM의 유닉스서버 기종에 사용되는 OS인 AIX를 비롯,네트워크 장비·전자상거래 등 100여종에 달한다. ○증권분석사 등 다양 ▲이밖에 미국 증권분석사,포크 댄스 지도자 자격증,생산재고관리사(CPIM),통합자원관리사(CIRM),국제교육협회가 운영하는 인포매틱스 과정,데이터베이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오라클 OCP 과정,전산분야의 공인회계사 자격증인 공인정보시스템감사인(CISA),공사현장에서 소음없이 H빔을 박고 빼는 일본의 압입기사 자격증 등도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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