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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박완주 제명에 “철저한 반성 필요”법사위원장 논란엔 “與에 다 맡기자”“다주택자 종부세 기준 6억→11억 높여야”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에 대해 “본인이 즉각 사임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있을 수 없는 일”, “정말 죄송한 일”이라고 표현한 뒤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지만 인준했으면 좋겠다”며 “(일단 인준해서) 맡긴 후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고수하려는 민주당에 대해 “과거 국회 원 구성 협상 논란이 있을 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누가 가져가는지 싸웠는데, 이때 민주당이 상임위를 가져갔다”며 “이번엔 역으로 이것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에) 다 하라고 맡기고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도 냈다. 송 후보는 ‘현시점 서울시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동산 문제”라고 답하며 자신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청년세대와 집 없는 서민들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겠다”며 “집값의 10%만 있으면 싼 가격으로 10년간 살다가 최초의 분양 가격으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한편 송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주택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액을 공시가격 11억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며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규제를 민주당이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 민주당이 이런 제안을 수용해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 후보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 11억원까지 종부세 비과세 대상이지만, 다주택자는 종부세 공제액이 6억원에 불과하다”며 “이 때문에 중저가 2주택 소유자가 고가 1주택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년 상승하는 공시가격 등으로 서민들까지 종부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1주택자와 동일하게 공시가격 11억원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시덕 “혼외자로 태어나 9살 때부터 홀로 생활…천륜 끊었다”

    김시덕 “혼외자로 태어나 9살 때부터 홀로 생활…천륜 끊었다”

    개그맨 김시덕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특종세상’에는 김시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덕은 “‘빚투’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나는 방송국에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을 갚으라고 했다. 처음에는 몇 천만 원씩 줬다. 근데 계속 주면 안 될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부모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천륜을 어떻게 끊느냐고 하는데 나는 끊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생아다. 사생아로 태어나서 아버지는 본인의 가정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나를 키우시다가 본인의 행복을 찾아서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셨고. 9살 때부터 나는 혼자 살게 된 거야. 이게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사실이거든”이라고 말했다. 김시덕은 “내가 태어나서 아버지 쪽도 곤란했고 어머니 쪽도 곤란했다는 걸 알아서 어머니, 아버지한테 어릴 때 미안하고 죄송해했다. 그런데 부모가 되어보니 내 부모님들이 너무 아이를 잘못 키웠다는 것도 알게 됐고 절대 내 부모님처럼 아이를 키워선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됐던 거지”라고 털어놨다. 김시덕은 시간이 지나 생활비 지원마저 끊기면서 배를 곯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고 김시덕은 우유와 신문 배달을 했음에도 쪽방 월세조차 감당하기 어려웠고 연탄 한 장 뗄 수 없었다. 김시덕은 “배가 고팠고 추웠다. 원초적인 그런 가난. 그래서 보육원에 있는 친구가 부러웠다. 왜냐면 밥 주고 따뜻한 데서 재워주니까”라고 털어놓으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미소지었다.
  • 법원 “강용석 빠진 토론회 방송 안 돼”…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방송 무산

    법원 “강용석 빠진 토론회 방송 안 돼”…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방송 무산

    강용석 경기도지사 무소속 예비후보가 자신이 배제된 방송 토론회를 열면 안 된다며 케이블TV 방송사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토론회 방송이 무산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부장 김세윤)는 9일 “토론회 주최 주관 단체는 일부 후보를 제외한 채 5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중계하거나 녹화방송하여서는 아니 된다”면서 강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케이블TV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사전 녹화해 이날 오후 9시부터 송출 예정이던 후보자 토론회 방송은 하지 못하게 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토론회 개최 일자가 선거일로부터 20여 일밖에 남지 않았고 케이블TV를 통해 경기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직접 생중계되며 경기도지사 후보자 사이에서 열리는 첫 토론회인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리라고 예상된다”고 가처분 신청 인용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권자(강 예비후보)는 올해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6%의 평균 지지율을 얻어 채무자(SK브로드밴드) 측이 설정한 후보자 초청 기준을 충족했다고 보인다”며 “이 사건 토론회 주최자들이 채권자를 초청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채권자의 평등권, 공직선거법상 토론회 참여권 및 유권자들의 알 권리 등을 침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해 이날 오후 2시부터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예정대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등 2명만 참여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은 여론조사 결과의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가 토론회 초청 대상이라고 규정한다”며 “이달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등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5%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가 불과 3주 남은 상황에서 강 예비후보가 첫 TV 토론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당장 및 절대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 측은 최근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채권자를 포함한 후보자가 3인일 경우 채권자에 대한 지지율은 5% 넘게 집계됐지만 5인 이상일 경우엔 5% 미만으로 나온다”면서 “채권자가 주장하는 5% 이상의 지지도 여론조사는 후보자들을 소수로 압축해 제시했기 때문에 채권자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지 유권자의 지지도가 객관적으로 반영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경인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8∼9일 만 18세 이상 경기도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3.8%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도내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강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10.1%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 ‘51세’ 심권호 “모태솔로…꼭 결혼 원해”

    ‘51세’ 심권호 “모태솔로…꼭 결혼 원해”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51세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7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9회에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경력 10년 동안 부동의 세계 랭킹 1위이자 애틀랜타와 시드니 올림픽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계의 ‘살아 있는 전설’ 심권호의 복귀전 선언 현장이 공개된다. 심권호는 자신의 레슬링 역사를 돌아보던 중, 51세의 나이에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먼저 심권호는 “애틀랜타 올림픽에 이어 시드니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한국에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며 “메달을 따면 여자친구가 생길 줄 알았다”고 밝힌다. 홍현희가 “당시 여자친구가 없었느냐”고 묻자, 심권호는 촉촉해진 눈가로 “지금도 없다”고 답해 페이스메이커들이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 심권호의 절친 양준혁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 “심권호의 결혼 가능성은 3% 미만”이라고 ‘팩폭’을 한다. “‘노총각 간판’인 내가 늦장가를 가면서 위기의식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는 양준혁의 말에 심권호 또한 “저 형이 결혼할 때 울 뻔했다”고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 심권호는 “경기도 광주에 땅과 집이 있다”며, “이번 복귀전을 계기로 꼭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 윤희숙, 李 계양을 전략공천에 “이준석·안철수 나와야”

    윤희숙, 李 계양을 전략공천에 “이준석·안철수 나와야”

    “당에서 ‘꼭 필요하니 나가라’고 하면 나는 따를 것”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출마에 대해 “이준석 대표나 안철수 대표 같은 분이 나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양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다. 윤 전 의원은 이날 ‘MBN 프레스룸’에 출연해 지방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정당에는 ‘선당후사’라는 원칙이 있다”며 “그러니까 당연히 당에서 ‘네가 꼭 필요하니 나가라’고 그러면 저는 따라야죠”라고 말했다. 다만 계양을 출마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가 나온다면 굉장히 상징성이 커지는 판이 된다”며 “이준석 대표나 안철수 대표 같은 분이 나가서 아주 근사한 싸움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는 “큰 책임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분들이 꽃밭을 간다든가 아니면 뭐 평론만 하고 계신다던가 이러면 좀 기회주의적인 거라고 비판받는 게 마땅하다”며 “배포가 안 된다거나 그러시면, 그래서 저더러 나가라고 그러면 따라야죠”라고 덧붙였다.
  • “나의 친오빠 강동원”…오빠 자랑하고 싶은 강수정

    “나의 친오빠 강동원”…오빠 자랑하고 싶은 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사진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나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는 TV조선 강동원 기자다. 강수정은 최근 강동원 기자가 자신의 오빠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더불어 강수정은 “나의 친오빠 강동원. 못난 사진 올렸다고 뭐라 할 것 같다. 울엄마는 참 젊고 예뻤다. 어린이날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콩에 머물던 강수정은 최근 귀국했으며,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였는데 이날은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동연 후보가 47.9%, 김은혜 후보가 3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9.1%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밖이다. 두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조사(김동연 39.7% 김은혜 37.2%,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와 같은 기간 KBS 의뢰 한국리서치 조사(김동연 35.6% 김은혜 38.7%,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등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였다.같은 기간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52.6%를 얻어 38.6%를 기록한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밖인 14%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와 박남춘 민주당 후보가 각각 46%와 39.5%를 얻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내의 지지율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서울·경기·인천이 각 6.1%·6.7%·7.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19세 최민아 “자궁 7cm열려…토하며 출산”

    19세 최민아 “자궁 7cm열려…토하며 출산”

    ‘고딩엄빠’ 하랑이 엄마 최민아가 자신의 출산 경험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19세 예비 엄마 박서현의 출산 현장이 공개됐다. 유도분만을 분만을 시도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초산인 터라 출산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김효진은 “저는 출산까지 4~5시간 정도 걸렸다. 진통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의 통증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하도 “우리 와이프도 그랬다”고 자랑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급속 분만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면 출혈이 많아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빨리 나온 게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민아는 “저는 예정일보다 5일 빠르게 분만했는데 그날 폭설주의보가 내렸다. 원래 병원까지 3,40분 거리인데 1시간 30분 걸려 갔다. 집에서 진통이 시작돼 차에서 너무 아파서 창문을 치면서 살려달라고 했다. 울고 불고 하면서 가니 거의 7cm 열렸더라. 거의 다 열린 상태였다”고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무통주사를 맞는데 제 몸이 거부반응이 생겼다. 토하면서 아기를 낳았다. 힘주는데 토가 나오더라. 너무 힘들게 낳았다”고 덧붙여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박미선은 “엄마들은 위대하다”고 혀를 내둘렀고 하하도 “히어로다. 너무 존경스럽다”고 출연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 유리, 하와이서 포착…반전 볼륨 몸매에 ‘시선집중’ [EN스타]

    유리, 하와이서 포착…반전 볼륨 몸매에 ‘시선집중’ [EN스타]

    소녀시대 유리가 하와이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from Yur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리가 하와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화려한 패턴의 끈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에 출연한다. MBN 드라마 ‘보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일우와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 ‘한국의 브래드피트’ 김홍표, 간판공 된 근황…“교통사고로 8번 전신마취”

    ‘한국의 브래드피트’ 김홍표, 간판공 된 근황…“교통사고로 8번 전신마취”

    배우 김홍표(48)가 간판공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드라마 ‘임꺽정’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김홍표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김홍표는 “간판 일을 2년 6개월 정도 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옥외광고사 자격증도 땄다. 그는 “배우 활동만으로 생계유지가 쉽지 않아 옥외 광고 회사를 조그맣게 차렸다. 틈틈이 배우 일도 하고 있다”고 했다. 1997년 1월 ‘임꺽정’ 종영을 앞두고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그는 “제 골반뼈를 떼어다가 이식수술을 했다. 8번 전신마취를 했으니까”라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재활운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표는 “전신으로 몸이 망가졌었다. 그 해 네 번 수술하고 퇴원 후에도 후유증 때문에 네 번 더 수술했다. 아직 후유증이 있다”며 치료와 재활을 반복하면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역경을 극복하고 간판공 일을 시작한 김홍표는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면서도 “난 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2주간 촬영을 다녀온 적도 있었다. “배우 일이 너무 재밌더라. 힘들었는데도 너무 즐거웠다”며 웃었다.
  • 부산 이어 서울 ‘목란’ 본점도 문 닫는 이연복…200m 거리 37억 주택 낙찰 이유는

    부산 이어 서울 ‘목란’ 본점도 문 닫는 이연복…200m 거리 37억 주택 낙찰 이유는

    스타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유명 중식단 ‘목란’ 서울 본점도 결국 코로나19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구체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보다 작은 규모의 인근 건물을 매입해 ‘목란’ 상호를 유지한 채 새롭게 출발한다. 18일 연합뉴스는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을 인용해 법인 목란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 소재 전용면적 327㎡(토지면적 296.9㎡) 단독주택을 37억 7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단독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이연복 셰프 부인인 이은실 목란 대표는 연합뉴스를 통해 “아직 조심스럽다”며 “코로나19로 영업에 큰 타격을 받았다. 경매로 건물을 매입해 작은 규모로 새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택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한 뒤 법인 명의로 대출을 받아 매입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라며 “경매로 낙찰받은 단독주택은 현재 임차해 사용 중인 식당 건물의 반도 안 될 정도로 규모가 작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적자와 인력난으로 인해 영업 규모를 축소해 새로 출발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올해로 24년째 운영 중인 목란 서울 본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엔 치열한 사전 예약 경쟁을 뚫어야 할 정도로 인기 식당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2년간 이어지면서 식당 운영에 타격을 받았다. 직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돼 영업을 중단해야 했을 때도 매달 임차료를 내야 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이 시기(코로나19 팬더믹)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쉽지 않다. 지난해(2021년) 매출 통계를 보니, 1억 2000만 원 적자였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2인 밖에 못 받았다. 테이블이 꽉 차도 인원이 적고 2인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 이건 다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꿔야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2017년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열었던 목란 분점 또한 인력 수급난으로 오는 30일을 끝으로 폐업한다. 이 셰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인력난으로 종료 하는 거고 서울이 작년 적자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주한대만대사관 조리장 등을 거쳐 1998년 자신의 식당을 열고 오너셰프가 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생활의달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 이다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 윤남기가 보인 반응은? [EN스타]

    이다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 윤남기가 보인 반응은? [EN스타]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보며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고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한다.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 회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 치과의사로 전향한 개그맨, 미국집 공개

    치과의사로 전향한 개그맨, 미국집 공개

    김영삼이 자연과 어우러진 미국집을 공개했다.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집 도착하니.. 우리 미국 직원이 저녁반찬 준비해뒀네요^^ 울 매니저님이 얼굴도 참 이쁜데.. 이런 정성까지...^^”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국에 집이 있다니” “와 천국이네요” 등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삼은 2001년 KBS 개그맨 콘테스트 16기로 데뷔한 후 치과의사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tvN ‘유퀴즈 온더 블럭’,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등에 출연했다.
  •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8% vs 송영길 39.0%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8% vs 송영길 39.0%

    오세훈 49.8% vs 박주민 39.2%오세훈 47.4% vs 이낙연 35.7%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오 시장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오 시장은 50.8%, 송 전 대표는 39.0%로 나왔다. 지지율 격차는 11.8%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밖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선 오 시장이 49.8%, 박 의원이 39.2%였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차출론으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밖 우위였다. 오 시장은 47.4%, 이 전 대표는 35.7%로 11.7% 포인트 차이였다. 정 전 총리와의 양자대결에선 오 시장이 49.4%, 정 전 총리가 35.7%로 13.7% 포인트차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송 전 대표가 24.9%로 1위였다. 이어 박 의원(12.3%), 김진애 전 의원(6.2%), 정봉주 전 의원(4.3%)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2%, 국민의힘 38.5%, 국민의당 8.3%, 정의당 2.6%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6.8%였다. 서울시장이 최우선으로 역점을 둬야 할 분야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50.4%),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14.4%),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지원’(11.3%), ‘환경·복지’(7.9%), ‘노동·산업 재해’(4.7%) 등의 순으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적자 1억 2천” 고충 털어놨던 이연복…결국 부산 식당 폐업

    “적자 1억 2천” 고충 털어놨던 이연복…결국 부산 식당 폐업

    이연복 셰프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부산 식당을 폐업했다. 이연복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식당 외관 사진을 올리고 “그동안 저희 식당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많은 사랑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현재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이 시기(코로나19 팬더믹)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쉽지 않다”라며 “지난해(2021년) 매출 통계를 보니, 1억 2000만 원 적자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2인 밖에 못 받았다. 테이블이 꽉 차도 인원이 적고 2인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 이건 다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꿔야 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식당 문을 닫게 됐다.
  • 송지아 근황 “정말 열심히 사는 1인”

    송지아 근황 “정말 열심히 사는 1인”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인 송지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배우 박연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열심히 사는 1인 힘들텐데 잘 따라와주고 이겨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몇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코치의 지도에 따라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박연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으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났다가 돌아왔다.
  • ‘돌싱글즈’ 이다은, 윤남기 절친 발언에 ‘깜짝’

    ‘돌싱글즈’ 이다은, 윤남기 절친 발언에 ‘깜짝’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이다은이 윤남기의 20년 지기 친구 앞에서 진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윤남기의 20년 지기 절친 태원호씨를 처음 만난 이다은이 재혼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다은과 태원호씨는 만나자마자 ‘육아’라는 공통사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금세 친해졌다. 그러다 이다은은 “어린 시절 남기 오빠는 어땠냐”고 물어봤고, 태원호씨는 “고등학교 때 밴드부의 비주얼 담당이라 인기가 많았다”며 칭찬했다. 뒤이어 태원호씨도 “윤남기에게 언제 확 마음이 끌렸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은은 “일단 잘생겼고, 은근히 숙맥이라 귀여웠다. ‘돌싱글즈2’ 녹화 당시 캠핑카에서 세수를 하는데, 메이크업 지우는 법을 몰라서 당황했을 때 너무 귀여웠다”라고 했다. 이다은과 태원호씨는 재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다은은 “재혼 날짜 계획이 언제쯤이냐?”라는 질문에 이다은은 “만난 지 7개월 차 접어드는데, (남기) 오빠랑은 초가집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안에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태원호씨는 “사실 남기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는데, 남기가 재혼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건 아닌가 하며 싱숭생숭 했었다”고 해 이다은을 다소 놀라게 했다. 이후 어딘지 어두워지는 이다은의 표정과 함께 4회가 마무리 되며 최종회인 다음 주 방송에 대해 궁금증을 키웠다.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영된다.
  • ‘고딩엄빠’ 출연자, 남편에 흉기 협박 논란…“확인 중”

    ‘고딩엄빠’ 출연자, 남편에 흉기 협박 논란…“확인 중”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 출연자의 가정폭력 행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11일 MBN 등에 따르면, 전날 ‘고딩엄빠’ 출연자 A씨는 아내 B씨가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에게 물을 뿌리고 흉기를 들고 협박해 최근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에 대해 ‘고딩엄빠’ 제작진은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라며 “양가 아버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제작진과 정신과 등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B씨가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A씨 또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려던 중 일어나선 안 될 일이 급작스레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해서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는 어린 나이에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 [부고]

    ●진수홍씨 별세, 진정무(전 부산경찰청장)씨 부친상=9일 밀양 한솔병원, 발인 12일. (055)356-7213 ●김성종씨 별세, 선정태(무등일보 기자)씨 장인상=10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2일. (062)527-1000 ●허순혁씨 별세, 허민규(국민의힘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철규(경기도교육청 장학사)·영림(신백현초 교사)씨 부친상, 홍은희(김포제일고 교사)씨 시부상, 양희성(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이사)씨 장인상=10일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 12일. (043)210-5444 ●백상중씨 별세, 백재훈(광주MBC PD, 한국피디연합회 광주전남지부장)·선향(염주초교 교사)·재연(대우건설 과장)씨 부친상, 임웅채(광주도시철도공사 과장)씨 장인상, 황하나(용두중 영양사)·원서은씨 시부상=9일 VIP장례타운, 발인 12일. (0507)1427-4446 ●김윤수씨 별세, 김진오(TJB 대전방송 보도국 취재팀 국장)씨 부친상=9일 대전장례식장, 발인 12일. (042)523-6444 ●천명순씨 별세, 김용태(백산기업 대표)·형근(로드세이프 대표)·형오(MBN 보도국 사회정책부장)·용순씨 모친상, 이상숙·임경자·전미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부장)씨 시모상=9일 인제대 일산백병원, 발인 12일. (031)910-7444
  • 최민아 “승무원 꿈꿨지만 고3 때 임신”

    최민아 “승무원 꿈꿨지만 고3 때 임신”

    ‘하랑이 엄마’ 최민아가 고교 시절 임신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어줬던 친구들을 만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6회에서는 최민아가 남편 백동원에게 아들 하랑이를 잠시 맡기고 모처럼 절친 모임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최민아는 남편 백동원에게 아들 하랑이를 맡기고, 꽃단장을 한 채 외출한다. 남편 덕에 친구들과 만난 최민아는 포토 스튜디오에서 티격태격 패션 지적질를 주고받으며 우정 사진을 찍는다. 평소 하랑이를 돌보느라 잘 챙겨 먹지 못했던 최민아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해 친구들로부터 “천천히 좀 먹어. 누가 뺏어 먹어?”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잠시 후 최민아는 친구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터놓는다. 한때 승무원이 되고 싶어 친구와 함께 항공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고3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꿈을 포기했기 때문. 특히 최민아의 친구가 이미 항공과에 진학해 승무원 체험 수업을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최민아는 “나도 유니폼 입어보고 싶었는데”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여기에 백동원과 하랑이가 최민아에게 계속 전화를 걸자, 최민아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하랑이를 똑 부러지게 돌보던 최민아가 친구들과 만나서는 영락없는 20대 또래로 돌아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하랑이 엄마’로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현실과 20대 최민아로 이루고픈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최민아의 솔직한 속마음과 전문가의 조언 외에도, 최근 딸을 출산을 한 박서현과 ‘유준이 엄마’ 이루시아의 반가운 근황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고딩엄빠’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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