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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만 3명…‘화장실 출산’ 중딩맘 다섯째 임신

    아빠만 3명…‘화장실 출산’ 중딩맘 다섯째 임신

    강효민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딱 10주 차 딱풀이다”라고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남편이 수술하기로 했다”라며 “다섯째가 막내인 걸로…후 잘 키워보겠다”라고 말했다. 강효민씨는 지난해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를 가진 중딩엄마로 등장했다. 방송 출연 당시 강효민씨는 24살임에도 불구하고 첫째 아들이 1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효민씨는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 다른 남자친구와 낳은 둘째 아들, 현재 남편과 가진 두 명의 딸을 키우는 네 아이의 엄마였다. 특히 둘째를 출산할 때는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끝내 집 화장실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다섯째 계획을 말하는 강효민씨에게 첫째 아들이 “반대한다. 힘들다. 또 동생 갖는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 장가현, 이혼 후 30대男과 연애 고백

    장가현, 이혼 후 30대男과 연애 고백

    배우 장가현이 지난 연애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출연진들은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가현은 “친한 친구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나게 됐다”며 이혼 이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당시를 떠올린 장가현은 “오직 아이 엄마로서만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제 사랑, 연애 세포가 다 사라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제가 어느새 여자가 돼 있더라. 연약한 척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은 나이가 어려 건설적인 미래를 그리더라. 제가 50살이 됐는데도 그 친구는 30대였다”면서 연애 기간이 짧았다고 밝혔다. 장가현은 “‘차라리 그 마음을 즐길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포기했나 후회가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
  • 손헌수, 7살 연하 관광공사女♥ “미모 깜짝”

    손헌수, 7살 연하 관광공사女♥ “미모 깜짝”

    손헌수가 7살 연하 연인과 10월 결혼한다. 4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개그맨 손헌수가 출연했다. 손헌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헌수는 “내가 44세까지 결혼 못 한 이유는 박수홍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손헌수는 “스무살 때부터 한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살았다. (박수홍이) 워낙 모범적이다. 저분만 따라가도 성공하겠구나 했다. 그분의 말을 곧이곧대로. 내 잘못인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0대 후반까지만 해도 볼 때마다 ‘헌수야 너 결혼 할 거니? 난 결혼 안 하려고. 내가 ’동치미‘ 하잖아. 출연자들의 결혼 얘기를 들으면 결혼 못 할 것 같다’라고 매번 얘기했다. 결혼은 안 좋은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 “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주먹 날려” 고백한 男가수

    “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주먹 날려” 고백한 男가수

    출연진들이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이 바나나 껍질 하나로 대동단결 돼 재미를 더한다. 이날 ‘무적 모내기즈’의 윤석민은 “바나나를 갈아 머리에 올려놓으면 머리가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도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육중완은 바나나 껍질 외에도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생긴 부작용 때문에 주먹을 날린 사연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육중완의 사연에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는 탈모약을 복용하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을 세세하게 설명해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한다. LG헬로비전에서는 5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 손헌수 “박수홍이 사람 다 망가뜨려놔”

    손헌수 “박수홍이 사람 다 망가뜨려놔”

    방송인 손헌수(43)가 자신이 아직 결혼을 못 한 것은 박수홍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1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는 533회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편에는 손헌수가 출연해 절친한 관계인 박수홍에 대해 언급했다. 손헌수는 “스무 살 때부터 절친했던 박수홍의 얘기만 듣고 살았다. 워낙 모범적이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이가 들어보니 박수홍의 말을 걸러 듣지 않은 게 후회된다”며 “과거 박수홍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다. 동치미 출연자들 얘길 들으면 자신은 절대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손헌수는 “매번 그런 얘기를 하니까 ‘결혼은 안 좋은 건가’ 이런 부정적 생각이 들더라”며 “마침 박수홍이 비혼주의자를 선언해 나도 해볼까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에 대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더니 변했다”며 “이후 날 볼 때마다 결혼하라고 그러더라. 이미 본인이 날 다 망가뜨렸으면서”라고 외쳤다.이를 들은 출연진이 “박수홍이 결혼을 추천하면서 여성을 소개해 주진 않았느냐”고 묻자, 손헌수는 “그 부분에 대해 서운한 게 또 있다”고 답했다. 손헌수는 “이건 형수(박수홍 아내)한테 들은 거다”라며 “형수가 박수홍한테 ‘헌수 오빠가 혼자니까 내 친구 중에 소개해줄 사람 알아볼까’라고 물어봤다더라. 그런데 (박수홍이) 우리가 지금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 가지치기할 경우 서로의 관계가 망가질 것이란 속설이 있다면서 거절했다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자신이 과거에 직접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잘못 소개해줬다가 내가 완성되기도 전에 이별하면 안 되지 않냐”고 덧붙였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이혼 3년 만에 “새사랑 시작” 고백한 여배우

    이혼 3년 만에 “새사랑 시작” 고백한 여배우

    배우 장가현이 이혼 3년 만에 새 사랑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나이 들어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가현은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예고편에서 “이혼 이후 오직 애 엄마로 인생을 살아왔다”며 “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까 어느새 여자가 돼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 장가현을 발견하게 됐지 뭐냐”며 연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가현의 고백에 배우 오미희도 이혼 이후 연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딸과 함께 남자친구를 봤는데 딸이 ‘엄마 되게 여자여자하다. 나와 전화할 때랑 목소리가 다르다’고 했다”며 연애 이후 여자로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이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 미성년자×성인남성 연애·임신 방송에 “그루밍 성범죄 단정 어려워”

    미성년자×성인남성 연애·임신 방송에 “그루밍 성범죄 단정 어려워”

    방심위, ‘고딩엄빠 2’ 심의서 ‘문제없음’ 의결 미성년자와 성인 간 연애·임신을 다뤘다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MBN ‘고딩엄빠 2’의 해당 방송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결과 ‘문제없음’ 결정을 받았다. 방심위는 31일 ‘고딩엄빠 2’의 지난해 11월 22일과 12월 6일 방송분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딩엄빠 2’는 지난해 11월 22일 방송분에서 여성 사연자가 18세이던 당시 10살 연상인 남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임신한 후 서울의 미혼모 센터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하게 된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12월 6일 방송분에서는 다른 여성 사연자가 19세이던 당시 11살 연상인 남성과 사귄 후 임신하고 산후 우울증을 겪고 방황하는 모습을 다뤘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미성년자와 성인 간 연애와 임신, 출산을 미화한 방송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민원이 빗발쳤다. 그러나 방심위는 이날 심의위원 5명 중 3명이 ‘문제없음’ 의견을 냈다. 1명이 ‘의견진술’, 1명이 ‘권고’ 의견을 내면서 최종 ‘문제없음’으로 결정났다. ‘문제없음’ 의견을 낸 김우석 위원은 해당 방송분에 대해 “이게 문제라고 하면 과하다. 책임감을 갖고 애를 키운다면 칭찬해주면 된다. 이를 만약 문제 제기한다면 가정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위원도 “진행 과정에서 다소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루밍 성범죄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반면 옥시찬 위원은 “방송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프로그램 자체가 10대 미혼모를 다루는데, 불건전한 남녀관계를 오락적으로 보여주는 건 100% 문제”라며 ‘의견진술’ 의견을 냈다. 이광복 소위원장은 “방송사에서 소재 선택을 할 때 조금 더 고민을 해봤으면 한다”며 ‘권고’ 의견을 냈다.
  • “× 같은”…스토킹 신고한 신변보호女 뒷담화 한 경찰

    “× 같은”…스토킹 신고한 신변보호女 뒷담화 한 경찰

    스토킹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이 여성을 상대로 욕설을 한 녹취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MBN은 서울 마포경찰서 관할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상대로 욕설을 한 녹취를 입수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군가 집 현관문을 억지로 열려고 해 놀란 A씨가 경찰 신고를 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신고 직후 A씨에게 담당 지구대 소속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 실수로 휴대전화를 조작하면서 A씨에게 전화가 간 것. 전화를 받은 A씨는 처음에 웅성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전화를 끊으려 했는데 그 순간 대뜸 A씨의 이름과 욕설이 들려왔다. 휴대전화 너머로는 “아 ××. OOO(A씨 실명) × 같은 ×”이라는 소리가 들렸고 이는 A씨의 전화에 그대로 녹음됐다. A씨는 곧장 지구대로 찾아가 항의를 했다. A씨는 “욕설을 누가 했는지 가려내는 데만 20분 걸렸다. 너무 기분이 나빴고, 서로 자기가 했다면서 피해자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은 교대시간을 앞두고 사건을 접수하자 흡연 중 푸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지구대는 이후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문을 작성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 A씨에게 왜 사과문을 요구하는지 경위를 물었으며 A씨에게 건넨 사과문은 심지어 복사본이었다. A씨는 “원본은 지구대 팀장이 퇴근하면서 집에 들고 갔다고 하더라. 사과문은 저 읽으라고 쓴 거 아니냐. 그렇게 주기 싫었던 거냐”고 토로했다. 지구대 측은 당시 해당 경찰관의 사과로 일이 마무리 됐다며 징계 등 후속 조치는 따로 없었다고 밝혔다.
  • 선예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

    선예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3회 게스트로 출격,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1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3회에서는 원더걸스의 리더 출신이자 세 딸의 엄마인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선예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는 근황을 전한 뒤, 뮤지컬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힌다. 또한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공식 질문에 선예는 “솔직히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생명은 소중하니 부모로서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신중하게 답했다.
  • “30대 女승객, 택시 뒷좌석에 쪼그려 대변”

    “30대 女승객, 택시 뒷좌석에 쪼그려 대변”

    대낮에 한 30대 여성이 택시 뒷좌석에 배변 후 도망쳤다는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 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택시 기사들이 실제로 겪은 진상 승객 경험담이 공개됐다. 이날 택시 기사들은 만취 승객들의 구토로 인한 피해를 털어놨다. 승객이 조수석에서 토하면서 통풍구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대시보드를 벗기고 스팀 청소를 한 일화부터 기사 얼굴에 토한 승객까지 다양했다. 이를 듣던 8년 차 택시기사 진장은씨는 “지금까지가 위로 나온 이야기라면 제 얘기는 밑으로 나온 얘기”라고 입을 떼면서 역대급 진상 손님 사연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사실 참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연예인 일화를 들어보면 그런 경우가 많다. 술 마시면 더 조절이 안 되지 않느냐”고 애써 상황을 이해하려 했다. 그러자 진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대낮에 30대 초반 여성분이 그랬다”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진씨는 “우리는 의자를 앞에 당겨놓기 때문에 (뒷좌석에) 여유 공간이 있다. 그런데 뒷좌석에 공간이 있으니까 그곳(바닥)에 내려앉아서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더라”라며 “‘설마’라는 생각을 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그 여자분이 내려서 후다닥 뛰어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뒷좌석을) 봤더니 갈색 슬러시 음료 같은 게 있더라. 그래서 만져봤는데 이건 슬러시가 아니었다. 뒤에서 나온 거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깜짝 놀란 진씨는 택시 호출 앱 회사에 전화해 “손님이 똥을 두고 내렸다”고 토로한 뒤 문제의 손님 전화번호를 전달받았다. 이후 진씨가 전화를 걸자, 전화받은 상대방은 여성 손님의 택시를 대신 불러준 남자친구였다. 진씨는 “남자친구가 안 믿었다. 만난 지 2주 됐다더라. 더 안 믿지 않겠나. 그 사람도 온갖 생각과 번뇌가 지나갔을 것”이라며 “그래서 사진을 보내주며 ‘당신 여자친구가 이걸 놔두고 내렸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그제야 여자친구 번호를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여성 손님과 연락이 닿은 진씨가 “똥을 싸고 가시면 어떡하냐”고 따지자, 그 여성은 “얼마면 됩니까”라고 말했다고. 진씨는 “여성분이 두 마디도 안 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인 것 같더라”라고 황당해했다. 끝으로 진씨는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은 아주 작은 거다. 택시 기사들은 매일같이 힘든 생활을 겪는 중”이라며 “진상 승객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엄격해지고 처벌이 강화돼야 그런 행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구토부터 배변까지 경악을 금치 못할 진상 경험담을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종석 원장은 “(진상들은)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기사님들이 옛날 일인데도 생생하게 기억하지 않나. 이건 후각이 주는 트라우마”라며 “욕이나 시각적인 충격은 빨리 잊을 수 있는데 후각이 주는 트라우마, 혐오감은 뇌에 굉장히 오래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충격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조수석서 바지 지퍼 내린 승객” 女택시기사가 겪은 진상

    “조수석서 바지 지퍼 내린 승객” 女택시기사가 겪은 진상

    27일 첫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 택시 기사들의 진상 손님 경험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택시 기사들이 출연해 택시 안에서 벌어지는 진상 승객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8년차 택시 기사 문옥희씨에게 MC 김구라가 “아무래도 여성 기사이시고, 남성 손님이 많다 보니 성희롱 고충이 있으실 것 같다”고 하자 문옥희씨는 “택시 자격증을 비치해놓는데, (승객이) 그 사진을 딱 빼더니 뽀뽀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친 인간이다. 지금이야 웃지만 그 당시에 엄청 놀라고 불쾌하고 ‘이 인간이 어떤 짓을 할까’ (겁이 났겠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문옥희씨는 “황당했다. 소리를 질렀더니 다시 꽂아놓더라. 그러더니 흥분했으니 책임지라더라”라고 덧붙였다.또 “한번은 경인고속도로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조수석 의자를 뒤로 젖히더라. 피곤한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지퍼를 내려서 ××를 하더라”라며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놨다. 문옥희씨는 “내가 그 순간 주먹으로 핸들을 꼭 잡고 가슴을 쳤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그제야 죄송하다면서 움찔하더라. 대차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는 “반사를 해줘야 한다. 그런 사람한테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거울에 비춰 증명을 해줘야 수치심을 느낀다. 굉장히 잘 대처하셨다”고 말했다. 남성 기사도 성희롱을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택시 운행 8년 차인 장강철씨는 “남자 손님이 조수석에 타서 핸들 잡고 있는 내 손을 잡으면서 ‘같이 드라이브 가자’고 하더라. 볼에다 뽀뽀도 했다.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그러나 승객이라 세게 대처할 수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 할머니 내쫓은 부산경찰, “화난다” 항의에 “그럼 계속 화내라”

    할머니 내쫓은 부산경찰, “화난다” 항의에 “그럼 계속 화내라”

    한겨울밤 추위를 피해 부산의 한 지구대를 찾은 70대 노인을 경찰이 내쫓아 공분이 인 가운데, 해당 지구대가 시민 항의전화에도 부적절한 대응을 한 걸로 드러났다. 28일 MBN에 따르면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의 해당 지구대 경찰은 “화가 나서 전화했다”는 시민 항의전화에 “아, 그럼 계속 화내세요”라고 무성의하게 답한 후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에 대해 해당 지구대는 MBN에 “항의전화가 쏟아져 일부 직원의 대처가 부적절했다”고 또 해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자정 무렵 해당 지구대 경찰은 추위를 피해 찾아온 70대 여성 A씨를 지구대 밖으로 내쫓았다. A씨는 부산역에서 타지역으로 귀가하는 막차를 놓친 뒤 갈 곳이 없고 날씨가 추워지자 인근 지구대를 찾은 걸로 알려졌다. A씨는 지구대에서 40여 분간 머무를 수는 있었지만, 이후 경찰에 의해 한쪽 팔이 잡혀 밖으로 끌려 나갔고 다른 경찰은 지구대 문을 걸어 잠갔다. 할 수 없이 A씨는 다른 경찰서를 찾아가 몸을 녹이다가 첫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직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고, 경찰은 자체 진상 파악과 동시에 고소장에 따른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당시 지구대 근무자들은 A씨가 직원들에게 무례한 말을 해 밖으로 내보냈다는 입장이지만 A씨는 “노숙인도 아니니 친절하게 대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지구대 내부 폐쇄회로(CC)TV에는 음성이 녹음되지 않아 할머니와 경찰 간 말다툼이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부산 동부경찰서는 28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관내 지구대를 방문한 민원인을 지구대 밖으로 퇴거시킨 일에 대하여 민원인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원인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사안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해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더욱 배려하고 국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세심하게 살피는 등 공감받는 경찰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 찍힐까 불안” 김구라가 꼽은 최고 진상은

    “사진 찍힐까 불안” 김구라가 꼽은 최고 진상은

    김구라가 목욕탕에서 만난 진상 일화를 공개한다.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몰랐던 세계 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 측은 25일 ‘진상 퇴치 군단’으로 나선 김구라 등 출연진들의 각오를 밝혔다. ‘진상월드’는 제보 영상을 통해 진상을 고발 추적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MC 김구라와 함께 손수호 변호사,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가 전문가 패널로 나선다. 김구라는 “기획 의도가 좋아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사회적으로 진상에 대해 환기를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진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거울 치료처럼 자기 모습을 보면서 치료가 되고, 피해를 본 사람들은 위로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방송 출연 제의를 거의 다 거절했는데, ‘진상월드’의 주제와 기획이 신선해서 이야기를 듣자마자 합류했다”라고 패널로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는 “분노와 갑질이 판치는 요즘, 억울한 일을 겪고도 해결할 곳이 없어 잠 못 자고, 한숨 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어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진상들의 모습을 담은 VCR을 본 소감에 대해 김구라는 “별별 희한한 진상들이 많았는데, ‘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아무리 술을 마셨다고 해도 옷을 벗고, 대변을 보는 등 상식 밖의 행동에 할 말을 잃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술을 많이 마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꾹 참고 묵묵히 일하는 피해자들을 보며 안쓰러움과 동시에 위대함을 느꼈다”라며 “남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또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경험한 최고의 진상으로 ‘목욕탕 진상’을 꼽았다. “목욕탕에서 휴대폰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민망하고 언쟁을 벌이기도 좀 그렇더라, 종업원분이 제지를 했는데 오히려 성질을 내더라”라고 진상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상월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구라는 ‘분노, 공감, 통쾌’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진상 영상을 보면 시청자 대부분이 분노를 느낄 것이고,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가해자를 만나러 가는 코너에서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김구라씨의 촌철살인 지적이 무심해 보이지만 대단히 날카롭다”고 시청 포인트를 추천했다.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는 MC와 전문가 군단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진상으로 생긴 피해자들을 누구보다 더 많이 만나고 상담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같이 화내고 속 시원히 욕해줄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해주기를 바란다”라며 피해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진상 퇴치 프로젝트 MBN ‘진상월드’는 오는 27일 오후 10시20분 처음 방송된다.
  • 與 전대 3파전… 결심 굳힌 나경원 오늘 입장 발표

    與 전대 3파전… 결심 굳힌 나경원 오늘 입장 발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전당대회 출마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경쟁에 나선 김기현·안철수 의원의 신경전이 격화되면서 전당대회가 3파전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 전 의원 측은 이날 ‘2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입장 발표가 있다’고 공지했다. 출마 선언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출마 가능성도 상존한다. 마라톤 회의를 한 나 전 의원은 자택 앞에서 “내일 말하겠다”고만 말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지난 2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 해임에 대해 “최근 저의 발언, 특히 저에 대한 해임 결정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 말씀드린 것은 제 불찰”이라며 “대통령께 누(累)가 된 점, 윤 대통령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자신을 정치에 입문시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연휴 기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 안 의원, 나 전 의원이 1~3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20일 실시한 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332명)에서 김 의원이 28.2%로 당대표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 19.3%, 나 전 의원 14.9% 순이었다. MBC가 18~19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조사 결과(국민의힘 지지층 387명)에서도 김 의원 22.8%, 안 의원 20.3%, 나 전 의원 15.5% 순이었다. 결선투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는 안 의원이 김 의원과 나 전 의원에 대해 우위를 차지했다. 두 조사 모두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이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성공을 위해 연대와 포용, 탕평을 통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찬 메뉴는 ‘연대·포용·탕평’을 의미하는 연포탕이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을 겨냥해 “철새 정치인이라거나,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정치인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 “대선 행보를 계속하는 사람이 당대표가 된다면 자신이 진 빚을 갚을 노력을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가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를 ‘새우’에 빗댄 데 대해서는 “김장할 때 새우젓 꼭 넣어야 한다”며 “(김치는) 다 담갔다. 숙성이 잘됐다”고 받아쳤다. 안 의원은 이날 북한 이탈 주민과 굴떡국으로 오찬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다른 주자들을 ‘부잣집 자식이거나 사위’라고 한 데 대해 “‘연포탕’을 외치다 갑자기 ‘진흙탕’을 외치니 당황스럽다”며 “예전에도 ‘김장연대’를 한다고 하고, 하루 만에 ‘이제 김장연대 없다’고 바꿨다”고 날을 세웠다. MBN뉴스에 출연해서는 김 의원의 ‘철새 정치인’ 비판에 대해 “저는 기웃거린 적이 없는데 괜히 저를 공격한다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 ‘돌싱3’ 유현철, 옥순 아닌 ‘이 사람’과 커플티 사진

    ‘돌싱3’ 유현철, 옥순 아닌 ‘이 사람’과 커플티 사진

    ‘돌싱글즈3’ 유현철이 사진을 올렸다가 공개 열애 중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23일 유현철은 함께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김민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현철과 김민건은 검은색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고 네 컷 사진을 찍었다. 이에 옥순은 “뭔가 커플티 같고 뭔가 커플모자 같고 뭔가 질투 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민건은 “슬기님, 질투할 거 아닙니다 이거”라고 해명했고, 유현철은 “자기야”라며 하트 애교를 남겼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의 옥순은 프로그램을 넘나든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0기 옥순은 한 인터뷰를 통해 올해 목표가 연인 유현철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재혼에 관심이 모아진다.
  • ‘치매 판정’ 양희은母 “동생들 공부시키고 집안 빚 갚고… 난 자식 복 많아”

    ‘치매 판정’ 양희은母 “동생들 공부시키고 집안 빚 갚고… 난 자식 복 많아”

    가수 양희은이 치매 판정을 받은 모친과 평소에 서로 하지 못한 말을 털어놓았다. 23일 MBN 예능 ‘당신 참 좋다’에선 양희은의 일상과 7~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윤순모 여사의 이야기가 담겼다. 양희은은 이날 방송에서 모친이 치매 판정을 받은 이야기를 담담하게 꺼냈다. 동생인 배우 양희경이 모친에게 ‘먼저 집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는데 모친이 문을 열지 않고 문 앞에 서서 ‘네가 열으라’고 말하던 모습에 이상한 느낌을 받아 병원에 갔고 치매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양희은은 “유전적 치매라고 한다. 좋아질 희망보다는 앞으로 우기거나 양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집도 더 세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윤 여사는 양희은에게 “너는 나한테 태어나서 아주 고맙기도 하지만 정말 미안하기도 하다. 내 친구들은 나한테 ‘너는 좋겠다. 희은이가 있어서’라고 얘기한다”며 “한번은 ‘희은이가 너를 키우다시피 하잖아. 네가 자식이고, 희은이가 엄마 노릇을 하잖아’라고 한 적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양희은은 “왜 안 하던 이야기를 하냐. 난 그게 섭섭하다. 왜 둘이 있을 때 이런 얘기를 안 하고”라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윤 여사는 또 “어렸을 때 너에게 꿈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네가 ‘나는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했다”며 “그래서 나는 네가 법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장으로 동생들 공부 시키고 집안 빚 갚고, 대학교도 8년 만에 졸업하고, 엄마까지 부양했다. 나는 자식 복이 많다”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모친이 좋아하는 쇠고기 무국과 완도산 황칠나무를 넣은 떡갈비, 고창 연잎을 활용한 연잎밥, 여수에서 올라온 게로 담근 게장 등 건강 밥상을 차려냈다.
  • ‘음주뺑소니 시신유기’ 조형기, 방송 퇴출 사실이었다

    ‘음주뺑소니 시신유기’ 조형기, 방송 퇴출 사실이었다

    조형기 방송 퇴출이 사실로 드러났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게스트 이경규가 2002년 당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이경규가 간다’에 출연한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이경규가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전을 직관하는 장면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경규와 동반 출연한 조형기 자료화면은 모자이크로 철저하게 가렸다. 각 방송사는 범죄 등으로 물의를 빚은 ‘전과자’ 연예인에 대해 자체 심의를 적용, 모자이크 처리를 해 방송할 수 있다. MBC는 과거 음주운전 및 시신 유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형기를 ‘심의 의견 연예인’으로 분류, 모자이크 처리한 걸로 파악됐다. 조형기가 지상파 방송에 모자이크로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조형기는 1991년 8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3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했다. 해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대법원에서 사건이 파기환송돼 최종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조형기가 사체를 유기하지 않았다면 손과 무릎에 피해자의 혈흔이 묻었을 리 없다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사체 유기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조형기가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형량을 낮췄다. 이후 1993년 조형기는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서 대활약하던 조형기는 뺑소니 사건이 재조명되며 2017년 MBN ‘황금알’을 끝으로 방송가를 떠났다. 사실상 연예계 퇴출이었다. 조형기는 2020년 1월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하며 복귀를 타진해보기도 했으나 비난 여론 속에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그의 근황은 타국에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타운 식당에서 조형기를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미국에 정착한 모양”이라고 전했다.
  • ‘음주 시신 유기’ 조형기, 방송 퇴출 사실이었다

    ‘음주 시신 유기’ 조형기, 방송 퇴출 사실이었다

    조형기의 방송 퇴출이 사실로 드러났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게스트로 등장한 이경규의 과거를 조명하며 2002년 당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이경규가 간다’ 자료화면을 송출했다. 이경규가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전을 직관하는 장면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경규와 동반한 조형기는 모자이크로 철저하게 가려졌다. MBC가 과거 음주운전 및 시신 유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형기를 ‘심의 의견 연예인’으로 분류, 모자이크 처리한 것이었다. 각 방송사는 범죄 등으로 물의를 빚은 ‘전과자’ 연예인에 대해 자체 심의를 적용, 모자이크 처리를 해 방송할 수 있다. 조형기가 지상파 방송에 모자이크로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조형기는 1991년 8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30대 여성을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후 시신을 유기했다. 해당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1993년 가석방됐고 같은 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서 대활약하던 조형기는 뺑소니 사건이 재조명되며 2017년 MBN ‘황금알’을 끝으로 방송가를 떠났다.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셈이다. 조형기는 2020년 1월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하며 복귀를 타진해보기도 했으나 비난 여론 속에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조형기 근황은 타국에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타운 식당에서 조형기를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미국에 정착한 모양”이라고 전했다.
  • “고등학생인데 임신한 아이, ‘등짝 스매싱’ 날리실 건가요?”

    “고등학생인데 임신한 아이, ‘등짝 스매싱’ 날리실 건가요?”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딩엄빠’가 종영 2주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지난 시즌을 함께한 개그우먼 박미선과 가수 하하·배우 인교진이 MC로 나섰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는 세 아이 엄마이자 가수 ‘별’이 출연했다.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별은 “실제로 하하(남편)와 이야기를 자주 나눴던 부분”이라며 “마냥 응원해주지는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나의 뱃속에서 나왔지만 결코 내 것이 아니더라. 너무 속상해서 ‘등짝 스매싱’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인생인 만큼 선택을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청소년 임신이 낭만일까요?”…성교육이 먼저 최근 10대에 부모가 된 청소년의 사연을 다루는 이 프로그램을 포함해 방송에서 ‘청소년 임신’ 등을 다룬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전교 1·2등 고교생 커플이 뒤늦게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을 알고 출산을 결심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도 있었다. 청소년의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출산만이 유일하게 옳은 선택지로 보여 주거나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훼손되는 듯한 장면만 보여 주는 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부분과 더불어 먼저 제대로 된 성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의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796개 학교 5만 4848명 학생 중 성관계를 경험한 이들의 평균 시작 연령은 2021년 기준 14.1세이다. 반면 성교육을 경험한 학생 비율은 낮아졌다. 2013년부터 8년 동안 70ꎥ를 웃돌던 성교육 경험 학생 비율은 지난해 67.8ꎥ로 떨어졌다. 또 초·중·고 학부모 30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안재희 홍익대학교 초빙교수)에선 응답자의 67.2%가 “학교 성교육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성교육 전문기관인 라라스쿨 이수지 대표는 “임신한 청소년이 임신 중단과 관련한 정보를 적절히 받지 못하거나 임신 후 교육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당장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은 우리 사회가 청소년의 인권을 제대로 보장해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가늠자”라고 강조했다.“어릴 때 받지 못한 성교육, 성인 돼서도 어려움 겪어” 어릴 때부터 제대로 성교육을 받지 못하면 성인이 돼서도 피임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 지난 2014년 박주현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이 20~59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 여성의 성생활과 태도에 대한 10년 간격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주로 하는 피임법(복수 응답)은 질외사정(61.2%), 생리주기 조절(20%), 남성 콘돔 착용(11%), 피임약 복용(10.1%) 순이었다. 특히 남성 콘돔 사용률은 10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2004년 조사에서는 질외사정(42.7%), 남성 콘돔 착용(35.2%), 생리주기 조절(26.7%), 피임약 복용(9.1%) 순이었다.‘고딩엄빠’는 10대들의 성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리며,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제작진은 “부정적 시선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해 나가겠다. 시즌3를 통해 청소년 임신·출산 미화가 아닌 청소년의 혼전 임신에는 냉혹한 자기희생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지에 머물렀던 10대들의 성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며 사회적 담론을 열어준 만큼, 앞으로도 출연자들의 경제적·정신적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선우은숙♥유영재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선우은숙♥유영재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선우은숙이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청국장 명인 서분례는 “나는 선우은숙 같은 며느리 안 본다. 신랑 밥 한 달도 안 해주고 힘들다고 하는데, 이런 며느리 봐서 뭐 하냐”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출연한 ‘동치미’에서 “결혼 후 밥을 해 먹였는데, 몇 주 차 되니까 지친다. 평생 밖에서 밥만 먹어서 이제 그 밥이 너무 싫은 모양이다. 요즘 배달 음식이 잘 돼 있는데 집에서 밥 먹을 생각을 하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선우은숙은 서분례의 발언에 “사실 밥 해주는 게 저는 힘들었다”며 “그래서 힘들다고 했더니 ‘밥은 네가 해 먹어라’ ‘왜 밥을 해달라고 하느냐’ 등 우리 신랑한테 공격하더라”고 고충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동치미’ 덕분에 결혼한 것 같은데, 말만 하면 그렇게 되더라. 사실 이 자리에 우리 며느리 안 부른 이유도 걔를 앉혀놓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해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6년에 이혼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다.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는 현재 경인방송에서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재 역시 재혼으로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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