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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쌈디 “결정장애 있어, 점심메뉴 고르는 데만 1시간”

    ‘나혼자산다’ 쌈디 “결정장애 있어, 점심메뉴 고르는 데만 1시간”

    ‘나혼자산다’ 쌈디가 점심메뉴를 고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보던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메뉴 고르다 바닥난 쌈디의 스태미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쌈디가 점심 식사를 배달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극적이고 매콤한 게 먹고 싶다”던 쌈디는 메뉴판을 읊으며 메뉴를 고민했다. 그는 많은 메뉴들을 읽고 나서야 낙지볶음 소면과 오징어볶음 소면을 골랐다. 둘 중 한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쌈디는 각 메뉴를 인터넷에 검색하며 실물 사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실물 사진을 보면서 이 음식이 지금 먹고 싶은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급기야 쌈디는 식재료인 낙지와 오징어의 사진까지 찾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저러다 식욕을 잃겠다”, “음원이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겠다”, “메뉴를 하나씩 시켰어도 다 왔을 시간”이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대해 쌈디는 “제가 결정장애다. 점심 메뉴 고르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두 메뉴에 대한 고민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쌈디는 또 다른 메뉴인 민물장어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면 무지개 회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월드컵 응원 중 경악 실수 ‘폭풍 질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월드컵 응원 중 경악 실수 ‘폭풍 질타’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질타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지른다고. 이에 예능신이 보우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훅 치고 들어오는 웃음폭탄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경기에 푹 빠진 이들의 리액션, 행동 등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 즐거움을 더한다고. 만나기만 하면 최강 케미를 발산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응원현장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윤정 근황 공개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 “둘째 계획해 임신”

    장윤정 근황 공개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 “둘째 계획해 임신”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근황을 전했다.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노래 ‘내 안에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로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 특히 김수희의 ‘애모’ 이후 12년 만에 트로트 곡으로서 공중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수상을 휩쓰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후 ‘짠짜라’, ‘꽃’, ‘올래’, ‘초혼’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도 큰 한류 트로트 붐을 일으킨 최고의 트로트 디바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 장윤정은 평소 존경해오던 선배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윤정은 MC 신동엽이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지난 번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남편이 ‘천생연분’이라는 노래에 맞춰 ‘둘째 낳아줘 장윤정!’하며 간절하게 랩을 했었다. 그 계기로 둘째 계획을 해서 현재 임신 5개월 차다.”라고 전해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태명은 첫째 연우의 태명인 ‘꼼꼼이’에 이어 둘째도 또 건강하고 꼼꼼하게 태어나라고 ‘또꼼이’로 지었다”며 녹화현장에서 태명에 대한 후일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또한 이날 장윤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히트곡에 얽힌 에피소드 부터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평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김용진, 솔비와 군조, 손준호, 나비, 러블리즈, 보이스퍼, 트로트 신예 류원정까지 총 7팀이 출연해 전설 장윤정의 히트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장윤정 편’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이슈] ‘밥블레스유’ 이영자에게 전하는 말, ‘갓 블레스 유!’

    [SSEN이슈] ‘밥블레스유’ 이영자에게 전하는 말, ‘갓 블레스 유!’

    ‘밥블레스유’로 이영자가 다시 돌아왔다. 21일 올리브 새 예능 ‘밥블레스유’가 베일을 벗었다. 맏언니 최화정을 필두로,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네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어떤 ‘아우라’를 자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고민을 들어주며 음식을 먹는’ 조금은 요상한 프로그램 같지만, 크게 ‘치유’라는 큰 틀 안에서 프로그램은 흘러간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치유’ 범주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올 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자의 전성시대’ 길을 다시 연 이영자는 프로그램이 별안간 논란의 중심에 서며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는 다시 가장 자신 있는 ‘음식’ 카드를 들고 온 국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대중 앞에 섰다. 지난 18일 열린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의 치유는 ‘음식’으로 했다”고 밝혔다. 과거 한 방송에서도 털어놓았듯, 그는 아버지 사랑이 결핍된 채 유년을 보냈다. 이영자는 “우리는 슬플 때도 맛있는 걸 먹고 기운을 낸다. 사실 저는 아버지가 저희(가족)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여겼다”며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음식’으로 스스로 치유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알았다. 아버지가 보내주신 것들을 먹고 힘든 일을 버텨냈던 것 같다. 아버지는 생전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5월이 되면 꽃게, 소라 등을 잡아 집으로 보내셨다”라며 “아버지가 바지락 같은 걸 캐서 보내면 최화정과 반씩 나눠 먹기도 했다. 청양고추 송송 넣고, 바지락 푹 끓여서 국물 한 번 탁 먹으면 (힘든 마음이) 그냥 풀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험한 일이 있어도, 부끄러운 일을 당해도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영자에게 음식은 그런 거였다. 부족했던 사랑 대신 스스로 찾은 위로이기도 했고, 원망했던 아버지의 진심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제 ‘맛 전도사’로 활약하겠다고 야심 차게 선언했다. “맛있는 음식을 권해주고 싶다. 제가 많이 먹어봤으니까.” 대중은 이미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영자의 추천 맛집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고 있다. ‘검증된 맛’만을 소개하는 그의 믿음직한 모습에 벌써부터 신이 난다. 이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하고 싶다는 이영자에게 음식은 곧 치유이다. 나는 이영자가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치유받길 바란다. 그가 행복할수록 대중 역시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가 앞으로 나눌 ‘치유’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신혼생활 언급 “함께 사니까 참 좋아”

    김국진♥강수지 신혼생활 언급 “함께 사니까 참 좋아”

    김국진, 강수지가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며 “한 집에 할아버지가 있고 손녀가 있으니까 정신적으로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며 “(3대가 함께 사는 것이) 아이한테만 좋을 것 같지만 어른들한테도 좋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실제로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구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 할머니, 할아버지랑 지낸 아이들이 행복감이 더 높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시민 “이재명 당선 소감, 아주 크게 실망” 이유는?

    유시민 “이재명 당선 소감, 아주 크게 실망” 이유는?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당선 뒤 논란이 됐던 인터뷰 태도 때문이 아니다.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당선인이 본인의 당선 요인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서 실망했다는 것이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재명 당선인이 지난 13일 당선 직후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여배우 스캔들’ 관련 질문이 잇따라 나오자 MBC와의 인터뷰 도중 귀에 꽂고 있던 마이크 줄을 빼버리며 답변을 중단해버린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언론에서 그 얘기를 안 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그 동안 쌓여왔던 트라우마가 표출된 것 같다. 어쨌든 적절한 태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기초단체장인 성남시장에서 광역단체장인 경기도지사로 체급이 상승했는데, 체급이 올라가면 펀치도 세게 들어오게 돼 있다”면서 “언론의 공격도 더 강해지기 마련이다. 과거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악랄한 펀치가 오더라도 그것을 요령껏 막아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는 이러한 태도 논란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봤다. 이재명 당선인 본인 말대로 수양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유시민 작가는 “제가 실망한 건 ‘당선 요인’에 대해 이재명 당선인이 언급한 부분”이라면서 “조금 실망했다. 많이 실망했다. 아주 크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당선인이 약 20% 격차로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를 이겼는데, 과연 정치인 이재명이 정치인 남경필을 이긴 것이냐”라고 물었다. 박형준 교수는 “아니다. 이재명 당선인이 아니라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나왔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라고 봤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 광역의원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당선인은 정당 지지율(52.6%)보다 약간 높은 득표율(56.4%)을 기록했다. 남경필 후보는 정당 지지율(25.5%)보다 꽤 높은 득표율(35.51%)을 나타냈다”면서 “즉 이 선거는 정당 지지율로 결판난 선거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엄청 높았기 때문에 이재명 당선인이 경기도지사가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내가 이재명 당선인이었다면 당선이 확정됐을 때 ‘선거 기간에 불미스러운 논쟁이 있었지만 큰 표 차이로 이긴 것은 집권당인 민주당에 경기도민들이 힘을 실어주고 싶었기 때문에 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언론 카메라 수십 대가 겨누고 있는 순간에 그때 자세를 낮추고 다른 사람에게 공을 넘겼다면 자기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을 텐데 이재명 당선인의 당선 소감은 좀 아니지 않나”라고 평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첫 악역 두려웠다..불안한 영혼”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첫 악역 두려웠다..불안한 영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첫 악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김혜선, 이일화, 서인석, 이준영, 김예린과 김정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오승아는 “모든걸 다 가졌지만 정신적인 결핍이 있는, 불안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신하경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극중 신화경은 미성그룹의 손녀로 자랐으나 입양아라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의 노예가 되는 인물이다. 이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게 된 오승아는 “긴장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그만큼 감독님과 리딩도 열 번 이상 할 정도로 항상 분석하고, 연기도 디렉팅을 많이 받았다. 신화경 역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조금은 부담을 덜고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응원에 대해서도 답했다. 앞서 악역 연기를 했던 고나은은 “소리 지르다가 힘들면 링겔을 맞아라” “체력소모가 많은데 그럴 때는 돼지고기를 먹어라” 등 실질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말의 성을 쌓은 여자와 정정당당히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6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oulen@sesoul.co.kr
  • 월드컵 중계 해설 박지성, 그가 노력파임을 보여주는 ‘어떤’ 메모 한 장

    월드컵 중계 해설 박지성, 그가 노력파임을 보여주는 ‘어떤’ 메모 한 장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을 맡은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노력하는 모습이 축구 팬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 해설 비밀’, ‘박지성 메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 한 글쓴이는 “박지성 해설 많이 좋아졌다 했더니 비밀이 있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러시아 월드컵 D조 1차전 아르헨티나vs아이슬란드 중계에 나선 박지성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성은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 현장이 나오는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모니터 한 편에는 노란 포스트잇에 ‘어떤’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떤’ 박지성”, “박지성 ‘어떤~’ 음성 지원되는 듯”, “역시 프로 의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앞서 박지성이 해설 당시 반복적으로 사용했던 단어 중 하나로, 박지성은 ‘~때문에’에 이어 ‘하지만~’ 등을 자주 쓰는 말버릇이 있었다. 이에 일부 축구 팬들이 “너무 자주 사용해 거슬린다”고 불평하자, 박지성은 의식적으로 이를 쓰지 않으려고 하면서 ‘어떤~’이라는 새로운 말 습관을 가졌다. 지난 14일 열린 러시아vs사우디아라비아 간 개막전 중계에서 ‘어떤’은 유독 자주 등장했다. 박지성은 해설 도중 “어떤 슛을 하려고 했지만 어떤 느낌이 있었죠”, “어떤 운이 따랐달까요”, “어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죠”, “어떤 작전이 필요했는데 수비수도 어떤 패턴이 무너진거죠”라는 등 ‘어떤’을 남발했다. 이날 중계 이후, 방송을 모니터링한 박지성은 ‘어떤’ 사용을 줄이기 위해 메모까지 동원한 것. 실제로 16일 중계에서 박지성은 확실히 깔끔해진 해설을 선보였다. 그의 노력을 방증하듯,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박지성이 해설을 맡은 SBS 중계 방송은 이날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MBC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시청자와 축구 팬들 역시 “첫날보다 훨씬 좋았다”, “진짜 ‘어떤’ 안 쓰는 듯”, “노력파 박지성. 멋지다”라며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중계 방송 해설 위원을 맡고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피 흘리는 장기용 끌어 안고 ‘눈물 뚝뚝’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피 흘리는 장기용 끌어 안고 ‘눈물 뚝뚝’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피 흘리는 장기용을 끌어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쓰러진 장기용을 붙잡은 채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는 진기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진(장기용 분)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 이를 본 재이(진기주 분)는 놀랄 새도 없이 도진을 끌어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데, 도진도 희미해져 가는 의식을 간신히 부여잡으며 그녀와 눈을 마주치려 애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한다. 결국 도진은 정신을 잃었고, 이에 재이는 울부짖으며 소리치고 있어 그녀가 얼마나 절박한 심정인지 짐작하게 만든다. 이후 그녀는 도진의 피가 잔뜩 묻은 자신의 손을 멍하게 바라보며 두려움에 덜덜 떨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과연 도진이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가운데, 도진과 재이는 또다시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도진-재이 커플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위기 속에서 더욱 견고해지는 두 사람의 마음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끝까지 도진과 재이의 꽃길을 염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 전현무 집에 총출동...월드컵 응원 현장 공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 전현무 집에 총출동...월드컵 응원 현장 공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다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그리고 이번 주 게스트 쌈디가 함께한 대한민국vs스웨덴 월드컵 축구 경기 단체 관람기가 그려진다. 지난 18일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가 열리던 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집에 모였다. 이들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용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페이스 페인팅, 머리띠 등으로 개성을 살린 회원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심판 복장을 한 전현무와 태극문양을 연상케 하는 날개를 장착한 박나래가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이날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으며, 멤버들 또한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고. 서로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거나 아이템을 나누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의 스웨덴전 단체 관람과 더불어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서는 쌈디의 일상이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 아티팩토리와 계약..권혁수와 한솥밥

    ‘나혼자산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 아티팩토리와 계약..권혁수와 한솥밥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배우 권혁수 소속사인 아티팩토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스포테니어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계 유명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양치승 관장은 가수 방탄소년단 진, 2pm, 2am, 씨엔블루의 강민혁, 송지은, 배우 성훈,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박하나, 김재경 등 여러 연예인들의 몸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그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과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지난 1990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양치승 과장은 ‘나혼자산다’ 이외에도 ‘아궁이’, ‘나는 몸신이다’, ‘치킨의 제왕’,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티팩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석진은 현재 스케줄을 정리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석진 소속사 측은 “아버지께서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 지석진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한편 이날 MBC 측도 지석진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MBC 측은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이날(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지석진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이 1~2부를, ‘오후의 발견’ 김현철이 3~4부를 진행한다. MBC 측은 이어 “이후 방송 진행 계획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지석진은 앞서 지난해 SBS ‘2017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제가 상 받는 걸 보면 기뻐하실 것 같다. 효도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쌈디, 짠내 폭발하는 일상 “체력-식욕-물욕 제로”

    ‘나 혼자 산다’ 쌈디, 짠내 폭발하는 일상 “체력-식욕-물욕 제로”

    어딘가 마음이 짠한 쌈디의 웃픈 싱글라이프가 찾아온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 내일(22일) 방송에는 약 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쌈디가 출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간미 넘치지만 짠내나는 그의 일상이 안방극장에 폭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쌈디의 열정이 배어있는 작업실과 오랜만에 기습 앨범 발표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그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그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온 쌈디는 피곤해도 좀처럼 잠에 들지 못하는 불면증과 더불어 체력, 식욕, 물욕도 제로에 가까운 상태. 브라질너트와 물로 간단히 식사를 끝낸 그는 스트레칭만 했을 뿐인데 몰아치는 거친 숨소리와 아슬아슬한 턱걸이로 의도치 않은 웃음을 더한다. 특히 수면을 위해서 시집을 읽고 사이클을 타는 등 갖은 노력을 하지만 실패한다고. 그러나 침대를 보러 간 가구점에서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잠에 빠지는 등 곳곳에서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이에 출연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나 혼자 산다’가 보여줄 쌈디의 남다른 하루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짠내 만렙 아티스트 쌈디의 하루는 내일(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가 성폭행 논란 조재현, 변호사 통해 입장 밝힐 듯

    추가 성폭행 논란 조재현, 변호사 통해 입장 밝힐 듯

    추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법률대리인 측이 향후 기자회견 참석 및 입장 발표 여부 등에 대해 밝혔다. 조재현 법률대리인 측은 21일 추후 입장 발표 여부와 관련해 “기자회견으로 진행할지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할지 고민 중”이라면서 “본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은 없고 변호사를 통해 입장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앞서 지난 6월20일 조재현에 대한 성폭행 추가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었다.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한 매체를 통해 신인 시절이던 지난 2002년 연기를 가르쳐준다는 조재현의 말에 따라 나섰다가 방송국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하지만 조재현의 법률대리인 측은 A씨의 주장에 즉각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성폭행이 아닌 합의된 관계였다”면서 “공갈 혐의로 21일 고소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 A씨의 어머니가 16년 전부터 조재현을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해왔고 최근에도 다시 돈을 요구해 법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월 배우 최율의 폭로로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그는 공식 사과를 전했고 출연 중이던 tvN ‘크로스’에서 하차한 뒤 경성대 교수직,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직에서 물러났고, 대학로 연극 극장 수현재씨어터와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에서도 손을 뗐다. 하지만 한달 뒤인 지난 3월에는 MBC ‘PD수첩’을 통해 김기덕 감독과 함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또 한 번 비난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유재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MC 김구라와 1년에 한두번 정도 전화한다. 그런데 전화하면 쉽게 끊지 않는다. 흔히 ‘대출 있어?’ 이런 걸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석진이 형은 뭐든 솔직하게 말해준다. 거침이 없는데 형이 조심하는 건 딱 하나다. 유재석”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내가 유재석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김구라라는 송신소에 들어가서 오류 전파의 출발이 나다고 하면 재석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며 “난 너를 못 믿는다”고 말을 아끼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차태현이 “재석이 형이 사는 집은 자가야?”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이거 최초 공개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제동은 자가다. 근데 유재석이 전세다. 아이러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나온다더니 지석진이...”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나온다더니 지석진이...”

    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정은채의 출연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라디오 DJ를 맡은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저는 새로 시작하는 DJ가 나온다고 해서 저만 안 나오면 이상하니까 출연하기로 했다.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새로 시작하는 DJ들이 출연하는 자리라 나는 안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안 나오면 이번 방송을 내리겠다는 작가의 말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어떻게 남자만 8명이냐. 이럴 거면 여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라고 불평했고, 지석진은 “정은채랑 너랑 무슨 관계가 될 수 없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세훈 전 국정원장,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에게···.

    원세훈 전 국정원장,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에게···.

    법원, 국정원 댓글 공작 관련 2000만원 배상 판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 댓글 공작으로 피해를 본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2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권순건 판사는 이 전 대표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 같이 선고했다. 이 전 대표는 원 전 원장이 국정원장 재직 시절 직원들에게 ‘댓글 공작’ 등을 통한 인터넷 여론전을 지시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013년 원 전 원장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012년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들이 게시한 트위터 글 등에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정희 후보와 통진당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된 점이 검찰의 댓글 공작 수사로 드러난 바 있다. 원 전 원장은 이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이 확정됐다. 권 판사는 “피고(원 전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직원이 트윗·리트윗한 글은 매우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원고의 인격권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해당 트윗 글이 대선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 표시여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항으로 볼 수 있다는 원 전 원장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작성한 것에 불과해 현행 법질서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원 전 원장은 이 전 대표 외에도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씨 가족,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등이 제기한 다수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형사재판도 대법원에서 확정된 2012년 대선 댓글 공작 외에 국정원 외곽팀 등을 통한 정치개입, MBC 장악 시도, 국가발전협의회(국발협)을 통한 편향적 안보교육, 국정원장 특활비 유용 등이 아직 서울중앙지법에서 심리되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내 뒤에 테리우스’ 김여진, 아줌마 모임의 수장 ‘소지섭X정인선과 호흡’

    ‘내 뒤에 테리우스’ 김여진, 아줌마 모임의 수장 ‘소지섭X정인선과 호흡’

    배우 김여진이 ‘내 뒤에 테리우스’에 합류한다. 935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배우 김여진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어느날 갑자기 남편을 잃은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정인선)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소지섭)의 우당탕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김여진은 극 중 킹캐슬 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의 수장(?) 심은하로 분한다. 심은하는 리더십 대마왕이자 명품백 덕후. 또한 궁금한 것을 천성적으로 참지 못해 남의 집 대소사에 참견하는 인물로, 아파트 내 정치, 경제, 사화, 교육, 입주민의 상황 등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이다. 앞서 김여진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솔로몬의 위증’,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애틋한 모성애를 지닌 어머니는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부장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출연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여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는 상황.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를 연출해 신선한 화제를 몰고 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MBC ‘이리와 안아줘’ 결방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MBC ‘이리와 안아줘’ 결방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20일 방송 예정인 17, 18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모로코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됩니다”라고 공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중계 이후 오후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태 “의원 114명 모두 수술대에 올릴 것”

    김성태 “의원 114명 모두 수술대에 올릴 것”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60)는 20일 “혁신비대위는 우리 구성원 (현직 의원) 114명 전부 다 수술대 위에 다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혁신비대위가 살릴 사람은 살릴 것이고 또 청산 대상으로 가야 될 사람은 가야 될 것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혁신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며 “한국당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낼 수 있는 강단과 국민적 눈높이에, 인식이 갖춰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비대위 구성준비위원회에서 다양하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비대위원장에 거론되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 김황식·황교안 전 총리, 박형준 교수 등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들도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아직 누구도 단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우리가 제대로 국민들 뜻을 받들지 못하고, 차일피일 시간 미루다가 대충 끝내버린다면 다음 총선에서 저희들이 해체될 것”이라고 했다. 또 “계파 갈등 때문에 우리당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며 “계파 갈등으로 날을 세워버리면 이건 있을 수 없다. 어떤 경우든 이 부분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당 중앙위원회 및 수석부위원장단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잿밥에 눈이 어두워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민심은 뒷전인 한국당 기득권 세력에게 촉구한다”며 김 권한대행 사퇴와 중진 의원의 총선 불출마를 요구했다. 이들은 “중앙당을 해체하고 원내중심 정당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당의 주인인 330만 당원의 의사를 무시한 독단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21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김 권한대행이 발표한 쇄신안 등을 논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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