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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 성과 앞세우고, 논란 차단...尹, 공세전환 이유는

    외교 성과 앞세우고, 논란 차단...尹, 공세전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지난주 해외순방을 둘러싼 논란에 적극적으로 외교 성과를 내세우며 공세로 전환하고 나섰다. 야권과의 반발을 감수하고서라도 비판 여론에 적극 대응하며 국정운영에 미칠 파장을 막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 뉴욕 행사장에서 불거진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논란이라기보다는…”이라며 “사실과 다른 보도”라고 반박했다. 해당 논란이 정쟁이 아닌 ‘팩트체크’의 대상이라고 규정한 것으로, 전날 김대기 비서실장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가짜뉴스 근절’을 언급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당초 대통령실은 관련 논란을 대통령의 ‘사적발언’이라는 논리로 반박했지만, 이같은 수세적 대응이 오히려 야권에 공격의 빌미를 준다고 판단하고 대응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이 진상규명 필요성까지 언급한 것은 문제의 발언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퉈도 불리하지 않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비속어 논란’을 두고 이명박(MB) 정권 초기인 2008년 당시 국정을 흔든 ‘광우병 사태’를 떠올리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재 대통령실 참모 가운데 MB정부 때 인사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 중 상당수는 당시 MB정권이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큰 화를 자초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도 최근 순방 관련 보도를 ‘광우병 조작 선동’에 비유하며 적극 방어에 나선 상황이다. 더불어 대통령실은 첫 유엔총회 연설과 세일즈 외교 등 이번 순방의 성과가 정쟁에 묻혀서는 안된다고 판단한 것으로도 분석된다. ‘스탠딩 환담’ 형식으로 이뤄진 한미 정상간 회동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뉴욕 일정이 축소되며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고, ‘약식’으로 이뤄진 한일회담의 경우 한국 대통령을 만나는 것에 부정적 기류가 적지 않은 일본 내부 상황을 고려하면 한일 정상간 첫 만남이라는 것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내부 기류에 비춰보면 야권이 요구하는 윤 대통령의 유감표명이나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문책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고, 기시다 정권은 20%까지 지지율이 떨어지며 위기인 상황”이라며 “이런 사정을 고려하면 이번 한미·한일 회담은 선방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 권성동 “민주-MBC 조작·선동 팀플레이…대국민 보이스피싱”

    권성동 “민주-MBC 조작·선동 팀플레이…대국민 보이스피싱”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MBC가 팀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6일 권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MBC의 조작·선동의 전모가 밝혀지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2일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통령의 뉴욕발언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시점은 오전 9시 33분이다. MBC의 관련 보도 시점보다 34분이 빠르다”며 “민주당은 유착 의혹이 일어나자 MBC가 아닌 SNS에 떠도는 동영상이 출처라고 변명했지만 당일 아침 동영상과 함께 돌았던 ‘SNS 받글’은 이후 이어진 MBC 보도와 똑같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의 변명이 사실이라면 가능성은 둘 중 하나”라며 “MBC가 찌라시 동영상을 먼저 SNS에 돌리고 이를 공식보도한 것이거나 MBC는 팩트체크도 없이 SNS 찌라시를 출처로 보도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MBC가 조작하면 민주당이 선동하는 방식이 광우병 시기와 똑같다”며 “MBC는 대통령의 발언에 악의적인 자막을 입혀 사실을 왜곡·조작했다. 민주당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유통하면서 대여투쟁의 흉기로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권 의원은 “이 과정에서 언론과 정당이 국민을 속였다. 이것은 대국민 보이스 피싱”이라며 “MBC가 미끼를 만들고 민주당이 낚시를 한 것으로 정언유착이라는 말도 아깝다. 정언공범”이라고 쏘아붙였다. 박홍근 “MBC라는 희생양 찾아…법적 책임 물을 것” 이날 박홍근 원내대표는 MBC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법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괜히 국민 여론을 호도하려고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말라. 의혹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만들려고 하지 말라. 정정당당하게 마치 제가 MBC와 유착한 것처럼 공식 제기를 해달라. 그러면 제가 법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번 열 몇 시간 만의 해명이 그렇게 엉뚱했지만, 또 MBC라는 언론사를 상대로 희생양을 찾아 국민의 눈길을 돌려보려 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제가 알기로는 당시 대통령실에서 공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기자들이 상의한 결과 그럴 수 없다고 결정을 내린 사안”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그 이후 영상이 소위 SNS에 돌기 시작했고 제가 발언하기 전에 동영상이 돌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발언한 것”이라며 “도대체 무슨 MBC와 유착이 됐다는 것인가. 의혹 정도로 얘기하지 말고 자신 있게 주장하라. 법적으로 책임을 국민의 이름으로 대신해 물어드리겠다”고 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윤 대통령은 회의장을 떠나면서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애초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으로 알려졌으나,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으로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언급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 박홍근, 與 ‘정언유착’ 의혹에 “공식 주장하면 바로 법적 대응”

    박홍근, 與 ‘정언유착’ 의혹에 “공식 주장하면 바로 법적 대응”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민의힘 측에서 제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비속어 발언 논란을 최초 보도한 MBC와의 ‘정언유착’ 주장에 “의혹 부풀리기식으로 하지 말고 공식 주장해달라. 법적으로 바로 대응해드리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론을 호도하려고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말고, 의혹이란 꼬리표를 붙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공식 제기해 달라. 그러면 법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발언 논란과 해명을 두고 “국민을 향한 청력 테스트를 뛰어넘어서 거짓이 거짓을 낳게끔 만드는 것이 반복되지 않는가”라며 “국민들에게 쿨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미국 대통령이나 의회와의 관계를 피하기 위해, 야당이라도 척지고 이 사태를 풀어가고자 하는 것이 15시간 동안 참모들 머리에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지 싶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억지 주장을 하면서 작전을 짠 것 아닌가”라며 “국민께선 눈과 귀가 다 열려 있고 판단이 섰는데 왜 이렇게까지 국민과 전면전을 벌이려는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15시간 만의 해명이 엉뚱하니 MBC라는 언론을 상대로 희생양을 찾아 국민의 눈길을 돌려보려는 것 아니겠는가. 참으로 기가 차다”며 “제발 집권여당답게 책임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측에서 당시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윤 대통령 발언을 박 원내대표가 언급한 것을 두고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그 영상이 소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돌기 시작했고, 저희도 확인하고 들어가서 발언한 것”이라며 “도대체 무슨 MBC와 유착이 됐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마치 MBC와 유착됐다고 의혹 정도로 이야기하지 말고 자신 있게 주장하라”며 “국민의 이름을 대신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발언 논란에 대한 질문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 (한미) 동맹을 훼손한다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그와 관련한 나머지 이야기는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여당도 MBC와 박 원내대표의 정언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 참석했다가 비속어 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은 회의장을 나서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단어 ‘바이든’이 ‘날리면’ ‘말리믄’ 등의 단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성혁,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친구 같은 사람”

    성혁,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친구 같은 사람”

    배우 성혁(38)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혁이 오는 10월 21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성혁의 예비신부는 그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신부에 대해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같은 사람”이라며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문지상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싱글와이프’, ‘바람과 구름과 비’, 영화 ‘내일의 기억’ 등에 출연했다.
  • 尹비속어 논란에…與 “제2의 광우병 사태” 野 “尹, 박진 해임하라”

    尹비속어 논란에…與 “제2의 광우병 사태” 野 “尹, 박진 해임하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정언유착 의혹으로 돌파하려는 모양새다. 비속어 논란을 최초 보도한 MBC와 이를 보도보다 먼저 언급했다고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혹을 제기하는 식이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박진 외교부 장관을 해임하라고 압박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속어 프레임 씌운 MBC는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기본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미동맹을 헤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해할 수 있는 보도를 무책임하게 보도자제 요청에도 왜곡해 자막을 입혀 보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관련해서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MBC 보도로 인해 훼손되고 묻혀 안타깝다”라며 “사실왜곡, 흠집내기식 보도행태는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다. MBC에 대해서는 당이 취할 여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민주당의 자제를 당부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깎아내고 비난하기에 급급하다”며 “대체 대한민국 국익은 조금이라도 생각하는지 다시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의 사적인 대화다. 대통령도 사람이다. 때로는 그런 걸 얘기할 수도 있다”며 “그것을 편집하고 분명하지 않은 것을 자막까지 달아서 미국에 큰 공격한 것처럼 뒤집어씌우게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정치 행위이고 언론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MBC가 정확하게 반(反)정부적인 발음으로 창조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쯤 되면 신내림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MBC가 조작된 제2의 광우병 사태를 만들어 민주당 정권을 다시 세우려 기도하는 것이라면 엄청난 파국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에 발생한 ‘비속어 논란’ 등과 관련해 관련자들의 해임 및 교체를 촉구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순방 총책임자인 박진 외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태효 안보실 1차장·김은혜 홍보수석 등 ‘외교·안보 참사 트로이카’를 전면 교체하라”면서 “윤 대통령이 만약 오늘까지도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외교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내일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서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실언에 대해 정쟁할 의사가 추호도 없다”며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는 여당이라면 반이성적 충성 경쟁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외교·안보라인의 문책과 전면교체를 야당에 앞서 요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이날 TBS라디오에서 “영국(조문)과 미국, 일본(정상들과 회동)에서 벌어진 여러 가지 급작스러운 일정 변경 등은 외교부가 잘못한 게 아니다”라며 “외교부는 할 만큼 했는데 성사가 안 된 것인데 이렇게 대통령 일정을 급하게 바꿔서 움직이게 하는 건 대통령 안보실에서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태효 1차장이 외교 담당이니까 책임을 물어야 된다”면서 “안 물으면 나라도 아니다. (김태효 1차장을) 바꿔야, 경질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아내에 1억2천 선물’ 개코, 비자금 장소는

    ‘아내에 1억2천 선물’ 개코, 비자금 장소는

    개코가 집에 비자금(?)을 숨긴 장소를 딱 걸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의 경우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했다. 이날 복팀 양세형,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제5공구 지역을 찾았다. 매물 자체는 아파트였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개코는 현관을 보곤 “남편분들 비자금 있잖나. 나가면서 2, 3만 원 딱 빼가지고 (나가라)”는 유부남다운 생활 팁을 제시했다. 능숙한 시늉까지 함께 이루어지자, 양세형은 “지금 형이 집에 거기 놔둔 거 같은데?”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곤 카메라 너머 개코의 아내에게 “형수님 거깁니다. 지금 찾으세요”라고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붐은 “비상금도 아니고 비자금?” “비자금이면 사이즈가 큰 건데”라고 말해 개코를 당황시켰다. 개코는 지난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미는 최근 개코가 결혼 후 한 달에 100만 원씩 10년 동안 1억 2천만 원을 적금으로 모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조작 선동” “잘못 인정”… 與 ‘尹 비속어 논란’ 해석 갈려

    “조작 선동” “잘못 인정”… 與 ‘尹 비속어 논란’ 해석 갈려

    국민의힘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엄호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신중론이 제기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비판을 쏟아내는 한편 외교·안보라인 교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 당시 광우병 사태를 거론하며 비속어 논란을 처음으로 보도한 언론사에 공격을 쏟아냈다. 전임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08년 광우병 조작 선동이 있었다. 당시 MBC는 명백한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어 놨다”며 “야당과 좌파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제2의 광우병 조작 선동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전날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며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당 내에서 윤 대통령이 성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다.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며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다. 정직하지 않으면 어떻게 신뢰하겠나”라고 지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을 해야지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만 상실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의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실 해명을 염두에 두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임오경 대변인은 “국민의 조롱을 받는 벌거숭이 임금님이 아닌 국민께서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며 “시작은 솔직한 사과와 무능한 외교라인 교체”라고 말했다.
  • “불미스러운 일, 책임 통감” 곽도원 음주운전 사과

    “불미스러운 일, 책임 통감” 곽도원 음주운전 사과

    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것에 대해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신호가 바뀌었는데 앞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차 안에서 자는 그를 깨워 음주 측정을 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 당시 그는 순순히 경찰의 측정에 응했다. 곽씨는 경찰에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운전해 이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한림 금능리에서 적발장소인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인근까지 차를 몰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그가 술에 취한 채 대략 10㎞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그가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가 멈춰 서 있던 곳은 초등학교 부근 편도 1차선 도로 한가운데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단순 음주운전이다”라며 “추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곽도원을 지켜봐 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곽씨는 영화 ‘변호인’, ‘곡성’,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에 출연했다. 제주에 이주해 살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제주살이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그는 주연 영화 ‘소방관’의 개봉을 앞뒀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차기작으로 확정한 상태다.
  • 신호대기 중 잠들어…영화배우 곽도원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신호대기 중 잠들어…영화배우 곽도원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곡성’ ‘국제수사’ 주연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곽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곽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몰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까지 약 10㎞ 가량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새벽 4시 15분쯤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음주측정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 확인 결과 곽씨는 도로상 신호대기 중 차에서 잠들어 버렸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차가 움직이지 않자 뒷 차량 운전자들이 신고했다. 곽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0.158%로 전해졌다. 곽씨는 이 같은 경찰 음주조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씨는 영화 ‘변호인’과 ‘곡성’,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등의 흥행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제주살이하는 모습이 소개돼 인기를 끌었다.
  • “수리남 감옥장면, 실제 재소자 출연”

    “수리남 감옥장면, 실제 재소자 출연”

    전세계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리스 6부작 ‘수리남’의 윤종빈 감독은 사실감을 주기 위해 실제 재소자를 섭외해 출연시켰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최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영화가 완성되기 까지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다고 했다. 윤 감독은 “(촬영 준비를 위해) 남미 헌팅차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등 몇 나라 돌아보는 등 준비하고 딱 촬영을 해야 될 때쯤 코로나가 터져서 해외 로케이션이 좀 힘들어져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네 뒷산에서 남미라고 속이고 찍을 수도 없어 정말 고민이 많았다”면서 코로나에 따른 격리가 항상 있어 배우들도 2주 격리를 해야 되는 등 다 쉽지가 않았다“고 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수리남에서 중국계 조폭두목 ‘첸진’으로 열연한 장첸같은 외국 배우를 들었다. 윤 감독은 ”외국 배우의 경우 촬영 기간을 제외하고도 ‘와서 2주, 자기 나라로 돌아가 2주 격기’ 등 한 달을 포기해야 됐다. 그래서 선뜻 한국에 와서 촬영한다는 게 쉬운 문제는 아니었다“며 ”외국 배우들 수급이 너무 어려워 (MBC의 외국화제 재연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외국 배우는 거의 다 나왔고 영어선생님부터 직장인 등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거의 다 나왔다고 보면 된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진행자가 ”감옥에서 딱 쳐다보고 있는데 포스가 있더라“고 하자 윤 감독은 ”그분들은 실제 재소자들로 실제 교도소(도미니카)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소자들 중 모범수들에게 저희가 영치금을 좀 넣어드리고 출연을 부탁했는데 아주 협조적이었다“고 교섭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윤 감독은 ”(완성된 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냐’며 너무 궁금해 하더라“며 ”교도소에 넷플릭스 깔려 있어서, 앱이 있어서 보셨으면 되게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실제로 봤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 문지애♥전종환, 아픈 아들 보는 짠한 부모

    문지애♥전종환, 아픈 아들 보는 짠한 부모

    방송인 문지애가 아픈 아들을 향한 짠한 마음을 내비쳤다. 문지애는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 때문인지, 환절기 영향인지 부쩍 잔기침도 늘고, 비염도 심해져 범민은 요즘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남편은 약한 아들이 안쓰러워서 우리 둘의 산책코스에 범민을 강제 합류 시켰습니다. 업어주기 없기, 딱 1바퀴 돌기를 약속하고 시작한 아침산책. 다행히 범민이 그 상쾌한 맛을 알아버렸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전종환과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지애 역시 아들과 함께 체조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예쁘지만 몸이 약해진 아들을 위해 온 진심을 다하는 아빠, 엄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尹 비속어 논란 후폭풍…여당 내에서도 해석 엇갈려

    尹 비속어 논란 후폭풍…여당 내에서도 해석 엇갈려

    국민의힘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엄호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신중론이 제기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비판을 쏟아내는 한편 외교·안보라인 교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 당시 광우병 사태를 거론하며 비속어 논란을 처음으로 보도한 언론사에 공격을 쏟아냈다. 전임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08년 광우병 조작 선동이 있었다. 당시 MBC는 명백한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어 놨다”며 “야당과 좌파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제2의 광우병 조작 선동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전날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며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당 내에서 윤 대통령이 성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다.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며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다. 정직하지 않으면 어떻게 신뢰하겠나”라고 지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을 해야지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만 상실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의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실 해명을 염두에 두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임오경 대변인은 “국민의 조롱을 받는 벌거숭이 임금님이 아닌 국민께서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며 “시작은 솔직한 사과와 무능한 외교라인 교체”라고 말했다.  이민영·김승훈 기자
  • “왜 거짓말하냐”…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

    “왜 거짓말하냐”…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가 ‘개운함 논란’을 자처했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푹 자고 개운한 모습으로 다녀온 팝업 스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드 쿤스트가 한 패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의 글과 달리 한 지인은 “형 좀 더 주무셔야 할 것처럼 나왔다”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이 남자에게 개운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코드 쿤스트는 “개운함 논란 발생 중이네”라며 자신이 자처한 논란을 인정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이다.
  • ‘광우병 사태’ 소환하며 尹 엄호하는 與… 일각 신중론도

    ‘광우병 사태’ 소환하며 尹 엄호하는 與… 일각 신중론도

     국민의힘은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시 광우병 사태를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엄호했다. 주말 내내 의원들이 페이스북에서 잇달아 글을 올리며 방어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전날인 24일 페이스북에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며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해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으면서도, 말로는 ‘국익이 걱정된다’느니 어쩌니하며 떠드는 작태가 치졸한 파파라치 같다”며 “국익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자기 진영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못된 무리들이 다시는 발호하지 못하도록 저부터 최일선에서 온 몸을 던져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속어 논란을 처음으로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공격도 쏟아졌다. 전임 원내대표를 지낸 권성동 의원도 “2008년 광우병 조작 선동의 시발점이었던 MBC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며 “여러 가지로 들릴 수 있는 말 한마디를 최악의 워딩으로 주석을 달아 국민에게 ‘인지적 유도’를 꾀했다”고 직격했다. 또한 “국적보다 당적이 우선인 민주당은 국가의 외교마저 폄훼하여 반사이익을 얻어내려고 냈다”며 “민주당과 좌파 언론이 만든 조작과 선동의 티키타카, 이것이 바로 사건의 본질”이라고 했다.  조수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수 욕설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역공에 나섰다. 조 의원은 “이것이 진짜 욕설”이라며 “방송으로서의 MBC 문제는 제쳐놓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언급할 자격이 있나요”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의 해명과 달리 비속어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배현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음성 파일을 공유하면서 “‘이 새끼’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고 했다. 박수영 의원도 음성 파일을 올렸는데, 이에 박 의원이 음성 파일을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응당 해야 했을 일을 대신한 것뿐”이라고 적었다.  당내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뒤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습을 해야지 계속 끌면 국민적 신뢰만 상실한다”고 했다. 이용호 의원도 CBS에서 “대통령께서 그런 비속어를 쓰신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로도 국민들이 납득하기는 어렵고 조금 실망스럽고 좀 아쉽다”며 “내용이 자꾸 엇갈리니 대통령께서 그때 당시의 상황을 말씀을 하시고, 국민들 눈높이에는 못 미친 측면이 있으니 앞으로는 신중하게 하겠다고 말씀 하시면 국민들이 이해 못할 것 아니다“고 했다. 이민영 기자
  • ‘제이쓴♥’ 홍현희 “3분 만에 출산, 50일 만에 복귀”

    ‘제이쓴♥’ 홍현희 “3분 만에 출산, 50일 만에 복귀”

    홍현희가 아들 출산 후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가 출산 후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홍현희 씨가 똥별이를 출산하고 건강하게 돌아왔다”라며 홍현희를 반겼다. 양세형은 “원래 계획은 3~4개월 정도 쉰 다음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지금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몸이 컨디션이 되니까. 제 몸은 제가 잘 안다”며 “계속 못 일어나고 있었는데 조명섭씨가 나왔더라. ‘누구?’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홍현희는 “저는 성형수술도 안 해봐서 수술실을 처음 들어가봤다. 마취하고 들어가서 3분 만에 출산했다. 10시에 들어갔는데 10시 3분에 나왔다”라며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원래 대부분 아기 낳으면 ‘건강해요?’ 하는데 저는 ‘코는 어떤가요?’ 했다. 제 코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코가 아직까진 괜찮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 오늘도 스케줄이 있지만 젖병을 삶는 것부터 시작했다. 신생아다 보니까 소독도 굉장히 열심히 한다. 제가 아이랑 가까이 있는데 양치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젖병을 삶을 게 아니라 입을 삶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치를 진짜 잘하고 있다”라고 달라진 일상에 대해 전했다.
  • 신봉선 “양갱이, 끝까지 내게 효도…모든걸 해주고 떠나”

    신봉선 “양갱이, 끝까지 내게 효도…모든걸 해주고 떠나”

    방송인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와의 슬픈 이별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양갱아, 무지개다리 건너 잘 도착해서 즐겁게 놀고 있니?”라며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안고 싶어서, 네 자리가 너무 커서 언니는 아직도 널 보내는 중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나 부족한 언니한테 와줘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늘 내곁에서 날 지켜줘서 고마워”라며 “올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갱이가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했는데 추석 마지막 날까지 있어 주고 병원 아닌 집에서 마음 편히 떠났음 좋겠다 했는데 언니 바람 들어주고 끝까지 언니한테 효도하고 떠나줬구나”라고 털어놨다. 또 신봉선은 “우리 착한 양갱아”라며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언니에게 모든 걸 해주고 떠난 것 같아, 덕분에 너와 산책하면서 힘든 날을 이겨냈고 네가 뛰어 놀 때 함께 뛰어놀았어”라고 그리워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너 생각 하면 눈물이 쏟아지지만 나도 힘내서 잘 이겨낼게”라며 “너의 평생을 함께해서 언니는 행복이었어”라고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끝으로 신봉선은 “고맙고 사랑해 양갱아”라며 “아빠랑 만나서 즐겁게 놀고 있어! 고맙고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 이국주, 과거 연애 추억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번씩 갔다”

    이국주, 과거 연애 추억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번씩 갔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과거 ‘썸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캠핑을 즐기는 이국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이국주가 남친들과 캠핑을 갔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연이은 폭로로 이국주의 진땀을 유발했다. 간신히 평정심을 되찾은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그동안 스쳐 간 남자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이국주는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 번씩 갔었다”고 고백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매니저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거친 말까지 내뱉으며 진짜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본인이 요즘 즐겨듣는 노래들을 소개한 후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이에 매니저 역시 이국주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 있다며 노래를 추천해주는데, 정작 당사자는 노래를 듣자마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국힘, 尹 비속어 논란에 “광우병 사태 다시” “이재명이 진짜 욕설”

    국힘, 尹 비속어 논란에 “광우병 사태 다시” “이재명이 진짜 욕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논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에 과거 ‘광우병 사태’를 언급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과거 ‘형수 욕설’까지 소환하며 역공에 나섰다.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4일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겨냥한 듯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 광우병 사태가 재현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에서 당원들을 만나 “당시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바람이 들어와 다 죽는다고 했다”며 “한·미FTA를 맺으면 죽는다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 우리가 더 잘살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비속어 논란 영상을 뉴스 프로그램으로 보도한 MBC에 대해서도 언급을 이어갔다. 그는 “(당시 광우병 관련 보도) 방송을 MBC에서 앞장서서 했는데 지금 책임졌나”라며 “날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였던 그 사람들 목적은 광우병으로부터 생명의 안전 위협을 막는 경고가 아니라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속은 것이었지만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면서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고 적었다. 김 의원은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해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으면서도, 말로는 ‘국익이 걱정된다’느니 어쩌니 하며 떠드는 작태가 치졸한 파파라치 같다”면서 “국익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자기 진영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못된 무리들이 다시는 발호하지 못하도록 저부터 최일선에서 온 몸을 던져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수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과거 형수에게 욕설한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것이 진짜 욕설”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글에서는 “방송으로서의 MBC 문제는 제쳐놓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언급할 자격이 있나요?”라고 꼬집었다. 이는 이 대표가 지난 23일 “국민들은 망신살이고, 아마 엄청난 굴욕감과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것”이라고 윤 대통령을 비판한 것을 직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현진 “‘이 ××’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 당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해당 영상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비속어도 쓰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배현진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음성을 연구하는 모 대학에서 잡음을 최대한 제거한 음성이랍니다”라며 한 음성 파일을 올렸다. 배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이 사람들이’ 승인 안 해주고 ‘아 말리믄’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아주 잘 들린다”며 “‘이 ××’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회 욕한 적 없는데 욕 들었다거나 외교참사가 없었는데 외교참사 났다며 야당에서도 더 억울해할 일이 없도록 깔끔하게 됐다”며 “평화로운 결론입니다만, 일하러 간 대통령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이래야겠나”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이 비속어를 쓴 적 없다는 주장과 관련 영상은 전날 저녁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 SNS 방에서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뉴욕에서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낳았다.
  • 부끄럽고 민망, 비속어 파문을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부끄럽고 민망, 비속어 파문을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안타깝고 부끄러우며 일어나서는 안될 일인 대통령의 비속어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실수를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자성하면 될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틀고 변명하느라 오히려 파장이 더 커지고 길어지고 있다. 비속어 파문을 결코 모른 척하고 넘어가기 힘든 미국 언론과 상대적으로 더 객관적일 수 있는 영국 BBC가 이 사안을 어떻게 전하고 대통령실의 해명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살펴본다. 문제의 발언 내용을 미국 매체들은 주로 가장 먼저 보도한 축에 드는 일간 워싱턴 포스트(WP)의 번역을 텍스트로 삼았다. ‘It would be so humiliating for Biden if these idiots don‘t pass it in Congress.’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대통령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비슷하게 들리는 한국 말을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날리면’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이 매체로선 이 단어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 주어가 사라지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CNN 방송은 가장 먼저 동영상을 자막으로 옮긴 국내 MBC 것을 그대로 땄다. ‘It would be so embarrassing for Biden if those f***ers at the National Assembly don’t approve this [bill].’ 이 방송은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님이 여기에서 미국에 대해 얘기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많은 이들이 대통령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라고 우리말 뉘앙스에 가깝게 옮겼다. 이 매체는 ‘sekkideul’이란 말이 영어로 ‘those bastards’에 해당한다는 국내 영자신문 코리아 타임스 기사를 인용했다. 미국 CBS 뉴스는 앞 문장과 똑같이, 다만 ‘f****rs’라고 다르게 옮긴 뒤 낮은 국정 지지율,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조문하기 위해 영국 런던까지 간 뒤에도 석연찮은 이유로 조문하지 않은 일 등을 열거한 뒤 문제의 발언이 나오게 만든 사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설문은 ‘당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60억 달러를 들여 만들겠다는 글로벌 펀드를 의회가 승인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였다. BBC는 ‘How could Biden not lose face if these [expletive] do not pass it in Congress?’라고 옮겼다. 김 수석이 “여기에서 미국 얘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란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해명하며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의회를 거론한 것이라고 덧붙인 것을 충실히 반영했다. 다만 ‘바이든’을 대신한 ‘날리면’이란 단어를 제대로 옮기지 못한 채 ‘비슷하게 들리는 한국 말’이라고 옮긴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방송은 (한국의) 많은 이들이 정부의 비호 논리를 믿을 수 없어 한다고 전한 뒤 대통령실의 해명이 국민 모두를 “청각 장애자”로 만드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야당의 반응을 함께 전했다.
  • 허니제이 “예비신랑,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아기 태명은 러브”

    허니제이 “예비신랑,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아기 태명은 러브”

    허니제이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 임신 발표로 주목받은 댄서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축하 인사를 건네며 “솔직히 아무도 몰랐지 않냐”라고 했다. 박나래는 경사났다며 축하했다. 기안84가 꽃다발을 주자, 허니제이는 “진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결혼, 출산에 대해) 실감이 안 나다가 조금씩 실감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기 태명 있냐”라는 물음에는 “러브”라고 답했다. 허니제이는 “2세 이름을 미리 지어 놨었다. 그 이름이 러브다”라면서 “그렇게 짓고 싶다고 (남자친구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아기가 생긴 다음에 바로 (남자친구가) ‘너는 러브구나’ 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유발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밥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준다. 저는 그런 남자 처음 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니제이의 어떤 면에 반한 거라고 하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허니제이는 “잘 모르겠다”라면서도 “제가 착해 보였다고 한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누가 물을 쏟았는데 제가 휴지를 말아서 닦았다. 그걸 보더니 정말 착해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이미 좋아하니까 예뻐 보인 거네~”라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는 “다시 한번 축하한다”라고 했고, 허니제이는 “감사하다”라고 또 한번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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