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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던 곽튜브…건강 악화 소식

    잘나가던 곽튜브…건강 악화 소식

    유튜버 곽튜브(30·곽준빈)가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살행. 영상 잠시 쉬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곽준빈이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벤투 감독 앞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곽튜브는 MBC 공식 리포터로 선정돼 카타르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한 후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곧바로 예약해둔 귀국 비행기를 취소하고 협찬받았던 호텔 숙박도 사비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승무원 아내 월500만원 줘도 300만원 적자” 男배우 폭발

    “승무원 아내 월500만원 줘도 300만원 적자” 男배우 폭발

    배우 주우가 승무원 아내의 소비 습관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주우와 그의 아내 김선희씨가 출연해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주우는 “아내에게 한 달에 500만원씩 12년간 생활비를 줬지만, 자신이 버는 돈은 자기거 내가 주는 돈도 본인 것”이라며 “돈을 과하게 쓴다. 매달 200만~300만원씩 적자가 나고 있다”고 아내의 사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아내의 ‘택배 사랑’에 곤란해했다. 그는 “매일 온다. 문을 거의 막을 정도”라며 “대체 무슨 택배가 매일 오냐고 물어보면 다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옷 5벌을 주문하면 다 입어 보고 3~4벌은 반품한다더라. 신중하게 사야 한다. 본인도 양심은 있는지 택배 아저씨 드시라고 초콜릿까지 사놓더라”라고 폭로했다. 주우는 아내가 옷 외에도 과소비가 더 있다고 밝혔다. “우리 집에 청소기도 7~8대가 있다. 차량용, 이불용, 유무선 청소기 등 종류별로 다 있다. 왜 저런 게 다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운동용품도 넘쳐난다. 심지어 똑같은 훌라후프도 3개나 있다. 집에 냄비는 수십 개가 있다. 조금만 흠집이 나도 사더라.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 생활 소비 습관이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주우는 또 “아내가 항공사 승무원이지만,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도 모른다”며 “살림에 보탬이 안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아내 김선희씨는 “남편이 일단 버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항변했다. 이어 “버리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물건이 쌓이는 것이다. 버려야 할 물건도 못 버리게 하고 눈치가 보인다. 몰래 재활용장에 도마와 냄비를 버린 적 있는데, 남편이 가서 그걸 다시 주워오더라”라고 답답해 했다. 그러면서 생활비에 대해선 “남편에게 받는 500만원으로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다. 그 돈은 우리 세 식구의 한달 생활비, 보험료, 대출 이자 등으로 쓰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올해 나이 51세인 주우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싸인’, ‘천 번의 입맞춤’, ‘마이 리틀 베이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윤건영, ‘文케어 폐기’에 “서민에 의료비 폭탄…얼빠진 일”

    윤건영, ‘文케어 폐기’에 “서민에 의료비 폭탄…얼빠진 일”

    “미국처럼 민간보험 많이 들라는 소리”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4일 윤석열 정부가 이른바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를 사실상 폐기하는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 “한 마디로 얼빠진 일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미국처럼 민간보험 많이 들고, 돈 있는 사람들만 좋은 치료받으라는 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역대 그 어떤 보수 정부도 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있고, 정말 위험한 정권이다. 대단히 걱정스럽고, 서민들에게 의료비 폭탄을 던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의료비가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나. 그래서 역대 정부는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서 의료비를 줄여주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건보 재정의 낭비를 불러왔다는 논리에 대해서도 ”과도한 지출은 일부에 불과한데, 건강보험 전체를 흔드는 얼빠진 짓은 그만해야 한다“며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짓“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권의 흔적을 몽땅 지우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 같다“며 ”정권을 잡으면 경제·민생을 챙기고 국정을 돌보는 게 우선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전임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에 올인하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보건단체 “20조원? 금액 침소봉대 하고 있어” 보건단체도 윤석열 정부의 건보 개혁에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전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개편 방향을 ”국민 개개인의 본인부담을 늘리는 게 본질“이라고 총평했다. 문재인 정부가 보장성 강화에 20조 원을 투입했다는 현 정부 지적에 대해서는 ”이 금액을 침소봉대하고 있다. 연 4조 원 정도 더 투입해 보장성을 강화해도 주요 선진국처럼 되지 못했다“고 맞받았다. 윤 대통령이 문재인 케어를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서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포퓰리즘이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 주요 선진국가들이 다 포퓰리즘이냐, 다른 주요 국가들이 다 망했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5년간 보장성 강화에 20조 원을 넘게 쏟아부었지만,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대다수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됐다“며 대대적인 건보 개편을 지시했다. 문재인 케어를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인기영합적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재정을 파탄시켜 건강보험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결국 국민에게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게 돼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나와, 현장] 도어스테핑보다 더 나은 소통은 없다/이혜리 정치부 기자

    [나와, 현장] 도어스테핑보다 더 나은 소통은 없다/이혜리 정치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194일간 61차례 진행한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문답)을 중단한 지 3주가 지났다. “더 나은 소통”을 위해 고심하겠다던 대통령실은 쉽사리 재개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하필 도어스테핑 중단 시점과 맞물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자 도어스테핑 폐지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치공학적으로만 보면 재개 필요성이 낮아 보이는 도어스테핑을 두고 대통령실의 고심이 이토록 깊은 이유는 무엇일까. 윤 대통령은 숱한 반대에도 청와대 이전을 밀어붙였고, 말 많던 도어스테핑을 6개월 이상 이어 왔다. 근거는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와 대국민 소통 강화였다. 그 증거로 취임 이튿날부터 시작된 것이 도어스테핑이었고, 이는 윤석열 정부의 특색이자 정체성이 됐다. 현재 대통령실은 도어스테핑 재개·폐지를 포함해 다른 소통 방식까지 고심 중이다. 그러나 윤 정부에서 도어스테핑을 대체할 최적의 소통 방식은 없어 보인다. 도어스테핑은 구중궁궐 속 대통령의 메시지가 참모진을 통해 정제돼 전달되거나 짜인 각본 속에 진행되는 기자회견과는 차원이 다른 소통법이다. 국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진짜 생각과 원칙, 고심까지 읽어 낼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소통이다. 질문받고 견제받는 ‘탈권위 대통령’이라는 윤 정부가 내세운 정체성에 가장 적합한 소통 방식이다. 물론 도어스테핑 시행 초기 윤 대통령의 감정적 발언, 정부 내 불협화음 노출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등 일련의 사태 속에 발생한 대통령실과 MBC의 충돌은 도어스테핑 중단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런 시행착오를 감수하고라도 도어스테핑은 윤 대통령이 안고 가야 할 대체 불가능한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 도어스테핑 폐지론자들의 주장 중 일리 있는 것은 참고해 ‘운용의 묘’를 살리면 된다. 대통령실 여러 관계자들은 국정 최고 의사결정자인 대통령의 발언이 늘수록 현안에 대한 해석의 다양성이 줄고 정책 호흡이 짧아지는 점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대통령은 발언뿐 아니라 무언(無言), 표정과 제스처 등을 통해 얼마든지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열어 주고 정책이 완비될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 그 방식은 윤 대통령이 세련되게 다듬어 가면 된다. 일각의 주장대로 도어스테핑 횟수를 줄여도 좋다. 문제는 보완해 나가면 된다. 광화문 시대를 열어 수시로 소통하겠다던 전 정권의 공약은 실패로 끝났다. 윤 정부는 소통을 시작했다 포기한 정권으로 남을 것인가. ‘더 나은 소통’이라는 선택지에 도어스테핑 폐지는 없다.
  • 차두리 “아시아 축구 돌풍… 핵심은 유럽파들의 경험”

    차두리 “아시아 축구 돌풍… 핵심은 유럽파들의 경험”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가 선전한 가장 큰 이유로 유럽파 선수들의 ‘경험’을 꼽았다.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늘면서 유럽이나 남미 팀을 만나도 겁먹지 않게 돼 제 실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차 실장은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TSG 브리핑에서 “아시아 팀들이 조별리그에서 전통의 강호를 꺾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겼다”고 말했다. 선전 이유에 대해 차 실장은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아시아 선수가 유럽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유럽(리그)에 기반을 둔 호주, 일본, 한국 선수가 많다.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주장을 맡은 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팀과의 경기에서 겁먹지 않게 되고,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2002년 한일 대회 때만 해도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선수는 2명이었다. 당시 유럽파는 안정환 MBC 해설위원(페루자)과 설기현 경남FC 감독(안데를레흐트)뿐이었지만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까지 유럽파가 8명이나 됐다. 일본도 대표팀 26명 중 19명이 유럽에서 활동했다. 아시아 축구의 전술적 발전도 이번 월드컵에서 눈에 띄었다고 차 실장은 분석했다. 그는 “전술이 크게 발전했다. 선수들도 전술을 잘 이해하고 여러 포메이션에서 경기를 뛰었다”면서도 “경기력 격차가 좁혀지고는 있지만 16강에 올라 만난 강팀들에 비해서는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아직 세계적인 축구 강호들과는 격차가 있음을 지적했다.
  • “언론탄압vs합당한 결과”…떠나는 김어준에 대한 목소리

    “언론탄압vs합당한 결과”…떠나는 김어준에 대한 목소리

    방송인 김어준씨가 6년째 진행 중인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떠난다는 소식에 여론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정치 편향 논란이 있었던 만큼 그를 지지하는 야권 지지자들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하고, 반대 측에서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인 만큼 합당한 결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2일 김어준은 뉴스공장을 시작하며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며 “그동안 20분기 연속 시청률 1위에 앞으로도 20년 (더) 하려고 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씨는 박원순 서울시장 때인 2016년 9월부터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인 TBS 뉴스공장을 진행해왔다. 김씨는 하차 이유에 말을 아꼈지만, 지난달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게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지난 6년간 김씨의 뉴스공장은 파급력이 꽤 컸다. 한국리서치의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2018년 1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20분기 연속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한국리서치의 2011년 라디오 청취율 조사 이래, 역대 프로그램 중 최고 청취율(2020년 2분기, 14.7%)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편향성 논란 역시 끊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미디어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를 꾸려 김씨의 교체를 요구해왔고, 그때마다 민주당은 “언론 길들이기 행태를 중단하라”며 방어에 앞장섰다. 2020년 12월엔 민주당 출신의 금태섭 전 의원이 김씨 교체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여당(민주당) 중진 의원들도 그 방송에 출연하려고 줄을 서서 그가 지휘하는 방향에 맞춰 앵무새 노릇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4선 중진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김어준은 사실관계에 기초한다는 철학이 분명한 방송인”이라고 엄호했다. 하지만 교체가 현실화된 최근엔 김씨 개인을 엄호하는 기류가 민주당 내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같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의 배경엔 김씨가 무리한 음모론으로 중도층을 떠나게 했다는 내부 평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클리앙 등 친야 커뮤니티에선 김씨를 적극 옹호하며 “이참에 MBC로 보내자”는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 오은영 박사 수입 관리는 누가? “난 용돈 받아”

    오은영 박사 수입 관리는 누가? “난 용돈 받아”

    오은영 박사가 피부과 의사인 남편이 수입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부부 관계와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는 부부가 출연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 부부를 향해 “종합문제세트”라며 “만나 본 부부 중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결국 경제적인 문제로 많이 다투는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다투는 내용 중 아이들에 대한 의논이나 걱정은 하나도 없다. 전부 돈 얘기 아니면 잠자리 얘기다”라며 이 부부에게 미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가 “교육비나 여러 경제 계획, 부채 등에 대해 의논을 하시냐”고 묻자 부부는 “전혀 아니다. 신혼 초에 정해야 했는데 각자 벌고 알아서 쓰는 식이었다. 금전 문제로 부딪쳐 (논의를) 피하게 된다”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현실적으로 빚이 있는 상황인데”라고 답답해하며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남편이 전적으로 관리하고 제가 용돈을 받는다. 남편이 지갑에 5만원짜리 6장 30만원을 넣어주고 후할 때는 50만원을 넣어준다. 한 사람이 관리를 하지만 재정 상태를 다 알고 있다. 엑셀로 가계부를 정리했다. 수입과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제 사태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주체적으로 가계를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황신혜 ‘컴퓨터 미인’ 시절 사진 공개

    황신혜 ‘컴퓨터 미인’ 시절 사진 공개

    배우 황신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자료 찾다 발견한 어린 시절의 나!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의 젊은 시절이 담겨 있다.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처럼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 김제동, 3년 만에…고액 강연 논란 후 근황

    김제동, 3년 만에…고액 강연 논란 후 근황

    김제동이 3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KBS에 따르면 김제동은 13일부터 16일까지 휴가를 떠나는 김태훈을 대신해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DJ를 맡았다. 2019년 9월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이후 라디오를 쉬었던 김제동은 약 1100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하게 됐다. 김제동은 같은해 1500만원 안팎의 강연료를 받아 고액 강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김제동은 약 18~20만 원을 받으며 중·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은 유튜브 미래당TV를 통해 “강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공연이다. 그 액수엔 스태프를 비롯해 회사, 인건비 등도 포함되어 있다”라며 “저 혼자 나가는 것처럼 돼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세금, 인건비, 운영비 등 공연에 들어가는 여러 비용을 포함한 액수”라고 고액 강연료를 해명했다. 이어 “액수만 적어둔 자극적인 기사가 나오지만 사실 그 안에 운영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 하지만 다른 의도로 공격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 다른 이야기들은 싹 다 빼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해설 은퇴’ 안정환 ‘벤투 후임’ 거론에 향후 계획 밝혔다

    ‘해설 은퇴’ 안정환 ‘벤투 후임’ 거론에 향후 계획 밝혔다

    안정환 축구해설위원이 관계자의 입을 통해 현재 지도자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역량이 부족하다”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축구계 일각에서는 후임 감독으로 안정환, 최용수, 김학범 등 축구인의 이름이 거론됐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2골을 넣으며 한국의 4강행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 요코하마 마리노스, FC 메스 등에서 뛰었으며 은퇴 후엔 방송활동을 하면서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안정환 감독설’은 모 스포츠기자가 지난 8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안 위원을 언급한 게 시작이었다. 이 기자는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내국인 감독’에 대해 “지금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최용수 감독 이름도 나온다. 심지어는 축구 해설 하고 있는 안정환 씨 얘기 나오는데”라고 말했다.‘안정환 씨는 방송인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 기자는 “김학범 감독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분들이 하나같이 ‘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부인을 하고 계신다. 축구협회의 대체적인 방향은 내국인 감독으로 결정이 될 것 같다. 연봉도 10억 이하로 정해 놓은 것 같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축구협회 관계자가 16강 감독 가운데 외국인 감독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다. 언제까지 우리가 외국인 감독한테 배턴(계주봉)을 맡겨야 하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협회가 내국인 감독을 선임하려는 배경에는 ‘애국심’도 있다”고 덧붙였다. 안정환 에이전트 대표는 12일 중앙일보에 “안정환은 사안과 관련해 통화나 인터뷰를 한 적이 전혀 없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중요한 이슈에 대해 추측으로 하마평에 올리다니, 당사자와 축구팬, 국민들의 입장은 생각해봤을까”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은 근절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내가 김학범 감독님, 최용수 감독님 반열에 선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기존 TV 프로그램 일정을 줄여갈 계획이라고 했다. 지도자 교육을 원칙대로 다 이수하고 본인이 뛰었던 유럽 및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구상 중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안정환은 여러 차례 카타르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해설’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아나운서도 “안정환은 내년 지도자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한국인·외국인 여부 시기상조”“대표팀 나아갈 방향 정립부터”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 후임 감독으로 내국인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축협은 “새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일부 언론 매체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축구협회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한국인 지도자로 내정’, ‘연봉은 10억 이하’에다 심지어 ‘애국심이 강한 지도자’와 같은 조금 황당한 조건까지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익명의 관계자가 누구인지도 의심스러울뿐더러, 설령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그런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견일 뿐이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규정과 절차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 선임은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맡게 된다. 그러나 아직 첫 회의도 열지 않았으며, 이제 논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 단계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향후 우리 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일부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한국인, 외국인 여부를 말할 때가 아니며, 연봉 등 세부 조건은 더더욱 거론될 상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식 브리핑이 있기 전까지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섣부른 예단을 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4년만에 한국대표팀 떠나는 벤투 12년 만에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끌고도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 만에 한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인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어오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면서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벤투 감독은 4년 뒤 북중미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기간을 보장해주길 바랐지만 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만 재계약한 뒤 성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벤투 감독에게 제시했다. 결국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벤투 감독도 이때 마음의 정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은 13일 오후 11시 30분 EK323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벤투 사단’ 4명의 코치도 함께 돌아간다. 벤투 감독은 “지난 4년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며 “대한민국은 내 커리어뿐 아니라 내 인생에도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작별을 고했다. 벤투 감독은 당분간 포르투갈에서 쉬며 다른 행선지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 마마프로젝트, ‘종이접기 김영만’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마마프로젝트, ‘종이접기 김영만’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인기 육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마프로젝트’ 17회 방송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초 2시간 편성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마마프로젝트’는 파격적인 혜택과 소통, 랜선육아상담소, 육아 무물보 등 일반적인 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넘어서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네이버 공식 라이브쇼다.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누적 시청자 수 38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방송에서는 ‘베스트 육아템 어워드’를 테마로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육아 제품들이 소개된다. 일동후디스 아이얌, 코코지하우스 소리 교구, 베베숲 물티슈, 에티튜드 세정제 등 국민 육아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들이 최대 64% 할인가로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3040대와의 추억의 토크는 물론, 아이의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 방법도 소개한다. 메인 MC로는 네이버 대표 쇼호스트인 ‘미미언니’ 노금미와 쇼호스트 임찬재가 출연해 육아 소통을 함께한다. 또, 라이브 방송 중에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300명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구매 이벤트로 순성 카시트, 신세계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채널 알림받기 시 네이버 포인트를 증정한다. 방송 전 댓글을 작성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방송 예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마프로젝트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이가 행복한 연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알차게 기획했으니, 많은 분들께서 이번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밥 못 먹게 해”…아이스크림으로 버틴 원조디바

    “밥 못 먹게 해”…아이스크림으로 버틴 원조디바

    가수 김완선이 과거 아이스크림 하나로 무대를 소화해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서울체크인’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속 깊은 이야기 나눴다. 김완성이 전성기를 보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MBC 합창단에서 활약한 엄정화는 “오후 7시에 쇼를 시작하기 전에 보통 6시에 밥을 먹는다. 식당에 가면 완선도 거기 왔다. 그런데 밥을 먹는 걸 한번도 못 봤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완선은 “(같이 일했던 분들이) 못 먹게 한 것도 있고. 같이 가니까 그냥 가는 거지. 나는 항상 남들 먹는 거 보기만 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힘이 없어서) 평소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무대 하기 직전에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바짝했다”라고 털어놨다.
  • 뛰는 선수 위에… 더 뛰는 선수… 빛나는 체력왕, 4강을 부탁해

    뛰는 선수 위에… 더 뛰는 선수… 빛나는 체력왕, 4강을 부탁해

    뛰는 선수 위에 더 뛰는 선수가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에 오기까지 누구보다 많이 뛴 각 팀의 ‘체력왕’이 지치지 않는 심장으로 결승 진출을 이끌지도 4강전의 관전 포인트다. 14일 새벽(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15일 새벽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월드컵 4강은 이들 ‘체력왕’의 헌신 대결도 흥밋거리로 꼽힌다. 중원에서 활발히 오가는 이들은, 골이나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는 주연들처럼 화려한 조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찬사받아 마땅한 ‘언성(unsung) 히어로’들이다. 4강 진출팀의 체력왕을 보면 기본적으로 경기당 평균 10㎞ 이상씩 뛰었다. 가장 많이 뛰어다닌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로 국제축구연맹(FIFA) 자료에 따르면 무려 71.95㎞를 뛰었다. 한 경기에서 11~12㎞를 뛰면 많이 뛰었다고 평가받는데 브로조비치는 평균 14.39㎞나 된다. 물론 16강 일본전, 8강 브라질전 모두 승부차기를 한 여파라고 해도 유독 많이 뛰긴 했다. 아르헨티나는 로드리고 데폴이 52.35㎞, 프랑스는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51.69㎞, 모로코는 수프얀 암라바뜨가 59.3㎞로 가장 많이 뛰었다. 이들의 헌신은 단순히 거리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중원에서 활발히 오가며 태클을 시도하고 패스를 주고받는 역할도 부지런히 수행했다.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모로코를 제외하면 브로조비치, 데폴, 추아메니는 모두 각 팀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횟수가 가장 많다. 상대 공을 뺏기 위한 태클도 브로조비치 12회(2위), 암라바뜨 13회(2위), 데폴 8회(3위), 추아메니 9회(5위) 등 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암라바뜨도 패스를 준 횟수나 받은 횟수가 1위는 아니지만 각각 2위(158회)와 4위(130회)로 중원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박문성 MBC 해설위원은 유튜브 ‘달수네라이브’에서 “크로아티아 3미들 체제의 역삼각형에서 뒤쪽에 있는 브로조비치가 있어 앞쪽에 있는 코바치치나 모드리치가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추아메니에 대해서는 “추아메니가 없다면 앞에 있는 음바페나 지루 등 화려한 선수들이 파괴적으로 가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 축구는 중원에서 얼마나 잘 버티고 상대를 이겨 내느냐가 중요하다. 4강의 실력은 사실상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보면 결국 마지막까지 누가 더 잘 참고 뛰어 주느냐가 승패를 가를 수 있다. 주인공을 빛내 주기 위한 조연들의 치열한 혈투, 체력왕들의 마지막 헌신에 월드컵 트로피의 주인공이 달렸다.
  • 권은희 “탄핵안 나와도 당연히 찬성표 던지겠다”

    권은희 “탄핵안 나와도 당연히 찬성표 던지겠다”

    국민의힘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에 참여한 비례대표 출신 권은희 의원에 대한 징계 혹은 제명 처리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권 의원은 여당에서 유일하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경찰국 문제, 이태원 참사 상황 책임까지 연결돼서 쭉 이 장관의 책임을 이야기해 왔다”며 “당연히 찬성에 표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나와도 당연히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며 “(당 지도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저를) 제명 처리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권 의원의 징계를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권 의원이 줄곧 주장해 온 제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권 의원은 비례대표 출신이라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제명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지도부가 고민하고 권 의원이 버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당 관계자는 “권 의원을 징계하거나 제명하면 훈장을 달아 주는 격”이라며 “우리 당에 그렇게 있기 싫으면 탈당하면 되는데 자기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당을 떠나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권 의원은 20대·21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당적을 달고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합당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안철수, 이태규 의원과 달리 경찰 출신으로서 경찰국, 이태원 참사에 대해 당내 주류와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 민주 ‘뒤통수’에 책임론도… 고민 깊어지는 주호영

    민주 ‘뒤통수’에 책임론도… 고민 깊어지는 주호영

    거대 야당과의 협상을 이끌고 있는 소수 여당의 원내 사령탑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면서 주 원내대표는 한 차례 체면을 구겼다. 내년도 예산안 협상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처럼 복잡하게 꼬인 정국을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국정조사 합의 책임론이 불거진다’는 질문에 “책임론까지는 무슨, 말을 좀 만들지 말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의 반발에도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를 얻겠다는 명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했다. 그러면서 ‘선(先)예산안 처리 후(後)국정조사’를 조건으로 걸었으나 민주당은 예산안 협상이나 국정조사 진행보다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하면서 사실상 약속을 깼다. 이로 인해 당내에서는 야당과의 협상에서 주 원내대표가 ‘얻은 것이 없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주 원내대표에 대한 책임론은 점차 번지는 모양새다. 당권 주자로 나선 김기현 의원은 이날 MBC에서 국정조사 합의를 놓고 “현금 주고 부도어음 받은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하고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말로 하는 것은 전부 부도어음이 난다는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사태를 어느 정도 예측했다는 의미로 말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애초에 합의해 줘서는 안 될 사안이었다”며 주 원내대표를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물론 주 원내대표를 두둔하는 당내 목소리도 있다.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 만나 “묵시적으로 민주당이 속인 것”이라면서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겠다고 했으면 국정조사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오는 15일까지 데드라인을 설정한 예산안 협상 연장전이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초부자 감세’ 예산을 저지하겠다며 단독 수정 예산안을 예고한 상태다. 예산 정국에서 주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 “8년차 싱글라이프”…황희찬, 드레스룸 공개

    “8년차 싱글라이프”…황희찬, 드레스룸 공개

    축구선수 황희찬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희찬의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희찬은 “혼자 산 지 7, 8년 정도 된 것 같다. 제 삶의 전부가 축구라 여기서 축구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매일 감사함을 느끼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영국생활에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일어나자마자 황토색 침구를 바로 정리했다. 황희찬의 침실 자체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상태였다. 코드쿤스트는 “약간 축구선수들 방이 저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손흥민 선수도 완전 미니멀. 있을 것만 있다”고 했다. 황희찬은 식사가 끝나면 설거지를 미루지 않고 바로 했다. 코드쿤스트는 “저거 바로 하는 거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황희찬이 공개한 드레스룸 역시 옷들이 칼각을 맞춰 진열돼 있었다. 전현무는 황희찬을 두고 “정리정돈 끝판왕이다”라고 했다. 이날 황희찬은 택배로 온 신발을 들고 다양한 신발이 매장처럼 정리되어 있는 신발 방으로 들어갔다. 황희찬은 “신발하고 옷에 관심이 많다. 가지고 있어도 새로운 게 또 나오고 새로운 걸 계속 가지고 싶어서 신발 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 친윤은 들이받고 민주당은 뒤통수… 고민 깊은 주호영

    친윤은 들이받고 민주당은 뒤통수… 고민 깊은 주호영

    거대 야당과의 협상을 이끌고 있는 소수 여당의 원내 사령탑,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면서 주 원내대표는 한 차례 체면을 구겼다. 이와 맞물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처럼 복잡하게 꼬인 정국을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국정조사 합의 책임론이 불거진다’는 질문에 “책임론까지는 무슨, 말을 좀 만들지 말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의 반발에도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를 얻겠다는 명분으로 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했다. 그러면서 ‘선(先) 예산안 처리 후(後) 국정조사’를 조건으로 걸었으나 민주당은 예산안 협상이나 국정조사 진행보다도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하면서 사실상 약속을 깼다. 이로 인해 당내에서는 야당과의 협상에서 주 원내대표가 ‘얻은 것이 없다’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주 원내대표에 대한 책임론은 당내 강경 기조를 이어오던 친윤에서 전반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당권 주자로 나선 김기현 의원은 이날 MBC에서 국정조사 합의를 놓고 “현금 주고 부도어음 받은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하고 수없이 많은 협상하면서 느꼈던 것은 말로 하는 것은 전부 부도어음이 나더라”며 지금과 같은 사태를 어느 정도 예측했다는 의미로 말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애초에 합의해 줘서는 안 될 사안이었다”며 주 원내대표를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물론 주 원내대표를 두둔하는 당내 목소리도 있다. 애초에 소수 여당에서 활용할 카드가 많지 않은데다 민주당이 합의를 깬 것이 문제라는 취지다.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 만나 “묵시적으로 민주당이 속인 것”이라면서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겠다고 했으면 국정조사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오는 15일까지 데드라인을 설정한 예산안 협상 연장전이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초부자감세’ 예산을 저지하겠다며 단독 수정 예산안을 예고한 상태다. 교착 상태에 빠진 예산 정국에서 주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 권은희 “이상민 해임건의안, 찬성 표결…탄핵소추안도 찬성할것”

    권은희 “이상민 해임건의안, 찬성 표결…탄핵소추안도 찬성할것”

    국민의힘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표결에 참여한 비례대표 출신 권은희 의원에 대한 징계 혹은 제명 여부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권 의원이 여당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면서 비판은 고조되고 있다.권 의원은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경찰국 신설 문제, 이태원 참사 상황 책임까지 연결돼서 쭉 이 장관의 책임을 이야기해왔다”며 “당연히 찬성에 표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나와도 당연히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며 “(당 지도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저를) 제명처리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장관 표결에 참여한 권 의원의 징계를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권 의원이 줄곧 주장해온 제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권 의원은 비례대표 출신이라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제명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지도부가 고민하고, 권 의원이 버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당 지도부 관계자는 “권 의원을 징계하거나 제명하면 훈장을 달아주는 격”이라며 “우리당에 그렇게 있기 싫으면 탈당하면 되는데 자기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우리 당 의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을 떠나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권 의원은 20대, 21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당적을 달고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합당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안철수, 이태규 의원과 달리 경찰 출신으로서 경찰국, 이태원 참사에 당내 주류와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표결에서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고,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이 장관을 탄핵해야한다고 주장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
  • “거리에 나앉을 것” 박나래 물욕에 일침 가한 연예인

    “거리에 나앉을 것” 박나래 물욕에 일침 가한 연예인

    양세형이 박나래를 향해 “10년 뒤 거리에 나앉을 수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가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숙이 이탈리아 밀라노 로산나 올란디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자인계 대모 로산나 올란디가 운영 중인 갤러리는 디자인 위크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1930년대 넥타이 공장을 갤러리로 개조해 만든 이곳을 본 박나래는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김숙을 부러워했다. 디자이너 전문가 조희선은 로산나 올란디에 대해 “내 워너비다. 그분은 작가들을 모아서 작품을 만든다”며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갤러리 안에서 박나래가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속속 발견하며 박나래를 떠올렸다. 특히 김숙이 공개한 조명 하나의 가격이 2380유로(약 330만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특히 선인장 모형에 관심을 보이며 “저 선인장 사려다가 말았다”고 아쉬워했다. 이를 지켜본 양세형은 “만약 저곳에 박나래가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면서 계속해서 물욕을 보이는 박나래에게 “박나래가 10년 뒤에 거리에 나앉은 그림이 막 보인다”고 농담을 던졌다.
  • 트렌스젠더 풍자 사칭범 잡고보니 11살 아이… “사랑받고 싶었다며 눈물”

    트렌스젠더 풍자 사칭범 잡고보니 11살 아이… “사랑받고 싶었다며 눈물”

    트랜스젠더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사칭범을 잡고 ‘반전 정체’에 놀란 일화를 털어놨다. 풍자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 출연해 “내 인생은 산전수전 공중전 매운맛”이라며 “세치혀 하나로 톱이 된 사람이다. 누구랑 견주어도 무섭지 않다”며 입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풍자는 이어 “유튜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했다.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빌런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며 욕설이 담긴 문자 등을 받기 시작한 일들을 본격적으로 풀어놨다. 그에게 날아온 문자는 처음에는 ‘바보야’ 등 귀여운 수준의 욕설이었지만 점차 인신공격이 심해지더니 급기야 풍자의 가족까지 모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풍자는 “기억에 남는 건 ‘야 미친×아 나가 죽어’라는 문자”라고 했다. 해당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넌 트랜스젠더잖아. 넌 나랑 급이 달라. 나보다 급이 낮아.왜 나보다 잘 살고 웃으면서 살아? 그래서 분했어’라고 말했다고 한다.이보다 더한 일도 벌어졌다. 풍자는 “어느 날 DM(다이렉트 메시지)이 폭발했는데 그 와중에 음성 메시지가 왔다. 겁이 나서 이틀을 못 눌렀다”며 “음성 메시지를 눌러봤더니 제 목소리가 나왔다. 말도 안 되는 언행을 하고 있더라”고 했다. 음성 메시지 속 자신이 비하발언과 쌍욕을 하고 있던 것을 들은 풍자는 “‘내가 언제 했지?’라고 생각하며 1시간을 식은땀을 흘렸다”고 했다. 그러나 음성 메시지 속 주인공은 풍자가 아니라 그를 똑같이 따라하는 사람이었다. 풍자는 “내가 활동하지 않는 플랫폼에서 내 성대모사를 하는 분이었다. 내가 쓰는 습관을 똑같이 따라 했다. 저도 전 줄 알았다. 저만 아는 버릇들 습관들이 있는데 똑같이 따라 하더라. 그래서 저도 모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풍자 사칭범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후원금을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약 한 달 만에 범인을 잡고보니 그의 정체는 11살 남자아이였다고 한다. 풍자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만 11살 친구가 내 앞에 나타났다. 이 친구를 어쩌면 좋을까 속이 뒤집어졌다”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가정이 불우하고 힘들더라. 이 친구가 울면서 ‘사랑받고 싶었다’면서 벌을 받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반성문 2장을 받고 끝냈다”고 말했다. “그 반성문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많이 녹았다”는 풍자는 그 소년에게 “‘나중에 10년이 지나서 방송할 마음 있으면 꼭 연락해달라’고 약속했다. 같이 듀엣으로 행사를 다니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풍자는 “사실 너무 마음 아픈 이야기인데 남을 부러워하기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지금 당당하게 살고 있고, 당당하게 여러분들 앞에서 인사드리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인생도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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