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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 모모랜드 불화설 언급부터 6인조 재편까지 “고심 끝에..”

    주이, 모모랜드 불화설 언급부터 6인조 재편까지 “고심 끝에..”

    모모랜드 주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꼽 빠지는 ‘인생 샷 꿀팁’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이가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이가 배꼽 빠지는 ‘인생 샷 꿀팁’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녀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라며 직접 일어나 포즈를 취하며, 사진 잘 나오는 비법까지 공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주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손 하트를 날리는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끼를 방출하고 있는 것. 특히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와 발랄한 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이가 인기 부작용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무리 긍정적인 그녀라도 번아웃 시기를 피할 순 없었던 것. 그러나 그녀는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이는 모모랜드 6인조 재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또한 이들 사이에 불거졌던 불화설 역시 언급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주이가 두 얼굴의 면모를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에서 보이는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카메라 뒤에선 항상 ‘시크’ 그 자체라고. 이를 들은 슬리피가 “너 연예인 병이라고 소문났어!”라고 폭로를 더해 과연 주이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오연서, 달달 데이트 포착 ‘핑크빛 분위기’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오연서, 달달 데이트 포착 ‘핑크빛 분위기’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와 안재현이 ‘로코 포텐’을 터뜨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17, 18회에서는 15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주서연(오연서 분)과 이강우(안재현 분)의 애정전선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이강우의 스킨십을 피하던 주서연이 이번에는 피하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선 방송에서 주서연은 이강우가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의도적으로 이강우를 피해 다니던 주서연은 오히려 “왜 신경 쓰이게 하냐?”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2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핑크뮬리가 만개한 공원에서 한층 더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주목된다. 손바닥으로 이강우의 입을 막고 있는 주서연과 그녀의 손바닥에 키스하고 있는 이강우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뛰게 만들고 있는 상황.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포지션이 뒤바뀐 주서연과 이강우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극적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주목해달라”며 방송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간아이돌’ 김재환, 힙합 댄스 깜짝 공개 “요즘 재미 들려”

    ‘주간아이돌’ 김재환, 힙합 댄스 깜짝 공개 “요즘 재미 들려”

    가수 김재환이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먼트)’의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로 돌아온 김재환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김재환은 “요즘엔 힙한 댄스에 재미가 들렸다”며 즉석에서 춤을 선보인다. Chirs Brown(크리스 브라운)의 ‘New Flame(뉴 플레임)’ 리듬이 나오자 김재환은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파워풀한 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스페셜 MC 신동은 “얼굴까지 춤추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MC(남창희, 광희)와 스페셜 MC 신동의 무근본 댄스를 보고 똑같이 커버하는 ‘극한 커버’ 코너도 진행한다. 그중 광희는 “내가 노래는 김재환한테 질 수 있어도 춤은 아니야”라며 미쓰에이(miss A)의 ‘Hush’(허쉬)를 열정적으로 선보인다. 이에 김재환은 광희의 바닥 쓸기 춤, 행거 춤 등의 섹시한 안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할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인 신동의 앙증맞은 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성대 변압기 코너에서는 다양한 가수의 모창 능력을 선보인다. 음성 변조된 마이크로 모창을 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도 김재환은 각 가수의 특징을 정확하게 캐치해 센스 넘치는 모창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재환의 반전 춤 실력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투병 후 근황 “많이 좋아져”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투병 후 근황 “많이 좋아져”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배우 김영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영호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한 것. 그는 “많이 좋아졌다”며 모두를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호는 암 발견 과정부터 수술 결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그는 항암 치료를 중단한 이유는 물론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 너무 힘들더라”는 등 그동안의 투병 이야기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김영호는 암 판정을 받고 충격에 빠져 일주일 정도 기억을 잃었다고. “희망이 없었다”는 그의 말 한마디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그는 이내 삶에 대한 간절함으로 종교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영호는 ‘라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많은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그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진 것. 이에 MC들은 “크리스마스 기적이다”며 뭉클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사 가요대전 모두 출격하는 청하..‘벌써 12시’부터 ‘스내핑’까지

    3사 가요대전 모두 출격하는 청하..‘벌써 12시’부터 ‘스내핑’까지

    가수 청하가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가요대전에 모두 출격한다. 청하는 25일 방송되는 SBS ‘2019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7일 KBS ‘2019 가요대축제’, 31일 MBC ‘2019 가요대제전’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청하가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대전을 전부 참석하는 건 올해가 처음으로,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는 방증이다. 올해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2019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청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연말을 장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청하는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를 준비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2019 SBS 가요대전’에서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청하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MNH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안재현, 이혼 후 첫 SNS 근황 [EN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안재현, 이혼 후 첫 SNS 근황 [EN스타]

    배우 안재현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이 세상 모든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재현이 대본을 들고 서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옷차림의 훈훈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첫 게시물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뭐 볼까? 나홀로집에·겨울왕국·해리포터 [종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뭐 볼까? 나홀로집에·겨울왕국·해리포터 [종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SBS에서는 오전 9시 10분부터 ‘넛잡2’이 방송됐다. ‘넛잡2’는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한 오크톤 동물들의 지상최대 연합작전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MBC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영화 ‘증인’이 방송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BS1에서는 오후 1시부터 디즈니 최초로 악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가 방송된다. KBS 2TV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영화 ‘배심원들’을 편성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적인 재판이 열리던 날의 이야기를 담았다. OCN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집에’를 감상할 수 있다. ‘나홀로집에’ 1편부터 3편까지는 물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또한 오전 11시부터 볼 수 있다. 오후 7시 50분부터는 영화 ‘코코’가, 오후 10시부터는 영화 ‘내안의 그놈’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영화 ‘해리포터’ 또한 CGV 채널에서 하루종일 방영된다. 오전 12시10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오전 3시20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오전6시10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오전8시50분 ‘해리포터와 불의잔’, 오전 11시50분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오후 2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오후 5시4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오후 8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를 편성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석희 “타사 이적 제안 없었다”

    손석희 “타사 이적 제안 없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다음달 메인 뉴스인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나는 배경과 관련해 “사측이 앵커 하차를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24일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 사측과 얘기한 바 있다”면서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나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이해했다”고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손 사장은 또 “타사 이적설도 도는데 제안받은 바 없다”며 총선 출마설과 MBC 사장 지원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날 손 사장의 설명은 전날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가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JTBC지회는 손 사장의 하차가 공식화된 직후 긴급 기자총회를 열고 “JTBC의 보도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 온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반대한다”면서 “이번 하차는 보도국 구성원들이 배제된 채 결정됐고, 보도 자율성의 침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앞서 손 사장의 앵커직 하차는 홍석현 회장 등 JTBC 최대 주주인 중앙홀딩스 경영진의 판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비난 여론에도 ‘손’ 감싼 모리뉴… 보호일까 불의일까

    비난 여론에도 ‘손’ 감싼 모리뉴… 보호일까 불의일까

    “손흥민 퇴장감 아니다… 뤼디거 경고감” 단순한 두둔 넘어 상대 맹비난해 눈길매든, 4년 전 강정호 태클한 코글란 옹호 팀 내분 막기 위해 외부적으로 편들어승리 지상주의로 페어플레이 훼손 우려손흥민이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의 가슴을 발로 가격한 반칙에 대해 국내외 팬과 전문가 대다수가 비판을 쏟아냈지만 유일하게 손흥민을 적극 두둔한 사람이 있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었다. 그는 단순히 손흥민을 두둔하는 수준을 넘어 ‘피해자’인 뤼디거를 마치 파렴치하다는 듯 맹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모리뉴는 “손흥민의 행동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잘라 말한 뒤“오히려 뤼디거가 경고를 받아야 했다. 그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것이다.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을 비꼬았다. 이런 발언은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과는 별개로 손흥민의 플레이가 분명 비신사적인 반칙에 해당한다는 다수 여론과는 동떨어진 반응이었다. 그런데 선수의 위험한 플레이를 옹호하는 감독의 모습은 모리뉴뿐만이 아니다. 2015년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로 돌진하는 크리스 코글란의 비신사적인 슬라이딩으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누가 봐도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해 고의로 강정호의 다리를 노린 ‘살인 태클’이었다. 그러나 조 매든 컵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강정호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미안함이나 유감 표명도 없이 “코글란의 플레이는 지난 100년간 야구에서 해 왔던 플레이다. 아무 문제 없다”고 대놓고 옹호해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스포츠 세계에서 감독이 과격한 플레이를 범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릅쓰고 ‘최후의 옹호자’로 나서는 이유를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작게 보면 선수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고, 크게 보면 리더로서 해당 선수와 팀의 사기를 위해 ‘악역’을 자처하는 모습일 수 있다. 그럼에도 스포츠 감독들의 선수 변호는 일반 사회의 리더들에 비해서는 유별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수세적으로 두둔하는 것을 넘어 공격적으로 옹호하거나 되레 상대방을 비난하기까지 하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다. 이에 대해 서울신문은 24일 몇몇 전·현직 감독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민감한 사안임을 감안한 듯 “말하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떨까.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내부적으로 주의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지도자가 공개석상에서 자기팀 선수를 비판하면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며 “모리뉴 감독의 역성이 정의롭진 않지만 감독이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팀이 파탄 난다. 내분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외부적으로는 선수를 편드는 지도자들이 많다”고 했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도 “본인들끼리는 혼낼 수 있어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 상황에서 감독까지 선수를 비난하면 선수들이 안 따른다”며 “잘못된 플레이를 했어도 감독이 ‘나쁜 플레이다. 선수 자격이 없다’고 대외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론과 동떨어져 자신의 팀과 선수만을 위하는 감독들의 반응은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 나아가 사회 전반의 정의로움에 대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체육계 인사는 “선수의 잘못된 행동을 감독이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길게 보면 그 선수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손 퇴장에도 옹호한 모리뉴… 감독들의 딜레마

    손 퇴장에도 옹호한 모리뉴… 감독들의 딜레마

    전문가들 “감독 공개적인 선수 비난 어려워”손흥민이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의 가슴을 발로 가격한 반칙에 대해 국내외 팬과 전문가 대다수가 비판을 쏟아냈지만 유일하게 손흥민을 적극 두둔한 사람이 있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었다. 그는 단순히 손흥민을 두둔하는 수준을 넘어 ‘피해자’인 뤼디거를 마치 파렴치하다는 듯 맹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모리뉴는 “손흥민의 행동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잘라 말한 뒤“오히려 뤼디거가 경고를 받아야 했다. 그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것이다.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을 비꼬았다. 이런 발언은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과는 별개로 손흥민의 플레이가 분명 비신사적인 반칙에 해당한다는 다수 여론과는 동떨어진 반응이었다. 그런데 선수의 위험한 플레이를 옹호하는 감독의 모습은 모리뉴뿐만이 아니다. 2015년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로 돌진하는 크리스 코글란의 비신사적인 슬라이딩으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누가 봐도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해 고의로 강정호의 다리를 노린 ‘살인 태클’이었다. 그러나 조 매든 컵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강정호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미안함이나 유감 표명도 없이 “코글란의 플레이는 지난 100년간 야구에서 해 왔던 플레이다. 아무 문제 없다”고 대놓고 옹호해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스포츠 세계에서 감독이 과격한 플레이를 범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릅쓰고 ‘최후의 옹호자’로 나서는 이유를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작게 보면 선수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고, 크게 보면 리더로서 해당 선수와 팀의 사기를 위해 ‘악역’을 자처하는 모습일 수 있다. 그럼에도 스포츠 감독들의 선수 변호는 일반 사회의 리더들에 비해서는 유별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수세적으로 두둔하는 것을 넘어 공격적으로 옹호하거나 되레 상대방을 비난하기까지 하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다. 이에 대해 서울신문은 24일 몇몇 전·현직 감독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민감한 사안임을 감안한 듯 “말하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떨까.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내부적으로 주의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지도자가 공개석상에서 자기팀 선수를 비판하면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며 “모리뉴 감독의 역성이 정의롭진 않지만 감독이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팀이 파탄 난다. 내분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외부적으로는 선수를 편드는 지도자들이 많다”고 했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도 “본인들끼리는 혼낼 수 있어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 상황에서 감독까지 선수를 비난하면 선수들이 안 따른다”며 “잘못된 플레이를 했어도 감독이 ‘나쁜 플레이다. 선수 자격이 없다’고 대외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론과 동떨어져 자신의 팀과 선수만을 위하는 감독들의 반응은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 나아가 사회 전반의 정의로움에 대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체육계 인사는 “선수의 잘못된 행동을 감독이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길게 보면 그 선수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황보라, 깜짝 고백 예고 “‘비디오스타’서 최초 고백”

    황보라, 깜짝 고백 예고 “‘비디오스타’서 최초 고백”

    배우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서 깜짝 고백을 한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를 개최해 올 한해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 BEST 7,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등 특별한 시상식을 연다. ‘비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2019! 비디오스타 W.A.R.A’ 시상식은 다른 시상식과 달리 시간 제약이 없다. 시간 될 때 왔다가 일정 있으면 나갈 수 있는 ‘게스트 맞춤형 입·퇴장 시스템’에 많은 스타들이 자유롭게 놀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수상과 선물 공세에 계획에 없던 개인기를 보여주는 등 즐겁게 녹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는 수상 이후 “점을 봤는데 올해 상을 딱 하나 받는다고 했다. 이게 그 상이구나”라며 씁쓸한 수상 소감을 밝혀 축하와 함께 위로를 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MC인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을 때 늘 그 자리를 대신했던 의리파 황보라도 함께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황보라는 이 자리에서 “내년에 부모님에게 손주 복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가 하면,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좋은 소식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보라의 깜짝 놀랄 고백은 24일 오후 8시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모텔 아르바이트 썰 방출 ‘19禁 토크’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모텔 아르바이트 썰 방출 ‘19禁 토크’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가 가나 산타클로스에 등극한다. 그는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부터 통 큰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가나에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샘 오취리는 크리스마스 당일 “동네 어린이들을 초대한다”라며 맛있는 음식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준비한다. 특히 그는 가나에 갈 때마다 등골이 휘는 이유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는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취득하기까지의 노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샘 해밍턴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부심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한다. 샘 오취리는 모텔 아르바이트 썰을 방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는 자신만 보면 당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한국말을 못하는 척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19금 토크에 안영미의 음흉한 미소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샘 오취리는 ‘콩고왕자’ 조나단에게 특별한 조언을 건넸다고 알린다. 조나단은 지난 8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방송 선배 샘 오취리가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조나단이 선배의 말을 잘 듣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석희 “이적 제안 없었다…사측 하차 제안에 내가 동의”

    손석희 “이적 제안 없었다…사측 하차 제안에 내가 동의”

    “지라시, 음해용이라는 것 잘 알 것”“보도와 경영 동시에 하는 것은 무리”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다음 달 ‘뉴스룸’ 앵커석 하차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사측이 앵커 하차를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 사측과 얘기한 바 있다.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나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이해했다”며 설명했다. 손 사장은 특히 세간에 나도는 총선 출마설, MBC 사장 지원설 등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지라시’(각종 소문을 담은 정보지)는 지금도 열심히 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음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라며 “타사 이적설도 도는데 나는 제안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급작스럽게 내려간다고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 어느 방송사가 앵커 교체를 몇 달 전부터 예고하느냐”라고 반문한 뒤 “대부분 2·3주 전에 공지한다. 아마도 내가 좀 더 앵커직에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해서였겠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결국 하차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늘 갑작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도 했다. 손 사장은 내년 3월 신사옥 이전, 4월 총선 방송 이후, 4월 드라마 개편 시기 등을 놓고 하차 시기를 고민했지만 후임자에게 빨리 자리를 넘겨 적응하도록 하자는 판단에 따라 다음 달 2일을 앵커직 사퇴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후임 앵커로 지명한 서복현 기자에 대해서는 “제 후임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독배를 드는 것”이라며 “그런 자리를 누가 받으려 하겠느냐. 서 기자가 너무 강력히 사양해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서 기자 본인은 끝까지 사양했지만 제가 강권해서 관철시켰다. 사측도 반겼다”며 “이제는 후임자를 격려하고 응원해서 같이 가야 한다. 그에게 힘을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손 사장은 끝으로 “오랜 레거시 미디어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이제 카메라 앞에서는 물러설 때가 됐다”며 “누가 뭐래도 JTBC는 새해 새 전망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 발표 후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신동은 최근 몸무게를 20kg나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층 날렵해진 신동에게 MC 김용만이 “고무줄 몸무게의 대명사다. 지금은 짧은 고무줄 상태인 것 같다”라고 하자 신동은 “제가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있다. 현재 20kg를 감량했지만 앞으로 20kg를 더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살을 빼는 것도 어렵지만, 살을 찌우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신동은 “살찌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찌우고 싶다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신동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의 개인 채널을 구독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신동은 “팬으로서 이 사람의 일상이 궁금해서 구독을 했다”며 안젤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안젤리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눈을 못 쳐다보겠다. 눈에 우주를 담고 있다”며 수줍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안젤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신동이 퀴즈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언니네 쌀롱’ 이소라 “젊음 비결은 케일주스, 안티에이징 성분 多”

    ‘언니네 쌀롱’ 이소라 “젊음 비결은 케일주스, 안티에이징 성분 多”

    ‘언니네 쌀롱’ 이소라가 자기관리 비법으로 케일주스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이소라가 새 MC로 첫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출연진들을 위해 준비해 온 케일주스를 꺼냈다. 이소라는 “주스를 3시간 동안 만들었다”며 “케일,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가 재료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소라는 “메인이 케일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높다. 안에서부터 수분이 차 있는 느낌으로 겨울에도 건조하지 않다”면서 “케일주스를 마신 지 10년이 넘었다. 제 젊음의 넘버원 비결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 패션 아이템 활용법 등을 알려주며 ‘언니네 쌀롱’에 새로운 활기를 더했다.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성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25일 싱글 발매” [공식]

    하성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25일 싱글 발매” [공식]

    하성운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24일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5일 오후 6시 하성운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The Story of Decemb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24일 자정 공식 SNS에 티저 영상을 공개, 25일 발매되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5일 공개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The Story of December)’는 유명 프로듀싱팀인 모노트리의 작곡가 이주형과 하성운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 하성운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더욱더 풍성한 조화를 이뤄 추운 겨울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노래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싱글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하성운이 거의 모든 작업 과정에 직접 참여 했으며, 점점 더 프로듀서형 가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하성운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The Story of December)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우다사’ 박연수, 딸 송지아에 “엄마 남자 만나도 괜찮아?” 충격 반응

    ‘우다사’ 박연수, 딸 송지아에 “엄마 남자 만나도 괜찮아?” 충격 반응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배꼽티’로 인한 달콤살벌 ‘모녀 전쟁’을 발발한다. 박연수는 25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7회에서 자녀 송지아-지욱과 함께하는 보통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힘찬 에너지로 아이들을 깨운 박연수는 아들 지욱의 머리를 직접 이발해주며, 전문적인 솜씨로 마무리까지 해주는 ‘헤어 살롱’을 전격 오픈해 특별한 모성애를 드러낸다. 그러나 딸 지아가 자신의 ‘배꼽티’를 찾게 되며 단란했던 분위기가 급 싸늘해진다. 박연수가 지아 몰래 배꼽티를 기부했다는 지욱의 제보에 지아는 “그걸 버리면 어떡해”라며 불만을 표시한다. 이에 박연수는 “배꼽티를 꼭 입어야 되느냐, 나이에 맞는 옷이 있는 건데”라고 묻고, 송지아 또한 “난 내가 입고 싶은 옷 입을 거야”라며 물러설 수 없는 주장을 펼친다. 차분한 언쟁 도중 송지아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는 가운데, 배꼽티를 사이에 둔 ‘모녀 갈등’의 전말과 그들만의 화해 방식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연수는 지아-지욱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중 자신의 ‘썸남’인 셰프 정주천에 대해 언급한다. “엄마랑 소개팅했던 삼촌이 엄마의 남자친구가 된다고 생각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며, 자식들의 의견을 묻는 것. 많은 생각 끝에 지아는 “엄마가 마음에 들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상관없어”라고 답하지만, 이후 아이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발언들이 이어져 박연수를 충격에 빠트린다. 제작진은 “소개팅의 시작부터 지아-지욱의 허락 하에 조심스럽게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선 박연수가 이번 방송에서 정주천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갈지, 그만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게 된다”며 “아이들과의 진솔한 대화 후, 깊은 고민 끝에 정주천과 만난 박연수의 최종 선택을 응원의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특별한 성북동 라이프를 담아내고 있는 ‘우다사’는 모델 박영선과 ‘중년 훈남’ 봉영식의 로맨틱한 ‘썸’을 그려내는 동시에, 가수 호란의 남자친구인 이준혁 씨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며 화제성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다. 본방송과 재방송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하며 ‘이슈몰이 예능’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25일 수요일 밤 11시 7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발뺌하던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보류’ 문건 찾았다

    발뺌하던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보류’ 문건 찾았다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 후 90분 만에 지시 백악관, 국방부에 비밀 준수 요청하기도 권력 남용 등 탄핵 ‘스모킹 건’으로 떠올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미·우크라이나 정상 간 통화 후 90분 뒤 ‘군사 지원 보류’를 지시했다는 문건이 공개되면서 탄핵 정국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22일(현지시간) 시민단체인 공공청렴센터(CPI)가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확보한 문건을 통해 “마이클 더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부국장은 지난 7월 25일 미·우크라이나 정상 간 통화가 끝나고 1시간 30분 뒤 데이비드 노퀴스트 국방부 부장관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내가 받은 지침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원조를 재검토하기 위한 행정부 계획에 근거해 국방부의 추가 원조 집행을 보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더피 부국장은 민감한 요청임을 감안해 비밀 준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의 조사를 압박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보류했다고 읽힐 수 있는 정황이 나온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문건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 건’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탄핵 핵심인 대통령의 ‘권력 남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고, 잠재적 혐의인 ‘뇌물죄’를 입증할 정황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수세에 몰리자 외려 지지층은 결집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캠프’는 지난 20일 탄핵 직후 48시간 만에 1000만 달러(약 116억원)의 소액 후원금이 접수됐다고 이날 밝혔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에도 60여만명의 새 후원자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손석희 뉴스룸 하차 일년 전부터 논의”

    “손석희 뉴스룸 하차 일년 전부터 논의”

    JTBC 기자들 “갑작스러운 하차 반대” 성명서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부터 JTBC ‘뉴스룸’ 앵커직에서 물러난다. JTBC 측은 23일 “메인뉴스(‘뉴스룸’)을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앵커직을 맡는다. JTBC는 주말 앵커였던 김필규 기자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 받아 준비 근무에 들어가고, 그 후임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말 ‘뉴스룸’을 진행했던 한민용 기자가 앵커를 맡는다. JTBC 측은 이번 개편에 대해 “앵커들의 세대교체 뿐 아니라, 여성단독 앵커 체제 등의 변화가 있다. ‘뉴스룸’의 경우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뉴스와는 다른 흐름과 내용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석희 사장의 앵커직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정이 경영진의 판단이라는 것이 전해지면서 일선 기자들은 시청률이 하락한 상황에 상징적 인물이 하차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소통 없이 공식 발표가 이뤄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이날 밤늦게 사내에 성명서를 붙여 “JTBC 보도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온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반대한다”고 사측을 비판했다. 지회는 “이번 앵커 하차는 보도국 구성원들이 배제된 채 결정됐다. 우리는 보도 자율성의 침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 우리는 사측의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년토론을 끝으로 앵커직을 내려놓는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시작해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5월 13일 JTBC에 입사, ‘뉴스룸’의 메인 앵커 겸 JTBC 보도·시사·교양 부문 사장을 역임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태블릿 PC 보도’를 진두지휘했고 지난해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사생활 측면에서 접촉사고,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 폭행 논란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가 ‘아미’의 항의를 받아 직접 사과하는 등 물의를 빚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檢 9차례 기소된 원세훈에 징역 15년·추징금 198억원 구형

    檢 9차례 기소된 원세훈에 징역 15년·추징금 198억원 구형

    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 수장으로 있으면서 야당 인사에 대한 정치공작과 민간인 댓글부대 운용, 언론 장악 등을 저지른 혐의로 9차례 기소된 원세훈(68)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순형) 심리로 23일 열린 원 전 원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원 전 원장에게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0년, 약 198억 3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국정원은 다양한 정치개입과 함께 정부 정책에 반대를 표하는 각종 단체와 개인을 제어하는 사찰을 진행하고 지지세력을 편파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국가의 소중한 안보재원이 손실을 입게했다”면서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의 상명하복 질서를 이용해 부하 다수를 범죄자로 만들었으나 뒤늦게나마 반성하는 모습도 찾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원 전 원장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적폐청산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전면적인 재수사를 받았다. 2013년 이미 기소된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공작’ 수준을 넘어 민간인까지 동원한 ‘댓글 부대’가 운영됐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 결과 원 전 원장이 댓글 조작에 개입한 혐의뿐 아니라 유명인들을 뒷조사하도록 시키거나 개인적인 일에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도 확인됐다. 원 전 원장은 2017년 민간인 댓글부대에 국정원 예산 65억원 상당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9차례 재판에 넘겨졌다. 2018년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비자금을 추적하고 권양숙 여사 등 야권 인사를 사찰한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에 국정원 특활비 2억원과 현금 10만달러(약 1억 1650만원)를 전달한 혐의, 야권 정치인 제압 문건 작성 등 정치공작 혐의, 언론장악을 위해 MBC인사에 불법 관여한 혐의, 호화사저와 은퇴 계획 마련을 위한 국정원비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올해 들어 민주노총 분열을 위해 제3노총 설립에 국정원 예산을 지원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일부 사건이 병합되며 8개 재판이 약 1~2년 동안 각각 진행됐다. 대부분 사건 심리가 마무리된 이달 초 법원은 관련 사건을 하나로 모으기로 하고 7개의 재판을 병합했다. 이날 역시 추가로 하나의 재판이 병합됐고 예정대로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각종 사건들이 병함되면서 이날 법정에는 원 전 원장 외에도 10명의 피고인이 참석했다. 검찰은 MBC 불법 인사와 관련해 함께 기소된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해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우편항 안보교육 가담 혐의를 받는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 제3노조 사건에 연루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 5000여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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