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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의혹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갑질 의혹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는 글을 올렸다. 방송 중단 선언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현재 참여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박씨는 SNS에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그 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차지힌 바 있다.
  • 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 “멱살 잡고 싸워…무릎 꿇더라”

    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 “멱살 잡고 싸워…무릎 꿇더라”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아들과 절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혜정은 지난해 아들과 크게 다툰 후 현재까지 인연을 끊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목숨 같은 아들에게 내가 먼저 등을 돌렸다”며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라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언어에 능한 아들이 사업의 수출 담당을 맡았다”며 “작년에 일본에서 큰 제안이 왔다. 내가 직접 시연하고 3일간 열심히 해 주문을 많이 받아서 ‘자식한테 힘이 될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어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며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관계를 맺어서 나쁠 게 어디 있냐는 생각이었다”며 “‘웃는 얼굴로 잘해라’라고 조언했는데 아들이 구석에 앉아서 술도 안 마시고 가만히 있더라. 아들이 일본어를 잘하는데 통역도 안 해주니까 대화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너무 열받고 속이 상했다”며 “다음 날 아침에 아들을 깨워서 ‘어떻게 엄마한테 그렇게 할 수가 있냐’고 질책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엄마,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에요. 왜 좋은 상품을 밥 사주고 술 사줘서 비굴하게 팔아야 하냐. 필요 없는 짓을 했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혜정은 “그 말을 듣고 아들 멱살을 잡았다”며 “너무 화가 나서 ‘너 내 앞에 절대 나타나지 마.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 내가 죽었다고 해도 오지 마’라고 했다. 비행기도 따로 타고 공항에서도 안 마주쳤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에게 ‘엄마 마음을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네 엄마일 이유도, 네가 내 자식일 이유도 없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잠을 못 자고 사흘을 울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을 전혀 안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할 일이 있으면 며느리하고만 연락한다. 아들이 집에 올까 봐 폐쇄회로(CC)TV를 달고 도어락도 바꿨다”고 부연했다. 이혜정은 최근 아들이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며 “사과하는 건 고마운데 왜 그 뒤에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붙이는 거냐. 1년 지나니까 화가 가라앉긴 했는데 화를 너무 크게 내놓으니까 나도 수습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1979년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결혼한 이혜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놀뭐’ 멤버들 보고 싶다” 유재석 빼고…이이경 측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

    “‘놀뭐’ 멤버들 보고 싶다” 유재석 빼고…이이경 측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

    배우 이이경이 시상식 수상 소감 중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저격 논란’이 일자, 이이경 측은 “그럴 이유가 없다”며 부인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전날 이이경의 수상 소감 논란에 대해 “유재석을 저격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상 소감을 그대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이경은 앞서 지난 6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논란이 된 것은 그가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할 때였다. 이이경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사실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용기를 내서 말해보자면, 최근 저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라고 자신에게 제기됐던 사생활 루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용의자가 저희 회사에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며 “무조건 잡는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또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며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놀면 뭐하니?’의 중심축인 유재석은 포함되지 않았고, 이에 시청자들은 이이경이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의도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이경은 이전에도 ‘놀면 뭐하니?’ 측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친 바 있다. 제작진이 자신의 하차에 대해 “자발적인 의사”라고 밝힌 것과 달리, 사생활 루머가 퍼지자마자 하차를 권유받았다는 것이었다. 당시 유재석은 방송에서 “기사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이경이) 지금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우리 제작진하고 함께 조율하다가 하차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하차가 자발적인 의사라고 밝혔던 것은 이이경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을 향한 때아닌 비난이 쏟아지자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성 폭언, 욕설 등 악의적 게시물로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오세훈 “열린 도시 서울서 미래 설계를”

    오세훈 “열린 도시 서울서 미래 설계를”

    “주거ㆍ대중교통 우수… 기회 제공”‘테크 스칼러십ㆍ펀 시티’ 등 강조 “서울은 늘 열린 도시입니다. 하노이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 학생들과 어우러져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대에서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이공계 유학생을 위한 ‘서울 광역형 비자’와 석사 유학생을 지원하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을 설명했다. 특히 서울이 도시경쟁력 지수(GPCI) 6위, 유학하기 좋은 도시 1위,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란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공부하기도 좋지만 즐기기도 매우 좋은 도시”라면서 “‘펀 시티’를 지향하고 있는데,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어 외국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거 공간도 그렇지만 대중교통이 매우 잘 돼 있다”며 “외국인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어디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짜여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베트남 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 ‘한비에타’를 차린 팜레민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서울이 기회를 제공할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팜레민씨는 고려대 MBA 과정을 마친 뒤 CJ, 현대건설 등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김수덕 글로벌도시정책관은 “동남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현지 정부·대학·민간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박나래 母, ‘갑질 폭로’ 매니저들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소속사 측 “단독 행동”

    박나래 母, ‘갑질 폭로’ 매니저들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소속사 측 “단독 행동”

    방송인 박나래의 어머니가 갑질 피해를 주장하는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원씩 입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나래의 소속사 앤파크는 7일 “전 매니저들이 계속 돈 얘기를 하니까 박나래 어머니가 소속사와 상의 없이 보냈다. 어머니 입장에선 딸이 힘들어 하니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며 “박나래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어머니는 지난 4일 오후 10시쯤 두 매니저의 통장으로 각각 1000만원씩 입금했다. 이는 전 매니저들이 갑질·상해 및 기타 피해를 호소하며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약 7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박나래 1인 소속사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 알려져 있다. 각종 기업정보 사이트에는 앤파크의 대표자로 박나래의 어머니 이름과 같은 이름이 등재돼 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모친이 보낸 돈에 대해 “어떤 사전 협의도 없었다”면서 “바로 돈을 반환했으며, 담당 변호사가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청구 금액은 1억원이다. 이어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도 주장하며 1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다. 매니저 측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등을 강요하며 24시간 대기시키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는 입장이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다”며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 병원 예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심부름도 감당했다”고 주장했다.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을 미지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박나래를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이들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남자친구 A씨를 앤파크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올해 1~11월 총 11개월간 급여 총 4400여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8월 A씨의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약 3억원도 송금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A씨는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급여를 받았다”는 입장이다.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이모씨에게 불법 약 처방과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6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일산 한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처방없이 받아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이씨를 데려갔다고 밝혔다. 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며 “항우울제 복용은 사실이 아니다. 박나래가 폐쇄공포증을 토로하자 이씨가 자신이 갖고 있던 약을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나 혼자 산다’ 촬영 동행은 친분으로 함께한 것일 뿐 진료 목적은 아니라고 했다. “더는 끌려다닐 수 없어”…박나래 측, 공갈 혐의로 맞고소박나래 측은 6일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박나래에게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날 앤파크 측은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에서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면서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나래 측은 또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자료를 취합해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1년 전 멱살 잡았다”

    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1년 전 멱살 잡았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과의 절연을 고백했다. 이혜정은 6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벌써 1년이 다 돼가나 보다. 목숨 같은 아들에게 내가 먼저 등 돌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설득해 수출 파트를 맡겼다. 영어, 독일어, 불어 다 잘하고 기자를 해 무역공사에서 돈 타는 것도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전 일본에서 큰 바이어가 제안을 했다. 내가 가서 시연하고 직원들 데려가서 3일간 열심히 해 수출을 많이 했다. 내가 ‘자식한테 힘이 될 수 있구나’ 싶더라. 바이어들을 저녁에 오라고 해 밥을 대접했다. 한국 사람은 고마우면 밥을 한다. 밥만 먹었으면 됐는데 술을 마셨다.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하는데, 제 아비 얼굴이 딱 나오더라. ‘너 도와주려고 하지’라고 했더니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혜정은 “좋은 관계를 맺어서 나쁠 게 어디 있느냐. 손님들 와서 ‘웃는 얼굴로 잘 해라’고 했는데, 아들이 술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안 하더라. 욕이 나왔다”며 “이 녀석이 일어를 하고 언어에 탁월하다. 난 말도 안 통하고 술을 마시니 돈은 나가고 열이 올랐다. 아들이 웃으면 좋은데 눈치를 주는 거다. 어쩜 저렇게 제 아비와 똑같냐”고 토로했다. 그는 “다음 날 ‘너 어떻게 어미한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하니, 아들은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다. 왜 좋은 상품을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파느냐. 원가에 다 들어간다고 생각할 거다. 엄마가 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고 했다”며 서운해했다. 이어 “아들이 ‘필요 없는 짓을 해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말해 멱살을 잡았다. ‘싸가지 없이 이렇게 할 수가 있어?’라고 하니, 아들이 ‘앞으로도 이런 식의 비즈니스는 안 하는 게 맞아요’라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너 내 앞에 절대 나타나지마,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마. 내가 죽었다고 해도 넌 오지 마’라고 했다. 머리가 핑 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비행기로 와야 했는데, 공항에서도 안 보고 짐도 따로 부쳤다. 분해 죽겠더라. 남편에게 전화해 ‘아들이랑 안 갈 거니 데리러오라’고 했다”고 당시 극한으로 치달았던 모자 관계를 전했다. 이혜정은 “집에 와서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미 마음을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네 엄마일 이유도, 네가 내 자식일 이유도 없다. 앞으로 뭐를 하든 말하지 마. 난 네가 죽었다고 해도 상관없어’라고 했다. 절연했다”며 “잠을 못 자고 사흘을 울었다. 지난해 12월 13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을 전혀 안 본다. 그 사이 소통할 일이 있었는데, 며느리하고만 연락했다. 아들이 집에 올까 봐 CCTV도 달았다. 8개 있었는데, 5개를 더 붙였다. 도어락을 바꾸고, 대문 리모컨도 열쇠로 바꿨다”고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 아들이 집에 와서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하더라.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 말은 왜 붙이냐”면서 “1년 지나니까 화가 가라앉긴 했는데 화를 너무 크게 내놓으니까 나도 수습이 안 된다”고 화해의 여지를 남겼다.
  • 이이경, 시상식서 ‘유재석 패싱’…사생활 루머 심경 작심 토로

    이이경, 시상식서 ‘유재석 패싱’…사생활 루머 심경 작심 토로

    배우 이이경이 시상식 수상 무대에서 사생활 루머 유포자에 대한 처벌 의지를 드러냈다. 이이경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5’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이이경은 “2025년 연말에 저의 목소리를 담아주시고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속사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에 저한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며 자신에게 제기됐던 사생활 루머를 언급했다. 이이경은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면서 “무조건 잡는다”고 말했다. 이어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면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당한 것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놀면 뭐하니?’의 멤버를 언급하면서도 사실상 진행자이자 중심축인 유재석을 거론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이이경이 유재석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도 나왔다.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과 관련해 루머가 제기돼 곤욕을 치렀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는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경배우님’으로 저장한 상대방과 소셜미디어(SNS)로 나눈 은밀한 내용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이이경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와 정보 유포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폭로자 A씨는 자신이 공개했던 자료와 내용들에 대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사과했으나, 이후 “AI가 아닌 진짜”라며 이전 입장을 번복했다. 이에 이이경 측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지난달 21일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세훈 “서울은 늘 열린 도시”… 아시아 인재 러브콜

    오세훈 “서울은 늘 열린 도시”… 아시아 인재 러브콜

    “서울은 늘 여러분에게 열린 도시입니다. 하노이대학의의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의 학생들과 어우러져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시아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대에서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올 7월부터 해외 현지 대학 및 주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이공계을 인재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이공계 유학생을 위한 ‘서울 광역형 비자’와 이공계 석사 유학생을 지원하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서울이 도시경쟁력 지수(GPCI) 6위, 유학하기 좋은 도시 1위,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이 “공부하기도 좋지만 즐기기도 매우 좋은 도시”라면서 “‘펀 시티’를 지향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어 서울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이 생활하기 편한 도시라면서 “주거 공간도 그렇지만 이동 편의 수단, 다시 말해 대중교통이 매우 잘 돼 있다”며 ”외국인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짜여 있다“고 자랑했다. 오 시장은 서울에서 공부하며 베트남 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 ‘한비에타’를 차린 팜레민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서울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공간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팜레민씨는 고려대 MBA 과정을 마친 뒤 CJ, 현대건설 등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하노이대는 11개 외국어학과 중 한국어학과에 2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학생들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관계자로부터 학교 소개·유학 관련 상담도 받았다. 서울시는 해외 인재의 학업과 취업, 정착까지 지원해 AI·바이오·핀테크·양자 등에 특화된 인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덕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현지 정부·대학·민간 기관과의 다층적 협력 모델로 지속 가능한 인재 교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서울-하노이 도시정책 공유 포럼’에 참석해 서울의 한강 개발 사례를 설명하기도 했다.
  •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레이저 무기는 포탄과 미사일 같은 화약 무기에 비해 도입 비용은 많이 들지만, 한번 발사에 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전력이 계속 공급된다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레이저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과 필요한 전력 등의 문제로 진전이 없다가, 최근 여러 나라에서 100kW 이상의 고출력 레이저(HEL) 무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물꼬를 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레이저 무기는 지상군이 로켓, 포탄, 박격포(Rocket, Artillery, and Mortar, RAM) 위협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언 빔이다. 미 육군도 오랫동안 트럭 탑재 HEL 무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DE M-SHORAD를 배치한 정도다. 육상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레이저 무기가 바다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군 함정에서 레이저 무기를 공식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곳은 미 해군 하나다.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프레블에 헬리오스(HELIOS)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다. 60kW 출력의 헬리오스는 고에너지 레이저 통합 광학 교란 및 감시의 약자로, 드론 등 위협의 직접적인 파괴보다 센서 교란이나 무력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해군이 HEL 무기의 함정 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럽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함정 탑재 HEL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최근 드래곤 파이어 레이저 무기의 드론 요격 시험 성공에 힘입어 2027년부터 45형 구축함 네 척에 이 무기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 파이어의 출력은 50kW 정도지만, 드론 요격에는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MBDA와 라인메탈이 2029년까지 레이저 무기를 해군 함정에 탑재할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라인메탈은 MBDA 독일지사와 공동 개발한 HEL 무기 시연기를 독일 해군 호위함 작센함에서 1년간 시험했고, 독일 연방군 무기 및 탄약 기술 센터(WTD 91)의 레이저 역량 센터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LY1 HEL 무기를 상륙함에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으며, 최근 민간 화물선 갑판에 지난 9월 3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차량 탑재형 LY-1이 포착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이 해상자위대 시험함 아스카에 100kW급 HEL 무기를 탑재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ATLA)이 개발한 이 무기는 2025년 초 지상 시험에서 박격포탄과 드론 요격에 성공했었다. 해군 함정에 HEL을 탑재하려는 노력은 해군 함정의 특성에 기인한다. 해군 함정은 육상 플랫폼에 비해 탑재물의 중량의 제약이 덜하다. 추진 체계 면에서도 HEL에 필수적인 전력 생성에 육상 플랫폼보다 유리하다. 이런 장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위협과 맞물려 함정용 HEL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레이저 무기는 포탄과 미사일 같은 화약 무기에 비해 도입 비용은 많이 들지만, 한번 발사에 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전력이 계속 공급된다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레이저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과 필요한 전력 등의 문제로 진전이 없다가, 최근 여러 나라에서 100kW 이상의 고출력 레이저(HEL) 무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물꼬를 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레이저 무기는 지상군이 로켓, 포탄, 박격포(Rocket, Artillery, and Mortar, RAM) 위협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언 빔이다. 미 육군도 오랫동안 트럭 탑재 HEL 무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DE M-SHORAD를 배치한 정도다. 육상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레이저 무기가 바다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군 함정에서 레이저 무기를 공식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곳은 미 해군 하나다.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프레블에 헬리오스(HELIOS)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다. 60kW 출력의 헬리오스는 고에너지 레이저 통합 광학 교란 및 감시의 약자로, 드론 등 위협의 직접적인 파괴보다 센서 교란이나 무력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해군이 HEL 무기의 함정 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럽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함정 탑재 HEL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최근 드래곤 파이어 레이저 무기의 드론 요격 시험 성공에 힘입어 2027년부터 45형 구축함 네 척에 이 무기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 파이어의 출력은 50kW 정도지만, 드론 요격에는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MBDA와 라인메탈이 2029년까지 레이저 무기를 해군 함정에 탑재할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라인메탈은 MBDA 독일지사와 공동 개발한 HEL 무기 시연기를 독일 해군 호위함 작센함에서 1년간 시험했고, 독일 연방군 무기 및 탄약 기술 센터(WTD 91)의 레이저 역량 센터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LY1 HEL 무기를 상륙함에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으며, 최근 민간 화물선 갑판에 지난 9월 3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차량 탑재형 LY-1이 포착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이 해상자위대 시험함 아스카에 100kW급 HEL 무기를 탑재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ATLA)이 개발한 이 무기는 2025년 초 지상 시험에서 박격포탄과 드론 요격에 성공했었다. 해군 함정에 HEL을 탑재하려는 노력은 해군 함정의 특성에 기인한다. 해군 함정은 육상 플랫폼에 비해 탑재물의 중량의 제약이 덜하다. 추진 체계 면에서도 HEL에 필수적인 전력 생성에 육상 플랫폼보다 유리하다. 이런 장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위협과 맞물려 함정용 HEL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 “광고 촬영 전날 헤어져” 충격…전현무, 방송서 전여친 실명 언급했다

    “광고 촬영 전날 헤어져” 충격…전현무, 방송서 전여친 실명 언급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배우 하정우,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는 두 배우와 함께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과거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 날 비타민 음료 광고를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연기를 보신적있냐”고 묻자 하정우는 전현무가 출연한 비타민 음료 광고를 떠올리며 “안무가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거 레전드다. 광고 촬영 전날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스탠바이였다”며 “정말 눈물 흘리는 어릿광대 같은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님께 (춤을) 못 외웠다고 하니 ‘음악 틀어드릴 테니 알아서 하라’고 해서 나온 게 그 춤”이라고 했다. 김동욱은 “15초 안에 그런 감정을 담아내는 게 보통이 아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가슴이 찢어졌다. 나는 한국의 호아킨 피닉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정우는 “별명이 생겼다. ‘호아킨 현무 피닉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후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는 모습이 나왔으나 때마침 전철이 지나가는 소리에 비공개 처리됐다. 김동욱은 “이 프로그램은 거론 실명제가 확실하다”며 웃었고, 하정우는 “많은 경험 하셨네요”라고 말했다.
  • “또 한 명의 아기가”…오상진♥김소영,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아기가”…오상진♥김소영,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약 1년간 쉬었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도 재개해 임신 과정과 가족의 속마음을 담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지난 8월 어느 날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촬영 당시 임신이 약 15주 차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내는 중”이라며 “지난 3~4개월간 입덧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을 들으면 12월쯤 여러분께 알리는 게 목표”였다고 털어놨다. 입덧으로 체중이 빠지자 주변에서 “더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김소영은 “입덧 다이어트를 해서 핼쑥해진 것”이라며 웃었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컨디션이 한결 나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오상진은 둘째 소식을 두고 설렘과 부담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그는 영상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된다”며 “한 사람을 겨우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 버튼을 누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기쁘지만 기뻐만 하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른다”며 “하나만 있을 때는 한 아이에게 집중하면 되는데, 수아도 아직 어린이라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도 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로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 수아양을 얻었다.
  • “마지막 인사 드려야”…‘새신랑’ 이장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마지막 인사 드려야”…‘새신랑’ 이장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배우 이장우가 결혼과 동시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자신의 결혼식 영상이 끝난 뒤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장우는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찾아왔다”며 “30대를 무지개 회원들과 보냈다. 너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차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의 30대를 같이 해주시고 행복하게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란 듯이 잘 살겠다”고 전했다. 출연진은 6년간 함께했던 이장우에게 감사패, 꽃다발, 윌슨 인형 등을 선발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너는 30대만 보냈지. 난 30~40대를 여기서 보냈다. 장우 오는 거 알고 있었다”며 웃었다. 방송인 김대호는 “이제 집에 가면 누군가 있는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집이 너무 따뜻하다”고 말했다. 가수 코쿤과 김대호는 “난방으로 데울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의 온기가 있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는 “잘 사는 걸로 보답하라”며 이장우를 격려했고, 이장우는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박나래 측 “매니저들이 수억 원 요구”…‘갑질’ 의혹 입장은?

    박나래 측 “매니저들이 수억 원 요구”…‘갑질’ 의혹 입장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며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40) 측이 입을 열었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로부터 금품을 요구받았다면서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내고 “박나래 씨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앤파크는 이들 매니저가 1년 3개월간 근무한 뒤 최근 퇴사했으며, 이들이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받았는데도 소속사에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소속사에 계속해서 새로운 주장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소속사를 압박했고, 요구하는 금액은 점차 늘어 수억 원에 달하게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앤파크는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명을 하거나 부인하는 대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향후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운영돼 온 것 또한 이들 매니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하는 1인 기획사로,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지연됐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들 매니저가 담당한 업무였는데, 이들은 등록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허위 보고한 뒤 퇴사해 언론에 제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항을 정확히 인지했다”면서 “운영상 미흡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며,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미등록’은 전 매니저들 담당 업무”앞서 박나래는 지난 3일 ‘갑질’ 피해를 주장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담당하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안주 심부름과 파티 후 뒷정리 같은 일을 시키며 24시간 대기하도록 했으며, 자기 가족 관련 일까지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했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한 한 매니저에게 폭언하고 술잔을 던져 상해를 입혔다고 매니저들은 주장했다. 전 매니저들이 회사 일을 하면서 개인의 돈을 비용으로 썼는데도 박나래가 이를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고, 주류 구입비 등 각종 비용을 미지급하기도 했다는 게 매니저들의 주장이다.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와 어머니 고모씨,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 및 또다른 전 매니저에 대해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현재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MBC ‘나도신나’가 공개된다.
  •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미등록 소속사’까지…‘나혼산’ 어떻게 되나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미등록 소속사’까지…‘나혼산’ 어떻게 되나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며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소속사 미등록 운영’ 문제까지 불거졌다.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가운데, 다음달 공개 예정인 새 프로그램의 녹화가 취소됐다는 보도마저 나왔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모친이 2018년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1년 넘게 해당 회사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설립 당시 서비스업 및 행사 대행업으로 등록했으며, 박나래가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으며,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동원 등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계도 기간 동안 등록을 하도록 조치했다. 박나래는 지난 3일 ‘갑질’ 피해를 주장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담당하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안주 심부름과 파티 후 뒷정리 같은 일을 시키며 24시간 대기하도록 했으며, 자기 가족 관련 일까지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했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한 한 매니저에게 폭언하고 술잔을 던져 상해를 입혔다고 매니저들은 주장했다. 매니저들이 회사 일을 하면서 개인의 돈을 비용으로 썼는데도 박나래가 이를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고, 주류 구입비 등 각종 비용을 미지급하기도 했다는 게 매니저들의 주장이다. 박나래 측은 ‘소속사 미등록 운영’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짧게 전했다. 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지난달에 매니저 2명이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 갑자기 1억원 가압류 신청을 했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현재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MBC ‘나도신나’가 공개된다. 박나래를 둘러싼 의혹이 연이어 터지고 박나래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이들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방송 여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박나래의 출연 분량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연예매체 마이데일리는 ‘나도신나’ 제작진이 전날 출연진에게 5일 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한다고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구윤철 “국민연금 자산운용 정부 개입 절대 없다”

    구윤철 “국민연금 자산운용 정부 개입 절대 없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가 환율 방어 수단으로 국민연금을 동원하려 한다는 우려를 재차 부인했다. 구 부총리는 5일 MBC 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연금 자산운용에 정부가 개입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국민연금의 수입이 늘어나 자산운용 과정에서 해외로 계속 투자를 하다 보니 (달러) 수요가 생기는데, 만약 어느 시점이 되면 또 (연금) 지급을 해줘야 된다”며 “달러가 들어오는 시점에는 절상이 돼서 오히려 (환율이) 더 떨어질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잘 운용될 수 있도록 뉴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서로 협의하고 상의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 자산운용에 정부의 개입은 절대로 없다”고 강조했다.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은 지난달 24일 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시킬 수 있도록 ‘뉴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외환 수급과 미국 및 일본과의 금리차, 한국의 통화량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구조적인 외환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기업이나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환율에 따른 물가 우려엔 “할당관세로 인하한다든지 정부물량을 방출한다든지 해서 첫 번째 관심사로 관리하고 있다”며 “물가불안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나래 측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매니저 갑질 의혹’ 입장 정리 중”

    박나래 측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매니저 갑질 의혹’ 입장 정리 중”

    개그우먼 박나래가 복수의 매니저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측 관계자는 4일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논란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언론에는 “지난달에 매니저 2명이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 갑자기 1억원 가압류 신청을 했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 상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과 파티 후 뒷정리 같은 일을 시키며 24시간 대기하도록 했으며, 자기 가족 관련 일까지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했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매니저에게 폭언하고 술잔을 던져 상해를 입혔다고도 주장한다. 매니저들은 개인 돈으로 대신 지출한 업무 추진비, 주류 구매비 등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견디다 못해 퇴사를 결심하고 회사 측에 밀린 비용 정산을 요구했으나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매니저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후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나래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차지했다.
  • 이르면 이달 내란재판부 입법에 중수청·공소청 초안까지… 연말 사법개혁 몰아친다

    이르면 이달 내란재판부 입법에 중수청·공소청 초안까지… 연말 사법개혁 몰아친다

    與, 위헌 논란 일부 수정 상정할 듯野 “100% 위헌… 헌법 파괴 폭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전부터 공언한 고강도 검찰·사법 개혁의 현실화가 임박했다.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신설법은 이르면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초안도 연내 공개될 예정이라 내년부터 대한민국 사법 체계는 대변혁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전담재판부 설치 강행 등에 “헌법 파괴 폭주”라며 반발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법안의 구체적 상정 시기는 원내전략회의와 8일 정책의원총회 결과를 감안해 따로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정기회가 끝나는 9일 이후 12월 임시회가 열리면 쟁점 법안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선 위헌 논란이 있어 8일 의총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수정안 형태로 본회의에 상정할 가능성이 있다. 전날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한 이 법안은 1심과 항소심에 각각 2개 이상의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1심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재판부가 계속 재판할지, 전담재판부에 넘길지를 직접 판단할 수 있게 했다.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전담재판부에 ‘이관한다’에서 ‘이송할 수 있다’로 조항을 수정한 것이다. 다만 이 경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1심을 진행하는 지귀연 재판부가 이송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돼 강성 지지층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속도, 방향에서 조정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그런 토론은 필요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대신 사법행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퇴직 대법관에게 5년간 대법원 사건 수임을 금지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등도 지난 3일 발의했다. 전담재판부 설치법 등이 처리되면 후속 사법 개혁 입법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검찰 개혁 후속 작업에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박찬운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이나 내년 1월 정도에는 중수청 설치에 관한 법과 공소청법 초안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자문위 내에서는 중수청의 경우 부패·경제 범죄 등에 수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수사 범위를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마약·내란 및 외환 범죄 등 8대 범죄로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갈렸다. 공소청 검사의 직무 범위에 대해서도 검사들의 직접 보완수사 권한은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수사 현실을 고려할 때 예외적·제한적으로 직접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서로 엇갈렸다. 박 위원장은 자문위 차원의 단일안을 내기보다는 각 쟁점에 대한 찬반 의견을 모두 제공해 추진단이 참고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전담재판부 설치법·법왜곡죄 신설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필리버스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특별재판부 설치 및 법왜곡죄 신설의 위헌성 긴급 세미나’를 열고 즉각 공세에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특별재판부는 이재명 정권 5년 내내 지속될 것이며, 결국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내란특별재판부는 100% 위헌”이라면서 “이재명 정권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조리돌림하고 권력에 서열이 있다는 식으로 삼권분립을 짓밟는 것을 목도했다”고 꼬집었다.
  • “진짜예요” 뽀뽀까지?…가인♥조권, 16년 만에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진짜예요” 뽀뽀까지?…가인♥조권, 16년 만에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MBC TV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2AM 멤버 조권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16년 만에 다시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함께 불러 화제다. 조권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진짜예요”라는 글과 함께 가인과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노래를 맞춰 부르며 ‘우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에서 조권은 곡이 끝난 뒤 “누나 이거 음원 나오면 ‘가요대전’에서 부르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건넸고, 가인은 “MBC? 무슨, 꿈도 크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조권이 가인에게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를 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댓글로 “내 바람대로! 가자!”라며 두 사람의 듀엣을 응원했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잘 어울린다”, “2025 버전 아담 부부”, “아담 부부 케미 보고 싶었다”, “둘이 진짜로 사귀어주면 안 되나”, “다른 노래도 함께 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2009년 발표된 조권·가인의 듀엣곡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속 커플 궁합을 자랑하며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 마테오 AI 스튜디오, 장편 ‘라파엘’ 제작 통해 AI 시대 창작의 방향 제시

    마테오 AI 스튜디오, 장편 ‘라파엘’ 제작 통해 AI 시대 창작의 방향 제시

    AI 시대 창작자의 역할과 협업 구조를 중심으로 한 장편영화 제작 프로세스 공개 AI콘텐츠 전문 제작 스튜디오 마테오 AI 스튜디오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AI콘텐츠페스티벌 2025 컨퍼런스에 공식 참여해 100% AI 장편 영화 ‘라파엘’의 제작기를 상세히 소개한다. 마테오 AI 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4 뉴미디어 신기술랩’ 지원사업을 통해 결성된 기업이다. 이들은 AI 100% 단편영화 ‘마테오(Mateo)’와 ‘목격자(Witness)’를 제작해 국내 OTT 웨이브 서비스 및 글로벌 OTT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국내 AI 콘텐츠 상용화의 첫 사례를 만들고 상업적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주원, 양익준, 문신우 감독 3인으로 구성된 마테오 AI 스튜디오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과정이 오히려 사람의 디렉팅과 노동력이 엄청나게 투입되는 ‘노동집약적인 작업’이라며 AI 시대의 창작자 역할을 강조한다. 공동 연출을 맡은 3명의 감독은 “일관적인 톤앤매너를 유지하며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언급하며, “AI를 활용한 창작 과정에서 사람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마테오 AI 스튜디오 측은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와 최신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인간 보편의 감정을 건드리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단편영화 ‘마테오’는 제1회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양익준 감독의 ‘목격자’는 제1회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최우수 AI 창의 영화상(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두 작품 모두 국내 OTT ‘웨이브(Wavve)’의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글로벌 OTT를 통해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국가 일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테오 AI 스튜디오는 LG 전자, CU 등 광고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 방송,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협업하며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TIFFCOM에 참여해 글로벌 바이어 대상 ‘라파엘’ 작품을 선보였으며, ACFM에서는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 업체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AI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마테오 AI 스튜디오 측은 “AI 영화 제작은 신인 창작자도 소규모 제작사를 통해 할리우드 규모의 장면과 소재를 생생하게 구현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오팀이 참여하는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는 오는 12월 4일(목)부터 12월 6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2층 더플라츠와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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