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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잘록한 허리 돋보이는 비치웨어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잘록한 허리 돋보이는 비치웨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패션 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의 디자이너 리아나 토마스(Liana Thomas)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루 커피 4잔 마시면 조기 사망 위험 ↓”(연구)

    “하루 커피 4잔 마시면 조기 사망 위험 ↓”(연구)

    하루에 커피를 4잔 마시면 조기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스페인 나바라대학병원 심장전문의 아델라 나바로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25~60세 성인남녀 약 2만 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4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거나 극히 적게 마시는 이들보다 사망 위험이 64%까지 낮아지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나바로 박사는 연구 결과 발표에서 “참가자들의 조사 초기 평균 나이는 37세로 기존의 다른 연구들보다 상대적으로 젊어 10년간 사망할 확률은 1.7%로 매우 낮았지만,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 사람 중에서 사망할 위험은 훨씬 더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커피를 2잔 더 마실 경우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은 22% 더 감소했으며 이때 나이를 45세 이상으로 제한하면 사망 위험은 30%까지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는 “이번 결과는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심장에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았던 것은 암이며 그다음으로는 심장 질환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 참가자들은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었지만 이번 결과는 기존의 다른 연구들과 일치했다”면서 “그 원인이 항염증 효과를 가진 커피 속 폴리페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번 연구는 통계 자료에 근거한 것이므로, 커피가 사망률을 개선한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지만, 기존 여러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불과 지난달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이 성인남녀 약 52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커피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며 면역체계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다이테르펜과 항산환 물질 등 인체와 상호작용하는 수많은 화합물이 들어 있어 과학자들은 이 중 일부 물질에 보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건강 혜택이 발견돼 과학자들은 커피 속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은 혜택을 줄 수도 있다고 결론 내린 상태다. 나바로 박사는 “이번 결과는 매일 커피를 4잔씩 마시는 것이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이요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커피를 어느 정도까지 마셔도 효과가 있는지를 찾지 못했지만 커피를 대량으로 마시는 사람 중에서 하루 8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유럽식품안전청은 하루에 카페인 0.4g, 즉 에스프레소 5잔이나 즉석커피 4잔 이상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또 영국 심장재단의 메틴 압키란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커피를 연달아 마시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담배를 피우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pressmaste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8.2대책 효과, 메스티지 주택 뜬다…‘판교 파크하임 4차’ 관심집중

    8.2대책 효과, 메스티지 주택 뜬다…‘판교 파크하임 4차’ 관심집중

    8.2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메스티지(masstige) 열풍이 주택시장에 다시 불고 있다. 고소득층·상류층 대상으로 하는 최고급품, 일명 명품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와 대중(mass)을 결합한 단어로 품질과 상표는 명품 이미지를 갖추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되는 고급상품을 뜻한다.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입지, 실용성과 합리성, 품위를 갖춘 ‘판교 파크하임 4차’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림종합건설은 지난 2월 계약 이틀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에 이어 ‘판교 파크하임 4차’를 본격 분양한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고급 주택단지가 밀집된 밀집된 분당구 운중동 고급 타운하우스 벨트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공간활용을 넓힌 혁신평면과 광폭 발코니 설계 적용으로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갖춰, 중대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실용성과 활용성 등을 겸비한 옵션도 더했다. 단지 내부에는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맞통풍형 주방, 호텔식 전실형 고급 세면대 등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옵션이 곳곳에 적용됐다. 기존의 중대형보다 저렴한 가격에 중대형 못지 않은 실생활을 누릴 수 있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실생활의 만족도는 높인 단지라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자연환경이 접해 있으며, 현대 백화점과 쇼핑몰, 상가 등이 밀집된 판교역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운중고 등도 가깝다. 인근 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향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도 단지 가까이 들어설 계획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시태그 탄생 10년…하루 1억 2000만건 지구촌 ‘공감의 기호’

    해시태그 탄생 10년…하루 1억 2000만건 지구촌 ‘공감의 기호’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참사가 났을 때 수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세월호’라는 단어를 붙여 소식을 공유하고 슬픔을 나눴다. 올해 대선 정국에서도 게시물에 붙은 ‘#2017대선’은 선거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트위터서 첫 등장… 주제별 묶음·검색 2007년 8월 23일 한 트위터 사용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해시태그’(#)가 23일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해시태그는 SNS에 올라오는 정보를 주제별로 묶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기호다. 오픈소스 운동가인 크리스 메시나가 트위터에 처음 제안했던 해시태그가 이제 하루 평균 1억 2000만건 이상 캠페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트위터 코리아는 이날 밝혔다. ●한국관련 톱 5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 과거 10년간 한국 관련 해시태그 상위 5개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이 차지해 트위터상에서 케이팝의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 부문 수상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투표 해시태그인 ‘#BTSBBMAs’가 3억건 이상 트윗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과 멤버 ‘#JIMIN(지민)’은 각각 3, 5위를 기록했다. 2, 4위는 ‘#GOT7’, ‘#갓세븐’이 차지했다. ●#세월호 #2017대선 등 핫이슈 소통 ‘#세월호’와 ‘#2017대선’, ‘#대선토론’ 등 정치, 사회적인 해시태그도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는 TV 프로그램·영화 분야에서 ‘#TheWalkingDead’(워킹데드)와 ‘#StarWars’(스타워스)가, 스포츠 분야에선 ‘#Euro2016’(유로2016)이 가장 많이 쓰인 해시태그로 꼽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포토] 여신의 실화

    [포토] 여신의 실화

    Kana Huang이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Smash! 2017’ Anime & Manga Japanese pop culture convention에서 Attilla의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여신의 실화

    [포토] 여신의 실화

    Yuriko Kim이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Smash! 2017’ Anime & Manga Japanese pop culture convention에서 Love Live Sunshine의 Riko Sakurauchi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여신의 실화

    [포토] 여신의 실화

    Michelle Zhang이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Smash! 2017’ Anime & Manga Japanese pop culture convention에서 Overwatch의 D.Va의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여신의 실화

    [포토] 여신의 실화

    Shimaba Kokoro가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Smash! 2017’ Anime & Manga Japanese pop culture convention에서 Nero의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스타워즈 ‘요다’ 닮은 박쥐 발견…신종으로 확인

    [와우! 과학] 스타워즈 ‘요다’ 닮은 박쥐 발견…신종으로 확인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요다’를 닮은 박쥐가 신종 박쥐로 인정받았다. 2011년 파푸아뉴기니의 열대우림에 처음 발견된 이 박쥐는 다른 박쥐에 비해 독특한 외모로 학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늘로 길게 솟은 귀와 흰색 털, 그리고 짙은 노란색을 띠고 있는 눈과 코, 입, 날개 등은 영화 속 캐릭터와 놀랄 만큼 닮아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요다’를 닮은 이 박쥐가 기존에 존재하던 박쥐 중 한 종류일 것이라고 예측과 신종이라는 주장이 대립했지만, 영국 요크대학교의 연구결과 완전히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진은 전 세계 18곳의 박물관이 가진 자료를 토대로 유사한 종이라고 생각했던 큰박쥐(fruit bat) 3000종을 정밀 분석하고 비교했다. 그 결과 생김새나 습성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종을 찾아내지 못했으며, 이를 근거로 완전히 새로운 박쥐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연구를 이끈 요크대학의 낸시 어윈 박사는 “지난 20년간 파푸아뉴기니의 생태를 연구해왔는데, 형태학적으로 다른 박쥐들과 완전히 구분되며, 특히 원통형의 코는 박쥐 가운데서도 굉장히 독특한 특징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통형의 코를 가진 박쥐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요다 박쥐’와는 또 다른 형태학적 특징을 가졌다”면서 “이 박쥐는 웃는 얼굴을 본 따 파푸아뉴기니 어로 ‘행복’을 뜻하는 ‘하마마스’(Hamamas)라고 이름 붙였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요다를 닮은 이 박쥐의 개체수가 많지 않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개체수 보존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신 중 항균 비누 쓰면 태아에게 악영향”(연구)

    “임신 중 항균 비누 쓰면 태아에게 악영향”(연구)

    임신 중 항균 비누나 로션을 사용하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런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가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8월 9일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균 비누와 핸드·보디워시, 그리고 로션 등에 쓰이는 항균성 화학물질 ‘트리클로카반’(TCC·Triclocarban)에 산모가 노출되면 이 성분이 태아에게 전달돼 지질대사를 방해하는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쥐 실험을 통해 발견됐다. TCC는 주로 액체 항균 비누에 쓰이는 유사 물질 트리클로산(TCS·Triclosan)과 함께 성호르몬과 신경체계를 교란하고 자폐증에 영향을 주는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왔다. 특히 TCC는 폐수 정화시설을 통과해도 75%가 제거되지 않아 이렇게 분해되지 않는 성분은 물과 햇빛에 노출되면 다이옥신이 돼 정수과정에서 염소와 결합하면 클로로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9월 항균 비누와 세정용품에 TCC와 TCS 등 19개 성분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의 제조사들은 1년 안에 해당 제품들을 수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병원이나 건강관리 시절에서 쓰는 손 세정제는 예외다. 이미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지난해 6월 말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통해 치약과 가글액에 포함된 TCS를 각각 0.3%, 0.02%만을 함유하도록 사용을 제한했지만, TCC에 관한 별도의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분이 주로 쓰이는 고체 항균 비누는 공산품이어서 식약처 소관이 아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문제는 TCC가 함유된 제품이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다. 옥시(RB코리아)의 항균 비누(데톨)에는 ‘항균’이라는 표시나 항균 비누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데 이런 비누에는 TCC가 들어 있는 것이다. RB코리아 관계자는 올해까지 세정용 제품에서 이 성분을 단계적으로 배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임신부로부터 태아에게 전달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TCC 농도를 정량화한 최초의 보고서다. 이 연구를 이끈 LLNL의 생물학자 헤더 엔라이트 박사는 “이번 결과는 오염된 급수원과 주변 생활 환경에서 임신부가 TCC에 노출될 잠재적 위험이 있고 이런 노출이 발달 중인 태아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면서 “생애 초기에 TCC에 노출되면 인체장기 체계가 취약해질 수 있는데다가 발달 중인 태아의 보호 메커니즘에 의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실험 쥐를 대상으로 임신과 수유 기간 동안 TCC에 노출되면 실제로 이 물질이 모체에서 새끼로 얼마나 전달될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이때 연구팀은 오염 물질이 어미 쥐와 새끼 쥐에 장기 체계에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TCC에 탄소14(탄소의 방사성동위원소)를 결합했다. 또한 연구팀은 TCC에 노출된 모체와 새끼의 몸에 들어있는 TCC 농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초감도가속질량 분석기(AMS·Accelerator Mass Spectrometry)를 사용했다. AMS는 극히 낮은 농도의 화합물이라도 매우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 분포와 배설을 추적할 수 있어 생물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장치다. 엔라이트 박사는 “우리는 TCC가 임신 중에는 태반을 통해 그리고 출산 후에는 수유를 통해 모체에서 태아로 영향을 미칠 만큼 전달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배아와 태아는 호르몬 수치 변화에 더욱 민감하므로 임신 중 TCC에 노출되면 발달 중인 배아와 태아에게 심각한 건강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분석 결과에서는 TCC와 관련한 화합물이 새끼쥐의 뇌와 심장, 그리고 지방 조직에서 특히 높은 농도로 검출됐다. 이뿐만 아니라 TCC에 노출된 새끼쥐는 그렇지 않은 새끼쥐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암컷과 수컷에서 각각 11%와 8.5% 증가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TCC에 노출된 새끼의 간과 지방 조직에서 유전자 발현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qPCR)이 사용됐다. 그 결과, TCC에 노출된 암컷 새끼 쥐의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화는 지방 무게 증가와 간의 트리글리세라이드 증가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alice_photo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인 카메라로 포착한 백상아리 입속

    무인 카메라로 포착한 백상아리 입속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의 모습이 1인칭 시점으로 카메라에 담겼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해양수산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그렉 스코말 박사가 무인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은 지난달 31일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모노미 섬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것이다.영상에 잡힌 상어는 카메라를 향해 무섭게 다가오더니 입을 벌려 카메라를 집어삼키려 한다. 1인칭 시점으로 현장감 있게 촬영된 상어의 사나운 성격과 무시무시한 이빨은 섬뜩함을 자아낸다. 사진·영상=Massachusetts Division of Marine Fisheries/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8월, 한반도에 먹구름이 몰려온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8월, 한반도에 먹구름이 몰려온다

    북한이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차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일본 훗카이도(北海道) 서쪽 오쿠시리토(奧尻島) 인근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졌으며, 재돌입체가 일본 방송사 카메라에 촬영되면서 사실상 재돌입 기술까지 확보한 ICBM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야 시간대에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에 성공한 김정은은 관영매체를 통해 이번 ICBM 발사가 “객쩍은(의미 없는)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며 미국이 도발한다면 핵무기로 버릇을 가르쳐 줄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정은의 광기(狂氣)가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검은 먹구름을 불러오고 있다. 김정은의 판단 착오 일찍이 손무(孫武)는 병법의 기본으로 지피지기(知彼知己)를 강조했다. 적과 싸우려면 적에 대해 아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미다. 북한의 대미 전략을 병법에 대입해 생각해보면 김정은은 지피(知彼)에 실패한 심각한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을 손에 쥐면 미국을 겁먹게 만들 수 있고, 이로써 유리한 협상 조건을 조성해 체제 안전보장과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북한의 판단이지만, 이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북한의 치명적인 실수다. 개척과 투쟁을 통해 국가를 건설한 미국인들은 국토, 정확히는 ‘내 영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인디언의 공격 등 위기가 닥치면 그들은 항복과 협상 대신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투쟁을 택했다. 이러한 정서는 ‘내 영역’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총기 소유와 민병대의 설립을 허가한 수정헌법 2조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미국인들에게 있어 ‘내 영역’과 ‘내 마을’, ‘내 조국’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말 그대로 ‘언터쳐블(Untouchable)’이다. 실제로 미국은 독립 이후 외부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지 않고 굴복했던 전례가 거의 없다. 약 200여 년 전, 186명의 미국인들은 텍사스주 알라모에서 수십 배 규모의 병력으로 쳐들어온 멕시코 정규군을 상대로 전멸할 때까지 싸웠다. ‘내 땅’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고립주의를 표방하던 미국이 1·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도 미국에 대한 독일의 위협 때문이었으며, 냉전 당시 소련이 미국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쿠바에 중거리 핵미사일 기지를 세우려 하자 핵전쟁 위험을 무릅쓰고 함대를 동원해 소련군을 막아서기도 했다. 미국인들은 독립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 공격을 감행한 빈 라덴을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추적해 결국 사살했고, 빈 라덴 사살 이후에도 알 카에다 잔당에 대한 추적과 보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인들에게 있어 본토에 대한 안보 위협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처절한 응징의 대상이다. 북한은 협상을 통한 체제 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지만, 북한의 의도와 달리 북한 위협이 고도화될수록 미국 내에서는 협상보다는 선제타격에 대한 지지 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CNN 등 유력 언론은 연일 김정은 정권 붕괴 또는 교체(Regime change)만이 북한의 위협을 없애는 길이라는 기사와 전문가 인터뷰를 내보내며 북한 체제 붕괴를 위한 강경 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미 정치권과 행정부 내에서도 군사적 옵션 사용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경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니키 헤일리(Nimrata R. Haley) UN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의 군사력은 막강하며, 써야할 경우가 온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조셉 던포드(Joseph F. Dunford) 합참의장 역시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은 대북 군사옵션이 아니라 북한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 개발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일”이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리 해리스(Harry B. Harris Jr) 미 태평양사령관도 “북한이 ICBM으로 세계를 위협하면 군사적 선택지를 준비하겠다”고 경고했고, 테렌스 오쇼너시(Terrence J. O'Shaughnessy)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역시 “북한에 신속·치명·압도적 힘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노골적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대북 선제공격 징후들 미국의 움직임은 주요 인사들의 구두 경고에서 끝나지 않는 모양새다. 최근 미국의 군사 동향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북한에 대한 모종의 군사 작전을 준비하는 듯한 이상 징후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 공군 제419시험비행전대(419th FTS) 소속 B-52H 전략폭격기가 캘리포니아 중부 소재 포인트 무구 해상시험장(Point Mugu Sea Test Range)에서 PDU-5/B 전단폭탄(Leaflet bomb)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 이 전단폭탄은 Mk.20 집속폭탄(Cluster bomb)을 개조해 내부를 전단지 6만 장으로 채운 폭탄으로 폭격기를 이용해 살포할 경우 한 지역에 동시에 100만 장에 가까운 심리전용 전단지를 뿌릴 수 있다. 미군은 과거 이라크전에서 바그다드와 모술 등지에 전투기와 헬기를 이용해 수만 장씩의 전단지를 살포했던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전략 폭격기를 이용한 대규모 전단 투하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시점에서 미국이 한 번에 수백만 장의 ‘삐라’를 뿌려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 살포 대상지는 어디일까? 이는 미국이 김정은 정권 제거와 더불어 북한 지역 안정화 작전 수행을 위해 대규모 민사 심리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미 지상군, 특히 특수부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부대 활동 자체가 고도의 보안으로 유지되는 현역 특수부대의 이동 및 훈련이 외부에서 감지될 정도로 크게 증가했고, 현역 특수작전 수행 병력의 부족에 대비한 예비전력의 소집 및 훈련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유사시 소집되어 미 해병 원정군의 첨병으로 적지 종심 침투 및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예비군 조직인 제4해병정찰중대(4th Marine Reconnaissance Company) 예비군 대원이 7월 중순 소집되어 미 육군과 합동으로 고고도 공중 강하 훈련을 실시했고, 미 해군 ‘네이비 씰(Navy SEAL)’의 예비전력인 제11특수전그룹(Naval Special Warfare Group 11) 예하의 00팀(Team 00)이 소집되어 현재 한국에 전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지상군은 3개 사단이 움직이고 있다. 제82공수사단은 7월 하순부터 전지구적 신속배치 준비태세훈련인 ‘Operation Panther Storm 2017’ 훈련을 시작했다. 이 훈련은 이전에는 실시된 적 없었던, 유사시 해외 긴급전개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준비태세 훈련이다. 또한 82사단은 사단 예하 보병여단전투단은 물론 공병과 포병 장비를 동원한 대규모 공중강습 훈련과 장비 이동 훈련을 실시 중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경보병부대인 제25보병사단 역시 예하의 제4보병여단전투단이 7월 27일부로 여단 전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공중강습 훈련에 들어갔으며, 산악전에 특화된 경보병부대인 제10산악사단 병력이 임차 여객기를 이용, 7월부터 군산기지를 통해 속속 한국에 전개되고 있다. 특히 10사단은 7월초 사단장인 월터 피아트(Walter Piatt) 소장이 작전참모 등 핵심 지휘부를 대동하고 대구의 제19원정지원사령부(19th Expeditionary Sustainment Command)와 탄약 및 물자가 보관되어 있는 부산저장창고(Busan Storage Center)를 방문해 물자 현황과 관련된 브리핑을 받고 돌아가기도 했다. 이밖에도 제101공중강습사단에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이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전투복을 입고 부대를 방문해 이 부대의 공중강습 훈련에 동참하며 전비태세 유지를 당부하고 돌아갔으며, 한반도를 작전구역으로 삼는 미 해병대 제31해병원정대(31st Marine Expeditionary Unit)은 7월 한 달 동안 기습 침투 및 상륙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부대들은 모두 특수부대 또는 경보병부대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군이 한반도에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경보병 부대를 전개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는 최근 마이클 폼페오 CIA 국장이 비밀작전을 통한 김정은 참수 및 체제 전복을 언급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한다. 미국이 김정은에 대한 참수 공격을 시도한다면 북한이 탐지할 수 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재래식 폭탄을 운용할 수 있는 B-2A 스텔스 폭격기나 F-22A 스텔스 전투기가 동원될 가능성이 크다. 공습에 의해 일격에 김정은이 제거되면 대규모 특수부대가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 보관 기지에 동시다발적으로 침투하여 WMD를 회수 또는 파괴하는 작전이 가장 유력하다. 물론 중국이 개입하거나 훼방을 놓는다면 이러한 군사작전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이에 대비해 유사시 중국의 손발을 묶기 위한 안전장치도 이미 가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이 고안한 안전장치는 중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국가들을 이용하는 것, 즉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이다. 인도와 베트남은 모두 지난 6월 미국과 정상회담을 했던 나라들이다. 그리고 인도와 베트남 양국은 약속이라도 한 듯 미국과의 정상회담 직후 동시다발적으로 중국에 대한 도발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인도가 중국과의 국경 지역에 무려 2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고 중국을 자극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조성하고 있고, 베트남 역시 불과 얼마 전 중국의 군사위협에 굴복해 중단했던 남사군도 석유시추 작업을 며칠 전 재개하며 중국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호주는 최근 미국의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을 겨냥한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이 훈련을 몰래 정탐한 중국을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으며, 대만은 지난 6월 비밀리에 하와이로 해병대 병력을 파견해 미군과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주변국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중국을 위협하면 중국은 한반도에 군사력을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중국은 인도의 병력 전진 배치에 맞서 기계화 부대와 전투기 등 주요 전력은 물론 탄약과 물자 등을 서부 지역으로 대거 이동 배치시켰다. 해군력과 공군력 역시 남사군도와 대만 문제 때문에 남해함대와 동해함대 지역에 상당수가 묶여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답은 응징이다. 건국 이후 자국의 안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단 한 번도 타협한 적 없는 미국은 김정은은 물론 북한을 감싸고 보호해온 중국과의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힘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 그러나 미국이 실제로 군사 행동에 나섰을 때 일격에 김정은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신속하게 대량살상무기를 파괴하지 못하는 등 계획이 한 치라도 틀어진다면 한반도 전역에는 아비규환(阿鼻叫喚)이 펼쳐질 것이며, 이 비극과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 국민이 짊어지게 될 것이다. 지금은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 상황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지혜로운 외교 전략과 국민들의 일치단결이 필요한 때이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미디어활용전문가 2기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미디어활용전문가 2기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최근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함께 사회 전반에 걸쳐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유용한 활용을 강조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현실에 주목하고 그 교육의 장인 미디어활용전문가 과정 2기를 8월 7일(월)부터 8월 17일(목)까지 모집한다.미디어활용전문가는 디지털 환경과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말하며 특히 이번 과정은 유아에서부터 초·중·고에 이르는 일선 교육현장과 지역, 여성, 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신문, 방송 영상,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등 여러 미디어를 올바르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울 수 있는 전문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미디어교육학회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한국NIE협회, 휴독서치료연구소 등 기존의 미디어교육 전문기관들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협업의 교육모델을 제공하며, 과정을 이수한 원생들에게는 수료증 외에 미디어활용전문가, 미디어중독예방교육사, NIE지도사 등 협력기관이 관리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도 부여한다. 21세기 핵심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디어에 대한 최신의 전문지식과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1년 동안 1,2학기로 나뉘어 실시되나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학기별 등록도 가능하다. 유아 및 초·중·고교 교사, 미디어 운동가, 지역사회와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 공동체 대상 시민사회활동가, 신문방송학과를 비롯한 미디어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행정실(mass@konkuk.ac.kr, 02-450-32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고양이에게 펀치 맞은 새, 반응이…

    [별별영상] 고양이에게 펀치 맞은 새, 반응이…

    새와 고양이의 귀여운 기 싸움을 담은 영상이 SNS 화제에 올랐다. 일본 나고야에 사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19일 ‘카린 상자를 열어보렴. 고양이의 펀치에 깜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カリン開けてごらん(*≧艸≦)猫パンチ飛び出すびっくり箱 ʬʬʬナイスインのその後です(笑)#カリン #オウム #ベンガル #猫 #猫パンチ #びっくり箱 pic.twitter.com/JVSJTyTTjr— ばたん♂(オウムのカリン) (@masaki_1133) 2017년 7월 19일영상에는 앵무새 ‘카린’과 고양이 ‘코도메’의 귀여운 힘겨루기가 담겼다. 식탁 위에 놓인 검은 상자를 발견한 앵무새는 호기심에 상자 뚜껑을 열어본다. 상자 안에서 쉬고 있던 고양이는 방해하지 말라는 듯 앵무새에게 귀여운 펀치를 날린다. 이에 앵무새는 상자 뚜껑을 바로 덮어버리더니, 오기가 발동한 듯 상자 뚜껑을 열고 의자 위로 도망친다. 해당 영상은 1만 8천여건이 리트윗 됐고, 2만 5천여건의 ‘좋아요’(하트)를 받았다. 사진·영상=@masaki_1133/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둑도 포기한 보석 매장의 특별한 진열대

    도둑도 포기한 보석 매장의 특별한 진열대

    ‘훔치기 쉽지 않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케다이 에마스 스리 알람(Kedai Emas Sri Alam) 주얼리샵을 터는 4인조 강도의 재미난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 헬멧을 쓴 도둑들. 그들은 주얼리샵의 값진 보석들을 훔치기 위해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내리치지만 쉽게 깨지지 않는다. 경찰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 다급해진 도둑들이 연신 망치질을 해대지만 보석을 손에 넣진 못한다. 도둑들은 주얼리샵에서 보석들을 훔치진 못했지만 주얼리 매장에 큰 피해를 입혔다. 피해 매장 직원은 “무엇보다 유리 진열대가 파괴된 것이 가장 유감이며 진열대 수리를 위해 2주간 휴무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하이프(Hype)에 따르면 도둑들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보다 10배 더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코팅된 유리 진열대로 인해 보석을 훔치지 못했으며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3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Info Roadblock Jpj/polis Facebook , Viral Malaysi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앵무새가 고마워할 줄 모르는 고양이 응징하는 법

    앵무새가 고마워할 줄 모르는 고양이 응징하는 법

    상자 안에 갇힌 고양이와 그런 녀석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앵무새 사이의 묘한 신경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한 해당 영상은 현재(25일, 10시 기준) 1만 7000번 넘게 리트윗(퍼 나르기) 됐으며, 2만 4000명 넘게 좋아요를 눌렀다. 영상을 보면, 테이블 위에 작은 상자 하나가 놓여 있다. 앵무새가 상자 뚜껑을 열자, 그 안에 움츠린 고양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상자 안에 갇힌 고양이를 도와주려던 듯한 앵무새 행동이 눈길을 끈다.カリン開けてごらん(*≧艸≦)猫パンチ飛び出すびっくり箱 ʬʬʬナイスインのその後です(笑)#カリン #オウム #ベンガル #猫 #猫パンチ #びっくり箱 pic.twitter.com/JVSJTyTTjr— ばたん♂(オウムのカリン) (@masaki_1133) 2017년 7월 19일그런데 상자 안에 있던 고양이가 발로 앵무새의 부리를 때리자, 그런 녀석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앵무새가 다시 상자 뚜껑을 닫는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트위터 계정 @masaki_1133에는 두 녀석의 재미있는 일상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カリン!ナイスイン!(*≧艸≦)こうめ入っちゃったʬʬʬ pic.twitter.com/NRhZgn8ISQ— ばたん♂(オウムのカリン) (@masaki_1133) 2017년 7월 18일사진 영상=@masaki_1133/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덥고 따가운 여름 날씨, 숨쉬기 편한 마스크 쓰고 운동하자

    덥고 따가운 여름 날씨, 숨쉬기 편한 마스크 쓰고 운동하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 속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어디 없을까. 이와 관련해 스포츠 마스크 전문 기업인 ㈜나루씨이엠이 나루마스크(NAROO MASK) N1과 N1s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마스크는 기존의 나루마스크 X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자외선 차단을 강화하고 숨구멍을 적용한 여름전용 제품이다. 여름용 숨구멍 마스크 N1, N1s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통풍기능을 강화해 보다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N1은 X1 제품보다 향상된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목까지 덮을 수 있다. 얼굴을 비롯해 목까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고, 격렬한 호흡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N1s는 슬림핏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볍게 감싼다. 목이 개방돼 있어 답답함을 해소하고, 얼굴은 완벽하게 보호한다. 목까지 덮는 N1보다 콤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루씨이엠의 자외선차단마스크는 고기능성 냉감 소재인 효성의 아쿠아엑스(aqua-X) 사용 및 기존 제품보다 접촉 냉감율을 20% 이상 향상(한국의류시험연구원)시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자전거, 모터사이클, 조깅, 등산, 낚시 및 워터스포츠 등의 야외 활동 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해충의 피해도 막아줘 획기적인 ‘자전거 마스크’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최적의 핏을 제공하고, 장시간 사용할 때 느껴지는 피로감을 대폭 줄였다. 핑크, 베이지,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니루씨이엠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낮에는 따가운 자외선, 밤에는 이름 모를 해충이 많은 시기에는 우수한 기능을 갖춘 마스크로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며 “나루마스크 N1과 N1s는 더운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마스크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강력한 통풍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9세 소년, 놀다 넘어져 발견한 120만년 전 동물 화석

    美 9세 소년, 놀다 넘어져 발견한 120만년 전 동물 화석

    9살 소년이 동생과 뛰어놀다 멸종한 동물의 희귀 화석을 발견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케스 인근 사막에서 120만 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과 학계의 큰 관심을 일으킨 발견자는 놀랍게도 9살 소년이었다. 지난해 11월 주드 스파크(10)는 부모와 동생과 함께 이 지역에서 뛰어 놀다가 발에 무엇인가 걸려 바닥에 넘어졌다. 그 순간 주드의 눈 앞에 보였던 것은 이상한 동물의 뼈. 주드는 "나무가 화석이 된 것 같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희한한 것을 발견했다"면서 "부모님은 코끼리, 동생은 뚱뚱한 소인 것 같다고 말했다"며 놀라워했다. 그냥 재미있는 경험으로만 묻어둘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스파크 가족의 생각은 달랐다. 그날 저녁 뉴멕시코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피터 우드 교수에게 e메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냈다. 이에 사진을 확인한 교수는 심상치 않은 발견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다음날 스파크 가족과 함께 발견 현장을 찾아가 그 '정체'를 파악했다. 이후 우드 교수는 당국과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작업에 나서 지난 5월 땅 속에 묻혀있던 화석을 완전히 발굴했다. 주드가 발견한 화석의 정체는 '스테고마스토돈’(stegomastodon). 코끼리의 조상뻘인 스테고마스토돈은 약 1500만 년 전 북미대륙에 출현해 1만 년 전에 멸종한 종으로 어금니 길이만 4~5m에 이를 만큼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우드 교수는 "친척뻘인 매머드가 많은 화석을 남긴 데 반해 스테고마스토돈은 매우 희귀하다"면서 "주드가 화석을 발견할 당시 폭우가 쏟아져 땅속에 묻혀 있던 화석의 일부가 운좋게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화석은 향후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1세 할머니 100m 40초 주파 ‘세계 기록’

    101세 할머니 100m 40초 주파 ‘세계 기록’

    미국에 사는 101세 할머니가 100m 달리기를 40초 만에 주파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지역방송 WBRZ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이날 루이지애나주립대 배턴루지캠퍼스에서 열린 한 육상 대회의 100m 달리기 100세 이상 여성 부문에서 줄리아 호킨스라는 이름의 101세 할머니가 40.12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비영리단체 USA 트랙앤드필드(USATF)가 주최해 13일 개막한 ‘마스터스 아웃도어 선수권대회’(Masters Outdoor Championship) 3일차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호킨스 할머니는 이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리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킨스 할머니는 이번 대회의 최고령 선수로도 기록됐다. 호킨스 할머니는 이날 지역신문 ‘더 애드버킷’과의 인터뷰에서 “난 이번 대회를 위해 낮잠까지 포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할머니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기록을 깼다고 느끼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날 경기에서는 내가 날아가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이날 경기에서 난 그렇게 빨리 가고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호킨스 할머니에게 이번 기록은 개인 최고 기록이 아니라고 한다. 지난달 미국 앨라배마주(州) 버밍엄에서 열린 전미 시니어경기 대회(National Senior Games)에서 호킨스 할머니는 100m 달리기 경기에서 39.62초를 기록하긴 했지만 아직 인증 절차가 남아 결과에 따라 세계 기록은 39초대로 바뀔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호킨스 할머니가 이런 육상 경기에 출전하게 된 시기가 불과 1년 전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주립 올림픽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호킨스 할머니는 매일 자전거를 타고 거리에서 100m 달리기를 연습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 뛰는 게 느려진다는 편견을 거부하려고 노력했다. 1916년 위스콘신주(州)에서 태어났다는 호킨스 할머니는 자신의 건강 비결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하며 가족과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할머니는 WBRZ와의 인터뷰에서 “난 사람들에게 내가 권장하는 비결은 좋은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만일 당신이 70년간 한 남성과 살고 네 자녀를 낳고 이후 손주들까지 있다면 그 이상 요구할 수 없다”면서 “이런 것이 바로 내가 누리는 축복”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 명의 자녀와 세 명의 손주, 그리고 한 명의 증손주를 감동시키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차 산업혁명] 학과 없애고 경계 지우고… 시대 앞서가는 교육

    [4차 산업혁명] 학과 없애고 경계 지우고… 시대 앞서가는 교육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미네르바 스쿨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과거 암기·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하는 ‘플립러닝’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의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흔히 온라인강의라고 하면 ‘사이버대학’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미네르바 스쿨은 미리 녹화된 수업을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수업방식이다.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시간,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국내도 미네르바 스쿨 모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교육 현장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르면 올해 2학기부터 ‘온라인 공동운영과정’이 5개 교육청에서 시범운영된다. 선정되는 학교는 교사와 학생의 면대면 수업이 가능한 화상카메라, 무선인터넷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미네르바 스쿨이 융합전공을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문·이과의 경계를 없애고 진로 맞춤형 수업방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ASU)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 교육기관 중 하나다. 산학협력·지역밀착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융합인재’를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0년간 약 70개의 학과를 폐지하였는데 중복되는 학과 및 과목은 효율적 교육을 위해 통합하였다. ASU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문 간 경계가 사라진다는 것을 빠르게 인식한 덕분에 현재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e Advisor’라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공개수업 ‘MOOC’(Massve Open Online Cource)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MOOC는 학습자와 교수가 상호관계에서 교육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미네르바 스쿨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이미 진행 중인 온라인 강의방식과 동일하다. 노정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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