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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박세민◇과장 직위 승진△전자거래과장 김문식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조영호◇서기관 승진△전자조달국 조달등록팀 조진석△시설사업국 토목환경과 김은라◇과장 직위 승진△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장 윤희경◇과장 전보△충북지방조달청장 차원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전보△경영지원실장 박상두△인재경영실장 박인범△포괄수가실장 이충섭△DUR관리실장 이병민△의료정보표준화사업단장 기호균△심사운영실장 인병로△심사1실장 박명숙△의료급여실장 유현자△평가2실장 윤순희△연구조정실장 안학준△서울지원장 강경수△대구지원장 김종철△창원지원장 유명숙△인재경영실 김충의(경찰대 교육) 강지선(서울대 교육) 김선동(연세대 교육) 고선혜 최명례(한국외대 교육)△광주지원장 배선희△경영지원실 이경자(의료기관평가인증원 파견) 이병일(한국보건사회연구원 파견) ■뉴스웨이 △경제부장 윤철규 ■고려대 △의무부총장 김효명△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김익영△의무기획처장 박종훈△연구교학처장 윤영욱 ■인제대 백병원◇서울백병원△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하정구◇상계백병원△연구부원장 고경수△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부산백병원△인제대 의무산학협력부단장 정재일◇해운대백병원△홍보실장 김태오△QI실장 이정녀 ■ING생명 ◇임원 선임 <상무>△상품부문장 노동욱 ■한화생명 △영업부문장 윤병철△투자부문장 권희백△B2B영업본부장 백종헌△고객지원실장 박상빈△투자전략실장 박상욱△전략기획실장 김현철△전사혁신실장 엄성민△퇴직연금담당 김광성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영준△장기보상본부장 김규하△강남지역본부장 김남옥△경인지역본부장 우용호△방카사업본부장 정차용△기업영업1본부장 정진선 ■녹십자홀딩스 △전무 장평주△상무 장애경◇녹십자△전무 김경조 이민택△상무 허기호◇녹십자엠에스△상무 이의섭◇녹십자이엠△사장 이영찬△전무 윤원태◇녹십자헬스케어△전무(대표) 전도규◇녹십자랩셀△전무 박종섭△상무 박순영 성필석◇인백팜△부사장 정문호◇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전무 김창섭◇녹십자웰빙△상무 김상현◇녹십자의료재단△상무 이상곤◇녹십자아이메드△상무 우병호 ■JW중외그룹 ◇JW홀딩스 <부사장>△대표이사 전재광<수석상무>△경영지원본부장 김준범<상무>△대외협력실장 김교필<이사대우>△구매지원실장 송웅빈△해외영업1팀장 이종훈△고객만족팀장 남기덕△경영기획팀장 이승철◇JW중외제약 <부사장>△의약사업본부장 신영섭<전무>△제품개발본부장 이성열△제품플랜트장 한현석<상무>△유통관리실장 안상순△강남종병지점장 구자억<이사대우>△호남지점장 왕정운◇JW생명과학 <상무>△품질보증부장 노정열△생산지원부장 서명준<이사대우>△수액전략팀장 이철웅◇JW중외메디칼 <수석상무>△진단사업본부장 김성구◇JW크레아젠 <상무>△경영기획실장 강현필◇JW케미타운 <이사대우>△경영기획실장 김필곤 ■한국다우케미칼 △대표이사 유우종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감사실장 강신덕△E&P사업부문장 진형로△경영기획실장 이정욱△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 허서홍△경영지원부문장 심성도 ■GS칼텍스 ◇부사장 승진△대외협력실장 김기태△서플라이&트레이딩본부장 이영환△정유영업본부장 정원헌◇전무 승진△기술부문장 신승수△법인사업부문장 허준홍◇상무 신규 선임△기획조정부문장 김상현△자금부문장 문정윤△정비부문장 임현호△원유/제품부문장 장혁수△영남소매사업부문장 허우영◇전입△경리부문장 유재영 ■GS파워 ◇상무 신규 선임△신사업부문장 김응환 ■GS리테일 ◇부사장 승진△수퍼사업부 대표 권붕주△경영정보부문장 김용원◇상무 신규 선임△편의점사업부 2부문장 김성기△디지털사업부문장 김경환 ■GS홈쇼핑 ◇상무 신규 선임△브랜드사업부장 백정희 ■GS E&R ◇부사장 승진△경영지원본부장 김석환 ■GS EPS ◇전입△경영관리부문장 윤길상 ■GS건설 ◇전무 승진△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건축수행본부장 안채종△도시정비담당 김환열△라빅Ⅱ PJT PD 김형선△사업지원실장 허윤홍△인프라수행본부장 고병우△바레인 LNGIT PJT PD 최귀주◇상무 신규 선임△개발사업담당 김규화△건축공사Ⅱ담당 이규복△플랜트구매Ⅱ담당 한종원△인프라싱가포르수행담당 김호태△플랜트수행설계Ⅰ담당 이상무△NSRP PJT PD 김진태△델리설계법인장 권혁태△플랜트기본설계담당 홍명철△포천열병합발전소건설공사 PD 임기문△ERC PJT PD 정기석△루마이타/샤나엘 PhaseⅢ PJT PD 황원수‘ ■삼천리 ◇승진△상무 신현우 전병철△이사대우 김정태 박용복◇보직 인사 <부사장>△전략본부장 손원현<전무>△지원본부장 안민호△전략담당 길형도<상무>△기획본부장(직무대행) 겸 재경담당 박무철△인천지역본부장 윤양노△기술담당 차봉근△광명열병합사업단장 김치완△감사담당 허정훈△남부지역담당 신현우<이사>△서부지역담당 김원중△마케팅담당 현운식<이사대우>△중부지역담당 조성용△사업관리담당 김정태△스포츠단장 박용복 ■삼천리ENG ◇승진△상무 유태봉◇보직 인사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유태봉 ■삼천리ES ◇보직 인사 <전무>△경영지원본부장 송화종<상무>△EPC사업본부장 이완상 ■동국제강 ◇이사 전보△윤리경영팀장 박규홍 ■인터지스 ◇이사대우 신규 선임△기획관리실장 이상석◇상무 승진△영업담당 정원우◇이사 승진△하역담당 이상열◇전보 <상무>△경인지사담당 박동호<이사대우>△운송담당 김동석 ■국제종합기계 ◇상무 승진△영업담당 김동익 ■DK UIL ◇상무 승진△베트남법인장 박기원◇이사 승진△천진법인장 길기석△생산기술본부장 박민석 ■DK UNC ◇이사 신규 선임△IT서비스사업본부장 김오련◇이사대우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오용석 ■페럼인프라 ◇사장 승진△고문성
  • [부고] 첫 韓 해외투자 기업인 남방개발 최계월 회장

    [부고] 첫 韓 해외투자 기업인 남방개발 최계월 회장

    한국의 해외투자 첫 기업인 남방개발(현지 법인명 코데코) 창업주 최계월 회장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별세했다. 96세. 고인은 1919년 경남 창원군 동면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부모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히로시마 등에서 자랐다. 1947년 일본 동양무역사 사장을 거쳐 흥아상사 전무로 일하다 1963년 코데코를 세우고 국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 인도네시아 산림개발에 뛰어들었다. 고인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칼리만탄 원시림 개발에 성공해 ‘칼리만탄의 왕’으로 불렸다. 이외에도 합판, 고무, 시멘트, 화력발전소에 이어 석유와 가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1994년에는 서마두라 가스전을 준공해 천연가스(LNG)를 생산하기도 했다. 고인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95년 인도네시아정부로부터 독립 50주년 기념 경제발전 특별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취약계층 난방시설 지원 ‘溫누리’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취약계층 난방시설 지원 ‘溫누리’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대표 복지사업인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가 표방하는 ‘온누리’란 ‘온 세상을 따뜻하게 살게 하자’는 의미의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다. 가스공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난방 효율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바닥 난방,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도시가스(LNG) 인입배관 설치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뒤로는 2년 연속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기도 했다. 올해는 사회공헌 활동 예산을 기존 4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해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을 추가 신설하고 어린이병원의 의료 장비를 보강하는 등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6년째 중증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온누리 R(재활)-뱅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 지역 장애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재활보조기구와 무료 진료·수술을 제공했다. 지난 9월에는 지역 취약계층 자녀를 돕기 위해 ‘멘토링 재능기부’ 출범식을 열고 가스공사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고민과 학습을 지원하는 멘토링 활동도 시작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대구 ‘희망 나눔의 집’에는 2017년까지 리모델링 비용 등 총 1억 5500만원을 지원하고 매달 한 번씩 임직원들이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 ‘최태원의 광폭 행보’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 ‘최태원의 광폭 행보’

    SK가 반도체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8월 경영에 복귀한 최태원 회장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에너지, 통신 등 SK의 ‘5대 성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SK㈜ 홀딩스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OCI가 보유한 OCI 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4816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OCI 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등의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 가스를 제조·판매하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SK는 반도체 소재에서 완성품 제조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게 된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제조 기업과의 협력 관계가 중요한데, 반도체 제조 공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공정 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역할이 커지고 있다. OCI 머티리얼즈는 중국 등 해외 기업도 인수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반도체 소재 핵심 기술을 국내 기업이 보유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SK는 설명했다. SK 측은 “OCI 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제조 등에 필수적인 삼불화질소(NF3)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업계에서는 OCI 머티리얼즈가 해외 기업에 인수될 경우 기술 유출과 가스 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반도체 소재는 SK가 지난 8월 통합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성장사업’ 중 하나다. SK는 반도체 소재·모듈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바이오·제약, 정보기술(IT)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5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00조원과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 회장은 경영 복귀 열흘 만에 4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CJ헬로비전을 인수하고 CJ그룹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번 OCI 머티리얼즈의 인수까지 성사되면서 SK의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관리비 절감 시스템 갖춘 알뜰한 아파트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눈길 끄네

    관리비 절감 시스템 갖춘 알뜰한 아파트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눈길 끄네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로 관리비 절감, 친환경 시스템 등이 적용된 아파트들도 인기다. 특히 주거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특히 제2의 월세라 불리는 관리비 절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난방비 절감의 경우 지역난방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LNG중앙난방이나 LNG개별난방보다 지역난방은 난방비 절감 효가 20~30% 가량 더 크다고 알려져 지역난방이 적용된 아파트는 수요가 두텁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는 친환경 단지도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입지가 비슷해도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규모 단지,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된 단지는 입소문도 빨라 소비자들은 더욱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는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 적용으로 알뜰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총 2,40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난방이 도입 돼 난방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가열병합발전기를 통해 한전의 누진요금을 낮출 수 있고 발전 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 및 급탕에도 이용한다.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해 공용 전기를 절감하도록 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로 임차인들의 목돈 마련 부담이 없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에 10년간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세입자들이 2년마다 재계약시 갖는 보증금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다. 월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제한 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상 15~20층 32개 동 총 2400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중앙에 7,500㎡ 규모의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엔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단지다.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을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위탁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문화센터와 연계해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주자들을 위해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도 준비 중이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봉담IC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쉽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까지 들어서면 광역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임대료는 5층 기준 △59㎡ 보증금 7,900만원 월 임대료 46만4000원 △74㎡ 보증금 86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 △84㎡ 보증금 9790만원 월 임대료 58만1000원 등으로 책정됐고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환경, 관리비 절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인기

    친환경, 관리비 절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인기

    승강기회생전력, 태양광, 지역난방 도입친환경, 관리비 절감 시스템 도입한 스마트한 아파트‘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 줄이어 고유가 시대에 살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거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특히 제2의 월세라 불리는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난방비 절감 아파트 가운데는 잘 알려진 지역난방은 LNG중앙난방이나 LNG개별난방보다 난방비 절감 효가 20~30% 가량 더 크다고 알려져 지역난방이 적용된 단지는 수요가 두텁다. 2000년대 중반에는 일부 아파트들은 단지 내에 소형 열병합 발전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줄여 가기도 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는 단지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수년간 전셋값 급등 등 주거비용 증가는 인구이동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심각하다”라면서 “비슷한 입지의 아파트라도 관리비 부담이 적은 대규모 단지나 관리비 절감 시스템이 특화된 단지를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공급중인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는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이 적용 돼 알뜰한 소비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총 2,40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난방이 도입 돼 난방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가열병합발전기를 가동, 한전의 누진요금을 낮출 수 있고 발전 시에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 및 급탕에 이용한다. 공용 전기료 절감을 위해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을 도입해 엘리베이터 운행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생, 재활용한다. 이외에도 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해 공용부 전기를 절감하도록 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관리비 절감뿐 만 아니라 임차인들의 목돈 마련 부담도 없다.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에 10년간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어 2년마다 재계약시 목돈마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월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제한 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상 15~20층 32개 동 총 2400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과 광장주변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지상엔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숙명여대 아동연구소를 통해 위탁운영하며 문화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 입주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차로 5분거리에 있는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봉담IC를 통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을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임대료는 5층 기준 △59㎡ 보증금 7,900만원 월 임대료 46만4000원 △74㎡ 보증금 86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 △84㎡ 보증금 9790만원 월 임대료 58만1000원 등으로 책정됐고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한·일 LNG 동맹/김성수 논설위원

    액화천연가스(LNG)는 발전 연료나 도시가스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한다. LNG는 전형적인 셀러스 마켓(판매자 시장)이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 물건을 파는 쪽(생산국)이 되레 큰소리를 친다. 계약할 때 구매자에게 불리한 불공정 조항도 많다. 우선 의무인수조항(Take or Pay Contract)이 있다. 물건을 사는 사람이 사정이 생겨 인수할 수 없는 상황이 돼도 물량 인수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돈을 다 내야 한다. 예를 들어 100t을 계약했는데 나중에 70t만 필요한 상황이 돼도 처음 약속한 대로 100t을 다 사야 한다. 70t만 가져가더라도 100t값을 다 내야 한다. 일방적으로 파는 사람에게만 유리한 구조다. 도착지 제한 조항이라는 것도 있다. LNG 하역 장소를 수입국으로 한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LNG를 사는 쪽은 물량이 남아돌아도 다른 나라에 되팔 수 없다. 남는 물량까지 억지로 다 떠안아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세계 LNG 시장의 ‘큰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표적 ‘호갱’이다. 일본의 지난해 LNG 수입량은 8900만t, 우리나라는 3800만t으로 각각 세계 1, 2위다. 전 세계 수입 LNG의 34%와 15%를 각각 차지한다. 두 나라가 전 세계 LNG 물량의 절반을 사들이면서도 불공정 거래 조항은 유독 가혹하게 적용된다. 우리나라는 LNG의 절반가량을 중동에서 들여온다. 카타르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오만과 예멘에서도 들여온다. 우리나라는 중동산 LNG에 100만 BTU(LNG 열량단위·1BTU는 0.29307Wh)당 9달러를 지불한다. 반면 셰일가스를 생산하는 미국은 협상력을 갖춰 2달러 정도에 산다. 올 들어 공급 과잉으로 LNG 가격이 급락했지만 우리나라는 20~30년 장기 계약으로 여전히 ‘바가지’를 쓰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이 가격 협상을 할 때 생산국에 휘둘리는 것은 LNG를 자체 생산할 수 없는 데다 중동의 LNG 수출국과 지리적으로 멀어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국가적인 에너지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약점 때문이다. 유럽연합(EU)만 해도 러시아에서 파이프를 통해 천연가스를 들여올 수 있어 중동 생산국들이 마음대로 가격을 쥐락펴락 못한다. 정부는 최근 LNG 시장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맞서 모잠비크 등 동아프리카 쪽으로 새롭게 LNG 공급 루트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LNG 수출국을 상대로 공동 협상을 벌여 수입 가격을 낮춰 나가기로 했다.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진전이 없었지만 한·일 간 ‘LNG 동맹’에는 의기투합한 셈이다. 판매자에게 유리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시장에서 최대 고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한 것이다. 양국 동맹이 성과를 거둬 LNG 수입 가격이 떨어지면 국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도 내릴 수 있는 만큼 혜택은 서민들에게 돌아간다. 김성수 논설위원 sskim@seoul.co.kr
  • 새만금에 美 합성천연가스 공장 들어선다

    새만금에 2조원의 추가 투자유치가 이뤄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하반기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컨소시엄과 투자협약(MOU)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GPE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 46만 2000㎡에 연간 14억N㎥를 생산하는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짓는다. SNG는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스화(化)하고 정제·합성해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로 성분이 같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생산단가가 33% 정도 낮다. 새만금청은 GPE 컨소시엄의 투자가 완료되면 직간접적으로 4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연간 120만t 이상의 LNG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성건설 등 5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5000억원을 투자,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마리나·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성건설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61만 6000㎡에 3000억원, 4호 방조제 인접부지 54만 5000㎡에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7000개가 생기고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중 경제협력단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했고 새만금 내부의 동서2축도로가 올해 착공된 데 이어 남북2축도로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등 새만금 내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새만금 2조원 추가 투자유치

     새만금에 2조원의 추가 투자유치가 이뤄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하반기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컨소시엄과 투자협약(MOU)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GPE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 46만 2000㎡에 연간 14억N㎥을 생산하는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짓는다. SNG는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스화(化)하고 정제·합성해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로 성분이 같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생산단가가 33% 정도 낮다. 새만금청은 GPE 컨소시엄의 투자가 완료되면 직간접적으로 4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연간 120만t 이상의 LNG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성건설 등 5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5000억원을 투자,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마리나·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성건설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61만 6000㎡에 3000억원, 4호 방조제 인접부지 54만 5000㎡에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7000개가 생기고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국 새만금청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중경제협력단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했고 새만금 내부의 동서2축도로가 올해 착공한 데 이어 남북2축도로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등 새만금 내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베 “남중국해 한·미·일 공동 대응을” 朴 “국제 규범 따라 평화적 해결을”

    2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문제부터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F) 등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 협력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남중국해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한 한·미·일 간의 공동 대응을 거론했고, 이에 박 대통령은 “관련 합의와 국제 규범에 따른 평화적 해결”과 “지역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의 자제” 등 우리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아베 총리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자유로운 바다를 지키도록 한국이나 미국과 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기우다 고이치 관방부장관의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남중국해 지역은 우리 수출 물동량의 30%, 수입 에너지의 9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 교통로로서 우리의 이해관계가 큰 지역”이라며 “이에 따라 동지역에서의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분쟁은 관련 합의와 국제적으로 확립된 규범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국제회의 등 여러 계기를 통해 촉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FTA·TPP·RCEF 한·중·일 FTA와 RCEF는 협상을 가속화하고 조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TPP에 대해서 박 대통령은 “양국 통상협력 관계를 TPP에서도 이어가자고 제의했고, 아베 총리는 “한국 측의 TPP 참여 검토 동향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TPP 창립 회원 12개국 가운데 일본과 멕시코는 한국과 FTA를 맺지 않고 있어 한국이 TPP에 참여하려면 일본의 협력이 중요하다. 상품·서비스·투자 분야 등에서의 이견으로 본격적인 양허 협상을 개시하지 못하고 있는 한·중·일 FTA 협상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중·일 FTA가 타결되면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이어 인구 15억명, 국내총생산(GDP) 기준 3위 규모(16조 4000억 달러·약 1경 9000조원)의 단일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또 두 정상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단가 인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과 한국은 LNG 수입이 세계 1, 2위다. 미국은 단위당 2달러 수준으로 수입하지만, 우리는 9달러를 지불하는 등 가격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제3국 공동진출·인력교류·LNG 양국 정부 차원에서의 제3국 공동 진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두 나라는 인도네시아 LNG, 멕시코 만자니오 LNG 공동개발 등 공동 진출 경험이 있다. 기후변화 협약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등 양국 정부 간 고위급 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기타 양측 간에는 산케이 전 서울지국장 재판과 수산물 수입금지 문제에 대한 논의도 오간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현안들에 대해 솔직한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입지도 공간도 명품 아파트!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

    입지도 공간도 명품 아파트!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3억9000만원대-신천이 도보 5분 거리… 조망 및 산책•운동 편리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2015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24위의 ㈜한양이 시공 예정으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한양은 최근 대구 타 지역주택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한양건설과는 같은 ‘한양수자인’브랜드를 사용하지만 별개의 회사이다. 1973년 문을 연 ㈜한양은 국내 최고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압구정동과 반포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해온 전통의 주택건설 명가다. 1983년에는 국내 도급순위(현 시공능력평가)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과천 서울랜드, 평택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등이 한양의 손을 거쳤다. 한양은 올해 목표로 잡았던 전국 1만1000여가구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7년 주택 빅5 건설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주거선호 1순위의 수성구 입지에 걸맞게 명품공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남향위주 배치와 필로티설계로 쾌적함을 더하고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설치한다. 4Bay 와이드한 혁신설계로 공간활용과 만족도를 더 높였다. 지하1층~지상 21층 10개동에 702가구로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66㎡ 260가구 △84㎡A타입 316가구, △84㎡B타입 18가구 △84㎡C타입 108가구 구성되어 있다.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신천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조망과 산책, 운동 등 신천 강변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수성구 노른자위에 위치한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4차순환도로, 앞산순환도로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과 근거리의 3호선 황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Km안에 롯데슈퍼센터, 홈플러스, 대백프라자, 수성못, 효성병원, 들안길 먹거리타운, 은행 등 편리한 수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삼육초, 수성초, 황금초, 황금중, 과학고 등 전국적인 명성의 명문 수성학군, 최고 수준의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수성구 평균 아파트값은 현재 1067만원(3.3㎡당, 국민은행 기준)으로, 대구 평균 856만원 보다 무려 200만원 이상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84㎡)는 6억57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비슷한 시기에 건축된 같은 크기 아파트보다 1억2천만원 높은 가격이다. 심지어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도 5억2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전층,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3억9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주목 받고 있다. 수성구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선착순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황금네거리 자금성 옆 황금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53)794-99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7년부터 美 셰일가스 첫 도입 에너지 수급·수출 ‘두 마리 토끼’

    2017년부터 美 셰일가스 첫 도입 에너지 수급·수출 ‘두 마리 토끼’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인 미국 텍사스주 남동부 휴스턴. 이곳에서 동쪽으로 160㎞를 달리면 멕시코만에 인접한 경계도시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패리시에 미국 에너지기업 셰니에르사의 ‘사빈 패스 액화천연가스(LNG) 기지’가 나타난다. 허허벌판 속에 우뚝 선 사빈 패스는 미국이 셰일가스를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위해 LNG 인수기지를 수출기지로 전환시키는 곳이다. ●가스公, 연간 280만t 국내에 들여와 한국가스공사가 계약한 20만㎡ 부지에 세워진 제3액화공정설비(트레인)는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천연가스들이 지나다닐 거대한 은색 파이프라인들로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현재 공정률은 70%. 시운전을 거쳐 2017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영국과 스페인이 각각 체결한 제1·2 트레인에서는 공정 과정에서 버려지는 가스를 태워버리는 굴뚝형 방사탑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지난 12일 현장에서 만난 대런 그랜저 엔지니어링·건설 분야 수석 부사장은 “넉 달 뒤에는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4시간 풀가동에 4500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폭우, 지진 등 기상이변에도 자체 보호시설이 갖춰져 있어 매우 안전하고 환경오염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남는 물량 제3국으로 전략적 수출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셰일가스 혁명의 진원지인 미국의 셰일가스를 연간 280만t(약 2조 8000억원)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다. 이는 인구 1000만명 도시 서울의 LNG 연간 사용량(500만t)의 절반이 넘는 물량이다. 국내 전력 수급 사정상 남아도는 셰일가스는 공급자 동의 없이 제3국으로 전략적 수출도 가능하다. 이 셰일가스는 2037년까지 20년간 수급된다. 가스공사는 총생산량 350만t 가운데 70만t은 미국 에너지사 토털에 되팔 계획이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과 수출을 동시에 이뤄내는 ‘일석이조’ 프로젝트인 셈이다. ●2024년까지 에너지 부족분 해소 중장기적 수급 목적으로 2012년 1월 셰니에르와 사빈 패스 매매계약을 체결한 가스공사는 2024년까지의 에너지 부족 물량 상당 부분을 해소하게 됐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기존 계약 물량을 줄이면 연간 300만~2억 3000만 달러의 도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스공사는 유가와 미국천연가스거래소인 헨리허브(HH) 전망에 비춰 사빈 패스 가격 수준이 다른 북미산 LNG 계약보다 4~11% 저렴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장기적으로 북미 등 태양평 연안에 사빈 패스 같은 10조원 규모의 LNG 액화 설비를 직접 건설해 원료가스 구입부터 생산, 운영까지 맡아 LNG 도입 비용을 크게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멕시코에는 첫 한국형 LNG 생산기지 멕시코에는 우리나라가 건설-소유-운영(BOO·build-own-operation)하는 최초의 한국형 LNG 생산기지(한국기업 지분 62.5%)가 있다. 멕시코 만사니요 LNG 터미널은 가스공사가 삼성물산 등 민간기업과 함께 입찰에 참여해 멕시코전력청으로부터 LNG 인수기지 운영권(2012~31년)을 따내고 30년간 쌓아온 인수 기술을 수출한 첫 사례다. 이곳에서는 페루, 나이지리아에서 들여온 액화 형태의 LNG를 기화시켜 멕시코 중서부 도시인 만사니요와 과달라하라 등에 공급한다. 2008년 기준 623억원을 투자해 2012년 상업 운전을 한 지 3년 만에 절반에 가까운 302억원을 회수했다. 글 사진 휴스턴(미국)·만사니요(멕시코)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러시아 가즈프롬-한국가스공사 기술교류 체결

    교류를 체결했다. 가즈프롬은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에너지계의 ‘큰 손’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러시아 가즈프롬사와 ‘가스공사-가즈프롬 과학기술분과 협력 2015~2017’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3년 간 가즈프롬과의 협력을 통해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검토하고 양사의 최신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2007년 시작된 양사의 과학기술분과 교류는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은 기술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도 병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중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 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즈프롬이 향후 LNG 형태의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가스공사의 LNG공급 및 수송 관련 기술과 경험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동정] 박원순 시장, 남경필 지사, 이봉서 능률협회장, 전봉희 서울대교수, 윤문영 한양대교수, 문일 연대교수

    [동정] 박원순 시장, 남경필 지사, 이봉서 능률협회장, 전봉희 서울대교수, 윤문영 한양대교수, 문일 연대교수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8시15분 동대문글로벌센터에서 몽골출신 외국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유학생과 사업자들의 서울생활 정착방안을 주제로 ‘서울타운 미팅’한다. 이라 몽골인협회회장과 엥히진 몽골유학생회장, 온드라 동대문센터 명예센터장 등 몽골 유학생과 몽골출신 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현재 서울에는 4370여명의 몽골 출신 주민들이 살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대표단이 오는 24일부터 11월2일까지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 펜실베이니아, 워싱턴DC, 메릴랜드,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나가사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해외투자유치,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등 ‘넥스트 경기비전’ 구현, 미국 지방정부와 기업·금융·학계 등과의 경제협력 강화가 목적이다. 남 지사는 총 5개 미국 기업과 외국인 직접투자(FDI) 6억 6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15억 1200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이 ‘국총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총회’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봉서 회장은 동력자원부 장관과 상공부 장관 각각 역임했다. ‘국총회’는 국무총리실 출신 친목모임이다.●서울대공대는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 연구팀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도구를 기반으로 하는 한옥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파라메트릭 모델링(Parametric Modeling) 기술을 이용, 모델링한 3차원 한옥 부재들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자동으로 조립되도록 고안됐다. 한옥의 구조원리와 전통적인 시공과정을 분석하여 프로그래밍 되었기 때문에 3차원 가상공간에 실제와 같은 한옥의 구현이 가능하다. 관련 기술의 특허등록과 프로그램 등록을 마친 한옥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은 그간 설계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신한옥 건설시장에 진입이 어려웠던 건축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문영 한양대 화학과 교수가 ‘2015년 이태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한양대가 20일 밝혔다. 이태규 학술상은 대한화학회와 이태규기념사업회가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화학 분야 선구자인 고(故) 이태규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윤 교수는 ▲초고감도 질병 진단 및 치료시스템 개발 ▲단백질 기능, 구조 분석 및 질병 진단 마커 개발 ▲효소 활성 메커 니즘 분석 및 저해제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일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LNG 액화공정 설계기술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10월 19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집값 비싼 수성구에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10월 22일 공개

    집값 비싼 수성구에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10월 22일 공개

    2015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24위 ㈜한양 시공예정사 참여로 신뢰 더해 10월 22일~25일 동.호지정 청약접수, 26일~27일 계약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 아파트 가격이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수성구 A아파트는 3.3㎡당 호가기준 최고 2,200만원을 넘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2009년 2월 입주 당시 3억5,000만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10월 6억2,000만원에 이어 최근에는 7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입주가 임박한 수성구 B아파트는 2년6개월여 전 분양할 때보다 프리미엄이 1억6,000만원 이상 붙어있다. 수성구 아파트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자 지역주택조합이 수성구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사업주체가 되는 일종의 공동구매형식으로 별도의 시행사가 없어 사업 진행비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수성구의 중심가치와 푸른 신천강변을 누릴 수 있는 중동네거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칭)수성창포지역주택조합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84㎡ 기준 전층,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3억9천만원대의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수성구 아파트 가격에 근심깊은 실수요자들에게 수성구에 입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최고의 수성 생활 인프라‘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신천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조망과 산책, 운동 등 신천 강변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수성구 노른자위에 위치한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4차순환도로, 앞산순환도로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과 근거리의 3호선 황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Km안에 롯데슈퍼센터, 홈플러스, 대백프라자, 수성못, 효성병원, 들안길 먹거리타운, 은행 등 편리한 수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삼육초, 수성초, 황금초, 황금중, 과학고 등 전국적인 명성의 명문 수성학군, 최고 수준의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2015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24위의 ㈜한양이 시공 예정으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한양은 최근 대구 타 지역주택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한양건설과는 같은 ‘한양수자인’브랜드를 사용하지만 별개의 회사이다. 1973년 문을 연 ㈜한양은 국내 최고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압구정동과 반포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해온 전통의 주택건설 명가다. 1983년에는 국내 도급순위(현 시공능력평가)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과천 서울랜드, 평택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등이 한양의 손을 거쳤다. 한양은 올해 목표로 잡았던 전국 1만1000여가구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7년 주택 빅5 건설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주거선호 1순위의 수성구 입지에 걸맞게 명품공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남향위주 배치와 필로티설계로 쾌적함을 더하고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설치한다. 4Bay 와이드한 혁신설계로 공간활용과 만족도를 더 높였다. 지하1층~지상 21층 10개동에 702가구로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66㎡ 260가구 △84㎡A타입 316가구, △84㎡B타입 18가구 △84㎡C타입 10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22일 목요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모집에 들어간다. 주택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선착순 청약접수를 받고 동호수를 지정할 예정이며, 계약일은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이다. 주택홍보관은 황금네거리 자금성 옆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53)794-99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방단체장 25시]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 동행 르포

    [지방단체장 25시]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 동행 르포

    조윤길 옹진군수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덕적도 방문을 위해 인천 중구 용현동에 있는 군청사를 나섰다. 관내 전체가 섬으로 이뤄졌기에 그의 주된 일과는 섬 방문이다. 청사를 나오자마자 “부두까지 차가 2대나 갈 필요가 있느냐”면서 현관 앞에 주차된 군수 관용차 대신 간부들이 타고 있는 미니버스에 오른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종의 ‘보여주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조 군수 스타일이다. 버스를 타고 가던 조 군수는 잠시 후 길가에 차를 세우게 하더니 수행비서에게 “행정선 선원들에게 줄 음료와 과일 좀 사 와”라고 말한다. 퉁명스럽게 말해도 곁에 있는 사람들이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조 군수 특유의 인간적 풍모다. 행정선(인천517호) 선장 김정기(50)씨는 “그냥 동네 아저씨로 보면 된다”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출발하자마자 배 안은 집무실로 변했다. 조 군수는 도시가스 미공급 도서에 대한 LPG 저장탱크 배관 설치에 관한 보고를 받고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3억원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백령도에 들어서는 발전소용 LNG는 피폭 시 안전할 수 있도록 산 뒤쪽에 설치하라고 강조한다. 이어 인천시의 섬 발전 프로젝트를 점검하고는 “늘 거창하게 말만 한다”며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시장에게 직언하는 참모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일침을 가하면서 굴업도 해양관광단지 건설이 마냥 지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경기도 전곡항 마리나시설과 대비시키기도 했다. 인천시가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받은 지역발전세 65억원을 안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도 겨우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에 속해 있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주민청원을 참고해 경기도로 환원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하는 순간에는 간부들 사이에 긴장감이 돌았다. 시 정책에 대한 불만과 대안이 오가는 사이 배는 덕적도 진리선착장에 도착했다. 조 군수는 내리자마자 현재 사선인 부두를 높여 수평으로 만들고 옆에 잔교를 설치하라고 지시한다. 그래야 덕적도∼소야도 간 교량 건설로 인한 부두이용 불편을 없애고 유사 시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곧이어 찾아간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현장. 과거 면사무소였던 이곳은 신설 구조를 놓고 주민들 간에 이견이 있는 상태다. 조 군수는 구석구석을 둘러본 뒤 1층에 노인 무료급식소, 아동용 독서실, 다용도 컴퓨터실 등을 설치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실이 들어서야 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회의는 가급적 면사무소 회의실을 이용하고, 정 회의실이 필요하다면 2층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면장에게 “조그만 섬에 무슨 회의할 것이 그렇게 많으냐”고 호통치는 장면에서는 아슬아슬하기까지 하다. 2010년 연평도 피격 직후 정부에 주민지원금을 더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던 담력이다. 오는 21일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덕적종합운동장을 순시한 자리에서도 조 군수의 과단성은 드러났다. 경기장은 좁고 예산이 적으니 배구·줄다리기·족구 등 생활체육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고,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항만청과 협의된 특별 여객선 운항, 참가자 숙소 등을 다시 점검하라고 강조한다. “VIP 식당은 별도로 마련하지 말고 동네 노인정을 활용하라”는 대목 역시 조 군수답다. 장기웅(70) 덕적도 체육회장은 “주민들은 군수의 직선적인 스타일을 은근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점심 식사 도중 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민에게서 전화를 받고 “우럭 많이 잡았느냐”고 하더니, 김남철 덕적면장에게는 “송씨네 밤은 잘 열렸느냐”고 묻는다. 소소한 주민 사정까지 꿰고 있다는 얘기다. 차로 섬을 이동하는 중에도 조 군수의 지시는 멈추지 않는다. 20년 전 폐교돼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서포초등학교를 가리키며 “입찰가를 높여 시도의 폐교처럼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덕적도에 있는 공무원연수원에 대해서는 “현재 별 소용이 없으니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했다. 서포리방조제 보강공사 현장으로 가던 중 “저 언덕 밑은 누구네 땅이냐”고 묻자 한 주민은 “OOO네 땅”이라고 답한다. 조 군수가 “저렇게 좋은 적송이 많은 땅에 힐링타운을 지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하는 순간,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길에서 여성 4명이 차를 세우더니 신설 중인 주민자치센터 급식소와 관련된 민원을 제기했다. 조 군수가 차에서 내려 “이미 반영했다”고 답하자 임영표(66) 덕적도 부녀회장은 “군수님이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때다 싶어 만나러 온 것”이라며 웃었다. 방조제 공사현장에서는 3선 군수답게 거푸집, 월파벽, 재활골재 등 전문용어를 써 가며 유순진(55) 현장소장에게 올해 말까지 공사를 끝내 주민 불편을 줄여 달라고 당부했다. 육지로 돌아오는 배에서 조 군수는 추자도 낚싯배 사고를 언급하면서 선박 입·출항 관리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입·출항 관리 업무가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이관된 것을 두고 “선박통제 기준이 들쭉날쭉해져 일종의 개악”이라고 규정한 뒤 “상대적으로 정확한 기상정보를 갖고 있는 해경이 입·출항을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옹진군과 함께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경북 울릉군과 공동으로 문제를 제기하라고 참모에게 지시하는 것으로 이날 깐깐한 섬 행보를 마무리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뉴스 플러스-경제]

    정부 미래동력 5조 7000억 투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범부처 협업을 통해 19대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2020년까지 총 5조 7000억원을 투자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나노, 기후변화 등 4개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산업정책위원회에서 ‘미래성장-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정부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LH 전 직원 임금피크제 합의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 LH 노사는 28일 정부가 권고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 이날 이사회를 열어 제도 도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년은 내년부터 만 59세에서 60세로 1년 늘어나고 상위직의 경우 퇴직 전 4년간 임금을 1년차 90%, 2~4년차 70%로 조정한다. 하위직에 대해서는 퇴직 전 3년간의 임금을 1년차 80%, 2~3년차는 70% 각각 조정해 지급한다. 새달 1일 도시가스 요금 4.4% 인상 새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4%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한국가스공사가 제출한 9월 도시가스 원료비 9% 인상 승인 요청에 대해 국민 부담을 감안해 인상 요인의 50%만 반영해 평균 4.4% 수준(서울 소매요금 기준)에서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계약 관행상 4개월 전인 5월 유가와 환율이 오름세였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가구당 월평균 요금은 현재보다 약 1595원 늘어날 전망이다.
  •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한국중부발전, 버려진 발전소 온배수열로 고수익 작물 생산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한국중부발전, 버려진 발전소 온배수열로 고수익 작물 생산

    한국중부발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버려지는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해 전기를 만들고 일자리와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중부발전의 보령화력발전소에는 연간 약 46억t의 온배수가 배출된다. 온배수열은 발전소의 발전기를 냉각하는 동안 데워진 물이 온도가 상승한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열에너지를 말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온배수열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에너지 신산업’의 주요 사업 모델로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을 선정했었다. 중부발전은 화력발전소의 온배수열을 인근 복합영농단지에 공급해 식물성장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온배수, 이산화탄소 등 발전소 폐자원과 사물인터넷의 생육기술을 결합해 애플망고 등 고수익 과일을 재배해 지역 수익을 올리는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어업 분야에도 활용해 수산종묘배양장을 만들어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소 인근 해역에 치어를 방류해 수산 자원 증식도 돕고 있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발전소 인근에 대규모 천연액화가스(LNG) 터미널(GS에너지)를 건설해 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냉배수를 온배수와 혼합해 방류하는 협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가스公 사장 “새달 가스요금 9% 인상”

    가스公 사장 “새달 가스요금 9% 인상”

    다음달부터 가스 요금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훈 신임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원료비 상승에 따라 가스 요금 9% 인상이 필요한 상태며 정부에 이미 인상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6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유보로 미수금이 4조원 이상 쌓여 있다”면서 “원료비가 내릴 때는 요금을 인하하면서도 원료비가 올라갈 때는 요금을 동결해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문재도 산업부 2차관도 이날 “5~6월 원료비 인상과 미수금 문제 등 상당한 인상 요인이 있으며 한 자릿수가 될 것”이라며 요금 인상을 기정사실화했다. 올 상반기 국제 유가(두바이유)는 1월 46달러에서 6월 61달러 올랐지만 도시가스 요금은 세 차례에 걸친 요금 인하로 전년 말보다 24.1% 하락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정치권 안팎에서 부실 논란이 일었던 해외자원개발 의지도 강력 피력했다. 이 사장은 “셰일가스가 넘치는 북미에 10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설비를 선점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파이프로 연결된 셰일가스에 수송을 위한 액화 작업을 하는 공장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맨땅에서 기름 찾기’ 식의 자원개발 리스크가 없다는 게 이 사장의 판단이다. 이 사장은 “1000만t 액화 설비 구축에 10조원의 자금이 필요한데 미국 현지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하면 된다”며 “이럴 경우 원료비 30%(연간 10조원)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00만t은 우리나라 국민 연간 가스사용량(3600만t·36조원)의 3분의1 수준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e편한세상 삼척교동’ 실주거는 물론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삼박자 갖춰

    ‘e편한세상 삼척교동’ 실주거는 물론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삼박자 갖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인기 높아져-e편한세상 삼척교동, 삼척 개발호재에 임대수요+시세차익 기대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실주거뿐 아니라 임대수익, 시세차익까지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분양 시장의 호조세와 함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로 재테크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구유입이 꾸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임대 수요가 풍부해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집주인이 직접 거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추후 매매 시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더욱 선호되고 있다. ◆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주목받는 강원도, 인구유입으로 새 아파트 분양 주목최근 주목 받는 도시는 강원도 삼척이다. 삼척시는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개설을 목표로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제천~삼척을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호재까지 갖췄다. 이에 따라 삼척시 내 인구 유입으로 세입자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개발호재에 따른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파트 시세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의 경우 직접 거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월세를 통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탄탄한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의 경우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 실수요자뿐 아니라 임대수익, 시세상승을 기대하는 지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대림산업이 강원도 삼척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삼척교동에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삼척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삼척시 최초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산 14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 74, 84㎡, 8개동 총 723가구 규모로 영동지역에서 최고 높은 35층 초고층의 대단지 아파트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들어서는 교동은 삼척의 교육, 행정, 쇼핑, 문화가 결합된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척의료원, 삼척보건소 등 의료시설과 삼척시청과 삼척세무서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삼척 IC가 있으며 동해대로를 타고 동해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된 아파트 내부 시설도 눈에 띈다.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설치해 자녀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그 외에도 휘트니스 센터, 북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커뮤니티에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자동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적화했다. 또한 단열과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또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현된다. 벽에 부착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원격으로 가스밸브, 난방,거실 조명 등 집안의 각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각 세대에 제공된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의 견본주택은 강원 삼척시 남양동 343-1번지 일대에 있다.분양문의 : 033)573-29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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