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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서 위험한 밀렵꾼 단속나선 英해리왕자

    영국 국민의 관심이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에 쏠린 사이 또 한 명의 왕자는 묵묵히 위험한 봉사활동에 나선 것 같다. 최근 영국언론들은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밀렵꾼 단속 중인 해리왕자의 근황을 보도했다. 두 조카에 밀려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가 된 해리왕자(30)는 지난 6월 10년 간의 군복무를 마치며 민간인의 신분이 됐다. 권위에 따르는 책임을 다한다는 영국 왕실의 오랜 전통인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몸소 실천한 그는 전역과 동시에 아프리카로 떠나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등지에서 3개월 간의 환경보전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에 해리왕자가 합류한 밀렵꾼 단속 조직은 코로나로 불리는 남아공의 군경 특수부대다. 현지 정부가 밀렵꾼 잡는데 특수부대까지 동원하는 이유는 단속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 역시 총으로 중무장한 밀렵꾼 조직은 단속반과 만나면 곧바로 응전해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현재까지 코로나가 사살한 밀렵꾼이 총 300명이 넘을 정도. 실제 지난 5일(현지시간) 해리왕자가 합류한 이후에도 코로나는 3명의 밀렵꾼들과 총격전을 벌여 이중 1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해리왕자의 측근은 "3개월 간의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 이번 임무가 가장 위험한 일이 될 것" 이라면서 "이는 밀렵꾼들에게 대한 전쟁 선포"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영국언론들은 그러나 해리왕자의 소식을 보도하면서 '최고의 타이밍'이라는 언급도 잊지 않았다. 이는 얼마 전 미국인 치과의사가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사자 세실을 사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인 파문이 일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프리카 언론 일각에서는 해리왕자의 환경보존 활동을 '이색 휴가 중인 부유한 서양인' 이라는 곱지않은 시선을 보낸 바 있어 이에대한 항변의 성격도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줄 영상] 기내에 모세가 나타났다?

    [한줄 영상] 기내에 모세가 나타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 ‘기내 안전방송 영상’(In-Flight Safety Video)입니다. 거대 다람쥐, 성경의 모세, 만화 캐릭터 등이 등장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 기내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특히 모세가 나타나자 홍해가 갈라지듯 좌우로 나뉘어 자리에 착석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냅니다. 승객들이 안전에 대한 정보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이 같은 영상을 만든 건데요. 딱딱하기만 한 일반적인 기내 방송과 달리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승객들의 이목을 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영상=Delt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공식입장 무엇?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공식입장 무엇?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공식입장 무엇?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공식 탈퇴 “연기돌로 활동”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탈퇴 확정,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확정,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탈퇴 확정,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확정,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확정,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팀 활동에 차질? ‘설리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전쟁 최후 방어선 구미 등 낙동강 일원, 방위산업도시 메카로

    한국전쟁 최후 방어선 구미 등 낙동강 일원, 방위산업도시 메카로

    1950년 6·25전쟁 당시 국토 수호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경북 낙동강 일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위산업도시로 육성된다. 경북도는 구미에 국방신뢰성센터를 유치하고 기존 영천의 항공전자, 김천의 방위 관련 산업, 경주 안강의 탄약 등을 묶는 국방 신뢰성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에 신뢰성센터 유치 박차 이를 위해 도는 이날 구미시 구미코에서 ‘경북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명수 한국신뢰성학회장, 최창곤 전 국방기술품질원장, 하태정 한국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방 관련 전문가와 대학, 연구원,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ICT 산업 발전 방향 및 전략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국방 ICT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기관 60여곳 등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구미에 경북 국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핵심인 정부의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우선 도는 구미시 등과 공동으로 오는 9월 정부의 국방신뢰성센터 입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도와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구미 양포동 9만㎡ 부지에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를 위한 제안서를 국방부 국방기술품질원에 제출했다. ●센터 경제적 파급 효과 수천억 국방신뢰성센터는 국방기술품질원이 유도무기, 탄약, 화생방 물자 등 장기 보관하는 무기의 성능 및 기능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2015~2019년 국비 446억원을 들여 설립하는 군수품 품질보증 전담기관이다. 이곳에는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으로 수천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2012년 대잠수함 어뢰인 홍상어와 K2 전차 등에 결함이 발생한 게 설립 배경이 됐다. 이를 위해 도는 구미가 LIG넥스원, 한화, 삼성탈레스 등 대기업 사업장을 포함해 260여개의 방위산업 중소 협력업체가 집적, 국내 유도무기와 탄약 생산의 48.2%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생산기지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신뢰성 센터가 구미에 유치될 경우 지역 방산업체들이 보유한 신뢰성 평가 인력 및 장비, 시설, 노하우 등이 연계돼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R&D·방위산업 잇는 중심지 또 국방 연구·개발(R&D) 거점과 방위산업 생산거점을 잇는 연결고리로 전국 국방산업 네트워크의 지리적 중심지에 구미가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벨트는 서울(전략지원)~대전(국방 R&D)~구미(국방전자)~영천(항공전자)~안강(탄약)~창원(화기, 기동)~사천(항공)~거제(함정) 등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구미는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주요 업무인 저장 탄약 신뢰성 평가업무(ASRP), 저장 화생방 물자 신뢰성 평가 업무(CSRP)와 연관된 육군·해군·공군 관련 기관은 물론 국방기술품질원 6개 지역센터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해 효율적인 협력 및 협업에 따른 파급 효과가 큰 이점도 지녔다. ●부지 매입비용 월등히 저렴해 특히 신뢰성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비용이 다른 유치 경쟁지역보다 월등히 저렴하고 평지와 야산 혼합지역으로 안전이 보장된 시험 여건 구비, 부지 면적의 확장 용이, 지역 균형발전 전략에 부합한다는 점을 들어 구미가 국방신뢰성센터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례로 3.3㎡당 부지 가격이 구미는 25만원, 대전은 250만원선이다. 도는 신뢰성센터 구미 유치를 계기로 2030년까지 구미지역에 ▲국방 신뢰성 인력 지원센터 ▲민·군 신뢰성 기술지원센터 ▲국방 정보기술(IT) 부품 국산화지원센터 ▲방산기업 신뢰성 시험센터 ▲군 신뢰성 시험센터 ▲대학 및 연구기관 시험센터 등을 건립해 클러스터화할 방침이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동 전투~영천 전투~안강 전투~포항 전투로 이어진 낙동강 방어선은 조국 수호의 최후 보루였다”면서 “이 일대에 국방신뢰성센터를 유치하고 기존의 집적된 국방산업을 연계 발전시키는 등 권역별 특화된 국방 ICT 생태계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1차 계획인 국방신뢰성센터를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산 중거리 미사일 ‘천궁’ 발사 성공

    국산 중거리 미사일 ‘천궁’ 발사 성공

    북한 전투기를 요격할 한국형 중거리 대공미사일 ‘천궁’이 군 당국의 최종 품질 시험에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된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지난 15일과 28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올해 배치 예정인 천궁 미사일 최초 생산품의 품질인증사격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품질인증사격은 국산 무기가 개발 단계에서 보인 성능을 양산 단계에서도 그대로 발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LIG 넥스원이 2011년 개발한 천궁은 노후한 미국제 ‘호크’ 미사일을 대체할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이다. 최대 사거리는 40㎞로 고도 40㎞ 이하로 접근하는 적 항공기와 미사일 요격에 동원된다. 천궁은 특히 1개 발사대당 8기의 유도탄을 탑재해 하나의 발사대에서 수초간의 짧은 간격으로 단발, 연발 사격을 할 수 있다. 여러 대의 레이더 기능을 하나의 레이더로 통합한 3차원 위상배열레이더는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는 수십기의 적 미사일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LIG 넥스원 관계자는 “최고 36도, 최저 영하 30도의 혹독한 환경과 세찬 강우, 전자파 교란 상황 등에서도 발사할 수 있다”면서 “고속·고기동 능력을 발휘해 회피 기동하는 표적을 정확히 요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천궁이 양산되면 총 3조 7456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와 863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연구 개발비 8000억원의 약 5배에 가까운 수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와우! 과학] 호킹·머스크·촘스키…이들은 왜 AI를 두려워할까?

    [와우! 과학] 호킹·머스크·촘스키…이들은 왜 AI를 두려워할까?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스페이스 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 회장,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언어학계의 혁신가 노암 촘스키까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세계적인 석학과 기업가들이 한 장의 서한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써넣었다. 바로 '킬러 로봇'으로 알려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공격형 자율 무기'(offensive autonomous weapons) 금지 서명에 동참한 것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생명의 미래 연구소'(Future of Life Institute·FLI) 측은 전세계 1000명 이상의 유명 인사들이 서명한 서한(open letter)을 공개했다. 이 서한은 AI 무기 발전이 장차 인류에게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다.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스카이넷'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 것. FLI측은 "이 기술의 '탄도'는 분명하다. 자율형 공격 무기는 내일의 '칼라슈니코프'(AK시리즈로 유명한 소총의 대명사)가 될 것" 이라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이같은 무기 개발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사실 할리우드 SF 영화에서 AI는 이제 단골 악당으로 등장하고 있다.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인간의 지능을 모방한 기계 혹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AI의 기반을 제공한 사람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1912~1954)으로 그는 ‘효율적인 계산가능성‘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튜링 기계’(Turing’s Machine)를 만들어냈다. AI라는 말이 공식화 된 것은 튜링이 세상을 등진 2년 후다. 지난 1956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존 매커시는 ‘AI’라는 용어를 공식화시켰다. 이후에도 AI는 소위 ‘강한 AI’와 ‘약한 AI’의 논란으로 이어졌다. 강한 AI는 컴퓨터가 인간의 능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 AI’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인류를 멸망시키는 ‘스카이넷’과 어벤저스의 울트론이 그 예. 이에반해 인간처럼 지능이나 지성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지만 지능적인 능력을 보이는 것이 ‘약한 AI’로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시리’같은 존재다. 최근들어 컴퓨터와 뇌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AI 산업이 급속도로 커져 나가자 이에대한 경고가 유명인들 사이에서 수차례 터져 나왔다. 사실 이 서한에 서명한 호킹 박사와 머스크 회장은 FLI의 자문위원으로 이미 수차례 AI에 대한 경고를 한 바 있다. 호킹 박사는 지난해 연말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AI가 인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달해 인류의 종말을 부를 수도 있다”는 섬뜩한 경고를 한 바 있다. 현실판 ‘토니 스타크’인 머스크 회장 역시 “AI 기술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전돼 5년 혹은 최대 10년 안에 인류에게 중대한 위험을 줄 일이 실제 벌어질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워즈니악은 지난 3월 호주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머스크 회장과 호킹 박사의 예언처럼 AI가 사람들에게 끔찍한 미래가 될 수도 있다” 면서 “인간이 신이 될지, AI의 애완동물이 될지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미니앨범 2집 ‘플라워 버드’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미니앨범 2집 ‘플라워 버드’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새 앨범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3일 컴백을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Flower Bu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친구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에 수록된 전곡 일부를 미리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공개된 음원은 비록 짧은 분량이지만 여자친구만의 맑고 순수한 감성이 담긴 보이스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한편 여자친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순수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의 건강한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과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노래한 팝댄스곡 ‘하늘 아래서’가 담겼다. 또 첫사랑과의 영원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 ‘원’(ONE), 여자친구라는 팀 명에서 착안한 ‘친구’, 팬들에 대한 여자친구의 마음을 노래한 ‘기억해’ 등 신곡 5곡과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수록됐다. 청순함을 콘셉트로 제2의 에이핑크를 꿈꾸는 걸그룹 여자친구는 23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여자친구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 하이라이트 메들리(GFRIEND 2nd Mini Album ‘FLOWER BUD’ Highlight Medley)/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세계 각국 전문가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선’

    세계 각국 전문가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선’

    20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세계 각지 영화 평론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최고의 미국 영화 100선’을 발표했다. BBC는 영국, 중동, 인도, 남미, 호주, 미국 등에서 일하는 영화관련 신문·잡지 기자 및 저술가 62인의 참여로 이번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존에 여타 단체나 매체에서 발표했던 ‘최고의 미국영화’ 리스트는 대부분 미국 영화산업 내부 인물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BBC는 이번 조사의 취지가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미국 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을 다양하게 반영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 리스트에서 지칭하는 ‘미국영화’란, 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말한다. 따라서 다른 국적 감독이 제작했거나 미국 이외 국가에서 촬영된 영화도 포함된다. 실제로 선정 영화 중 32편은 미국 이외 국적 감독의 작품이다 BBC는 우선 평론가들에게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국영화 1~10위를 꼽게 했다. 그 뒤에 각각의 1위 영화에는 10점, 다음 순위부터는 1점씩 감해 점수를 부여했고 이 점수를 합산해 리스트를 만들었다. BBC는 평론가들로 하여금 각 영화가 지니는 '중요성'을 고려하는 대신 자신의 순수한 기호에 따라 영화를 선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영화 100편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00. 비장의 술수(Ace in the Hole, 1951)99. 노예 12년(12 Years a Slave, 2013)98. 천국의 문(Heaven’s Gate, 1980)9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96.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95. 식은 죽 먹기 (Duck Soup, 1933)94. 25시 (25th Hour, 2002)93. 비열한 거리 (Mean Streets, 1973)92. 사냥꾼의 밤 (La noche del cazador, 1955)91. ET (ET: The Extra-Terrestrial, 1982)90.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89. 고독한 영혼 (In A Lonely Place, 1950)8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87.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86. 라이온 킹 (The Lion King, 1994)85.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84. 서바이벌 게임 (Deliverance, 1972)83. 아이 양육 (Bringing Up Baby, 1938)82.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1981)81.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80.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 (Meet Me In St. Louis, 1944)79. 트리 오브 라이프 (The Tree Of Life, 2011)78.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77. 역마차 (Stagecoach, 1939)76.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75. 미지와의 조우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74.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73. 네트워크 (Network, 1976)72. 상하이 제스처 (The Shanghai Gesture, 1941)71.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70. 밴드 웨곤 (The Band Wagon, 1953)69. 코야니스카시 (Koyaanisqatsi, 1982)68. 오명 (Notorious, 1946)67.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66. 붉은 강 (Red River, 1948)65. 필사의 도전 (The Right Stuff, 1983)64. 자니 기타 (Johnny Guitar, 1954)63. 사랑의 행로 (Love Streams, 1984)62. 샤이닝 (The Shining, 1980)61.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 1999)60. 블루 벨벳 (Blue Velvet, 1986)59.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58. 모퉁이 가게 (The Shop Around The Corner, 1940)57.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 1989)56.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55. 졸업 (The Graduate, 1967)54. 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 1950)53. 그레이 가든 (Grey Gardens, 1975)52.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1969)51. 악의 손길 (Touch Of Evil, 1958)50.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His Girl Friday, 1940)49.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48. 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 1951)47. 마니 (Marnie, 1964)46.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1946)45. 리버티 벨런스를 쏜 사나이 (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1962)44. 셜록 2세 (Sherlock Jr., 1924)43.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Letter From An Unknown Woman, 1948)42.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1964)41. 리오 브라보 (Rio Bravo, 1959)40. 오후의 그물 (Meshes Of The Afternoon, 1943)39.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1915)38. 죠스 (Jaws, 1975)37. 슬픔은 그대 가슴에 (Imitation Of Life, 1959)36.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35. 이중 배상 (Double Indemnity, 1944)34.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33. 컨버세이션 (The Conversation, 1974)32. 레이디 이브 (The Lady Eve, 1941)31. 영향 아래 있는 여자 (A Woman Under The Influence, 1974)30.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29. 성난 황소 (Raging Bull, 1980)28.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27. 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26. 양 도살자 (Killer of Sheep, 1978)25.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 1989)24.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The Apartment, 1960)23. 애니 홀 (Annie Hall, 1977)22. 탐욕 (Greed, 1924)21.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ive, 2001)20.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1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18. 시티 라이트 (City Lights, 1931)17. 황금광시대 (The Gold Rush, 1925)16.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McCabe & Mrs. Miller, 1971)15. 우리 생애 최고의 해 (The Best Years Of Our Lives, 1946)14. 내쉬빌 (Nashville, 1975)13.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12.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11. 위대한 앰버슨가 (The Magnificent Ambersons, 1942)10.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 1974)9.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8. 싸이코 (Psycho, 1960)7.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6. 선라이즈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5. 수색자 (The Searchers, 1956)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3. 현기증 (Vertigo, 1958)2. 대부 (The Godfather, 1972)1.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공짜로’ 세계 여행하는 남성…그 놀라운 비법은?

    ‘공짜로’ 세계 여행하는 남성…그 놀라운 비법은?

    벤 슐레핑은 무료 항공권을 찾아내 전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는 25세 블로거다. 그는 삶 대부분을 비행기 안에서 보내며 하루에 평균 6시간은 하늘에서 머물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주말에는 무려 69시간 동안 홍콩과 자카르타, 도쿄를 돌아 뉴욕으로 향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나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 유일하게 호텔에 숙박할 때는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묵게 되는데 이것도 돈을 내지 않는다. 2014년부터 계산하면 불과 1년 만에 지구 16바퀴에 해당하는 40만 마일(약 64만 km)이라는 장거리를 비행하고 있어 영화 ‘인 디 에어’와 같은 삶을 사는 한 남성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소개됐다. 슐레핑은 ‘5장의 신용카드로 무료 항공권을 획득하는 방법’ 등 자신이 찾은 항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원 마일 앳 어 타임’(One Mile at a Time)을 운영, 어엿한 사업체로 돈까지 벌고 있다. 슐레핑이 무료로 퍼스트클래스 등의 항공권을 구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은 13살 때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를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 슐레핑이 발견한 것은 플라이어토크(FlyerTalk)라는 웹사이트였다. 플라이어토크는 모든 항공사 정보를 담고 있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예를 들어 시스템의 버그로 표시된 저렴한 티켓 정보 등 항공사 시스템의 허를 찌르는 정보가 많다고 한다. 슐레핑은 우선 유나이티드 항공의 최상위 회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1년 동안 항공사 매표 알고리즘에 관한 버그를 이용하는 복잡한 기술은 물론 1970년 말부터 시작된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항공권의 트릭’에 대해 연구했다.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대량의 신용카드다. 가능한 한 많은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취소해 은행과 항공사의 제휴 포인트를 손에 넣는 기술을 사용했으며, 심지어 항공사 시스템을 조사해 대량의 신용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는 ‘매뉴팩처드 스팬딩’(Manufactured Spending)이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항공사의 제휴카드는 지급금에 따라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항공 마니아들은 사는 값과 거의 같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선물카드 등을 신용카드로 구매하고 이를 지급에 충당함으로써 거의 무료로 마일리지를 취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슐레핑은 이 방법이 카지노의 테이블게임과 비슷한 것으로, 항공사는 하우스이고, 자신들은 카드 카운터가 되는 일종의 게임으로 이해했다. 그는 실제로 가족 여행을 위해 구매한 독일행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무료로 퍼스트클래스로 바꿔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행동을 부모에게 허락받는 데 성공했다. 슐레핑이 15세가 될 무렵, 그의 아버지는 주말에 세계를 날아다니는 아들을 픽업하는 등 ‘취미’를 응원하는 입장이 돼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슐레핑은 16세 때 시카고·오사카·샌프란시스코·서울 간 비행을 반복해 한 번 여행에서 태평양을 6회 통과하는 등, 17번째 생일에 50만 마일의 비행을 기록했다. 2007년 미국 플로리다대에 입학한 후에도 플라이어토크에서 활동을 계속했다. 또 그때 시작한 것이 지금의 인기 블로그인 ‘원 마일 앳 어 타임’(One Mile at a Time)으로 지금까지 배운 ‘취미’가 사업이 된 것. 그후에도 슐레핑은 동료들과 함께 잘못 판매된 항공권을 반납하면 200달러~400달러(약 23만~46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플라이트 범핑’(flight bumping)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 항공사에 실수가 있으면 입수할 수 있는 ‘어팔러지 바우처’(apology vouchers)를 십분활용 했고 이런 기술과 정보를 블로그에 실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고 ‘포인츠프로스’(PointsPros)라는 자문회사를 이용해 여행 컨설팅을 시작했다. 슐레핑은 현재까지 올리고 있는 수익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가 광고이고, 두 번째가 컨설팅이며, 세 번째는 블로그에 링크된 신용카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비율에 따라 카드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벤 슐레핑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이애미 스윔 위크...highlight...비키니 패션쇼”

    “마이애미 스윔 위크...highlight...비키니 패션쇼”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펑크션 패션 위크(Funkshion Fashion Week)를 맞아 브랜드 시네시아 캐롤 수영복(the Sinesia Karol swimwear) 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뿔소 뿔에 ‘몰카 설치’…밀렵 인한 멸종 막는다

    코뿔소 뿔에 ‘몰카 설치’…밀렵 인한 멸종 막는다

    멸종 위기에 처한 코뿔소가 밀렵꾼에 의해 살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 대학 연구팀이 코뿔소들의 뿔에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달고 있다고 영국 미러닷컴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몰카는 물론 위성 추적 장치와 심장 박동 측정기, 그리고 헬리콥터를 사용해 코뿔소를 노리는 밀렵꾼들을 잡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코뿔소를 노리는 밀렵꾼들이 감시 단체를 피해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몰카로 촬영한 영상은 법정에서 증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곧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시험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앞으로 코끼리 등의 다른 동물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RAPID’(Real-time Anti Poaching Intelligence Device)라고 명명된 이 체계를 개발한 폴 오도노휴 영국 채스터대 박사는 “아프리카에서는 6시간마다 코뿔소 한 마리가 희생되고 있다”며 “법으로 막을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에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이 만든 RAPID를 적용하면 밀렵을 줄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는 “밀렵꾼들이 헬기보다 빠를 수 없다”면서 “이 체계는 밀렵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남아공에서는 코뿔소 밀렵이 9000배 이상 증가했다. 코뿔소가 살고 있는 광활한 보호구역을 모두 경계하고 밀렵꾼들을 소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코뿔소 보호 감독관인 스티브 파이퍼는 “내년 초 이 체계를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제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뿔소의 뿔에 몰카를 장착하는 것을 꺼림직하게 여기던 환경보호 활동가들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남아공 생태학자 딘 페인케는 말한다. 그는 “언제 어디서 밀렵꾼들이 코뿔소를 노릴지 우리는 알 수 없다”며 “보호구역을 순찰하는 조직이 필요하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완전히 막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왕자님은 근무중”…英 윌리엄 왕세손 첫 임무 현장

    “왕자님은 근무중”…英 윌리엄 왕세손 첫 임무 현장

    지난 13일부터 케임브리지 국제공항에 출근해 구조헬기 조종사로 일하기 시작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첫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현지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은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는 50대 남성의 구조를 위한 첫 출동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서퍽주(州)에서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된 뒤, 윌리엄 왕세손은 응급전문의인 젬마 뮬런 박사를 헬기에 태우고 조종간을 잡았다. 이후 성공적으로 헬기를 몰아 응급환자가 있는 곳까지 도달했고, 환자를 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겼다. 윌리엄 왕세손이 ‘입사 이례 최초’로 환자 이송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병원 간호사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몰리는 등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한 간호사는 “윌리엄 왕세손이 이송한 환자는 곧장 헬기에서 내려 병원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헬기 맨 앞자리에 앉은 그를 직접 볼 수 있었다”면서 “윌리엄 왕세손은 쉬지 않고 주위를 살피며 환자와 헬기 상태를 관찰했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세손의 첫 미션에 수많은 눈길이 쏠린 가운데, 이번 출동이 화제가 된 것은 그와 함께 헬기에 탑승한 응급전문의 뮬런 박사였다. 심장마비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뮬런 박사는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매우 닮은 외모로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윌리엄 왕세손이 소속된 응급구조 헬기운영 자선재단인 이스트 앵글리안 에어 앰뷸런스(East Anglian Air Ambulance) 측은 “윌리엄 왕세손이 불과 4분 만에 환자가 있는 현장으로 날아갔으며, 환자는 현재 인근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윌리엄 왕세손이 ‘일하는’ 동안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지만, 일에만 집중할 뿐 그들에게 시간을 쏟지 않았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구조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한 5개월 간의 훈련 및 14차례의 필기시험을 모두 마쳤다. 다른 동료와 마찬가지로 주야간 근무교대를 통해 4만 파운드(약 72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모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의 윌리엄 왕세손은 이미 공군 헬리콥터 조종사로서 7년 넘게 군복무를 해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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