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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근수(전 한진해운 부회장)씨 별세 기봉(유비컨설팅 대표)기택(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씨 부친상 이건(큐리넬 부사장)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95●김성철(대한주택보증 감사위원장)씨 부친상 2일 무안제일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1)454-9341●허환(미국 거주)훈(〃)섭(코리아나 동성뷔페 회장)경(전 동훈투자신탁 대표·전 SK증권 전무이사)엽(미국 거주·전 중앙디자인클럽 회장)씨 모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01●이상철(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부장)상호(신한은행 지점장)상윤(풀무원 기능성연구소장·상무)상섭(자영업)씨 부친상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92-3499●김종화(전 연합뉴스 경남지사장)종명(김해 진영 119안전센터 부장)종호(한라상조 서울강남지사장)씨 부친상 2일 김해 진영 세영병원, 발인 4일 오전 11시 (055)345-6779●박기선(사업)기진(〃)기찬(농업)기종(신한은행 도봉지점)기명(충청투데이 태안주재 기자)씨 부친상 2일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1)671-5233●이상관(LIG넥스원 홍보팀 과장)씨 부친상 정진희(의정부공고 교사)씨 시부상 2일 부산 해동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51)410-6536●김병준(변호사)명규(디지텍인터내쇼날 영업부장)명희(재즈 싱어·예명 윤희정)명순(연세대 교수)명옥(이화여대 강사)씨 부친상 정정권(원광대 교수)씨 빙부상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92-0299●이준경(와이제이테크 상무)선경(퓨쳐플래임 대표)씨 부친상 박회창(KBS 엔지니어)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김석주(풍수지리교육원 원장)씨 별세 미덕(학원강사)미자(컨버스코리아 실장)미현(미래에셋자산운용 과장)씨 부친상 김원현(인하대 강사)씨 빙모상 2일 경희의료원, 발인 4일 오전 11시 (02)958-9550●이호성(경총 경제조사본부장)씨 빙부상 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590-2579●박근수(박안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명옥(한국외대 교수)씨 시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20●김명환(전 삼산기공 부회장)씨 별세 홍민(씨에스정보통신 대표)씨 부친상 김용식(수원제일교회 전도사)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6●정민재(경원에스앤에스 대표)씨 부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02
  • 생·손보사-은행 또 힘겨루기

    생·손보사-은행 또 힘겨루기

    내년 4월로 예정된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의 은행판매인 4단계 방카슈랑스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30일 생명·손해보험협회장은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생·손보업계 사장 10명과 함께 4단계 방카슈랑스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은행연합회는 기자회견 직후 반박자료를 내놓았다. 은행측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4단계 방카슈랑스를 예정대로 실행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팽팽히 맞서는 소비자 권익 논란 지난 7월 나온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방카슈랑스 도입으로 인한 보험료 인하는 1.5%포인트다.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은 “도입 당시 기대치인 5%에 많이 못 미치는 상태에서 꺾기 등 강압판매에 따른 소비자 이익이 침해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보험업계는 도입 목표였던 소비자 이익이 은행의 보험판매 수익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한다.2006년 한 해 동안 은행이 보험을 팔아서 거둔 수익이 6046억원이고 올 상반기에는 3500억원이다. 은행측은 2006년 금감원 자료를 인용, 보험료가 5% 정도 내렸다고 반박하고 있다.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의 방카슈랑스가 허용되면 보험료 인하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보험료가 적게 인하된 것도 보험사가 설계사 비용을 감안해 높은 보험료를 책정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한 금융기관을 방문, 여러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로 고객이 편해졌다고 강조한다. 보험업계는 보장성·자동차보험은 기존 저축성보험과 달리 상품구조가 매우 복잡해 원스톱서비스만 강조할 성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금융산업의 불균형 보험업계는 보험이 은행에 더욱 종속될 것을 우려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30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생·손보사 사장들이 (적극적으로) 방카슈랑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보험의 은행 종속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꼬집었다. 이날 삼성·대한·교보·동부·동양생명 등 생보사 사장 5명과 삼성·제일화재, 현대해상,LIG·AIG손해보험 등 손보사 사장 5명이 참석했다. 또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은 설계사의 주력 상품이라 은행에서 팔 경우 10만명 이상의 설계사가 실직한다고 보험업계는 주장한다. 은행권은 방카슈랑스 도입 이후 중소 보험사와 외국계 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난 점을 지적하며 “종속화 논란은 대형 보험사의 시장 지배력 약화 우려를 호도하는 것”이라고 본다. 고비용 저효율의 설계사 실업은 보험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강조한다. 양측 공방은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생·손보업계의 호소문에는 “은행들은 보장성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수수료 수입 확보에 치중하기보다는 장기적 시각과 비전을 가지고 세계 유수의 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전력을 집중할 때”라고 공격했다. 이에 은행은 “방카슈랑스 판매 인력의 전문성이 보험설계사의 전문성보다 높다.”고 받아쳤다. ●공은 국회로 현재 국회엔 방카슈랑스를 저축성 보험 등 이미 허용된 상품에 한정하고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은 제외시키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면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개정안의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불완전판매와 구속성보험계약(꺾기)에 대한 감독법규의 제도적 보완은 진행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은행이 보험을 부실 판매할 경우 은행이 배상책임을 지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재벌, 계열사에 보험 몰아주기

    재벌, 계열사에 보험 몰아주기

    삼성 등 재벌그룹이 계열 손해보험사에 기업보험의 92%를 몰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쟁을 배제한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로 해당 기업과 주주에게는 형사상 배임이며 소비자에게는 보험료 부담을 전가시키는 것으로 경쟁당국의 직권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영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22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질의에서 “2003∼2006년 10개 재벌그룹이 전체 기업보험 2조 8000억원의 92%인 2조 6000억원을 계열 또는 관계 손보사에 몰아줬다.”고 밝혔다. 기업보험은 화재보험, 기계·장비 책임보험, 수출관련 보험 등이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삼성·한화·동부 등 손보사를 계열사로 둔 그룹뿐 아니라 손보사를 계열에서 분리한 현대와 LG 등도 경쟁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보험물량의 90% 이상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이 계열사인 삼성화재에 몰아준 전체 기업보험의 비율은 97%에 이른다. 계약금액은 연간 3000억∼4000억원으로 10개 그룹 보험물량의 과반에 해당된다. 현대차·현대·LG·LS 등도 관계 손보사인 현대해상과 LIG에 전체 기업보험의 최고 99%까지 몰아주고 있다. 반면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하이닉스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 기업보험 관련 보험료를 2003년 24억원에서 2006년 10억원으로 57% 이상 절감했다. 경쟁에 따른 가격(보험료)인하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한진그룹의 경우 계열분리 과정에서 분쟁을 빚었던 메리츠화재에 몰아주던 비율이 2003년 96.2%에서 지난해 12.3%로 낮아졌다. 김 의원은 “보험물량 몰아주기는 손보사간 경쟁력 향상을 저해시켜 손보시장 발전에도 걸림돌이 된다.”면서 “공정위가 부당지원행위로 간주, 직권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반도체와 같은 첨단사업은 기밀 보안성 때문에 계열 손보사에 가입할 수밖에 없다.’는 반론에 대해 그는 “기밀보안이 인정되지 않는 분야의 보험까지 계열사에 몰아주는 것은 타당치 않다.”면서 “기밀을 이유로 계열사에 물량을 몰아줘야 한다는 논리도 손보사가 유치한 다른 기업의 정보는 유출될 수 있다는 뜻이냐.”고 반박했다. 한편 국세청은 이날 국회 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재벌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기업 세무조사 때 사실 관계를 파악해 부당행위에 대한 과세요건에 해당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LIG손보, 소비자가 뽑은 운전자보험 1위

    운전자가 별도로 가입하는 운전자보험은 LIG손해보험의 ‘기쁨두배차차차 운전자보험’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소비자연명은 22일 10개 손보사의 운전자보험 10개를 예정이율, 예정사업비, 해약환급금률, 특약부가가능수 등으로 따져본 결과 LIG손해보험이 가장 높은 점수인 73.5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화재의 ‘노블레스운전자보험’이 71.5, 삼성화재의 ‘올라이프탑운전자보험’이 71.0으로 뒤를 이었다. 예정이율은 높을수록, 보험사 경비로 지출되는 예정사업비는 낮을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영화 콘택트가 현실로?…외계생명체 본격 탐사

    영화 콘택트가 현실로?…외계생명체 본격 탐사

    외계인을 실제로 만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접시안테나로 알려진 ‘ATA’(Allen Telescope Array) 350개가 시범운용을 마치고 지난 11일 부터 본격적인 외계생명체 탐색에 나섰다.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SETI)의 선임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은 “현재 지름 약 6.1미터의 대형 전파망원경 42개가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기 시작해 2025년 경에는 외계생명체의 신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망원경은 세계에서 가장 클 뿐 아니라 처음으로 외계생명체를 찾기 위한 전용 안테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힌 뒤 “은하계의 100만개 행성 중 지능이 있는 생명체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계 생명체의 신호 뿐 아니라 블랙홀이 다른 별들을 흡수하는 모습 또한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켈리포니아 대학의 천문학자 레오 블리츠(Leo Blitz)박사는 “ATA가 지금보다 더 많은 은하계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천문학 뿐 아니라 과학의 전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는 42개가 가동 중이지만 점차 갯수를 늘려 350개의 안테나를 동시에 가동할 계획”이라며 “350개의 안테나가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stardate.org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라운지]KOVO컵서 맹활약 LIG ‘스페인특급’ 팔라스카

    [스포츠라운지]KOVO컵서 맹활약 LIG ‘스페인특급’ 팔라스카

    “목표는 우승이다.‘만년 3위’ LIG의 오명을 씻겠다.” 지난해 삼성화재에서 뛴 ‘아마존 괴물’ 레안드로 다 실바(24·브라질)가 일본으로 떠나자 또 한명의 ‘괴물’이 올시즌 프로배구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다.LIG의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30)다. 최근 정규리그 전초전으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눈부신 화력을 과시한 팔라스카를 만나 각오를 들었다. ●유럽에서 검증된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는 올시즌 프로배구 개막에 앞서 열린 KOVO컵에서 스파이크는 물론, 블로킹과 리시브 등에서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 배구 코트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대회기간 내내 ‘역대 최강 외국인선수’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게 결승전을 제외한 4경기,17세트에서 무려 130득점을 올렸다. 게다가 상무전에서는 대회 첫 트리플 크라운(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까지 작성했다. 팔라스카는 유럽 프로배구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다.11세 때 배구선수였던 아버지와 형의 권유로 배구공을 잡은 그는 타고 난 파워에 타점 높은 스파이크로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프로 입문 후 스페인리그는 물론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 등지를 누비며 ‘유럽 최고 공격수’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지난 9월 끝난 유럽 국가대항전인 유러피언리그에서 세계 정상급인 폴란드(세계 2위)·러시아(3위)·이탈리아(4위) 등을 연파, 스페인(24위)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으며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움켜쥐었다. ●“이젠 LIG를 정상으로 견인한다” 팔라스카가 LIG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새 사령탑 박기원 감독 때문이다. 그는 “이탈리아리그에서 뛰던 자국 동료인 라파엘 파스콸이 예전부터 박 감독이 훌륭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박 감독의 제의를 받고 큰 고민없이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 감독 부부는 수원체육관 근처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팔라스카 가족에게 친부모처럼 정성을 쏟았다. 팔라스카는 ‘한국 배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훌륭한 팀과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뛰겠지만 올해 만큼은 LIG에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한국 선수 중 누굴 최고로 꼽겠느냐.’고 묻자 “이경수다. 파워나 기술, 두뇌플레이까지 갖춘 최고의 공격수다.”고 치켜세운 뒤 “다른 팀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LIG가 우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 사진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출생1977년 스페인 ▲ 체격 200㎝,90㎏ ▲ 학교 후안 데 소리야 고등학교 졸 ▲ 가족 아내 알바레스 마이라(30), 딸 아예시아 팔라스카(1) ▲ 취미 여행, 음악감상 ▲ 경력 2007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07유러피언리그(스페인 우승) 득점상·최우수선수(MVP) 05유러피언리그 득점상,03·04월드리그 스페인대표,00∼01프랑스리그,01∼03벨기에 리그,03∼06이탈리아리그,06∼07스페인리그.
  • 최고의 뮤직비디오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최고의 뮤직비디오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때로는 뮤직비디오 한 편이 그 가수의 노래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음악팬들의 기억 속에 어떤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최고의 작품으로 남아있을까? 최근 영국의 인기잡지 큐매거진(Q Magazine)이 1051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 톱15를 조사한 결과,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가 1위로 뽑혀 팝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30% 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록오페라 스타일의 노래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퀸의 명곡.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75년에 4500파운드(한화 약 840만원)의 적은 경비로 제작되었으나 MTV를 통해 방송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무대 조명사이로 번지는 드라이아이스와 멤버들의 70년대 복고풍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렸으며 4명의 멤버 얼굴을 ‘인 앤 아웃’방식으로 비춘 카메라 기법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비틀즈(Beatles)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연주했던 피아노를 사용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위는 13%의 지지를 얻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스릴러’(Thriller)가 뽑혔다. 호러영화의 한 장면을 흉내 낸듯한 좀비역의 안무가들과 빨간 가죽재킷을 입은 마이클 잭슨이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가 12%의 지지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인터넷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명해진 ‘오케이 고’(OK Go)의 뮤직비디오가 4위에 올랐다. 이어 애니메이션 기법의 영상을 담은 노르웨이 출신의 ‘아하’(A-Ha)가 7%의 지지로 5위에 뽑혔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큐매거진의 그라함 리델(Grahame Riddell)은 “뮤직비디오가 실제 노래보다 더 많이 기억되고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뽑혔다면 그 (뮤직비디오의) 가수는 최고의 가수로도 기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영국에서 뽑힌 최고의 뮤직비디오 ‘톱15’ 순위. 1. Queen - Bohemian Rhapsody 2. Michael Jackson - Thriller 3. Justin Timberlake - Cry Me A River 4. OK Go - A Million Ways 5. A-Ha - Take on Me 6. Robert Palmer - Addicted to Love 7.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8. R.E.M - Losing My Religion 9. Christina Aguilera - Dirrty 10. Madonna - Like A Prayer 11.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12. Lionel Ritchie - Hello 13. Duran Duran - Rio 14. Oasis - Wonderwall 15.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인터넷판(’보헤미안 랩소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근골격계질환 현황과 예방법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근골격계질환 현황과 예방법

    # 30대 후반의 젊은 아내가 밤마다 어깨와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보챈다. 유독 오른쪽 어깨와 손바닥이 무겁게만 느껴지고 저리기까지 한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남편은 온종일 벽돌과 시멘트를 나르느라 저녁이면 허리를 똑바로 펴기도 어렵다. 하지만 시부모와 아이 둘을 뒷바라지 하는 아내가 힘들어 보여 피곤도 잊은 채 정성껏 주물러 준다. 우리 주변 평범한 가정의 부부 모습이다. 대부분 힘든 일상사로 인해 으레 겪는 고통쯤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런 증세는 직업병의 일종이다.‘근골격계 질환’으로 불린다. 따라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원인을 찾아 고통을 줄이고 예방책도 마련할 수 있다. 김욱 한국산업안전공단 보건국 근골격계질환예방 담당은 “근골격계질환은 잘못된 생활·근무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된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 바르게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업종으로 확산, 업무상 질병의 60.9% 차지 근골격계질환이란 신체의 일부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가하거나, 반복 동작 등으로 인해 근육과 뼈의 조직이 손상돼 목, 어깨, 허리, 손 등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자신의 직업 때문에 생긴 근골격계질환을 직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이라 한다. 직업 관련성 근골격계질환 발생 건수는 2000년 이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2001년 1589건으로 전체 업무상 질병자의 16.6%를 점유했으나 2003년 4532건 59%에서 2006년에는 1만 235건으로 전체의 60.9%나 됐다. 업종별로 보면 종전 제조업 등 일부업종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던 것이 이제는 전 산업현장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빨리빨리 습관이 악화 요인 통계에 따르면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 발생 비율이 훨씬 높다. 미국의 경우 2000년 전체 산업재해의 34.7%를 차지하던 근골격계질환이 현재는 30.4%로 낮아졌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00년 30.5%에서 지난해에는 35.5%로 크게 증가했다.‘빨리빨리’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가장 큰 발생 원인은 직업적인 특성에서 비롯된다. 무리한 힘을 써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취급하거나 장시간 쉬지않고 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는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우리 신체가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고 질환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찾아야 한다. 이 조사는 ‘근골격계질환 부담 작업’을 파악해 작업환경개선 대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보유한 사업장은 3년마다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밖에도 한국산업안전공단은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근골격계질환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에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다. 또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인체측정장비, 동영상 촬영 및 분석장비 등 다양한 기술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펼친다. 중·소규모 사업장에는 유해인자 평가작업 및 맞춤형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지난해 전국 2815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펼쳤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질환예방 기술세미나, 예방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전용 홈페이지(msd.kosha.net) 운영, 기술자료 제작 보급, 일간지 등 대중매체를 통한 예방의식고취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EU·미국에서는 유럽연합 국가들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산업안전보건전략의 우선과제로 꼽고 있다. 유럽산업안전보건청(EASH)에서는 2007년 유럽산업안전보건의 슬로건을 ‘Lighten the Load(짐은 가볍게)’로 정해 놓고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대규모 관련행사가 진행된다.2005년도 유럽 통계에 따르면 유럽지역의 근로자 4명 중 1명이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유럽연합 15개 국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건강상 문제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53%)하고 있는 게 바로 근골격계질환이다. 유럽연합이 올해 산업안전보건전략 우선과제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선정한 이유이다. 유럽산업안전보건청에서는 또 각 국가별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Lighten the Load’캠페인 내용 등에 대한 교육용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제공하고 근골격계질환과 관련한 온라인 퀴즈게임 등도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우편국과 공동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다.2003년부터 미국우편국(USPS), 미국체신근로자노동조합(APWU) 및 전국우편취급자조합(NMHU)과 근골격계질환예방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편분야의 근골격계질환 감소를 위한 공동 협력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제공 ■ 앰배서더호텔 이렇게 예방 “종업원에 대한 작은 배려가 고급 서비스를 창출할 뿐 아니라 직업병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독산점은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올해의 우수 보건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최성진 상무이사는 “근로자에 대한 작은 관심도 놓치지 않는 인간중심 경영의 결과이다.”라고 자랑했다. 호텔이 우수 보건 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종업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잘 예방했다는 공로는 업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원래 근골격계 질환은 업무와 관련해 우리 몸의 각종 근육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제조업종에서 주로 발생해왔다. 무거운 물건을 다룬다거나 반복작업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호텔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제조업종 못지않게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었다.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하루종일 일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독산점은 우선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 간호사를 두고 있다. 간호사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계획과 작업환경 개선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특히 간호사는 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불편 사항과 함께 작업장 실태를 파악한 후 회사에 보고하고 이를 개선하게 된다. 최근 1년새 회사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개선항목은 10여종에 이른다. 우선 하루종일 선 자세로 고객을 접해야 하는 프런트 근로자의 다리 및 발 근육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무자들의 활동 공간내 바닥은 모두 쿠션 처리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도 발목이나 다리에 전달되는 힘을 줄여주는 효과를 준다. 특히 선 자세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근로자들에게는 피로 방지용 신발깔창까지 지급해 주고 있다. 이 호텔 정지원 간호사는 “호텔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불편사항이 발의 통증이다.”면서 “족마사지기를 비롯해 발의 근육질환을 예방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은 또 전화상담의 피로감을 줄여주기 위해 고객 접대 근로자들에게는 전화기 대신 핸즈프리를 사용토록 했다. 주방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한꺼번에 많은 접시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회전식 이동대차기와 식기 세척기 등을 갖췄다. 탈의실에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법도 부착해 놓았다. 하루 일과 시작전에는 근로자들이 한 곳에 모여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요가요법을 응용한 스트레칭도 실시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질환예방팀은 “법적요건만 갖추는 일과성이 아니라 회사가 작은 것 하나에도 능동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독산점의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KOVO컵] 대한항공 ‘무적’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삼성화재·LIG 등 강호들을 연파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첫 한국배구연맹(KOVO)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돌풍’의 KT&G를 잠재우고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7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정규시즌 전초전 격으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LIG를 상대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대한항공의 레프트 장광균(26·26득점)·신영수(25·21득점)와 라이트 김학민(24·15득점) ‘삼각편대’는 예측을 불허하는 융단 폭격으로 LIG의 촘촘한 수비망을 뚫었다.LIG도 전날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혼자 44득점을 올린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30·29득점)를 앞세워 총력전을 펼쳤지만 대한항공의 패기를 꺾기엔 다소 모자랐다.LIG로선 허리 부상을 당한 ‘주포’ 이경수(28)를 결승전에 내보낼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마지막 5세트였고, 대한항공에는 ‘돌아온 해결사’ 장광균이 있었다. 올해 상무에서 복귀한 장광균은 3-4로 쫓기는 상황에서 잇단 스파이크와 블로킹으로 내리 4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견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문용관 감독은 “큰 대회든 작은 대회든 우승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면서 “이번 대회 전승 우승의 자신감을 발판으로 정규리그에서 챔프 결정전까지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KT&G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GS칼텍스는 MVP로 뽑힌 센터 정대영(26·15득점)과 레프트 하께우 다 실바(29·13득점), 라이트 나혜원(21·12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페르난다 베티 알베스(22)가 분전한 KT&G를 가볍게 따돌렸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빛의 축제 광주비엔날레 팡파르

    ‘빛 LIGHT’를 주제로 한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5일 개막,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첫 본전시인 ‘생활의 빛(ZONE Life)’에서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홍익대 학생들이 공동 작업한 미니 자동차 디자인들과 함께 공공 디자인 그래픽인 아콘치 스튜디오의 ‘상상과 상생이 있는 공간’, 빛과 물을 활용한 조명, 조각, 비디오 작품을 설치한 마이클 모리스와 요시코 사토의 ‘디지털 푸른 빛에 발을 담그면’ 등이 시선을 끌었다. ‘정체성의 빛(Zone Identity)’은 디자인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공간이다. 이슬람권의 타이포그래픽, 아프리카의 수공 가구, 앱솔루트사의 광고비주얼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환경의 빛(Zone Green)’은 재활용 제품과 이동식 주거 디자인, 종이를 이용한 수공예품 등 환경 관련 디자인 제품 및 영상 작품들이 선보인다.‘감성의 빛(Zone Human)’은 각국의 공공디자인 사례, 가난한 나라를 돕는 디자인 프로젝트, 유니버설 디자인 등 디자인의 절제된 미학과 사회학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캐머런 싱클레어가 주도하는 인도주의 건축단체 ‘인간을 위한 건축’(AFH·미국)의 간편하면서도 예술성 있는 건축물 디자인들이 눈길을 끌었다.‘진화의 빛(Zone Technology)’은 사람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빛’에 대한 공간이다. 스크린이 돼버린 옷, 음악을 만들어내는 빛, 크리스털을 통과하는 영롱한 빛 등이 소개된다. 이순인 디자인 총감독은 “이번 행사는 제품과 기업보다는 디자이너 개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상상을 현실화한 다양한 컨버전스 제품들을 소개해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본전시 외에도 ▲명예의 전당-20세기 디자인 발자취 ▲남도의 디자인자산 100선 등 2개의 특별전이 마련됐다. 이밖에 ‘빛의 시인, 잉고 마우러전’, 세계적 디자이너 100인이 참여하는 ‘디자이너의 빛’‘모바일폰 디자인 역사전’ 등 3개의 기념 초대전도 열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개막식에 참석, 평화 메시지로 “6자 회담과 2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향하는 ‘평화’와 상통한다.”며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해 온 광주에서 디자인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축하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대한항공 4연승 질주 결승 착륙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과 강호 LIG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꺾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 한국배구연맹(KOVO)컵 결승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 리그 2차전에서 장광균(26·22득점)·김학민(24·20득점)의 맹공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1로 침몰시키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전날 LIG전에서 맹활약한 ‘저승사자’ 보비(28·브라질)를 투입시키지 않고도 안젤코 추크(24·크로아티아)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제압,12월 정규리그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문용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기쁘다.”며 “프로라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하고 자꾸 이기다 보면 자신감도 강해지는 만큼 지난 1년간 이기는 경기를 강조해왔고, 선수들도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3승1패로 결승에 올랐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축구 ●인천-울산(오후 3시·문학)●경남-광주(창원종합)●제주-대전(서귀포·이상 오후 3시30분)●수원-포항(오후 5시·수원월드컵)■ 프로배구 KOVO컵 ●LIG-현대캐피탈(오후 2시)●도로공사-KT&G(오후 4시·이상 마산체)
  • 거포 이경수 허리부상

    다음달 세계배구월드컵과 12월 프로배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아시아 최고 거포’ 이경수(28·LIG)가 경기 도중 허리를 다쳐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경수는 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1세트 1-2로 뒤진 상황에서 오른쪽 속공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허리 통증을 호소, 곧바로 교체됐다.1세트가 끝나자 선수대기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했지만 혼자 걷기조차 힘들어해 3세트가 끝날 무렵 구급차에 실려 창원 센텀병원으로 후송됐다. 이경수는 휴식 중 기자와 만나 “오전부터 허리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스파이크를 하고 내려오면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큰일이야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2세트를 봐야 한다며 대기실을 나서려다 통증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는 등 부상이 심상찮음을 드러냈다. 박기원 LIG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진찰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며 “이경수는 우리 팀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전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이 심할 경우 큰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보름간 일본에서 열리는 2007 배구월드컵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자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경수는 지난 8월 말 인도네시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받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LIG도 이경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다. 이경수와 새로 영입한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를 좌우 쌍포로 내세워 정규리그 첫 우승을 노리던 LIG로선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편 LIG는 이경수가 빠진 가운데 대한항공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눈물을 떨궜다. 대한항공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예선에서 강호 현대캐피탈을 완파한 데 이어 이날 LIG를 격파함으로써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특히 신영수와 3일 입국해 곧바로 투입된 보비가 각각 30점,20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한국배구연맹컵] “팔라스카가 LIG 보물일세~”

    남자 프로배구 ‘만년 3위’ LIG가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의 폭발력을 앞세워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LIG는 1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배구연맹(KOVO)컵 1라운드 2차전에서 팔라스카-이경수 ‘쌍포’로 상무를 3-0으로 완파했다. 특히 팔라스카는 이날 스파이크 19개, 블로킹 3개, 에이스 3개 등 혼자 25점을 올려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LIG는 1차에서 업계 라이벌인 삼성화재를 3-2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으로 B조 선두에 나섰다. 앞서 여자부 KT&G는 2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을 3-0으로 일축하며 2연승을 달렸다. 팀 전력의 핵인 김연경(19)과 황연주(21)가 무릎 수술 때문에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한 흥국생명은 앞선 1차전에서 현대건설에 시종일관 끌려 다니면서 0-3으로 완패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명노승(법무법인 바른 고문변호사·전 법무부 차관)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30●이은평(전 법무부 이사관)씨 별세 환주(이원이앤씨 관리팀장)지수(파수닷컴 상무)소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등재 부장)씨 부친상 김관승(삼성카드 상무)김태순(LIG손해보험 일반기획팀장)이재성(KTH 와이브로사업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3010-2231●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명구(시리우스 대표)씨 부친상 장필수(보고물산 대표)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92●박성용(서강대 교수)태용(에이콘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임돈우(세림소아과 원장)씨 빙부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11시30분 (02)392-3099●김환우(산업은행 차장)정재(대한송유관공사)성표(사업)씨 부친상 27일 전주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1시30분 (063)717-4441●차현덕(동아금속주름관 대표)씨 상배 동우(신라호텔 경영지원팀 주임)동인(학생)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김세환(전 남성 상무이사)갑환(일본 거주)태환(오로라월드 감사)용환(미국 거주)정희(〃)씨 모친상 오선기(S&J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문상일(동양공업전문대학 전기전자시스템공학부 교수)씨 별세 승환(해비치리조트 사원)한샘(엘리드아이엔씨 주임)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410-6920●홍성식(사업)씨 부친상 조우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장)씨 빙부상 27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20-0301●이경우(전 엔터프라이스네트워크 대표)씨 별세 수선(청화병원 산부인과장)수진씨 부친상 송호섭(경원대 한의대 교수)씨 빙부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590-2560●손수구(전 경주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진철(전 제일은행 지점장)진활(리치모스 대표)진규(삼부토건 부장)씨 부친상 최희석(동해금속 대표)이형언(사업)최재수(서울고등검찰청 소송사무과장)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1시 (02)3010-2265●강희정(건국대 학생복지처장)희석(대한섬유 상무)희동(D&C 대표)씨 부친상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농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41)856-4444●이정옥(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씨 모친상 이규창(뉴옵틱스 대표)손호익(손호익세무회계사무소 대표)박경원(삼성전자 차장)윤영묵(국민대 교수)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 1일 오전 5시 (02)3010-2237
  • 보험사별 보험료 격차 커진다

    다음달부터 보험상품의 보험료가 회사마다 달라진다. 보험 가입 전에 꼼꼼한 비교가 필수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10∼11월 사이에 과거 보험금 지급실적 등을 기초로 만든 자체 경험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를 책정할 예정이다. 과거에 받은 보험료에 비해 돌려준 보험금이 많아 손해율이 높은 상품은 보험료가 비싸지고 그렇지 않은 상품은 보험료가 내린다. 생명보험의 암보험료는 대부분 오른다. 그동안 2004년 이전의 평균위험률을 적용해왔고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는 담보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조정이 이뤄진다.삼성화재는 다음달부터 운전중 비용손해, 상해의료비 등 11종의 담보에 대한 위험률을 ±25% 범위에서 조정하기로 했다. 이 담보가 포함된 통합보험, 운전자보험, 자녀보험, 재산보험, 상해보험 등 10개의 보험상품 보험료가 변한다.LIG손해보험은 의료비와 배상책임 일부 담보에 대한 위험률을 6∼25% 올리고 운전자비용의 주요 담보에 대해서는 위험률을 8∼25% 내린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제2금융권 “죽느냐 M&A냐”

    제2금융권 “죽느냐 M&A냐”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의 최근 화두는 인수·합병(M&A)이다.2009년 2월 시행이 예정된 자본시장통합법, 이에 버금가는 보험업법 개정을 앞두고 선두를 점하려는 노력이 사방에서 불고 있다. 몸집을 키워야 경쟁이 격화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은행, 증권, 보험을 하나의 테두리 안에 묶을 경우 계열사간 통합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업종 중 추천주에 자주 거론되는 이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래하는 금융사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돼 좋아질 수 있다. 단 인수된 회사의 소비자는 다소 불편함이 예상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인수될 보험사 영업직원들이 싼 가격에 좋은 보험사 계약을 할 수 있다며 막판에 영업을 몰아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면서 “계약은 상관없지만 설계사가 이동하면 이른바 ‘고아’ 계약자가 돼 불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증권사도 인수한 회사로 관련 계좌가 그대로 이동한다. 그동안 손에 익었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인수한 회사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보험사 매물은 4개, 증권사는 안개속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각협상이 진행중인 보험사는 대한화재, 다음다이렉트, 하나생명,LIG생명 등이다. 대한화재는 얼마 전 한국투자증권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지급보증 문제로 언론에 오르내렸던 대주건설 계열사다. 다음다이렉트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분 50.1%,LIG손해보험이 38.16%를 갖고 있다. 독일 재보험사인 뮌헨리, 교보자동차보험을 인수한 프랑스 금융그룹 AXA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사를 진행중인 뮌헨리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분 외에 LIG손해보험 지분도 일부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분 37.84%로 LIG손보가 최대주주인 LIG생보에는 뉴욕생명이 적극적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그룹도 예비의향서를 내놓은 상태다. 외환은행 인수를 선언한 영국 HSBC은행은 하나생명 인수를 타진중이다. 하나생명은 하나은행의 100% 자회사로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판매) 전문사다. 반면 증권사는 뚜렷하게 나온 매물이 없다. 지배주주 의지와 상관없이 적대적 M&A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지배주주 지분, 자기자본 확충 자금력, 다른 금융계열사 소유 여부 등의 측면에서 M&A 가능성이 높은 10개 증권사를 지목했다. 대신·현대·서울·신영·부국·신흥·SK·한양·브릿지·유화증권 등이다. ●정부 M&A 유도 속 몸집 불리기 정부도 금융기관 대형화를 적극 유도중이다. 그동안 증권·보험업 영업허가가 나지 않아 라이선스(영업허가증)값만 1000억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신규 설립 허가로 방향을 바꾸었다.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도 최근 보험사 사장단 회의에서 “기존 보험사를 인수했을 때 지배주주 요건 완화 등 M&A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신규 설립 허용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나오면서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은 아예 증권사 설립을 고려중이다. 라이선스 값도 내려갈 전망이다. 영업력 강화를 위한 몸집 불리기도 한창이다. 자본금을 확충하고 공개적으로 경력직을 모으고 있다. 대우증권은 지난주부터 경력직 5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의 자본확충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8월 경력직원 100명을 채용했고 4476억원의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하기로 했다.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도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거나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추석 귀성사고 대비하세요”

    추석을 맞아 손해보험업계가 특별 서비스를 마련했다. 차량 무상 점검도 가능하고 추석자금 마련을 위한 보험계약대출도 가능하다. 추석 연휴 동안 사고에 대비,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동부화재, 현대해상보험,LIG손해보험은 추석 연휴를 겨냥한 여행보험을 판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저 보험료는 2000원이다. 교통상해는 물론 상해·질병 치료비와 휴대품 손해 등 귀성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을 보장해준다.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보험 가입을 적극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 걸릴 수 있는 풍토병 등의 질병 치료비, 구조비용 등에 대한 보험처리도 가능하다. 장거리 운전을 계획 중이라면 연휴기간 동안 보장받는 운전자 범위를 넓혀두는 것이 안전하다.‘임시 운전자 담보특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하루에 1만원 안팎이다. 자신이 남의 차를 운전한 경우라면 무보험차상해담보에 가입돼 있으면 된다. 이 특약에 가입해 있으면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거나,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에 앞서 차량점검은 필수다. 평소보다 승차 인원이 많아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메리츠·동부화재, 한화·LIG손해보험 등은 자사 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상급유·배터리충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기업銀 “증권업에 먼저 진출”

    기업은행이 증권업 진출 문제를 해결한 뒤 보험업에 진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경준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험업 진출은 2순위쯤 되고, 증권업 진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앞서 LIG생명보험 인수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이 부행장은 “기존 증권사 인수와 증권사 신설의 장단점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주주 구성 문제도 있어 정부와 상의도 필요하며 조만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한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내년 4월 이전에는 증권업 진출 문제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男배구, 올림픽 예선 티켓 확보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전광삼특파원|한국 남자배구가 내년 5월 일본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예선전에 진출하게 됐다. 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 8강전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8강 1·2차 리그 합계 5승2패로 호주·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 3위로 올림픽 예선전 티켓을 따냈다. 주장을 맡고 있는 이경수(LIG)가 이날 고공 강타를 터트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고, 이선규(현대캐피탈)·하현용(LIG)의 중앙 속공과 블로킹이 빛을 발했다. 류 감독은 “대회 초반 이겼어야 할 호주에 역전패하는 바람에 고전했지만 조직력이 되살아나 2라운드 전승을 올릴 수 있었다.”면서 “코칭스태프는 물론 선수들의 최우선 목표가 올림픽 진출인 만큼 올림픽 예선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hi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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