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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북부 이야기 Italy, eataly, italo③Emilia Romagna 에밀리아 로마냐주

    이탈리아 북부 이야기 Italy, eataly, italo③Emilia Romagna 에밀리아 로마냐주

    Emilia Romagna 에밀리아 로마냐주 우아한 유네스코 도시들 이탈리아처럼 많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가진 나라는 없다. 그래서 그 타이틀마저 식상할 때가 있지만 막상 그 중요한 인류의 유산 앞에 서면 스스로가 얼마나 행운아인지를 알게 된다. 페라리보다 멋진 페라라에서, 손톱만한 유리조각들에 존경심을 품게 되었던 라벤나에서, 나는 무척 행운아였다. Unesco City 1 이상적인 르네상스 도시 페라라 Ferrara 포 강변에 자리한 페라라는 15~16세기에 막강한 세력을 자랑했던 에스테 공국의 보금자리로, 예술가들에 대한 활발한 후원으로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로 번성한 곳이다. 도시의 규모를 확대할 필요를 느낀 에스테 가문의 헤르쿨레스는 1492년 비아지오 로세티Biagio Rossetti에게 그 임무를 맡겼다. ‘유럽 최초의 근대 도시’의 탄생이었다. 그리고 5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후 1995년 페라라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계획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구불구불 휘어진 골목이 복잡하게 중첩되어 있는 중심지구와 북쪽의 확장된 주거지역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도시의 삶을 유통하고 있었다. 헤르쿨레안 에디션Herculean Addition으로 불리는 확장된 주거지역에서 로세티가 세운 랜드마크는 디아만티궁Palazzo dei Diamanti은 벽면이 8,000개가 넘는 피라미드 모양의 대리석 포석으로 이뤄져 일명 다이아몬드궁으로도 불린다. 당시 유럽의 부자들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했던 이 주변은 지금도 모두 부유한 주택지구다. 넓은 해자 때문에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에스텐성Castello Estense은 1385년부터 200년간 개축이 계속된 도시의 상징이었다.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보이는 이 성은 원래 도시의 북쪽을 수비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에스테 가문이 주거지를 이 성으로 옮기면서는 민중의 발란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어둡고 습한 지하 감옥이 아직도 남아있다. 거친 외관에 비해 내부는 점점 귀족의 화려한 생활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갔다. 회랑을 세우고 대리석 발코니, 정원을 만들었다. 부속 건물에는 놀이와 유희를 테마로 한 카밀로 필리피의 프레스코화가 귀족의 호사스런 취미를 보여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산 조지오 페라라 대성당 앞에는 상인들과 장을 보러 온 사람들도 빈틈이 없었다. 아랫부분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윗부분의 고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대성당의 파사드만 겨우 볼 수 있었다. 도시 중심과 확장된 주거 지역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자전거 여행이다. 페라라는 인구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도 유명하다. 평평한 지형 덕분이기도 하고,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더 편리한 도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9km 성벽 외곽을 따라 도시를 한 바퀴 도는 것이 페라라 사람들의 자전거 산책이다. 성 둘레에 커다란 나무를 심고 자전거 도로를 조성했기 때문이다. Unesco City 2 살아있는 모자이크 라벤나Ravenna 라벤나의 전성기는 페라라보다 1,000여 년은 더 거슬러 올라간다. 5세기부터 8세기 사이에 3번이나 수도(서로마 제국, 동고트, 비잔틴 제국)의 지휘를 누렸던 도시다. 그 영광의 흔적이 8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남아 있고 그중에서 2개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초기 기독교시대의 보물로 꼽히는 바실리카 산 비탈레Basilica of San Vitale의 내부도 모자이크로 라벤나를 다시 탈환한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안과 그의 부인 테오도라가 그려져 있다. 빛이 바래지 않은 모자이크화 속에서 황제와 여왕은 여전히 화려했고 여자들의 컬러풀한 의상도 그대로였다. 빛이 잘 드는 날이면 더욱더 찬란하게 빛난다고 했다. 이 세계문화유산에 영감을 받은 샤넬의 디자이너는 라벤나 스타일의 쥬얼리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갈라 플라치디아의 원형무덤Mauseleum of Galla Placidia을 설명하는 한 단어는 보석상자다. 평범하고 둔해 보이기까지 하는 내부와 달리 어두운 내부에는 찬란한 보석처럼 알알히 생생한 모자이크 그림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금박 위에 반짝이는 유리들은 때론 별이고, 때론 꽃이고, 때론 사람이 된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라벤나로 신혼여행을 왔다가 이곳의 모자이크를 보고 ‘나이트 & 데이’라는 곳을 작곡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비잔틴 시대의 황실 판사들의 초상화를 비롯해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 수 있는 모자이크들이 천장 전체를 덮고 있다. 물론 바닥도 돌 카펫, 즉 모자이크로 덮여 있었다. 라벤나 사람들이 가지는 모자이크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일주일 동안 40시간을 수료하면 되는 모자이크 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골목어귀마다 붙어 있는 도로명 표지판을 모두 모자이크로 바꾸는 작업은 안나 피에타씨Anna Fietta의 지휘아래 이루어졌다. 그녀의 공방 겸 숍에서는 다양한 모자이크 작품과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라벤나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자부심은 중세 최고의 서사시인 <신곡>의 저자, 단테Dante Alighieri, 1265~1321다. 정치적인 이유로 고향 피렌체로 돌아가지 못하고 19년 동안 망명 생활을 했던 그는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가 죽은 후에야 베네치아는 유골을 되찾으려 했지만 라벤나는 유골을 빼돌려 가면서 지켜냈다. ▶travie info 꼬는 것이 실력, 빠네 페라라레제 맛에 대한 선입견을 줄 수 있으므로 이 빵의 모양을 다른 동물이나 곤충에 비교하는 일은 삼가겠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사지가 꼬인 빵이다. 제빵사가 실력을 한껏 뽐내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 빵은 1536년부터 귀족의 만찬 테이블에 오르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빵’이라는 찬사를(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듣고 있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페라라 빵을 위해서는 이 지역의 물과 밀가루뿐 아니라 습도마저 필수라고 하니 본토에서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나 보다. 맛있는 빠네 페라라레제를 기본빵으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겸 식료품점 쿠시나 부테가Cusina Butega는 그릇의 소리만 듣고도 금이 간 것을 알아차리는 숙련된 종업원들만큼이나 자부심을 가져도 좋은 에밀리야 로마냐 음식을 제공한다. Cusina Butega | 주소 Corso Porta Reno 26/28 Ferrara 문의 +39 0532 209174 www.cusinaebutega.com 이탈리안의 점심식사, 피아디나 이탈리안의 일상적인 점심메뉴가 된 피아디나Piadina는 라벤나의 자랑이기도 하다. 얇고 평평한 밀가루 빵 위에 재료를 넣고 말아먹는 피아디아는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샌드위치와 비슷하다. 하지만 라벤나의 카페 까데뱅Ca’ de’ Ven에서 맛본 ‘원조’ 피아디나는 샌드위치 재료가 아니라 그 자체로 맛있는 빵이었다. 밀가루에 라드돼지기름를 듬뿍 넣어 만든 반죽을 팬에 구워 만들기 때문에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쫄깃했다. 라벤나 관광청 사람들이 선택한 이 레스토랑은 15세기에 세워진 유서 깊은 건물에 어울리는 앤티크 선반과 서가,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엄선된 와인 등으로 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품위 있게 보여주는 곳이다. Ca’ de’ Ven | 주소 Via Corrado Ricci, 24-48100 Ravenna 문의 +39 0544 30163 www.cadeven.it ● 이탈리안 식탁의 기본 너무 흔해서 쉽게 먹는 김치가 사실은 상당한 정성의 산물이듯, 흔하게 먹었던 파스타가 사실은 상당한 인내심의 산물이었고, 빵이나 찍어 먹던 발사믹 식초에도 명품이 따로 있었다. 커피에도 역사가 있고, 치즈는 시간의 산물이다. 알고 먹으니 다른 맛. 더 진하고 고소하고 감사한 맛! Boun Giorno! Torino Caffe 토리노의 아침, 바로크 시대의 건축물이 많은 격자형 도시의 골목을 기웃거리다 110년 전부터 산 카를로 광장 귀퉁이에 자리잡은 카페 토리노에 들어갔다. 마롱 글라세Maron Glaces·설탕시럽을 입힌 밤와 잔두이야Ganduia·헤이즐넛초콜릿의 먹음직한 모양새에 넋을 잃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천장 모서리에 이런 말이 새겨져 있었다. “a little too much is just enough for me.조금 넘치는 것이 내게는 충분한 것이다.” 그 순간 내게 든 생각은 ‘커피 한잔을 더 마셔도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래, 결핍보다는 약간의 과잉을 ‘충분’의 기준으로 삼아 보자! 단테의 희곡에 나온다는 이 문장을 나는 이번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계시로 받아들였다. 한결 죄책감 없는 마음으로 두 번째 커피를 위해 라바짜 카페Lavazza cafe 1호점을 찾아갔다. 110여 년 전 토리노에서 시작된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고 감각적인 커피 광고로 유명한 커피 브랜드답게 내부의 인테리어도 강렬했다. 그러나 그 현란함 속에서도 이탈리아 할머니들은 색 바랜 느낌이 아니었다. 토리노의 명물 커피라는 비체린Bicerin(에스프레소, 초콜릿, 뜨거운 우유거품을 층층이 섞은 커피)을 영접할 기회는 없었지만 충분히 족한 마음이 들었다. 내 노년의 어느 날, 아침 9시의 풍경이 저러하길. 그것은 카페인보다 진한 각성이었다. Caffe Torino | 주소 Piazza San Carlo 204 10100 Torino 문의 +39 011-5451118 슬로시티, 슬로치즈 브라 소믈리에도 만났고 바리스타도 만나 봤지만, 치즈감별사는 처음 만났다. 그 장소는 브라Bra였다. 이 도시를 설명하는 두 단어는 ‘슬로푸드’와 ‘슬로시티’다. 패스트푸드에 대항하여 일어나기 시작한 슬로푸드 운동의 세계연맹(1989년 결성) 본부가 브라에 설치됐다. 그리고 슬로푸드 운동의 연장선에서 브라는 슬로시티 1호(1999년)로 지정됐다. 대표적인 슬로푸드 치즈. 브라는 2년에 한 번씩 세계치즈축제가 개회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도시에서 1920년부터 3대째 치즈 숙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지오리토Gilolto 가문의 피렌조Fiorenzo씨(사진 왼쪽)도 매번 이 축제에 참가해 엄성된 브라치즈를 내놓는다. 이 지역의 200여 가구가 생산하는 치즈를 감별하고, 특별한 치즈로 숙성해 내는 것이 그의 일. 서늘한 지하 저장고는 치즈 특유의 콤콤한 냄새가 진동했다. 최소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치즈를 두로Duro라고 하고 1년 이상 주기적으로 올리브 오일을 덧발라가며 숙성시키는데 지오리토에서는 보통 3년 정도 숙성시킨 치즈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어떤 치즈들은 홍어로 치면 흑산도보다 진하다는 나주 홍어쯤 되는데, 그럴수록 마니아들은 더 환장하게 마련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지오리토만의 독창적인 치즈는 브라취크braciuk였다. 질 좋은 치즈를 네비올로Nebbiolo, 바르베라Barbera 등 피에몬테 지역 품종의 포도껍질에 파묻어 적어도 3개월 이상 숙성시킨, 말하자면 ‘취한’ 치즈다. 그래서 이름도 취한drunken을 뜻하는 지역 방언인 ‘취크ciuk’다. 와인 향기와 함께 톡 쏘는 듯한 맛은 지금도 입 안에서 맴돈다. 피오렌조 지오리토Fiorenzo Giolito | 주소 Via Monte Grappa, 6-12042-Bra(CN) 문의 +39 0172 412920 www.giolitocheese.it 내가 만든 파스타 볼로냐 요리학교 ‘요리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볼로네제를 대표하는 메뉴는 미트소스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볼로네제 소스 파스타’다. 소스의 비법까지야 배울 틈이 없었지만 파스타를 만들어 볼 기회는 있었다. 수많은 파스타 종류 중 도전할 종목은 토르텔리니Tortellini였다. 밀가루와 계란 30개만으로 치댄 반죽으로 피를 만들고 속을 채운 이 파스타는 그 생김새 때문에 비너스의 배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손가락의 한마디만큼 작은 토르텔리니를 만들기 시작했다. 어렵다기보다는 흥미를 잃기 쉬운 노동집약적 요리였다. 체험자들의 얼굴에 지겨운 기색이 비치자 곧 응용코스로 대형 토르텔리니 만들기가 시작됐다. 같은 요령이지만 물만두만큼 사이즈가 커지자 다시 속도가 붙었고 그만큼 식욕도 빠르게 상승했다. 체험을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푸는 동안 드디어 고기 육수에 끊여 낸 토르텔리니가 냄비째 나왔다. 3가지 이상의 파스타 요리가 나온다는 말에 양을 조절하려 했으나 자제하기 어려울 만큼 토르텔리니는 맛있었다. 볼로냐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교실이자 레스토랑인 베키아Vecchia Scuola의 성공은 알레산드라 Alessandra Spisni씨의 명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생파스타 실습을 책임지는 유쾌한 남자, 알렉산드로씨(사진)는 그녀의 동생이다. 전문가 코스부터 일주일 코스, 점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Vecchia Scuola Bolognese | 주소 via Galliera 11 40121 Bologna Italy 문의 +39 0516491576 www.lavecchiascuola.com 회장님의 식초 모데나 발사믹 모데나의 식초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 세상 모든 식초는 인스턴트다. 포도 외에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는 전통방식의 발사믹 식초를 만드는 과정은 순전히 시간의 응축이기 때문이다. 10월에 수확하여 깨끗하게 씻은 포도를 으깬 후 만 하루 동안 푹 끊여낸 포도액은 저장고로 옮겨서 배럴에 담긴다.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는 5~8개의 배럴들은 ‘가족’이라고 불린다. 그런 가족들이 한 서른 세트쯤 될까. 그리 넓지 않은 2층 저장고는 서늘하면서도 시큼한 공기로 채워져 있었다. 18세기부터 가족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식초는 이제 가문의 중요한 사업이 되었다. 같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초라고 해도 사용하는 저장통의 목재가 다르기 때문에 맛도 모두 다르다. 구멍이 뚫린 배럴에서 증발하고 숙성되면서 응축된 발사믹 식초가 한 단계씩 작은 통으로 옮겨지면서 증발을 계속하여 식탁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수백년이다. 포도 원액들이 섞이므로 사실 아무도 그 정확한 연도를 알 수는 없다. 모 호텔 홍보담당자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모데나의 식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그룹의 회장님이 먹는 식초다. 그러나 아무리 재벌이라고 해도 욕심껏 모데나의 식초를 구매할 수는 없다. 18세기부터 시작된 이 마을의 식초 담그기는 소규모의 가내 수공업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곳에서도 연간 생산량은 500~600병 정도라고 했다. 시간이라는 것에 맛이 있다면 모데나의 발사믹 식초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시고, 달고, 진한 감칠맛. 마지막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샐러드를, 빵을, 치즈를 완전 다른 요리로 만드는 신의 한수 같은 맛 말이다. 품질인증(P.D.D)을 받은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의 가격은 100ml들이 한 병에 12년산 40유로, 25년산은 70유로다. 다른 식초와 비교하자면 고가지만, 그 오랜 시간으로 나누어 생각하자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진다. www.balsamico.it ●이방인처럼 쇼핑하고 이탈리안처럼 먹어라 할인과 세금 환급이라는 ‘이방인 쇼핑 특권’을 꼭 누려야 할 나라는 말할 것도 없이 이탈리아다. 아무래도 홈그라운드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품목도 다양하고 사이즈 선택의 폭도 넓다. 디자이너 아웃렛 맥아더글렌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곳도 이탈리아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살바토레 페라가모(피렌체), 프라다(밀라노), 불가리(로마), 돌체앤가바나(밀라노), 질샌더(밀라노), 베네통(트레비조) 등은 부연이 필요없는 브랜드다. 여행가방으로 유명한 브릭스(올지아테 코마스코), 여성 핸드백으로 유명한 코치넬리coccinelle(파르마), 남성복 브리오니(펜네)와 투스카니 스타일 패션 브랜드 고뗄리Gotelli(세라발레)는 이탈리아에서 꼭 노려야 하는 쇼핑리스트다. 의류와 보석뿐 아니라 향수, 화장품, 스포츠용품, 가정용품 브랜드들도 다양하게 입점해 있다. 동일 매장에서 154.94유로 이상을 지출하면 구입 금액에서 최대 15%를 다시 환급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누려야 할 또 하나의 특권은 음식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방인처럼 말고 이탈리안처럼 먹기를 권한다. 버거킹을 대신해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도 그리 비싸지 않고, 와인 한잔을 곁들이는 것도 이탈리아이기에 꼭 누려야 할 호사다. 노벤타 디 피아베 Noventa di Piave Designer Outlet 펜디Fendi, 아르마니Armani 등의 제품이 비교적 원활하게 공급된다는 소문이 있는 곳으로 뉴욕의 패션 블로거들, 베니스 비엔날레의 작가들이 놓치지 않는 매장이다. 베니스에서 30분, 파도바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마다 음악 페스티벌 등의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주소 Via Marco Polo 1 30020 Noventa di Piave 문의 +39 0421 5741 찾아가기 베니스 트론체토 광장 앞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셔틀버스(왕복 15유로)가 출발한다. 산 도나 디 피아베San Dona di Piave에서도 왕복 버스를 운행한다. 세라발레 디자이너 아웃렛 Serravalle Designer Outlet 이탈리아 북동쪽 리구리아 해안 지역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 쇼핑몰은 이탈리안의 감성을 잘 전달하는 쇼핑 공간이다. 유일하게 불가리가 입점해 있다는 점에서 불가리 마니아에게는 필수방문지로 꼽히는 곳. 베네통 매장의 규모도 크다. 밀라노에서 1시간, 제노바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소 Via Della Moda,1-15069 Serravalle Scrivia 문의 +39 0143 609000 www.mcarthurglen.it ●두 개의 시간이 만나다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 북부를 누볐다. 지도를 펼쳐 놓고 헤아려 보니 피에몬테, 베네토, 에밀리아 로마냐의 3개 주에 걸쳐 있는 11개의 도시와 마을이었다. 도시의 중심에서 중심부로, 재빠르게 우리를 이동시켜 준 이탈리아 열차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한 덕택이다. 직접 타본 이딸로에는 두 가지 속도가 존재하고 있었다. 페라리를 닮았다는 명품 초고속 열차의 경쾌한 속도감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면, 그로 인해 한층 여유로워진 마음으로 풍경을 즐기거나 맥주를 마시는 것이 기차 안의 풍경이다. 마치 빠르게 달리는 기차가 외부의 시간을 흡수하여 내부로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 SF적 상상을 해보게 된다. 창밖을 보며 이런 공상을 펼치는 것도 기차 여행이 주는 쏠쏠한 재미일 것이다 .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 정도로 미래적이어서 그런지 이딸로의 경쟁 상대는 기차가 아니라 비행기다. 물론 종목은 속도가 아니라 서비스 경쟁이다. ‘격의 없는 매너’로 유명한 유럽 항공사 승무원이 아니라 상냥하고 또 예쁘기도 한 우리나라의 승무원이 연상되는, 그런 친절함을 위해 철저하게 서비스 교육을 한 덕택이다. 영어구사 능력도 모두 수준급이다. 그들의 서비스를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이 ‘까사 이딸로Casa Italo’다. 이딸로 전용 대기실이자 안내데스크 겸 예약센터인 이곳은 이딸로 특유의 컬러인 벨벳 레드와 실버가 어우러지는 우주적인 공간이다. 심플한 픽토그램과 벽면에 내장된 키오스크 들은 디자인, 성능,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초고속 열차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려는 진보적인 이딸로의 노력이 시각화된 결과물이다. <월페이퍼>가 주관한 2013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생활 향상’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이탈리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5-8806,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02-3789-6110, 맥아더글랜 한국사무소 02-553-0822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피에라 피지Piera Pizi 밀라노역 스페셜리스트 “여기 있는 서비스 직원들은 모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밀라노에 있는 2개의 역을 오가면서 총괄업무를 담당했는데 좋은 피드백을 많이 들었어요. 저는 예전에 호텔에서 일했었는데 이딸로의 서비스는 호텔에 못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경쟁 상태는 항공사 승무의 수준의 친절과 서비스죠. 하지만 요금은 무척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서 더 많은 승객들이 이딸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거든요. 참! 이딸로 열차에서 제공되는 슬로푸드 스낵도 잊지 말고 맛보세요.” ●mini interview 찾아가기 밀라노(오전 10시, 오후 1시30분)와 토리노(오전 9시)에서 세라발레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부족한 공공보건의료 대안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부족한 공공보건의료 대안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OECD 국민의료비 통계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에 불과했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이러한 실정에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나날이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의 대비책으로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험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현재까지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없고 갱신형 상품만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갱신주기 및 본인부담금의 선택부분 등의 변경이 된 상태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종류 및 보장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로선 상품 선택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보험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우선 보장내용 및 보장축소, 특약에 관한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맞춤형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이나 보장내용, 특약 같은 부분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경된 의료실비보험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2009년 표준화 이후 보장내용이 모두 동일해졌고 보장금액도 대부분 같아졌지만 보험사별 상품 구성이 다양해 보험료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개정안에 따라 4월부터 100세 보장 3년마다 갱신되는 특약형 상품의 경우, 갱신보험료는 매년 단위로 바뀌었고 보장내용은 15년 단위로 변경이 되어 신중한 비교 가입이 요구되고 있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의 특화된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자신의 조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medical.jsp)를 활용해 보험을 가입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7개월째 엔저에 中 성장둔화 ‘새 복병’… 韓, 출구가 안 보인다

    7개월째 엔저에 中 성장둔화 ‘새 복병’… 韓, 출구가 안 보인다

    일본의 초강력 ‘엔저(円低) 공습’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중국의 성장 둔화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한층 더 끌어내릴 복병으로 등장했다. 일본의 상승세와 중국의 하락세가 양쪽에서 동시에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주며 ‘한·중·일 경제 삼국지’를 새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 4년 7개월 만에 엔 환율이 달러당 102엔을 넘어서는 등 선진국이 용인한 엔저는 거스르기 어려운 대세로 굳어져 가고 있다. 중국의 성장 둔화도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올해 중국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평균 8.0%에서 7.8%로 하향조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5일 보도하기도 했다. 7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엔저 정책은 우리 경제 곳곳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해 9월 자산매입 기금을 10조엔 증액하는 추가 금융완화 조치를 내놓으며 엔저 공세를 시작했다. 산업통계 제공 회사인 CEIC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1분기까지 일본 기업의 달러 표시 수출품 단가는 평균 5.0% 인하된 것으로 집계했다. 품목별로 철강(1차) -10.6%, 화학 -9.8%, 섬유 -9.2%, 전기·전자제품 -8.2%, 일반기계·자동차 -3.0% 등의 단가 인하가 이뤄졌다. 올 들어 달러 강세로 한국 수출품의 달러 표시 단가도 하락했지만 5개월간 인하율은 고작 0.5%에 불과했다. 결국 세계시장에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한 셈이다. 원·엔 환율이 1% 떨어지면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0.18%씩 감소한다는 분석도 있다. 한·중·일 3국의 경제관계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샌드위치론’이 지금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2007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일본은 달아나고 중국은 쫓아와 한국이 이들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라고 말하며 위기의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던 이 회장이 지난해 초에는 “일본은 힘 빠지고 중국은 멀었다”며 샌드위치론의 폐기를 선언했다. 일본의 장기불황과 지식·소프트웨어 산업을 통한 대중국 기술우위의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전자업계를 중심으로 또다시 ‘샌드위치론’이 부각되고 있다. 일본 가전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반격에 나선 데다 중국 업체들도 기술력을 키워 추격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과 중국의 경제 기조에 따라 한국의 성장률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제기되는 이유는 샌드위치 이론으로 설명하기엔 복잡해진 3국의 경제 연관성 때문이다. 일본 엔저가 한국 경제에 직격탄을 날리듯 중국의 성장 둔화도 국내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한국으로서는 ‘설상가상’인 셈이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 의존도는 1992년 3.5%에서 2011년 24.1%로 증가했다.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가공돼 다시 수출되고 있다. 한국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실적은 중국이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실적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경향은 증시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한국 증시는 세계 증시 흐름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주요 국가 대부분이 상승했지만 코스피만 하락한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하이 증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조윤남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유럽·일본 증시와 다르게 한국 증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과는 닮은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의 성장 둔화 조짐은 심상치 않다. 지난달 중국의 고정투자 전년비 누적 증가율은 20.6%로 3월(20.9%)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까지 누적 산업생산 증가율도 9.4%로 3월(9.5%)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수요 부족으로 중국의 수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의 대중 수출 실적도 덩달아 악화됐다”고 우려했다. 강두용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중·일 분업 관계가 최근 급격하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한국 경제에 불리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적절한 대응 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암보험 비교추천, 태아부터 노인까지 꼭 필요한 이유

    암보험 비교추천, 태아부터 노인까지 꼭 필요한 이유

    국립 암 센터의 연령별 암 발생률 추이 자료에 의하면 80세에서 84세가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이후 그래프가 끊긴 것은 발생률이 줄은 것이 아니라 85세 이상의 경우 정확한 통계 자체가 어려워 표현하지 못한 경우로 풀이된다. 실제 다른 선진국의 경우도 85세 이상의 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우리나라의 85세 이상의 암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80세 이후 에도 암 보장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낳고 있으며, 최근 100세 만기의 암 보험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암 보험은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지금도 여전히 가입예정자가 많다. 하지만 암 보험 상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막상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정확한 정보 확인 없이 무작정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가입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보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암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이로 인해 암 종류마다 치료비도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인 경우 2천 만원 안팎의 암 치료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로 암이 발생되면 암 치료비 외에 일을 못하는 기회비용손실과 경우에 따라 간호비용 소요 등으로 인해 실제 치료비 외에 추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서 암 보장금액의 설정은 실제 치료비 외에 기타 기회비용손실과 간호비용 등을 감안한 금액이 적정금액이 될 수 있다. 과거 가입한 상품의 보장금액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를 포함한 수술비, 입원비 등도 구성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만기 때까지 내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 이미 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에서 암 보장금액을 늘리거나 비갱신형 암 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갱신형 암 보험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갱신형 암 보험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나 장기적으로 보면 비경제적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보통 암 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한번 암이 발생되면 더 이상 보장이 되지 않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두 번째 발생한 2차 암에 대해서 보장하는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미 암에 가입한 사람들이 추가로 2차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미 암이 발생한 사람이 가입하여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암 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은 물론 보험사별 상품 정보와 순위, 다양한 자료 비교를 통해 암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treat.jsp)도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암 보험 상품들의 비교는 물론, 2차 암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암 보험 등의 특화된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합리적인 암 보험 가입을 돕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알짜 M&A 매물, 사줄 곳이 없다

    알짜 M&A 매물, 사줄 곳이 없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그간 탄탄한 매출을 거둬 온 ‘알짜’ 업체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설·해운업계를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매물이 쌓이고 있지만, 경기가 단시일 내에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시장의 관심은 싸늘하기만 하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양건설과 범양건영에 대한 매각 공개입찰이 진행된 데 이어 쌍용건설과 벽산건설, LIG건설, 남광토건 등도 조만간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2011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동양건설은 인수의향 업체가 없어 지난 2월 1차 매각 작업이 무산됐다. 범양건영은 지난해 10월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뒤 사업 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벽산건설과 LIG건설은 최근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는 등 M&A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쌍용건설과 남광토건도 올해 안에 매각을 끝내기 위해 채권단 등과 협의 중이다. 최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STX건설도 머지않아 M&A 시장에 나오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 2000년대 중반 무리하게 벌였던 PF사업에 발이 묶인 업체들이 대부분 매물로 나왔다”고 말했다. 장기불황이 이어지는 해운업계도 사정은 비슷하다. 대한해운은 올해 3월 매각 본입찰을 진행했지만 당초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CJ그룹과 SK그룹은 입찰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 사모펀드(PEF) 1곳이 입찰에 응했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올해 3월 공개 매각에 실패한 STX팬오션도 현재 산업은행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사 일정이 지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때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 전문 계열사인 글로비스의 인수가 점쳐지기도 했지만, 정작 글로비스는 인수전에 나서지 않았다. STX팬오션과 대한해운은 각각 국내 벌크(곡물이나 광석, 목재처럼 별도 포장 없이 싣는 화물) 운송 분야 1, 2위 업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 이전인 2000년대 중반 전 세계적으로 벌크선이 너무 늘어나 업황이 나빠질 대로 나빠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적극적인 인수 의사를 보이는 곳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M&A 대상 업체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다 보면 장부상에 나오지 않는 ‘보이지 않는 부실’이 상당할 때가 많다”면서 “(불황으로) 기존 계열사나 조직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서기에도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정확한 부실 규모도 알기 어려운 업체들을 누가 손대려 하겠냐”고 반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광장] 과거와 현재에 묻는 것도 미래창조다/정기홍 논설위원

    [서울광장] 과거와 현재에 묻는 것도 미래창조다/정기홍 논설위원

    30년간 통신강국을 지탱해 준 ‘정보통신’(IT)이란 용어가 탄생된 내막을 들여다보면 작금의 ‘창조경제’ 논란과 관련,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80년대 초, 체신부는 ‘정보’와 ‘통신’을 합친 ‘정보통신’이란 용어를 관련 법령에 넣기로 결정했지만, 이를 선점한 중앙정보부(국가정보원)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었다. 고민하던 체신부가 꾀를 냈다. 정보통신의 정보는 ‘Information’이며, 중앙정보부의 정보는 ‘Intelligence’(첩보)라고 주장해 가까스로 사용하게 됐다. 이 용어는 정보통신부의 모태가 됐고, IT 강국을 이룬 밀알이었다. 사족을 달면, 미국은 우리보다 한참 늦은 1990년대에 이 용어를 사용했다. 용어 하나를 먼저 사용한 게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새 정부 정책의 핵심인 창조경제 개념이 논란을 빚는 터라 체신부의 창의성이 새삼 와 닿는다. 일반인이 신기술 용어의 뜻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창조경제 정책의 산파역을 맡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고민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도처에서 새로이 만드는 것을 창조경제로 정의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의 혁신적 벤처정신을 본받아 미래형 콘텐츠를 만들자고 한다. 반대로 국회에서는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핀란드나 스웨덴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이들의 착점은 틀렸다. 실리콘밸리 지하 단칸방의 창업환경도, 이스라엘의 ‘후츠파’ 창업정신도 우리에겐 주체가 아닌 객체일 뿐이다. 미국은 각종 창업 인프라가 좋고, 이스라엘은 세계의 유대인 시장이 든든한 자금줄이자 소비처 역할을 한다. 우리가 판박이 모델로 삼기에는 여건이 다르다. 이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 내부의 창의성을 높이는 분위기 조성이 더욱 중요한 사안이다. 이는 ‘발상 전환’의 문제이기도 하다. 2년 전 카카오를 그만두고 벤처기업 ‘앱 디스코’를 설립한 20대 청년 정수환 대표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업으로 성공한 표본으로 삼을 만하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220억원으로 잡았다. 그가 만든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은 광고를 클릭하면 현금성 포인트가 적립되는, 간단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그는 이를 ‘가벼운 창업’이라고 했다. ‘애드라떼’ 콘텐츠 상품은 2년 전 일본에 출시하자마자 앱 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정 대표 주위에는 자신과 같은 개인플랫폼 상품시대를 열고자 하는 예비 청년창업자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 같은 창의적인 끼는 1980~1990년대 세계 최고 수준의 IT 강국을 이룬 ‘역전의 IT용사’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우편 배달만 하는 부처로 인식되던 체신부의 공무원들이 오늘날 휴대전화 강국의 기반이 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를 선택하고,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깐 원동력은 창조 의식에서 비롯됐다. 이들 인프라가 우리의 IT 역사에서 한 획을 그으면서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업무 현장에서 만나는 이들의 자긍심은 그 무엇에 비할 수 없이 대단하다. 창의성이 담보가 됐기에 정보통신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미래부는 이달 초 대통령 업무보고와 국회 상임위원회 정책 설명을 마쳤다. 그동안 ‘창조경제의 수레’는 요란스러웠다. 이제 말의 성찬은 끝내고, 거리를 두고 그림을 감상하듯 정책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 전직 공직자의 지적은 이런 점에서 와 닿는다. 그는 “현재를 앞에 놓고 미래를 찾는 게 아니라, 미래를 먼저 놓고서 현재를 뛰어넘으려니 창조적 미래가 안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IT 강국을 만든 베테랑 인력이 건재하고, 이들과 정책·사업을 고민했던 이들도 현장에 남아 있다. 창업을 준비하려는 청년도 줄지 않았다. 10여년 전 벤처 붐이 일던 때와 비교해 환경만 바뀌었을 뿐이다. 정책만 제대로 뒷받침되면 창조적 창업활동은 다시 활발해진다. hong@seoul.co.kr
  • 고령화 대한민국, 의료실비보험 비교선택 중요

    고령화 대한민국, 의료실비보험 비교선택 중요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모든 시도에서 7%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미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26년에 초고령사회(20.8%)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성 77.3세(26위), 여성 84세(8위)로 계속 길어지고 있지만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경제적 대책은 미흡한 수준.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로 인한 가계의 의료비부담 증가가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 인기만큼 동부화재, LIG,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거의 전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기에 막상 비교하려면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여러 보험사를 비교하지 않고 홈쇼핑 등에서 광고하는 상품을 전화로 안내 받고 가입하기에는 여러모로 충분하지 않은 설명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가입 전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해도 충분히 자신에게 맞는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선 갱신형 종합입원의료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입원 시 365일 한도에서 가입금액까지 보장해준다.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이 적용되는 항목(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수술비)의 본인부담액 90%를 의료실비보험에서 지급한다. 기준 병실은 병원별로 다르고, 상급병실은 병실료와의 차액에서 50%까지 지급한다.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에 적용되지 않는 항목의 의료비는 본인부담액 40%를 보장한다. 또한 의료 기관에 따라 다른 통원 의료비 보상을 확인해야 한다. 통원 의료비는 기관별로 공제금액을 정해놓고 있는데, 방문 1회당 의원은 1만원, 병원은 1만 5천 원, 종합전문요양기관은 2만 원을 차감한 나머지에서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25만 원까지 설계할 수 있고, 매년 180회 한도로 CT, MRI 등 고가의 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처방조제비는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실비보험은 처방전 1건당 8천 원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입금액 한도로 180회까지 보상한다. 전문가들은 “의료실비 외에 필요한 다른 보장 등은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 담보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으므로 보험유지에 유리하다”며, “최근에는 뇌경색 진단비가 보장 항목에 포함되는지, 암 진단비에 발병률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의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운전자 보험도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도 의료실비보험에 포함,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움말을 준 이곳(www.cyber-bohum.com)은 기존보험의 증권분석을 통해 보험료를 비교하고 보장에 대한 여러 항목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실비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전문보상청구대행팀을 조직 운영하여 사후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개별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 간병인사회서비스 등 관련 직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암보험, 비교 가입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

    암보험, 비교 가입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

    35세 직장인 김영훈(35·가명)씨는 5년 전 한 보험사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A보험사의 A암 보험 가입권유를 받았지만 가입하지 않았다. 5년이 지난 2012년 말 쯤에서야 암 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은 김 씨는 같은 상품에 가입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보험료는 인상돼 있었고 보장도 많은 부분에서 축소된 상태였다. 위의 표처럼 A보험사의 A 암 보험 상품은 5년 간 크게 4번에 걸쳐 내용이 바뀌었다. 손해율이 높아져 위험률 상승으로 보험료가 인상된 경우도 3번이 있었으며, 보장금액도 일부 축소가 있었다. 만일 김 씨가 5년 전에 A암 보험 상품을 가입했다면 일반 암 4,000만원, 갑상선 암도 4,000만원, 경계성종양은 800만원, 기타피부 암과 상피내 암은 400만원씩을 8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30세 남자 기준 보험료는 33,600원이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후인 현재에는 갑상선 암이 4,0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보장금액이 줄었고, 경계성종양도 8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보장금액이 줄었다. 보장은 줄었는데, 보험료는 오히려 같은 나이로 계산해도 비싸졌는데 김 씨는 5세가 더 늘었으니 35세 기준으로 보면 월 보험료 6만 1,600원이 되어 더욱 큰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즉 절반의 보험료로 더욱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시기를 놓쳐 불리한 암 보험 가입을 하게 된 것이다. 흔히 암 보험 가입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암 보험이 계속해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이 축소되는 식으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과학기술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등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암 보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암 발생률의 증가는 보험회사의 입장에선 부담해야 하는 부담금의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에 결국 손해율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보험전문가들은 “암 보험의 가입은 빠를수록 좋으나 암 보험 워낙 상품종류가 다양하므로 합리적인 보험 비교를 하지 않고 가입을 하면 빨리 가입을 하는 이점이 사라지게 된다.”며, 몇 가지 합리적인 보험 비교를 위한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우선 암 보험의 보장기간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80세, 100세 등으로 정확하게 설계를 필요로 한다. 보장기간에 따라 보장 받는 혜택의 기간이 달라지고, 거기에 보험료도 차이가 있게 되므로 자신의 조건에 맞는 기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보험은 암 진단금액을 기본으로 하여, 암 수술비, 암 입원비의 확인도 해야 한다. 암 진단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비와 입원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비갱신형 암 보험과 갱신형 암 보험 중 선택을 해야 한다. 비갱신형은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 때까지 내는 보험을 말하며, 갱신형은 일정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을 말한다. 비갱신형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경제적이나 초반 보험료가 비싸고, 갱신형은 반대로 초기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장기적으로 볼 때 비경제적이므로 신중하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따져 묻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문적인 자료분석을 통해 상품을 비교추천 받는 암 보험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info3.jsp)도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암 보험 상품들의 가입순위는 물론이고 2차 암 보장, 여성 암 보험, 가족 암 보험, 남성 암 보험, 태아 암 보험, 홈쇼핑 암 보험 등의 특화된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저렴한 암 보험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노숙자에게 가장 많이 ‘적선’ 준 종교는?

    노숙자에게 가장 많이 ‘적선’ 준 종교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에 한 노숙자의 재미있는 사진 한장이 올라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게시자(Ventachinkway)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촬영했다며 올린 사진 속 주인공은 노숙자로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들고 있는 종이 피켓에 쓴 문구. 피켓에는 “홈리스에게 가장 관심을 가져주는 종교는 무엇인가?”(which religion cares the most about the homeless?)라는 거창한 문구가 담겨 있었다. 또한 이에대한 답이라는 듯 그의 앞에는 각 종교별 동냥 그릇이 놓여있었다. 한마디로 각 종교별 동냥 액수로 노숙자에 대한 관심을 측정한 것. 사진 게시자는 “노숙자가 이같은 모습으로 앉아있어 사진을 찍었는데 1등은 무신론자라고 외쳤다.”며 웃었다. 모든 종교인을 제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적선한 것. 현지언론은 “노숙자가 정확히 얼마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면서 “2등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다는 불가지론자로 보인다.”고 촌평했다.  인터넷뉴스팀 
  • 어린이 태아보험 비교, 자녀성향 따른 맞춤설계 필요

    어린이 태아보험 비교, 자녀성향 따른 맞춤설계 필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결혼 적령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짐에 따라 나이가 많은 산모들이 늘어나면서 젊은 산모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선천적 질병 위험률에 대비하고자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태아 어린이 보험은 특정 질병이나 상해에 일정 금액을 보장하거나 병원비의 일정부분을 보장하는 형태로 성인의 실비 보험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보장의 만기는 20세에서 100세까지 다양하며 순수보장이나 환급형뿐만 아니라 교육자금을 위한 저축 형태의 상품도 있다. 100세 보험은 어른들만을 위한 상품이었지만 최근 어린이 보험의 보장 역시 100세까지 확대되고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세 전후까지는 어린이와 관련된 보장을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암 진단, 입원, 수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진단, 실손의료 등의 보장을 100세까지 하고 있으며, 성인이 되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를 통해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태아 보험’의 선택 및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어린이는 사고와 질병에 취약하므로 입원금과 수술금의 비중이 큰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백혈병이나 소아암의 경우, 병원비와 기타 비용으로 평균 5천만 원 이상이 소요된다. 그뿐만 아니라 보장에서 ‘질병’이나 ‘상해’ 모두 폭넓게 혜택을 받는 상품이어야 한다. 최근에는 치아에 대한 보장항목이 생겨나고 있어 주의력이 부족한 경우 권장된다. 순수형과 환급형의 종류를 파악해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순수형은 만기 시 환급이 되지 않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환급형은 만기 시에 납입한 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자녀가 두 명 이상이라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또한 태아 어린이 보험은 자녀가 독립하기 전까지 부모의 지원으로 혜택을 받는 것이므로 장래에 자녀 스스로 보험을 유지하도록 준비해 주어야 한다. 다양한 보험사별 상품 중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보험을 비교 선택하려면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신한생명, 흥국생명 등 여러 회사들이 있으니 자녀에게 맞는 보장을 선택해서 맞춤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아이들 보험은 잦은 통원으로 보험금 청구가 다른 상품에 비해 청구횟수가 빈번하므로 가입 이후에도 상세한 안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담당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도움말을 준 이곳(www.mall-insu.com)에서는 소비자의 만족도와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전문 보상청구대행팀을 조직 운영하여 가입자의 사후 만족도가 좋다는 평가다. 인터넷뉴스팀
  •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비중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없고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험이 되지 않는 보험이므로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아예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아보고 난 후 가입을 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합리적인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부담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됐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으며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보확인도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합리적인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실적부진 손보사들 王서방에 눈 돌린다

    실적부진 손보사들 王서방에 눈 돌린다

    실적 부진에 비상이 걸린 손해보험사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이 두드러졌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다음 달 2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손보사 최초로 자동차 강제보험인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을 판매한다. 국내 인터넷 자동차보험인 ‘애니카 다이렉트’를 사업 모델로 중국 현지 실정에 맞춰 설계한 인터넷 상품이다. 자동차 강제보험은 우리나라의 자동차 책임보험에 해당하는 의무 보험이다. 삼성화재는 앞서 2005년 4월 외자계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중국에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상하이, 베이징, 톈진, 선전, 쑤저우, 칭다오 등 총 6개 영업점을 세웠다. 그동안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보험 영업에 주력하다가 지난 3월 자동차 임의보험(책임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 보장)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해상도 이르면 다음 달 중국에서 자동차 책임보험을 팔 예정이다. 중국에 진출한 지 7년 만이다. 중국 보험감독당국으로부터 상품 판매 최종 인가를 얻으면 베이징과 칭다오 지역에서 책임보험을 비롯한 자동차보험을 판매할 계획이다.동부화재는 중국에서 직접 보험을 판매하기보다는 현지 손보사에 지분 투자를 하는 전략을 택했다. 중국 안청손해보험사 지분 15.01%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동부화재는 이날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안청손해보험사를 동부화재 합자법인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LIG손해보험도 2009년 11월 중국 장쑤성에 현지 법인 ‘LIG재산보험’을 출범시켜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재산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현지인을 겨냥한 개인보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골프 단신]

    포천 가산노블리제 재개장 경기 포천의 가산노블리제 골프장(27홀)이 대중제 골프장으로 재개장했다. 2010년 회원제로 개장한 이 골프장은 경영 악화와 세금 체납 등으로 2011년 12월 영업정지를 받았다가 대중제로 전환해 19일 경기도로부터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홈페이지(www.gasannoblige.com)와 전화(031-850-6001)로 예약할 수 있다. 제주 나인브릿지 ‘베스트 코스’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이 ‘골프 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발표하는 국내 ‘베스트 코스’에 선정됐다. 126명의 패널로부터 총점 71.32점을 받았다. 2007년부터 네 차례 연속 1위. 평가 항목은 샷 가치, 코스 난도, 디자인 다양성을 비롯한 8개 항목이다. 천안 우정힐스(70.97), 안양골프장(옛 안양베네스트·69.37점), 춘천 제이드팰리스(68.95점)가 뒤를 이었다. 클리브랜드골프 시타 행사 클리브랜드골프가 26∼28일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장에서 시타 행사를 연다. 클리브랜드의 투어밴이 방문해 1인당 3개까지 무료로 그립을 교환해 준다. 베어코스 1번홀에서는 2013년 신제품 클럽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 588웨지 특별판을 588개 한정 판매한다. 고유의 시리얼번호를 새겼다. (02) 2057-1872. 화이트컬러 S3·S4 새달 출시 컬러볼로 유명한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신제품 ‘화이트 컬러 S3’와 ‘S4’ 2종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1코어+2커버’의 S3 모델은 낮아진 스핀양과 늘어난 체공 시간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2코어+2커버’의 S4는 강한 내핵·맨틀 코어로 일관성과 직진성은 물론 탁월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구현했다. (02) 424-5211.
  • [인사]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정무경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나정균△수도권대기환경청장 송형근 ■경기대 △교무처 담당관 하태수 ■LIG손해보험 ◇승진 <부사장>△경영관리총괄 겸 상품업무총괄 노문근<상무>△강북본부장 김강현△강남본부장 이강우△인사총무담당 박태근<이사>△RFC본부장 박경희△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방카슈랑스본부장 전성구△교육본부장 정태종△중국법인장 조철호△대구본부장 이화성△미국법인 구동진◇선임△전략지원담당 상무 구본욱△경인본부장 이사 이평로<담당>△충청본부장 최재광◇전보△전사총괄 겸 법인영업총괄 사장 김병헌△보상총괄 전무 권중원<상무>△자보담당 송해주△부산본부장 최우영△홍보담당 겸 CSR담당 박주천△호남본부장 이기원△법인마케팅담당 정하진<이사>△신채널본부장 이홍수△장기일반보상담당 이병일△개인마케팅담당 민광기
  • ‘춤의 날’을 세운다

    ‘춤의 날’을 세운다

    LIG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공연장 ‘LIG아트홀·합정’을 개관하고, 기념 공연으로 ‘댄스 엣지’ 시리즈를 준비했다. ‘댄스 엣지’는 춤의 ‘날’(edge)을 세운다는 의미. 개성 강한 현대무용가의 작품 7개를 3개 묶음으로 구성해 서울과 부산 동구 범일동 ‘LIG아트홀·부산’에서 번갈아 올린다. 독특한 개념과 움직임을 작품에 녹이는 예효승, 류장현, 금배섭, 정영두가 첫 번째 공연을 한다. 예효승·류장현·금배섭의 ‘나는 사람입니다’는 춤으로 보는 법정재판이다. 남편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은 여인의 사후(死後) 재판을 그리면서 종교와 신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을 던진다. 정영두와 두 댄스 시어터의 ‘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는 이집트 신화 속 여신 하토르의 이야기와 한국 전통 제례의식, 라벨의 현악 4중주를 접목했다. 27~28일에는 서울에서, 5월 1일에는 부산에서 공연한다. 두 번째 공연은 밝넝쿨·이은경의 ‘하드 듀오’(Hard Duo)와 신승민·엠노트현대무용단의 ‘차리다’로 꾸민다. ‘하드 듀오’는 한국과 벨기에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사는 두 안무가가 춤과 감성의 공유를 시도한다. ‘차리다’는 ‘차를 마시다’와 ‘알아차리다’의 중의적 표현이다. 차를 마시는 평범한 움직임을 미세하게 변화시키면서 관객에게 관찰자로서 재미를 끌어낸다. 서울 공연은 30일과 5월 1일, 부산 공연은 5월 4일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은 이선아의 ‘터치!’와 장정희의 ‘평행-선 線’, 전혁진의 ‘동행’이 장식한다. ‘터치’는 현대무용과 사운드 디자이너가 만났다면, ‘평행-선 線’은 현대무용과 천자문 구음, 한국적 춤사위가 어우러진다. ‘동행’은 동행의 의미를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5월 3~4일 서울, 7일 부산에서 공연을 연다. 2만~3만원. 1544-3922.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 [부고]

    ●임창수(전 해양경찰청 차장)씨 부친상 2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2)923-4442 ●이상철(LG유플러스 부회장)이상영(우리투자증권 이사)씨 장모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40 ●엄승호(한국철도공사 연구원장)천호(사업)씨 부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02)2227-7580 ●조두현(전 용마새마을금고 이사장)씨 별세 영구(LIG투자증권 전무)영운(아이에스디엔씨 대표)영석(사업)씨 부친상 이병종(사업)임종화(사업)씨 장인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9 ●김경성(메리츠종금증권 자본시장본부장)경남(진주 동명중 교사)경섭(위드치과기공소 대표)씨 부친상 유중현(사업)장철용(현대공업 반장)씨 장인상 22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4시 (02)2019-4006 ●최형남(전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씨 별세 동주(숙명여대 글로벌학부장)수향(유네스코 지속성장교육국장)영희(파리 거주)선주(타이니폴즈 대표)수정(타이니폴즈 이사)씨 부친상 소강(BIS 대표)이용주(서울과학기술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인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072-2091
  • 한·일 배구 우승팀 3년 만의 ‘맞짱’

    한국과 일본의 프로배구 우승팀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13 한·일 톱 매치가 21일 일본 센다이시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다. 두 나라 배구의 교류를 위해 2006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동일본 대지진과 런던올림픽 예선전 때문에 대회가 치러지지 않았고 3년 만인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났다. 두 팀은 일본 우승팀인 남자부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여자부 하사미쓰 스프링스와 단판 승부를 벌인다. 여자부 경기는 낮 12시 30분, 남자부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한다. 각 팀의 외국인 레오(삼성화재)와 알레시아(기업은행)도 한·일 톱 매치에 참가한다. 재미있는 것은 사카이 블레이저스의 외국인 선수가 2010~11시즌부터 2년 동안 LIG손해보험에서 뛴 밀란 페피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란 점. 올 시즌 일본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공격 부문 2관왕을 차지하며 팀 우승을 이끈 페피치는 레오와 자존심 경쟁을 벌이게 됐다. 역대 성적에서 앞서는 팀은 한국에선 삼성화재, 일본에서는 하사미쓰다. 삼성화재는 앞선 네 차례 대회에 모두 출전해 2006년과 2010년 두 번 우승했다. 사카이 블레이저스는 2006년과 2009년 각각 3위에 그쳤다. 당시는 남녀부 1, 2위 팀 등 모두 4팀이 출전했다. 하사미쓰는 2006년과 2007년 2회 우승, 2009년 3위 등 톱 매치에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창단 2시즌 만에 통합 챔피언이 된 기업은행은 처음 출전한다. 대회 우승 상금은 1만 달러.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의료비 부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관심증가

    의료비 부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관심증가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가계의 전체소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종 소비지출액인 491조 2,562억의 6.77%인 33조 2,81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의료비 지출 증가로 풀이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오늘날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의료비의 경우 다른 지출 항목들과 달리 쉽게 줄일 수 없는 특성때문에 체감 가계 부담은 더욱 크게 가중되는 실정이어서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장 상품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4월부터 100세 보장 3년마다 갱신되는 특약형 상품의 경우도 갱신보험료는 매년 단위로, 보장내용은 15년 단위로 변경됐다.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 없는 현 시점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상품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보험 전문가들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가입 유의사항을 알아봤다. 먼저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입가능 가입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능할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받고 싶은 보장의 폭을 결정해야 한다. 자가부담금의 경우 10%와 20%로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부담금 20%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조금 더 내려가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반면 10% 상품은 본인부담금은 가능한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수술보다는 시술이 많고, 입원보다는 통원치료가 많은데 의료실비보험은 간단한 통원 및 입원 치료 시에도 보장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다른 상품에 비해 청구횟수가 잦은 편이다. 그러므로 가입자들은 청구절차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빠른 상품을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 외에도 보장기간, 보장내용, 특약, 주의사항 같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족, 부모님, 어린이 등의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종류도 많아 막상 소비자들이 쉽게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반향으로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주고 추천해주는 온라인 사이트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service.jsp)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주요 인기 상품들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노인 의료비 문제에 ‘의료실비보험 비교가입’ 주목

    노인 의료비 문제에 ‘의료실비보험 비교가입’ 주목

    지난해 말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의료비 지출액은 최종소비지출액인 491조 2562억 원의 6.77%인 33조 2812억 원으로, 가계의 전체 소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병이나 사고 등의 위험노출이 많은 노령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향후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의료비는 다른 지출 항목들과 달리 쉽게 줄일 수 없는 특성 때문에 체감 가계 부담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장 상품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비 지출 부담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자신이 부담한 병원 치료비에 한해 실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소비자로선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 혜택에 비해 상대적인 보험료 부담도 적은 편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4월부터 상품구조가 100세 보장 3년의 갱신주기 내용이 적용됐던 특약형 상품의 경우도 매년 보험료가 변경되며 15년 단위로 보장기간도 축소된다. 보험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보험가입과 선택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며 “자신의 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다양한 정보와 상품내용을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입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능할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받고 싶은 보장의 폭을 결정해야 한다. 월 1만~2만원 수준의 적은 보험료로 의료비 정도만 보장되어도 충분하다면 단독형 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자가부담금의 경우 10%와 20%로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부담금 20%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조금 더 내려가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단독형 상품에는 사망, 장애, 암, 뇌출혈 등의 진단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필요한 경우 별도의 보장성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은 없고 갱신형 의료실비보험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꼼꼼하게 알아보고 비교하여 가입해야 한다. 여기에 가족의료실비보험, 부모님의료실비보험, 어린이의료실비보험,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등의 특화된 보험을 제대로 비교추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의 종류는 보험회사별로 다양하며 각 상품에 대한 보장 내용이나 특약 같은 부분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일반인이 전문적인 도움 없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최근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service.jsp)를 활용한 비교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화재 더플러스사랑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그린손해보험 그린닥터간병보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건강플러스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에 대한 무료상담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보험료 계산, 보장 내용 설계, 보장금액 종류, 보장기간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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