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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나영,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

    [포토] 이나영,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

    LG전자 프라엘의 광고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20일 오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 프라엘 플러스’ 출시 기념 팬 사인회를 하고 있다. 2019.7.20 LG전자 제공=연합뉴스
  • LG전자,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프라이빗 라운지’ 진행

    LG전자,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프라이빗 라운지’ 진행

    LG전자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스피닝울프에서 가수 소유와 믹솔로지스트 임재진 등이 함께한 원데이 클래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라면 어디든 DIOS 프라이빗 라운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믹솔로지스트 임재진씨와 가수 소유가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활용해 2종의 논알콜 칵테일을 제조하고, 시음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중 하나인 ‘홈코노미’(home+economy의 신조어)에 맞춰 파워 소비층으로 부각된 2030 밀레니얼 여성을 대상으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활용해 집을 아늑한 라운지 분위기로 바꾸는 방법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 대회의 우승자이자 아시아 베스트 50 칵테일 바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르챔버’의 오너 임재진씨는 논알콜 칵테일 ‘썸머 스토리’와 ‘DIOS 베리 클럽’을 제조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임재진씨는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즐기는 칵테일 특성상 얼음이 단단하고 깨끗해야 하는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얼음은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라고 말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홈코노미가 핵심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생활가전 업계도 발 빠르게 맞춤형 제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2in1’ 기능을 갖춘 제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in1’ 가전은 하나의 기기를 활용해 복수 가전제품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사용 편리성과 공간 활용성에서 장점이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대표적인 ‘2in1’ 가전제품으로 얼음정수기와 냉장고가 각각 차지하던 공간을 줄여주고, 에너지 사용량도 27%까지 아껴주는 장점이 있다. 이날 행사에 소개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22MT75)는 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번 얼음을 얼리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할 때마다 조각얼음, 각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에서 얼음이 제조되어 일반 정수기 대비 더욱 단단한 얼음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UV LED 셀프케어’ 기능을 통해 1시간 주기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자동 살균하고, 사용자에 따라 셀프 케어 버튼을 눌러 언제라도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도록 위생도 강화했다. 한편, 이날 칵테일 클래스 행사 참여 전원에게는 플라워 박스에 포장된 고급 칵테일 글라스 2Pcs가 제공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성넘치는 춤꾼들의 축제’ LG전자,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 우승팀 공개

    ‘개성넘치는 춤꾼들의 축제’ LG전자,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 우승팀 공개

    LG전자는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TWINWashTM Dance Challenge)’ 캠페인 최후의 우승팀이 가려졌다고 전했다.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는 트윈워시만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을 통해 소개한 캠페인이다. 동시 세탁, 분리세탁, 공간 절약, 시간 절약, 5방향 터보샷 등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따라 춘 뒤 촬영 영상을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 캠페인은 지난 6월 가수 겸 배우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의 가이드 댄스 영상 공개로 그 시작을 알렸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462팀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유명 댄스 유튜버부터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이색 댄스로 열이 올랐다. 이 가운데 뛰어난 춤실력과 영상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 1팀과 ‘춤신춤왕상’ 5팀, ‘크리에이터상’ 5팀 등 총 11팀이 가려졌다. 영예의 그랑프리상은 3040 주부들로 구성된 단체팀에 돌아갔다.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냄은 물론, 동화 ‘콩쥐팥쥐’와 ‘알라딘’을 패러디한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쥐게 됐다. 춤신춤왕상에는 대구 랜드마크 5곳을 돌면서 댄스를 선보인 아동 댄스 크루팀을 비롯해 5팀이 선정됐으며,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의 뛰어난 리듬감과 파워풀한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윈워시 댄스를 재해석한 크리에이터상에는 영동 인터넷고 동아리, 신혼부부, 외국인 유튜버, 고등학생 2인조, 고등학생 유튜버 등 총 5팀이 선정됐다. LG전자는 그랑프리상 수상팀에 LG 트롬 트윈워시, LG 트롬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로 구성된 의류관리가전 3종을, 춤신춤왕상과 크리에이터상 수상팀에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각각 1대씩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보내주신 큰 관심과 호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가는 동시에 LG 가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수상작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든 참가작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만든 LG 트롬 트윈워시를 비롯해, LG 트롬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혁신 가전을 선보이며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라진 공룡시대 복원 ‘뼈의 전쟁’

    사라진 공룡시대 복원 ‘뼈의 전쟁’

    작가 사후 발견된 1970년대 작품 영화 ‘쥬라기 공원’ 간접적 프리퀄 인간들의 욕망 끝의 허망함 경고1800년대 후반 미국 고생물학자 ‘마시’와 ‘코프’는 공룡 화석 발굴과 형태 복원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비방,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상대방이 발견한 화석을 도둑질하거나 서로 총질하는 일도 빈번했다 한다. 서부극 뺨치는 이들 경쟁을 일컬어 사람들은 ‘뼈의 전쟁’이라 불렀다. 소설 ‘드래곤 티스’는 영화 ‘쥬라기 공원’의 프리퀄이다. ‘쥬라기 공원’ 원작자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TV·영화 프로듀서 마이클 크라이튼(1942~2008)이 이 소설로 공룡에 ‘입덕’했기 때문이다.작가 사후에 발견된 ‘드래곤 티스’는 1970년대 쓴 작가의 첫 작품이다. 미국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인 E H 콜버트가 크라이튼에게 전설적인 두 고생물학자를 언급하며 소설로 써보라 제안하면서 ‘드래곤 티스’가 탄생했다. 내용상으로 쥬라기 공원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이 책이 아니었으면 크라이튼이 공룡 이야기에 천착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소설은 미국 동부의 부잣집 자제, 열여덟 살 예일대생 윌리엄 존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라이벌과 1000달러를 걸고 치기 어린 내기를 한 윌리엄. 여름내 서부로 여행을 떠나는 일이었다. 돈과 자존심이 걸려 있는 만큼 물러날 수 없었던 윌리엄은 괴짜로 소문난 예일대 고생물학과 마시 교수의 공룡 화석 탐사대에 지원한다.소설의 배경이 되는 1876년 미국 서부 지역은 황금을 향해 달려든 이들의 ‘골드러시’와 인디언과의 긴 전쟁으로 몸살을 앓는 중이었다. 또한, 아직 공룡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었고, 때문에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절이기도 했다. 그러나 금을 찾겠다는 사람들의 욕망은 그칠 줄 몰랐고, 마시나 코프 같은 이에게 금 이상 가는 게 바로 공룡 화석이었다. 공룡 화석은 먼 고대 시대, 지구에 거대한 존재가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일이자, 자신들의 존재를 입증하는 토대였다. 이 와중에 별다른 신념도 없이 이들과 함께 하게 된 윌리엄의 심리 변화가 재밌다. 윌리엄에게 공룡 화석이란 ‘그 지긋지긋한 뼈’였다가 중반에는 “모두가 갈망하는 것을 차지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라고 환희에 벅차 부르짖는 것이었다가, 나중에 가서는 ‘왜 쫓는지 본인도 잘 모르는’ 것이 된다. ‘쥬라기 공원’과 공통점이라면 사라진 시대를 발견하고 복원하는 일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큰 화를 부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끝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보여준다는 데 있다. 크라이튼은 이와 관련, 작가의 말에 이렇게 남겼다. “이 소설에서 그려진 미 서부의 풍경은 그로부터 100여년 뒤, 아득한 옛날 공룡의 세상이 그러했듯, 머지않아 영원히 사라질 운명에 놓였다”(414쪽)고. 그러나 함께 남긴 소설 ‘그 후의 이야기’에는 실존 인물인 ‘코프’가 최초로 브론토사우루스 뼈대를 조립했으며, ‘마시’는 공룡 화석 80개를 발견해 손수 이름을 지었다고 적었다. 개인의 일생으로만 보면 허망한 일을 주야장천 썼던 크라이튼의 생애만 보아도, 새로운 진리를 좇는 일의 어려움을 경고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지 모험을 그치라는 뜻은 아닌 듯하다. 스포일러를 살짝 적자면, 철부지 도련님 윌리엄은 우여곡절 끝에 학교로 돌아오고, 아버지의 뜨거운 포옹을 받는다. 그러나 윌리엄은 전과는 분명히 다른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박성민의 게임체인저] 일본 문 닫힌 날, 중국 문은 더 열렸다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미중 무역전쟁, 연 6%대로 떨어진 중국의 경제성장률 때문에 중국 시장은 한국 기업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왔다. 여기에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의 수출 통제를 시작함에 따라 한국 정부와 기업의 관심이 오롯이 일본 쪽을 향해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중 무역전쟁 휴전을 결정한 미중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 투자금지제한업종(네거티브 리스트)을 대폭 축소하면서 시장개방 조치를 확대했다. 지난달 30일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외상투자 특별관리 조치’, ‘자유무역시험구 외상투자 특별관리 조치’, ‘외상투자 촉진을 위한 산업목록’을 발표했다. 외국 기업에 대한 네거티브 리스트가 기존 48개에서 40개로, 자유무역시험구 내 네거티브 리스트가 45개에서 37개로 줄었다. 이 조치로 선박 임대, 영화관 체인, 공연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통신 부가서비스업과 콜센터, 원유·가스 탐사,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서의 천연가스 사업 진입 규제가 해제됐다. 몰리브덴, 주석, 안티몬 등 광물 투자도 가능해진다. 또 5G(5세대 이동통신) 핵심 부품, 집적회로용 식각 장비, 클라우드 장비 분야에서 외국 기업 투자를 적극 장려하는 등 외국 기업 장려 산업 리스트가 새롭게 확대돼 이 분야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토지 사용·세제 등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즉 K컬처 확산에 능한 CJ와 롯데, 원유·가스탐사 기술을 지닌 SK·GS·포스코, 5G를 선도한 KT와 LG유플러스의 중국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에 둘러싸인 한국의 관계적 위치는 우리에게 중간적·완충적 역할을 부여한다. 관계적 위치란 국력이나 인접국과의 관계에 의해 규정되는 위치를 뜻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이 대륙 쪽 사회주의 세력 대 해양 쪽 자유민주 세력의 대결장이 된 것도 관계적 위치와 관련이 깊다. 한국의 관계적 위치 때문에 한국의 기업은 대륙 쪽이든 해양 쪽이든 어느 한 편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동시에 한국의 기업은 기민해야 하고, 경쟁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한국의 관계적 위치에 대한 유불리는 역량에 따라 바뀐다. 한국 정부와 기업이 경쟁력을 지니지 못하면 과거 일제강점기 때처럼 주권을 빼앗길 수도 있지만, 경쟁력을 갖춘 경우라면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태국은 20세기 초 제국주의 시절 영국·프랑스와 대립하던 독일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벨기에는 디자인·음식·혁신 기술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전시키며 주변 국가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두 나라는 지금까지 관계적 위치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는 예로 꼽힌다. 동남아시아에서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많이 위치한 지역을 순서대로 보면 싱가포르, 도쿄, 홍콩, 상하이에 이어 다섯 번째가 태국 방콕이다. 유럽에서는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암스테르담에 이어 벨기에 브뤼셀 순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유럽 지역 본부가 많다. 한국과 같은 관계적 위치를 지닌 국가에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헬렌켈러의 말이 가끔 진짜로 실현된다. 해양 쪽의 일본과의 관계에서 잃을 것을 최소화하되 새롭게 열린 대륙 쪽의 중국에서 얻을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게 한국 기업의 즉시적인 전략이 돼야 한다. 지금이 패러다임 전환기라면 두려워하기보다 변화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 경쟁력은 사실 그렇게 위기 속 활로를 모색하다 급거에 키워질 때가 많다. 배화여대 교수
  • 토종 선발 보기 힘드네

    토종 선발 보기 힘드네

    프로야구에서 ‘토종 선발’이 사라지고 있다. 17일까지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24명 가운데 한국인 선발투수는 9명으로 37.5%에 그친다.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한국인 투수 비율은 2014년에 56%로 정점을 찍은 뒤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부터는 절반을 밑돌고 있다. 김광현(31·SK 와이번스), 양현종(31·KIA 타이거즈), 유희관(33·두산 베어스) 등을 빼면 제 역할을 하는 국내 투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단마다 외국인 투수만 바라본다. 올 시즌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은 모두 조쉬 린드블럼(32·두산), 앙헬 산체스(30·SK), 타일러 윌슨(30·LG트윈스) 등 강력한 외국인 선발을 보유한 팀이다. 기본기 부족과 성적 조급증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투수 출신인 이용철 KBS N 해설위원은 “선수가 부족하다 보니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다”면서 “육성 단계에서 제대로 훈련하고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공만 조금 빠르다 싶으면 바로 실전에 투입해 선수들이 성장할 기회를 빼앗아 버린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 규정을 완화하자는 요구도 있지만 자칫 리그 전체의 자생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프로농구는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초창기엔 리그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지만 갈수록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팬들이 떠나는 문제가 생겼다. 프로야구가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을 100만 달러로 정한 것도 비슷한 고민에서 나온 조치다. 이종열 SBS 해설위원은 “외국인 원투 펀치를 받쳐 줄 국내 투수가 없는 것은 리그 전체의 문제”라면서 “투수란 자리가 워낙 어렵고 좋은 선수가 나오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국내 투수가 있어야 야구의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 사무국장은 “1군 엔트리에 외국인 선수를 늘리는 건 반대하지만 리그 발전을 위해 2군에 두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선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답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파도에 휩쓸려 목숨 위한 남녀 2명 구한 포항 경찰

    파도에 휩쓸려 목숨 위한 남녀 2명 구한 포항 경찰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2명을 구해낸 경찰관을 포함한 3명이 LG의인상을 수상했다. LG는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한 임창균(48) 포항북부경찰서 경위,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범인을 제압한 김영근(64)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킨 구교돈(22)씨에게 LG의인상을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임 경위는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백사장 주변 도로를 순찰하던 중 피서객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20대 남녀를 구조했다. 직접 튜브를 가지고 바다에 뛰어들어 50m가량을 수영해 남성과 여성을 모두 뭍으로 건져냈다.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주차 관리인인 김씨는 지난 13일 매장 내에서 괴한이 여성 직원의 목을 잡고 흉기로 위협하자 재빨리 범인의 팔을 붙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그 사이 직원은 무사히 빠져나왔고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사회복무요원인 구씨는 지난 5일 퇴근길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1층 상가 건물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1층 커피숍과 2·3층 학원으로 달려가 손님과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들의 용기 있고 침착한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기 위해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전자 건강관리가전, 신(新)가전시장 선도

    LG전자 건강관리가전, 신(新)가전시장 선도

    가까이 다가온 100세 시대로 인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LG전자는 지난해 지속 가능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눈에 띄는 점은 LG 트롬 건조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정수기, LG 디오스 전기레인지 등으로 이루어진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의 글로벌 매출 성장률이 2017년 57%, 2018년 41%으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5종을 선정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기능성 향상뿐만 아니라 제품 관리 서비스 또한 확대하며 신(新)가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LG전자 건강관리가전 5종은 제품 고유의 기능을 넘어 집진, 살균 등 위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LG 트롬 건조기는 살균 코스 기능을 장착해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고, 집먼지 진드기를 100% 제거한다. 피부와 직접 닿아 세균 번식이 쉬운 이불 빨래도 이불 코스를 통해 완벽히 건조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 모든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해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클린부스터를 통해 정화된 공기를 더 멀리까지 보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시스템이 적용돼 0.01㎛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이상 걸러내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준다. 이외에도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1년마다 직수관을 무료 교체, 2단계 셀프 살균케어,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를 제공하는 ‘토탈케어 1.2.3’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해준다. 매일 빨아 입기 힘든 의류를 관리해주는 LG스타일러는 ‘무빙행어’와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옷을 빨지 않아도 유해세균과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한 주방에서는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면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건강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소비자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은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가’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젠 ‘구매 후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과 위생에 관련된 제품은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LG전자가 제품을 렌탈해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케어솔루션’ 서비스는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전문가가 고객들을 방문해 제품을 관리해준다. 제품에 문제가 없더라도 관리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주요 부품을 교체해준다. LG 트롬 건조기를 비롯한 건강관리가전 5종 모두 케어솔루션 서비스의 적용이 가능하다.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솔루션 매니저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로서, 6개월의 케어솔루션 전문가 과정을 통과해야만 자격이 주어진다. 제품 점검 외에도 케어솔루션 제품에 대한 안내 및 상담, 고객정보 관리도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담당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들의 인식에 따라 건강관리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진 것이 건강관리가전 고성장의 비결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고민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MAC, ‘2019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부문’ 최종 선정

    KMAC, ‘2019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부문’ 최종 선정

    지난 17일(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가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 고객접점 부문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5개 기업(한화생명, GS리테일(GS수퍼마켓), 신세계(신세계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금호터미널(유스퀘어 광주))이 2010년 조사 이래 매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각 기업들은 해당 산업에서 매년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이겨내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신한은행, BGF리테일(CU),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현대자동차(국내자동차판매점), 삼성전자서비스(가전 A/S) 등 5개 기업 역시 역대 9회 1위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산업 내에서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보이며 여러 산업에서 공동 1위가 나타났는데 제조업의 자동차 A/S, 국산자동차판매점, 수입자동차판매점, 금융권의 생명보험, 은행, 유통산업에서는 대형마트, 백화점, 전자제품전문점, 주유소, 커피전문점, 헬스&뷰티전문점, 기타 서비스에서는 이동전화 등에 다수의 우수한 기업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 AS와 휴대전화 AS에서 1위에 올랐고, 한국지엠은 국산자동차판매점과 자동차 A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공공 서비스 산업에서는, 총 4개의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이 공공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5년 연속 공공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조사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년 연속 고객접점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전체 109개 기업 및 기관 중 KSQI 산업평균 92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54%(59개)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군별로는 금융서비스가 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다음으로 제조 AS서비스(71%), 유통(중대형)(6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속버스터미널, 시청 등이 포함돼 있는 기타서비스는 18%만이 산업평균보다 높았고, 유통(소형) 역시 45%로 절반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도 기업들 간 치열한 서비스 품질 경쟁 속에 10개 산업에서 1위 및 우수기관의 변동이 있었다. 유통에서는 롯데마트와 현대백화점, CJ올리브네트웍스(올리브영), Toyota Korea가, 제조에서는 한국지엠과 경동나비엔이, 그리고 기타 서비스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각 해당 산업에서 올해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지엠은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처음으로 자동차 AS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고, 현대백화점과 경동나비엔 역시 경쟁사와의 치열한 다툼 끝에 백화점과 가정용보일러 AS 산업에서 처음으로 각각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Toyota Korea는 BMW를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고, LG유플러스는 역대 6번째로 다시 1위로 선정됐다. 이상윤 KMAC 진단평가2본부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온라이프 시대이지만 대면 접점은 기업 경쟁력의 초석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대면 접점은 여전히 높은 거래 비중과 복잡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되며 첨단기술이 오프라인 매장에도 결합∙도입되고 있는데 이제 매장은 과거의 기본적 역할에 더해 새로운 고객경험과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금년 조사대상 산업 중 13개가 평균인 92점을 넘었고, 나머지 13개는 평균 미만으로 조사됐다. 자동차판매점(수입&국산)을 비롯한 7개 산업은 95점 이상의 높은 서비스 품질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AS를 제외한 제조 AS(가전, 휴대전화, 가정용보일러)는 모두 산업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에서는 생명보험, 은행이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주유소 및 대형슈퍼마켓, 편의점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개 산업이 상승했으며, 특히 저축은행과 휴대전화 AS, 대형마트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자동차판매점, 가정용보일러 AS, 지방은행, 시청 등 4개 산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하우시스, 벽지·바닥재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 선도

    LG하우시스, 벽지·바닥재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 선도

    LG하우시스는 올해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을 선도하고 자동차 소재 부품사업의 수익성을 회복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건축자재 사업에서는 고단열 창호 시리즈인 ‘수퍼세이브’와 기능성 유리,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한 ‘지아’ 바닥재와 벽지, 엔지니어드 스톤 등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확고한 시장 선도 지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인조대리석 사업에서는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의 신흥 시장 판매 확대를 통한 전 세계 점유율 확대와 고급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의 북미시장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테리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시장 공략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직영 전시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는 한편 홈쇼핑 및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인테리어 자재를 판매해 나갈 전략이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수익성 회복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을 거점으로 북미시장 완성차 업체로 제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럽 및 중국 지역에서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LG생활건강, 대륙 미인들도 반한 럭셔리 화장품 ‘후’

    LG생활건강, 대륙 미인들도 반한 럭셔리 화장품 ‘후’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을 필두로 국내를 뛰어넘어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럭셔리 화장품의 눈부신 실적과 생활용품 및 음료 사업의 견고한 성과를 통해 1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건 럭셔리 화장품이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생활건강은 ‘후’, ‘숨’을 비롯해 2017년 10월 중국에 진출한 ‘오휘’, ‘VDL’까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프리미엄 치약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인 왓슨스 매장 3600여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또 중국인이 많이 찾는 온라인 채널에도 론칭해 인지도 확보와 판로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음료사업은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탄산음료와 함께 이온음료 ‘토레타’ 등 여러 제품군이 지난해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후비법 W차’, 아몬드 씨앗 음료 ‘아데스’, ‘갈배 사이다’ 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GS건설, 창사 첫 1조 영업익 달성… ‘혁신 GS’ 가속

    GS건설, 창사 첫 1조 영업익 달성… ‘혁신 GS’ 가속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GS건설은 혁신과 신성장동력을 앞세워 한국의 지속가능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국내 아파트 브랜드 3관왕을 달성해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69년 자본금 1억원의 락희개발㈜ 설립으로 시작된 GS건설은 1977년 해외건설 공사 면허를 취득해 중동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내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1995년에는 LG건설㈜로 명칭 변경 후 1999년 LG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웠고, 2005년 3월 GS건설로 재출범해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GS건설의 본격적인 성장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론칭과 함께 시작됐다. 자이는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인 인텔리전트 라이프(Intelligent Life)를 표방하고,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아파트를 단순 주거공간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 공간으로 만드는 등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다졌다. GS건설은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Sys Clein’(시스클라인)을 구축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정유 플랜트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LG석유화학과 GS칼텍스 의 주요 공정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축척한 GS건설은 해외 정유 플랜트 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주자로 꼽힌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LG, 올레드TV·로봇·5G…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무기로 수익성 높인다

    LG, 올레드TV·로봇·5G…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무기로 수익성 높인다

    LG는 하반기에도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주력 사업군을 중심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대하고 자동차부품,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5G(5세대 이동통신) 등 성장엔진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레드TV와 프리미엄 가전 등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수익성을 제고하고 자동차부품, AI, 로봇 등 성장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독자 개발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적용한 올레드TV를 확대하고, 8K 올레드TV 등 초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프가드 발동 등으로 관세 장벽이 높아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테네시주에 세탁기 공장을 건설해 지난해 12월 초 가동에 들어갔고, 가전의 메카인 창원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완공 목표로 총 6000억원을 투자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상업용·자동차용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형 OLED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한국을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양산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OLED로 중국과 같은 후발주자들과의 기술 격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월 6만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규모 8.5세대 광저우 OLED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월 7만장 규모의 생산량을 월 13만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LG이노텍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광학솔루션, 차량전장, 기판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소재부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5G 및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패러다임 변화를 새로운 사업기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카메라모듈 및 3D센싱모듈로 글로벌 일등 지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자동차, AR·VR(증강·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적용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전지, 첨단소재 등 기존사업에서 역량 강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선제적인 연구개발(R&D)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 특히 석유화학 분야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여 폴리올레핀, 고기능 ABS, 차세대 고흡수성 수지, 친환경 합성고무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을 늘려 갈 예정이다. 자동차전지 사업에서 3세대 전기차(500㎞ 이상) 중심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공략, 확실한 1위를 수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 3월 말 기준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액은 110조원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와 85개시 지역 중심으로 연내 8만개 기지국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LG유플러스는 구글을 비롯해 VR제작업체 벤타VR, 글로벌 VR영상 제작자인 미국 어메이즈VR, 360도 입체 영상촬영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 5G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핀란드 해치 엔터테인먼트와 북미와 서유럽 등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엔비디아 등과 5G 협력 체계를 이루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LG디스플레이, 미래 성장동력 ‘날개’ OLED 역량 강화

    LG디스플레이, 미래 성장동력 ‘날개’ OLED 역량 강화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OLED는 가장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액정표시장치(LCD)가 결코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풍부하고 정확한 색 표현과 LCD보다 1000배 빠른 응답속도 등 전반적인 화질 측면에서 OLED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Plastic OLED)의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차별화된 상업용 및 자동차용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1등 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OLED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한국을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양산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OLED로 중국과 같은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복안이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파주 사업장에서 55, 65, 77인치의 초고화질(UHD) OLED 패널 등 초고해상도의 다양한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에 월 6만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규모의 8.5세대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현재 월 7만장 규모의 생산량을 월 13만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원판 1장에 55인치 패널을 6장 만들 수 있어, 55인치로만 생산한다고 가정하면 연간으로 약 1000만대도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규모의 경제성을 확보함을 물론, 원가 경쟁력 등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SK텔레콤, VR·AR 특화 더한 세계 최대 5G 통신사

    SK텔레콤, VR·AR 특화 더한 세계 최대 5G 통신사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55만명을 확보한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현재 세계 최대 5G 통신사가 됐다. 지난 4월 3일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전 세계 11개국 20개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통신사로는 23번째 후발주자였던 LTE(4G) 상용화 당시와 대비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6월 말 기준 전 세계 5G 가입자는 약 213만명이고, 이 가운데 약 77%인 165만명을 한국 가입자로 추정했다. 아직 몇 개 도시 일부 지역에서만 5G 서비스를 시작한 해외 통신사에 비해 한국 통신사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5G를 서비스 중이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달 중순 기준 4만 3000식의 5G 장비를 설치했다. 5G는 기존 통신기술의 한계를 넘어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다. 다보스포럼(WEF)에서는 5G를 ‘사람과 수십억개 사물을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연결해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칠 통신’으로 정의하며 전기나 자동차가 처음 생겼을 때와 같은 혁신을 일으킬 존재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퍼스트 펭귄’의 자세로 인프라 구축부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특화 서비스까지 5G 시대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박경희(전 성산초 교장)씨 별세 강동원(대구고법 판사) 수진(하나은행 차장) 동성(블루버드 과장)씨 모친상 김주열(LG유플러스 부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권혁진(한빛파워 대표)씨 부친상 17일 파주보람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6시 (031)947-9444 ●하문식(연세대 사학과 교수)씨 장인상 16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43)210-5444 ●홍성진(S&T중공업 경영지원부문장)씨 모친상 17일 김해시 진영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5)345-1444 ●김재중(국민일보 선임기자)씨 모친상 1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62)670-0012 ●남형욱(부산일보 기자)씨 부친상 17일 창원 MH연세병원, 발인 19일 (055)223-1000 ●조윤길(전 인천 옹진군수)씨 장모상 17일 인천 가천대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10-7191-9911 ●박상규(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씨 장모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6
  • 최정·로맥·샌즈·호잉·김하성… 올스타 홈런레이스 거포 확정

    오는 20일 프로야구 별들의 무대에서 대포 대결을 펼칠 거포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 출전하는 후보로 전날 기준 홈런 21개로 이 부문 1위인 SK 와이번스의 최정(32)과 2위 제이미 로맥(34·20개), 두산 베어스의 호세 페르난데스(31),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29)가 드림 올스타(SK·두산·삼성·롯데·kt) 대표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나눔 올스타(키움· 한화·KIA·LG·NC)는 제라드 호잉(30·한화), 김하성(24·키움), 제리 샌즈(32·키움), 이형종(30·LG)이 대표로 나선다. 19일 열리는 홈런 레이스 예선은 7아웃제로 치러진다. 드림팀과 나눔팀 각각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 1명씩 결승에 진출한다. 두 팀의 대표 거포는 20일 올스타전 5회 종료 후 10아웃제로 열릴 결승무대에서 최후의 홈런왕을 가린다.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 등이 주어진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할머니 증언 없는 위안부 다큐 더 날카롭게 日 우익 찔렀다

    할머니 증언 없는 위안부 다큐 더 날카롭게 日 우익 찔렀다

    어려서 ‘일본군 위안부’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부모님도, 선생님도 말해주지 않았다. 커서는 일본 내 인종 차별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일본 우익의 공격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보도했던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도 비슷한 처지에 놓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을 만든 일본계 미국인 2세 미키 데자키(36) 감독 얘기다. 2015년부터 3년간, 그는 한미일을 오가며 일본 우익 논객, 위안부 이슈 활동가, 사회학·법학자, 인권 변호사 등 30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카페에서 만난 감독은 “그때부터 머릿속에 ‘주전장’이 펼쳐졌다”고 했다. “원래 ‘주전장’은 일본 우익이 싸움터를 미국으로 확대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다양한 인터뷰이를 만들면서 제 머릿속에서 일어났던 현상이 치고받고 싸우는 주(主) 전쟁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는 ‘20만’이라는 위안부 숫자, 매춘부인가 성노예인가 하는 문제, 강제 징집 여부 등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별 설명 없이 서로 상반되는 발언을 짧게짧게 교차 편집했다. ‘위안부 여성이 매춘의 대가로 1만엔을 받았다’는 사료를 근거로 내세우는 우익의 주장에 아베 고키 국제법 교수는 말한다. “노예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의해 완전히 지배당하는 상태입니다. 이때 그녀들이 고액의 보수를 취하고 있었건 아니건 이는 노예제의 성립 여부와 상관이 없습니다.” ‘주전장’은 감정에 소구하지 않고, 논리로 날카롭게 파고들기 위해 잘 벼린 칼 같다. 위안부 할머니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까지 갔지만, 할머니들을 직접 인터뷰하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다. “현재 위안부 이슈가 처해 있는 입지는 ‘증언’보다는 ‘논쟁’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피해자들 진술에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걸 트집 잡아 신뢰할 만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미 선입견 가진 사람들에게 피해자 증언을 제시하는 것보다 이분들 증언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증언을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영화에서 ‘위안부’라는 용어를 주로 쓰는 까닭도 본인 생각에 ‘매춘부’와 ‘성노예’라는 극단적인 입장들 사이 중립적인 용어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후, 영화에 출연했던 우익 인사 3명은 상영 중지 요청 기자회견을 열어 그에게 ‘반일’ 딱지를 붙였다. 그러나 영화를 본 한 관객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반응은 “미키 데자키야말로 애국자”였다. 3년의 영화 제작 끝, 감독이 내린 결론은 이렇다. “성노예, 강제징집 등에 대한 정의를 합의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용어들의 법적 정의에 기초해서만 당시 사건에 대해 국제법정에서 다시 다룰 수 있을 거예요.”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LGU+ 혁신 가속… 5G 1위 달성할 것”

    “LGU+ 혁신 가속… 5G 1위 달성할 것”

    지난 16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평소에 “판을 흔들겠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 ‘만년 3등’ 이동통신 사업자의 꼬리표를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맞이해 떼어버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 1년간 그 어느 때보다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 부회장은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똘똘 뭉쳐 쉴 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에 ‘5G 점유율 29%’를 달성했다”면서 “전 사가 하나가 돼 철저한 준비로 혁신을 주도한 결과”라고 격려하며 5G 시장 1위 달성을 다짐했다. 하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저가 롱텀에볼루션(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국내 최초 로밍 음성 수신 무료화, 중국·일본에선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쓰는 로밍 서비스 공개, 인터넷TV(IPTV)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콘텐츠로 도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쏟아냈다. 그 결과 20년 이상 고착돼온 이통 3사의 5:3:2 점유율 구조가 5G 시장에서는 4:3:3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5G 스마트폰이 첫선을 보인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번호이동 시장 신규 가입자 점유율 역시 LG유플러스가 약 31%(알뜰폰 제외)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하 부회장은 직접 현장을 챙겼다. 고객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 책상머리에서는 모를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한 행보였다. 그는 고객센터, 스마트폰 판매점, 기지국 등을 가리지 않고 다니며 지난 1년간 약 43회의 출장 스케줄을 소화했다. 2년차를 맞이한 하 부회장 앞에 놓여진 최대 과제는 ‘알뜰폰 시장 1위’ CJ헬로의 인수 문제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해당 문제를 심사 중이다. 하 부회장은 “인수 후 CJ헬로 직원들의 안정적 고용 승계와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 심사가 조속히 완료돼 우리의 다양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부고] 하문식씨 장인상, 권혁진씨 부친상, 강동원씨 모친상, 박상규씨 장모상

    ●하문식(연세대 사학과 교수)씨 장인상, 16일 오후 9시 36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043-210-5444 ●권혁진(한빛파워 대표)씨 부친상, 17일 오전 11시 13분, 파주보람장례식장(보람요양병원) 2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031-947-9444 ●강동원(대구고법 판사)·수진(하나은행 차장)·동성(블루버드 과장)씨 모친상, 김주열(LG유플러스 부장)씨 장모상, 17일 오전 8시 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김숙영씨 모친상, 박상규(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씨 장모상, 박태영(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차장)씨 외조모상, 17일 오전 4시35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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