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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명 흉기 피습…용의자 DMC역서 긴급체포

    [속보]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명 흉기 피습…용의자 DMC역서 긴급체포

    서울 강서구 LG전자 사무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18분쯤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각각 옆구리와 팔에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LG전자 협력업체 직원 A씨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LG 마곡업무센터서 남성 2명 흉기 피습…협력업체 직원 긴급체포

    LG 마곡업무센터서 남성 2명 흉기 피습…협력업체 직원 긴급체포

    LG전자 사무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칼부림을 벌인 협력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각각 팔과 옆구리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LG전자 협력업체 직원으로 파악됐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다가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수하기 위해 경찰과 통화하면서 경찰서로 이동 중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생산 거점’ 확대… 시장 선점 속도

    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생산 거점’ 확대… 시장 선점 속도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에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네트워크를 잇달아 구축하고 있다. 최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하면서, 북미에만 총 5개의 ESS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가동 중인 미시간 홀랜드, 캐나다 넥스트스타 공장에 이어 올해 테네시, 미시간 랜싱, 오하이오 혼다 합작공장까지 본격 가동 및 라인 전환에 들어감으로써 빠르게 증가하는 북미 ESS 수요를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 공장은 전기차(EV)와 ESS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LG엔솔은 올해 말까지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60GWh 이상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 올해 신규 수주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90GWh)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8,242.12로 출발 후 8,388.80 마감…반도체 강세에 4.24%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8,242.12로 출발 후 8,388.80 마감…반도체 강세에 4.24% 상승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한 뒤 강세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오름폭을 키웠고, 원·달러 환율은 1506.70원으로 상승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8047.51보다 194.61포인트(2.42%) 오른 8242.12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저가는 8220.04, 고가는 8450.26으로 집계됐으며, 결국 전 거래일보다 341.29포인트(4.24%) 상승한 8388.80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최고치도 이날 장중 기록한 8450.26으로 새로 썼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21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65억원, 기관은 983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70억원 매도 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4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000660)는 10.09% 오른 225만 9000원, 삼성전자(005930)는 7.02% 오른 32만원, 삼성전기(009150)는 7.82% 오른 169만 5000원, SK스퀘어(402340)는 9.48% 오른 129만 3000원, 삼성전자우(005935)는 4.43% 오른 19만 5500원에 거래됐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2.18% 내린 67만 4000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75% 내린 39만 65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은 0.27% 내린 74만 3000원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삼성공조가 28.64% 올라 개장 초반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고 삼화전자 20.69%, SK네트웍스 18.50%, LG이노텍 13.20%, 삼화콘덴서 11.31%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솔루스첨단소재는 10.90% 하락했고 진원생명과학 10.11%, 코아스 9.98%, WISCOM 8.58%, 한솔테크닉스 8.5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134개, 보합 47개, 하락 종목이 726개로 집계됐다. 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개별 종목의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 거래량은 6877만 8000주, 거래대금은 5조 9883억 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5월 21일 8.42% 급등한 데 이어 22일과 26일에도 상승 마감했고, 이날 다시 4% 넘게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단기 급등 국면에서 반도체 대형주와 외국인·기관 매수 지속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27일 오전 9시 0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전자 관련 대형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검색 비중 1위는 삼성전자(005930)로 17.15%를 기록했고, 주가는 32만원으로 전일 대비 2만1000원(7.02%)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검색비율 13.04%로 2위에 올랐고, 주가는 223만4000원으로 18만2000원(8.87%) 뛰었다. 삼성전기(009150) 역시 171만1000원으로 8.84% 상승하며 상위권 종목 가운데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로는 LG이노텍(011070)의 오름폭이 두드러진다. LG이노텍은 122만8000원으로 14.98% 급등했고, 장중 129만5000원까지 오르며 변동성을 키웠다. 삼화콘덴서(001820)도 15만5400원으로 17.19% 올라 검색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네이처셀(007390)은 12.65%, 한미반도체(042700)는 4.26%,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3.20% 상승하며 개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일부 대형주는 차익실현성 매물로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68만2000원으로 1.02% 하락했고, LG전자(066570)는 23만9000원으로 0.21% 내렸다. 삼성중공업(010140)은 1.31%, 대우건설(047040)은 3.57%, LS ELECTRIC(010120)은 3.33% 각각 하락했다. 대한광통신(010170)은 2만5800원으로 7.19% 급락해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장 관심은 실적과 업황 기대가 반영된 반도체 및 전자부품주에 집중되는 분위기다. 삼성SDI(006400)는 1.40%, 에코프로(086520)는 1.63%, NAVER(035420)는 0.25%, 한화오션(042660)은 1.22%,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36% 각각 상승하며 혼조 속에서도 플러스권을 유지했다. 검색상위 종목군 전반에서는 업종별 순환매와 함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된 종목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생산적 금융 확대에… 은행이 기업에 빌려준 돈 1년 새 169조 증가

    지난해 은행들이 기업에 빌려준 돈이 1년 새 169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금융권이 첨단산업·수출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 부실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기업 신용공여 잔액은 2173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68조 9000억원(8.4%) 증가한 규모다. 신용공여는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주는 등 금융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금감원은 올해 ‘주채무계열’로 42개 대기업 그룹을 선정했다. 지난 2014년(42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주채무계열은 빚 규모가 커 은행권이 집중 관리해야 하는 대기업 그룹을 뜻한다. 일정 규모 이상 빚을 진 기업들을 따로 묶어 재무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다. 총차입금 순위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LG 순이었다. 지난해에는 SK가 1위, 삼성이 3위였다. 상위 5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컸다. 은행권 전체 기업대출의 42.1%, 전체 차입금의 53.2%가 이들 그룹에 몰려 있었다. 42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액은 386조 9000억원으로 1년 새 15조 1000억원 늘었다. 이들 그룹의 전체 차입금도 743조 9000억원으로 35조원 넘게 증가했다. 대기업 그룹 관리를 가장 많이 맡은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이 11개 그룹의 주채권은행을 담당했고, 하나은행 10개, 한국산업은행 9개, 신한은행 8개 순이었다. 문제는 기업 대출 부실 조짐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은행권의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22%로 약 4년 만에 다시 0.20%를 넘어섰다. 1년 전보다도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경기 둔화와 업황 부진 영향으로 일부 기업들의 상환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전체 은행 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달보다 소폭 낮아졌다. 은행들이 분기 말마다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한 영향이다. 실제 지난달 은행권이 매각하거나 털어낸 부실채권 규모는 4조 3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조원 늘었다.
  • LG, 청년 1000명 맞춤형 인재로 키운다

    LG그룹이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청년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렛츠그로우위드LG’를 신설해 청년 1000명을 기업 맞춤형 인재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이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역량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3개 계열사에서 인공지능(AI), 생산·제조, 디지털마케팅 등 전문 역량을 활용한 직무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입사원 수준의 실무 지향형 교육 훈련을 통해 청년의 재도약과 빠른 취업을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전체 프로그램의 절반을 비수도권에서 운영한다. LG전자는 700명을 선발해 경기 평택·대전·대구·부산 등 4곳에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AI로 현업 문제를 해결하는 AX(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LG화학은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 오산과 전남 여수에서 석유화학과 바이오 사업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 ‘AX 전문가’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한다. LG디스플레이는 100명을 대상으로 경기 파주에서 국가첨단산업으로 지정된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과 관련해 전문직무교육을 제공한다.
  • 프로농구 창원 LG, FA 장민국과 재계약…2년, 연봉 2억원

    프로농구 창원 LG, FA 장민국과 재계약…2년, 연봉 2억원

    프로농구 창원 LG는 26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베테랑 포워드 장민국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LG 구단은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울 때 장민국이 베테랑으로서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며 “차기 시즌 외국인 선수 제도 변경에 대비해 외곽 슈팅 능력을 갖춘 장신 포워드진의 선수층을 강화하고자 재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201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장민국은 신장 199㎝의 장신 포워드로 11시즌 동안 정규리그 41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5분 47초를 소화하며 4.6득점, 3점 슛 성공률 3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칼 타마요, 양홍석 등 주축 선수의 부상이라는 팀의 위기 상황에서 고참의 품격을 발휘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이바지했다. 장민국은 “일본 B리그에 진출했다가 국내 리그에 복귀해 파이널 우승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감사한 경험을 했다”며 “조상현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진, 동료 선수,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과 농구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26일 오전 9시 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 상위 종목은 반도체 대형주와 자동차, 건설,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검색 비율 1위는 삼성전자(005930)로 22.70%를 차지했고, 이어 SK하이닉스(000660) 9.86%, 현대차(005380) 3.40%, LG전자(066570) 2.81%, 삼성전기(009150) 2.78% 순으로 집계됐다. 주가 흐름을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29만 9500원으로 전일 대비 7000원(2.39%) 올랐고, 장중 30만 15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201만 8000원으로 7만 7000원(3.97%) 상승했고, 현대차도 68만 5000원으로 3만원(4.58%) 뛰었다. LG전자는 24만 3000원으로 2.53% 올랐다. 검색 상위권에서는 개별 종목 급등도 눈에 띄었다. 삼성전기는 147만원으로 13만원(9.70%) 급등했고, 대우건설(047040)은 3만 1325원으로 9.72% 상승했다. 현대건설(000720)도 15만 9300원으로 5.99% 올랐으며, 삼성E&A(028050)는 5만 6200원으로 5.24%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화콘덴서(001820)는 12만 5700원으로 23.24% 급등했고, 네이처셀(007390)은 2만 92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를 기록했다. 2차전지와 소재·장비 종목은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에코프로(086520)는 14만 8700원으로 1.50%,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2만원으로 1.85%, 삼성SDI(006400)는 65만 2000원으로 0.77% 각각 상승했다. 한미반도체(042700)는 32만 2500원으로 0.62%,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2만 5000원으로 0.45%, LS ELECTRIC(010120)은 28만 2000원으로 0.36% 오르는 데 그쳤다. NAVER(035420)도 20만 5000원으로 0.99% 상승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대우건설이 176만 8268주로 가장 활발했고, 삼성전자가 152만 9652주, 대한광통신(010170)이 100만 7745주를 기록했다. 대한광통신은 2만 4800원으로 2.06%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1만 4100원으로 2.24%, 한화오션(042660)은 12만 4900원으로 2.21% 각각 올랐다. 개장 초반 검색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 관심은 반도체 대형주와 상한가 종목, 그리고 건설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8047.77로 출발 이후 강세…반도체·전기전자 중심 매수 유입

    [서울데이터랩]코스피 8047.77로 출발 이후 강세…반도체·전기전자 중심 매수 유입

    코스피가 26일 개장 직후 8000을 웃도는 수준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0.06포인트(2.55%) 오른 8047.77에 거래됐다. 지수는 8070.91에 출발한 뒤 장중 8094.90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고, 저가는 8031.82를 기록했다. 수급은 개인이 1052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0억 원, 81억 원 순매도였지만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44억 원, 비차익거래 61억 원을 더해 전체 705억 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시장 전반도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677개, 하락 종목은 158개였고 보합은 70개였다. 거래량은 3606만 2000주, 거래대금은 2조 8911억 6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9만 9500원으로 2.39%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는 201만 8000원으로 3.97%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68만 5000원으로 4.58% 뛰었고 삼성전기(009150)는 147만 원으로 9.70%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40만 8500원으로 2.51%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HD현대중공업(329180)도 각각 2.24%, 2.35% 상승했다. 개장 초반 강세 종목군에서는 삼화전자가 3375원으로 25.93% 급등했고 삼화콘덴서가 12만 5700원으로 23.24% 올랐다. 해성디에스는 9만 8700원으로 18.20%, 티에이치엔은 8710원으로 16.91%, LG이노텍은 100만 원으로 15.74% 상승했다. 반면 쏘카는 1만 3050원으로 6.05% 내렸고 콘텐트리중앙은 6010원으로 5.80%, KEC는 6410원으로 5.60% 하락했다. 최근 흐름도 가파르다. 코스피는 5월 19일 7271.66에서 20일 7208.95로 밀렸지만 21일 7815.59로 8.42% 급등한 데 이어 22일 7847.71로 추가 상승했다. 이날 다시 8000을 넘어선 것은 단기적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 상단 기대도 높이고 있다. LS증권은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8000에서 1만으로 올려 잡았다. 인공지능(AI) 성장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한국 증시의 12개월 선행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순자산비율(PBR) 관계를 토대로 산출한 결과라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다만 상승 탄력이 이어지는 과정에서도 변수는 남아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부담, AI 관련 규제 가능성, 대형 기업공개(IPO)에 따른 수급 분산 가능성 등이 향후 변동성을 키울 요인으로 거론된다. 금리 인하 기대와 정책 환경 변화가 뒷받침될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LG생활건강, 친환경 교육 ‘빌쓰지’ 충청 지역으로 확대

    LG생활건강, 친환경 교육 ‘빌쓰지’ 충청 지역으로 확대

    LG생활건강의 대표 ESG 교육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이 올해부터 충청 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청주 생명중학교에서 올해 첫 수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서울·경기 지역에만 국한됐던 해당 프로그램이 충청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연말까지 충청 지역 32개 중학교에서 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체험 수업이 이뤄진다. 2013년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함께 첫선을 보인 빌쓰지는 지금까지 전국 530여개 학교에서 9만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 수업은 세안, 양치, 분리배출 등 일상 속 친환경 생활습관 과목과 뷰티·향 전문가 등 진로 탐색 과목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교는 6개 과목을 선택해 자유학년제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며, 모의 마트 등 실습형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한다.
  • 세계 홀린 LG 올레드TV… 14개국 소비자 평가 ‘1위’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영국·호주 등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LG전자가 25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LG 올레드 TV에 대해 70형(인치) 이상, 65형, 55~60형, 46~52형 부문 최고점을 줬다. 특히 65형 LG 올레드 에보 AI에 대해 “고명암대비(HDR) 성능이 인상적이고 어떤 자리에서도 화질 저하가 없는 뛰어난 시야각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도 65형 LG 올레드 에보 AI를 두고 “현존 최고의 OLED TV 중 하나”라며 압도적 4K 화질과 뛰어난 HDR 표현, 정확한 색 재현력을 높게 평가했다. 호주 소비자매체 ‘초이스’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균형감 있는 화질, 섬세한 음질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최고점을 줬다.
  • “AI에 숙련된 작업자 노하우 반영이 핵심”

    “AI에 숙련된 작업자 노하우 반영이 핵심”

    한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M.AX)을 이끌고 있는 이은호·문형필 성균관대 지능형로봇학과 교수는 “제조 AI는 단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산업 현장·설비·숙련된 노동과 결합된 국가 제조 경쟁력 이슈”라며 “숙련된 작업자의 암묵지(경험과 학습에서 쌓인 노하우)를 AI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1.2조 들여 AI팩토리·물류 로봇 개발 두 교수는 최근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네이처 리뷰 전기전자공학’과의 인터뷰에서 “AI만 잘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실제 제조 현장 경험과 데이터가 필수”라며 이렇게 밝혔다. 제조 AI는 실시간 센서·AI 판단·로봇 동작까지 긴밀하게 연결돼야 한다. 그런 점에서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일상 환경에서 구할 수 없는 실제 공장 데이터 확보와 숙련된 작업자의 노하우는 매우 중요하다. 이 교수는 “숙련된 작업자들의 현장 경험은 문서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공정 안정성과 품질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두 교수는 정부와 함께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와 ‘AI 팩토리(공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30년 상업용 휴머노이드·제조 AI 세계 선도국 도약을 목표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LG전자, CJ로지스틱스 등과 물류 로봇·AI 팩토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500여개 기업·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올해 예산 1조 2000억원을 투입한다. AI 팩토리·휴머노이드·자율주행차·산업단지 AX 등 11개 분과에서 공정 과정에 AI를 접목하는 제조 AI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자동차·선박 등에 AI를 탑재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 교수는 CJ로지스틱스와 컨테이너 화물에서 시간당 2000개 이상의 화물을 자동 하역하고, 검수·분류·포장 등 수작업 의존도가 높은 영역에 비닐 포장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물류 로봇 ‘로지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LG전자와 가전제품의 판금 공정에 AI 기술 자율제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협업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불량률을 줄이고 고장을 사전에 예고하고 일관된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AI 제조 기술과 시스템 수출 시대로 이 교수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M.AX 추진을 위해 현장 데이터와 숙련된 근로자의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AI 자율제조 기술과 시스템을 수출해야 할 시대가 오고 있다”며 “제조 현장에 다양한 데이터가 존재하는 한국은 대체 불가능한 협력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숙련 작업자의 노하우를 AI로 이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아무리 AI가 확산해도 생산성이 높은 숙련공(베테랑)의 노하우는 대체할 수 없고 은퇴 이후 재고용돼 더 대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련공이 수십 년간 쌓은 경험·노하우를 모아 AI로 객관화하고 데이터화해 새 인력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의 파업 예고로 사회적 혼란을 겪었던 삼성전자의 경영 리스크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삼성전자의 범용 D램은 M.AX로 대체 가능하다”며 “창의적이고 비정형적인 업무에 인력 투입을 늘리는 게 중요하지만 한국은 현재 기술 문제보다 노사 간 협력 이슈가 더 큰 것 같다”고 지적했다.
  • ‘대체 투수’ 첫 완봉승… ‘대체 불가’ 양창섭

    ‘대체 투수’ 첫 완봉승… ‘대체 불가’ 양창섭

    9이닝 6K… 안타 단 1개만 허용삼성 투수로는 33년 만에 달성2군 아픔 넘고 선발 기회 잡아“던지다 보니 4이닝 목표 넘어서” 9이닝 동안 상대 팀 타자들의 출루를 단단히 막아내고 이기는 ‘완봉승’은 투수에게 큰 명예로 여겨진다. 최고의 투구로 데뷔 8년만에 첫 완봉승을 따낸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27)에게는 더 뜻깊었다. 2군행이라는 아픔을 딛고 올라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룬 결과여서 더욱 빛났다. 양창섭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고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삼성의 10-0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날 102개의 공으로 경기를 책임졌다. 최고 시속 150㎞에 이르는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로 롯데 타선을 무력화했다. 3회말 장두성에게 안타를 맞지 않았다면 프로야구 KBO리그 최초 ‘퍼펙트 승리’ 대기록도 쓸 수 있었다. 양창섭의 완봉승은 올 시즌 KBO리그 두 번째다. 앞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올러가 지난달 24일 롯데전에서 시즌 1호 완봉승을 기록했다. 양창섭의 완봉승은 KBO리그 역대 47번째 ‘1피안타 완봉승’이기도 하다. 2024년 6월 25일 LG 트윈스의 켈리가 삼성전에서 달성한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삼성 투수로서는 성준이 1993년 6월 19일 롯데전에서 기록한 이후 33년 만이다. 양창섭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덕수고 시절 활약으로 ‘초고교급 에이스’로 평가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팔꿈치 부상과 군 복무 등으로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초반 원태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지난달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의 13-3 대승을 이끌며 활약했다. 그러나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제구 난조로 6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1과3분의2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불펜으로 강등됐고, 지난달 23일 구원 등판에서도 홈런을 허용하며 2군으로 내려가야 했다. 지난 14일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 예정이던 이승현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선발에 합류하며 기회를 잡았다.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완봉승을 거둔 이날도 사실 대체 투수였다.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던 최원태의 휴식으로 온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의 공로도 컸지만, 같은 팀 구자욱의 홈런을 비롯해 박승규와 최형우 등의 불방망이도 불을 뿜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가 끝나자 동료들이 생수를 들고 마운드에 올라왔고, 양창섭은 대(大)자로 누워 시원하게 물세례를 받았다. 온몸은 흠뻑 젖었지만 그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양창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4이닝 1실점이었는데, 던지다 보니 9회까지 쭉 가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9회 마지막 아웃을 잡은) 김성윤 형의 나이스 캐치가 기억에 남는다”고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해냈다 양창섭, 아쉽다 알칸타라…‘투수의 명예’ 완봉승 희비

    해냈다 양창섭, 아쉽다 알칸타라…‘투수의 명예’ 완봉승 희비

    투수 혼자 모든 타자를 요리하면서 승리를 거두는 ‘완봉승’은 투수에게 큰 명예로 여겨진다. 최근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시즌 2호 완봉승이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고 6개의 삼진으로 무실점 역투하며 팀의 10-0 승리를 이끌었다. 그가 2018년 프로 데뷔한 이후 첫 완봉승이다. 양창섭은 이날 102개의 공으로 9이닝을 책임졌다. 최고 시속 150㎞에 이르는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로 롯데 타선을 철저히 막았다. 3회말 장두성에게 우전 안타를 맞지 않았으면 KBO리그 최초 ‘퍼펙트 완봉승’ 대기록도 쓸 수 있었다. 이어 3회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실점을 막았다. 이후 한 타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양창섭의 완봉승은 올 시즌 KBO리그 두 번째다. 앞서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지난 달 24일 광주 롯데전에서 시즌 1호 완봉승을 따냈다. 양창섭은 KBO리그 역대 47번째 ‘1피안타 완봉승’ 기록의 주인공으로도 자리매김했다. 2024년 6월 25일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가 잠실 삼성전에서 달성한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삼성 투수로서는 성준이 1993년 6월 19일 롯데전에서 기록한 이후 33년 만이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의 라울 알칸타라는 양창섭보다 먼저 완봉승을 거둘 수 있었지만, 바로 직전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알칸타라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96개의 공으로 2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3패)을 기록했다. 그는 4회까지 안타 없이 삼진 3개로 4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5회 1사 후 김재환이 우전 2루타를 치면서 ‘퍼펙트’가 깨졌다. 이어 1사 1,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식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마무리했다. 알칸타라는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8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며 9회 마운드를 김재웅에게 넘겼다. 투구 수가 많지 않았기에 한 이닝 더 던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SSG와의 ‘스윕’(3연전 싹쓸이)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투수 한 명의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확실하게 굳히려는 벤치의 결정으로 풀이된다. 그는 완봉승을 놓쳤지만 8이닝 2안타 1볼넷 무실점 완투에 가까운 투구로 삼진 8개,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작성에 시즌 4승을 챙겼다. 알칸타라는 경기 후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 한미 통산 200승… ‘괴물’은 멈추지 않는다

    한미 통산 200승… ‘괴물’은 멈추지 않는다

    두산전 5-2 승 견인… 올 시즌 5승째승리 사냥 힘든 MLB 11시즌 뛰어“2006년 첫 승 땐 포수만 보고 던져송진우 210승 기록도 깨 보고 싶어” 2006년 프로 데뷔 시즌 ‘소년 가장’으로 독수리 군단의 승리를 책임졌던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프로 20년 만에 한·미 통산 선발 200승을 달성했다. 역대 KBO 투수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은 한화 ‘레전드’ 송진우(은퇴)의 210승이지만, 송진우는 한화(옛 빙그레 포함)에서만 21시즌을 뛴 반면 류현진은 상대적으로 승리 사냥이 어려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1시즌을 뛰고도 대기록을 작성했다. 류현진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해 6과3분의2이닝을 6피안타 2실점 3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의 올 시즌 5번째 승리(2패)로, 두 차례 뒤로 밀린 통산 200승 고지에 마침내 올라섰다. 앞서 지난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00승에 도전했던 그는 5이닝 2실점으로 선발 투수의 몫을 해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23일로 예정됐던 선발 등판은 지난 20일 경기가 많은 비로 순연되면서 이날로 하루 밀렸다. 2006년 4월 12일 서울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그해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승인 18승을 거두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까지 투수 3관왕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KBO리그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 석권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하며 MLB로 떠나기 전까지 KBO에서 98승을 거뒀고, MLB에선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치는 11시즌에서 78승을 추가했다. 2024년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으며 어느덧 ‘중년 가장’으로 돌아온 류현진은 복귀 시즌에 10승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지난해는 시즌 중 부상과 타선의 침묵에도 9승을 보탰다. 경기 직후 구단이 준비한 축하 영상을 가족들과 함께 지켜본 류현진은 “영상을 보고서야 안 사실”이라며 “그만큼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이들 앞에서 아빠로서 이런 기록을 세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첫 승을 거뒀을 당시를 떠올린 그는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신경현 선배의 포수 미트만 보고 자신 있게 던졌다”며 “이제는 반대로 내가 타자를 생각하며 마운드에서 싸우게 됐다”고 지난 세월을 돌아봤다. 아울러 류현진은 “송진우 선배님의 200승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 영광스러운 기록을 내가 따라갈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면서 “앞으로 관리를 잘해서 꼭 송진우 선배님의 210승 기록도 한번 깨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8개 언어권 중학생 캠프

    LG는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에서 ‘중등 몰입캠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 몰입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8개 언어권 중학생 등 90여명이 강원도 강릉에 모여 언어 구사력과 글로벌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집중 교육을 받았다. LG다문화학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6년째 이어져 온 국내 최초·최장수 다문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교육부와 성평등가족부, 한국외대, 서울대 등 주요 기관과 협력해 450여 명 규모의 초·중생을 선발한다. 이들은 2년간 베트남·중국·태국·러시아 등 8개국 언어와 문화·과학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이수한다. LG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깊게 이해하는 ‘미래형 인재’로 정의하고 강점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재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LG다문화학교에서 멘토 역할을 맡은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김혜영(23)씨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깊게 이해하는 강점을 살려 우리 기업의 글로벌 현장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 ‘중년 가장’ 류현진, 프로 데뷔 20년만에 한·미 통산 200승 금자탑

    ‘중년 가장’ 류현진, 프로 데뷔 20년만에 한·미 통산 200승 금자탑

    2006년 프로 데뷔 시즌 ‘소년 가장’으로 독수리 군단의 승리를 책임졌던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프로 20년 만에 한·미 통산 선발 200승을 달성했다. 역대 KBO 투수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은 한화 ‘레전드’ 송진우(은퇴)의 210승이지만, 송진우는 한화(옛 빙그레 포함)에서만 21시즌을 뛴 반면 류현진은 상대적으로 승리 사냥이 어려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1시즌을 뛰고도 대기록을 작성했다. 류현진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해 6과3분의2이닝을 6피안타 2실점 3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5번째 승리(2패)로, 두 차례 뒤로 밀린 통산 200승 고지에 마침내 올라섰다. 앞서 지난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00승에 도전했던 그는 5이닝 2실점으로 선발 투수의 몫을 해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23일로 예정됐던 선발 등판은 지난 20일 경기가 많은 비로 순연되면서 등판 일정도 하루 밀려 이날 마운드에 올랐다. 2006년 4월 12일 서울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그해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승인 18승을 거두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까지 투수 3관왕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KBO리그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 석권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하며 MLB로 떠나기 전까지 KBO에서 98승을 거뒀고, MLB에선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치는 11시즌에서 78승을 추가했다. 2024년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으며 어느덧 ‘중년 가장’으로 돌아온 류현진은 복귀 시즌에 10승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지난해는 시즌 중 부상과 타선의 침묵에도 9승을 보탰다. KIA 타이거즈는 이날 외국인 에이스 올러의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 위력투에 힘입어 이번 시즌 첫 광주 원정 3연전에 오른 SSG 랜더스에 3-2로 승리하며 주말 ‘스윕’(3연전 모두 승리)에 성공했다. SSG는 최근 7연패 늪에 빠지며 이날 한화에 패한 두산과 함께 공동 5위에서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 ‘역대 최대규모’ 2026 광주식품대전, 나흘간 대장정 시작

    ‘역대 최대규모’ 2026 광주식품대전, 나흘간 대장정 시작

    ‘로컬 식품의 브랜드화’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2026 광주식품대전’이 21일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약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농심·하이트 등 대기업부터 창억떡집, 궁전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기업과 디저트·케잌·커피·주류 제조 스타트업까지 ‘맛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미식 대축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지역의 힘’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로스터리 커피 업체 8곳이 모여 기획한 ‘ROCOL LOCAL(로스터리 콜렉티브+로컬의 줄임말)’ 존과 유명 로컬 인플루언서 ‘슈가토끼’가 엄선한 12곳의 지역 디저트 가게가 참가한 ‘디저트 큐레이션’이 운영된다. 또, 소비가 가치가 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공동관’, ‘광주관광기업공동홍보관’ 등의 운영을 통해 로컬 미식 산업을 새롭게 브랜딩하고 그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번 ‘2026 광주식품대전’은 사전예매 단계부터 티켓링크 축제 분야 주간·일간 전국 1등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도 오픈런하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는 등 ‘성공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심, 하이트, LG U+ 등 대기업에서 준비한 다양한 시식 및 경품 이벤트도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서 개최하는 ‘광주셰프챌린지’, 안유성 명장과 함께하는 ‘전국 초밥왕 in KOREA’, 대한민국 식애인포럼에서 개최하는 ‘친환경 K-FOOD 창업요리대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주말까지 진행된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광주식품대전은 그 어느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광주 최고의 미식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LG, 35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LG, 35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LG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 9581주를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한 전체 보통주 주식 수의 1.96%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LG가 소각을 예고한 302만 9581주는 이날 종가 기준 약 3500억 원에 해당한다. 소각은 28일 이뤄질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존에 취득했던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LG는 지난해 자사주 605만 9161주 중 절반을 소각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잔여 자사주 전략을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는 향후 일회성 비경상 이익 및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배당 및 투자재원을 우선 집행한 후 잉여 현금 중 일부를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LG는 2024년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하한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해 지배당성향 68%를 기록했다. 최근 5개년(2021년~2025년) 평균 배당성향은 69% 수준으로 고배당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ROE는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다. LG는 ROE 향상을 위해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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