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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블룸버그 선정 올해를 빛낸 50인… 한국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 블룸버그 선정 올해를 빛낸 50인… 한국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뽑은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블룸버그 50’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벤 반 뷰어든 로열더치쉘 CEO, 201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도나 스트릭랜드,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 5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2018년 한해 동안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기술 및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을 선정해 올해로 두번째 발표한 블룸버그 50에 실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 명단에 한국 가수 최초로 뽑혔으며 올해 명단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올랐다. 블룸버그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케이팝 밴드이며, 8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다시 한번 차트 1위를 차지해 미국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성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 티켓은 몇 분 만에 매진됐고, 이는 전 세계 관객들이 한국의 감성을 지닌 밴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블룸버그 50’은 블룸버그 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를 통해서도 발행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69위… 12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69위… 12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세달째 머무르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69위를 차지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엔서’는 지난 9월 차트 1위로 첫 진입한 뒤 1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12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차트에서 71위를 기록했다. 5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월드 앨범’ 4위, ‘인디펜던트 앨범’ 22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월드 앨범’ 3위, ‘인디펜던트 앨범’ 19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71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아티스트 100’ 9위도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 투어를 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다연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이다연(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상위권 선수 10명을 초청해 치른 이벤트 대회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18일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3타로 3타차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LF포인트 왕중왕전은 이번 시즌에 컷 통과, 톱10 입상, 연속 대회 톱10 입상 등 성과에 따라 포인트를 매겨 상위 8명과 초청선수 2명이 출전해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통산 2승 고지에 오른 이다연은 비록 번외 대회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이다연은 대상과 신인왕을 손에 넣은 최혜진(19)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3타를 잃은 최혜진을 제쳤다. 이번 시즌 다승왕(3승)에 오른 이소영(21)이 4타를 줄여 2타차 준우승(10언더파 136타)을 차지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산이 ‘페미니스트’ 논란, 이수역 폭행영상 공개 후 “女 왜 군대 안 가?”

    산이 ‘페미니스트’ 논란, 이수역 폭행영상 공개 후 “女 왜 군대 안 가?”

    래퍼 산이가 신곡 ‘페미니스트’를 기습 발표했다. 이수역 폭행영상을 공개한 후라 가사 내용에 대해 더욱 이목이 쏠렸다. 16일 산이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공개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수역 새로운 영상’이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이수역 폭행사건 당시 술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영상 속에는 남녀 일행이 욕설을 주고받으며 말다툼을 하고 있다. 이수역 폭행 사건은 주점에서 남성 3명 일행과 여성 2명 일행이 서로를 폭행한 사건이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머리가 짧은 외모를 지적하는 등 ‘여성 혐오’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목격자가 여성들이 먼저 ‘남성 혐오’ 발언을 쏟아내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다고 증언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이는 현재 사회에 만연한 ‘여혐’ ‘남혐’에 대한 논란으로 번졌다. 이러한 가운데 산이는 이수역 폭행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16일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저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혐오가 불씨가 되어 혐오가 조장되는 상황을 혐오합니다”라고 밝혔다.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에는 “여자와 남자가 현시점 동등치 않단 건 좀 이해 안 돼. 그렇게 권리를 원하면 왜 군댄 안가냐. 왜 데이트 할 땐 돈은 왜 내가 내. 뭘 더 바래 지하철 버스 주차장 자리 다 내줬는데 대체 왜”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여성부 헛짓 좀 그만하고 건강한 페미니스트들 위해서라도 먼저 없애야 해. 남성혐오 워마드”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하 산이 페미니스트 가사 전문> 1) I am feminist 난 여자 남자가 동등하다 믿어. 봐 여잘 먼저 언급했잖아. 엄마 아빠에서 엄마가 먼저 오듯. 책도 한권 읽었지. 개인적인 것이 곧 정치적인 것 멋진말이였어. 여잔 항상 당하며 살았어. 우리 남잔 항상 억압해 왔고 역사적으로도. But 여자와 남자가 현시점 동등치 않단건 좀 이해 안돼. 우리 할머니가 그럼 모르겠는데 지금의 너가 뭘 그리 불공평하게 자랐는데. 넌 또 OECD 국가중 대한민국 남녀 월급 차이가 어쩌구 저쩌구 fxxking fake fact 야. 그렇게 권릴 원하면 왜 군댄 안가냐. 왜 데이트 할땐 돈은 왜 내가내. 뭘 더 바래 지하철 버스 주차장 자리 다 내줬는데 대체 왜 Oh girls don’t need a prince. 그럼 결혼할 때 집값 반반 half I’m no fxxking prince. 나도 할말 많아 남자도 유교사상 가부장제 엄연한 피해자야. 근데 왜 이걸 내가 만들었어? 내가 그랬어? Sister why mad? blame system Not men I am feminist 2) I am feminist 미투 운동 지지해 알지? 김감독 조배우 개새끼들 땜에 남자들 싸잡아 욕먹지 솔직히 but 그런 극단적인 상황말고 합의아래 관계갖고 할거 다 하고 왜 미투해? 꽃뱀? 걔넨 좋겠다 몸 팔아 돈 챙겨 남잔 범죄자 X 같은 법 역차별 참아가며 입 굳게 닫고 사는데. 여성부 좀 뻘짓 좀 그만하구 건강한 페미들 위해서라두 먼저 없애야해 남성혐오 워마드 거따 요즘 탈 코르셋 (huh) 말리진 않어 근데 (but) 그게 결국 다 남자 frame (what?) 기준이라니 우리가 언제 예뻐야만 된다 했는데 지네가 지 만족위해 성형 다 하더니 유치하게 브라 안차고 겨털 안 밀고 머리 짧게 짤러 그럼 뭐 깨어있는 듯한 진보적 여성 같애? Equality sex? nah that’s 열등감 man 난 니 긴머리 좋아 don’t change. And I am feminist 3) 난 여자 편야 난 여잘 혐오 하지않아 오히려 너무 사랑해 문제 너포함 내 엄마 내 누나 내 여동생 있는 그대로 respect 난 절대 뉴스 기사 나오는 그런 루저가 아냐 난 절대 소리치거나 욕하거나 데이트 폭력? 난 절대적으로 인정해 남자들 잘못에 강남역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자, 건배 어때 좀 다르지? It’s okay 난 위험하지 않아 난 달라 날 믿어 괜찮아 I am feminist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흥군, 2018 KLPGA LF Point 왕중왕전 개최

    장흥군, 2018 KLPGA LF Point 왕중왕전 개최

    국내 프로골프선수 10명과 함께 하는 ‘2018 KLPGA LF Point 왕중왕전’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JNJ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장흥군에서 5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총상금 1억 7000만원(우승 5000만원) 규모로 LF(구 LG패션), SBS, JNJ골프리조트가 공동 주최한다. 출전 선수는 LF포인트 상위 랭커 8명과 주최측 초청 선수 2명이다. LF포인트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공식 기록에 객관적 기준을 적용,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을 평가하는 새로운 개념의 포인트 대회다. 장흥군 출신으로 2018 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인 김지현2(27) 프로와 순천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대회만 2승을 한 이정은(22) 프로도 출전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LPGA 투어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흥군 출신선수 배선우 프로는 JLPGA 참가로 인해 불참한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선수를 뽑는 KLPGA 시즌 마지막 빅매치인 이번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별 포인트 환산 순위 집계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1라운드 종료 후에는 출전 선수 전원이 참가해 팬 사인회를 연다. SBS골프가 대회기간 동안 낮 12시 30분부터 TV와 모바일앱,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골프여제들의 마지막 축제이자 최고의 여왕을 가리는 본 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10대 퍼블릭 CC로 선정된 JNJ골프리조트의 녹색 필드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방탄소년단·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쌍끌이 정복

    방탄소년단·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쌍끌이 정복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나란히 싱글차트와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지난 7일 발매한 9번째 싱글 ‘페이크 러브/에이플레인 pt.2’(FAKE LOVE/Airplane pt.2)로 1위에 올랐다. 이 싱글은 45만 4829포인트를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발매 첫주에 4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싱글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에어플레인 pt.2’(Airplane pt.2) 일본어 버전 등 4곡이 담겼다.앨범 차트 1위도 케이팝 가수가 차지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차트 업데이트에 앞서 발표된 오리콘 뉴스를 인용해 지난 5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약 3만 3000포인트로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예스 오어 예스’는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오리지널 앨범이 아닌 한국 활동용 앨범이다. 트와이스는 한국어 앨범으로 이 차트에서 처음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톱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일본 현지 앨범 ‘BDZ’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6년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와 앨범차트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잘못된 길 걸었던 ‘선배’로서 용기 주고 싶었죠”

    “잘못된 길 걸었던 ‘선배’로서 용기 주고 싶었죠”

    “살다 보면 학교 선배 역할이 크죠. 안타깝게도 소년원생들에겐 학교 선배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소년원을 경험한 사람들이 소년원 후배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야 합니다.”지난 10일 오후 2시 ‘자신을 사랑하세요’(Love yourself)라는 이름을 붙인 드림 콘서트로 시끌벅적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청주소년원 대강당에서 만난 구건서(61) 노무사는 끼를 마음껏 뽐내는 원생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걸그룹 ‘파란 여우들’의 화려한 몸놀림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을 터트리고 더러는 의자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이어 소년원 출신 ‘훈남’ 마술사가 무대에 등장하자 즐거운 비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년원 선배들이 소개되자 분위기는 절정을 이뤘다. 절도나 폭행 등 한 순간 실수로 가족과 떨어져 소년원 생활을 하게 된 이들을 위해 2시간에 걸쳐 자리를 마련한 구 노무사는 8년 전을 떠올렸다. 2010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엘리베이터를 타라’는 자서전을 읽은 독자에게서 전화를 받고 난 뒤부터 아름다운 이벤트를 이끌기 시작했다. 콘서트는 지난 1월 부산소년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런 콘서트는 지구촌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는 게 청주소년원 측의 얘기다. “책에 춘천소년원 출신이라고 썼더니 원장이 특강을 부탁한 것입니다. 후배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뿐 실천하지 못하던 터에 잠자던 저를 깨운 셈이죠” 그는 곧장 전국 소년원 11곳을 돌며 무료특강에 나섰다. 지금까지 60여차례에 이른다. “여러분은 스스로 가둔 알을 깨고 세상을 향해 날아 올라야 합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되세요. 첫걸음은 여러분 인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그는 중3 때 5000원을 훔쳐 소년원에서 1년을 보냈다. 그리고 택시를 운전하는 지독한 주경야독 끝에 노무사와 법학박사에 올랐다. 최근엔 한국위기청소년지원협회를 만들어 회장을 맡았다. 현재 회원은 100여명이다. 떡볶이 체인 대표, 배우, 가수, 여행사 사장, 마술사,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년원 출신들도 동참했다.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재능기부를 거쳐 후배들을 위한 특강, 공연, 멘토링 등에 나설 예정이다. “사단법인 설립 후 기업·단체 후원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펼칠 터입니다. 용기를 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몇 통 받으니 멈출 수 없었습니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지민 티셔츠 비난→日방송 “방탄소년단 출연 보류” 하루전 돌연 취소

    지민 티셔츠 비난→日방송 “방탄소년단 출연 보류” 하루전 돌연 취소

    한 일본 매체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티셔츠를 문제삼은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 하루 전날 취소됐다. 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팬클럽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9일 예정된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결정은 아쉽지만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측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에 멤버가 착용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일부에서 보도되고 있다”며 “착용의 의도를 묻는 등 소속 레코드 회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유감스럽게도 이번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뮤직스테이션’ 측이 문제 삼은 건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입은 티셔츠다. 해당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 터지는 사진이 프린트 돼 있다. 이와 함께 ‘PATRIOTISM(애국심)’, ‘OURHISTORY(우리 역사)’, ‘LIBERATION(해방)’, ‘KOREA(한국)’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일본 극우 매체에서 “반일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것. 논란이 됨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8일에 예정돼 있던 일본 출국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부터 도쿄돔을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네시스 ‘G90’ 위용 공개

    12일부터 예약… 27일 출시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최상위 모델인 초대형 세단 EQ900이 ‘G90’이라는 새 이름과 완전히 바뀐 얼굴로 돌아왔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신차에 가깝게 디자인을 바꾸고 과거 ‘에쿠스’의 흔적이 남아 있던 이름을 글로벌 모델명과 통일해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을 정조준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서울 강남구 제네시스 강남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90’를 공개하고 티저 이미지를 배포했다. 이날 공개된 G90은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이라는 콘셉트 아래 안정되고 웅장한 느낌을 살렸다. 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인 지매트릭스를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용 휠에 적용해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을 부각시켰다. 지매트릭스는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빛이 여러 방향으로 반사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의 고유 패턴이다. G90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 등 강화된 정보기술(IT) 편의사양을 제네시스 최초로 탑재하고 차로유지보조(LFA)와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안전하차보조(SEA) 등 주행 및 안전 신기술도 적용했다. 소음을 제거하는 신기술인 ‘액티브노이즈컨트롤(ANC)’을 적용하는 등 정숙성도 개선했다. G90은 12일 사전계약을 시작해 27일 출시된다.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가솔린 8099만원, 5.0 가솔린 1억 1878만원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톰과 제리 실사판’ 쥐가 무서운 고양이

    ‘톰과 제리 실사판’ 쥐가 무서운 고양이

    쥐를 무서워하는 겁 많은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 룩셈부르크 남부 에슈쉬르알제트에서 촬영된 쥐에 쫓기는 고양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검정고양이 한 마리가 인도를 서성이는 쥐를 발견하고 도로를 건너간다. 하지만 고양이의 용감함은 여기까지다. 왜소한 쥐가 반격에 나서자 고양이는 갑자기 방향을 틀어 도망치기 시작한다. 쥐의 추격에 당황한 고양이는 무단횡단(?)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교차로를 가로질러 달아난다. 고양이의 모습에 신이 난 쥐가 고양이를 뒤쫓자 그는 멀리 줄행랑친다. 당시 이 웃픈 상황을 지켜본 촬영자는 “수영장에 가는 중이었는데 가파른 거리의 쥐를 보았다”면서 “길 건너에서 오른쪽에 있는 고양이를 보았고 둘의 싸움이 시작됐다. 즉시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과 제리같네요”, “쥐에게 고양이가 쫓기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용감한 쥐네요” 등 재밌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바이럴호그 / Claude Alff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성증폭기 ‘베토솔’, 보청기 시장에 지각변동 예고

    음성증폭기 ‘베토솔’, 보청기 시장에 지각변동 예고

    국내 순수 소리전문 벤처기업 ㈜비에스엘이 음성증폭기(Hearing Enhancer) ‘베토솔’(BeethoSOL, 모델명 EM-C110)의 판매를 시작했다. 비에스엘이 11월 5일부터 롯데 하이마트 전국 주요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음성증폭기 ‘베토솔’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감에 따라 수 백만원대의 고가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보청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베토솔’은 경량화된 설계로 무게가 48g으로 가볍고, 움직임이 유연한 넥밴드 타입(목걸이형)으로 착용이 편안해 장시간 사용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베토솔은 단순하게 소리를 키우지 않는다. 사람의 목소리, 음악, 신호음 같이 크게 들어야 할 소리는 키우고, 주변 소음은 줄여주는 소음감소 기술이 적용되어, 음성증폭 기능에 충실하면서 귀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음성증폭 정도를 자신에 맞게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셀프피팅(Self-Fitting)기능도 있다. 베토솔은 또 최신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 5.0을 사용해 탁월한 통화음질은 물론, 웅장한 저음부터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고품격 사운드까지 제공해 음악 감상 이어셋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밖에도 송신기와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강연이나 회의 등에서 무선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고, TV나 오디오 플레이어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고, 3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비에스엘 박천정 대표는 “베토솔은 그동안 해외 고가 제품에 의존해온 보청기 시장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품질과 가격면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제품을 통해 평소 생활하면서 듣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불편을 덜어드리고, 삶에서 자신감까지 찾아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한편 국내 난청인구는 1000여만명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난청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청기 시장 규모는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50위 기록..9주 연속 차트인 성공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50위 기록..9주 연속 차트인 성공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과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3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50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빌보드 200’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8위, 15위, 19위, 25위, 24위, 31위, 27위, 50위를 거치며 9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에 성공했다. 23일 공개한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 역시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26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로 실물 앨범이 아닌 디지털 앨범임을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mono.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디지털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22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3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29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40위를 기록했다. LOVE YOURSELF 轉 ‘Tear’와 LOVE YOURSELF 承 ‘Her’는 ‘월드 앨범’ 5위와 6위, ‘인디펜던트 앨범’ 12위와 14위, ‘톱 앨범 세일즈’ 65위와 71위를 각각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은 물론 RM 플레이리스트 mono.까지 모두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68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아티스트 100’에서 4위에 올랐으며, RM이 새롭게 41위를 기록했다. RM은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을 비롯해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복근 공개 영상 화제

    방탄소년단 지민, 복근 공개 영상 화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복근 공개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일 지민은 ‘LOVE YOURSELF’ 시카고 공연 중 예고 없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날 ‘So What’ 무대를 펼치던 중 멤버 한 명이 지민의 상의를 들어 올리는 장난을 친 것이다. 이에 현장에 있던 관중은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환호했고, 지민의 복근이 공개된 당시 영상은 현재(30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가 100만을 훌쩍 넘기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1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짧은 패딩, 겨울 역습

    짧은 패딩, 겨울 역습

    최근 몇 년 동안 겨울 패션시장에서 독무대를 이어온 롱패딩의 아성에 올해는 쇼트패딩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올 겨울에도 혹독한 추위가 예고되면서 아웃도어 및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전히 롱패딩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같은 롱패딩의 ‘장기집권’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짧은 기장의 패딩을 함께 내놓는 업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미 해외 패션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복고 열풍과 맞물려 1980~1990년대를 연상케하는 짧은 기장과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는 쇼트패딩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내에서도 롱패딩과 쇼트패딩으로 겨울 의류시장이 양분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채도가 높은 원색이나 밝은 파스텔 색상을 사용하고 유광, 메탈, 비닐 등 독특한 소재를 활용하는 등 복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개성을 강조한 쇼트패딩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스트리트 패션(하위 문화를 받아들이고 대중성을 강조한 거리 패션)의 영향으로 기장은 짧지만 넉넉한 품에 소매까지 덮는 긴 소매를 갖춘 오버사이즈 핏이 주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이자벨마랑’은 이번 시즌에 허리 위로 올라오는 과감한 길이의 쇼트패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허리선과 소매 끝에 시보리 디자인을 적용해 복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넉넉한 사이즈의 패딩 때문에 자칫 통통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날씬한 허리선을 강조했다.국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거위털 소재에 목과 주머니 둘레에 퍼 장식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점퍼와 오리털 소재의 퀼팅(직물과 직물 사이에 솜이나 양모 또는 솜 등을 펴넣고 박음질한 것) 점퍼, 실내에서나 가벼운 외출 등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리버시블 다운 점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쇼트패딩을 내놨다. ‘보브’도 이번 시즌 허리선과 소매 끝에 밴딩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여우털 쇼트패딩을 출시했다.‘지컷’은 트위드 재킷 형태의 미니 스트라이프 퀼팅 점퍼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경량 쇼트패딩을 선보였다. 경량 쇼트패딩은 초겨울에 단독으로 착용하다가 한겨울이 오면 오버사이즈 코트나 패딩 안에 겹쳐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는 기장이 골반 위로 올라올 정도로 유난히 짧은 동시에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한 솔리드 쇼트패딩, 클래식 체크 쇼트패딩 등 다양한 쇼트패딩 시리즈를 내놨다.남성복시장에서도 쇼트패딩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질스튜어트뉴욕’이 지난달 말 처음 선보인 오렌지 색상의 거위털 퀼팅 쇼트패딩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이달 이미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을 운영하는 LF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차 리오더에 돌입해 다음달 재입고될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과거에는 남성용 패딩은 무채색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는 울퉁불퉁한 퀼팅이 돋보이는 쇼트 푸퍼(마치 부풀어 오르는 듯이 풍성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새가 특징인 패딩)를 출시했다. 짙은 갈색으로 셋업 슈트 등 정장 차림뿐 아니라 캐주얼한 의상과도 두루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빈폴맨’은 체크 무늬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인 쇼트 푸퍼를 선보였다. 아웃도어·스포츠의류 브랜드도 잇따라 쇼트패딩을 선보이고 나섰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최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와 손잡고 1980년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밀레의 다운 재킷 ‘듀벳’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두두느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넉넉한 사이즈에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쇼트 푸퍼 거위털 재킷이다. 겉면은 유광의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매와 허릿단에는 시보리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보온 효과를 높였다.‘노스페이스’도 1996년 처음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눕시 다운’에 주황색, 파란색, 분홍색 등 기존 아웃도어 패딩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화려한 색상을 적용하거나 가죽 소재를 사용하는 등 변화를 준 ‘1996 레트로 눕시 재킷’과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을 내놨다. 겉면은 발수처리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제작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윤리적인 방식으로 진행해 ‘윤리적 다운 제품 인증’(RDS)을 받은 거위털을 충전재로 썼다.스포츠의류 브랜드 ‘뉴발란스’는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 쇼트패딩을 선보였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푸퍼 다운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양면에 서로 다른 색상을 적용에 취향에 따라 뒤집어 착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복’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한 ‘벡터 다운 재킷’을 롱패딩과 쇼트패딩 두 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패딩의 한쪽 면에는 리복 클래식의 벡터 로고를, 다른쪽 면에는 커버낫의 로고를 새겨 마치 별개의 두 브랜드 패딩을 골라입는 것 같은 효과를 줬다. ‘빈폴스포츠’는 광택이 있는 소재로 차별화한 샤이니 푸퍼 다운을 내놨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에는 멋과 개성, 실용성을 두루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겨울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쇼트패딩은 디자인이나 기장, 색상 등을 비교적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는 데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겨울 의류와 함께 착용하기도 용이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정수 밀레 의류기획부 차장은 “얼마 전까진 기장이 짧고 볼륨이 빵빵한 다운 재킷은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 복고 열풍의 영향으로 다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면서 “쇼트패딩은 보온 효과는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릎에 걸리적거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방탄소년단(BTS) 입국, 52일 만에 월드투어 마치고...‘금의환향’

    방탄소년단(BTS) 입국, 52일 만에 월드투어 마치고...‘금의환향’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유럽 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24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BTS 월드 투어-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LOVE YOURSELF)’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3일 월드 투어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52일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9월 5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시티필드까지 한 달 동안 미국, 캐나다 등 7개 도시에서 15회 차례 공연을 연 방탄소년단은 이달 9~10일 영국 런던,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6~17일 독일 베를린, 19~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매 맞는 아이돌/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매 맞는 아이돌/이순녀 논설위원

    만 열다섯 살에서 열여덟 살. 2016년 11월에 데뷔한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6명은 모두 미성년자다. 어린 나이지만 ‘동방의 빛’이란 이름으로 뭉치기 이전에도 저마다 기타, 드럼, 베이스 연주와 보컬에서 두각을 나타낸 촉망받는 ‘영재 아이돌’이었다.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클론 등 쟁쟁한 톱 가수들을 키운 제작자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후광 아래 이들의 성공은 순풍에 돛 단 듯 보였다. 그런데 화려한 빛 이면에 짙은 어둠이 있었다. 소속사의 상습적 구타와 폭언이라는, 믿기 어려운 충격적 사실이 멤버의 입을 통해 폭로됐다.리더이자 연장자인 이석철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2015년부터 프로듀서한테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봉걸레 자루 등으로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밝혔다. 그가 구체적으로 증언한 내용은 차마 옮기기조차 끔찍하다. 프로듀서는 연주가 틀리면 기타 케이블을 목에 감아 잡아당겼다고 한다. 친동생인 이승현은 스튜디오에 감금돼 온몸을 맞는 등 폭력과 협박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방관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석철·승현 형제 가족은 어제 서울경찰청에 프로듀서 문모씨와 김 회장을 폭행·폭행 방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수사 촉구 게시물에는 벌써 18만명이 동의했다. 기획사에 철저히 예속된 한국형 아이돌 양성 시스템은 양날의 칼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과 관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대형 스타들을 배출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노예계약과 폭행, 협박 같은 인권유린적 관행이 암암리에 자행되는 폐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2009년 ‘고 장자연씨 사건’을 계기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들을 위한 표준전속계약서를 마련하면서 개선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부당 대우를 받고도 기획사의 슈퍼 파워에 숨죽이며 지내는 연예인들이 존재하는 게 현실이다. 이석철은 멤버들 모두 피해 상황을 신고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이 사실을 밝히면 진짜 저희의 꿈이 망가질까 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음악 하는 걸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 악물고 맞으면서 버텼다.” 이들 형제 외에 4명의 멤버들은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해외을 누비며 청소년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라”(Love myself)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때 정작 우리나라의 케이팝 새싹들은 꿈을 볼모로 폭행에 멍들고 있었다니 가슴이 무너진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방탄소년단 정국, 공연 중 실신한 팬에게 물병 건네

    방탄소년단 정국, 공연 중 실신한 팬에게 물병 건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콘서트 중 보인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스 아레나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했다. 이날 보안요원이 실신한 팬을 데리고 나가는 것을 본 정국이 걱정 어린 시선으로 물병을 건네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던 정국이 갑자기 관객석으로 빠르게 걸어간다. 그는 곧 실신한 팬이 걱정되는지 무대 아래로 몸을 기울여 물병을 건넨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 무대에 한국어로 다 함께, 이른바 ‘떼창’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공연의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공연 도중 실신한 팬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LOVE YOURSEFLF’ 유럽 투어를 마쳤으며, 11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열릴 가능성”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열릴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일부 기자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the first of the year) 이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다음 달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여러 차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북미정상회담이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후보지로 3∼4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2일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두어 달 안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이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북미정상회담은)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비핵화 대화와 관련해 이달 말쯤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멕시코를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열을 정도(in the next week and a half or so) 후에 나와 북한 측 카운터파트의 고위급 회담이 ‘여기’(here)에서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조만간’(very near future) 열릴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구체적인 회담 개최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언제라고 말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두 지도자가 만날 날짜와 시간,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방탄소년단 지민 “행복한 생일”… 런던 지하철 광고부터 기부까지 역대급 축하

    방탄소년단 지민 “행복한 생일”… 런던 지하철 광고부터 기부까지 역대급 축하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23)이 전 세계 ‘아미’들로부터 역대급 생일 축하를 받았다. 지민은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꽃다발을 손에 든 사진과 함께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전 세계 팬들은 하루 전날인 13일 만23세가 되는 지민을 위해 다양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43개 역사를 비롯해 영화관 스크린, 번화가의 대형 스크린 등에서 크고 작은 생일 광고 이벤트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유럽 투어가 시작된 영국 런던에서도 지하철 광고가 걸렸다. 런던 지하철 광고는 중국 팬사이트 ‘지민바 차이나’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뜻깊은 선행으로 생일 축하의 의미를 더하는 이벤트도 이어졌다. 국내 지민 팬모임인 ‘지민바’는 지난 10~11일 이틀간 CGV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소풍, 평택, 역곡 등 5개 극장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영화 관람을 후원했다. 베트남의 지민 팬모임인 ‘라이브 포 지민스 보컬’은 불우아동들에게 학용품·간식·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아울러 지민의 명의로 승일희망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동물보호단체 카라 등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또 ‘상탄소년단’… BTS, 한국그룹 최초 AMAs 수상

    또 ‘상탄소년단’… BTS, 한국그룹 최초 AMAs 수상

    美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제치고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 영예 유럽투어 일정으로 시상식은 불참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수상했다. AMAs는 빌보드 뮤직어워즈, 그래미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방탄소년단이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올해 AMAs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럽투어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팬클럽 아미 여러분께 고맙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고 특별한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축하 메시지도 쇄도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AMAs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을 전한 AMAs 트윗을 리트윗했다. 미국의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는 방탄소년단을 “나의 섹시한 친구들”이라고 지칭하며 “너희들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남겼다. 한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유럽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9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직전 발꿈치를 다쳐 안무를 소화하지 못한 정국은 공연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국은 공연 두 시간 전 리허설을 마치고 공연장 내 대기실에서 가볍게 몸을 풀다가 발꿈치를 가구에 부딪혀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나 부상 부위에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오늘 공연에서 안무를 해선 안 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곡을 의자에 앉아 노래한 정국은 중간중간 눈물을 닦았고, 엔딩 멘트를 하면서는 얼굴을 무릎에 파묻고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객석에서 “괜찮아”, “울지 마”란 외침이 터져 나왔고 멤버들도 등을 두드려 주며 위로했다. 정국은 엔딩 멘트에서 “오늘 원래 영어 멘트를 준비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진심을 다해 얘기드리려고 한국어로 하게 됐다”며 “오늘 일을 겪으면서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이 “정국이가 돌아가서 또 혼자서 울 것 같으니 ‘정국아 사랑해’라고 외쳐 달라”고 하자 객석에서 “정국아 사랑해”란 함성이 밀려왔다. 멤버들은 영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생큐 아미”를 외쳤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이곳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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