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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투극에 전기충격기까지? 美 블랙프라이데이 풍경 보니…

    난투극에 전기충격기까지? 美 블랙프라이데이 풍경 보니…

    미국 최대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상점을 찾은 미국 고객들이 순식간에 상품들을 싹쓸이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가운데는 서로 상품을 차지하기 위해 난투극이 오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달 28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월마트(Black Friday at Walmart!)’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는 32인치 삼성 스마트TV를 할인가인 248달러(한화 약 27만 원)에 사기 위하여 달려드는 고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월마트 안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시끄럽고 정신없는 가운데 너나 할 것 없이 TV를 차지하기 위해 앞다투어 달려든다. TV를 차지한 사람들은 한몫했다는 듯이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또 다른 영상에는 서로 상품을 차지하기 위해 여성들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은 물론 전기 충격기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더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이성 좀 찾자” “할인이 뭐라고...” “씁쓸하다”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영상=Walfrido López R, 703gap, GlobalViral TubeNew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애플 음성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 들어보니…

    애플 음성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 들어보니…

    애플 아이폰에 탑재된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 메트로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 태생의 알렉스 리조(Alex Rizzo)와 호주 태생의 엘리엇 아일랜드(Elliot Ireland) 두 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스키위프(Skeewiff)는 지난 22일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의 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시리는 영상 속에서 미국 랩퍼이자 연기자인 영 엠씨(Young MC)의 곡 ‘노하우(Know How)’에 맞춰 완벽한 랩을 구사한다. 특히 영국 여자로 설정된 시리가 가지는 독특한 기계 악센트는 스키위프의 리믹스를 거쳐 그럴듯한 노래로 탄생해 듣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시리와 함께 작업한 스키위프 멤버들까지도 시리의 랩 실력에 스릴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스키위프의 알렉스 리조는 “평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힙합곡 중 하나인 영 엠씨의 ‘노하우’ 가사를 시리에게 읽어달라고 했는데 영국 발음과 기계 악센트로 리듬을 타며 읽는 것이 정말 웃겼고 압도적이었다”라면서 “그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고 녹음와 편집을 거쳐 시리와 함께 이 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리의 훌륭한 랩 실력이 담긴 노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시리는 지난 2011년에도 에미넴의 ‘로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를 완벽히 소화해 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영상=Skeewiff/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셀카봉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에

    ‘셀카봉’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4년도 최고의 발명품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최신호(20일자)에서 셀카봉이 팔이 미치지 않는 거리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해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영어로 셀카를 뜻하는 ‘셀피’(selfi)가 지난해 유행어로 떴으며, 올해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시장을 겨냥해 많은 회사가 셀카 촬영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지난 9월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 권총부터 집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3차원(3D) 프린터 등도 올해의 발명품으로 꼽혔다. 타임은 애플워치에 대해 휴대전화를 그대로 줄여 넣으려고 했던 경쟁사들의 기존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손목 위에 컴퓨터를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3D 프린터에 대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기계’는 공상과학과 같은 소리지만 3D 프린터 덕분에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인 ‘블랙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와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포장재 ‘위키펄스’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상금왕 누르고 왕중왕 오른 이민영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순위 7위의 이민영(22)이 상금왕 김효주(19·롯데)를 누르고 ‘왕중왕’에 등극했다. 이민영은 23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남·진코스(파72·6499야드)에서 끝난 LF포인트 왕중왕전 1, 2라운드 합계 2855점을 얻어 2825점에 그친 KLPGA 상금왕 김효주를 30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상금 5000만원. 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오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등 시즌 2승을 거둔 이민영은 이로써 상금 상위 10명의 ‘위너스클럽’ 멤버만 초청해 치른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홀까지 우승 경쟁을 벌인 시즌 5승의 상금왕 김효주를 제압하고 챔피언 중의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씨줄날줄] 셀카봉 전자파/정기홍 논설위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셀카봉’이 단속 대상에 올랐다. 공인인증시험을 거치지 않고 몰래 들여온 값싼 중국산이 말썽을 부리는 모양이다. 통신기기 간의 전자파 간섭과 기기의 오작동 등 피해 우려가 크다는 것이 단속의 이유다. 중앙전파관리소는 “개인이 아닌 유통업체가 대상이고 블루투스 기능의 셀카봉에 한한다”고 밝혔다. 셀카봉 열풍을 놓칠 리 없는 중국 짝퉁 제조업체들의 잇속 챙기기가 매정하다. 셀카봉의 열풍이 시작된 건 지난여름이다. 연예인들이 드라마 등에서 사용하면서 바람이 불었다. 외국에서 먼저 이용했지만 우리가 유별나다고 한다. 지난달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00배나 많았다니 말 그대로 신드롬이다. 블루투스와 리모컨 기능의 셀카봉은 1만~3만원대에 팔리고, 일반 셀카봉은 2000~3000원대에서도 살 수 있다. 셀카봉은 셀프 카메라와 봉(棒)을 합친 신조어다. 영어로는 셀피스틱(selfie stick)이라고 한다.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사는 셀피(selfie)를 지난해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의 20대 여성이 발명했다고 하고 산악사이클 등 스포츠광들이 헬멧에 카메라를 고정하는 액세서리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셀카봉의 전자파가 연인들의 함박웃음 가에 자리할 수 있다니 찜찜하다. 지난해에는 일부 온수매트 제품에서 기준치 10배의 전자파가 나왔다는 조사도 있었다. 멀리 갈 것 없이 통신기지국이나 송전선로의 전자파 논란은 진행형이다. 이처럼 통신·전자기기에서 뿜어대는 전자파에 노출돼 생활하는 게 우리의 일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2011년 휴대전화의 암 유발 위험성을 경고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자파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통신기기의 사용은 날로 늘어가는데 아직도 산업적 논리에 묻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전자파의 인체 유해 기준과 측정 방식을 두고 지금도 논쟁 중이다. 장시간 누적 노출과 관련한 자료는 더욱 부실하다. 전파관리소는 이번에 셀카봉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아직 품질 기준도 없다는 점에서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단속만 하고 유·무해 여부를 밝히지 않으면 전자파 불안은 해소되지 못한다. 최근 국회는 해외에서 방송통신기기를 직접 구매하는 업체의 단속을 유예하는 전파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짝퉁 만들기 명수(名手)’인 중국 업체들이 이 틈을 비집고 ‘제2의 셀카봉’을 들여올 우려가 없지 않다. 구매자들은 KC마크(품질인증마크)를 확인하고, 당국은 단속의 본때를 보여야 피해를 줄인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4관왕’ 김효주 vs ‘챔프’ 전인지

    2014시즌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를 요동쳤던 김효주(19·롯데)가 허윤경(24·SBI저축은행), 전인지(20·하이트진로)를 상대로 마지막 이벤트대회에서 다시 샷대결을 벌인다. 김효주는 22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개막, 이틀 동안 열전을 펼치는 LF포인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LF포인트는 KLPGA 투어 대회 공식기록을 기반으로 순위 배점과 타수 배점을 혼합해 매겨진 순위다. 이 대회에는 올 시즌 상금·대상·최저타수·다승 등 4개 부문을 휩쓴 김효주를 비롯해 LF포인트 8위 안에 든 선수와 디펜딩 챔피언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 초청 선수 윤채영(27·한화) 등 모두 10명이 출전한다. 6위인 백규정(19·CJ오쇼핑)과 7위 김세영(21·미래에셋)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으로 불참해 9위 김민선(19·CJ오쇼핑)과 10위 장수연(19·롯데마트)이 ‘대타’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효주 외에도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였던 ADT챔피언십 마지막날 우승 경쟁을 펼쳤던 허윤경과 김민선의 ‘리턴매치’가 이뤄질지가 관전포인트다. 당시 허윤경은 2라운드까지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3라운드 타수를 까먹고 연장전에 끌려 들어간 뒤 김민선에게 우승컵을 넘겨준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벤트 대회이긴 하지만 총상금 1억 7000만원, 우승 상금 5000만원으로 군침을 흘리기엔 손색이 없다. SBS골프가 22~23일 오후 1시 TV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여대생커리어개발 서포터즈 공모전 9편 시상

    여대생커리어개발 서포터즈 공모전 9편 시상

     이다운(여·안양대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꿈의 설계 노트)씨와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완두콩팀(함유민 서은비 이민희·여대생 창업과정, 맞춤형 Self-Leadership 캠프)이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서포터즈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아이디어 개인과 단체부분 대상을 각각 받았다. 제주대 소용돌이팀(심해원 강재심 김의현 고민정)은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작전명 VIP(Very Important Person)’로 서포터즈 참여활동(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청년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40개 지원 대학 연구원, 이용 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 사업 전국 심포지엄’을 열고 3개 부문 수상작 9편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올해 39개대 176명이 서포터즈로참여해 이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 사업 권역별 우수사례로는 순천대가 순천만의 지역적 특성과 연계한 ‘에코 투어(Eco Tour)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발표했다. 이어 아주대, 강릉원주대, 창원대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향후 발전 방안도 논이했다. 여가부는 여대생의 직업의식을 고취해 취업 전 생애 커리어를 개발하기 위해 청년여성 경력개발 프로그램인 여대생커리어개발 사업을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여대생의 ‘진로 개발에서 취업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40개 대학 6만여명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권용현 여가부 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여성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여대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청년 여성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배우들로 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의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전격 공개됐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프로모션 투어 개최를 기념해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음원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새론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의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 영상 속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라이더 재킷으로 스트릿룩을 선보이며 바이크와 트럭을 타고 등장해 각자 다른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새론은 청초한 모습으로 서프라이즈 다섯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아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새론이 과연 누구를 좋아하는지는 멤버 각자와의 상상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연출됐다. 뮤비 후반부에는 다섯 멤버 모두 서커스 단원으로 변신해 배우 그룹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의 서강준이 신비로운 금빛 가루를 흩날리는 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토그래퍼이자 필름 디렉터인 이전호 감독에 의해 연출된 이번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비는 판타지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프라이즈의 첫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는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3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애틋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및 수록곡인 ‘점프(Jump)’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개최된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영상=officialfantagio,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제네시스, 미국서 잔존가치 최우수상 수상

    제네시스, 미국서 잔존가치 최우수상 수상

    제네시스가 미국의 권위있는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가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가 렉서스 GS(3위), 아우디 A6, BMW 5시리즈 등 경쟁차들을 제치고 프리미엄 대형차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가운데 프리미엄 차급 부문에서 잔존가치상을 수상한 것은 제네시스가 처음이다. 소비자가 차량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잔존가치는 일정 기간 신차를 사용한 뒤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따져 산정되며, 3년 후 잔존가치 평가가 일반적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안전도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잔존가치 최우수상까지 타며 향후 판매 증대가 예상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이번 수상이 미국 소비자에게 현대차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현대차가 추진하고 있는 제값받기 정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차의 싼타페(2위), 맥스크루즈(2위), LF쏘나타(3위), 아제라(3위·국내명 그랜저)도 차급별 잔존가치 상위 3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가운데에서는 세도나(2위·국내명 카니발), 쏘울(3위), K900(3위·국내명 K9) 등 7개 차종이 잔존가치 우수차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에 깔린 여성, 차량 들어올려 극적 구조하는 중국인들

    차에 깔린 여성, 차량 들어올려 극적 구조하는 중국인들

    중국에서 차량에 치여 바퀴에 깔린 여성을 구조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CCTV 영상을 보면 교차로를 지나는 차량 한 대와 세 대의 스쿠터가 보인다. 커플이 탄 마지막 스쿠터가 교차로 중간 지점을 지날 무렵, 교차해 오는 흰색 차량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스쿠터와 충돌한다.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가까스로 차 옆으로 떨어지지만 스쿠터와 뒷자리에 타 있던 여성이 앞바퀴에 깔리며 차량이 멈춰 선다. 당황한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주위에서 이를 목격한 사람들이 급하게 뛰어오기 시작한다. 잠시 후, 행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힘을 모아 차를 들어 올리지만 역부족이다. 이를 본 주변 행인들이 점점 모여들어 다 같이 힘을 합쳐 차 아래 깔린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한다. 피해를 본 여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인들 최고네요”, “여성이 무사하길…”, “교통법규 준수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Alfa Delt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자정부 설계도의 중요성/ 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전자정부 설계도의 중요성/ 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전자정부 설계도의 중요성/ 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요즘 한국 전자정부를 배우려는 각국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지난달 말만해도 도미니카공화국, 벨라루스, 탄자니아 등 많은 국가들의 고위공무원들이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방문했다. 190여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UN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올해 한국이 3회 연속 1위를 한 이후 이런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전자정부 평가는 전자정부 발전지수와 온라인 참여지수 등을 평가한다. 온라인 서비스, 정보통신 인프라, 인적자본 등의 평가 항목은 정보시스템 형태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정보나 서비스 전달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정보시스템 주요 기능의 하나다. 전자정부와 같은 온라인 행정 서비스는 국민들에게 공기(公器)처럼 존재하며 생활 편의를 도와준다. 출퇴근 시간의 버스정보(BIS) 제공에서부터 시작하여 실시간 ‘스마트 안전 귀가 서비스’ 등에 이르기 까지 사례는 수없이 많다. 일반 국민들의 개인생활에서부터 평소 잘 느끼지 못하는 사회 국가의 공공부문 정책집행까지 약 2만 여개의 정보시스템과 1만8천여종의 공공데이터가 우리의 모든 생활 영역에 걸쳐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공공정보 시스템은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정부3.0에서 추구하는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라는 두 톱니바퀴와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이다. 가트너 그룹에 의하면 사물인터넷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기반의 정보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호주 정부는 최근에 범정부적 ‘클라우드 조달’원칙을 수립하고 정부 기관을 위한 조달 접근방법을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움직임은 시민들이 여러 창구를 전전하지 않고 한 번에 서비스를 받아 일을 처리하여 만족감을 높이는 시도의 일환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역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전국 어디나 갈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울역으로 간다. 이러한 개념에 기반한 기술을 활용하여 ‘정부3.0 클라우드 로드맵’을 내년 2월까지 그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로드맵을 위해서는 전자정부 설계도(EA: Enterprise Architecture)와 클라우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그러므로 전자정부 EA를 다음과 같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인프라 서비스구현에 기술 아키텍쳐를 적극 활용한다. 국민 맞춤형서비스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의 상호연계가 필요한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적 상호 운영성 수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구축 시 데이터 아키텍쳐 분류체계와 일치화 시켜야 한다. 이런 접근을 통해 데이터 소유와 연관성 등 각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 개방과 이용에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 셋째, 새로운 행정서비스 개발시 서비스 아키텍쳐를 활용하여 DIY(Do It Yourself) 응용형태의 정보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을 활용해 행정서비스 그림을 그리고 이를 표준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조립을 해 나감으로써 맞춤형 요구를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운영의 투명성·효율성을 위해 정부기능 분류체계와 예산 분류체계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전자정부 설계도를 잘 관리·운영해야 단일창구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할 수 있는 접근방식이 될 것이다. 정부3.0도 국민이 원하는 바를 맞추어 통합적이고 연계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기반으로 추구한다. 국민행복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 서비스 방향인 맞춤형 서비스의 조기 구축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정부 설계도를 제대로 디자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정부 내의 모든 데이터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전자정부가 데이터기반의 디지털정부로 진화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전자정부 설계도를 활용함으로써 전체 큰 그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락될 수 있는 측면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상의 싱크 홀 뿐만 아니라 전자정부가 가고자 하는 길 위의 싱크 홀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도 있다. 결국 공공행정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전자정부 설계도 활용이 필수적인 것이다.
  • 추억의 스타 ‘에어울프’ 주인공 술과 마약에…

    추억의 스타 ‘에어울프’ 주인공 술과 마약에…

    지난 1980년 대 미국드라마가 우리나라 '안방'을 장악할 때 스타덤에 오른 추억의 스타가 있다. 바로 '에어울프'(Airwolf) 시리즈의 주인공 잔 마이클 빈센트다. 극중 호크 역을 맡았던 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하모니카를 부는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며 올드팬들에게는 한때 '영웅'으로 군림했다. 에어울프를 끝으로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진 그의 근황이 최근 미국언론의 보도로 전해졌다. 미국 주간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올해 70세 노인이 된 빈센트가 한쪽 다리를 수술로 절단하고 궁핍한 삶을 살고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인콰이어러지에 따르면 굴곡 많았던 그의 삶은 에어울프를 마지막으로 날개 없이 추락했다. 1984년 첫 방송된 빈센트 주연의 에어울프는 큰 인기를 얻으며 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당시 그의 회당 출연료는 무려 20만 달러. 그러나 그의 고공비행은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추락을 거듭해 결국 빈센트는 에어울프에서 하차했다. 이후부터 그의 삶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지난 1996년과 2008년에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특히 1996년 사고에서는 일부 척추뼈가 부러지며 목소리 마저 쇳소리로 변해 배우로서는 치명상을 입었다. 최악의 수술은 2년 전이었다. 말초동맥 질환으로 인해 그의 오른발 마저 잘라내야 했던 것. 또한 가정사도 편치는 않았다. 지난 1969년 이후 결혼과 이혼을 두번이나 반복했으며 현재는 3번째 부인 안나와 미시시피에서 살고있다. 빈센트는 "지금도 나는 알코올 중독자" 라면서 "술에 취해있지 않으면 이렇게 오래 이야기 할 수도 없다" 고 털어놨다. 이어 "중요한 것은 '나는 여전히 개성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추억의 스타 ‘에어울프’ 주인공…인생도 추락하다

    추억의 스타 ‘에어울프’ 주인공…인생도 추락하다

    지난 1980년 대 미국드라마가 우리나라 '안방'을 장악할 때 스타덤에 오른 추억의 스타가 있다. 바로 '에어울프'(Airwolf) 시리즈의 주인공 잔 마이클 빈센트다. 극중 호크 역을 맡았던 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하모니카를 부는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며 올드팬들에게는 한때 '영웅'으로 군림했다. 에어울프를 끝으로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진 그의 근황이 최근 미국언론의 보도로 전해졌다. 미국 주간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올해 70세 노인이 된 빈센트가 한쪽 다리를 수술로 절단하고 궁핍한 삶을 살고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인콰이어러지에 따르면 굴곡 많았던 그의 삶은 에어울프를 마지막으로 날개 없이 추락했다. 1984년 첫 방송된 빈센트 주연의 에어울프는 큰 인기를 얻으며 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당시 그의 회당 출연료는 무려 20만 달러. 그러나 그의 고공비행은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추락을 거듭해 결국 빈센트는 에어울프에서 하차했다. 이후부터 그의 삶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지난 1996년과 2008년에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특히 1996년 사고에서는 일부 척추뼈가 부러지며 목소리 마저 쇳소리로 변해 배우로서는 치명상을 입었다. 최악의 수술은 2년 전이었다. 말초동맥 질환으로 인해 그의 오른발 마저 잘라내야 했던 것. 또한 가정사도 편치는 않았다. 지난 1969년 이후 결혼과 이혼을 두번이나 반복했으며 현재는 3번째 부인 안나와 미시시피에서 살고있다. 빈센트는 "지금도 나는 알코올 중독자" 라면서 "술에 취해있지 않으면 이렇게 오래 이야기 할 수도 없다" 고 털어놨다. 이어 "중요한 것은 '나는 여전히 개성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상]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기네스북 新기록

    [영상]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기네스북 新기록

    6m가 넘는 샤프트를 가진 드라이버 골프클럽이 세계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퍼라는 사람이 만든 이 드라이버 샤프트의 길이는 20피트 6인치(약 6m 25㎝)로, 종전 기네스북 기록 18피트 5인치(약 5m 60㎝)를 경신했다고 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클럽 제작자가 긴 샤프트를 휘둘러 드라이버샷을 하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줬다. 이 동영상에서 클럽 제작자의 비거리는 63야드였다. 기네스북은 이 클럽을 가장 긴 드라이버로 공인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사진·영상=유튜브(Mike Rausch GOLFETCMIK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진핑 2.0 시대] (중) 외교 衝(충:부딪치다)-자가당착

    [시진핑 2.0 시대] (중) 외교 衝(충:부딪치다)-자가당착

    중국은 5일 개막하는 베이징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회의에서 아·태지역 경제통합의 주도권을 틀어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회의에서 APEC의 자유무역협정(FTA) 격인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 구축 본격화,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선언, 미국의 동맹인 한국 및 호주와의 경제적 관계 강화를 위한 중·한, 중·호주 간 FTA 체결 등을 관철한다는 목표다. 미국은 FTAAP가 자국 주도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린다며 APEC 선언문에서 FTAAP를 삭제시키고, 한국·호주 등에 AIIB 참여를 제한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은 중·미 간 신형 대국 관계 구축을 통해 양국이 평화롭게 발전하자면서도 중국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공격 행보로 APEC 무대에서 미국과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미국과 말로는 윈윈, 행동은 충돌 중국은 ‘굴기’(?起·우뚝 섬)를 실현하려면 현재 패권국인 미국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부주석 시절부터 중국은 미국에 도전할 뜻이 없고, 신형 대국(중국)과 기존 대국(미국)이 부딪치지 않고 잘 지내는 새 모델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시 주석의 신형 대국 관계란 미국이 중국의 영토·주권 등 핵심 이익만 건드리지 않으면 중국은 미국의 세계 전략에 협조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동에서는 미국이 ‘중국 봉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미국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있다. 실제 시 주석은 집권 이후 미국의 공격에 강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중국은 미 사법 당국이 지난 5월 사이버 범죄 혐의로 중국군을 기소하자 양국 간 ‘인터넷 업무조’의 활동을 아예 중단시켰다. 양제츠(楊潔?)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달 말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양자 회담에서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대한 강압적인 대응을 우려하는 소리가 나오자 “홍콩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므로 간섭하지 말라”고 맞섰다. 올 들어 미·중은 남중국해에서 전투기와 군함이 각각 충돌 직전의 상황까지 간 적도 있었다. 중국은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며 충돌하지는 못하지만 미국에 대항할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먼저 러시아와 경제·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미국의 중국 봉쇄에 이용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한국 등 미국의 아시아지역 동맹국들을 공략하는 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에서 미국을 배제한 아시아 중심의 안보협력기구 창설을 목표로 한 데 이어 이번 APEC 회의에서 중국 중심의 아·태 경제 질서를 구축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평화발전 외치면서 군사 근육 과시 시 주석은 외교 목표로 평화로운 발전을 뜻하는 화평발전(和平發展)을 내세운다. 또 주변 외교정책으로는 친밀·성의·혜택·포용을 의미하는 친성혜용(親誠惠容)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 친근하게 성의를 가지고 서로 윈윈하면서 함께 발전하자는 뜻이다. 이웃 국가와 운명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동은 반대다. 당장 동중국해에서는 일본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남중국해에서는 필리핀·베트남 등과 연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물리적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분위기다. 중국의 공격적인 외교 행보는 시 주석이 2012년 11월 총서기 취임 당시 “중화민족의 부흥”을 선언할 때부터 예견된 것이다. 지난 3월 말 프랑스 방문에선 “중국이라는 사자가 이미 깨어났다”며 맹주의 지위를 되찾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중국은 국력이 강해짐에 따라 ‘힘’을 적절히 사용하면 충돌 발생을 통제하면서도 중국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평화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전임자 때와 같은 도광양회(韜光養晦·빛을 감추고 힘을 기르다)의 보수적인 외교로는 중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주동작위(主動作爲·할 일을 주동적으로 한다)를 통해 평화와 굴기를 동시에 달성하려 한다. 그러나 평화와 굴기는 상호 충돌이 불가피한 개념이다. 강국이 되기 위한 공격적 행보는 타국의 이익을 침해해 대중국 견제를 유발한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겪는 일본, 필리핀 등의 국가들이 미국에 밀착해 반중 연대가 형성됐다. 주변국들과 부딪치고 미국과 모순이 커지는 시 주석의 외교는 중국의 대외 환경을 영토 분쟁 속에 가두면서 발전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평이 나온다. 중국 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시 주석의 외교가 ‘자가당착’(self-contradictory)에 빠졌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스인훙(時殷弘) 원장은 “미국과의 전략적 모순을 확대하고 동아시아 주변국들과의 영토 분쟁을 키우면서 중국은 사방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며 “중국이 러시아와 밀착할수록 (중요한 파트너인) 미국의 우려와 반감을 키우고, 중국과 원래 친했던 다른 유럽연합(EU) 국가들의 불만까지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로 티샷 성공한 사나이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로 티샷 성공한 사나이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를 만들어 티샷(Tee Shot)에 성공한 사나이가 화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텍사스주 롤링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마이클 퍼(Michael Furrh)란 이름의 남성이 길이 20피트 6인치(약 6.24m)의 골프채를 이용해 드라이버샷을 날리는데 성공해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티박스 위의 퍼가 어깨 넓이보다 조금 넓게 다리를 벌리고 서 있다. 잠시 뒤, 퍼가 스윙을 하기 위해 세계 최장 골프채를 천천히 끌어올린다. 긴 장대 길이의 무게 때문에 드라이버가 점점 휜다. 백스윙 톱(Backswing Top)에 이르자 그가 잠시 홀드 한다. 곧이어 그가 다운스윙(downswing)을 하기 위해 또다시 천천히 드라이버를 움직인다. 안정된 자세로 큰 원을 그린 드라이버가 핀 위의 골프공을 친다. 드라이버가 공을 정확히 타격하자 공이 전방으로 굴러간다. 멋진 티샷은 아니지만 6.24m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로 티샷을 성공한 것이다. 피지에이닷컴(PGA.com)에 따르면 퍼의 티샷 비거리는 63야드(약 57.6m)로 기록됐다. 한편 마이클 퍼는 지난 2012년에도 14피트(약 4.26m)의 골프채를 이용해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영상= Mike Rausch GOLFETCMIK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1.785초에 시속 100㎞ 도달…‘최고속 전기차’ 화제

    1.785초에 시속 100㎞ 도달…‘최고속 전기차’ 화제

    유럽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순간속력 세계 신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루체른 대학(Lucerne University) 응용과학 학부 재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순간속력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신기록은 지난 3일 스위스 뒤벤도르프(Dubendorf)에 위치한 군용비행장에서 수립됐다. 당시 이 자동차는 시속 0㎞에서 100㎞에 도달하기까지 불과 1.78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초 해당 부문 세계 신기록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학생들이 세운 2.134초였으나 이번 스위스 대학생들이 세운 기록은 이를 0.349초 앞당긴 것이다. 참고로 취리히 연방공과 대학에 따르면, 해당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100㎞ 돌파 시점까지 이동한 총 거리는 30m다. 그림젤(grimsel)이라는 명칭의 해당 차량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루체른 대학(Lucerne University) 응용과학 학부 소속 재학생 30명이 약 1년에 걸쳐 개발한 것이다. 탄소섬유(carbon fibre)로 제작돼 경량화에 특화돼 있으며 총 무게는 168㎏, 엔진 최고 출력은 147㎾(200 마력), 최대토크는 1630Nm이다. 특히 해당 차량은 올 여름 개최된 ‘국제 학생 포뮬러 경진대회(Formula Student international competition)’를 비롯한 미래 자동차 디자인 관련 경연에서 1000만점에 평균 92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그림젤(grimsel)을 기계공학적 전기구동(電氣驅動)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평가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785초 만에 시속 100㎞…초고속 전기차 세계新

    1.785초 만에 시속 100㎞…초고속 전기차 세계新

    유럽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순간속력 세계 신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루체른 대학(Lucerne University) 응용과학 학부 재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순간속력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신기록은 지난 3일 스위스 뒤벤도르프(Dubendorf)에 위치한 군용비행장에서 수립됐다. 당시 이 자동차는 시속 0㎞에서 100㎞에 도달하기까지 불과 1.78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초 해당 부문 세계 신기록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학생들이 세운 2.134초였으나 이번 스위스 대학생들이 세운 기록은 이를 0.349초 앞당긴 것이다. 참고로 취리히 연방공과 대학에 따르면, 해당 경주용 전기 자동차가 100㎞ 돌파 시점까지 이동한 총 거리는 30m다. 그림젤(grimsel)이라는 명칭의 해당 차량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루체른 대학(Lucerne University) 응용과학 학부 소속 재학생 30명이 약 1년에 걸쳐 개발한 것이다. 탄소섬유(carbon fibre)로 제작돼 경량화에 특화돼 있으며 총 무게는 168㎏, 엔진 최고 출력은 147㎾(200 마력), 최대토크는 1630Nm이다. 특히 해당 차량은 올 여름 개최된 ‘국제 학생 포뮬러 경진대회(Formula Student international competition)’를 비롯한 미래 자동차 디자인 관련 경연에서 1000만점에 평균 92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그림젤(grimsel)을 기계공학적 전기구동(電氣驅動)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평가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창작 뮤지컬 ‘아버지~’ 11월 1~7일 국립극장서

    창작 뮤지컬 ‘아버지~’ 11월 1~7일 국립극장서

     늘 무뚝뚝해서 가까이 가기 어려웠던 아버지의 뜨거운 눈물을 어느 날 발견했을 때 우린 가족으로서 어떻게 그를 지켜줘야 할까!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이도형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창작 뮤지컬 ‘아버지-목련을 기억하는 남자’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김성배 작가, 이율구 작곡가 콤비의 신작.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버지 이도형은 고독하다. 기억이 소멸되어 가는 것을 거부할 수도 피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은 그를 지탱하게 하는 희망이면서 그들이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이별마저도 거부한다.  목련나무와 나비는 이 작품에서 한다희와 이도형을 상징한다. 한다희는 말한다. “봄이 될 때마다 꽃망울을 퍼뜨렸지만 언젠가는 아무런 잎사귀도 꽃잎도 맺지 못할 날이 올 것 같았어요. 목련나무가 죽었을 때, 잠깐 쉬는 중이라고, 땅 밑 뿌리는 아직 살아 꿈틀거리며 다시 잎과 꽃잎을 피울 힘을 모으고 있는 거라고, 그래서 어느 날 나비가 다시 날갯짓을 하며 돌아오는 날이 올거라고요.” 한다희가 이도형에게 이별을 고하는 순간마저 슬픔에 젖어 있는 것만이 아닌 희망을 이야기할 정도로 그들의 믿음은 굳건하다.  기억이란 무엇일까? 물리적인 뇌기능에 의해 우리에게 남는 그 무엇일까? 아니면 우리가 스스로 잊지 못할 그 뭔가를 남기려는 의도적인 해석일까? 이 작품은 우리를 둘러싼 우주라는 거대 세계 속에서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할 그 뭔가에 대해 말하며 우리의 일상을 뒤흔든다.  이강선 연출가는 “난 기억하고 또 기억할 거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많이 기억해 낼 거야”라는 이도형의 대사가 현실 도피가 아닌 삶의 의지로 해석될 때 이 작품은 인간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는 작품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7시 30분, 토 3시, 7시 30분, 일요일 4시이고 월요일은 쉰다. 전흥선, 지우림, 조동현, 김민지, 박은영, 이상은 등 출연.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이나 대학로닷컴.  한편 이 공연에 자녀가 모셔오는 아버지들은 선착순(페이스북 신청 http://www.facebook.com/musicalfather)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반 관계자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느라 공연 예술을 접할 기회가 없던 아버지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자녀가 모셔오는 어머니에게도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새끼들 등에 업어 이동하는 늑대거미 포착

    새끼들 등에 업어 이동하는 늑대거미 포착

    암컷 늑대거미(wolf spider)가 새끼를 등에 업고 이동하는 모습이 미국 미주리 주(州)의 한 가정집에서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어미 늑대거미의 등에서 우글거리고 있는 새끼들의 모습이 모두를 근질근질하게 만든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는 늑대거미를 발견한 사람들이 거미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다. 늑대거미의 등 위에는 새끼들이 우글거리며 기어다니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늑대거미들은 새끼가 알에서 태어나면 새끼들을 등에 안전하게 업고 다니는 모성애로 잘 알려져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징그럽다”, “어미 거미 등 간지럽지 않나?”, “거미의 모성애도 놀랍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65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esusraybrow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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