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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민방위훈련 불시에 실시

    전시대비 훈련 을지연습 둘째 날인 17일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예측할 수 없는 적의 불시 도발에 대비해 평소와는 달리 훈련시간을 예고하지 않고 불시에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17일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15분동안 주민과 차량에 대한 대피훈련이 실시되고,이어 훈련 경계경보가 울리면 정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5분동안 계속 경계태세를 유지하다가 종료된다. 서울을 비롯,전국 42개 주요도시 상공에는 가상 적기가 출현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경축식용 태극기·무궁화 문양 넥타이 5종 개발

    행자부는 13일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넥타이 5종을 개발,정부기관 등에서 경축식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선보이게 된 이 넥타이는 롯데백화점 본점이나 시내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개당 4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다양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閣議 상정 안건 한글로 표기

    앞으로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대통령안이나 일반안건 등은 원칙적으로 한글로 표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자나 기타 외국어는 필요한 경우에 한해 괄호 안에 표기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12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무회의에 상정할 의안작성법을 이같이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대통령은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법안에 한자를 표기할 경우,괄호 안에 써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를 국·한문 혼용으로 표시해오던 대통령안은 한글 중심으로 표기하게 된다.다만 필요한 경우에 한해 한자나 기타 외국어를 병기하게 된다.본문의 경우,현재도 한글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일반안건이나 보고안건도 국·한문 혼용에서 한글표기로 바뀐다. 한편 법률안의 경우,국회에서 국·한문 혼용표기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어현재처럼 국·한문 혼용이 지속될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행자부, 수해 자원봉사 학생도 정부표창

    수해현장에서 꾸준히 복구활동을 해온 자원봉사 학생들도 정부 표창 수여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1일 수해복구활동을 한 자원봉사 학생들에 대한 포상방안을강구하라는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의 지시와 관련,“이같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내주 중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종합보고서를 작성할 때 이같은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대상자 선발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행자부는 수해지역에 설치된 자원봉사 임시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중·고교 학생들의 경우 사회봉사활동 점수를 받기 위해 참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수년간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거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될 만한 사례가 있는 경우 등 봉사활동내용을 세밀히따져 포상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를 입은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편 사람은 지난 4일부터 10일 현재까지 모두 2만2,660명이며 이 가운데중·고교생은 2,700여명이며 나머지는 대학생과 주부,회사원 등 일반인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소방직 부상치료 본인부담 줄인다

    앞으로 소방공무원이 화재를 직접 진압하다 부상이나 화상을 입을 경우,특수화상치료제,지정진료비,MRI촬영료,병실료 차액 등은 본인이 부담하지 않고국가에서 지급하게 된다. 이에따라 소방공무원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면서 사기도 크게 진작될 것으로보인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상 요양제도 개선방안을공무원 연금법 개정때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비 산정기준에 따라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가운데 치료에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하지 않고 공무상 특례를 인정,공무상 요양비로 국가에서 처리하게 된다. 정부가 검토중인 치료비 항목으로는 독방 사용에 따른 일반 병실료와의 차액,MRI촬영료,특진료,특수화상치료제,화상복 등 특수보조기 사용료 등이다. 이같은 특례는 소방공무원이 화재를 직접 진압하던 중,부상이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한한다. 그동안 일선 소방공무원들은 산재보험 기준이 지나치게 낮고,특진 일상화,신기술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점 등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본인부담비용을 줄여줄 것을 촉구했었다. 한편 지난해에 공무상 요양을 받은 소방공무원 163명을 상대로 본인비용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요양비용 2억7,200만원 가운데 약 14%인 3,200만원을 본인부담으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4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산시 서구 암남동 냉동창고 화재때 진화에 나섰다가 갑작스런 폭발로 중화상을 입은 부산시 소방본부 소속대원 7명의 경우,치료비 전체의 15.5%인 164만여원을 본인이 부담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태풍·호우피해 현지조사 실시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태풍피해에 따른 피해규모를 파악,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지조사가 1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정부는 10일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농림부 등 9개 부처와 15개 시·도관계자 342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피해가 극심한 경기·강원지역에서 호우피해 원인과 피해상황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조사단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복구계획과 지원대책 등을오는 31일까지 확정,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행자부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각 자치단체 주관 하에 전국 체육관람시설 606곳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일제 점검,위험 정도에 따라 단계별 안전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지자체간 수해복구돕기‘밀물’

    ‘이웃의 고통은 나의 고통,사랑으로 고통을 덜자.’ 집중호우로 2만4,000여명의 이재민이 생긴 경기·강원지역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강원도 일대의 수해현장을 찾은 지자체는 서울대구 인천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다. 이 지자체들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온정이 담긴 쌀·라면과 생수 등 구호물품은 물론이고 방역차량,앰뷸런스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급수차량 42대와 급식차량 2대,구호물품 1,000세트,라면 1,000상자,의류 4,000여점,생수 등을 지원했다. 전남은 라면 3,000상자,밀국수 100상자 등 4,500만원 어치의 구호물품과 포크레인 10대,소독차량 10대 등도 지원했다. 이같은 지자체의 성원은 5일에도 이어졌다.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충남전북 경남 등 8개 지자체가 지원 행렬에 가담했다. 부산에서 백미 223부대,참치캔 200상자,김 1,600상자 등 2,000만원 어치의물품을 보냈다. 충북은 김치 1.2t,생수 3.8t,백미 238부대 등 1,500만원 어치의 성원을 보냈다. 한편 국방부 행정자치부 경찰청 산림청 등 중앙부처에서도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농경지 복구 및 축사사료 공수지원,도로복구 지원 등 재기에 동참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이재민 생활안정비 조기 지급

    중앙재해대책본부는 6일 이달말까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계획을 수립하되,이재민 생활 안정과 응급복구를 위한 복구비 일부는 복구계획 수립이전에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오는 9일까지 수해지역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중앙합동조사반의 실사를 거쳐 이달말까지 종합적인 수재 복구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재해대책본부는 이와 관련,이번 수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어 12개 조사반을 편성,조사에 착수한 경기도외에 강원·인천·전북·전남·경북·경남 등 6개 시·도에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시했다. 또 올해초 예산회계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선집행 후정산’ 원칙에 따라복구계획 수립이전이라도 시·도에서 요청하는 이재민 생활안정자금이나 응급복구비용은 부분적으로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급할땐 역시 119가 최고”

    119 구급대 이용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5일 “올 상반기 중 119구급대가 이송한 응급환자는 46만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만9,561명보다 53.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같은 증가추세로 볼 때 내년도 119 구급대 이용환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119 구급대를 이용한 환자유형은 만성질환자가 13만7,653명(29.9%)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급성질환 11만624명(18.8%)▲사고 부상 8만6,550명(18.8%)▲교통사고 6만532명(13.2%)▲약물중독 1만69명(2.2%)▲임산부 4,398명(1.0%)순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재해대책본부 집계 내용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4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태풍 ‘올가’로 이날 오후4시 현재 37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63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또 이재민은 2만3,910명으로 파악됐다.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시·도별 인명피해 상황은 경기도가 사망 13명에 실종 6명 등 모두 19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강원도 17명,경북 11명,전남 7명,인천 4명,충남·전북 각 2명,광주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태풍 올가로 인한 인명피해는 광주 1명,전북 2명,전남 7명 등 모두 10명(사망 5명,실종 5명)으로 호남지역에 집중됐다.37명의 사망자 가운데에는 훈련 중 방호벽 붕괴 및 초소근무 중 산사태 등으로 숨진 군인 6명이포함되어 있다. 이재민은 경기,강원,인천,서울 등은 물론 경북,제주 등 전국적으로 모두 7,991가구에 2만3,910명이 발생했다.이 가운데 4,240명은 귀가하고 나머지 1만9,670명은 학교와 관공서,마을회관,교회 등에 분산수용됐다. 주택은 9,413채가 침수됐다.농경지는 4만5,554㏊가 침수(4만4,064㏊)되거나유실(1,490㏊)됐다. 이밖에 경기도 연천,강원도 철원 등의 도로 268곳과 인천,강원,경기 등 273곳의 하천이 유실됐다. 교통은 침수된 도로에서 물이 빠지거나 태풍 올가가 빠져 나가면서 여객선과 항공기 운행 등이 재개돼,4일 오후 3시 현재 도로 11곳과 금촌~문산간 철도,서울~여수·진주·울산간 3개 항공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화됐다. 홍수와 태풍으로 재산피해도 엄청났지만 정확한 피해액 집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내년 공무원 연수 크게 늘린다

    내년도 국가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내 대학원 위탁 교육이 400명으로 70명이던 올해보다 5.7배나 늘어날 전망이다.7·9급 출신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대책 차원에서다. 또 국외훈련 대상자도 올해보다 다소 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4일 “예산당국에서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내년도 공무원 교육훈련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려 했으나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국내훈련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늘리기로 최근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국내훈련비는 올해보다 약 13억원이 더 늘어난 273억원이 될 전망이다. 또 장기(1∼2년) 국외훈련은 올해 188명에서 210명으로,단기(6개월 이하)는 260명에서 500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지방교부금 비율 인상 ‘줄다리기’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돈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을까. 정부부처간 이견을 보여온 지방교부세의 법정교부율 인상문제가 행정자치부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행자부는 입법예고안대로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입장인 반면 재정경제부와기획예산처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내국세 총액의 13.27%로 되어 있는 지방교부세 교부율을 2000년부터 17%로 올린다는 것이다.이럴 경우 올해 내국세 기준으로 1조8,000억원이 지방자치단체에 더 내려가게 된다.때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지자체에서는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교부율을 높여야 한다고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개정작업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경부는 이 문제는 한·미 자동차협상에 따른 자동차세 인하분 보전문제,국가·지방간 기능 및 재원조정방안 등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당분간 현행 제도를 그대로 두자는 입장이다. 기획예산처도 법정교부율 인상은 반대다.법정교부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되대신 지방주행세 2,900억원을 포함해 증액교부금 형태로 1조8,000억원을 지자체에 주면 되지 않겠느냐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행자부는 그러나 이같은 대안이 탐탁하지 않다.지방세와 국세 비중이 20 대80으로 국세 위주로 세원이 편중된 상태에서 증액교부금은 지방의 자주 재원확보와는 거리가 멀고 지방에 시혜를 베푸는 듯한 인상을 준다. 게다가 국가예산 사정을 이유로 안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재원 안정을 위해서라도 교부율 인상을 법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지방교부세 교부율 인상은 대선공약으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시·도지사 오찬때 등 여러차례 공개된 장소에서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대통령이 교부율 인상을 누누이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경제부처에서는 이를 두고 대통령의 지자체에 대한 관심의 표현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식”이라면서 “법정교부율 인상문제가 정부입법으로 되지 않을경우 의원입법을 해서라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단체 뜬다

    수해복구 현장에 한국자원봉사 단체협의회 등 민간단체들 뛰어든다. 행정자치부는 3일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한국자원봉사 단체협의회,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삼성 사회봉사단 등 민간단체와 수해지역 시·도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추진회의를 갖고 ‘수해복구 자원봉사 중앙본부’와 ‘수해복구 자원봉사 임시센터’,‘자원봉사 센터’를 각각구성키로 했다.중앙본부는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에 설치돼 자원봉사 활동을 총괄 조정하게된다.또 정부 부처와 협력 등의 역할도 맡는다.피해지역 이재민 수용소 등에 설치되는 자원봉사 임시센터는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수해지역 이외의 자원봉사 센터는 자원봉사자를 모집,수해지역 임시센터와연계해 복구활동을 전개한다.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경기·강원 등 해당시도 및 시·군·구의 자원봉사 담당부서와 수해복구 자원봉사 중앙본부는 (02)2600-3680∼5번이다. 서울시 자원봉사 담당부서는 (02)3707-8283,경기도 자원봉사 담당부서는 (0331)249-2241,강원도 자원봉사 담당부서는 (0361)250-2223번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기부금품 모집 허가조건 완화

    정부의 기부금품 모집허가 조건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3일 “최근 대법원이 내린 기부금품 모집 불허가 취소판결을계기로 시민단체에서 모집허가를 자율화해 달라는 요구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현행 기부금품 모집허가제도 개선 등 법령 전반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현행 4가지로 되어 있는 기부금품 모집허가 요건을 구체화하고 이 허가요건에 부합되면 최대한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행 기부금품 모집규제법은 기부금품 사업범위를 ▲국제적으로 행하여지는 구제사업 ▲천재지변,기타 이에 준하는 재난의 구휼(救恤)사업 ▲불우 이웃돕기 등 자선사업 ▲공익을 목적으로 국민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 경우로제한하고 있다. 정부는 지금까지 준조세 근절 차원에서 이같은 허가요건을 엄격히 해석,사실상 대부분의 모집신청을 불허해 왔다. 행자부 관계자는 허가요건 개정방향과 관련,“허가요건 가운데 하나인 국제적인 구제사업을 코소보 및 소말리아 난민돕기 등으로 구체적으로 표시하는방안 등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꾸지는 않는다는 방침이다.신고제로 바꿀 경우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기업체를 찾아다니며 기부금품을 강요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과 다름없어 정부의 준조세 근절방침과 위배된다는 것이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달 27일 북한 어린이 살리기 의약품 지원본부가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낸 기부금품 모집 불허가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북한어린이를 위한 의약품지원 모금은 기부금품 모집규제법이 정한 허가요건에해당되므로 이를 불허하는 것은 재량권을 일탈하거나 남용하는 것으로 위법”이라고 판시,피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중부 물난리」손발 안맞는 대책본부

    재해대책본부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집계가 대상자를 빠뜨리거나 늦게 되는 등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때문에 언론사 자체 집계와 중앙재해대책본부의 최종 집계는 적지않은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의 경우 최소한 16명 이상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언론사는파악했으나 중앙재해대책본부 집계는 12명에 불과하다 2일 오전이 돼서야 1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에 대해 “우리 집계가 위로금과 생계보조금 산정의근거가 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다. 홍수구경을 하다 본인 실수로 실족해 사망하거나 대피지시를 따르지 않아발생한 사고 등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보지 않으며 따라서 위로금도 지급되지 않는다.인명피해 조사는 사고지 관할 경찰서장의 확인을 받아 조사하게 돼 있다. 이 지침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여부를 떠나 인명피해 발생 사실 자체는 즉시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일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는 경찰조사 내용과 달리 보고,빈축을 샀다.도 재해대책본부는 임진강변에서 야영중 급류에 실종된 것으로 발표했던 박유용(45·의정부시 의정부1동)씨에 대해 지난 1일 오후 늦게 ‘사실이아닌 것 같다’며 실종자 명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언론기관에 요구했다.그러나 박씨는 현재 중앙재해대책본부 인명피해 집계에 들어가 있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또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신두희(4·가평군외서면 상천4리)군에 대해 재해에 의한 사망인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사망자 집계에서 제외했다. 반면 가평경찰서는 “신군이 물놀이를 하다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며 재해로 사망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가계지원비 못받는 차관급 1급보다 보수 적을수도

    8월과 11월 중 지급될 가계지원비를 받는 1급 공무원과 이를 받지 못하는차관의 보수차이가 월평균 10만여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때문에 “하후상박도 좋지만 계급을 기본으로 하는 공무원의 보수체계가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30일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본급 기준으로 125%의가계지원비를 받게 되는 1급과 받지 않는 차관의 봉급차이는 10만 1,100원에불과한 것으로 나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차관의 월 평균보수는 444만4,800원.1급 가운데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일반직 1급 22호봉의 평균보수는 414만3,700원. 그러나 올 하반기에 차관급 이상을 제외한 1급 이하 공무원들에게 주기로한 가계지원비 125%가 나오면 차이는 크게 준다.가계지원비 125%를 12개월로 나누면 1급 22호봉의 경우,매달 20만원을 추가로 받게 돼 총액 기준으로 10만1,100원 차이로 육박해 들어가게 된다. 특히 공안 1급 22호봉인 대검찰청 사무국장의 경우,가계지원비를 받으면 법무부 차관보다 다달이 7,700원정도 더 받게 되는 보수역전 현상마저 나온다. 물론 이 계산에는 이른바 ‘판공비’로 통하는 월정직책급은 제외된다. 모 부처의 1급 공무원은 이와 관련,“장·차관들에게 막중한 책임을 부여하면서 가계지원비라는 이름을 문제삼아 주지 않는 것은 국가 장래를 생각하면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앙인사위는 내년도 가계지원비 지급문제와 관련,“연봉제 적용대상인 3급이상의 경우, 가계지원비를 기본 연봉에 포함시키고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는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혀,최소한 올해 수준은 넘어설 것임을 시사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부처별 인터넷 홈페이지 잇따라 ‘새단장’

    ◆인사위 역할·기능공개 중앙인사위원회의 홈페이지(www.csc.go.kr)가 구축돼 일반 국민들이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8월 1일부터 공개되는 홈페이지에는 다른 정부부처와 달리 모든 직원들의사진을 게재,접속자들에게 친숙감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 홈페이지 입구에 둘러보기(tour)를 따로 두어 이를 따라가면 인사위의 이모저모에 대해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사위 관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들이 구축작업에 참여했다”며 “보여주기 위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외교부 125개공관 확대 외교통상부는 2000년 말까지 125개 전 해외공관으로 인터넷 홈페이지개설을확대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외교활동을 홍보하는 세계 추세에 부응하는 한편 주재국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말 현재 93개 공관에 개설돼 있는 홈페이지를 내년 말까지 모든 공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외교부관계자가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또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자료실명제 도입을 통한 신뢰성 제고등에 역점을 두고 ‘외교정책’,‘외교행사’ 등 홈페이지의 국·영문 메뉴를 3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구본영기자 kby7@]◆지자체국제화재단도 구축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은 30일 우리나라 248개 지자체의 현황이 담긴 정보를 국·영문으로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주소는 www.klafir.or.kr이다. 이에따라 외국 지자체 및 국제기구들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 지자체에 관한상세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돼,지자체간의 활발한 국제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지방공무원 부조급여 지급 빨라진다

    지방공무원들의 부조급여 지급이 보다 빨라진다. 행자부는 공무원연금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30일부터 시행돼 지방 공무원들의 사망 조위금,재해부조금 등 부조급여 지급문제는 지방자치 단체장이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 부조급여 결정권한은 지금까지 공무원연금 관리공단에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16개 시·도청 및 232개 시·군·구 소속 지방공무원과 16개 지방교육 자치단체 소속 초·중·고 교직원의 부조급여는 각 지자체별로 자체심사해 지급하게 된다.행자부는 지방공무원 부조급여의 경우,지급결정은공단에서 하고 이에따른 지급은 지자체에서 하는 현 제도가 청구절차가 복잡하고 급여지급이 늦어지는 등 문제점이 있어 이같이 개선한다고 밝혔다. 재해부조금은 공무원 주택이 재해로 손실을 입을 경우,보수월액의 최고 6배까지,사망조위금은 공무원 본인 사망시 보수월액의 3배,배우자 및 직계존속사망시 보수월액의 1배를 지급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白凡기념관 국민성금으로 세운다

    백범(白凡:임시정부 수반 金九선생 아호)기념관 건립과 백범묘가 있는 효창공원 성역화 사업에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사단법인 백범기념관 건립위원회(위원장 李壽成)가 신청한 백범기념관 건립 및 효창공원 성역화사업을 위한 기부금품 모집 계획안을 차관회의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주 국무회의에서 이 계획안을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공익을 목적으로 하고 국민적 참여가 필요한사업이어서 원안대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범기념관 건립위원회는 기념관 건립 사업을 위해 언론매체를 통한 공개모집,계좌모금,ARS,인터넷 모집 등을 통해 200억원을 모으려 하고 있다. 위원회측은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교민 등을 대상으로도 모집운동을 편다는 계획이다. 현행 기부금품모집 규제법은 ▲국제적으로 행해지는 구제사업 ▲천재지변기타 이에 준하는 재난의 구휼사업 ▲불우 이웃돕기 등 자선사업 ▲공익을목적으로 국민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 사업 등에 한해 기부금품 모집을 허가토록 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공무원 해외출장 보고서 인터넷에 공개

    29일부터 공무원의 해외출장 보고서 전문을 국민들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구해 볼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정보의 공동활용을 증진시키고 중복출장을 억제하는한편,일반국민들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해외여행 귀국보고서를 인터넷을 통해 29일부터 서비스한다”면서 “이를 위해 공무국외 여행규정도 바꾸게된다”고 밝혔다. 인테넷 주소는 www.btis.mogaha.go.kr이다. 개정된 공무국외 여행규정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앞으로는 출장 기일에 관계없이 해외출장을 다녀오면 무조건 해외출장 보고서를 내야한다.그동안은 30일 이상 해외출장을 다녀온 경우에만 여행보고서를 내도록 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현재 검색할 수 있는 해외출장 보고서는 600여건에 불과하다. 행자부는 보고서 등록범위를 시범 운영기간인 9월말까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출연연구기관으로 한 뒤,10월부터는 비연구 출연기관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고서는 부처별·분야별·주제별·출장지역별로 검색할 수있게 된다. 그동안 공무원들이 제출한 출장보고서는 정부 기록보존소나 각급 행정기관에서 별도로 보관해 자료들에 대한 정보부족에다 지역적·시간적 제한 등의이유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었다. 행자부는 이와관련,“기간이 6개월 이상에서 2년까지인 해외훈련 보고서의경우,자료가 방대해 내년 이후에나 전산입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그러나 간단히 요약정리된 해외훈련 보고서는 이 홈페이지에 링크된 사이버 캠퍼스(www.training.go.k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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