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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들의 만남’ 신승훈 X JYP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

    ‘황제들의 만남’ 신승훈 X JYP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이 시대 가장 완벽한 ‘딴따라’ 박진영의 만남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2016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 X JYP’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가요 역사의 레전드급 뮤지션인 신승훈과 박진영의 솔로무대와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관객들이 쉴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제작과 총연출을 맡은 ㈜베니카의 최성묵 본부장은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두 아티스트 모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연문화라는 기획 취지로 전 좌석에 High Technology LED 팔찌를 무료로 비치해 대한민국 최초로 관객의 손 끝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Smart 공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된 음악색깔로 신승훈과 박진영의 ‘무한 케미’가 기대되는 두 뮤지션의 합동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번에 쓸고 닦고 청소 끝~

    한번에 쓸고 닦고 청소 끝~

    청소기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106㎥(약 32평) 아파트를 청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분. 유선 진공청소기를 돌린 뒤 전동 물걸레 청소기로 다시 닦아주는 한국식 청소 기준이다. 유선 진공청소기는 동선을 옮길 때마다 코드를 뽑아 전원에 연결하기를 수차례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전동 물걸레 청소기는 손걸레질보다는 한결 편하지만 물을 충분히 적시지 않을 경우 다시 한번 젖은 걸레로 갈아 끼워야 한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로 24일 청소해 봤다. 무선 진공청소기에 물걸레 청소기를 더한 제품이다. 먼지 흡입구는 앞에, 200㏄ 물을 담을 수 있는 극세사 물걸레 키트가 뒤에 장착돼 있어 청소기를 한 번 앞으로 밀 때마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이뤄진다. 이 제품으로 같은 평형대 아파트를 청소해보니 청소 시간이 기존의 절반 수준인 15분으로 줄었다. 무선인데 먼지를 빨아들이는 힘은 약하지 않을까. 이 제품은 LG의 기존 무선 청소기보다 흡입력을 한 단계 강화한 제품이다. 실제로 청소가 끝난 뒤 먼지통을 확인해 보니 머리카락, 개털, 과자 부스러기 등 유선 청소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적지 않은 먼지들이 모아졌다. 먼지 흡입 뒤 바로 뒤에서 물걸레로 다시 닦아주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만족스러운 위생 상태가 구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1990년 이후 대중화된 유선 진공청소기가 최근 몇 년 사이 무선형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LG전자가 무선이란 의미의 ‘코드제로’ 브랜드로 청소기를 내놓기 시작한 것은 2014년 9월 ‘코드제로 핸디스틱’(29만~39만원대)이 처음이다. 흡입력을 강화한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44만 9000원)가 지난해 12월에 나왔는데 이 제품에 물걸레를 결합한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는 42만 9000원으로 출시했다. 전동 물걸레 청소기가 1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무선 진공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읽힌다. 무선에도 장시간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LG화학이 만든 배터리의 힘 때문이란 설명이다. 완충된 배터리 1개로 4시간가량 청소기를 돌릴 수 있다. 흡입구 앞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달려 있어 어두운 곳의 먼지도 잘 보인다. 단 청소기 아랫부분에 먼지통이 달려 있어 침대나 식탁 밑으로 청소기를 밀어 넣을 경우 먼지 흡입구가 들려 청소가 안 되는 것은 흠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와우! 과학] 심해아귀, 등각류…최근 1년 간 발견된 신종 생물 톱10

    [와우! 과학] 심해아귀, 등각류…최근 1년 간 발견된 신종 생물 톱10

    지난 1년 간 새롭게 '족보'에 이름을 올린 신종 동식물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미국 국제종탐사연구소(IISE)는 지난 12개월 간 발견된 새로운 종 가운데 '톱 10'을 선정해 관심을 끌고있다. IISE는 매년 이맘 때 새롭게 발견된 신기한 생물들을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 이는 처음으로 생물의 종(種)과 속(屬)을 정의한 스웨덴 식물학자 칸 폰 린네(1707~1778)의 생일(5월 23일)을 기념한 것이다. IISE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세계에서 대략 1만 8000종의 신종 생물이 발견됐으며 아직도 지구 상에 미확인된 생물이 1000만 종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ISE가 선정한 2016 신종 생물 톱 10을 소개한다. ■자이언트 거북(Chelonoidis donfaustoi) 지난해 에콰도르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동태평양 갈라파고스제도에서 신종 자이언트 거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무게가 225㎏에 달하는 이 거북은 현재 약 250∼300마리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초 기존 자이언트 거북종과 같은 종으로 오인 받아왔다.  이 거북의 이름은 갈라파고스에서 생태보호에 헌신한 파우스토 예레나 산체스를 기리는 의미에서 ‘켈로노이디스 돈파우스토이'(Chelonoidis donfaustoi)로 명명됐다. ■자이언트 끈끈이주걱(Drosera magnifica) 거대한 끈끈이주걱으로 불리는 이 식물은 줄기가 무려 1.2m에 달해 가장 큰 종으로 기록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페이스북에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신종으로 확인됐다는 점이다. 브라질 산중에서 발견된 자이언트 끈끈이주걱은 식충식물로 해발 1500m 이상 산악지역에 살아 그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다. ■호모 날레디(Homo naledi) 인류의 진화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에 싸여있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 연구팀은 새로운 고대 인류의 화석인 호모 날레디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3년 처음 발굴된 호모 날레디는 마른 외형으로 손과 팔목, 발은 현대인류와 유사하지만 뇌 크기는 작다. 서있을 때의 키는 약 1.5m, 무게는 45kg 정도. 발견된 동굴의 이름을 딴 호모 날레디는 대략 300만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등각류(Iuiuniscus iuiuensis)      등각류(Isopods)에 속하는 이 생물은 바다와 육지에서 어류나 바다 생물들의 시체와 부패물들을 먹으며 산다. 지난해 동굴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혀가 꼬였다는 뜻의 학명(Iuiuniscus iuiuensis)이 붙었다. 길이가 9mm로 매우 작으며 앞을 보지 못하며 많은 다리를 가졌다. 브라질의 동굴에서만 발견됐으며 진흙 속에 집을 짓는 유일한 종이다. ■심해 아귀(Lasiognathus dinema) 앵글러피시(Anglerfish)라고 부르는 아귀의 친척뻘인 신종이다. 멕시코만의 심해에서 잡힌 이 물고기는 머리에 긴 '낚싯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지느러미가 진화한 이 낚싯대로 다른 물고기를 유혹해 잡아먹는다. 이 때문에 붙은 이름이 바로 낚시꾼(Angler)으로 지난 1년 간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추한 종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딱정벌레(Phytotelmatrichis osopaddington)  어린이 동화책에 나오는 패딩턴 베어를 닮아 이같은 별칭이 붙은 이 딱정벌레는 1mm의 매우 작은 크기로 페루에서 발견됐다. 대부분 임상(林床·산림 아래 쪽에 사는 관목·초본·이끼)에서 발견된다.   ■유인원 라이아(Pliobates cataloniae) 스페인 바르셀로나 매립지 건설 현장에서 발굴됐으며 유인원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추정된다. 라이아(Laia)라는 별칭을 가진 이 유인원은 약 1160만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큰 유인원과 작은 유인원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발굴된 70개 파편을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분석한 결과 화석은 현재의 긴팔원숭이와 비슷한 크기로 몸무게 4∼5㎏의 다 큰 암컷으로 추정됐다. 두개골과 일부 후두개골 역시 긴팔원숭이와 흡사했다. ■현화(顯花)식물(Sirdavidia solannona) 가봉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신종으로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는 고등식물인 현화(顯花)식물로 키는 6m, 지름은 10cm 정도다.    ■실잠자리(Umma gumma) 가봉에서 발견된 신종 실잠자리로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1969년 앨범(Ummagumma)의 이름을 따 이같은 이름이 지어졌다. 다른 실잠자리와는 달리 유난히 화려한 색깔을 가진 것이 특징.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금천의 ‘맛있는 변신’

    금천구 대표 먹자골목인 ‘맛나는 거리’ 간판이 깔끔하게 정비된다. 금천구는 독산동 ‘맛나는 거리’ 350여m 구간의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 설치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맛나는 거리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간판들이 설치되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2008년부터 6차에 걸쳐 시흥대로에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대상은 독산동 ‘맛나는 거리’에 있는 43개 건물 127개 업소다. 해당 사업구간 점포에서는 1개 업소당 1개 간판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2016 자치구 간판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았다. 구 관계자는 “사업설명회 개최와 간판 디자인 제작업체 선정, 협약 체결, 불법 간판 정비, 광고물 제작 설치 등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도시 정체성과 골목길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간판 개선을 위해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를 중심으로 간판 디자이너, 외부 전문가, 구청 관계 부서와 다각도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구 교동시장 등 전통시장 야시장 개장으로 활로 찾아

    대구 교동시장 등 전통시장 야시장 개장으로 활로 찾아

    대구 전통시장이 야시장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교동시장이 지난 13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야시장을 개장했다. 교동시장 북편 도로인 제일백화점에서 현음전자까지 10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25개를 설치했다. 야시장은 오후 7시 문을 열어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열린다. 1950년대 미군 부대에서 가져온 물품을 판매하며 형성된 교동시장 전통을 살려 운영한다. 야시장 개설 이후 어둡고 침체했던 거리는 야간 경관 조명으로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게 변화됐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대구 수성구에 사는 이형찬(35·회사원)씨는 “야시장이 개설됐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다”며 “먹거리가 다양하고 분위기도 활기차서 기존의 교동시장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교동시장 야시장 개설 이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앞으로 상인들과 합심해 야간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음달 3일 문을 여는 서문시장 야시장은 해가 떨어지면 어둠침침해지는 전통시장의 밤 풍경을 확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시장 입구에서 큰장 삼거리까지 35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80개를 설치한다. 간판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양을 본떠 노란색으로 꾸미고 발광다이오드(LED)로 제작했다. 야시장 좌판을 차지할 음식들을 시민들이 직접 평가해 선정했고, 셀러들은 스스로 야시장 문화를 발굴해 대구의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25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해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종은 바비큐 크로켓과 국화빵, 볶음우동, 탕수육 등 음식점과 액세서리, 꽃, 스카프, 천연비누, 타로점 등이다. 20, 3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40대는 2명, 50대는 7명이다. 대구시는 야시장 개장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전통시장 야시장 개장으로 활로 찾는다

    대구 전통시장 야시장 개장으로 활로 찾는다

    대구 전통시장이 야시장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교동시장이 지난 13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야시장을 개장했다. 교동시장 북편 도로인 제일백화점에서 현음전자까지 10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25개를 설치했다. 야시장은 오후 7시 문을 열어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열린다. 1950년대 미군 부대에서 가져온 물품을 판매하며 형성된 교동시장 전통을 살려 운영한다. 야시장 개설 이후 어둡고 침체했던 거리는 야간 경관 조명으로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게 변화됐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대구 수성구에 사는 이형찬(35·회사원)씨는 “야시장이 개설됐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다”며 “먹거리가 다양하고 분위기도 활기차서 기존의 교동시장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교동시장 야시장 개설 이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앞으로 상인들과 합심해 야간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음 달 3일 문을 여는 서문시장 야시장은 해가 떨어지면 어둠침침해지는 전통시장의 밤 풍경을 확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시장 입구에서 큰장 삼거리까지 35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80개를 설치한다. 간판도 대구도시철도3호선 모양을 본떠 노란색으로 꾸미고 발광다이오드(LED)로 제작했다. 야시장 좌판을 차지할 음식들을 시민들이 직접 평가해 선정했고, 셀러들은 스스로 야시장 문화를 발굴해 대구의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25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해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종은 바비큐 크로켓과 국화빵, 볶음우동, 탕수육 등 음식점과 액세서리, 꽃, 스카프, 천연비누, 타로점 등이다. 20, 3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40대는 2명, 50대는 7명이다. 대구시는 야시장 개장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아프리카 대륙에도 한류 바람

    문화체육관광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국빈 방문과 연계해 오는 25일부터 현지에서 한류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들 국가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이동형 개발 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의 출범을 기념하는 문화공연과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코리아 에이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영상트럭은 화물차에 영상 상영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우리나라 문화·관광·평창동계올림픽대회·케이팝과 함께 보건위생교육 등의 홍보 내용을 담은 영상을 보여 준다. 정부는 대통령 순방 기간 중 국가별 시범 사업을 거쳐 2017년 이들 나라에서 영상트럭을 월 1회 정기 운영한 뒤 2018년부터 해당 국가에 양도해 자체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첫 번째 방문국인 에티오피아에선 코리아 에이드 출범식과 함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 K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진다. 에티오피아에서는 2013년 처음 한류 팬클럽이 결성됐으며, 아디스아바바대학에선 2012년 하반기 한국학 강좌가 개설돼 매 학기 12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두 번째 방문국인 우간다에선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공연과 우간다 전통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탈춤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미디어 예술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복합 공연 ‘광탈’도 소개된다. 우간다는 국립 마케레레대학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방문국인 케냐에선 K스포츠재단의 태권도 공연과 더불어 록 밴드 그룹 ‘엔플라잉’이 케이팝 공연을 한다. 케냐는 국립 나이로비대학에 한국학과가, 조모케냐타대학에 태권도학과가 각각 개설돼 있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전파 이후 한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문체부는 “한국 문화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프리카에 한류를 전파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골목마다 LED 보안등…창문·가스배관엔 특수 형광물질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관악구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지금까지는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힘을 쏟았다면 최근에는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다. 동네가 텅텅 비는 대낮의 절도범이나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야간의 성범죄를 줄이는 게 중점 목표다. 관악구의 경우 가로등이 어두운 골목길이 많고, 원룸 건물 고층에 침입하기 위해 절도범이 주로 타는 가스배관 등이 외부에 노출돼 있는 것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신림동 유흥가에서 밤을 새우는 가출 청소년들도 위험요소로 분석됐다. 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은 우선 신림동 골목길에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담은 ‘주민 참여예산 사업계획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일반 보안등의 밝기가 11~13lux(럭스)인 반면 LED 보안등은 40~50lux다. 또 유흥가 주변의 골목길 20곳을 선정한 여성 안심 귀갓길을 확대하고 재정비할 계획이다. 난향동, 보라매동, 행운동 등에 ‘솔라표지병’과 ‘고보조명’을 설치한다. 솔라표지병은 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한 후 야간에 빛을 내는 시설물로 주로 바닥에 설치해 여성들이 으슥한 골목 등에 숨어 있는 범죄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고보조명은 바닥에 문자를 비추는 가로등으로, 경고 문구나 격언 등을 새길 수 있다. 폐쇄회로(CC)TV도 늘린다. 관악구청은 혼자 사는 가구가 많아 빈집털이 등 절도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서울시 스파이더범죄 사업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건물 외벽 가스배관, 창문, 실외기, 방범창 등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특수 형광물질을 바르는 것으로, 절도범에게 형광물질이 묻을지 모른다는 불안 심리를 자극해 범죄 예방을 노리는 기법이다. 이 밖에 경찰은 가출 청소년 등이 몰리면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신림동의 유흥가에 일반 순찰관 외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범죄가 주로 벌어지는 시간에 집중배치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영상] 낚시대회서 잡힌 347파운드 초대형 그루퍼 화제

    [영상] 낚시대회서 잡힌 347파운드 초대형 그루퍼 화제

    미국의 한 지역 낚시대회에서 잡힌 거대 그루퍼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낚시로 잡힌 거대 그루퍼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팔메토 브레던톤 요트클럽에서 열린 제 33회 크로스웨이트 메모리얼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낚시꾼에 의해 잡혔다. 이날 잡힌 그루퍼는 바르샤바 그루퍼(Warsaw grouper)로 무게 347파운드(약 157kg)의 초대형 그루퍼다. 영상에는 크레인을 이용해 요트 센터 콘솔 안에서 그루퍼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대한 그루퍼의 모습에 대회 참가자들과 구경꾼들의 탄성이 쏟아진다. 바르샤바 그루퍼는 등에 10개의 도셜 핀을 가지고 있으며 두 번째 도셜 핀이 가장 길다. 큰 입과 두터운 입술이 특징이며 몸에 몇 개의 흰 반점을 지녔다. 몸길이 6피트(1.8m), 무게 580파운드(263kg)까지 자라며 보통 90~300m의 깊은 바위 밑에 서식한다.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위원회는 지금까지 잡힌 가장 큰 바르샤바 그루퍼는 데스틴 인근 해안에서 잡힌 무게 436파운드(약 198kg)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PoleDancerNation.com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신혼부부 위한 최적의 아파텔‥대치2차아이파크 분양홍보관 개관

    신혼부부 위한 최적의 아파텔‥대치2차아이파크 분양홍보관 개관

    삼성역 도보 5분 이내…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등 다양한 쇼핑-생활-문화 인프라 최악의 전세난을 피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실속파’ 1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바로 계약할 수 있고,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에게 ‘딱’이다. 풀옵션 빌트인 주거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혼수 비용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시간이 금인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교통 여건도 필수 고려사항이다.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와 수익률 등을 따져 역세권에 입지를 둔다. 지하철, 버스 등 시내 곳곳으로 향하는 대중교통이 잘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지가 아니더라도 출퇴근이 한결 편리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은 2호선과 9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중심인 강남을 통과하는 2호선은 ‘푸쉬맨’이 등장할 정도로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바로 이 강남권 2호선 라인에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아파텔이 들어선다. 삼성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대치2차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치2차 아이파크’는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우물천장 형태로 최대 2.8m까지 층고를 높여 전용면적이 좁더라도 답답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넵스(社)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거실창은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과 단열 효과를 높였다. 일반창 대비 열손실량이 1/3에 불과해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고, 결로수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또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제품들을 풀옵션으로 완비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도 관심을 모은다. 다기능 월패드, 전체 LED 조명, 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전열 차단 스위치/콘센트를 제공해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7㎡의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방 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로,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 냉장고, 고급 욕실 등을 갖췄다. 거실 벽면에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만을 고집했다. 빌딩숲으로 유명한 대치동이지만 단지 앞에는 층수가 낮은 대명중학교, 휘문중-고등학교뿐이라 조망과 채광, 통풍도 탁월하다. ‘대치2차 아이파크’에서 삼성역은 도보 5분 이내다. 코엑스도 걸어서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고, 테헤란로도 멀지 않다. 강남의 최중심지가 선사하는 생활특권은 풍요로운 쇼핑-문화 인프라다. 비즈니스에 특화된 입지적 특성 탓에 일상생활의 편의를 우려할 수 있지만, ‘대치2차 아이파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파르나스몰 등과 가까워 원스톱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삼성의료원, 탄천공원도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역에는 향후 GTX, 위례신사선, KTX, 삼성동탄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시가 추진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구)한전부지 내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복합단지 건설, 삼성생명-서울의료원 부지 초대형 개발 등 많은 호재가 맞물려 있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규모의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 HDC아이앤콘스는 개관일부터 총 3일간 내방객을 대상으로 ‘3일간의 기다림,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심고객 등록 후 받은 경품 응모권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SUHDTV(50인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따뜻한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대치2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 화환 대신 현금을 받아 강남구청을 통해 전액을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소기업이 답이다!] 글로벌텍, 곡면 라미네이터 장비 개발…“OLED 원가절감”

    [강소기업이 답이다!] 글로벌텍, 곡면 라미네이터 장비 개발…“OLED 원가절감”

    최근 경기 침체와 수출 실적 저하가 계속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강소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ICT)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켜 신제품을 개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신기술 개발로 스마트폰 등 IT 제품의 원가를 절감하고, 해외에 우리 기술을 수출하는 기업들도 많다.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글로벌텍(대표 김수현)은 단국대학교 디스플레이공학과 연구팀(한관영·임성규 교수)과 지난 15일 세계 최초로 액상형 고분자 첩착제(OCR)를 이용한 직접 본딩 ‘곡면 라미네이터’ 장비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OLED 공정에서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OCR를 사용해 구부러진 OLED 패널과 구부러진 윈도우커버를 접착하는데 쓰인다. 기존의 기판 접합 방식은 윈도우커버에 접착용 양면테이프인 OCA 필름을 부착하는 것으로, 윈도우커버 글래스가 구부러져 있을 때는 양모서리(엣지) 부분 접착 공정에서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접착 재료인 OCA 필름은 OCR보다 비싸고 100% 수입산으로 써야 했기 때문에 원가 부담이 컸다. 글로벌텍이 개발한 곡면 라미네이터 장비로 OCA가 아닌 OCR를 사용하면 OLED 공정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특수 노즐도 설계돼 기존 접착 공정에서 발생했던 불량도 해결됐다. 단국대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 액상 고분자인 접착제를 곡면 기판 접합에 접착제로 사용할 때 공정 취급상 문제가 자주 발생했었다”며 “하지만 글로벌텍과 산학 공동으로 13개월에 걸친 선행개발 과정에서 역발상을 시도한 결과 OCR를 사용해 구부러진 윈도우 커버를 불량 없이 붙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스마트폰, 태블릿을 비롯해 시장 요구에 따라 Note PC, Monitor용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단국대 연구팀 관계자는 “개발 중 습득한 핵심기술을 특허로 출원한 상태”라며 “이런 기술력을 토대로 장비를 보다 글로벌하게 발전시켜 OLED 모듈장비 부문 진출의 토대를 쌓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동네 살리는 ‘반짝반짝’ 아이디어] 좋은빛 비추는 강서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간판 빛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겠어요.” “상가 전광판이 너무 밝아요. 제발 밤에는 불 좀 꺼주세요.” 올해 들어 서울 강서구 당직실에 접수된 민원 전화다. 주로 밤새 영업하는 식당이 많은 곳이라 대형상가와 인접한 주택에 사는 주민들의 고충이 특히 크다. 강서구는 너무 밝은 빛을 쏘거나 에너지를 낭비하는 빛공해를 없애는 ‘좋은 빛 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어두운 골목은 안전하게 밝히고 생활을 방해하는 빛은 줄이는 게 목표다. 우선 빌라와 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화곡동, 등촌동, 방화동 등 주택가를 중심으로 보안등을 손본다. 보통 보안등은 5~6m 높이에 달려 2~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면 방해를 호소하기도 한다. 구는 오는 7월까지 1억 100만원을 들여 확산형 보안등 115개를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하면서 주택 쪽 빛은 차단하고 도로 쪽으로 밝게 조정한다. 대표 빛공해 원인으로 지목되는 길거리 광고와 장식 조명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빛공해 방지를 위한 인공조명 관리계획에 따라 옥외광고물 1500개와 건물 1만여개에 있는 조명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오는 8월까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본다. 조도(밝기)가 높거나 점멸 방식으로 운전자, 보행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광고물이 대상이다. 점검한 뒤 개선 명령을 내리고 5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좋은빛 사업을 통해 빛공해를 줄여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2016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낚시부문 신설

    2016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낚시부문 신설

    ‘2016 경기국제보트쇼(KIBS, Korea International Boat Show)’가 5월 19일 개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보트쇼에서 초대형 배 전시는 해마다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영조선은 역대 경기국제보트쇼 출품작 중 최대급 선박인 65ft급 섬스타호를 출품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아시아 3대 보트 쇼로 불리고 있는 만큼,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참여, 1500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팀 아라파니는 대한민국 최초로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이 도전 내내 함께한 43ft급 아라파니호를 선보인다. 가장 최신의 요트 트렌드와 디자인, 성능을 겸비한 현대요트의 바바리아 요트도 눈길을 끈다. 에스디엔은 친환경적이고 내구성 높은 에스디엔 알루미늄 스마트어선을 전시할 예정이다. 알루미늄 보트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발생이 없고, 재활용도 가능해 최근 보트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된 차세대 알루미늄 보트는 향후 시장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최신 기술력으로 올해 보트쇼의 최대 관심 분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SMT 대한은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친환경 알루미늄 제트보트와 다이빙 보트를 함께 출품한다. 디텍은 스포츠피싱보트-MAGNUM 시리즈인 2016 에디션을, 알로이마린은 보트 낚시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신형 알루미늄 보트 5척을 내놓아 알루미늄 보트 산업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LFA한국루어낚시협회는 올해부터 경기국제보트쇼와 공동으로 낚시부문으로 진행하게 됐다. LFA의 참여로 신설되는 ‘스포츠피싱쇼’는 250마력에 이르는 고성능 선외기 엔진이 장착된 보트를 타고 포인트를 선점하기 위해 시속 100km로 물위를 질주하는 것으로 시작해 루어를 이용해 물고기를 낚는 스포츠다. 보트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낚시부문 전시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몽크로스 스위스, 코넷무역, 영규산업, 에이와이컴퍼니, 썬가드광학, 호래기 바늘, 가미즈, 나루씨이엠, 디럭스 등의 업체들이 낚시부문 참가를 확정 지은 가운데 태클박스, 선글라스, 어군탐지기, 모터, LED 등 다양한 피싱용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보트쇼 전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무국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 ‘좋은 빛’으로 동네 밝힌다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간판 빛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겠어요.” “상가 전광판이 너무 밝아요. 제발 밤에는 불 좀 꺼주세요.” 올해 들어 서울 강서구 당직실에 접수된 민원 전화다. 주로 밤새 영업하는 식당이 많은 곳이라 대형상가와 인접한 주택에 사는 주민들의 고충이 특히 크다. 강서구는 너무 밝은 빛을 쏘거나 에너지를 낭비하는 빛공해를 없애는 ‘좋은 빛 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어두운 골목은 안전하게 밝히고 생활을 방해하는 빛은 줄이는 게 목표다. 우선 빌라와 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화곡동, 등촌동, 방화동 등 주택가를 중심으로 보안등을 손본다. 보통 보안등은 5~6m 높이에 달려 2~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면 방해를 호소하기도 한다. 구는 오는 7월까지 1억 100만원을 들여 확산형 보안등 115개를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하면서 주택 쪽 빛은 차단하고 도로 쪽으로 밝게 조정한다. 대표 빛공해 원인으로 지목되는 길거리 광고과 장식 조명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빛공해 방지를 위한 인공조명 관리계획에 따라 옥외광고물 1500개와 건물 1만여개에 있는 조명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오는 8월까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본다. 조도(밝기)가 높거나 점멸 방식으로 운전자, 보행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광고물이 대상이다. 점검한 뒤 개선명령을 하고 5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좋은빛 사업을 통해 빛공해를 줄여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러브 하우스’로 변신한 아이들 사랑방

    ‘러브 하우스’로 변신한 아이들 사랑방

    “선생님, 공부방이 너무 깨끗해졌어요.”(금천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A군)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3곳이 ‘러브하우스’로 변신했다. 구는 롯데건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2일 시흥1동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진 곳은 한사랑, 비전, 혜명 지역아동센터다. 구는 지난해에도 롯데건설의 도움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3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시설개선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개선사업의 마무리 작업으로 낡은 장판교체와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떻게 이윤을 추구하는 건설사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에 팔을 걷게 됐을까? 구 관계자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가 많지만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면서 “방법을 고민하다 지역에서 사업하는 롯데건설에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 공사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던 상황에서 구에서 지원 요청이 왔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지난 3월 롯데건설로부터 환경개선사업비 4000만원과 시설개선봉사 인력을 지원받았다. 봉사단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주방후드 설치, 싱크대 교체, 방음벽 설치, 도배, 장판 깔기 등을 진행했다. 사업은 지역 마을건축협동조합에서 맡았다. 차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신 롯데시설개선봉사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15년 만에 옷 바꿔 입는 부산 버스

    15년 만에 옷 바꿔 입는 부산 버스

    부산 시내버스가 15년 만에 옷을 바꿔 입는다. 부산시는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디자인을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디자인 초안을 개발하고, 초안을 대상으로 전문가그룹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쯤 최종 디자인(안)을 확정한다. 확정된 디자인은 올 하반기에 출고하는 신규 차량부터 적용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200여대의 시내버스에 새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년 이후 매년 280여대씩 바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시내버스를 새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새 디자인은 노선체계에 따라 버스 색상과 그래픽 패턴 등 외관 디자인을 달리해 승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 노선도, 발광다이오드(LED) 행선지 안내판 등의 디자인도 바꾼다. 이 밖에 현재 버스노선별, 업체별로 제각각 부착하는 내부부착물에 대해서도 크기, 위치 등을 지정하는 가이드라인도 만든다. 부산시는 디자인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시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시내버스 디자인개선 용역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러브하우스로 변신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러브하우스로 변신

    “선생님, 공부방이 너무 깨끗해졌어요.”(금천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A군)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3곳이 ‘러브하우스’로 변신했다. 구는 롯데건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2일 시흥1동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진 곳은 한사랑, 비전, 혜명 지역아동센터다. 구는 지난해에도 롯데건설의 도움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3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시설개선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개선사업의 마무리 작업으로 낡은 장판교체와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떻게 이윤을 추구하는 건설사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에 팔을 걷게 됐을까? 구 관계자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가 많지만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면서 “방법을 고민하다 지역에서 사업하는 롯데건설에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 공사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던 상황에서 구에서 지원 요청이 왔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지난 3월 롯데건설로부터 환경개선사업비 4000만원과 시설개선봉사 인력을 지원받았다. 봉사단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주방후드 설치, 싱크대 교체, 방음벽 설치, 도배, 장판 등을 진행했다. 사업은 지역 마을건축협동조합에서 맡았다. 차 구청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신 롯데시설개선봉사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시내버스 15년 만에 디자인 교체

    부산 시내버스가 15년 만에 옷을 바꿔입는다. 부산시는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디자인을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디자인 초안을 개발하고, 초안을 대상으로 전문가그룹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쯤 최종 디자인(안)을 확정한다. 확정된 디자인은 올 하반기에 출고하는 신규 차량부터 적용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200여대의 시내버스에 새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년 이후 매년 280여대씩 바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시내버스를 새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새 디자인은 노선체계에 따라 버스 색상과 그래픽 패턴 등 외관 디자인을 달리해 승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 노선도, 발광다이오드(LED) 행선지 안내판 등의 디자인도 바꾼다. 이밖에 현재 버스노선별, 업체별로 제각각 부착하는 내부부착물에 대해서도 크기, 위치 등을 지정하는 가이드라인도 만든다. 부산시는 디자인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시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 시내버스 디자인개선 용역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구멍 뚫린 필름… 검은 동그라미 사진… 감춰진 진실은

    구멍 뚫린 필름… 검은 동그라미 사진… 감춰진 진실은

    한 여인이 의자에 앉아 있다.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은 검은 동그라미로 한쪽 눈이 가려져 있어 기괴하기까지 하다. 검은 동그라미의 정체가 궁금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저항주의 예술가 벤 샨이 1936년 아칸소의 재정착민 가정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필름은 펀치로 구멍을 뚫어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왜, 누가 이런 행위를 가했을까? ‘검은 목요일’인 1929년 10월 24일 이후 미국은 대공황의 시대를 맞았다.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뉴딜정책을 시작했고, 신설된 농업안정국(FSA)은 농촌 지원사업에 나선다. FSA에서 정보수집을 담당하는 부서 책임자로 임명된 경제학자 로이 스트라이커는 두 가지 임무를 맡았다. 대공황 여파로 미국 농촌에 불어닥친 빈곤의 실상을 기록해 정부관계자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뉴딜의 일환인 FSA 정책 실시로 농촌의 빈곤이 어떻게 개선돼 가는지를 기록하고 홍보하는 것이었다. 스트라이커는 숫자나 자료보다는 이미지를 선호했다. 워커 에번스, 도로시어 랭, 아서 로드스타인, 벤 샨, 칼 마이던스, 러셀 리, 티어도어 정 등 당대 유명 사진 작가들을 고용해 농촌 마을의 모습을 찍도록 주문했다. 사진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붙었다. 마을 중심가에 대한 전체 장면을 담고 주요 건물을 담을 것, 거리의 사람들을 담되 전형적인 인물을 담아야 하며 얼굴, 옷, 활동이 드러나야 할 것 등이다. 사진가들이 농촌 현지에서 보내온 사진 중에서 스트라이커는 FSA의 이념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사진 원본(필름)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배제했다. 여러 번 반복된 컷이나 기술적으로 실패한 컷, 너무 예술적인 사진도 배제됐다. 흑인과 멕시코인이 들어간 사진도 가차 없이 잘렸다. 전체 17만 네거티브 사진 중에서 펀치된 컷은 10만여개에 이른다. 펀치된 사진은 FSA의 공식 사진 아카이브와는 다른 ‘죽은’(killed)파일로 분류돼 미 의회도서관 홈페이지(www.loc.gov/pictures/collection/fsa)에 남았다. 아카이브는 2011년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옥인동 갤러리 룩스에서 열리고 있는 ‘폐기된 사진의 귀환: FSA 펀치 사진전’은 거대한 사진 아카이브 중에서 펀치로 구멍이 뚫린 25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상업 갤러리에서 하기 어려운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전시다. 이 전시를 기획한 사진이론가 박상우 중부대 교수는 “펀치된 사진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담론을 통째로 흔들 수 있는 요소를 지녔다”면서 “다큐멘터리 사진도 실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과 배제라는 행위를 통해 구축된 역사일 수 있으며 사진 자체에 따라붙는 객관성, 사실성, 진실성이 얼마나 신화적이고 허구적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이커는 사진의 취사선택뿐 아니라 미디어를 통한 배포에도 개입했다. 그는 정부가 발간하는 다양한 보고서를 꼼꼼히 읽고 미디어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정부와 미디어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파악한 뒤 고용된 사진가들에게 주문했다. 도로시어 랭의 유명한 사진 ‘이주 어머니’(1936년)는 스트라이커가 선택해 미디어에 실리고 수많은 대중에 노출된 케이스다. 박 교수는 “롤랑 바르트는 사진에서 찍는 자, 찍히는 자, 보는 자에 주목했지만 펀치 사진은 또 다른 주체, 즉 선택하는 자의 존재와 선택의 이데올로기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룩스는 전시와 연계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갤러리 지하에서 ‘이미지 파괴와 새로운 사진이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박상우, 이영준, 박평종이 발제자로 나선다. 전시는 6월 4일까지. (02)720-848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LG·삼성, 컨슈머리포트 ‘톱10 TV’ 싹쓸이

    미국의 소비자 제품평가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뽑은 ‘톱 10 TV’를 한국산 제품이 싹쓸이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6개와 4개 모델을 순위에 올렸다. 공동 순위를 포함해 모두 12개 제품이 10위에 들었는데, 이 가운데 한국 브랜드가 아닌 제품은 일본 소니 2개 모델에 그쳤다. 5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TV 부문 평가 1위는 LG전자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와 삼성 SUHD TV 등 60인치 넘는 크기의 2개 제품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LG전자의 55~59인치급 모델이 3위에 올랐고 소니 브라비아 LCD(액정표시장치) TV가 4위에 선정됐다. LG전자의 2개 모델이 공동 5위, 삼성전자의 또 다른 모델이 7위를 차지했다. 5개 모델이 동점을 이룬 8위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2개를, 소니가 1개를 올렸다. 컨슈머리포트는 상위 12개 모델 가운데 9개가 60인치 이상 대화면 TV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50인치대에서는 올레드 TV가 강세를 보였다. 하이센스, TCL, 스카이워스 등 중국 TV 업체는 자국 내 시장 점유율이 높지만 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는 20위권에 단 한 제품도 올리지 못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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