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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하디드, ‘이제 갓 20살’… 완벽한 데님 비키니 숨막히는 몸매 ‘눈길’

    지지 하디드, ‘이제 갓 20살’… 완벽한 데님 비키니 숨막히는 몸매 ‘눈길’

    2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20)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데님 소재의 비키니를 입고 데님 셔츠를 걸친 후 차에 기대 요염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지지 하디드의 구릿빛 피부와 탄력 넘치는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번째 생일을 맞은 지지 하디드는 코디 심슨과 열애 중이며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slim6@seoul.co.kr
  • 역변한 ‘해리포터’ 데이트 포착…여친과 키 차이?

    역변한 ‘해리포터’ 데이트 포착…여친과 키 차이?

    귀여운 해리 포터는 어디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다니엘 래드클리프(25)가 ‘역변’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턱수염을 길게 기른 색다른 모습으로 뉴욕 거리에 나타났다. 작고 귀여운 외모와 새하얀 피부의 ‘해리 포터’ 시절과 달리, 25살의 나이에는 맞지 않는 지저분한 턱수염과 후드티셔츠를 입은 그는 귀여웠던 어린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다. 지난 해 비밀 약혼설이 돌기도 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여자친구 에린 다크는 역시 캐주얼한 청바지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섰으며, 래드클리프를 훌쩍 뛰어넘는 훤칠한 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공식석상에도 함께 등장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전 세계에서 숱한 마니아를 양산한 대형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이후 줄곧 작은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영화 로맨스 영화 ‘왓 이프’(2013), ‘킬 유어 달링’(2013), 스릴러 영화 ‘혼스’(2014) 등과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 서며 연기력을 키워 온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나우 유 씨 미’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명女가수, 드레스 속 반창고 그대로 노출… ‘아슬아슬’

    유명女가수, 드레스 속 반창고 그대로 노출… ‘아슬아슬’

    23일(현지시간) 영국 출신 가수 픽시 로트가 런던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트는 검정색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외출하던 중 겨드랑이쪽 상의가 너무 벌어진 탓에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속옷을 입지 않은 로트가 가슴 주요부위를 가리기 위해 붙인 테이프가 다 보이고 만 것. 가슴 노출에도 불구하고 육감적 볼륨 몸매의 소유자인 로트는 당당하게 거리를 걷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픽시 로트의 유명한 곡으로는 2009년 발매한 앨범 1집 ‘Turn it up’의 ‘마마두’(Mama Do)가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문각 강남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영어

    [박문각 강남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영어

    서울신문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7·9급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대비해 국어·영어·한국사 등 시험 필수과목에 대한 실전강좌를 마련했다. 공무원시험 전문 학원인 박문각 고시학원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매주 과목별 주요 문제와 해설을 싣는다. (문제)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ough juggling is an art, it leaves no visible legacy to be preserved in museums. As a result, some great juggling achievements have gotten lost through the years. (A)Modem performers marvel at this trick, which they are not able to duplicate. The butterfly trick might truly be classified as a lost masterpiece of the art of juggling. (B)They tossed the paper butterflies into the air and kept them aloft by waving a wide fan under them. Experts could manipulate several “butterflies” at the same time, making them fly around the room, land on flowers, and even flutter their wings. (C)Take, for instance, the amazing feat mastered by Japanese jugglers in the nineteenth century. Those performers juggled butterflies made of small birds of colored paper. ① (A)-(C)-(B) ② (B)-(A)-(C) ③ (B)-(C)-(A) ④ (C)-(B)-(A) (해석)저글링도 하나의 기예이지만, 박물관에 보존될 만한 눈에 보이는 유산을 전혀 남겨 놓고 있지 않다. 그 결과, 몇몇 위대한 저글링 업적들이 세월 속에 묻혀 버렸다. (C)예를 들어, 19세기 일본의 던지기 곡예사들이 숙달하고 있던 놀라운 묘기의 예를 들어 보자. 그 곡예사들은 작은 색종이 조각으로 만든 나비들을 가지고 저글링 묘기를 했다. (B)그들은 종이로 만든 나비를 공중으로 던지고 그 아래에 넓은 부채를 흔들어 그것들을 공중에 떠 있게 했다. 전문가들은 몇몇 ‘나비들’을 동시에 조종해 그것들이 방 주위를 날아다니고, 꽃에 내려앉고, 날개를 퍼덕거리게도 만들 수 있었다. (A)현대의 곡예사들은 이 묘기에 놀라워하는데, 그들은 그 묘기를 그대로 흉내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나비 묘기는 정말로 저글링 기예의 잃어버린 걸작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해설)글의 순서를 묻는 문제는 글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묻는 문제다. 제시문을 분석해 주어진 문장의 소재를 확인하고 글의 흐름을 보여 주는 명사, 대명사, 지시어, 연결어 등 단서를 확인해야 한다. 주어진 문장에 대해 예시가 시작되는 부분이 (C)이며, (B)에 나오는 인칭대명사 They는 (C)의 Japanese jugglers를 가리키고, (A)에 나오는 this trick은 (B)에서 종이 나비와 관련된 묘기를 가리킨다. 따라서 (C)-(B)-(A)의 순서가 된다. (정답)④ 정일현 박문각 강남고시학원 강사
  • 저스틴 비버, 그새 또 바뀐 여친?… 의문 여성과 한밤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저스틴 비버, 그새 또 바뀐 여친?… 의문 여성과 한밤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놀이공원인 디즈니랜드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의문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스틴 비버와 여성은 놀이공원 종료 1시간 반 전쯤 도착해 캐리비안의 해적과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등의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스틴 비버와 동행하는 흑인 여성은 흰색 민소매에 데님 소재의 멜빵 의상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춘 여성이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여러 번의 결합과 결별을 반복한 끝에 완전히 갈라섰고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빅 션과의 결별 원인이 저스틴 비버 때문이라는 추측이 돌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50세 산드라 블록, 피플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50세 산드라 블록, 피플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50)이 미국 잡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2015 World‘s Most Beautiful Woman)으로 뽑혔다. 피플은 22일(현지시간) 최신호에 실리는 ‘2015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 맨위에 산드라 블록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에대해 산드라 블록은 "아니다. 정말 그건 말도 안 된다”며 “후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며 웃으며 말했다. 산드라 블록은 1987년 영화 ‘행맨’으로 데뷔해 1994년 영화 ‘스피드’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3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2010년 3월에는 남편 제시 제임스와 이혼한 뒤 3개월 된 남자아이 루이스 바르도 블록(5)을 입양해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최근 영화 ‘그래비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과시한 산드라 블록은 지난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산드라 블록은 오는 7월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에서 스칼렛 오버킬이란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로 출연한다. 한편 올해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는 산드라 블록 외에 바네사 허진스, 아리아나 그란데, 가브리엘 유니온, 샤이 밋첼, 제나 드완-테이텀, 레버른 콕스, 메간 트레이너, 타라지 P. 헨슨, 지지 하디드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노예 12년’에서 소녀노예 팻시 연기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루피타 뇽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피플(위),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슴 파인 드레스 입고 황급히 뒤돌다 그만… ‘노출할 뻔’ 아찔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슴 파인 드레스 입고 황급히 뒤돌다 그만… ‘노출할 뻔’ 아찔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사 유명 TV 프로그램 라이브 위드 캘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and Michael) 녹화를 마치고 나온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목이 깊게 파인 마젠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입술에는 드레스 컬러와 매칭한 색의 립스틱을 바른 상태. 팬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황급히 뒤를 돌아보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레스 사이로 가슴을 노출할 뻔 했다. 다행히도 아무런 노출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미 허리에 최강 볼륨감’ 대프니 조이, ‘비키니 끊어지기 일보 직전’

    ‘개미 허리에 최강 볼륨감’ 대프니 조이, ‘비키니 끊어지기 일보 직전’

    미국 출신 모델 겸 배우 대프니 조이가 모노키니 속 최강 볼륨 몸매를 뽐냈다. 대프니 조이는 16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을 찾아 휴가를 즐겼다. 조이는 해변가에서 오렌지색의 비키니와 검정색의 모노키니를 번갈아 착용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대프니 조이는 미국의 인기 랩퍼 50센트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교제했다가 결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셀레나 고메즈, 그곳(?)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듯한 원피스 수영복에 ‘극강 섹시함’

    셀레나 고메즈, 그곳(?)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듯한 원피스 수영복에 ‘극강 섹시함’

    16일(현지시간)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아찔한 비키니 차림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킬 법한 아찔한 수영복을 입은 채 의문의 남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고메즈는 신체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듯 보이는 수영복으로 극강의 섹시미를 뽐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모델, 촬영 중 방심하는 사이 가슴 ‘무방비 노출’… 충격

    女모델, 촬영 중 방심하는 사이 가슴 ‘무방비 노출’… 충격

    호주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니콜 트런피오(Nicole Trunfio)가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인근 본다이 비치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중 가슴을 노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니콜 트런피오는 화이트 계열의 홀터넥 롱 원피스를 입고 아기와 함께 화보를 찍고 있었다. 특히 아기를 안거나 휴식을 취할 때마다 트런피오의 노브라 상태가 포착됐다. 그의 가녀린 팔 다리에 비해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만한 가슴’ 대프니 조이, 최강 볼륨… ‘비키니 끊어지기 일보 직전’

    ‘풍만한 가슴’ 대프니 조이, 최강 볼륨… ‘비키니 끊어지기 일보 직전’

    미국 출신 모델 겸 배우 대프니 조이가 모노키니 속 최강 볼륨 몸매를 뽐냈다. 대프니 조이는 16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을 찾아 휴가를 즐겼다. 조이는 해변가에서 오렌지색의 비키니와 검정색의 모노키니를 번갈아 착용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대프니 조이는 미국의 인기 랩퍼 50센트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교제했다가 결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 보이네…남미서 신종 ‘투명 개구리’ 발견

    속 보이네…남미서 신종 ‘투명 개구리’ 발견

    피부가 투명해 속이 다 보이는 신종 개구리가 발견됐다. 최근 코스타리카 양서류 연구센터 브라이언 큐비키 박사 연구팀은 현지 동부 산 속에서 신종 '유리 개구리'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 최신호에 발표했다. 피부가 투명해 주요 장기가 밖에서도 보이는 '유리 개구리'(Glass frog)는 중미와 남미의 습한 산 속에서 주로 발견된다. 현재까지 총 149종이 확인됐으며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학명·Hyalinobatrachium dianae)는 약 2.5cm 길이에 유달리 검고 흰 눈과 긴 발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짝짓기 시기 수컷이 마치 휘파람 소리같은 특이한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연구를 이끈 큐비키 박사는 "신종 수컷 유리 개구리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길고 급격한 리듬의 금속성 소리를 낸다" 면서 "다른 종의 유리 개구리와 가장 구분되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색소가 부족해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데 경우에 따라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위장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희귀병 사망한 2살 여아 ‘냉동 보존’…미래에 부활할까?

    희귀병 사망한 2살 여아 ‘냉동 보존’…미래에 부활할까?

    지난 1월, 태국의 두 살 된 소녀가 희귀 뇌종양을 앓다 결국 사망했다. 사망한 소녀의 이름은 마테린. 마테린의 아버지는 지난해 4월 딸이 갑자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방콕의 한 병원으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딸의 뇌에서 11㎝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의 진단은 ‘상의모세포종’(ependymoblastoma). 두 살배기 어린 아이에게서는 매우 드물게 발병하는 질병이다. 이후 6개월이 넘도록 십 수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 등을 받았지만 마테린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지난 1월 8일 가족들은 상의 끝에 아이의 생명유지장치의 전원버튼을 껐다. 당시 마테린의 왼쪽 뇌는 80% 이상이 기능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른쪽 신체 대부분이 마비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남은 오른쪽 뇌에 희망을 걸었고 마테린의 시신을 ‘극저온 보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테린의 시신은 곧 미국 애리조나의 알코르(Alcor) 생명재단으로 옮겨졌다. 알코르 생명연장재단은 1972년부터 인체 냉동보존 서비스를 해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회사다. 마테린의 부모는 의학이 현재보다 더 발전하는 미래에는 딸의 병이 고쳐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이 회사를 찾았다. 일반적으로 이 회사는 뇌를 분리한 시신만을 냉동 보존하지만 이번에는 뇌를 분리하지 않은 그대로 냉동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마테린의 시신이 애리조나에 도착한 지 2주 후, 아이는 영하 196℃의 차가운 냉동장치에 안치됐다. 이미 자녀 한 명을 잃은 아픔을 가진 마테린의 부모는 딸을 냉동장치에 보낸 뒤 의학의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딸의 ‘부활’을 위해 쓰는 돈은 한 달에 770달러(약 84만원). 그리고 마테린처럼 뇌를 제거하지 않은 시신 전체를 보관할 경우 8만 달러(약 8650만원)을 추가로 1회 지불해야 한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데몰리션맨’을 연상케 하는 이 사례에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의학기술의 발달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까지 거론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알코르의 한 관계자는 “냉동보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과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이 더욱 쉬워졌다”고 밝혔고, 마테린의 부모는 “비록 우리는 떨어져 있지만 딸이 아직 살아있다고 여긴다. 마테린을 냉동 보존함으로서 우리 가족은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해외 언론은 마테린의 사례를 소개하며 "세계 최연소 냉동 보존 인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망 후 ‘최연소 냉동 보존’된 2세’…부활’할 수 있을까?

    사망 후 ‘최연소 냉동 보존’된 2세’…부활’할 수 있을까?

    지난 1월, 태국의 두 살 된 소녀가 희귀 뇌종양을 앓다 결국 사망했다. 사망한 소녀의 이름은 마테린. 마테린의 아버지는 지난해 4월 딸이 갑자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방콕의 한 병원으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딸의 뇌에서 11㎝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의 진단은 ‘상의모세포종’(ependymoblastoma). 두 살배기 어린 아이에게서는 매우 드물게 발병하는 질병이다. 이후 6개월이 넘도록 십 수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 등을 받았지만 마테린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지난 1월 8일 가족들은 상의 끝에 아이의 생명유지장치의 전원버튼을 껐다. 당시 마테린의 왼쪽 뇌는 80% 이상이 기능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른쪽 신체 대부분이 마비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남은 오른쪽 뇌에 희망을 걸었고 마테린의 시신을 ‘극저온 보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테린의 시신은 곧 미국 애리조나의 알코르(Alcor) 생명재단으로 옮겨졌다. 알코르 생명연장재단은 1972년부터 인체 냉동보존 서비스를 해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회사다. 마테린의 부모는 의학이 현재보다 더 발전하는 미래에는 딸의 병이 고쳐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이 회사를 찾았다. 일반적으로 이 회사는 뇌를 분리한 시신만을 냉동 보존하지만 이번에는 뇌를 분리하지 않은 그대로 냉동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마테린의 시신이 애리조나에 도착한 지 2주 후, 아이는 영하 196℃의 차가운 냉동장치에 안치됐다. 이미 자녀 한 명을 잃은 아픔을 가진 마테린의 부모는 딸을 냉동장치에 보낸 뒤 의학의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딸의 ‘부활’을 위해 쓰는 돈은 한 달에 770달러(약 84만원). 그리고 마테린처럼 뇌를 제거하지 않은 시신 전체를 보관할 경우 8만 달러(약 8650만원)을 추가로 1회 지불해야 한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데몰리션맨’을 연상케 하는 이 사례에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의학기술의 발달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까지 거론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알코르의 한 관계자는 “냉동보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과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이 더욱 쉬워졌다”고 밝혔고, 마테린의 부모는 “비록 우리는 떨어져 있지만 딸이 아직 살아있다고 여긴다. 마테린을 냉동 보존함으로서 우리 가족은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해외 언론은 마테린의 사례를 소개하며 "세계 최연소 냉동 보존 인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살아 움직이는 세종 행복도시 보니 인상 깊고 흥분돼”

    “살아 움직이는 세종 행복도시 보니 인상 깊고 흥분돼”

    “살아 움직이는 도시를 보고 인상이 깊었고 흥분된다.” 건축계의 거장 톰 메인(70)이 16일 세종 행복도시를 돌아본 뒤 느낀 첫 소감이다. 톰 메인은 “행복도시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높은 수준(High class)의 센스를 느꼈다”며 “한창 개발 중인 도시인 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중심 기능의) 도시 목표가 잘 느껴진다”며 “도시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존경심을 갖는다”고 치켜세웠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행복청의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에 뜻을 같이한다”며 “공공청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축물에서도 월드클래스 건물을 지으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톰 메인은 단순 디자인(설계) 전문가가 아니다. 디자인과 건축 모든 과정의 조화를 유난히 강조하는 건축가이다. 그는 “설계는 인체공학적이어야 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 소통과 연결이 이뤄져야 살아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도심 건축물에 대한 소신도 뚜렷하다. 먼저 도시 고유 기능을 살리고 시민들과 소통을 연결하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고집한다. 상업용 건물이라도 자연과 연결되고 친환경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톰 메인은 미국 모포시스 건축그룹 창업자이며 최고 경영자이다. 오바마 정부의 건축·문화 분야 최고자문위원도 맡고 있으며 국가 건축 개발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을 받았고, 현재는 이 상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계 건축가협회(AIA)의 최고상인 금상을 받는 등 세계 유수의 건축가협회상을 받았다. 하버드대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하버드대·펜실베이니아대·컬럼비아대·MIT·UCLA·코넬대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대학을 옮기면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이 따라 전학을 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톰 메인이 디자인한 건물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창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시의 상징 건물이 많다. 미국 쿠퍼 유니온대학 건물은 뉴욕의 상징건물이다. 공공건물로는 샌프란시스코·오리건 주 청사, 텍사스 페로 박물관 등이 그의 작품이다. 빌 게이츠 재단 본사, 중국 자이언트그룹본사 건물 등도 그의 손에서 나왔다. 휴가건설이 시행하고 있는 행복도시 특별설계 상업지역 프로젝트 디자인에도 참여한다. 그는 이 사업 디자인 콘셉트와 관련, “자연과 힐링, 시민과의 소통을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

    액션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은 단연 자동차 액션신입니다. 거칠게 충돌하고, 부서지고 폭파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짜릿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나 보았던 장면들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매우 끔찍할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3년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사망사고 원인으로 졸음운전이 31%, 전방주시 태만 25%, 과속운전 23%, 안전거리 미확보가 4%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운 좋게 사고를 모면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일명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지난 9일 중국 산동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순간입니다.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달리던 차량이 앞차가 정차하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해당 영상을 제공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바로 앞에 흰색 밴 차량 한 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속도를 높이던 이 차량은 앞차가 신호에 걸려 정차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급히 제동을 겁니다. 잠시 후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차체가 90도로 꺾이며 차선 두 개에 걸쳐 멈춰선 이 차량은 정차한 차량과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멈춰 섭니다. 그것도 그 어느 차량과의 충돌도 없이 말입니다. 해당 지역 언론은 이 운전자의 재빠른 반사 신경 덕분에 차량 손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사고 순간입니다.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려다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속도를 내며 등장합니다. 잠시 후 이 승용차는 중심을 잃은 채 휘청거리더니 아슬아슬하게 다른 차량들과의 충돌을 피해갑니다. 종이 한 장 차로 충돌 사고를 피한 이 차량은 결국 갓길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갑니다. 마치 주차를 하려고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상은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상 역시 첫 번째 소개한 영상과 마찬가지로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 많은 차량들이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는 도중 갑자기 차량들의 속도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차량들의 간격이 좁혀집니다. 이때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 한 대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이미 중심을 잃은 상태입니다. 대형 사고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통제력을 상실했던 해당 승용차가 다른 차량들과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멈춥니다. 더욱 놀라운 건 역시 그 어떤 차량과의 충돌 없이 사고 위기를 넘긴 것입니다. 액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이 세 개의 사고 순간이 담긴 영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안전거리와 가속 등 사소한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사진 영상=Youtube: UsNewsTimer, Andrew Kalashnikov, john mill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퍼기, 망사 원피스 사이로 아찔한 엉덩이 노출… 해맑은 미소 ‘더 섹시해’

    퍼기, 망사 원피스 사이로 아찔한 엉덩이 노출… 해맑은 미소 ‘더 섹시해’

    미국의 팝스타 퍼기(Fergie·40)가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1일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가수 퍼기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퍼기는 차에 올라타 지인들과 함께 여흥을 즐기고 있다. 그는 4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망사 원피스를 입는 과감함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감히 드러냈다. 특히 망사 속으로 비치는 매끈한 힙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파라치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건네 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퍼기는 블랙아이드피스 보컬이자 관능미 넘치는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안과학회,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구형진원장 선정

    세계안과학회,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구형진원장 선정

    스마일라식(SMILE LASIK)은 기존 라식/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시켜 탄생한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기존 라식: 24mm 절개)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2mm정도의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그리고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여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을 분리해 낼 수 있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가운데 각막손상률이 현저히 적다고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말했듯,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샤워/화장이 가능하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라식과 라섹수술 후 2~3일간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의 이러한 혁신적인 차이점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그결과 지금까지의 시력교정 수술 사상 가장 혁신적인 수술법으로써 평가 받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스마일라식 수술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전문안과학회의 ZEISS Refractive Laser Night 행사에서 뛰어난 스마일라식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에게 수상하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SMILE Global Luminary) 국내의 의료진이 수상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스마일라식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스마일라식의 개발사인 독일의 인증을 받아야만 수술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의료진에게 주어진다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 상을 국내 의료진이 받았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주인공이 바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원장이다. 구형진원장은 스마일라식을 국내안과의원 최초로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최근 스마일라식 국내최다수술성과(3년간 12,000케이스)를 내었다. 학회동안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의 성과에 대해 발표를 하여, 많은 세계 의료진들이 호응을 얻었으며, 칼 자이스사(독일 스마일라식 개발본사)에서는 구형진 원장의 인터뷰와 성과를 각국의 의료진들에게 배포하기도 하였다. 구원장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스마일라식에 대해서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은 수술법의 안전성이 높은만큼,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이 요구하기 때문에, 병원선택 시 반드시 의료진의 스마일라식 수술횟수, 도입기간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 [新 평판 사회] 가상의 회사서 일해 보고 공짜 유학도 보내 주고… ‘글로벌 인재’ 사관학교

    [新 평판 사회] 가상의 회사서 일해 보고 공짜 유학도 보내 주고… ‘글로벌 인재’ 사관학교

    개교 23년째인 부산의 동서대는 짧은 역사에도 과감한 투자와 독특한 학교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서대는 2011년 미국 호프국제대학에 미주 캠퍼스를 설립한 데 이어 아시아 최초로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에 중국 캠퍼스를 개교했다. 이 대학의 강점은 ‘대학특성화 사업’에서 찾을 수 있다. 영화·영상, 정보기술(IT), 디자인, 콘텐츠 분야를 앞세운 특성화 사업은 부산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실질적인 산학 협력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은 입체적인 산학 연계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키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올해부터 디지털콘텐츠 분야와의 통폐합을 통해 영화예술산업과 디지털콘텐츠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통섭을 모색하는 학문적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대는 또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융합한 이른바 ‘O2O’(Online to Offline) 수업으로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경영학부는 지난해부터 강의실을 기업 사무실로 꾸며 가상 회사로 운영하는 ‘보이스’(Voice) 프로그램을 도입, 학생들이 사장과 간부 및 사원의 역할을 맡아 실무를 익혀 나가고 있다. 또 교양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동서 OTC’(Open Theme Class)는 1강좌당 각기 다른 분야의 교수 3명과 30명 내외의 학생이 토론과 공유를 통해 결론을 내는 수업 방식을 도입,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있다. 조증성 동서대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기업들이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지식과 실무를 한꺼번에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눈망울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서대는 또 글로벌 대학과 국제화 캠퍼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많은 학생이 국제화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외국 대학에 캠퍼스를 유치하고 능력과 비전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유학 보내고 있는데, 유학비용 전액을 학교가 부담한다. 또 아시아 각국 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부터 아시아 각국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다양한 과목의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에게 개방하는 ‘GAA’(Global Access Asia) 프로그램을 주도하면서 국제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남다른 노력으로 볼 때 동서대의 취업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 4년간 평균 60%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나 그룹’(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에서 취업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전국에서도 평균 5위권 안팎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아하! 우주] 태양빛 받아 항해...NASA, ‘솔라 세일’ 태양광 우주선 공개

    [아하! 우주] 태양빛 받아 항해...NASA, ‘솔라 세일’ 태양광 우주선 공개

    바람을 받아 항해하는 범선처럼 우주선도 태양광을 받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태양 에너지를 반사해 추진력을 얻는 '솔라 세일'(Solar Sail)을 사용하면 된다. 태양 에너지는 끊임없이 공급되기 때문에 솔라 세일을 이용하면 연료 없이 장거리 우주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약간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거대한 솔라 세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구 궤도 근방에서 가로세로 1km에 달하는 대형 솔라 세일을 이용해도 추진력은 9N(뉴턴)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주 크고 가벼운 솔라 세일을 장기간 펼쳐야 충분한 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 솔라 세일은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우주 선진국들은 차세대 경량 신소재를 이용하여 솔라 세일의 구상을 현실로 옮기고 있다. 이미 일본은 금성 탐사선인 '이카로스'(IKAROS: Interplanetary Kite-craft Accelerated by Radiation Of the Sun)에서 솔라 세일을 사용했다. 이는 솔라 세일을 행성 간 여행에 사용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솔라 세일의 상용화란 측면에서 일본보다 뒤졌지만, 새롭게 만회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2008년 NASA는 '나노세일-D'(NanoSail-D)라는 실험용 솔라 세일을 저지구궤도(LEO)에 올려보내기 위해 발사했으나 실패했다. 2010년에 이르러 나노세일-D2가 발사되어 마침내 궤도에 진입했는데, 이는 NASA가 성공한 첫 솔라 세일이었다. 나노세일은 10X10X30cm에 불과한 작은 위성에 탑재되었는데, 펼쳐지면 크기는 10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나노세일은 240일간 궤도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 되었다. NASA는 2018년 회심의 대작인 오리온 우주선을 차세대 거대 로켓인 SLS(Space Launch System)에 탑재해 발사할 예정이다. 오리온 우주선은 달을 한 바퀴 선회한 후 지구로 귀환하게 되는데, SLS가 아주 강력한 로켓이기 때문에 사실은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다. NASA는 SLS의 자투리 공간에 11개의 작은 미니 우주선을 탑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그중 2개에 솔라 세일을 적용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지구 근접 소행성 정찰(Near-Earth Asteroid Scout) 임무로 작은 우주선에 솔라 세일을 달아 지구 근방의 소행성까지 탐사하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더 특이한 임무인데, 솔라 세일을 이용해서 추진력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라 태양 빛을 반사해 달의 크레이터 내부에 존재하는 영구 그림자 지역을 비추는 게 목적이다. 그러면 여기에 있는 물질이 증발해서 물이나 다른 물질들의 증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임무는 루나 플래쉬라이트(Lunar Flashlight)라고 명명되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지만 이미 나노세일을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이 있으므로 아마 개발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미니 우주선들은 각각의 무게가 11kg에 불과할 정도로 작아서 솔라 세일을 이용해 우주를 항해할 만큼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과연 21세기 우주가 새로운 형태의 우주 범선의 시대가 될지 주목된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GKry-AmV-c ]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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