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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전문대 5년제 ‘경기 인공지능스쿨‘ 내년부터 운영

    고교+전문대 5년제 ‘경기 인공지능스쿨‘ 내년부터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한국IBM과 고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인공지능 산업분야 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서 5년 동안 관련 교육을 받고 졸업하면 협약 기업에서 유급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이용철 행정1부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원성식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P-테크(경기 인공지능스쿨) 추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와 도교육청은 P-테크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P-테크 확산을 위한 기업·학교 발굴, 다양한 직업교육 혁신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P-테크는 인공지능,클라우드 컴퓨팅,사이버보안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 교육과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P-테크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기업·학교·직업교육 혁신모델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IBM은 IBM 현장학습 교육과정(Workplace Learning Curriculum)을 한국 교육 환경에 맞게 지원하고,외국 P-테크 학교와 교류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인공지능스쿨은 한글과컴퓨터-수원정보과학고-안산대학교,라온피플-평촌경영고등학교-수원과학대학교로 구성된 2개 교육과정으로 내년부터 운영된다. 인공지능스쿨 참가자는 고등학교 졸업장과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되며,해당 기업의 유급 인턴십,취업 준비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등을 받는다.
  • [영상] 이 정도면 체조 선수 수준…무섭게 진화한 아틀라스 로봇

    [영상] 이 정도면 체조 선수 수준…무섭게 진화한 아틀라스 로봇

    현존하는 휴머노이드 중 가장 진보된 로봇으로 평가받는 ‘아틀라스’(Atlas)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현대차가 인수한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측은 한층 더 진보한 장애물 극복 기술을 선보이는 아틀라스의 영상을 공개했다.현지시간으로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틀라스는 장애물 코스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뒤로 공중제비까지 도는 체조 기술까지 자연스럽게 수행한다. 기울어진 경사면이나 평균대 위에서 사람처럼 균형을 잡는 아틀라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놀라움을 넘어 섬뜩한 느낌마저 줄 정도. 보스턴 다이내믹스 측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아틀라스의 움직임을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는데,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통나무를 뛰어넘고 상자 위를 올라서거나 뒤로 공중제비까지 도는 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아틀라스에 ‘파쿠르(parkour· 장비없이 다양한 장애물을 이동하는 훈련법) 마스터’라는 수식어까지 붙일 정도였다.지난 2013년 7월 처음 공개됐던 아틀라스는 키 150㎝, 무게 75㎏의 휴머노이드다. 이 로봇은 높은 기동성을 지녀 험준한 야외 지형도 빠르게 돌파하도록 설계돼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보스턴 타이내믹스는 아틀라스 외에도 스팟이라는 이름의 4족 보행 로봇 개를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두 로봇은 얼마 전 현대차의 TV 광고에서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출연해 멋진 칼군무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보스턴 다이내믹스
  • 팬데믹 시대 불확실한 현실을 포착하다, 사진작가 이명호·이정근 2인전

    팬데믹 시대 불확실한 현실을 포착하다, 사진작가 이명호·이정근 2인전

    나무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이명호가 제자 이정근과 함께 펼치는 2인전 ‘Two Times(투 타임스)’가 서울 용산구 룬트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명호는 사진을 통해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확장 등을 꾸준히 시도해온 작가로, 미국 LA 장 폴 게티 미술관이 작품을 영구 소장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고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대표작인 ‘나무’ 시리즈는 현실의 나무 뒤에 흰색 대형 캔버스를 설치하고 카메라로 촬영해 나무 자체를 조명하는 발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기획자 김효원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팬데믹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작업의 결과물을 펼쳤다. 이명호는 유리로 만든 상자 안에 작은 들풀 사진을 프린트해 겹겹이 쌓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진은 결국 레이어와 레이어, 즉 층위와 층위의 관계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시간의 층위에 따라 식물 이미지를 레이어드하니 마치 실재하는 식물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작은 들풀의 존재는 심각한 기후위기에 처한 인류가 지켜야 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이정근은 팬데믹으로 인해 불확실해진 현 상황을 보다 직접적인 사진 언어로 제시한다. 오브제 앞에 반투명한 간유리를 설치하고 촬영해 원래 형체를 알 수 없게 한 ‘DEAD PAN’ 시리즈는 모든 것이 모호해진 현실을 비춘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야 아내가 탕수육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됐다. 별일 아닌 이 탕수육 에피소드는 내가 잘 알던 것에 대한 불신이 피어나는 계기가 됐다”면서 “팬데믹으로 세계가 더욱 모호해진 현상을 사진 안에 담는 시도”라고 말했다. 두 작가의 작업을 아우르는 공통점은 레이어다. 이명호는 유리와 유리를, 이정근은 오브제와 간유리를 층층이 겹쳤다. 이런 층위를 통해 존재, 삶, 관계, 예술에 대해 환기하게 한다.
  • 의협 “AZ 잔여백신 30~40대 접종 허용, 심각한 우려”

    의협 “AZ 잔여백신 30~40대 접종 허용, 심각한 우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연령을 잔여 백신에 한해 ‘30세 이상’으로 다시 내린 가운데,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이하 의협 전문위원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앞서 지난 13일 질병관리청 산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연령에 대해 ‘50세 이상 접종’을 권고한다는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잔여백신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서는 30∼40대도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17일 의협 전문위원회는 “절대적 기준에서의 접종 권고 연령과 희망자에 한해서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 연령의 차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의협 전문위원회는 “추진단에서 이달 11일 발표한 ‘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0세 미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다른 백신보다 예방효과 대비 이상사건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희망자라고 하더라도 우선으로 고려하기에는 위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국제 학술지 ‘란셋’(Lancet)을 인용한 의협 전문위원회는 “영국, 미국, 스웨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5세 이하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모두에서 전신성 부작용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접종률 대비 부작용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잠재적 위험이 더 높은 50세 미만 인구에 대한 백신 접종 필요성 논의가 아직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협과 정보를 소통하고 적절한 권고안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가짜 백신 카드로 하와이 여행간 한인 父子 체포…당국 “첫 사례”

    가짜 백신 카드로 하와이 여행간 한인 父子 체포…당국 “첫 사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 사업가가 위조한 백신 접종 카드로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가 아들과 함께 현지 수사 당국에 체포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LA 지역방송 ABC7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검찰은 50대 A씨와 10대 후반인 그의 아들을 백신 접종 카드 위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가짜 백신 카드를 들고 하와이로 여행을 온 A씨 부자를 지난 8일 호놀룰루 공항에서 검거해 기소했다. 하와이주는 백신 접종 카드를 제시하는 관광객에게 10일간의 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방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검찰에 따르면 주 정부가 이 지침을 시행한 이래 백신 카드 위조 혐의로 체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 “법률에 정해진 최대한의 범위를 적용해 기소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선 이러한 규제가 시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부자의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5000달러(584만원) 벌금형 또는 1년 이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이들 부자가 하와이 검찰에 체포된 뒤 캘리포니아주로 다시 돌아가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로 재송환돼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LA 한인 사회에 따르면 A씨는 현지 보험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으며 이름을 알린 사업가로, 현재 의료 인프라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다.
  • [와우! 과학] 분당 100발 발사 가능…미국서 ‘휴대용 코일건’ 등장

    [와우! 과학] 분당 100발 발사 가능…미국서 ‘휴대용 코일건’ 등장

    탄약을 추진하기 위해 화약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휴대용 코일건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뉴사이언티스트 등 과학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아크플래시 랩스는 얼마 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GR-1 앤빌’(GR-1 Anvil·이하 앤빌)이라는 이름을 붙인 레저용 코일건의 예판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앤빌은 8단 반자동 가우스 소총으로, 세계 최초의 휴대용 코일건으로 평가받는다. 코일건의 코일은 강자성 발사체를 총신 아래로 끌어당겨 고속으로 가속한다. 사양에 따르면, 이 코일건은 발사체를 초당 60m(시간당 220㎞)의 속도로 가속할 수 있다.첨단 콘덴서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대 전력으로 분당 20발까지, 절반의 전력으로는 분방 100발까지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판매된 코일건 중 가장 강력하며 지금까지 제작된 휴대용 코일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품은 주문한 지 6개월 정도 지나야 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는 배송 전 전면 면책 조항에 서명해야 한다.앤빌은 발사체를 85J의 힘으로 발사하는 데 이는 22구경 소총의 절반 정도인 최고급 공기소총의 발사 능력에 맞먹는다. 이에 대해 아크플래시 랩스의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워스는 이런 비치명성은 판매에서 유리한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우스 소총의 확장 가능한 효과는 법 집행자가 표적까지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고무탄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가까이 있어도 크게 다칠 염려가 없지만 표적이 멀리 있어도 도달할 가능성 역시 커진다”고 설명했다. 동물관리 전문가들도 이 코일건을 사용해 신경안정제를 더욱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발사할 수 있다. 이 코일건은 지름이 0.5인치(약 1.27㎝) 이하인 전기자까지 탄약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업체 측은 32㎜, 42㎜, 52㎜ 등 3개의 표준 발사체를 권장할 뿐, 비표준 탄약 발사로 인한 장치 손상이나 부상에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크플래시 랩스
  • [전시]서울갤러리 추천 8월 둘째 주말 전시

    [전시]서울갤러리 추천 8월 둘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의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가 8월 둘째 주말 가볼만 한 미술전시 정보를 제공한다.‘김성지 개인전 : nature concert – 풍요’전이 닐리리 갤러리에서, ‘최나무 개인전 : Hide and Seek’ 전이 갤러리 담에서, ‘가장 가까운 블루’전이 오브제 후드에서 열리고 있다. 모두 이달 15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니 이번 주말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외로운 내면을 표현한 ‘강신규 개인전 : Dawn’전이 서울신문 ·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시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최기창 개인전 : 흠결없는 마음’이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조성연 개인전 : 우연한 때에 예기치 않았던’전이 스페이스 소에서, ‘그리고 보다’전이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오늘 22일까지 개최된다.오페라 갤러리에서는 ‘앤서니 제임스 : TRANSCENDENCE’전이 열리고 있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앤서니 제임스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작가의 초기 연작부터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배윤환, 서희원, 최병진 작가의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전이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이달 27일까지 이어지고, 이호진 작가의 ‘변곡섬’전은 갤러리 조선에서 29일까지, 정재철 작가의 ‘사랑과 평화’전은 아로코 미술관에서 29일까지 개최된다.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좋은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 아트하우스에서는 부지현 작가의 ‘Relighting’전이 열리고 있다. 부지현 작가는 폐집어등, 빛, 안개를 소재로 한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빛을 다루는 작업 특성상 전시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운영된다. 부산 해운대구 고은사진미술관에서는 이중근 작가의 ‘카오스모스’ 전이 8월 29일까지 열리고,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신동엽 문학관에서 ‘발자국이 쌓여 길이 되었다’ 전이, 충남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강태현 개인전 : La memoria’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모두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나상미 작가의 ‘VOYAGER’전이 대구 중구 갤러리 CNK에서,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게임과 예술 : 환상의 전조’가 대전 서구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며 두 전시 모두 9월 5일까지 이어진다. 김영글, 김유정, 문서진, 송지혜, 장성은, 장입규, 조희수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이는 ‘낙관주의자들’전이 9월 4일 서울 금천구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에서 개최된다. 조엘 샤피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1일까지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브론즈와 목조각 작품이 두개 층에 걸쳐 다수의 신작을 포함해 전시된다. 고현지, 김인경, 민성식, 이유주, 이재석, 이지영, 이현진, 임현경, 정해나, 진희란 작가가 참여하여 문학작품 구운몽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 신구운몽’ 전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허우중 개인전 : Score over Score’전이 챕터투에서 9월 18일까지, ‘2021 다티스트《차계남》’전이 9월 26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 “감정을 녹이는 화가” 솔비, 세계 현대미술가 30인에

    “감정을 녹이는 화가” 솔비, 세계 현대미술가 30인에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 전시에 참여하며 미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솔비는 오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FOCUS Art Fair)’에 참여한다.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를 비롯해 폴드 갤러리, 피츠로비아 갤러리에 솔비의 작품이 걸린다. 사치 갤러리는 현대미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갤러리로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유명 작가들을 발굴했다. ‘포커스 아트페어’ 측은 화가 솔비에 대해 “이미 ‘2019 파리 라 뉘 블랑쉬 (La Nuit Blanche)’에서 전 세계 현대 미술가 30인으로 선정돼 K-POP과 미술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를 실물로 보니 강렬하고 퀄리티도 정말 좋다. 자신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작품에 녹이며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용기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컬러 오브 라이프(Colour of Life)’를 주제로 다채로운 일상의 색을 조명한다. 한국 아티스트로 발탁된 솔비는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 작품을 출품한다. 솔비 외에도 김근태, 문수만, 볼프강 스틸러(Wolfgang Stiller), 홈 뉴엔(Hom Nguyen), 아레미(Aremy), 마리 야민(Mary Yamine) 등 아시아, 유럽 등 세계 31개국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회화·설치미술·조각·사진 등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솔비의 ‘Just a Cake - Piece of Hope’는 일반적인 케이크의 조형적 형태를 벗어나 크림을 연상시키는 재료를 평면 회화에 담아내며 질감이 뚜렷한 부조와 생동감 있는 단색 추상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파라핀(초)를 녹이며 초가 녹는 시간을 성찰의 시간으로 여기며 잃어버린 희망의 불씨가 다시 피어오르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작품이다. 솔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축하와 감사의 기능을 가진 케이크가 마치 코로나 19 시대에 사회를 향한 불신과 단절로 인해 인간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불안정한 현대인의 초상처럼 변질됐다고 말하고 있다. 솔비는 최근 경매에서 개인 작품 최고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플라워 프롬 헤븐’이 당초 추정가(400만원)의 5배인 2010만 원에 팔렸다.
  • 업무·문화·상업·주거까지...인천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

    업무·문화·상업·주거까지...인천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

    코로나19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일상이다.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이 오프라인, 회사 등에서 온라인, 집, 동네로 변한 것이다. 이에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 ‘몰세권(대형 쇼핑몰이 이용 가능한 입지)’, ‘올인빌(All in Village)’, ‘워케이션(Work와 Vacation의 합성어)’ 등과 같은 조건을 갖춘 공간에 대한 수요도 커지게 됐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업무·문화·상업·주거 등이 공존하는 공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 스타오씨엘(Star Ociel)에서 첫 상업시설이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8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이 분양될 예정이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면적 1만 7282㎡, 총 338실 규모로 이뤄진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스타오씨엘(Star Ociel)에서 선보이는 첫 상업시설이다. 스타오씨엘은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되는 5개 구역(리브오씨엘, 파크오씨엘, 스타오씨엘, 큐브오씨엘, 링크오씨엘) 중 한 구역으로 이곳에는 학익역, 상업 및 쇼핑시설, 업무복합, 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상업블록에는 사업시행사인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로 인천시 최초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콘텐츠플라자 등 연면적 약 4만 2000여㎡ 규모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역세권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 초역세권이다. 이와 함께 인천 뮤지엄파크 나들이객, 미추홀경찰서, 인하대학교, 인천 SK스카이뷰, 힐스테이트 학익 등 대학교, 관공서, 문화시설, 아파트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입지 특성에 맞게 3개 존으로 나눠 개발된다. 오피스텔 동 일대에 조성되는 A존은 지하층에 6개 관(736석 예정) 규모의 멀티플렉스(메가박스)를 포함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리하는 단지 내 가로인 B존은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스트리트몰 형태로 조성된다. 도로변으로 조성되는 C존은 입주민과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연도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특히 A존 복합몰은 유동인구 유입 및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아트리움(중앙홀) 설계가 적용되며, 지상 2~3층은 일부 매장 테라스 특화 설계로 매장 상품성 향상 및 키테넌트 업종 유치에 유리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으며,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웃으면 복이 와요’ 유수열 PD 별세

    ‘웃으면 복이 와요’ 유수열 PD 별세

    1세대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만든 유수열 전 MBC 프로덕션 대표이사가 12일 세상을 떠났다. 82세. 고인은 MBC 공채 1기 PD 출신으로, 구봉서, 남보원, 남철·남성남, 배삼룡, 배연정, 서영춘, 송해, 한무 등의 스타들이 출연한 MBC TV 대표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를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MBC에서 LA지사장, MBC TV 제작국장, 춘천 MBC 사장, MBC 제작본부장, MBC프로덕션 대표 이사 등을 역임한 그는 2012년에는 73세의 나이로 MBN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개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고인은 2008년에는 개그작가 전영호, 개그맨 전유성 등과 함께 ‘한국유머클럽’을 출범해 대표를 맡기도 했다. 2011년에는 MBN 개그맨 공채 1기 출범을 추진했으며 배일집, 배연정 등 코미디언들과 함께 ‘웃으면 복이 와요 코미디 학교’를 만들어 코미디 연기자와 작가 양성에 힘썼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다.
  • 13살 자폐아 소란 피운다고 꽁꽁 묶은 뒤 비상착륙한 美 여객기

    13살 자폐아 소란 피운다고 꽁꽁 묶은 뒤 비상착륙한 美 여객기

    미국 항공사가 자폐 아동의 기내 소란을 이유로 비상 착륙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CBS LA는 마우이발 로스앤젤레스행 여객기가 자폐 아동을 내리기 위해 긴급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10일 낮 12시 30분 하와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서 이륙한 아메리칸항공 212편 여객기가 오후 3시 47분 다시 하와이 호놀룰루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애초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비행 도중 회항을 결정했다. 자폐 아동의 기내 소란이 항공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보도에 따르면 어머니와 함께 여객기에 탑승한 13살 자폐 아동의 소란은 이륙 1시간 후부터 시작됐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공황에 빠진 소년은 좌석 옆 창문을 발로 차 깨부수려 했다. 어머니가 어르고 달랬지만 소년의 상태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목격자는 “어머니가 자폐 아들을 안심시키려 한참 씨름을 벌였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소란이 계속되자 다른 승객과 승무원이 상황 정리에 나섰다. 현장 영상에서는 남성 승객 2명이 자폐 아동을 제압한 사이 승무원이 테이프를 뜯어 소년을 결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폐 아동 제압 후 여객기는 다시 하와이로 방향을 틀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 승무원들이 소년을 제압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어린 자폐 아동을 테이프로 결박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테이프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플라스틱 수갑을 사용해 아동을 제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10대 아동을 제압하는 데 물리력을 동원한 것은 과잉 대응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항공사 측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회항 후 자폐 아동 가족과 다른 승객에게 다른 항공편이나 호텔 숙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8년에도 자폐 아동 소란을 이유로 항공사가 여객기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는 15살 자폐 소녀가 비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솔트레이크시티에 비상 착륙했다. 이후 경찰을 동원해 자폐 아동과 가족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하차시켰다.
  • [영상] “마트서 나가라!” 美 한인들에게 혼쭐난 ‘노마스크’ 백인

    [영상] “마트서 나가라!” 美 한인들에게 혼쭐난 ‘노마스크’ 백인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미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에 대응하는 한인 마트 점장과 고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온라인매체 데일리닷 등 현지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한인 마트에 백인 남성 한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입장했다. 마트 유니폼을 입은 한인 점장이 다가가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지만, 백인 남성은 도리어 고함을 치며 직원과 다른 고객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백인 남성은 한인 점장을 향해 카트를 밀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중년의 여성고객들이 한인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이 중년 여성들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슈퍼마켓의 특성상 한국계 여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년 여성들은 백인 남성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면 가게에서 나가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백인이 다시 폭력적인 몸짓을 취하자 이번에는 점장이 다시 나섰다. 현지 언론은 “마트 점장은 ‘내 고객들에게서 떨어져라. 내 몸에도 손을 대지 말라’고 말하며 여성들 앞을 가로막았다. 그는 여성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두 무리 사이에 서 있었다”면서 “점장은 여성 고객들이 안전한지를 계속 확인하는 동시에 ‘노 마스크’ 남성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데일리닷은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네티즌들이 불의에 참지 않고 항의한 중년 여성들에 놀라워 했다고 전했다.데일리닷은 해당 영상을 트위터에 올린 네티즌의 글을 예시로 들며 “한국에서 기혼 여성 또는 중년 여성을 뜻하는 ‘아줌마’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점장을 보호하려 대항한 일에 찬사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공유한 현지 네티즌들은 “이 마트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겠다. 반드시 이곳에서 돈을 쓰고 물건을 살 것”, “이 마트는 주요 슈퍼마켓 체인 중 최고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 등의 긍정적인 댓글과 게시물을 공유했다. 한편 해당 마트가 위치한 LA카운티는 지난달 27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실시했다.
  • “주민등록증도 면허도 없는데 제네시스 포상 받아요”

    “주민등록증도 면허도 없는데 제네시스 포상 받아요”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올림픽 후 근황 전해…“자가격리하면서 연습 중”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혼성·남자 단체전)에 오른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가 차량을 받게 됐다. 김 선수는 미성년자로, 아직 운전면허가 없다. 11일 김제덕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포상금과 차를 받았다. (운전) 면허를 아직 못 땄는데 그 차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민증(주민등록증)도 발급받지 못한 상황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늦게 받아 귀국 후에도 경북 예천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올림픽 후 근황에 관해 “자가격리하면서 연습장까지는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연습장에 나와 있다”며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있어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덕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기분이 너무 좋고 응원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안산 7억·김제덕 4억…車까지 ‘통크게’ 받는다 지난달 24일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안산(20·광주여대)과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제덕은 이틀 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과 함께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만을 꺾고 우승하며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억대 포상금을 지급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0일 양궁 대표팀 환영 행사를 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환영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 박채순 양궁 대표팀 총감독 등 코치진,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들, 서향순·박성현·기보배 등 역대 금메달리스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국가대표팀 선수촌장, 현대차그룹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양궁이 도쿄대회에서 거둔 쾌거에 해외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한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찬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경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양궁은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저와 현대차그룹도 영광스러운 역사의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 격려 포상금은 개인전 금메달 3억원, 단체전 금메달 2억원으로 책정됐다.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 선수는 7억원,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 선수는 4억원, 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강채영(현대모비스)·장민희(인천대) 선수는 각각 2억원씩 받는다. 또 선수들은 각자 희망에 따라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70 가운데 1대를 선물로 받게 된다. 아울러 선수 6명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임직원 모두에게는 제주 여행권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 양궁 대표팀은 1984년 LA올림픽부터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총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는 양궁 종목에 걸린 전체 금메달의 69%에 달한다.
  • “흰 알약에 정신 잃어”…크리스, 美서도 미성년 피해자 나왔다

    “흰 알약에 정신 잃어”…크리스, 美서도 미성년 피해자 나왔다

    美서도 크리스 성폭행 폭로“흰 알약에 정신 잃었다” 미성년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 우(중국명 우이판)의 추가 피해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 11일 중국 매체 ‘차이니즈 인 엘에이’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일 현지 한 로펌에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법률적 지원을 요청했다. 자신을 유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사건 당시 만18세가 되지 않았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교환한 두 사람은 연락을 주고받았고, 얼마 뒤 A씨는 크리스 측 초청으로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현장에서는 정체모를 흰색 알약이 오갔고 이후 A씨는 정신을 잃었다고 했다. A씨 측은 “한참 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크리스의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그가 톱스타였기에 진실을 밝힐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비밀리에 진행된 파티여서 시작 전 휴대전화를 모두 압수했다. 사진이나 동영상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실질적인 증거조차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 모두가 공동 기소에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크리스와 성관계를 가졌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 로펌 변호사는 “당시 피해자가 1명 이상일수도 있고 다른 피해자도 있을 수 있다”며 “더 많은 피해자들이 크리스의 공동 기소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의 주장이 사실이고 범죄 당시 18세 미만이었다면 크리스가 ‘미성년자의 성적관계’ 중죄를 저지른 혐의로 미국 법에 따라 기소와 배상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금…최소 24명 피해 주장 앞서 크리스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구금됐다. 이 사건은 지난달 중순 두메이주라는 여성이 온라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을 폭로하며 처음 불거졌다. 두씨는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최소 8명이고 미성년자도 2명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베이징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크리스가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그를 체포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은 사형을 선고할 수 있을 정도의 중죄”라며 크리스가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중국의 경우 성폭행 사건에 대해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한다. 만약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경우 최대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크리스는 체포 직전 소셜미디어(SNS)에 “사실이라면 내 발로 걸어서 교도소에 들어가겠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경찰 수사 결과 크리스와 두씨가 성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확인됐고, 최소 24명의 여성이 피해를 주장하고 나서며 ‘미투 운동’으로 확대됐다. 한편 크리스는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다만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과의 계약이 유지된다.
  • 폭염 속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에 신생아가…美경찰, 수사 중

    폭염 속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에 신생아가…美경찰, 수사 중

    미국 시카고 주택가에 버려진 옷장 서랍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시카고 경찰은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쯤 도시 북서부 주택가 골목에서 유기된 갓난아기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아기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아기는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옷장 서랍 안에서 울음소리도 내지 않고 놓여 있었다. 아기를 처음 발견한 주민은 “길을 가다 길가에 버려진 옷장 서랍들을 봤다. 서랍장 손잡이가 괜찮아보여 ‘재활용할 수 있을까’ 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는데 서랍 안에 아기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기 입에는 토사물이 가득 차 있었다”면서 “아기 발에 손가락을 대보니 아기가 몸을 움직여 곧바로 구조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시카고대학 부설 어린이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래리 랭포드 시카고 소방청장은 “아기가 행인에게 발견돼 천만다행이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워 조금만 늦었더라면 결말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카고 지역은 체감온도가 섭씨 43도를 웃돌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게다가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차량이 도는 날이어서 하마터면 아기가 서랍장에 든 채 쓰레기차에 실려가 쓰레기장에 버려질 뻔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2001년 발효한 ‘안전한 피난처 법’(Safe Haven law)에 의해 신생아를 안전하게 포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생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아기를 병원이나 경찰서, 소방서, 응급의료시설 등에 맡길 경우 아무런 법적 구속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피해 아기가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경찰이 판단할 경우 아기를 유기한 사람은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 경찰은 사건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 안산 7억·김제덕 4억… 車까지 턱… 양궁 회장님, 포상금 통 크게 쐈다

    안산 7억·김제덕 4억… 車까지 턱… 양궁 회장님, 포상금 통 크게 쐈다

    정 회장 “대한민국 양궁 해외도 찬사도전·혁신으로 더욱 밝은 미래 확신” 안산 “정 회장 응원에 개인전 행운 얻어”현대자동차그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억대 포상금을 지급한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양궁 대표팀 환영 행사를 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환영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 박채순 양궁 대표팀 총감독 등 코치진,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들, 서향순·박성현·기보배 등 역대 금메달리스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국가대표팀 선수촌장, 현대차그룹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양궁이 도쿄대회에서 거둔 쾌거에 해외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한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찬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경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양궁은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저와 현대차그룹도 영광스러운 역사의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 격려 포상금은 개인전 금메달 3억원, 단체전 금메달 2억원으로 책정됐다.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 선수는 7억원,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 선수는 4억원, 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강채영(현대모비스)·장민희(인천대) 선수는 각각 2억원씩 받는다. 또 선수들은 각자 희망에 따라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70 가운데 1대를 선물로 받게 된다. 아울러 선수 6명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임직원 모두에게는 제주 여행권이 제공된다. 안산 선수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앞으로 시합을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정의선 회장께서 개인전 아침에 굿럭(Good Luck)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행운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1984년 LA올림픽부터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총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는 양궁 종목에 걸린 전체 금메달의 69%에 달한다.
  • 4번째로 많은 4등…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단이 아깝게 메달을 놓친 4위 랭킹에서 전체 4위에 올랐다. 영국 BBC는 9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을 통계로 결산하며 4위 순위(Fourth place table)를 집계했는데 한국이 4위를 모두 12회 기록해 이 부문 4위에 위치했다. 4위 랭킹 1위는 미국이 26회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15회), 영국(14회)이 이었다. 미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ROC와 영국도 금메달 20개 이상을 따내며 톱5에 들었다. 4위 1∼3위 국가들은 메달 수가 워낙 많아 4위가 많은 게 자연스러운 결과지만 종합 16위에 그친 한국이 4위 랭킹에서 상위권에 오른 게 이채롭다. BBC는 올림픽 4위에 대해 “4위는 종종 최악의 위치로 간주된다”며 “아주 작은 차이로 환희와 좌절이 갈리기도 한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분위기가 다르다.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5회 연속 종합 10위 달성에 실패, 2000년 시드니 대회 12위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비판보다는 격려 분위기가 짙다. 김연경이 이끈 여자배구를 비롯해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다이빙 남자 우하람,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 근대5종 정진화 등 메달보다 더 값지고 감동적인 4위가 많이 나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9일 귀국한 여자 배구 대표팀과 근대5종 대표팀 등 선수단이 대대적인 환영을 받은 것도 이러한 분위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막말에 고가 선물 의혹… 기강 풀어진 주미 총영사들

    막말에 고가 선물 의혹… 기강 풀어진 주미 총영사들

    외교부가 미국 주재 재외공관장 두 명의 비위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권원직(외시 27회) 주시애틀 총영사는 부임 반년 만인 지난 6월부터 총영사관으로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승인 부총영사가 지난 6월 26일 올림피아의 워싱턴주 청사에서 열린 6·25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대외 활동을 대신 하고 있다. 권 총영사는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분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권 총영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권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장관 비서관, 주중국 참사관, 주필리핀 공사,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거쳐 16대 시애틀 총영사로 부임했다.외교부는 박경재(행시 22회)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에 대한 투서도 접수해 진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조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JTBC는 그가 비자 신청 서류가 미비한 경우에도 담당자에게 비자 발급을 강요하고 직원에게 막말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박 총영사가 외부 인사에게 고급 와인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넘어서는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박 총영사는 직업 외교관이 아닌 교육부 고위공무원과 대학 총장 등을 지낸 특임공관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교인 경남고를 졸업했고, 지난 대선 당시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 김연경의 한마디 “여자 배구 중요한 기로…모두가 책임감 가져야”

    김연경의 한마디 “여자 배구 중요한 기로…모두가 책임감 가져야”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소회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주역인 김연경(33) 선수가 10일 “여자 배구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김연경 선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기간 우리 여자배구가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도쿄올림픽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김연경 선수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떻게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덕분에 우리가 힘든 순간에도 하나가 돼서 싸울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우리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본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이제는 우리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나는 본다”며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보여주기를 바라고 응원해 본다”고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연경 선수가 한국배구연맹(KOVO)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제대로 된 지원을 촉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도쿄올림픽 이후…‘포상금 생색’ 논란 앞서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포상금 인상을 강조하며 이를 지원한 조원태 KOVO 총재와 오한남 배구협회장을 언급한 바 있다. 사회자는 “우리가 이번에 여자배구가 4강에 올라감으로써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돼 있는거 아시죠?”라고 질문을 했고, 김연경이 “아, 네”라고 답하자 사회자는 “알고 있죠?”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연경은 “네”라고 답했다. 더 나아가 사회자는 “금액도 알고 계시나요?”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대충 알고 있다”고 답했다. 사회자는 “아 대충, 얼마? 얼마라고?”라고 추궁하듯이 물었고 김연경은 “6억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사회자는 그제서야 원했던 답을 들은 듯 “맞다”면서 “이번에 한국배구연맹의 조원태 총재님께서 2억을 투척하셨고, 또 배구 국가대표를 지원해주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조용병 회장님께서 2억원을 해주셨고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님께서 2억을 저희한테 주셔갖고 이렇게 6억과 함께 대한체육회에서도 아마 격려금이 많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면서 “이렇게 많은 격려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감사한 말씀 하나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사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올림픽 소회…“다시 돌아가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을 것” 김연경 선수는 올림픽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올림픽을 위해 준비했던 모든 순간들이 필름처럼 머릿속에 떠올라지면서 내가 얼마만큼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스포츠는 결과로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준비를 하면서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준비를 해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나는 받아들일 자신이 있었고 후회 또한 남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만큼 난 모든 걸 쏟아 냈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었을 거 같다”고 했다. 김연경 선수는 게시물 말미에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대표팀 은퇴를 시사한 것이다.“팀 스포츠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됐다” 이번 대회 8강 진출을 목표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를 초과 달성한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으나 김연경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해 국민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전날 김연경 선수는 인터뷰에서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예선 통과가 가능할까 싶었다. 그만큼 많은 분이 기대 안 한 건 사실”이라며 “우리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팀 스포츠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우리 배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적 성원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 안산 7억·김제덕 4억 포상금에 車 한 대씩… 정의선 회장 통 크게 쐈다

    안산 7억·김제덕 4억 포상금에 車 한 대씩… 정의선 회장 통 크게 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억대 포상금을 지급한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양궁 대표팀 환영 행사를 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환영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 박채순 양궁 대표팀 총감독 등 코치진,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들, 서향순·박성현·기보배 등 역대 금메달리스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국가대표팀 선수촌장, 현대차그룹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양궁이 도쿄대회에서 거둔 쾌거에 해외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한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찬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경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양궁은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저와 현대차그룹도 영광스러운 역사의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선수 격려 포상금은 개인전 금메달 3억원, 단체전 금메달 2억원으로 책정됐다.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 선수는 7억원,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 선수는 4억원, 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강채영(현대모비스)·장민희(인천대) 선수는 각각 2억원씩 받는다. 또 선수들은 각자 희망에 따라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70 가운데 1대를 선물로 받게 된다. 아울러 선수 6명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임직원 모두에게는 제주 여행권이 제공된다. 안산 선수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앞으로 시합을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정의선 회장께서 개인전 아침에 굿럭(Good Luck)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행운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1984년 LA올림픽부터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총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는 양궁 종목에 걸린 전체 금메달의 6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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