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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 관리 돕는 ‘록피드 면역’… 녹용 유래 물질 ‘PLAG’ 함유

    면역 관리 돕는 ‘록피드 면역’… 녹용 유래 물질 ‘PLAG’ 함유

    엔지켐생명과학의 ‘록피드 면역’은 면역력 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핵심은 면역 조절 녹용 유래 물질이자 록피드 면역의 주성분인 ‘PLAG(피엘에이지)’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PLAG는 식약처로부터 2013년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터루킨-4’ 감소를 통한 면역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체 적용시험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IMMUNE NETWORK에 ‘PLAG가 건강한 성인에 미치는 면역기능’의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면역 조절에 관한 건강식품 특허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PLAG는 녹용 안에 0.002%밖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록피드 면역 1캡슐(PLAG 250mg)을 천연 녹용에서 추출하려면 많은 양의 녹용재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대신해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의 활성 성분을 순수한 단일 물질로 분리한 뒤 PLAG의 화학구조식을 밝히고 이를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대량 생산된 PLAG가 천연 녹용에 있는 활성화 성분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는 것을 실험으로 밝혀냈다고 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PLAG와 같은 성분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에 따른 구강점막염, 급성 방사선증후군 등과 관련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신약후보물질로 연구, 임상을 진행한 논문자료들은 plaglab.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보리수’라는 이름의 식물/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보리수’라는 이름의 식물/식물세밀화가

    지난봄 서울의 한 박물관에서 불교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했다. 관람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광고 포스터를 발견했는데, 관내 카페에서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매개인 보리수나무를 소재로 음료를 만들어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귀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곧장 카페로 들어가 음료를 시켰다. 그런데 몇 분 후 나온 음료에는 내가 상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식물 열매가 들어 있었다. 음료에는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재배되는 붉은 보리수나무 열매가 있었다. 몇 년 전 충청도의 한 식물원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너른 온실에 불교의 인도보리수가 전시돼 있었고, 관람객들은 이 나무 앞에 서서 우리가 늘 먹어 온 붉은 보리수나무 열매의 주인공이 이 나무인지 아닌지 열띤 토론을 벌이는 중이었다.이렇듯 보리수나무는 정체성을 자주 오해받는다. 그 이유는 이들의 이름, 식물명 때문이다. 식물의 이름에는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국명 그리고 영어권에서 쓰이는 영명과 같은 보통명이 있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열매를 먹어온, 우리에게 익숙한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이름이다. 이 이름은 봄에 열리는 열매를 보고 그해 보리 수확량을 알 수 있다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진다. 반면 부처를 깨달음에 닿게 한 나무의 국명도 보리수나무다. 그래서 둘은 자주 같은 식물로 오해받는다. 결국 학계에서는 두 종이 헷갈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처의 보리수를 인도보리수라는 국명으로 추천하기 시작했다. 보통명은 식물 한 종당 단 하나의 이름이 아니라 여러 개가 있을 수도 있으며,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두 종의 이름이 같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에서 통용되는 과학적인 이름인 학명은 다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보리수나무의 학명은 ‘Elaeagnus umbellata Thunb.’이며,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인도보리수는 학명이 ‘Ficus religiosa L.’이다. 한 종의 식물에게는 단 하나의 학명이 있으며, 학명만으로 앞선 두 종의 보리수가 전혀 다른 식물이라는 것이 설명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늘 학명으로 식물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보리수나무와 인도보리수 두 종이 전혀 다른 식물인 것에 더이상 이의가 없더라도, 보리수나무 이름을 둘러싼 이야기는 아직 남아 있다. 최근 로컬푸드마트에 갔다가 동네 소농부들이 판매하는 보리수 열매를 사왔다. 마침 작업실에 손님이 오셔서 보리수를 접시에 내놓았는데,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들끼리 이 열매의 이름이 보리똥이다 혹은 파리똥이다, 보리수나무다 언쟁이 생긴 것이다. 한 분은 어릴 적 할머니 댁 마당에 이 열매 나무가 있었는데 할머니는 이 나무를 보리똥이라 가르쳐 줬다고 하고, 또 한 분은 보리똥이란 얘기를 들은 바 있지만 본인 동네에서는 파리똥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나는 곧장 책장의 나무 도감을 꺼내 보여 주며 모두 맞는 이름이라 결말을 지었다. 실제 보리수나무의 열매에 파리똥과 같은 점이 붙어 있어서 파리똥, 보리똥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에 얽힌 혼돈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내가 손님에게 내놓았던 그 과일은 사실 그냥 보리수나무 열매가 아니라 정확히 뜰보리수의 열매다. 우리 산에 자생하는 토종 보리수는 5월에 꽃이 피어 9월에 열매를 맺지만, 지금 도시에서 붉은 열매가 열린 보리수나무는 4월에 꽃이 피어 이맘때 열매를 맺는 일본 원산의 식물, 뜰보리수다. 이들은 보리수나무 열매보다 크기가 훨씬 크고, 과육이 많으며, 관상수와 과실수로 흔히 재배된다. 보리수나무라는 식물은 그 존재만으로도 식물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모두들 우리나라의 식물 문화가 많이 발달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식물 문화가 발달했다는 지표는 무엇일까? 식물 소비량이 많고, 산업 규모가 커지고, 정원이 많아지는 것으로 식물 문화가 발달한 것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식물 문화가 발달한 사회란 식물에 관한 틀린 정보가 사회 구성원들에게 통하지 않을 정도로 구성원들이 식물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고, 보다 정확한 식물 정보를 공유하는 사회가 아닐까 싶다. 결국 식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식물명’을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이다. 보리수나무와 인도보리수의 정확한 식별,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식용 종이 정확히 뜰보리수인지 왕보리수인지 그냥 보리수인지 알고 소비하는 사회. 보리수라는 식물 이름에 얽힌 혼돈이 사라질 그날을 기대한다.
  • [아하! 우주] ‘인류 척후병’ 보이저호 셧다운 예정…영원한 인터스텔라로 간다

    [아하! 우주] ‘인류 척후병’ 보이저호 셧다운 예정…영원한 인터스텔라로 간다

    44년 넘게 '인류의 척후병'으로 우주 탐사의 신기원을 이뤘던 보이저호가 '은퇴'를 눈 앞에 두게됐다. 최근 미국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현지언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보이저호의 전력을 줄여나가는 '셧다운'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영원한 이별을 예고한 셈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보이저호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보이저호는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RTG)라는 원자력 배터리의 힘으로 구동되는데 이 또한 수명이 거의 다 되가고 있다. NASA에 따르면 보이저호는 연간 약 4와트씩 에너지가 감소한다. 이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NASA 측은 과거 난방장치와 다양한 하부 시스템의 전원을 끈 상태로 운영했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도 세월의 흐름을 거부하지는 못했다. 이번에 보이저호의 전력을 줄여나가기로 한 방침은 수명을 몇 년이라도 더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행성과학자인 린다 스필커는 "모든 일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보이저호의 임무가 최장 2030년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보이저호는 우주의 저편으로 사라질 예정이지만 그간의 성과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보이저호는 애초 목성과 토성을 탐사하는 4년 프로젝트로 출발했지만 이미 그 10배 넘게 탐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저호의 45년 역사 보이저호는 지난 1977년 8월 20일,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머나먼 우주로 발사됐다. 당시 첫번째 발사 주인공은 보이저 2호(Voyager 2)다. 보이저 2호는 ‘2호’라는 타이틀 탓에 보이저 1호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1호가 보름 더 늦게 발사됐다.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 1, 2호는 목성과 토성까지는 비슷한 경로로 날아갔지만 이후 보이저 1호는 곧장 지름길을 이용해 태양계 밖으로, 2호는 천왕성과 해양성을 차례로 탐사했다. 따라서 ‘인류의 피조물’ 중 가장 멀리 간 보이저 1호는 현재 지구로부터 약 233억㎞ 떨어진 성간 우주(interstellar space)를 비행 중이며 보이저 2호도 195억㎞ 밖을 비행 중이다.보이저호의 그간의 성과는 눈부시다. 당초 보이저호의 주요 미션은 목성과 토성 탐사였다. 보이저 1호는 1979년 목성에 다가가 아름다운 목성의 모습을 지구로 보냈으며 이듬해에는 토성의 고리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최초로 확인해주었다. 또 보이저 2호는 신비한 천왕성과 해왕성을 근접비행하며 그 민낯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보여줬다.특히 보이저 1호는 1990년 2월 14일, 인류 역사상 ‘가장 철학적인 천체사진‘인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을 촬영해 지구로 보냈다. 당시 미국의 유명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1934~1996)의 아이디어로 보이저 1호는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려 지구-태양 간 거리의 40배인 60억㎞ 거리에서 지구를 잡아냈다.그 사진 속에 담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저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했다. 칼 세이건 박사는 이에대해 “지구는 우주에 떠있는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후에도 보이저호는 계속 태양계 밖으로 날아가 지난 2012년 8월 사상 처음으로 인터스텔라로 진입했다. 보이저호의 미래 남아있는 전력을 다쓴 2030년 이후 보이저호는 지구와의 통신이 완전히 끊긴다. 그렇다고 해도 보이저호의 항해는 쉼없이 이어지며 임무도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다. NASA에 따르면 약 300년 후 보이저호는 우리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혜성들의 고향 오르트 구름 언저리에 이르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착하는 시점은 무려 1만 6700년 후다.또한 보이저호는 60개의 언어로 된 인사말과 이미지, 음악 등 지구의 정보가 담긴 황금 레코드판을 싣고있는데 이를 외계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마지막 임무다.
  • “648만원 내고 이런 기내식을” 우리는 먹는 것 갖고 토라진다

    “648만원 내고 이런 기내식을” 우리는 먹는 것 갖고 토라진다

    “스테이크 크기가 신용카드 크기네.” 미국 하와이를 다녀오며 대한항공 여객기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한국인 승객이 지난 1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648만원(약 5016달러)을 주고 탄 비행기에서 이런 형편없는 기내식을 먹어야 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는데 미국 온라인매체 넥스트샤크가 22일 옮겨 쓰면서 이런 제목을 달았다. ‘Shocked’ Korean traveler: Credit card-sized steak served as inflight meal on $5K business-class trip 코로나19 팬데믹에 여행을 못하다 2년 만에 비행기를 탄 것이라 기내 서비스를 기대하며 설?는데 이런 기내식이 나와 황당했다는 것이었다. 스테이크 크기도 작고 채소 몇 쪼가리에 튀긴 감자가 고작이었다. 이 승객은 시각적으로 비교하라고 신용카드를 옆에 놓고 사진을 촬영했다. “이런 게 비즈니스 클래스의 스테이크이다. 다시 봐도 기막히다. 난 지금도 충격에 빠져 있다.” 그는 또 자신과 다른 승객들도 충분한 담요와 알코올 음료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스테이크도 제공받지 못한 여러 승객들이 라면마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했다. 이 남성은 비행 도중 음식이 배급되는 것처럼 보였고, 포도를 비닐장갑 낀 손으로 알알이 나눠 줬고, 치즈는 사시미처럼 얇게 썰어져 나왔다고 했다. 칼로 치즈를 썰다 접시에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서로 무안해 쓴웃음을 지었다고도 했다. 하지만 승객들의 불평을 들으면서도 승무원들은 긍정적이며 항상 미소를 띠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승무원들은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므로 오해 없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이 불만을 터뜨린 일이 최근 여러 번 있었다고 전했다. 한 승객은 “추워서 담요 좀 달라고 했더니 승무원이 안된다고 하고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더라”고 적었다. 식사 전 제공하던 따뜻한 물수건이 일회용 물티슈로 대체됐다거나, 라면을 제공할 때 반찬을 주지 않은 것 등이 지적됐다. 기내식에서 과일과 수프 등이 빠졌다는 내용도 있었다. 익명의 대한항공 승무원은 직장인들이 어려움을 털어놓는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콜라와 주스 같은 음료를 달라고 해도 우리는 드릴 수가 없었다. 음료 한 캔으로 세 컵에 따라 주거든”이라고 적었다. “장거리 비행 때 끓인 물이 모자랄 때도 있다. 해외에서는 음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매니저가 지점에 한 박스를 주문했다가 징계 먹고 자기 호주머니 털어 값을 치른 일도 있었다.” 대한항공 대변인도 블라인드에 글을 올렸는데 팬데믹 탓으로 돌렸다. “몇몇 해외 노선에서, 기내식 공급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와 현지 검역 등의 문제로, 해외 목적지에서 귀국한 편에서만 어쩔 수 없어 이런 일이 생겼다.” 이 매체는 익명의 승무원 글을 제대로 옮기지 못했다. “후기 정말 감사하다. 비싼 돈 주고 비즈니스 클래스 타셨을 텐데, 스테이크 크기가 감자와 같고, 치즈는 포 뜨고, 포도는 개수 세어가며 드려서 죄송하다. 분명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부족해서 못 드신 승객분들도 계실 텐데 저희 승무원들은 다 드리고 싶다.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도착 방송에서 말하는데 그마저도 부끄럽다.”
  • 김동연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 주는 경기북부 만들 것”…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 간담회

    김동연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 주는 경기북부 만들 것”…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 간담회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21일 경기북부 지역 청년들과 만나 “기업 투자 유치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포천 신북면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북부지역 청년들을 만난 바 있다. 선거기간이던 지난 5월14일 이 장소에서 ‘접경지역 청년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과 북부지역 발전 정책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고, 선거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는데 이를 지킨 것이다. 김 당선인은 “그때 다시 한 번 꼭 방문해달라고 (청년들이)요청했고, 다시 보니 반갑다. 개인적으로는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것은 최선을 다해 지키려고 한다.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고,제가 약속한 것은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경기북도 설치를 강하게 주장한 논리 중 하나는 경기북부 주민들의 피해나 그간의 차별에 따른 보상 차원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라며 “북부지역 청년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표출하는 생태계를 만든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표로도 빚졌고, 말로도 빚졌고, 공약으로도 빚졌다”며 “도민에게 진 빚, 임기 중 차곡차곡 갚아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청년들이 도전에서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고 용기를 찾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북도 신설과 관련해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창업과 전직의 장을 넓혀주는 동시에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정책의 화두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에게 공부할 기회,일할 기회,집을 가질 기회 등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기회의 빈익빈 부익부를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일부를 취임식과 관사에 초대하겠다” 고 밝혔다.
  • 가천대, 하와이 어학연수 2년여만에 재개…올 여름방학 98명 파견

    가천대, 하와이 어학연수 2년여만에 재개…올 여름방학 98명 파견

    가천대학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방학 중 ‘하와이 단기과정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천대는 이번 여름방학에 맞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있는 ‘하와이 가천글로벌센터’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3주 단기과정 58명, 15주 장기과정 40명 학생을 파견하기로 했다. 하와이 글로벌센터로 방학 중 단기 어학연수생을 파견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확산 이전인 2020년 1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장기 어학연수생 파견은 지난 3월에도 있었다. 단기과정 어학연수는 오는 27일부터 20명씩 3차례로 나눠 58명이 참여하며, 장기 어학연수생은 15주 동안 40명이 참여한다. 파견 학생들은 1차에서 학점과 영어 성적, 국제화 프로그램 참여 실적 등을 종합해 서류 심사로 선발된 뒤 2차에서 심층 인성 면접과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하와이 글로벌센터는 기숙사를 갖춘 어학센터로 2012년 2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6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방 32개와 라운지, 야외수영장, PC LAB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간 300여명의 학생이 3∼15주간 머물며 영어 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1800여명이 어학연수를 위해 다녀갔다. 가천대는 하와이 글로벌센터 파견 외에도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해 영국, 미국, 스페인 등 5개국 8개 대학으로 3∼4주 과정의 어학연수생 58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최경진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세계 무대로 나가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하와이 단기어학연수 횟수를 늘렸다”며 “이번 어학연수가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우뉴스]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나우뉴스]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무려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무인도에서 나홀로 살아온 ‘진짜 자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등 현지언론은 현재 개와 두 마네킹을 친구삼아 살고있는 데이비드 글라신(78)의 삶을 조명했다. 지난 2019년 ‘백만장자 캐스트어웨이’(The Millionaire Castaway)라는 책을 출판할 만큼 현지에서 유명인사인 그는 현재 호주 노스 퀸즐랜드의 해안가에 위치한 레스토레이션 섬에서 홀로 살고있다. 그가 최근 언론에 다시 조명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껴 세상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다. 글라신은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넘어져 엉덩이를 다치기도 했다”면서 “곤경에 처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없기 때문에 섬에서 함께 생활할 사람을 찾고있다”고 털어놨다. 호주판 ‘로빈슨 크루소’ 혹은 현실판 ‘캐스트어웨이’라는 별칭을 가진 그가 이 섬에 오게된 것은 지난 1997년이다. 이때부터 그는 스스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며 세상과 떨어져 자신만의 왕국을 이 섬에 세웠다. 세상이 그에게 더욱 주목하게 된 것은 화려했던 과거 때문이다. 그는 한때 우리 돈으로 300억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백만장자 주식 중개인으로, 시드니항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화려한 도시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1987년 10월 19일 이른바 ‘블랙 먼데이(Black Monday·검은 월요일)라는 주가 대폭락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뉴욕 증시는 개장 초반부터 폭락세를 이어가다 하루동안 무려 22.6%가 폭락했다. 호주에서는 시차 때문에 ’검은 화요일‘이라 부르는 이 사건으로 그는 치명타를 입고 결국 파산했다. 이후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1991년에는 아내와 이혼했으며 세상에서 그를 반기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렇게 삶이 황폐해진 그를 위로하고 안식처를 제공해준 것이 바로 이곳 레스토레이션 섬이었다. 1997년 생필품만 들고 섬을 찾은 그는 스스로 5성급 숙박시설이라고 생각하는 이곳에 정착했다. 물론 생활 기반시설이 없는 섬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다. 식수는 빗물을 모아 마셨고 먹을 것은 낚시와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했다. 여기에 1년에 한번씩 뭍으로 나가 필수품을 구매했다. 특히 그는 무인도에 살지만 세상과의 소통도 끊지 않았다. 태양열로 전기를 마련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글라신은 “야생은 꽤 가혹하고 힘든 곳”이라면서 “이제 몸이 예전같지 않고 최근에는 죽을 뻔한 공포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25년 동안 살았던 섬을 떠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면서 “오히려 도시가 아닌 이곳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IT타임] 애플은 5년 전 출시한 5K 모니터...삼성은 언제쯤?

    [IT타임] 애플은 5년 전 출시한 5K 모니터...삼성은 언제쯤?

    삼성전자에서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S8(27형, 32형)을 출시했다. 뷰피니티는 ‘보다’의 뷰(view)와 ‘무한’이라는 뜻을 가진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이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무한한 시청 경험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니터라고 한다.  뷰피니티S8은 작업물의 정확한 색 표현을 돕기 위해 UHD(4K·3840×2160화소) 해상도와 DCI-P3 색 영역의 98%까지 지원하며 최대 10억 7000만 색상을 나타낸다. 색 영역(color gamut)은 색 재현율이라고도 하며 디스플레이의 색 표현 영역을CIE(Commission Internationale de L’eclairage) 표준 측색 시스템을 기준으로 면적을 비교하여 보통 백분율로 표시한다.고정 명암비(contrast)는 1000:1로 평이한 수준이다. 하지만 HDR 콘텐츠를 작업할 때 27형은 최대 400니트, 32형은 최대 600니트(nit·화면의 밝기 단위)까지 밝아져 세밀한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HDR(High Dynamic Range)은 가장 밝은 곳부터 가장 어두운 곳까지,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최대한 가깝게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HDR 기술은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더욱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HDR10+까지 발전했는데 뷰피니티S8 역시 해당 기술을 지원한다. HDR10+가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콘텐츠의 메타데이터(컬러와 밝기 정보 등)를 활용해 최적화된 화질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밖에 좌우 회전(swivel), 상하 각도(tilt),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를 기본 제공하며 모니터 암이나 벽걸이 설치를 위한 베사(vesa) 마운트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C 케이블로 연결하면 충전기 없이도 최대 90W까지 전원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사양을 천천히 뜯어보니 이 정도면 보급형 창작자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중급 사용자라면 27형 이상 모니터에서 UHD+(5K·5120×2880화소) 해상도를 선호한다. 삼성전자 모니터 제품의 가장 아쉬운 점은 창작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의 부제다. LG전자는 울트라파인을 출시하면서 창작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애플의 맥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창작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는 제품은 LG전자의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울트라파인이다. 삼성전자는 창작자를 겨냥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지만 100만원 이상의 중고급형 모델을 선보인 적은 없다. 삼성전자의 뷰피니티S8이 향후 프리미엄 성격의 제품을 발매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지는 현재로서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삼성전자 역시 창작자 제품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 뷰피니티S8의 가격은 27형(S27B800)이 72만원 32형(S32B800)이 82만원으로 판매되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파트너의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큰딸이 된 일론 머스크 큰아들 “아빠와 연 끊고 엄마 성 따르겠다” 개명 신청

    큰딸이 된 일론 머스크 큰아들 “아빠와 연 끊고 엄마 성 따르겠다” 개명 신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큰아들이 아빠가 물려준 이름을 버리고 싶다며 개명을 신청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머스크의 큰아들 자비에르 머스크(18)는 18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고등법원에 자신의 법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하고, 이름 역시 ‘비비안 제나 윌슨’으로 바꾸고 싶다는 청원서를 접수했다. 트랜스젠더인 자비에르는 서류에서 여성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와 어떤 형태로든 연관되고 싶지 않다”며 아빠에게 물려받은 ‘머스크’라는 성을 버리고 엄마의 성 ‘윌슨’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가 세계 최고 부호인 아빠와 경제적 관계까지 끊겠다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머스크는 6남 1녀의 자녀를 뒀다. 자비에르는 머스크가 첫 부인인 윌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이다.  2000년 캐나다 작가 윌슨과 결혼한 머스크는 2004년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아들 자비에르와 그리핀을 얻었다. 2006년 역시 시험관 시술로 카이와 색슨, 데미안 등 아들 세쌍둥이를 낳았다.  2008년 윌슨과 이혼한 머스크는 2010년 영국 출신 배우 털룰라 라일리와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었다.  2018년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를 만난 머스크는 2020년 아들 ‘엑스’(X AE A-Xii)를 낳았다. 이듬해 말에는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았다. 딸 이름은 엑사 다크 시데렐 머스크, 평소 와이(Y)로 불린다. 그라임스는 머스크와의 관계에 대해 “유동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총 7명의 자녀를 얻은 머스크가 트랜스젠더인 큰아들 자비에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2020년 트랜스젠더를 지칭할 수 있는 새로운 인칭대명사가 필요하다는 논쟁이 일었을 때 머스크는 큰아들을 의식한 듯 “나는 트랜스젠더를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만 이 모든 대명사는 심미적인 악몽일 뿐이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월드피플+]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월드피플+]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무려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무인도에서 나홀로 살아온 ‘진짜 자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등 현지언론은 현재 개와 두 마네킹을 친구삼아 살고있는 데이비드 글라신(78)의 삶을 조명했다. 지난 2019년 '백만장자 캐스트어웨이'(The Millionaire Castaway)라는 책을 출판할 만큼 현지에서 유명인사인 그는 현재 호주 노스 퀸즐랜드의 해안가에 위치한 레스토레이션 섬에서 홀로 살고있다. 그가 최근 언론에 다시 조명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껴 세상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다. 글라신은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넘어져 엉덩이를 다치기도 했다"면서 "곤경에 처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없기 때문에 섬에서 함께 생활할 사람을 찾고있다"고 털어놨다. 호주판 ‘로빈슨 크루소’ 혹은 현실판 '캐스트어웨이'라는 별칭을 가진 그가 이 섬에 오게된 것은 지난 1997년이다. 이때부터 그는 스스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며 세상과 떨어져 자신만의 왕국을 이 섬에 세웠다. 세상이 그에게 더욱 주목하게 된 것은 화려했던 과거 때문이다.그는 한때 우리 돈으로 300억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백만장자 주식 중개인으로, 시드니항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화려한 도시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1987년 10월 19일 이른바 '블랙 먼데이(Black Monday·검은 월요일)라는 주가 대폭락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뉴욕 증시는 개장 초반부터 폭락세를 이어가다 하루동안 무려 22.6%가 폭락했다. 호주에서는 시차 때문에 '검은 화요일'이라 부르는 이 사건으로 그는 치명타를 입고 결국 파산했다. 이후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1991년에는 아내와 이혼했으며 세상에서 그를 반기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렇게 삶이 황폐해진 그를 위로하고 안식처를 제공해준 것이 바로 이곳 레스토레이션 섬이었다.1997년 생필품만 들고 섬을 찾은 그는 스스로 5성급 숙박시설이라고 생각하는 이곳에 정착했다. 물론 생활 기반시설이 없는 섬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다. 식수는 빗물을 모아 마셨고 먹을 것은 낚시와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했다. 여기에 1년에 한번씩 뭍으로 나가 필수품을 구매했다. 특히 그는 무인도에 살지만 세상과의 소통도 끊지 않았다. 태양열로 전기를 마련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글라신은 "야생은 꽤 가혹하고 힘든 곳"이라면서 "이제 몸이 예전같지 않고 최근에는 죽을 뻔한 공포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25년 동안 살았던 섬을 떠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면서 "오히려 도시가 아닌 이곳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남 목포 고하도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서식 확인

    전남 목포 고하도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서식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목포시 고하도에서 ‘섬 생물 탐사단’ 합동 조사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흰발농게(Uca lactea) 서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섬 생물 탐사단’은 시민 과학자, 지자체, 지역주민, 학계가 모여 섬·연안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교육 활동을 함께하고자 지난 3월 말 출범했다. 자원관은 섬 생물 탐사단과 함께 진행한 정기 합동 조사 중 고하도에서 시민 과학자가 흰발농게 서식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추가 조사로 100개체군 이상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흰발농게는 우리나라 서·남해안 연안습지에 많이 서식했으나 갯벌 매립 등 해안가 개발로 서식지가 훼손되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흰발농게 갑각의 길이는 약 9㎜이며 너비는 14㎜로 생김새가 유사한 농게보다 크기가 작다. 수컷의 집게다리 한쪽은 하얗고 매우 커 갑각 너비의 2배 이상 되는 개체도 있으며 반면 암컷의 집게다리는 작고 대칭이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모래와 펄이 혼재된 연안습지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관찰된다.
  • 알카트라즈 미스터리…60년 전 탈옥수 3명 현재 모습 수배 사진 공개

    알카트라즈 미스터리…60년 전 탈옥수 3명 현재 모습 수배 사진 공개

    지난 1962년 6월 11일 3명의 죄수가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샌프란시스코만 섬에 위치한 교도소를 탈옥했다. 바로 영화와 다큐멘터리로도 유명한 교도소인 알카트라즈다.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약 2.4㎞ 떨어진 작은 섬에 위치한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전설적인 마피아 알 카포네 등 중범죄자와 흉악범들이 수감됐던 곳으로 이들 3명이 사라지기 전까지 단 한 명도 탈옥에 성공하지 못한 악명높은 곳이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연방보안청이 이날 당시 탈옥한 죄수들의 현재 모습을 추정한 이미지를 또다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로 기록된 탈옥 죄수 3명의 이름은 각각 프랭크 모리스(당시 36세), 존(당시 32세)과 클라렌스 앤그린(당시 31세) 형제다.  만약 지금까지 생존해있다면 모두 90대 노인들로, 실제 연방보안청이 공개한 사진들에는 60년 전 젊은 시절 모습을 바탕으로 현재 모습이 추정되어 담겨있다. 연방보안청이 이 사진들을 재차 공개한 이유는 시민들의 제보를 받기위한 것으로 아직 이 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당시 탈옥 사건의 시작은 무장 강도 혐의로 수감된 모리스와 앤그린 형제의 모의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18개월에 걸쳐 식당에서 훔친 식기류로 땅굴을 파고 우비로 뗏목과 구명조끼를 만드는 등 치밀한 탈옥 계획을 세웠다. 이후 이들은 만들어놓은 미끼 인형을 침대에 두고 잠을 자는 것처럼 위장한 뒤 땅굴을 통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튿날 발칵 뒤집힌 교도관들이 수색에 들어갔고 미 중앙수사국(FBI)까지 나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나 이들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FBI 측은 이들이 탈옥 중 익사했다고 결론을 내렸으나 이를 입증한 증거는 공개하지 못했다.미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에도 이들 3명이 살아있다는 주장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자신을 존 앵글린이라고 밝힌 편지가 CBS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이 접수한 이 편지에는 당시 탈옥한 세 사람이 모두 육지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이후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았다고 적혀 있었다. 또한 모리스와 클라렌스는 지난 2008년, 2011년 숨졌으며 자신(존 앵글린)도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 록’이란 별칭으로 유명한 알카트라즈는 1840년대 멕시코와 전쟁 때 캘리포니아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쓰였다. 남북전쟁 때는 웨스트코스트 일대의 군 형무소로 쓰였으며 1930년대 연방 교도소로 바뀌어 재소자들을 뭍에서 배에 태워 데려와 수용했으나 1963년 폐쇄됐다. 
  • “연예인만 쓰는 화장실이라고…” 댄서 가비·리안, 무명시절 차별 고백

    “연예인만 쓰는 화장실이라고…” 댄서 가비·리안, 무명시절 차별 고백

    댄서 가비와 리안이 무명시절 겪은 차별을 고백했다. 가비와 리안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MC 소이현과 술을 마시며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회상했다. 가비는 “저희한테는 믿기지 않은 상황이었다. 우리가 연기대상에 가고 배우들이 우리를 좋아해 주는 상황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가끔 내가 죽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행복해서 지금 꿈을 꾸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리안은 무명시절 힘들었던 점을 묻는 말에 “가수의 댄서를 하다 보면 서러운 점이 많았다. 화장실을 써야 하는데 아티스트들만 쓰는 화장실이니 다른 곳 쓰라고 한 적이 있었다. 나도 사람인데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소이현도 무명시절 무시당한 경험이 많다며 공감했다. 그는 “나도 서러웠던 적 많다. 감독님한테 무시당한 적도 많고 오디션 갔는데 내가 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잘 되고 나서 꿈인가 싶은 마음도 있었고 인기가 끝날 것 같은 불안함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가비는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한다. 내일 당장 인기가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소이현은 “그대들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뒷받침된 사람들이라 쉽게 무너질 모래성은 아니다”라며 둘을 응원했다.
  • 한강서 연예인 데이트 목격한 소유 “차에서 女연예인 내리더니…”

    한강서 연예인 데이트 목격한 소유 “차에서 女연예인 내리더니…”

    가수 소유가 한강에서 목격한 연예인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한강으로 피크닉을 떠난 예지원, 손담비, 소유가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한강에서 연인들이 데이트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에 “저 본 적 있어요. 연예인”이라 답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소유는 “한 차에서 여자 연예인이 나와서 그런 가보다 했는데 다른 남자 연예인이 따라 나서 더라”라고 말했다. 예지원은 “아는 척 하지 그랬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소유는 “둘이 되게 잘 어울린다. 좋겠다. 난 혼자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너는 같이 온 적 없어?”라고 물었고 소유는 “왔었던 거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 “개방형 혁신은 선택 아닌 생존… 제약주권 확립이 최우선 과제”

    “개방형 혁신은 선택 아닌 생존… 제약주권 확립이 최우선 과제”

    국내시장 규모 전 세계의 1.6% 변수 대비 공급망 다변화 필요 K백신 지속적 개발은 큰 자산 글로벌 시장과 적극 교감·협력 尹정부, 제약혁신위 성공 위해 파격적 지원·막강한 권한 줘야코로나19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크게 바꿔 놨다. 이 기간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국민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고 국가 차원의 투자와 격려가 이어졌다. 외부의 관심도 뜨거웠다. 국제사회는 한국의 빠르고 정교한 제조 역량과 연구개발(R&D) 경쟁력에 주목했고 국내 업계도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과 위탁생산(CMO)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부지런히 기반을 닦았다. 그러나 ‘제약바이오 강국’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도 각종 규제는 여전하고 코로나19 유행 초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던 수십 개 업체 가운데 대부분은 엔데믹(풍토병) 국면을 맞아 개발을 포기했다. 약 24조원에 불과한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전 세계의 1.6% 비중에 그친다. 제약바이오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노력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할까. 지난 8일 진행된 미국 보스턴 한국바이오혁신센터 개소식을 비롯해 13~16일 미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 다녀온 원희목(사진·68)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에게 ‘K파머’의 현주소와 내일을 물었다. 그는 “우리 기업이 빅파머(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결국 시장을 선도하는 선진 시장에 뛰어들어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 또는 도태(collaboration or die)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면으로 진행한 그와의 일문일답. -올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바이오 USA에서 한국 기업의 존재감이 뚜렷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컨벤션에는 1140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5000여명이 몰렸다. 한국 기업의 참가 규모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컸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삼성과 롯데가 CMO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모습이었고 JW중외제약, 제넥신 등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현지에서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앞서 보스턴 케임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보스턴에 위치한 공유사무실. 세계 각국의 7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파트너십, 기술이전, 합작투자법인 설립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에 한국바이오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9년 11월 초 CIC의 일본총영사관 사무소와 중국혁신센터를 보면서 큰 인상을 받았는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잇따른 사무소 입주에 이어 이번에 혁신센터까지 개소하게 돼 매우 뜻깊다. 보스턴 한국바이오혁신센터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보스턴 클러스터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미중 패권 경쟁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방향도 바뀌는 분위기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서 우리는 의약품 공급망을 비롯한 제약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내적으로는 제약주권을 확립해 안정적인 필수 원료의약품, 백신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밖으로는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특히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각계의 접근법이 요구된다. 팬데믹 국면에서 각국은 자국 우선주의, 자국 보호주의 노선을 강화했고 결국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가져왔다.” -새 정부는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삼았다.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도 공약했는데, 혁신위가 성공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현재 우리 정부는 규제정책부서(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정책부서(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기초연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상연구(복지부), 제품화(산업부) 등 각 부처 사업이 분절된 굉장히 비효율적인 구조다. 이견 발생 시 부처 간 칸막이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형태다. 의약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주기 관점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을 통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려면 범국가 차원의 강력한 힘과 권위가 부여돼야 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한 힘과 권위인가 “R&D, 정책금융, 세제 지원, 규제법령 개선, 인력 양성, 기술거래소 설치, 글로벌 진출 등을 총괄하며 총체적·입체적인 정책 조정자(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초기 R&D 단계부터 시장 진입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이 탄생하는 전 주기에 걸친 예산과 지원정책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신약 개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신약 개발 과정을 완주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중간에 기술을 이전하는 게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의 현실이다. 파격적인 R&D 지원은 산업계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력한 추진동력이 될 것이다.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함에도 성공률은 0.01%에 불과한 고위험·고수익 사업인 만큼 수많은 선진 제약 기업 탄생의 밑바탕엔 정부의 과감한 뒷받침이 존재해 왔다.” -최근 K백신·치료제 개발 열기가 크게 사그라졌다. 백신 개발의 때를 놓쳤다는 시선도 있는데. “때를 놓쳤다는 일부의 지적은 근시안적 시각이다. 일단 개발하게 되면 개발 노하우가 축적돼 이를 바탕으로 토착화하고 있는 코로나를 비롯해 미지의 감염병 팬데믹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치료제나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부가적 이점도 있다. 신약 개발 완주에 따른 노하우와 자신감도 커다란 유무형 자산이 될 것이다.”  ■ 원희목 회장은 ▲1954년 출생 ▲1977년 서울대 약학대 졸업 ▲2003년 강원대 약학대학원 약학 박사 ▲2004~2009년 33·34대 대한약사회 회장 ▲2008~2012년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 ▲2012~2017년 이화여대 약학대학 헬스커뮤니케이션연구원 원장 ▲2013~2015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2017~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초록빛 잔디를 수놓을 ‘백구의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필드 위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대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호반그룹과 118년 최고 역사의 서울신문이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합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2시즌의 전반기 마지막 대회로 박민지, 임희정, 유해란, 이예원 등 12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미디어와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가 펼쳐질 H1클럽의 아름다운 코스와 눈부신 풍경은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최대 이벤트로 자리잡을 한여름 골프 축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 7월 22일(금)~24일(일) ■장소 : H1클럽 ■총상금 : 10억원 ■주최 : 호반그룹·서울신문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방송 : SBSGolf ■문의 서울신문사 사업국 (02)2000-9734
  •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초록빛 잔디를 수놓을 ‘백구의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필드 위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대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호반그룹과 118년 최고 역사의 서울신문이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2시즌의 전반기 마지막 대회로 박민지, 임희정, 유해란, 이예원, 이가영 등 12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미디어와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가 펼쳐질 H1클럽의 아름다운 코스와 눈부신 풍경은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최대 이벤트로 자리잡을 한여름 골프 축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 7월 22일(금)~24일(일) ■장소 : H1클럽 ■총상금 : 10억원 ■주최 : 호반그룹·서울신문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방송 : SBSGolf ■문의 서울신문사 사업국 (02)2000-9734
  • 이병헌, 셀카 보니 어마어마한 배우들 조합 놀랍다

    이병헌, 셀카 보니 어마어마한 배우들 조합 놀랍다

    배우 이병헌이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비상선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상선언 #EMERGENCY_DECLA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을 비롯해 한재림 감독과 셀카를 찍고 있다. 영화의 초호화 캐스팅에 눈길이 모이는가 하면 이들의 밝은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로 지난해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우주를 보다] 뉴질랜드 밤하늘에 뜬 ‘나선은하’?…소용돌이 푸른빛 포착

    [우주를 보다] 뉴질랜드 밤하늘에 뜬 ‘나선은하’?…소용돌이 푸른빛 포착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밤하늘에 마치 나선은하를 축소해놓은 듯한 '작품'이 밤하늘에 그려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현지언론은 이날 밤 남섬(South Island) 등 지역 곳곳에 푸른빛으로 휘감긴 기이한 소용돌이 형상이 밤하늘에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푸르게 빛나며 이동한 이 나선은 이날 오후 7시 경 처음 하늘에 나타났으며 이후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타고 큰 화제로 떠올랐다. 한 주민은 "나선이 마치 밤하늘의 행성이나 별처럼 보였다"면서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밝혔다.실제 주민들이 촬영해 SNS에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특이한 형상이 마치 우리은하와 같은 나선은하를 축소해 놓은듯한 모습이다. 처음 나선이 하늘에 떠오른 직후 그 정체를 놓고 SNS 상에서 각종 추측이 이어졌으나 정답은 곧 나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나선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만든 것이다. 앞서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12시 27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 주의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팰컨9 로켓을 쏘아올렸다.  이후 뉴질랜드 하늘에는 신기한 형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팰컨9의 로켓 엔진 노즐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에 의해 생성된 것이다. 수평선 너머 어슴푸레한 태양빛이 배기 가스를 비추면서 하늘에 이같은 그림을 그린 셈.실제로 팰컨9 로켓은 과거에도 발사 후 여러차례 밤하늘에 기이한 형상을 만든 바 있다. 지난 달에도 플로리다 주와 조지아 주 일부 지역에서 로켓 발사 후 마치 해파리같은 형상이 밤하늘에 펼쳐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연과 인간이 밤하늘에 합작품을 만들어내는 셈이다.
  • ‘역시 이시영’ 스위스 브라이튼호른 등반…세계 기록 성공

    ‘역시 이시영’ 스위스 브라이튼호른 등반…세계 기록 성공

    배우 이시영이 여성 산악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7일, 스위스 홍보대사(스위스 프렌즈) 배우 이시영을 포함한 여성 산악인 80명이 스위스 남부 발레(Valais) 주에 있는 브라이트호른(해발고도 4164m) 정상에 올랐다. 한국과 유럽, 미국, 이란, 인도 남아공,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등 전 세계 25개국 출신 여성 산악인들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 띠'를 만드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이벤트는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100% 우먼’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여성 산악인에게 스위스 자연을 새롭게 탐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여성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였다.지난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100% 우먼’ 캠페인 진행을 발표한 만큼, 이번 행사는 특별히 여성을 위해 여성이 기획한 행사로, 전 세계 모든 여성의 능력과 잠재력을 일깨우고 더 큰 의미에서 모든 여성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시영은 “여성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다양한 여성 산악인과 함께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며,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등반을 마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스위스 대표 중 한 명으로 참가한 역사학자 마리-프랑스 헨드릭스(Marie-France Hendrikx)는 등반 성공 후 “여성들만 참가한 이번 모험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찬 체험이었다. 산악 스포츠의 역사는 이번 행사로 여성이 쓴 챕터 하나가 추가되며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그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존에 알라린호른 등반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브라이트호른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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